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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열 진로 추천 도서
병원은 갈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예방이든 치료든 우리의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곳이다. 의료인들은 지식수준이나 경험도 중요하지만 환자를 대하는 태도로 신뢰감을 주기도 하고 불안감 내지 불쾌감을 주기도 한다. 의대입시에서 면접을 확대하는 이유도 인성을 갖춘 의사가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인간의 내면과 고통, 자기성찰, 험난한 의사의 길, 병원의 실상, 의료윤리 등을 생각해볼 수 있는 책들을 모아봤다. 의학계열 진로를 고민하고 있다면 책을 통해 먼저 탐색해보면 좋을 것이다.참고자료 <인문사회의학> 중 세브란스 의학교육 추천도서 100선, 청년의사Books 추천도서아직도 가야할 길지은이 : M. 스캇 펙펴낸 곳 : 율리시즈주제 분류 : 인문학, 자기 성찰뉴욕타임즈’ 북 리뷰 최장기 베스트셀러로, 정신과 의사이자 신학자인 저자는 자신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인격적인 완성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다. 그는 ‘사랑’이란 다른 사람의 정신적 성장을 도와줄 목적으로 자기 자신의 경계를 확대해 나가려는 시도라고 정의한다. 또한 ‘무의식’이 우리의 고통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프로이트의 전통을 이어가는 정신과 의사들이 무의식을 정신질환을 일으키는 부정적인 존재로 파악한 반면, 그는 인간의 의식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주는 힘으로 파악하고 있다.은유로서의 질병지은이 : 수전 손택펴낸 곳 : 이후주제 분류 : 교양 인문학이 책은 결핵, 천연두, 암, 에이즈 등 특정 질병에 낙인을 찍고 나아가 질병을 앓는 사람들에게도 낙인을 찍게 만드는 질병을 둘러싼 은유를 비판하고 있다. 두 번이나 암을 극복했던 환자이기도 한 저자는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이 함께 읽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톨스토이, 스티븐슨, 드뷔시 등의 예술작품에서 다양한 예시를 들어 에세이 형식으로 집필했다.저자는 질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뭔가 추한 것으로 변모시키는 은유의 함정’을 폭로함으로써 질병은 질병일 뿐이며, 질병은 치료해야 할 대상일 뿐이라는 사실을 직시하게 한다.제약회사들은 어떻게 우리 주머니를 털었나지은이 : 마르시아 안젤펴낸 곳 : 청년의사주제 분류 : 의료 윤리학이 책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사회학 주임 교수이자, 세계 최고의 의학학술잡지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의 종신 수석편집자인 마르시아 안젤이 20여 년간 제약 산업이 의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지켜본 내용을 담았다. 제약회사들이 주장하는 약의 효능은 과장된 것이고, 사실은 종전에 쓰던 약보다도 못하다면? 불치병 치료제는 사실은 대학이나 공공기관의 연구 성과를 가로챈 것에 불과하다면? 판매를 위해 있지도 않은 병을 만들어 내는 반면, 수많은 사람이 죽어가는 감염병에 대해서는 연구조차 하지 않는다면? 저자는 이와 같은 질문들에 대해 수많은 통계와 객관적 사실과 치밀한 분석을 통해 ‘그렇다’라고 답한다.13장에 걸쳐 저자는 제약회사들이 쓸모 있는 약을 개발 제조한다는 본래의 사명에서 벗어나 자신의 자본에 대한 전례 없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거대한 마케팅 기계로 변해가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개념의료-왜 병원에만 가면 화가 날까엮은이 : 박재영펴낸 곳 : 청년의사주제 분류 : 의료사회학'교양 시민을 위한 개념 있는 의료 이야기인 이 책은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의료이야기를 정리했다. 한국의료의 특성들이 어떠한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서 비롯된 것인지. 한국 의료의 강점과 그 이면에 숨어 있는 초라한 현실은 무엇인지 보건 의료 분야의 막후에 얼마나 흥미롭고 중요한 사연이 숨어 있는지 조목조목 파헤친다. 총 3부로 나뉜 이 책은 제1부에서는 지금 의료계가 처한 현실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2부에서는 한국 건강보험의 탄생과정을 상세히 묘사하고 분해하여 오늘날 끊임없이 발생하는 현재적 의료쟁점의 기원과 주소를 알려 준다. 제3부에서는 미래 대응적 과제를 모색한다. 의료 패러다임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는 사실과 과학기술로 인해 바뀌는 의학의 미래, 의료분쟁 해결 방식 등 미래에 훨씬 중요해질 과제를 생각해 본다.종합병원 2.0 : 호모 인펙티쿠스지은이 : 박재영펴낸 곳 : 청년의사주제 분류 : 드라마 소설, 의사의 삶'드라마 [종합병원]의 원작이었던 에세이 <종합병원 청년의사들>의 대표 필자 중 한 사람인 의사가 집필한 장편소설로 우리나라 외과의사의 실제 생활과 고충을 생생하게 담았다. 단순히 환자나 의사의 이야기가 아니라 한국의 의료현실과 의료문화가 녹아 있는 일종의 성장소설로, 주인공 외과의사가 레지던트 1년차이던 시절과 대학병원 교수가 된 현재를 오가면서, 청년의사가 중년의사로 변해 가는 모습과 그 과정을 그리고 있다.부제인 ‘호모 인펙티쿠스’는 저자가 만들어 낸 말로 ‘감염시키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인간의 변화는 스스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서 일어난다는 의미가 들어 있다. 이 소설은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좋은 쪽으로, 혹은 나쁜 쪽으로 변해 가는 인간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인턴X지은이 : 닥터X펴낸 곳 : 김영사주제 분류 : 에세이, 의사의 삶한 익명의 의사가 1년간의 인턴생활을 바탕으로 쓴 책으로 인간애와 생명의 소중함을 냉정하고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메디컬 에세이이다. 저자는 의사와 일반 대중과의 상호이해를 돕기 위해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이 책은 백지상태인 문외한에서 출발하여 한 사람의 유능한 의사가 되기까지의 갖가지 사건과 과정을 극명하게 보여준다.의사의 경솔한 실수로 다리를 절단하고 만 젊은 여인, 환자들의 진통제를 모아 마약중독에 걸린 간호사, 태어나자마자 삶과 사투를 벌인 어린아이들, 15살의 산모와 12살의 남편, 환자가 뒤바뀌어 투약된 약들. 환자들을 환부로 인식하는 의사들, 때로는 죽음을 처방하고야 마는 안락사 문제, 수술실에서 펼쳐지는 농담 퍼레이드, 그리고 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병원 전체가 한마음으로 최고의 시설 최선의 치료를 하는 긴박한 순간들까지. 저자는 병원과 의사 이름까지 낱낱이 공개하며 환자들이 모르고 지나간 의료사고의 실상을 밝히는 한편, 의사들의 고통과 열정을 이야기한다.죽음의 수용소에서지은이 : 빅터 프랭클펴낸 곳 : 청아출판사주제 분류 : 심리학/정신분석학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고통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 박사의 자전적 체험 수기로, 프랭클 박사는 그 체험을 바탕으로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를 이룩한다. 책의 내용은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을 이야기하고, 2부에서는 저자가 창시한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을 정리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인간 존재의 모든 비극적인 요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삶에 대해 낙관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이반 일리치의 죽음지은이 : 톨스토이펴낸 곳 : 작가정신주제 분류 : 러시아 문학러시아의 대문호인 톨스토이가 죽음을 소재로 쓴 소설 세 편, ‘이반 일리치의 죽음’, ‘세 죽음’, ‘주인과 하인’이 담겨있는 책이다. 톨스토이는 이 작품들을 통해 죽음을 맞는 육체는 소멸되지만 정신은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특히 ‘이반 일리치의 죽음’에는 조금씩 다가오는 죽음을 실감하면서 처음으로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는 주인공이 등장한다. 주인공이 점점 심해져가는 고통에 짓눌리면서도 영혼에 대해 생각하려고 애쓰는 상황이 생생하게 그려졌다.4차 산업혁명과 병원의 미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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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부고, 중학교 학부모 대상 설명회 일정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이하 중대부고)는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10월 10일(목), 11일(금), 14일(월)에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중대부고 교사가 인근 중학교(도곡중, 언북중, 언주중)를 방문해 ‘고교 교육과정과 교육 활동, 2023학년도 대학입시, 그리고 예상되는 변화, 고입 전형 이해를 위한 진학’ 이야기를 주제로 각각 1시간 30분씩 강연을 펼친다.한편, 중대부고는 사제지간 신뢰의 바탕 위에 참여형으로 이루어지는 적극적인 학습 분위기를 살려 강남 대치권 고등학교 중 드물게 재학생 중심의 수시·정시 고른 진학 성과가 두드러진 학교이다. 2019학년도 입시결과를 보면, 주요 대학 합격자는 총 247명(중복 포함, 졸업생 일부 집계)으로, 이 중 수시 합격생이 153명, 정시 합격생이 94명이다.또한, 균형 있는 문·이과 합격률 유지, 입시 변화에 대응하며 학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올해부터 스팀(STEAM) 교육을 중심으로 한 '융합형 자율수업'과 독서를 통해 인문학적 사유와 통찰력을 기르는 '전환의 인문학', 과학적 탐구 능력과 창의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린키피아' 등 차별화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중대부고 설명회 일정
2019-10-10
- 수학 공부의 올바른 접근 방법 “왜 여기서 이 공식이 갑자기 튀어나와요?” 고난도 문제를 풀다 보면 학생들이 많이 하는 질문이다. 고난도 문제는 여러 가지 개념들이 필요하고 중간 중간에 필요한 공식들을 잘 적용해서 풀어내야 하는데 왜 이 공식과 개념을 적용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 것이다. 이런 문제들은 비슷한 유형의 많은 문제를 풀어 보고 과정을 외울 정도가 된다 해도 제대로 정복했다고 할 수 없다. 형태가 약간만 변형이 돼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한 문제에서 도형의 이동, 원의 방정식, 점과 직선과의 거리, 연립방정식의 풀이 등의 네 가지 개념이 나왔다고 하면, 각각의 개념이 들어 있는 단원 전체의 과정이 머릿속에 그려져야 한다. 단 몇 초 만에 가장 큰 주제부터 소주제들까지 큰 줄기에서 시작해 풀었었던 문제 유형들의 잎들까지 머릿속에 펼쳐져야 하며, 그 중 이 문제에 적용하기 위해 무엇을 꺼내 와야 하는지 결정하고 필요한 공식들을 잘 융합하여 풀이를 완성해야 한다. 이렇게 한 문제를 풀었을 때 맛보는 성취감들은 수학에의 흥미와 자신감으로 연결이 된다.이런 성취감을 맛보려면 수학 공부의 접근 방법을 달리해야 하는데, 먼저 국어책을 읽듯이 개념 내용을 많이 읽어야 한다. 공식들로만 간단히 요약되어 있는 내용을 공부하고 바로 문제로 들어가서는 중단계의 문제에서도 막혀버리게 된다. 이 개념이 왜 필요한지, 공식 유도 과정이 무엇인지,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이렇게 큰 줄기가 완성이 되면 작은 줄기들을 붙여 나가야 하는데 바로 문제유형 파악이다. 개념이 문제로 어떻게 출제되는지와 변형되는 유형들, 심화 유형들을 공부해야 한다. 또한 현재 공부하는 단원과 다른 단원들과의 연관성을 찾아야 한다.또한 고난도 문제를 풀 때 바로 포기해버리지 말고 관련된 어떤 내용이든지 좋으니 꼭 적어가며 고민해봐야 한다. 별표 해놓고 선생님께 질문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바로 해결되는 만큼 바로 잊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몇 십 분이든 며칠이든 고민해보는 시간은 결코 낭비가 아니며, 이런 노력은 분명 커다란 결실들로 돌아오게 된다.수학은 문제풀이로 공부하는 과목이 아니다. 숲 전체를 파악해야 하는데 나무 한 그루의 잎이 몇 개인지를 먼저 세고 있는 헛된 노력을 하지 않길 바란다.허은정원장이지수학학원(EZ수학학원)문의 010-6659-9678 2019-10-10
- 착한 입시 대학 편입 편입시험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며 편입수험생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매해 12월에서 다음 해 1월까지 40여 일간 진행되는 대학편입은 대학에 진학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자리매김했다. 편입에 도전했던 수험생과 합격생을 통해 대학편입의 방법과 합격 노하우를 알아보겠다.<사례1> 삼수까지 마치고 충청권 지방대학에 진학한 A양은 대학입시제도의 부당함과 억울함을 호소했다. 중학교 때까지 줄 곳 중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지만, 고1 사춘기를 겪고 난 후 바닥 친 내신성적으로 명문대 진학은 포기했다. 정시 역시 낮아진 자신감과 선행학습으로 무장한 자사고, 특목고 학생을 이겨낼 방법을 찾지 못했다. A양은 대학 2년을 마치고 휴학 후 편입학원에서 편입을 준비하고 있다.<사례2> 한양대학교를 준비하던 B군은 모범생이다. 중학교부터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주변 모든 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수능 당일 언어영역에서 컨디션 조절 실패로 최악의 결과를 받은 후 한양대 본교가 아닌 캠퍼스로 진학을 했다. 자퇴와 유학을 고민하는 시기에 한양대학교에 편입 합격한 사촌 형의 권유로 진로를 변경했다. 영어와 수학만 공부하면 대학편입이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1, 2학년 대학 재학 중 준비하여 바로 편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B군은 현재 학업과 편입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위 사례에서 보여주듯이 현행 대입제도에서 명문대 진학은 꿈도 꾸기 어려운 수험생이 많다. 특히, 수시 비중이 높아지며 이런 현상은 더욱 가중되었다. 이제 명문대 진학은 초등학교부터 내신과 선행학습을 준비해야 하며 사춘기 방황도 용납되지 않는다. 이에 반하여 편입은 내신이나 여러 과목을 준비할 필요가 없다. 인문계열은 편입영어, 자연계열은 영어, 수학만 준비하면 누구나 합격이 가능하다. 또한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대부분이 대입 수능성적 3등급 이하 학생이라 대입과 비교하여 경쟁자 수준이 낮다.학령인구가 줄어든다 해도 명문대 진학의 수요는 줄어들지 않는다. 현행 대입제도로 상위권대 진학이 어려운 수험생은 편입제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내신 성적과 언,수,외,탐,탐,한국사 등 여러 과목 준비가 필요 없는 대학편입은 요즘 수험생들에게 ‘착한입시’로 불리며 크게 주목받고 있다.김한상본부장김영편입문의 02-591-7033, kimyoung.co.kr 2019-10-10
- 캐나다 수학 경시 COMC에 대하여 캐나다 수학 협회가 매년 11월 초에 개최하는 '캐나다 오픈 수학 챌린지(COMC)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해마다 이 캐나다 수학 경시 COMC를 통하여 캐나다를 대표하는 팀 캐나다 50명을 선발하고, 이들을 훈련하여 최종적으로 그 해의 IMO 멤버를 선발하게 되는 미국과 비교하면, AMC를 통과한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AIME, 그리고 다음 단계인 AMO의 통합 성격이라 할 수있다. 즉 수학 올림피아드 멤버 선발을 위한 준결승전 성격의 캐나다 최고 수준의 수학 경시 대회이다.이 COMC에, 이미 몇 해 전부터 한국의 여러 외국인 학교도 참여해, 진정한 북미 수학 올림피아드 성격의 시험을 직접 경험하고 있으며, 또 개인별로는 캐나다 수학 협회로부터 직접 주어지는 우수상을 받아 내는 등 한국 학생들의 뛰어난 수학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같이 COMC는 미국이나 캐나다 최우수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한국 고교생들이라면 반드시 응시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이를 명문 대학 입학 시 강력한 특별 수학 스펙으로 인정받기를 바란다.미국 명문대 등의 입학 사정 시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수학경시 참가의 기회가 별로 없는 한국에서의 이같이 높은 수준의 경시는 아주 흔치 않은 기회이다.이 COMC는 난이도에 따라 세 단계로 각 단계별 4문항씩 총 12개 문항이 모두 서술형 주관식으로 출제되고, 모든 답안지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채점하며, 각 문제 풀이 과정에 따른 부분 점수가 주어지며 총 80점 만점이다. 시험 제한 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문항당 4점씩 배점되는 이 시험 첫 번째 단계 4문제는 어려움 없이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며, 문항당 6점씩 배당되는 다음 두 번째 단계 4문제가 이 테스트의 성공 여부가 갈리는 표준 문제들로 적어도 2~3개 이상의 풀이에서 만점을 받아 내야 비교적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총 점수의 50%가 배당되며, 문항당 10점씩 얻게 되는 AMO 수준의 마지막 4문제가 수학 올림피아드 멤버들의 진정한 결전의 장이다. 최근 몇 년간의 통계를 보면, 이 세 번째 단계에서 부분 점수 포함 한 문제 분량의 점수를 얻어도 상위 10% 이내에 들 수가 있었다. 평소 수학을 좋아하고 남다른 재능을 지닌 한국 고교생들에게 이 흔치 않은 소중한 고급 수학 경시 대회를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그 참여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박상현소장수학훈련센터문의 02-528-8808 2019-10-10
- 제주국제학교에서 in서울대 입학 in서울 대학들은 국내기업들의 ‘해외시장 확장에 필요한 인재형’ 요구에 맞춰 플루언트Fluent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학생들 모집에 노력 중이다. 최근 5년 동안 in서울 대학들은 글로벌전형, 영어특기자전형 등 국제학교 졸업자들에게 유리한 전형을 줄이거나 폐지하는 흐름을 보여왔다. 하지만 2020년 입시 요강을 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울타리 안에 국제학교 졸업자들이 유리할 수 있는 전형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2021년 입학요강기준 총 27개의 in서울대학교에서 2만명 정원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제주 국제학교 재학생과 학부모들도 in 서울대 진학에 점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최초 졸업자들이 미국 대학교 또는 영국 대학교들을 고집했다면 몇 해가 지난 지금은 아시아 대학과 in서울 대학으로 입학하려는 수가 늘고 있다. KIS Jeju(한국국제학교) 졸업생들이 지난 3년간 진학한 국내 대학교는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울산과기대(UNIST)이다. 영국계 국제학교인 NLCS Jeju(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 졸업생들은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경희대이다. 캐나다계 국제학교인 BHA(브랭섬홀 아시아) 졸업생들도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경희대로 진학했다. 다들 명문대학 진학에 성공했다.국제학생들이 집중 공략해야 하는 전형은 수시전형으로써 학생부종합전형이며, 이는 크게 4개의 영역 1)학업역량, 2)전공관련성 3)발전가능성 4)인성을 평가하여 각 대학에 따라 100% 서류만으로 평가하는 방법과 1차 서류평가와 2차 면접평가를 통합해 평가하는 방법으로 나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국내 일반 고등학교 학생들보다 제주국제학교 학생들이 훨씬 유리한 전형이다. 그 이유로는 다음과 같다. 1. 제주 국제학교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를 한다. 2. 전공 관련성 평가에 유리한 IB 또는 AP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3. 발전가능성 평가에 유리한 교내 활동을 한다. 4. 미국 또는 영국의 명문 대학교 합격증을 같이 지원서에 첨부할 수 있다. 제주 국제학교에서는 현재 10학년, 1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in서울 대학교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 국제학교의 커리큘럼을 보완할 수 있으며 더 나은 내신성적으로 in서울 대학의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다니엘조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10-10
-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로 고등수학 완전 정복 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뼈대를 잡는 개념 학습으로 취약 단원을 완벽하게 다잡는,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의 탄생 배경에 그 해답이 숨겨져 있다.방대한 문제풀이와 문제유형 암기는 그만!개념 도출 과정 이해하는 ‘수학을 읽는다’아무리 공부해도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고, 비싼 사교육비를 쏟아 부어도 결국 수학을 포기 하는 학생들의 암울한 현실은 기계적인 문제풀이식 학습법을 버리지 않는 한 바뀌기 어렵다. 기존에 없던 읽으면서 이해하는 고등 수학 ‘수학을 읽는다’를 선보인 포갬교육(대표이사 유익상)은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 방법을 꼬집으며 고등 수학의 新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포갬교육 사업본부 강세권 본부장은 “수학 문제를 반복해서 풀다 보면 문제풀이 방법을 외워야 한다는 강박감으로 생각이 이어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한다.시중에 판매되는 문제집이나 개념서를 보면 개념 설명은 몇 줄 요약에 그쳐, 학생들이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문제풀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엔 역부족이다. 대다수 학생이 문제 유형이나 풀이 과정을 외워서 풀거나 최대한 많은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데만 집착해 수학 공부 시간을 허비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수학을 읽는다’는 단원별로 각 개념이 도출되는 과정을 술술 읽어 내려가면서 학생 스스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개념서 아니, 꼼꼼하게 적어 놓은 강의노트에 가깝다.중,1 시기, 고등 수학 뼈대 잡아야선생님이 친절하게 개념 설명하듯 구성특히 고교 진학을 앞둔 중3부터 고1 학생은 고등수학의 뼈대를 잡는 개념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 수학은 단계적 개념이 쌓이는 학문이기 때문에 하위 개념이 익혀지지 않은 채 상위 개념을 정복하기란 어렵다. 단원별로 기본 개념에서 응용‧심화까지 단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만 내신은 물론 수능 수학까지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다. 포갬교육의 ‘수학을 읽는다’는 이 점에 주목해, 현재 고1 수학 전 과정을 총 24단원으로 구성했다.강세권 본부장은 “한 권을 읽으면 한 단원의 개념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선생님의 현강 설명과 서울대생들이 개념을 적용하며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의 생각을 해설서로 엮어, 학생들은 편안하게 수학을 읽으며 개념이 도출되는 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단원별 한 권을 완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두 시간 안팎이라, 공부 시간 대비 학습의 효율성을 높인 수학 개념서”라고 설명했다.오는 11월에는 인문,자연계열로 나뉜 ‘수학을 읽는다’ 고등공통 과정도 공개할 예정이다.단원별 개념서와 5가지 학습 시스템29,800원으로 ‘수학을 읽는’ 즐거움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의 또 다른 장점은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비싼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이 취약한 단원만 선택해 집중적으로 보완하면서도, 스스로 학습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다.강세권 본부장은 “단원별 완전 정복을 위해 1단계 ‘수학을 읽는다’ 개념서로 완벽하게 익히고, 2단계 인터넷 강의(인강)로 한 번 더 보완하며, 3단계 기출 문제집으로 문제풀이에 응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4단계 온라인 해설서 제공으로 자신의 문제풀이 과정을 확인하며 한 번 더 이해를 돕는다. 마지막 5단계는 그래도 잘 모르는 문제는 학생들이 사진 찍어 올리면 동영상으로 답해주는 1:1 Q&A 서비스로 개념부터 복습, 문제 응용 및 심화 학습, 오답 확인까지 효율적인 수학 공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수학 성적이 월등한 학생의 경우에는 점수가 안 나오는 취약한 몇 단원만 골라서 보완 학습하는 방법으로 ‘수학을 읽는다’를 활용하면 된다.단원별로 구성된 개념서와 기출문제집, 그리고 5가지 학습 시스템을 이용하는 비용은 29,800원으로 저렴하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겁게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열린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의 지향점이기도 하다.학생뿐 아니라 학원 강사나 교사도‘수학을 읽는다’ 활용해 지도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수학을 읽는다’는 효율적인 공부와 관리가 가능한 자기주도학습의 결정체라면, 학원 강사나 공부방 지도강사, 공교육 교사 등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육 담당자들에게도 유용한 교육시스템이다. 학생들을 지도할 때 개념 설명의 이해도를 높이고, 단계적 학습 방법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학생이 단원별 1권의 개념서를 완독하는데 약 두 시간이 소요된다면, 강사나 교사가 ‘수학을 읽는다’를 완벽하게 숙지한 뒤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할 경우 학생의 공부 시간은 더 단축될 수 있다. 학생들은 수학 단원별 개념을 꼼꼼하고 알기 쉽게 배울 기회가 생긴 것이다.가르치는 교사도, 배우는 학생도 모두가 즐거운 포갬교육의 수학 개념서 ‘수학을 읽는다’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문의 1666-9145, www.pogaem.com 2019-10-10
-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로 고등수학 완전 정복 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뼈대를 잡는 개념 학습으로 취약 단원을 완벽하게 다잡는,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의 탄생 배경에 그 해답이 숨겨져 있다.방대한 문제풀이와 문제유형 암기는 그만!개념 도출 과정 이해하는 ‘수학을 읽는다’아무리 공부해도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고, 비싼 사교육비를 쏟아 부어도 결국 수학을 포기 하는 학생들의 암울한 현실은 기계적인 문제풀이식 학습법을 버리지 않는 한 바뀌기 어렵다. 기존에 없던 읽으면서 이해하는 고등 수학 ‘수학을 읽는다’를 선보인 포갬교육(대표이사 유익상)은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 방법을 꼬집으며 고등 수학의 新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포갬교육 사업본부 강세권 본부장은 “수학 문제를 반복해서 풀다 보면 문제풀이 방법을 외워야 한다는 강박감으로 생각이 이어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한다.시중에 판매되는 문제집이나 개념서를 보면 개념 설명은 몇 줄 요약에 그쳐, 학생들이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문제풀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엔 역부족이다. 대다수 학생이 문제 유형이나 풀이 과정을 외워서 풀거나 최대한 많은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데만 집착해 수학 공부 시간을 허비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수학을 읽는다’는 단원별로 각 개념이 도출되는 과정을 술술 읽어 내려가면서 학생 스스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개념서 아니, 꼼꼼하게 적어 놓은 강의노트에 가깝다.중,1 시기, 고등 수학 뼈대 잡아야선생님이 친절하게 개념 설명하듯 구성특히 고교 진학을 앞둔 중3부터 고1 학생은 고등수학의 뼈대를 잡는 개념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 수학은 단계적 개념이 쌓이는 학문이기 때문에 하위 개념이 익혀지지 않은 채 상위 개념을 정복하기란 어렵다. 단원별로 기본 개념에서 응용‧심화까지 단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만 내신은 물론 수능 수학까지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다. 포갬교육의 ‘수학을 읽는다’는 이 점에 주목해, 현재 고1 수학 전 과정을 총 24단원으로 구성했다.강세권 본부장은 “한 권을 읽으면 한 단원의 개념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선생님의 현강 설명과 서울대생들이 개념을 적용하며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의 생각을 해설서로 엮어, 학생들은 편안하게 수학을 읽으며 개념이 도출되는 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단원별 한 권을 완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두 시간 안팎이라, 공부 시간 대비 학습의 효율성을 높인 수학 개념서”라고 설명했다.오는 11월에는 인문,자연계열로 나뉜 ‘수학을 읽는다’ 고등공통 과정도 공개할 예정이다.단원별 개념서와 5가지 학습 시스템29,800원으로 ‘수학을 읽는’ 즐거움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의 또 다른 장점은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비싼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이 취약한 단원만 선택해 집중적으로 보완하면서도, 스스로 학습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다.강세권 본부장은 “단원별 완전 정복을 위해 1단계 ‘수학을 읽는다’ 개념서로 완벽하게 익히고, 2단계 인터넷 강의(인강)로 한 번 더 보완하며, 3단계 기출 문제집으로 문제풀이에 응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4단계 온라인 해설서 제공으로 자신의 문제풀이 과정을 확인하며 한 번 더 이해를 돕는다. 마지막 5단계는 그래도 잘 모르는 문제는 학생들이 사진 찍어 올리면 동영상으로 답해주는 1:1 Q&A 서비스로 개념부터 복습, 문제 응용 및 심화 학습, 오답 확인까지 효율적인 수학 공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수학 성적이 월등한 학생의 경우에는 점수가 안 나오는 취약한 몇 단원만 골라서 보완 학습하는 방법으로 ‘수학을 읽는다’를 활용하면 된다.단원별로 구성된 개념서와 기출문제집, 그리고 5가지 학습 시스템을 이용하는 비용은 29,800원으로 저렴하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겁게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열린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의 지향점이기도 하다.학생뿐 아니라 학원 강사나 교사도‘수학을 읽는다’ 활용해 지도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수학을 읽는다’는 효율적인 공부와 관리가 가능한 자기주도학습의 결정체라면, 학원 강사나 공부방 지도강사, 공교육 교사 등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육 담당자들에게도 유용한 교육시스템이다. 학생들을 지도할 때 개념 설명의 이해도를 높이고, 단계적 학습 방법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학생이 단원별 1권의 개념서를 완독하는데 약 두 시간이 소요된다면, 강사나 교사가 ‘수학을 읽는다’를 완벽하게 숙지한 뒤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할 경우 학생의 공부 시간은 더 단축될 수 있다. 학생들은 수학 단원별 개념을 꼼꼼하고 알기 쉽게 배울 기회가 생긴 것이다.가르치는 교사도, 배우는 학생도 모두가 즐거운 포갬교육의 수학 개념서 ‘수학을 읽는다’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문의 1666-9145, www.pogaem.com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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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안티에이징 메뉴 선보이는 ‘레트로아’
이런저런 외식업소가 넘쳐나다 보니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점점 몸에 좋은 음식을 찾게 된다. 문제는 몸에 좋으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찾는 것. 청담동에 있는 ‘레트로아’는 바로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를 보기 좋은 플레이팅으로 선사해 여심을 저격하는 곳이다. 깔끔하고 담백한 요리들이 인상적이었던 곳 ‘레트로아’를 소개한다.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안티에이징 퀴진청담동 피엔폴루스 빌딩(차움) 3층에 있는 레스토랑 ‘레트로아’는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엄선한 제철 식재료만을 사용해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안티에이징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는 곳이다.레스토랑 안으로 들어서면 넓고 쾌적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주는 홀이 마치 호텔 라운지 같은 느낌을 준다.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은 안락함에 경쾌함을 더했다. 다양한 와인이 진열돼 있어서 이곳이 와인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곳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예약한 8인실로 들어가자 넓은 원목 테이블 위에 레트로아 문양이 새겨진 냅킨과 와인 잔, 커트러리 등이 정갈하게 세팅돼 인상적이었다.세 가지 코스 메뉴와 다양한 구성의 단품 메뉴‘레트로아’의 메뉴는 코스와 단품으로 구성돼 있다. 격식 있는 자리라면 코스 메뉴가 좋을 것이고, 편안한 친구들과의 모임이라면 단품 메뉴를 여러 가지 주문해 다양하게 맛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코스 메뉴는 3가지이며 런치 코스, 테이스팅 코스, 디너 코스가 있다. 기본적으로 전채요리, 파스타, 메인요리, 디저트,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되며, 테이스팅 코스와 디너 코스에는 요리가 추가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단품 메뉴는 애피타이저, 파스타와 라이스, 메인 요리, 디저트 등 30여 가지가 있다.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이베리코를 곁들인 시저샐러드’는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이베리코 항정살과 신선한 로메인이 조화를 이루어 입맛을 돋운다. 다섯 가지 버섯이 들어 있는 ‘모둠 버섯볶음과 수란 샐러드’도 향긋한 풍미가 일품이다. 파스타는 알리오 올리오, 한우 라구 소스, 송로버섯, 해산물 등 여러 종류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매콤하게 볶아낸 해산물과 전복이 어우러진 ‘전복 볶음밥’도 인기 메뉴이다. 메인 메뉴로는 양갈비 스테이크, 농어 스테이크, 한우 채끝 등심 스테이크 등이 있다.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 오붓한 모임 가능한 프라이비트 룸‘레트로아’는 와인을 가져오는 고객들에게 코스 주문이나 1인 주문 기준 금액에 대한 조건 없이 콜키지 차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약을 하면 와인 잔도 여유 있게 제공하고 있어서 와인을 즐기는 단골손님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레스토랑의 안쪽 공간에 프라이비트 룸도 구비돼 있어서 오붓한 모임을 갖기에도 제격이다. 3개의 룸이 있으며, 6~8인실이 2개, 30인까지 이용 가능한 룸이 1개 있어서 모임 규모에 따라 예약해서 이용할 수 있다. 가장 큰 룸에는 스크린, 빔, 노트북 등이 설치돼 있어서 음식을 즐기면서 스터디 모임도 가능하다. 룸 차지는 5만원이지만 6인 이상 이용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위치: 강남구 도산대로 442(청담동 4-1)차움 3층영업시간: 낮 12시~오후 11시(일요일은 오후 10시까지),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6시매월 넷째 주 일요일 휴무주차: 가능문의: 02-3015-5550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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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식 전통 에그타르트 ‘나따오비까’
한티역 2번 출구 롯데백화점 인근 골목에 유난히도 눈에 띄는 예쁜 카페가 있다. 검은색 타일과 원목을 조화시킨 외벽에 푸릇푸릇한 넝쿨이 장식돼 신선함을 안겨준다. 에그타르트 전문점답게 ‘NATA O BICA’라는 글자 옆에 앙증맞은 에크 타르트 모형도 달려있다. 상호인 ‘나따오비까’의 ‘나따(NATA)’는 ‘에그타르트’, ‘비까(BICA)’는 ‘커피(에스프레소)’, 가운데 ‘오(O)’는 감탄사라고 한다.이곳에서는 포르투갈식 전통 에그타르트를 맛볼 수 있다. 안으로 들어서니 세련미 넘치는 흑백 타일과 인더스트리얼 천장, 그리고 대리석 테이블과 의자, 이색적인 소품들이 유럽풍 분위기를 선사한다.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에그타르트는 페이스트리 반죽이 관건이다.이곳의 관계자는 “포르투갈 현지 제휴 기술력과 저희가 자체 연구 개발한 방법이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연출한다”며 느끼함을 없애기 위해 생크림 대신 우유를 사용하는 것도 비법 중 하나라고 소개한다. 에그타르트에는 클래식, 호두, 크림치즈, 카카오초코, 라이트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개당 2,200원이다.위치: 강남구 선릉로64길 26(대치동 935-3)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30분 / 명절연휴 휴무문의: 02-558-8618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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