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거제·통영·고성 총 1,9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우조선해양, 페루 해군함정 공동생산 MOU 체결 10일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은 방위사업청사에서 오따롤라 페루 국방부장관, 노대래 방위사업청장과 함께 페루 해군함정 공동생산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MOU 체결을 통해 양측은 페루 정부가 발주 예정인 군함들의 공동 생산을 위한 기술과 생산 협력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페루 정부는 잠수함 신조를 비롯해 잠수함 창정비, 다목적 군수지원함 등 대규모 해군 함정 발주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이번 MOU 체결로 대우조선해양은 대규모 페루 해군함정 건조 계약에 한 발 다가서게 됐다는 평가다. 그 동안 대한민국 정부와 대우조선해양은 페루 함정 수출 성사를 위해 국방부와 지식경제부, 외교통상부, 방위사업청,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해군 등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구성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고재호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페루 함정계약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고 평하며 “최종 계약이 성사될 경우 대우조선해양은 아시아와 유럽을 넘어 중남미 방산시장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대우조선해양은 작년 12월 수주한 인도네시아 잠수함과 올해 2월 영국 군수지원함 수출에 이어 페루 함정 사업까지 진행하면서 세계 방산시장에서 명실상부한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2
- 거제 무소속 김한표후보 35.33% 당선 이변 야권단일후보 2위, 새누리당 3위...동정표 당락 결정 19대 총선 거제시 선거구에서 무소속이 여당과 야권단일후보를 누르고 당선되는 이변이 발생했다.지난 20여년동안 거제에서 무소속이 당선되기는 처음이다. 11일 치러진 19대 총선 개표결과, 무소속 김한표 후보가 3만2647표(35.33%)를 얻어 3만457표(32.96%)를 얻은 진보신당 김한주 후보를 2190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새누리당 진성진 후보는 2만9281표(31.69%)를 얻어 3위에 드쳤다.총 선거인 수 17만3494명 중 9만3425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53.8%다. 무소속 김후보의 당선은 높은 인지도와 동정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새누리당의 조직흡수, 무소속 단일화 등의 효과라는 분석이다.김 후보는 16대총선에서 한나라당 김기춘 후보와 맞붙어 2700여표차로 낙선했다.이후 뇌물수수사건에 연루돼 옥고를 치렀으며, 김후보는 정치적 탄압이라고 주장해 왔으며, 이는 유권자들에게 일정정도 먹혔다.18대총선에서는 당시 한나라당 윤영의원과 맞붙어 700여표차로 낙선했다. 이후 ''부모가 컨테이너에 살고 있다'', ''정치인생 12년 마지막 삼세판이다. 도와달라''는 읍소작전이 동정표로 연결되면서 3수만에 금배지를 달게 됐다.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현철, 윤영국회의원 조직을 상당부분 흡수하고, 박종식 전 수협중앙회장과 무소속 단일화를 이룬 것도 큰 역할을 했다.특히 선거막판 시도의원 5명과 당원협의회장 절반이 탈당해 김후보를 지지한 것도 힘을 보탰다. 김한표 당선자는 도심지역인 옛 신현읍지역 4개동을 비롯해 옥포, 장승포 지역, 면지역에서까지 고른 득표율을 보였다.특히 그의 고향인 장목면에서는 90% 가까운 압도적 지지로 2위와의 표차를 1500표로 벌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새누리당 진성진 후보는 낮은 인지도와 늦어진 선거캠프 조직, 전통적 지지층 결집에 실패함으로써 무소속과 야당에게도 패했다.박근혜 위원장이 2번이나 거제를 찾아 새누리당 진성진 후보를 지원했지만 판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야3당(민주당 진보당 진보신당) 단일후보로 출마해 관심을 끌었던 진보신당 김한주 후보는 2위에 머물러야 했다.신현지역과 옥포 아주 능포 등 도심지역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농어촌 지역에서 벌어진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특히 불안한 야권단일화의 결과가 1위와의 2%포인트 격차를 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통합진보당 측은 ''진보신당이 창원에서 단일화하지 않는다''는 점과 김후보에 대한 개인적 불호 등을 이유로 공식적인 지지를 하지 않았다. 통합진보당 권영길 의원이 거제를 찾아 김후보 지원에 나섰으나 전통적 노동자 지지층 결집에 실패했다.이 때문에 노동자 밀집해 전통적 지지지역인 옥포지역에서 의미있는 표차를 벌이지 못해 패했다는 평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2
- 수월에 478세대 e편한세상 아파트 들어선다 삼성 13차 주택조합, 시공사 선정 2014년 10월 입주 수월 해명간척지 일대에 들어설 삼성중공업 제13차직장주택조합(조합장 양수식) 아파트 시공사가 대림산업과 삼호건설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삼성 13차 주택조합 아파트 브랜드는 ''대림산업 e편안세상''으로 확정됐다.13차 주택조합은 5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e편한세상''을 시공사로 확정하고, 전세대의 발코니를 확장키로했다.2011년 9월1일 546명으로 주택조합으로 설립인가 받은 삼성중공업 제13차 직장주택조합은 10월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했고, 2012년 2월15일 실시계획 인사를 받은 후 최종 보완을 거쳐 경남도 건축심의와 거제시의 최종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조합측은 늦어도 6월중 착공해 2014년 10월께 준공 및 입주 계획을 잡고 있다.삼성중공업 제13차 직장주택조합 e편한세상 아파트는 당초 6개동 23층에서 5개동 25층으로 설계를 변경, 총 478세대가 들어선다. 현재 조합원 수는 446명이며, 조합은 추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사업규모는 5개동 최고층수 25층 478세대이며, 특히 1층 전체를 필로티로 설계해 단지의 개방감을 충분히 고려했다.아파트부지는 국도14호선(대로1-1호선)에 인접해 진출입의 편리성이 있으며, 주변으로 연초천이(수변공원건설 예정) 있고, 단지 앞에는 공원예정지로 도시계획되어 있어 건립되면 최적의 쾌적한 주거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2
- 거제시 재정 상태 건전하다 순수 채무비율 행안부 기준 25%의 절반 수준 거제시 재정 상태가 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2011년 말 기준 시의 총 채무액은 967억 원이다. 이는 예산(5,124억 원, 2011년 최종예산 기준) 대비 채무비율이 18.87%로 행정안전부가 채무 위기관리 기준으로 삼고 있는 25%보다 낮은 수준이다.또한, 시 채무액 967억 원 중 사실상 채주는 국가로 일정 시점이 되면 국가가 시에 국비를 주어 시가 대신 갚게 되는 채무 즉 국비로 상환해야 할 채무가 309억 원으로 이를 뺀 시의 순수 채무액은 658억 원으로 줄어든다. 이를 반영하면 채무비율은 18.87% 보다 훨씬 낮은 12.84(-6.03)%가 된다.하지만 ‘인천시 공무원 복리후생비 지급 지연’ 사태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난에 관한 높은 관심 때문에 시의 이런 재정 구조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채무비율 때문에 시는 답답한 심정이다.권민호 시장은 취임 이후 시 재정 상태를 보고 받고 환경기초시설 설치와 도로시설 확충 등으로 갑자기 높아진 시 채무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중기지방재정계획 등 중장기적인 재정계획을 수립하면서 모자라는 재원에 대해선 지방채 발행은 최대한 억제하고 국비 지원과 민자 유치 등 다른 방안을 찾는 등으로 시 살림살이를 알뜰히 챙기고 있다.아울러 시는 형식적으로 떠안고 있는 국가 부채(309억 원)에 대한 제도 개선을 경남도를 통해 행정안전부에 건의하는 등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15년까지 전체 예산 대비 채무비율을 현재의 18.8%에서 10% 안팎으로 단계적으로 줄여, 재정 건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을 없앨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2
- 모자이크사업, 거제 2건 315억 확정 경남도는 지난달 29일 모자이크 프로젝트 3차 선정위원회를 열고 거제시가 신청한 자연생태 테마파크와 장승포 호국평화공원 조성사업 등을 선정했다. 시는 당초 장승포에 흥남철수기념공원 건립을 추진, 이번에 호국평화공원으로 명칭을 바꿔 신청했다. 장승포동 70번지 일원 99,000㎡의 부지에 280억원(국비 50억원, 도비 100억원, 시비 1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흥남철수 기념공원, 빅토리호 인수 선박 전시관, 상징조형물, 전망대, 산책로 등을 오는 2014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거제시는 세계 기네스북에 기록된 피난민 10만명 구출의 인도주의 사건을 콘텐츠로 해 당시 피난민의 정착지를 활용, 새로운 관광자원을 조성한 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연계, 관광벨트 구축으로 남해안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거제면 서정리 855-24번지 농업개발원 안 21,000㎡의 부지에 총 사업비 235억원(국비 50억원, 도비 100억원, 시비 85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첨단온실 5,300㎡, 야외자연생태공원 15,700㎡를 오는 2014년까지 조성하게 된다. 시는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에 전시될 주요 전시 작품은 1차로 동부면 소재 거제자연예술랜드가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을 매입, 전시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2
- 거제 야당 단일화 극적 타결 17,18일 여론조사로 결정 거제지역 야3당이 우여곡절 끝에 단일화에 최종합의했다.거제유권자모임과 민주통합당 진보신당 통합진보당 등 야 3당 후보들은 14일 오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야3당 후보들은 유권자모임의 중재로 13일 오전부터 밤 늦게까지 마라톤 협상결과 유권자모임이 제안한 100% 전화여론조사방식에 합의, 서명했다.여론조사시기는 휴일인 17일과 18일 이틀간이며, 여론조사방식의 세부사항은 야3당 경남도당의 결정사항에 따르기로 했다. 또 단일후보가 결정될 경우 야3당은 야당단일후보의 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지난 1월부터 추진해온 야당단일화는 결렬수준까지 갔다가 후보등록 1주일을 앞두고 극적으로 타결됐다.유권자모임은 "후보단일화동참 서약식(2.13), 경선합의안 1차합의(2.15)이후 경선방식을 놓고 진통을 겪었으나 야권단일화를 향한 시민의 열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협상을 계속해 거제 총선 역사상 최초로 민주진보시민 후보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유권자모임은 "야권단일화로 민주주의와 진보의 가치를 위한 연대와 희생의 정신을 보여준 야3당 후보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민주진보진영의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유권자모임에는 거제YMCA, 거제개혁시민연대, 거제국민의명령, 거제노사모, 거제농민회, 거제시민광장, 거제여성장애인연대, 거제여성회, 민주노총거제시지부,참교육학부모회, 혁신과통합거제추진위,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좋은벗 등 1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대우조선, 영국 항모 군수지원함 4척 수주 수주액 약 8000억원…해군 강국 영국에 세계 최초 군함 수출 대우조선해양이 영국 국방부가 발주한 군함을 수주하면서 세계 함정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9일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영국 국방부와 항공모함 군수지원함 4척에 대한 최종 수주 계약을 맺었다.이번에 건조하게 된 군함은 길이 약 200m, 폭은 약 28m에 만재배수량은 약 3만7000톤으로, 군함에 필요한 유류, 식량, 탄약, 식수 등을 보급해 항공모함 함대의 전투 능력 유지를 지원하는 항공모함 군수지원함이다.총 수주액은 약 8000억원(약 4억5000만 파운드)에 달하며, 4척 모두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후 2016년부터 영국 해군 소속 군수지원함대에 배치되어 전력화될 예정이다.대우조선해양 남상태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전통적인 해군 강국인 영국에 세계 최초로 외국 업체가 군함을 수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며, 이는 당사가 기존의 상선과 해양 뿐만아니라 함정 분야에서도 납기, 가격, 성능 등 모든 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한편 대우조선해양의 지난해 인도네시아 잠수함과 이번 영국 군함 계약은 대한민국 방산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쾌거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계약까지 포함해 대우조선해양은 총 11척/기, 약 35억 달러 상당의 선박과 해양구조물을 수주하며 올해 목표 110억 달러의 32%를 달성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거제시보건소 지난해 2382명 금연성공 금연성공율 71% 금연사업 평가 우수기관상 거제시 보건소가 지난 2월 28일 경남도가 실시한 2011년도 금연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보건소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금연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삼성조선 등 6개 기업체의 금연등록자 73.9%가 6개월 금연에 성공하는 등 2011년도 금연 결심자 3,373명 중 금연 성공자는 2,382명이며 70.6 %의 성공률을 거뒀다.금연클리닉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 또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금연 클리닉을 운영, 개인 상담을 실시해오고 있다.특히 20개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흡연에 대한 지식 및 태도를 바꿨다.정기만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흡연자를 위한 금연클리닉운영과 비 흡연자를 위한 흡연예방교육, 홍보활동을 실시, 거제시민의 흡연율을 낮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필 경우 과태료 부과에 대한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7
- 거제시, 지심도 관리권 이관 불씨살린다 거제시가 지심도 관리관 이관에 다시 불을 지피고 있다.권민호 시장은 지난 3월 2일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해군참모총장(대장 최윤희)을 만나 지심도 관리권 이관에 대해 논의했다.지심도는 행정구역상 거제시에 속해 있으나, 현재 소유권은 국방부에 있고, 자연공법원 상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이라 지심도에 대한 거제시의 역할은 크지 않다.이에 거제시는 지심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2005년 ‘지심도 이관종합대책수립’을 시작으로 지심도 이관을 위해 줄기차게 노력해왔다.그러나 지심도 이관에 긍정적이었던 국방부가 자연환경 훼손을 우려하는 환경부의 이관 부동의를 이유 삼아 이관이 어려움을 거제시에 2006년 알려옴에 따라 지심도 이관은 사실상 무산됐다. 이후 거제시는 지심도 이관 범시민서명운동(48,743명)을 전개하고, 국회청원으로 국회의 힘까지 빌리는 등 애썼으나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권 시장은 평소 지심도 관리권 이관에 대해 지난날의 실패를 거울삼아 신중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관련 중앙부처와 물밑 접촉을 계속 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하여 이번 권 시장과 해군참모총장의 만남이 약해진 지심도 관리권 이관 불씨를 살려놓는 계기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거제8경 중의 하나인 동백섬 지심도는 0.356㎢ 면적에 해안선 길이는 3.7㎞이다. 10여 세대가 섬에 살고 있으며, 장승포항에서 도선과 유람선이 들어간다. 행정안전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 ‘2008년 휴양하기 좋은 섬’ 선정과 2009년 KBS2 ‘1박2일’로 알려지면서 전국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7
- 거제 상동 벽산e-솔렌스힐 3차 분양 1차와 2차 모두 성공적인 분양 기록을 세운 거제 상동동 벽산e-솔렌스힐이 3차 분양에 들어간다. 1차와 2차가 대단지 완성으로 가는 단계였다면 3차는 대단지 프리미엄의 종착점이며 1,532세대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계룡산의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한 벽산 솔렌스힐은 단지내 풍부한 녹지율 확보와 뛰어난 조경 및 편의시설, 입주민의 건강과 여유를 생각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이 돋보인다. 앞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구조와 마감재, 넉넉한 수납공간 등의 특장점은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1,532세대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셔틀버스 2대도 기증할 계획에 있어 입주민들의 교통에 대한 배려도 돋보인다.실입주자와 투자자에게 유리한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지내 초등학교(2014년 개교예정, 가칭 상동 초등학교)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명진터널 개통 예정, 주진입로 확장 공사 및 고현시내와 5분 거리로 교통 및 접근성이 매우 좋아지기 때문에 거제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1차와 2차의 성공적인 분양에 감사하는 의미로 모델하우스 오픈기간 중 3월1일부터 4일간 방문객 사은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3월 1일. 시행사는 대경주택주식회사, 시공사는 벽산엔지니어링㈜이며 문의전화는 055-632-0078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