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MBC롯데아트홀, 뮤직 퍼포먼스 ''핑팽퐁'' 지난 11월, SBS TV ''스타킹''에서 자동차 악기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알려진 문화예술 분야의 사회적 기업 노리단이 새로운 형식의 넌버벌 뮤직 퍼포먼스 ‘핑팽퐁’을 선보인다. 산업자재로 악기를 만들어 펼치는 타악기 퍼포먼스와 판타지 드라마가 결합된 핑팽퐁은 실험적이면서 창의적인 시도로 넌버벌 퍼포먼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세계의 악기와 국악기, 직접 만든 리싸이클 창작 악기의 3요소가 어우지면서 한국적이면서도 국제적인 감각의 음악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울린다. 공연장 밖에서 이뤄지는 또 하나의 작은 공연! 공연이 끝난 후 핑팽퐁에서 사용했던 재활용품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이 마련된다. 공연에서 본 악기를 직접 쳐봄으로써 아이에게 흥미를 이끌며 창의성과 리듬감 발달에 도움을 주는 핑팽퐁은 보는 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한다. 8월 21일(금)에서 23일(일)까지 공연되며, 알뜰엄마Day인 23일 6시 공연에 한해 50% 할인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
- 오감자극 체험과 함께하는 신나는 놀이 아이들의 2% 부족한 감성을 채워줄 `상상놀이터''가 이달 30일까지 경성대학교 미술관에서 열린다. 24개월 이상 아이들이 관람 가능한 `상상놀이터''는 5개의 숲에서 아이들을 맞이한다.먼저 상상의 숲은 계란판, 한지 등을 이용해 상상놀이에 대한 친근함을 더한다. 바람의 숲은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공간을 나눠가지게 해 적극적인 참여성을 키운다.소리의 숲에선 소리의 강약, 빛의 밝고 어둠을 통한 시·청각 자극으로 소리의 다채로움을 알게 한다. 장미의 숲에선 다양한 색의 공놀이를 통해 색을 인지하도록 한다. 끝으로 마법의 숲에선 찰흙으로 물건을 만드는 행동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한다.(T.704-0806)이달 30일까지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별난 체험 교실에선 13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의 육감을 살려 감수성과 창의성을 풍부하게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T.1544-9817)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08-14
- ‘YBM 잉글루’에 가면 영어가 맛있다! 유수아(서울 신도림 초등학교)양이 학교만 끝나면 신나게 달려가는 곳이 있다. 영어 영재 학습관 ''YBM 잉글루'' 바로 그 곳. 유 양은 요즘 잉글루 덕분에 영어공부에 푹 빠져 잉글루에 가는 시간이 제일 즐겁다. 개인별 맞춤학습이 어려웠던 기존의 다른 학원 수업방식에 비해 자신에게 딱 맞는 영어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YBM 잉글루는 학원 강의방식을 탈피, 가맹점주가 학생들 학습을 관리 감독하는 선생님 역할을 맡는다. 원어민 강사도 없고, 그 흔한 칠판도 없다. 학생들은 랩 시설이 갖춰진 공간에서각자 자기 수준에 맞는 교재를 펼치고 헤드셋을 쓰고 원어민의 음성을 듣고 받아쓰고 말하면 자신의 음성을 인식한 첨단기기가 발음을 평가하고 교정해준다. 담당 교사는 개인별로 공부한 것을 일일이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은 다시 설명해줘 학습효과가 높다.잉글루에 가는 시간을 제일 좋아한다는 유수아 양개인별, 수준별 수업이 가능한 랩스쿨 학습법YBM 잉글루는 말하기 교육을 강화해 성공한 경우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별, 수준별 수업이 가능한 랩(Lab)스쿨형 학습법. 헤드폰으로 듣고 말하는 학습과정이 대학의 랩실에서 외국어를 공부 것과 유사해 랩스쿨형 학습법이라 부른다. 모회사인 YBM시사닷컴의 음성인식시스템인 eSLS(e-School Learning System)을 활용해 학생들의 발음을 정교하게 평가하고 교정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읽기, 듣고, 말하고, 읽기, 쓰기의 반복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관화하고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YBM 잉글루는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1:1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방적인 교육과 기계적인 학습이 아닌 영어의 생활화를 위한 반복 연습과 활용, 개인화 된 커리큘럼 제공이 차별점이다. 매일 미국 교과서를 읽고 원어민과 대화하며 커리큘럼에 JET(Junior English Test), TOEIC Bridge, TOEIC, TOEFL 등 공인어학능력시험 대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 스스로 매달 연습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유도하고 있다. 영어마을 이용과 일주일에 2회씩 원어민과 전화로 대화를 하게 하여 스피킹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것도 YBM 잉글루의 특징 중 하나다. YBM 시사닷컴이 운영하는 만큼 교재 내용을 전자책, 플래시 콘텐츠, 게임 등으로 홈페이지에 올려두고 예습 복습할 수 있다. 아이들의 수준을 철저히 분석해주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상황을 쉽게 알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YBM 잉글루 문종철 부산동부지역본부장은 “대부분의 어학원이나 보습학원은 학생들의 개별 특성이 고려되지 않은 그룹영어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잉글루는 학생의 개별 수준이나 성향을 고려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기주도 학습관 YBM 잉글루, 가맹점 모집 정부의 영어몰입교육 정책과 실용영어의 필요성, 자기주도 학습 열기가 강조되면서 영어 랩스쿨 학습법이 교육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어학업체로 유명한 YBM이 론칭한 영어영재학습관 YBM 잉글루는 서울 등 전국에 이어 부산에서도 사업 설명회를 가지면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YBM 잉글루는 지난 2007년 11월 론칭해 8개월 만에 100호점을 오픈하고, 현재 전국 200여 개가 넘는 학습관을 운영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저렴한 수강료와 자기 주도적 학습여건 등 기존의 학원과 차별화된 교육방식이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고, 특히 지문 인식기를 통한 온라인 출결 관리, 온라인 학습 체크, 학부모 1:1 온라인 상담, 전자 도서관 이용 등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효율적인 학원 운영이 가능하다.YBM 잉글루는 일반 영어학원과 달리 랩스쿨형 학습법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비영어 전공자나 교육자격증이 없는 사람들도 학원을 창업해 운영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특히 영어 영재 학습관 YBM잉글루(대표 정영재)는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한 ‘2009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영어 학습관(랩스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100㎡ 이상(30평~50평) 규모의 학원(점포)에서 학생 100명이 수강한다고 가정할 때 7000만~1억원의 창업비용으로 월 평균 1500만원의 매출과 650만원의 순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YBM 이라는 국내 최고의 영어교육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검증된 초·중학생 영어 학원이므로 창업아이템 선정에 고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는 도전해볼만하다. 문의701-0421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2009-08-14
- 전국 최초 장난감박물관 문 열었다 해운대구 송정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난감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완구류를 직접 보고,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체험관인 `토이뮤지엄''이 들어섰다. 이 곳에서는 영화 속 캐릭터 장난감과 인형, 각종 놀이기구 등 1만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
- 에코센터,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 부산광역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방학기간인 8월 말까지 △갯벌관찰 △식물관찰 △곤충관찰 등 주말 자연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낙동강 하구의 습지에서 야생동물의 흔적을 찾거나 목공예로 철새 조각품 등을 만드는 조각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센터는 낙동강 하구 전문가인 반용부 교수와 함께 낙동강 하구를 직접 답사하는 테마학습과 낙동강 주변에서 서식하는 공작나비 등 100여 종의 나비표본도 특별 전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etland.busan.go.kr)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T.209-2057)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
- 부산의 숨은 명소를 찾아라 "부산의 숨어있는 아름다운 명소 찾습니다." 부산광역시는 제12회 부산 국제관광전(9월11∼14일)의 홍보와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부산관광 홍보 동영상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24일까지 `부산의 숨은 명소를 찾아라'',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를 소개합니다'', `부산과 바다, 그리고 축제들'' 등의 3개 주제로 작품을 접수한다. 부산의 숨은 관광자원을 소재로 축제, 이벤트, 민속, 유적 등 부산을 알릴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입상작은 9월1일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시상식은 부산 사진 공모전과 함께 9월12일 부산 국제관광전 공연무대인 벡스코에서 열린다. 대상 1점, 우수상 2점, 입선 4점 등 7점에 대해 상장 및 상금(총 800만원)을 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
- 120 바로콜센터 서비스 확대 국번없이 120번 전화 한 통화로 모든 민원을 처리하는 부산시 `120 바로콜센터''가 상담서비스와 상담시간을 대폭 늘린다. 상담예약 서비스, 휴대폰 문자상담 같은 서비스의 질도 크게 높인다. 민원서비스를 날로 진화, 더 큰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3일부터 `120 바로콜센터''의 서비스 대상기관에 차량등록사업소, 시립박물관과 미술관,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해양자연사박물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 6개 기관을 추가했다. 이들 6곳은 공연 전시 연수 등과 관련한 시민들의 이용 안내 민원이 폭주하고 있는 기관들이다. 부산시는 `120 바로콜센터'' 홈페이지(120.busan.go.kr)를 구축해 민원인이 자주 묻는 반복 민원의 내용과 답변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민원인이 인터넷으로 상담을 예약하면 콜센터 직원이 민원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상담에 응하는 `무료 예약 상담제''도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또 전화상담이 어려운 청각 장애인을 위해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통한 상담(051-120)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시는 `120 바로콜센터''의 상담시간도 오전 8시50분∼오후 6시10분에서 오전 8시30분∼오후 6시30분으로 확대했다. ※문의:시민봉사담당관실(888-708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
- `동천 옛 사진 전시회'' 인기 높네 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는 `동천 옛 물길 따라 부산진구를 추억하다'' 전시회가 높은 주민 호응을 보임에 따라 부산시청 전시실, 관내 초등학교 등에서 순회 전시회로 열기로 했다. 동천 전시회에는 지난 50∼60년대의 동천과 그 주변 풍경은 물론 부산의 다른 지역 모습도 만나볼 수 있어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진구는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영광도서 4층 `갤러리영광''에서 연 전시회를 시작으로 9월에는 시청 전시실, 관내 초등학교 등에서 전시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 부산교통공사(사장 안준태)를 통해 지하철 개금역과 범내골역 등에서도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문의:환경위생과(T.605-439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
- 온천장에 `노천 족욕탕'' 하나 더 동래 온천장에 시민이 온천물에 발을 담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노천 족욕탕이 하나 더 들어선다. 동래구(구청장 최찬기)는 온천동 154-40 일대에 208㎡ 규모의 온천 족욕탕을 추가로 만들기로 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지난 2005년 11월 개장한 기존의 노천 족욕탕(138㎡)이 좁고 그늘과 휴식 공간이 없어 이용 주민의 불편이 많아 추가로 온천 족욕탕을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허심청 입구 둘메돼지국밥집 인근에 새로 들어서는 노천 족욕탕은 다음달 착공, 오는 10월 온천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온천대축제 전인 9월말 완공 예정이다. 4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새 노천 족욕탕은 세족대, 지압탕, 파고라, 냉수탕, 건조용 데크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동래구는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천수 온도를 40도 이상 유지시키기 위해 하루 10 t 이상의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
- 초가을 들녘 강바람 속을 달린다 노사화합을 위한 제4회 가족사랑마라톤대회가 내달 13일 오전 8시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열린다. KNN방송과 부산노사민정 파트너십협의체, 강서구청이 공동으로 여는 이번 행사는 경마공원을 출발해 세산마을-가이사교-둔치2호교-둔치도-조만교 앞을 지나 사구마을, 다시 경마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한다. 행사에는 하프 3천여 명, 10Km 로드레이스 3천500여 명, 건강달리기 3천500여 명 등 가족을 포함해 1만5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 하프코스와 10Km 로드레이스에서는 남녀 각 1위부터 50위까지 200명, 연령별 1위자, 노사화합이 잘 되는 우수기업 참가자와 클럽활동이 활발한 마라톤 클럽을 시상하고 참가상 등 다양한 이벤트상도 마련한다. 대회장에서는 떡메치기, 민속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동반가족을 위해 슬레드힐, 꽃마차체험, 무료건강검진, 체질검사, 마사지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1일까지 홈페이지(www.knn.co.kr)를 통해 접수.(T.850-9977)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