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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3,11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교육기고] 2025년 겨울방학 과학 학습 방법 2025년에 중1, 고1 학생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개정된 내용으로 구성된 과학 수업을 학교에서 하게 된다. 그리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중1, 고1 과정뿐만 아니라 중2, 중3 과정과 고2, 고3 과정은 어떤 내용이 변경되는지 미리 알아보고 수업을 준비해야 한다.현재 중1, 고1 개정된 참고서들이 나오고 있다. 우선 개정된 내용이 반영된 교재로 겨울방학 동안 학습하면 된다. 그런데 이 학생들이 2026년에 사용할 개정된 교재는 내년이 되서야 개정된 내용이 반영되어 나올 예정이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여기저기 자료가 많아서 어떤 내용으로 변화되고 구성되는지 어느 정도는 알 수 있다.2022 개정 교육과정 내용에서는 위 학년 내용이 아래 학년 내용으로 내려가기도 하고, 새로운 내용의 단원이 추가되기도 하는데 이를 잘 살펴보고 겨울방학 동안 어떻게 준비할지 계획을 세워서 진행하는 게 좋다. 예를 들면 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서 맨 앞 단원에 과학의 기초(기본량과 단위, 측정과 어림, 정보와 신호)는 새로 추가된 내용이고, 2학년 화학에서 ‘원자의 전자 배치 오비탈 모형’은 아예 빠져 버렸다. 이처럼 내용 구성에 변화가 있으니 2025년 중1, 고1 학생들은 변화된 내용에 민감하게 대비해야 한다.2025년 중2, 중3 학생들과 고2, 고3 학생들은 그전 2015 교육과정에 맞는 과학 수업을 준비하면 된다. 중 2-1학기 과학에서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원소 기호와 이온식, 앙금 화학식 등 암기할 내용과 전기 단원에서 전류, 전압, 저항의 관계와 전기 회로 해석, 태양계 단원에서 지구와 달의 운동은 다소 어려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겨울방학 동안 준비를 반드시 하고 3월 학기를 시작하면 도움이 된다. 중3-1학기 과학에서 신경써야 할 부분은 화학 반응 법칙과 상대 습도 계산과 날씨, 물리 단원인 운동 일과 에너지 등이다. 고2 물리학Ⅰ은 1단원 역학 단원이 어려워서 개념과 많은 양의 문제를 풀면서 준비해야 하고, 화학Ⅰ은 1단원 몰, 화학 반응식 양적 관계, 몰 농도 단원이 어렵다. 이 부분도 많은 양의 문제를 풀면서 적응해야 한다.겨울방학 동안 열심히 준비하면 3월 학기 시작하고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양재훈 원장연세수과학학원문의 02-535-7330 2025-01-09
- [교육기고] 독해력이 부족하면 수학은 “꽝” 7차 교육과정에서 바뀐 수학 교과서의 특징이 <스토리텔링>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글을 공부한 아이라면 스토리텔링 수학이 전혀 문제되지 않지만, 한글 공부를 하지 않거나 한글 책을 싫어하고 잘 읽지 못하는 아이라면 어려움에 부딪친다. 이야기에 담긴 수학 개념을 이해하려면 맥락을 파악하며 읽을 수 있어야 하는데, 한글 독해력이 부족하면 내용 자체를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또 하나의 벽은 서술형(문장제) 문제이다. 이전에도 서술형 문제가 있었지만, 스토리텔링이 도입되면서 문장제의 비중이 늘어났다.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상황, 수학이나 과학 등 다른 과목과 연계해서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수학 익힘책만 해도 읽고 바로 답이 나오는 문제가 아니라 2번, 3번 생각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있다. 글을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문제 자체가 이해가 안 되고, 무엇을 묻는지 몰라 풀지 못한다. 글을 정확하게 이해를 못 하니 엉뚱한 답을 적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수학 동화책을 읽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수학 동화책은 지식 전달이 목적이다. 책에 담긴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독해력과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책을 좋아하고 수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모를까 반대의 경우라면 그다지 의미가 없다. 한글 동화책도 안 읽은 아이는 독해력이 떨어진다. 수학에 대한 관심과 배경지식이 없으면 재미도 없고, 읽어봐야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 된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로 만들겠다는 욕심에 책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들이밀면 책에 대한 반감만 늘 뿐이다.독해력을 키우는 최고의 해결책은 한글 책 읽기와 한글 쓰기이다. 한글 책 중에서도 쉽고 재미있는 창작 책을 찾아야 한다. 권장 도서, 학년별 추천 도서라도 어렵고 재미없어하면 조용히 치워야 한다. 아이가 충분히 공감할 만한 줄거리,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휘 수준의 책을 찾는 것이 먼저이다. 책이 재미있다는 마음이 들게 하려면, 아무리 해도 알아서 읽지 않는다면 읽어 준다. 두께가 있는 동화책을 읽기 겁내 하면 자신이 붙을 때까지 읽어 주면 된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읽은 책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 보기도 한다.최승일 원장파워영재학원문의 02-508-6567 2025-01-09
- [교육기고] 글로벌 인재의 첫걸음 : 외부 대회가 바꾸는 아이들의 미래 교육의 본질은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세상을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데 있다. 2022학년도 개정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미래 역량’과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징, 그리고 글로벌 세상에서의 경쟁력을 고려했을 때, 외부 대회는 학생들에게 독보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예를 들어, 과학경진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실험 설계와 데이터 분석 능력을 기르고, 토론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논리적 사고와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다. 이는 단순히 학교 수업 시간에 배우는 내용 이상의 깊이와 폭을 경험할 수 있게 하며,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다.학생부종합전형은 단순한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학생의 잠재력과 노력, 그리고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대학입시에서 외부 대회 수상 경험은 학생의 자기주도성과 열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 특히, 대회 준비와 참여 과정에서의 노력과 배움은 학생부에 기재될 때 고스란히 반영되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현대 사회는 점점 더 글로벌화 되고 있으며, 이는 교육과 진로 선택에서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국내 입시를 준비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외국 대학 입시와 같은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것이 중요하다.외부 대회는 학생들이 글로벌 환경에서 요구되는 스킬을 미리 익히고 경험할 수 있는 장이다. 국제과학경진대회나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와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학생들은 세계 각국의 학생들과 경쟁하며 시야를 넓히고,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자녀가 외부 대회에 참여하는 것은 단순히 입시 준비를 넘어, 자신의 관심사와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회이다. 물론, 대회 준비 과정은 쉬운 일이 아니다. 때로는 실패를 경험할 수도 있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녀는 자신감을 얻고, 역경을 극복하며, 진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외부 대회 경험은 단순히 성적표에 찍히는 숫자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자녀가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다. 지금이 바로, 자녀가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기회를 잡을 순간이다.이하나 대표교육법인 솔빛창의과학영재개발원문의 02-2138-1240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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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갖기 좋은 대치동 양고기 맛집 ‘희앤락’
대치역 8번 출구 근처에 있는 '희앤락'은 누린내 없는 1년 미만의 어린 양고기(램)를 양갈비, 양꼬치, 양다리 바비큐, 전골 등 다채로운 요리로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양고기 전문점이다. 홀은 칸막이로 구분되어 있어서 아늑하면서 독립된 느낌이 들고, 룸이 많아서 대치동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좋다. 대표 메뉴는 양갈비로 VIP갈비, 프리미엄 양갈비(등심), 허브양념갈비 등이 있고, 특대 사이즈와 점보 사이즈의 양다리 바비큐도 맛볼 수 있다. 양꼬치는 어깨갈비와 램 늑간살을 사용한 담백한 생 양꼬치와 감칠맛 나는 양념 양꼬치 두 가지로 즐길 수 있다. 특이한 것은 양사시미와 육회 메뉴도 있어서 생고기로도 먹을 수 있는 점이다. 양고기 구이 메뉴 외에도 마라샹궈, 훠궈, 전골 등의 메뉴와 양해장국, 양곰탕, 양다리탕, 양보양탕 등 단품 식사 메뉴도 있다.어깨살 양꼬치(15,000원/1인)와 늑간살 양꼬치(17,000원/1인)를 주문해서 비교 시식을 해보니 어깨살은 담백하면서 쫄깃하고, 늑간살은 부드럽고 고소했다. 양꼬치에 시원한 맥주 한 잔은 언제나 잘 어울리는 환상궁합이다.위치: 강남구 남부순환로 2936 윈플러스상가 지하1층영업시간: 매일 11:30~22:00주차: 가능문의: 02-558-6898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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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 짚불 장어구이 방배동 맛집 ‘장수장어대전’
신년을 맞아 특별한 보양식으로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방배동 동광로 서래마을 골목에 고급스러운 장어구이 전문점이 지난 12월에 새로 오픈해서 찾아가봤다. 분위기가 고급스러워서 가족 모임이나 손님 접대 장소로도 좋고, 강화 갯벌 장어를 화덕, 짚불, 화로까지 3단계로 구워내 풍미와 식감이 탁월한 장어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강화 갯벌 장어를 화덕, 짚불, 화로 3단계로 정성스럽게 그릴링고급스러운 레스토랑들이 제법 모여 있는 서래마을 동광로에 장어 전문점으로 새로 오픈한 ‘장수장어대전’이 동네 맛집으로 제법 알려져서 손님들로 분주하다. 지하철은 내방역 7번 출구에서 도보 이용이 가능하고 차를 가져가면 주차도 가능하다.여느 장어구이 전문점과는 달리 외관부터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안으로 들어서면 정면에 제일 먼저 장어구이 조리실이 보이는데 그 앞에는 볏짚단이 나란히 세워져 있어서 눈길을 끈다. 커다란 통유리 너머로 조리실에서는 화덕과 짚불 화로를 이용해 정성스럽게 장어를 굽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갯벌의 영양분을 가득 품은 강화 갯벌 장어를 400도씨 화산석 화덕의 온기로 섬세하게 초벌로 굽고 짚불 훈연으로 풍미를 더한 후, 테이블 옆 화로에서 다시 노릇노릇 구워주는 세 번 굽는 특별한 장어구이를 맛볼 수 있는 서래마을 방배동 장어 맛집이다. 구분식재 일분공예(九分食材 一分工藝 ) 실감한 명품 식탁‘장수장어대전’ 입구 쪽에 마련되어 있는 대기석 벽면에 “좋은 음식은 90%의 고품질 재료와 10%의 건강한 조리법이 결정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장어를 비롯해 김치, 고춧가루, 쌀, 소고기, 전복, 새우, 꽃게 등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이며, 화학조미료, 설탕, 버터와 마아가린 등은 전혀 쓰지 않는다. 김치를 담근 날짜와 쌀이 도정된 날짜까지 명시하고 있어서 식재료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분식재 일분공예(九分食材 一分工藝)’의 음식점 모토를 알 수 있다.대표 메뉴는 특대 사이즈 장어를 사용한 장어구이 정찬 코스와 장어구이 한상 메뉴가 있다. 정찬 코스는 강화 갯벌 장어구이에 5가지 특품요리와 파김치 장어육개장전골이 함께 나오는 특품 정찬 코스(119,000원/1인)와 풍천 장어구이에 4가지 특품요리와 파김치 장어육개장전골이 함께 나오는 진품 정찬 코스(89,000원/1인)가 있다. 장어구이 한상 메뉴는 강화 갯벌 장어구이(169,000원/2~3인)와 고창 풍천 장어구이(129,000원/2~3인)가 있고 장어구이와 함께 통영 전복속김치, 성게알 회무침, 전복 사과 냉채, 깔끔한 김치류와 샐러드 등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결들임 메뉴들이 한상으로 차려진다.점심시간에는 가성비 좋은 솥밥 정식이 특선 메뉴로 제공하는데, 특품 장어솥밥, 진품 가리비꽃게살솥밥, 일품 전복솥밥 등이 있고 평일과 주말에 모두 제공돼 주말 가족 외식 메뉴로도 좋다.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파티션 테이블과 프라이빗 룸80평 정도의 넓고 쾌적한 실내는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라서 가족 기념일 모임이나 손님 접대 장소로 제격이다. 홀의 테이블은 파티션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오붓하게 식사할 수 있고, 4~8인이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룸도 6개가 있어서 학부모 점심 모임이나 동호회 모임 장소로도 좋다. 전통주와 막걸리 등 장어에 어울리는 주류 리스트를 갖추고 있고 콜키지 프리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서 장어구이와 와인 페어링도 가능하다.위치: 서초구 동광로 92 1층영업시간: 매일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5:30~17:30, 21:15 주문마감주차: 가능문의: 0507-1402-6290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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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샌드위치 전문점 논현역 ‘디어밀’
논현역 4번 출구로 나와 우회전해 들어가면 골목 코너에 예쁘고 화사한 ‘디어밀’이 눈에 띈다. 매장 앞, 빨간 체크무늬 테이블보가 깔린 테라스 석이 마치 유럽의 작은 카페를 연상시킨다. 아담한 공간에는 바 테이블, 연인석, 단체석이 구비 돼 있고, 통창으로 꾸민 유리 벽면에는 메뉴와 가격이 빼곡히 적혀 있다. 이곳에서는 샐러드와 스프, 샌드위치, 파스타, 파니니 등을 만날 수 있다.대표 메뉴인 샐러드(9,500~14,900원)에는 수비드 부채살 스테이크, 수비드 닭가슴살, 소불고기, 그린 바질치킨, 수비드 포크 목살, 옐로우치킨, 그린 바질새우, 비건 베지 등이 있으며, 파스타에는 바질페스토 파스타, 바질치킨 파스타, 샌드위치에는 과카몰리 치킨 샌드위치, 스리라차 머쉬룸 샌드위치가 있다. 특히, 샐러드용 고기인 부채살, 닭가슴살, 목살은 수비드 숙성을 통해 더욱 부드럽고 연한 맛을 선사한다. 샐러드에 올라가는 채소들 역시 매일 아침 배송된 신선한 것을 사용해 풍미가 한층 살아난다. 게다가 드레싱은 물론 소스, 바질페스토까지 ‘디어밀’만의 레시피로 직접 만들어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위치: 서초구 사평대로55길 123 1층영업시간: 매일/10:00~20:00문의: 0507-1376-4907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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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만나는 특별한 미술전시 공간, 방학 맞은 청소년 자녀와 함께 무료 전시 볼까?
2025년 새해, 강남에서 만나는 특별한 미술전시 작품은 어떤 모습일까? 신사동 가로수길 ‘이길이구 갤러리(2GIL29 GALLERY)’와 삼성동 독립전시공간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PSL)’에는 미술 전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 전시가 열린다. 1~2월 겨울방학과 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도 볼만한 전시다. 음하영 개인전 <The Lingering Grace>와 박기원·박소희 작가의 <모든 조건이 조화로울 때>를 소개한다. 이길이구 갤러리음하영 개인전 <The Lingering Grace> 2015년에 개관한 신사동 가로수길 ‘이길이구 갤러리(2GIL29 GALLERY)’는 2025년 1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음하영 작가의 개인전 <The Lingering Grace>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평범한 일상에서 탄생한 공상과 이미지를 바탕으로, 삶의 변화와 감정의 충돌을 탐구하는 작가의 신작들을 만날 수 있다. 삶의 소소한 순간 속에서 발견한 우아함과 아이러니음하영 작가는 집과 작업실을 오가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느낀 결핍과 빈둥거림이 스스로에게 선물한 풍부한 상상력을 작품으로 구현해 왔다. 그는 ‘가족여행’과 같은 평범한 단어조차 비현실적인 이미지로 변주하며, 미디어와 개인적 공상이 결합한 판타지의 세계를 나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다.전시 제목인 ‘The Lingering Grace’는 우스꽝스러운 상황 속에서 발견한 우아함, 화려함 속에서 드러나는 고요함이 만들어내는 아이러니를 탐구한다. 무심코 지나쳤던 것에 새롭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변하지 않을 것 같던 것들이 변화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작가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마주한 설렘과 아련함,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한 감정의 충돌들을 작품에 녹여냈다.이번 전시는 이러한 복합적인 감정들에 대한 위로와 공감을 담아, 관람객들에게 다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 전시명 : <음하영 개인전>- 전시 기간 : 2025. 01. 18 ~ 02. 28.- 참여 작가 : 음하영-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휴무-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8길 35 이길이구 갤러리- 문의 : 02-6203-2015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박기원·박소희 <모든 조건이 조화로울 때>2024년 11월 개관한 삼성동 독립전시공간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Project Space Line, PSL)은 라인 건설의 라인문화재단이 새롭게 문을 연 비영리 미술전시공간이다. 상설 전시공간이 거의 없는 강남구 삼성동에 개관한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의 개관전 <모든 조건이 조화로울 때>는 새로 축조되어 개방되는 전시 공간의 장소성과 방향성에 대한 사유에서 시작되었다. 거대 도심의 중심상업지구가 갖는 획일화되고 표준화된 무장소성의 맥락에서 전시는 장소에 대한 무비판적 수용이 아닌 ‘장소와 맺는 관계의 방식’에 주목한다. 즉, 이 장소의 경험은 공간 전체에 대한 ‘진정성 있는 장소감의 체험’을 의미한다.이번 전시는 설치미술가 박기원, 보태니컬 아티스트 박소희 두 작가가 참여해, ‘건축적 재료’와 ‘식물’의 서로 다른 물성의 활용을 기반으로 한 작품들로 이루어진다. 전시의 두 축을 이루는 작업 물질의 이질성에도 불구하고 조화로운 형식으로 유사한 장소감을 형성한 박기원과 박소희의 설치작업은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 새로운 상상력과 장소성을 부여했다.▶박기원 <중정>, <허공 속으로> = 이번 전시에서 박기원 작가는 벽면에서 뿜어 나오는 빛으로 구성된 작품 <중정>과 건축의 요소들 사이에 존재하는 빈 공간을 감각하게 하는 신작 <허공 속으로>를 선보이며 전시공간에 시각적 경이를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비일상적 감각과 경험의 사유를 제공한다. ▶박소희 <COMPLEX_root>, <Le sol_soil> = 보태니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박소희 작가는 박기원 작가가 먼저 제시한 신작의 형식을 포용하며, 장소를 매개로 새로운 대화를 시도하는 신작을 제시했다. 전시장 1층의 공간을 가로지르는 설치작품 <COMPLEX_root>과 2층 전시장의 바닥에 놓인 <Le sol_soil>는 식물 뿌리의 형태와 구조를 재해석하고 대상의 존재성을 역전시켜 생경한 뷰 포인트를 제시함으로써 공간에 대한 초월적 시선과 체험을 이끈다.이번 전시는 라인문화재단 고원석 디렉터(서울시립미술관 전시교육과장 역임)가 기획했다.- 전시명 : <모든 조건이 조화로울 때>- 전시 기간 : 2024. 11. 12. ~ 2025. 02. 08.- 참여 작가 : ① 박기원 (설치미술가)_2층, 3층 전시실② 박소희 (보태니컬 아티스트)_1층, 2층 전시실-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휴무- 프로그램 : 작가와의 대화 <박기원과 박소희의 대화> 2025. 01. 10.(금) 14~15시- 주소 : 강남구 봉은사로 104길 7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 문의 : 02-361-0214
2025-01-09
- [생활칼럼] 일상생활에서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하는 비결은? 매년 신년 초 이맘때가 되면 대다수의 사람은 연간 건강 생활 계획을 열심히 짜서 성실히 실천하려고 한다. 그리고 연간 건강 계획 작성에서 꼭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계획 중 하나는 요요 없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이다. 다이어트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음식을 조절하거나. 체중을 줄이거나, 건강의 증진을 위하여 제한된 식사를 하는 것을 뜻한다.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하거나, 몸에는 해로우나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식욕 억제제 같은 약물이나 보조 식품을 이용하여 다이어트를 반복한다. 그러나 이런 다이어트 방법은 처음에는 효과가 있어 보이지만 그때뿐이고, 운동이나 식단 관리를 지속적으로 계속하지 않으면 바로 요요가 찾아오고, 약물이나 식욕 억제제 같은 보조 수단은 알 수 없는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하며 더 심한 요요 현상을 겪게 되는 경험을 하였을 것이다.그런데 필자가 현장에서 수년 동안 많은 고객들을 관리하면서 알 수 있었던 것은 골반 등 전신 교정을 열심히 해서 고객의 신체 밸런스가 안팎으로 좋아지게 되면 호르몬 밸런스 또한 좋아져서 요요 없는 다이어트에 꼭 필요한 식욕 조절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을 본다는 점이다. 이 같은 방법은 신체에 부작용이 없이 웬만하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을 경험한다.우리 몸이 건강해지게 되면 몸이 스스로 몸에 유익한 음식들을 찾게 되고, 몸에 해로운 음식은 안 당기게 된다. 예를 들자면 한식 위주의 건강한 식단을 찾게 되며, 몸에 안 좋은 과자나 초콜릿, 밀가루 음식 등 인스턴트식품을 멀리하게 된다. 식욕이 저절로 억제되어서 군것질거리가 당기지 않게 되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걷기, 달리기나 재미있는 스포츠 등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싶어지게 된다. 그래서 전신 림프 관리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비결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바른 자세를 의식하며 생활하고, 둘째, 호흡을 깊게 하며, 셋째, 찬 음료, 찬 음식 안 먹기 등 몸에 좋은 기본 생활 습관을 갖추는 것이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건강한 사람은 아름다우나 아름다운 사람이 다 건강하지는 않다.”양득녕 대표원장웰림프다이어트 양스에스테틱문의 010-8420-2579 2025-01-09
- [의학칼럼] 갑자기 많아진 생리 양, 그리고 생리 전후 컨디션 변화에 대해 알아보자! 10대 소녀들은 초경 후 몇 년간은 호르몬 변화가 안정적이지 않아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생리 양이 많아질 수 있다. 생리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균형이 아직 안정되지 않아 생리 양이 갑자기 많아질 수 있다. 무배란성 주기도 이유가 될 수 있다. 배란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으면 자궁 내막이 과도하게 두꺼워졌다가 생리 때 한꺼번에 배출되며 출혈량이 많아질 수 있다.생리 전후에 어지럽거나 두통이 심해지는 이유는 주로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 때문이다. 생리 전 증후군(PMS)으로 인해 생리 전에 기분 변화, 두통, 피로, 몸이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프로게스테론 증가와 에스트로겐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 많은 양의 출혈이 있다면 일시적으로 철분이 부족해지면서 어지러움을 느낄 수도 있다. 또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불규칙한 식사 등도 생리 전후 컨디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생리 양이 많고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궁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궁에 혹이 있거나, 내막이 너무 두꺼운 경우를 확인할 수 있다. 호르몬 검사를 통해 몸 속 호르몬의 균형 상태를 점검해 필요한 경우 조절할 수 있다. 반복적인 과다 출혈은 빈혈로 이어질 수 있으니 빈혈 수치 확인이 필요하다.생리 전후 증상을 줄이고, 생리 양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방법을 실천해 보자. 우선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시금치, 달걀, 붉은 고기 등은 출혈로 인한 철분 부족을 예방한다. 또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가 생리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가벼운 운동은 혈액 순환을 돕고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는 데 유익하다. 증상이 심하면 전문가와 상담해 호르몬 조절 약물이나 생리통 완화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생리는 단순한 월경 현상이 아니라 몸 상태를 보여 주는 중요한 신호이다. 특히 생리 양이 너무 많거나 컨디션 변화가 심한 경우, 이를 무시하지 말고 꼭 병원을 찾아 원인을 확인하자.이효진 원장이효진여성의원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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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 영역별 만점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지난 12월 5일에 발표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도수분포>를 살펴보면 지난해보다 국어와 수학의 만점 표준점수는 낮아지고, 만점자 수는 크게 늘었다. 사회탐구의 경우 과목에 따라 만점 표준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졌고, 과학탐구의 경우 과학Ⅱ 과목들의 만점 표준점수가 과학Ⅰ 과목들의 만점 표준점수보다 높았다. 영어와 한국사 영역은 지난해와 비교해 1등급의 비율이 증가했다. 수능 영역별 만점자 표준점수와 만점자 수를 분석해봤다.참고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4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도수분포’국어·수학 영역별 만점 표준점수 및 만점자 수2025학년도 수능 국어와 수학 영역의 만점 표준점수와 만점자 수를 살펴보면, 국어 영역은 만점 표준점수가 139점으로 지난해의 150점보다 11점 낮아졌고, 수학 영역은 140점으로 지난해의 148점보다 8점 낮아졌다. 두 영역 모두 만점 표준점수가 낮아져 지난해보다 국어와 수학 영역의 최상위권 변별력은 낮아졌다.만점자 수는 국어 영역이 1,055명으로 국어 응시자 461,252명의 0.229%에 해당한다. 지난해의 국어 만점자는 64명으로 0.014%에 불과했다. 성별로 보면 남학생이 500명, 여학생이 555명으로 여학생 만점자가 남학생 만점자보다 55명 많았다.수학 영역 만점자는 1,522명으로 수학 응시자 443,233명의 0.343%에 해당한다. 지난해의 수학 만점자는 612명으로 0.14%에 불과했다. 성별로 보면 남학생이 1,229명, 여학생이 293명으로 남학생 만점자가 월등히 많았다. <2024 & 2025학년도 국어/수학 영역별 만점 표준점수 및 만점자 수><2024 & 2025학년도 국어/수학 영역별 만점자 비율>사회탐구 영역 과목별 만점 표준점수 및 만점자 수사회탐구 영역에서는 ‘생활과 윤리’의 만점 표준점수가 77점으로 가장 높았고 지난해보다 12점이나 높아졌다. 다음으로 ‘윤리와 사상’도 73점으로 지난해보다 10점이나 높아져 두 과목 모두 지난해보다 상당히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반면 지난해 어렵게 출제돼 만점 표준점수가 가장 높았던 ‘정치와 법’은 올해 66점으로 가장 낮아졌다. 과목별 만점 표준점수 차이는 11점이나 나서 최상위권의 선택과목 유불리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만점자 수는 가장 응시자가 많은 ‘사회문화’의 무난하게 출제돼 만점자가 1,033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의 665명보다 대폭 증가했다. 이에 비해 두 번째로 응시자가 많은 ‘생활과 윤리’는 만점자가 85명으로 지난해의 6,357명보다 현격하게 감소했다. 사회탐구 영역의 과목별 응시인원을 감안해 만점자 비율을 살펴보면, ‘정치와 법’의 만점자 비율이 2.67%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동아시아사’가 2.62%였다. 반면 ‘생활과 윤리’의 만점자 비율은 0.05%로 극히 낮았다. <2024 & 2025학년도 사회탐구 영역 과목별 만점 표준점수 및 만점자 수><2025학년도 사회탐구 영역 과목별 만점자 비율>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만점 표준점수 및 만점자 수과학탐구 영역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과학Ⅱ 과목들의 만점 표준점수가 과학Ⅰ 과목들의 만점 표준점수보다 높았다. 화학Ⅱ의 만점 표준점수가 73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지구과학Ⅰ,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의 세 과목이 72점으로 동일했다. 반면 화학Ⅰ의 만점 표준점수는 65점으로 화학Ⅱ보다 8점이나 낮았다. 지난해의 과목별 만점 표준점수 차이는 최대 12점이어서 과학탐구의 과목별 만점 표준점수 차이는 줄어들었다.만점자 수는 화학Ⅰ의 만점자가 2,599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의 952명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물리학Ⅰ의 경우도 만점자가 1,701명으로 크게 늘었다. 만점자 수가 자장 적은 과목은 생명과학Ⅱ로 52명이었고, 지구과학Ⅱ의 경우 63명으로 지난해의 129명보다 대폭 줄었다. 과학탐구 영역의 과목별 응시인원을 감안해 만점자 비율을 살펴보면, 화학Ⅰ의 만점자 비율이 5.9%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물리학Ⅱ가 3.81%였다. 반면, 지구과학Ⅰ의 만점자 비율은 0.34%로 가장 낮았고, 생명과학Ⅰ과 생명과학Ⅱ도 만점자 비율이 각각 0.53%, 0.75%로 1% 미만이었다. <2024 & 2025학년도 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만점 표준점수 및 만점자 수><2025학년도 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만점자 비율>※탐구 영역은 과목별 출제 난이도에 따른 유·불리 현상을 보정하기 위해 상위권 주요 대학에서 주로 백분위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므로 추후 대학별로 발표되는 변환표준점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영어 & 한국사 영역 1등급 인원 지난해 대비 증가절대평가로 성적이 등급으로만 표기되는 영어와 한국사 영역은 2024학년도 수능에 비해 1등급의 인원과 비율이 증가했다. 영어 영역의 1등급(90점 이상) 인원은 28,587명으로 응시자의 6.22%에 해당된다. 지난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영역의 1등급은 20,843명으로 응시자의 4.71%였다.한국사 영역의 1등급(40점 이상) 인원은 90,950명으로 응시자의 19.62%에 해당된다. 지난해 2024학년도 수능에서 한국사 영역의 1등급은 83,674명으로 응시자의 18.81%였다. <2024 & 2025학년도 영어 & 한국사 1등급 인원과 비율>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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