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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유학, 환경 선택과 멘토가 중요하다 조기유학이 어려운 것은 어른들 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언어와 문화가 다른 낯선 환경에 어린 학생들이 가서 적응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맞추어 환경을 바꾸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시작할 때의 환경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 조기유학의 실패는 겉과 속이 다른 프로그램을 선택했거나, 아이에게 잘 맞을 듯한 환경을 선택해 보낸 후에 뭔가 아이가 불편해하면 아이에게 환경을 맞추려는 무모한 시도를 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실패를 예방하려면 사전에 아이의 역량과 개성에 맞는 환경을 택하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살펴 신중히 선택해야 하고, 선택된 환경에 아이를 보낸 후에는 아이가 환경에 적응하도록 돕겠다는 학부모의 마음가짐과 현지에서 학생을 돕는 멘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다양한 선택의 필요성 조기유학생을 위해 많은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들이 생겼지만 그 내용을 살펴보면 ‘관리’가 지나치게 강조되어 역량과 개성이 각기 다른 여러 학생을 획일화된 틀 안에서 관리하려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획일화된 틀 안에서 ‘관리’만으로 성공적인 유학을 이끌어 내기는 어렵다. 학생들의 다양한 측면을 살펴 그 학생에게 가장 적절한 유학 환경을 찾고 그 안에서 학생의 역량과 개성에 맞추어 학업과 유학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 최근에는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옮기려는 학생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그런 학생들은 대개 많은 비용을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라는 형식만 있지 유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데 소홀했던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이다. 그 소홀함을 보여주는 몇가지 사례를 들자면,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 열악한 기숙환경, 교육적 마인드는 전혀 없는 사감, 부실한 내용의 과외 학습 등 책임감이 결여된 상태에서 형식만 갖춘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해서는 책임감 있는 운영자와 자상한 멘토가 반드시 필요하다. 지워야 할 보딩스쿨의 환상 공부를 많이 시킨다고 하여서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보딩스쿨(기숙사가 있는 학교)은 명문 학교에 갈 수 있을 만큼 독립심이 강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잘 되어있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조기유학 방법이다. 그러나 준비가 부족한 학생들이 입학 할 수 있는 보딩스쿨은 면학 분위기도 좋지 않고, 준비가 덜된 상태로는 적응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권하고 싶지 않다. 보딩스쿨에 대한 환상을 가졌던 적지 않은 학생들이 적응에 어려움을 겪다가 데이스쿨(집에서 통학을 하는 학교)로 옮기려 한다. 데이스쿨은 방과 후 멘토나 과외 학습 교사들이 학생의 학업을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적응이 어려운 조기유학생들에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데이스쿨은 홈스테이가 해결되어야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딩스쿨에 비해 경쟁이 덜해 입학도 쉬운 편이다. 시민권을 가진 학생이라면 학비 없이 공립학교를 다닐 수도 있다. 학교를 선택할 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잘 되어 있는 상위권 학생들은 명문 보딩스쿨과 대등한 수준의 명문 데이스쿨에 갈 수 있도록 하고, 중하위권 학생들은 우선 적응하기 쉽고 노력 여하에 따라 좋은 대학도 보낼 수 있을 만한 수준의 준수한 학교에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무리 관리 체제가 잘 되어 있어도 교육에서 비중이 가장 큰 것은 학교이므로 학생 수준에 걸맞는 좋은 학교를 찾아 입학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생활 습관을 고려한 좋은 기숙 환경 기숙 환경도 미국인 홈스테이, 한국인 홈스테이, 사설 기숙사 등 학생의 생활 습관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그 중 하나를 추천하라면, 영어와 미국 문화를 체험하기에 좋고 한국인 가정이나 사설 기숙사에 비해 비용은 적게 드는 미국인 홈스테이를 추천하겠다. 좋은 미국인 가정은 어떤 학습 프로그램도 가르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학생들께 가르치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되기도 한다. 선택이 가능한 방과후 과외 학습 학생의 역량과 공부 습관에 따라 과외 학습은 필요할 수도 있고 필요 없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초기 적응을 위해 과외 학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어느 정도 준비가 된 학생은 스스로 해나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이런 부분을 선택적으로 할 수 있는 것도 비용이나 효과 측면에서 중요하다. 모든 선택은 계획의 바탕이 된다.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해서는 실현 가능한 학업 목표와 계획을 수립해 실행하고 그 결과를 점검해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는 일을 반복하며 꾸준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한재정 프리미어유학 대표 (02)587-485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전반기 특목고 설명회 고교 선택에 큰 도움 각 학교 특징 및 교육과정, 입시요강 설명…분위기 파악과 조기 목표설정에 효과적 올해 중3 학생은 외고나 자립형사립고가 포함된 전기고등학교를 하나만 지원할 수 있어, 어느 때보다 전기고등학교 선택에 큰 부담이 따른다. 특히 자사고인 민사고나 상산고의 경우 전형일자가 빨라 한번 선택으로 외고 지원의 기회도 없어지기 때문에, 조기 결정이 매우 어렵고 신중해 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외고의 경우도 단 한 번의 기회만이 주어지므로 합격 가능한 학교 선택이 중요해 졌다. 이렇게 부모도 학생도 불안한 시기에 각 학교에서 진행하는 학교입시설명회는 어느 학교를 보내야 하는지 보다는, 어느 학교는 선택범위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것이 뚜렷해지기 때문에 목표설정에 큰 도움이 된다. 5월은 대부분 학교 정기설명회 5월은 각 특목고의 정기 입학설명회가 대규모로 실시되는 달이다.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 아이들의 성적도 예상이 가능하고, 대부분 이때쯤이면 2010학년도 각 학교 입시전형 계획이 대부분 확정되기 때문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대부분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학교방문과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울시내 외고의 경우도 지난해는 전반기 5월 설명회, 후반기 9월, 10월 설명회만을 개최했지만 올해는 대부분 학교가 매달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 방문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설명회 내용으로는 주로 각 학교의 일반적인 소개와 더불어 교육과정 운영 및 특징, 학교교육의 특징, 전년도 통계 및 출제방향, 2010년도 입시요강 설명으로 이루어진다. 대원외고의 경우 이미 4월 4일(토)과 4월 18일(토) 120명 규모로 설명회를 진행했었다. 5월에는 16일(토) 오전 10시에 140명 규모로 입학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현재 5월 입학설명회 예약은 마감되었지만 개인인 경우 당일 참석도 가능하다. 5월 이후 설명회는 5월 중순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영외고는 5월 16일(토) 오후 3시 1차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는데, 특별한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5월 이후 일정은 홈페이지에 매달 공고할 예정이다. 이화외고는 4월 29일(수) 예약이 필요한 설명회를 개최했고, 5월 30일(토) 오후2시에는 전체설명회를 진행하는데 따로 예약할 필요는 없다. 매월 설명회가 있을 예정인데, 5월 이후 일정은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진행한다. 대일외고는 5월 16일(토) 오전 11시 제 2차 입학설명회가 있으며, 현재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이다. 매월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며, 홈페이지에서 예약 접수 후 참석 가능하다. 자사고의 경우 자녀의 목표설정에 가장 효과적 자립형 사립고인 민사고와 상산고는 지방에 있다 보니 매년 학교설명회 시 가족단위 참석이 눈에 띈다. 또한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설탐방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민사고는 개별상담, 주말방문, 단체방문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가장 많이 참석하는 주말방문의 경우 학교소개, 질의 응답시간, 재학생 도우미의 교정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예약은 방문을 희망하는 전달 20일경부터 예약을 받는다. 5월 23일(토) 주말방문은 오전, 오후 190명 모두 예약마감 되었는데, 5월 이후 일정은 홈페이지의 예약캘린더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상산고의 경우 매월 예약자에 한해 학교방문 프로그램과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 3월과 4월에 각각 학교설명회를 개최했으며, 5월 9일(토) 오후 2시와 3시 20분 두 차례 예약자에 한해 정기입학설명회와 학교견학, 재학생 도우미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3, 4월 학교 방문과 5월 입학설명회에 많은 인원이 신청해 빨리 마감되기도 했다. 매월 학교방문은 홈페이지에서 예약제로 실시한다. 여러 학교 방문은 학교선택에 큰 역할 학교 자체 설명회는 다소 생소하기도 하고 번거로울 수 있다. 하지만 경험자들에 의하면 학교 설명회도 학원설명회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해 외고 입시를 치른 도곡동에 박선화(45) 씨는 “지난해 이맘때 학교 설명회를 두루 다녔다. 마음속에 목표는 있었지만 주변 학교 설명회를 통해 학교 분위기, 집에서의 거리도 확실히 파악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선택의 범위를 결정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초동에 박선아(43) 씨는 “지난해 이맘때 아이와 함께 상산고 설명회를 참석했다. 그 후 아이는 상산고를 목표로 공부해서 합격했다. 무엇보다 학교 특성을 잘 알았기 때문에 학교적응에 별 문제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각 학원의 입시 설명회는 여러 학교의 입시자료를 비교분석해 진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더 자세히 알려줄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학교라도 내 아이와 맞지 않는다면 바람직한 선택은 아니다. 따라서 학교 설명회, 특히 전반기 학교 설명회는 합격의 가능성 보다는 내 아이에게 맞는 학교인가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토피아 아카데미 강남본원 이은주 부원장은 “학교설명회의 경우 지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기 보다는 학교 분위기를 살피고 내 자녀를 맡겨도 좋은 학교인지를 파악하는데 의미를 두는 것이 좋다”고 말하며 “특히 목표로 하는 학교의 설명회만을 고집하지 말고 다른 주변학교의 설명회를 참석해 보면서 선택의 폭을 넓혀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미성 리포터 miskim9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미국 동부 명문학교 홈스테이 관리형 유학 차별화된 소수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미국 현지 및 국내 본사 연계 학습관리가 장점 경제위기와 고환율로 자녀의 미국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부모들은 그 어느 때보다 프로그램 선택에 신중을 기하게 된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자녀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는 만큼,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는 확고한 발판을 다질 수 있기 바라는 마음이기 때문이다. 대치동에서 SAT, TOEFL, Book Club, 미국교과서 전문학원으로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는 삼보 APEX 어학원이 미국 동부 명문 Pine Point School과 홈스테이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독점 계약하고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유학생 위한 우수한 교육환경 Pine Point School은 미국 동부 Connecticut주에 있는 사립 Day School이다. Connecticut주 사립학교 협회 위원장인 Paul G. Geise 교장은 Harvard University 교육학 석사(M.Ed) 수료, Yale University에서 Educational Leadership Program 수료 및 Columbia University에서 12명에게만 주어지는 Klingenstein Fellowship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우수한 교육과정이 제공되고 있어 재학생의 2/3 정도가 Johns Hopkins 대학교 영재 프로그램에 합격하고 매년 Andover, Exeter, Hotchkiss, St. Paul''s 등의 명문 사립학교 진학실적을 올리고 있다. 삼보 APEX 어학원 Michael Joo 컨설턴트는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커리큘럼이 잘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 외국 유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교이다. 유학생들이 참여 가능한 교내활동도 다양하게 마련해 빠른 적응을 돕는다”고 전했다. 한 반에 평균 11명 정도의 학생들이 있어 학생 대 교사의 비율이 7:1로 유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세심한 배려가 가능하다. 삼보 강사의 방과 후 수업 삼보 홈스테이 관리형 유학은 4~9학년을 대상으로 각 학년별 2~3명, 소수의 학생을 모집한다. 학생들은 학교 측이 엄선한 동급생 가정에서 한명씩 홈스테이를 하게 된다. 홈스테이 가정은 재정적인 이유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국제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바람으로 자원해, 학생들이 영어를 습득하고 문화를 익히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다. 학생들의 관리는 미국 현지 삼보 학과장이 담당하며 부모를 대신하는 역할은 물론 교육과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컨설팅을 책임진다. 학교 수업을 따라 가기 위한 보충학습과 더불어 명문 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삼보 방과 후 학업관리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별도의 비용 없이 삼보 APEX 어학원에서 파견된 강사들이 iBT TOEFL, SSAT 대비반 수업을 진행하며 SSAT의 경우 Pine Point 교사들도 강의에 참여하게 된다. Michael Joo 컨설턴트는 “방과 후 수업이 끝나고 의무적으로 자습 시간을 갖게 하는 등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주말에는 봉사나 인턴쉽 등 상위학교 진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연계학습과 컨설팅이 가장 큰 장점 삼보 APEX 어학원에서는 유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지 수업을 따라 가기 위한 학습에서부터 테니스나 골프 등 현지 학생들과 어울릴 수 있는 액티비티 추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친다. 유학 시 진행되는 학습관리 프로그램도 삼보 강사에 의해 국내 수업과 동일한 커리큘럼이 제공되는 등 삼보의 교육 노하우가 그대로 이어진다. Michael Joo 컨설턴트는 “한국 본사에서 현지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며, 주말 및 방학 커리큘럼이나 교재를 제작하고 지원한다”며 “미국 현지와 한국 본사의 공동 관리로 각 학생들의 학습 진행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방학 기간 동안 귀국하는 학생들을 삼보 유학생 프로그램에 바로 연결시키는 등 연계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고 강조했다. 방학 동안 각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다음 학기를 위한 선행학습을 할 때에도 미국 현지의 방과 후 수업과 연결시켜 진행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이다.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후에도 특목고 진학이나 국내 대학 국제학부, 글로벌리더 전형 지원 등 삼보의 특목고 및 대입 프로그램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문의 (02)562-0034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전 시-‘My Favorite’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 특별하게 구성 신사동에 있는 어반아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어린이 및 가족들이 재미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My Favorite''展을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개최한다. ''My Favorite''展은 독특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로, 회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현실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작가 혹은 감상자를 대신해 말하고 행동한다. 이와 같이 사람과 예술과의 감성교류는 대중이 예술에 친근하게 다가가게 하여 ''예술과 일상의 경계가 사라져 사람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이라는 전시의 목적을 잘 말해준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계의 블루칩 작가와 신진작가 9명이 보여주는 작품들과 함께, 작가의 손을 거친 질 높은 아트상품 및 출판물을 함께 볼 수 있는 특별한 전람회로 구성했다. 재미있는 캐릭터가 돋보이는 회화, 조각, 영상 등의 다양한 장르가 함께 어우러진 독특한 공간 연출은, 어린이에게는 새로운 세계를, 어른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 이다.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뿐만 아니라 권기수의 에니메이션 ''방귀 뿡'', 렌티큘러 아트액자, 팬시노트와 안윤모의 네모인형, 그림책, 조각화분 그리고 노석미의 아트북, 보조가방, 어른을 위한 만화 등이 어우러진 설치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즐겁게 현대미술을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다. 문의 (02)511-2931 김미성 리포터 miskim9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강남구명예홍보대사 격투황제 표도르 강남구는 러시아의 격투황제 에밀리야넨코 표도르를 4월 27일 수서명화사회복지관에서 강남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표도르는 M-1(러시아 이종격투기 대회) 홍보를 위해 2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강남구 지역 청소년들을 찾아 희망의 메시지 전달, 표도르와 함께하는 환상의 매직쇼, 팬사인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출신인 표도르는 유소년기부터 삼보(러시아 호신술), 유도를 연마했고 1996년 유도 러시아선수권, 97년 삼보 러시아 선수권 우승을 했다. 2001년에는 RINGS 초대 세계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하고, 다음 해인 2002년에는 RINGS 세계 무차별급타이틀도 쟁취했고, 2관왕에 올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강남구, 시각장애인 노래잔치 강남구가 제2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들만의 노래잔치를 개최했다. 총 6명의 참가자들이 평소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가수 정수라씨가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언니 정진숙씨와 함께 무대에 올라 시각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에코드라이브 교육’ 실시 강남구는 지역주민에게 녹색성장을 위한 에코드라이브 교육을 4월 24일 세곡문화센터부터 시작했다. 에코드라이브는 ‘친환경 운전’이라는 뜻으로 급제동, 출발, 가속 금지, 퓨얼 컷(Fuel cut/연료 공급 차단)1)기능 생활화, 타이어 적정 공기압유지, 풀(Full) 주유금지, 불필요한 짐 제거, 불필요한 공회전 금지, 관성 이용한 정속주행, 적절한 기어변속 활용, 교통흐름 주시 등을 지키면 연료비 25%를 절약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드라이브 국민운동본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연간 자동차 석유소비량은 6억 리터이고, CO2 배출량은 133만 톤에 이르러 에코운전을 실천할 경우 25% 이상의 연비향상으로 연간 1.5억 리터의 석유와 33만 톤의 CO2 감축효과가 예상된다”며 “친환경 운전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 할 때까지 계속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강남구, 영어체험센타 개관 강남구는 16일 양전초등학교에서, 23일 대도초등학교에서 영어 체험센터 개관식을 하였다.강남구내 초등학교 중 12번째로 개관한 양전초등학교 영어체험센터는 다중체험부스 시스템으로 하나의 공간에서 다양한 영어체험이 가능하게 되었다. 대도초등학교 영어체험센터는 메디컬과 뱅크 등 10개의 체험 존으로 만들어졌으며 워어민 강사 2명과 한국인 보조교사 1명을 배치하였다. 영어체험센터는 강남구와 강남교육청이 사교육비를 줄이고 외국과 비슷한 영어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에 지난 2006년부터 설치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아이비커넥션, SAT & 美명문대 합격전략 세미나 개최 아이비커넥션이 美명문대 합격전략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하고 美명문대입학을 위한 4P전략을 소개한다. 세미나 일시와 장소는 5월 9일(토) 오후 2시, 3호선 학여울역 SETEC 컨벤션홀 1층이다. 문의 (02)501-70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LMP Center, 5월 ‘Let’s Play on Saturday!‘ 이벤트 어린이 영어 도서관 & 영어 독서 클리닉 LMP Center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놀토인 9일과 23일에 외국인 원장, 외국인 사서와 함께하는 ‘Let’s Play on Saturday!’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9일 진행될 Hands-on Workshop Day는 6~8세 아동을 대상으로 영어동화 속 주인공을 패브릭 인형으로 만들어보는 역할 놀이 수업이다. 5월 23일 진행될 Game Day는 카드게임, 보드게임을 하며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타 문화 이해력 및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8세 이상 아동이면 참여 가능하다. 문의 (02)566-61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