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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 음악 신입생 오디션 열려 미국 최고 명문 예고인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의 본교 선생님이 직접 찾아오는 음악 신입생오디션과 학교 설명회가 오는 11월 열릴 예정이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은 본교 한국 사무소로 입학과 진학 후 학교생활, 또 미국 내 대학 진학까지 맞춤 컨설팅을 해, 매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미국 예고에 대한 관심 높아져미국 예고는 초등학교 때부터 전공 관련 스펙을 쌓아야만 도전해 볼 수 있는 한국의 예고와 달리 예술에 대한 소질과 창의적 포트폴리오, 그리고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과나 문과 전공을 하던 중·고등학생들이 새롭게 예술로 바꿔서 도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은 미술뿐만 아니라 무용, 영화, 패션, 음악, 무대, 문예창작 등 다양한 전공이 개설되어 있는 종합예술 고등학교로 미국 내에서도 TOP 3에 드는 명문 예고다. 2019년에는 미국 내 학교 랭킹지수를 알 수 있는 웹사이트 니츠(Niche)에서도 1등 예고를 차지하기도 했다. 졸업생 상당수가 미술 전문대학인 RISD(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SVA(School of Visual Arts), Cal Arts(California Institute of Arts)와 음악전문대학인 Julliard School, Berklee College of Music, Cornish College of Arts, 또 UC Berkeley를 비롯해, UCLA, USC, NYU, Cornell, Columbia, CMU 등 미국 종합 명문대에 진학한다. 본교 졸업생인 진유리 대표 역시 아이딜와일드 졸업 후 UC Berkeley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했고, 상당수의 한국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과 눈에 띄는 진학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음악 신입생 오디션, 장학생도 선발오는 11월 12일(화), 13일(수) 열리는 오디션은 본교 음악학과장이 직접 한국사무소인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찾는다. 클래식 악기인 관현악기, 현악기, 피아노뿐만 아니라 기타, 성악 등도 가능하고 지정된 곡은 없고 자신 있는 자유곡을 준비하면 된다. 음악과 오디션뿐만 아니라 미술, 댄스, 문예창작, 뮤지컬, 영화 등 다른 전공 역시 현장에서 본교 교사와 인터뷰도 가능하다. 미국 예고의 경우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경우는 거의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오디션은 음악 부분으로 실력 우수자는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 지급은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의 한국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그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고 학교에서도 그만큼 한국학생들에 대한 평가가 좋고 기대도 높은데서 비롯되었다. 또 한국 재학생과 졸업생의 동문활동이 활성화되어 있어 진학 후에도 학교생활과 진학 등에 대한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내년 1월에는 댄스 오디션과 학교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정확한 정보와 맞춤 컨설팅 제공‘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국내 여러 유학원에서 관련 정보를 올리면서 확인되지 않거나 잘못된 정보를 올리는 경우도 있다. 간혹 ‘신입생 전원 장학금 지급’ ‘학비 2만 불 면제’ 등의 사실과 다른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따라서 본교에 직접 확인하거나 공식 한국 사무소인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의 확인이 필요하다.진유리 대표는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의 본교 미술교사와 유학생 담당 교사로 3년 동안 일했었다. 귀국한 이후에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본교와 연락하고 학교설명회와 동문 행사 등을 직접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포트폴리오, SAT, 토플 등 입학 컨설팅과 진학 후 학교생활과 학업, 졸업 후 대학 진학까지 가장 정확한 정보제공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음악 오디션은 유학원으로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문의 02-599-6760 2019-09-26
- 유학으로 글로벌 시대의 리더가 되자! 글로벌 시대다. 교통과 통신의 발달 그리고 정보화로 전 세계는 하나의 마을, 즉 지구촌으로 변했다. 손안의 작은 스마트폰으로 전 세계 70억 명과 소통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국제화, 세계화로 시작된 우리 사회는 이제 이름 앞에 ‘글로벌’을 넣어야 알아주는 때이다. 글로벌 시대는 무한 경쟁의 사회이다. 전 세계인들이 국경이나 국적에 관계없이 교류하고 경쟁하는 글로벌 커뮤니티가 되었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능력이 요구된다.우선 글로벌 시대에 맞는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글로벌 상식과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언어능력이다. 국제공용어인 영어는 물론이고 다양한 교류와 비즈니스에 필요한 일본어, 중국어 등 제2외국어가 필수이다. 세 번째는 글로벌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따뜻한 가슴과 포용력이 있어야한다. 예를 들어 인도, 아프리카 등의 사람들이 손으로 밥을 먹는 것을 하나의 문화, 습관으로 받아들여 이해해야 한다.또 현대사회를 “글로벌 노마드 시대라고도 부른다. 전 세계 누구든 경쟁력이 있으면 자기의 일과 흥미를 찾아 떠돌다가 정착할 수 있는 사회이다. 우리나라에도 180여개 국가에서 온 230여 만 이상의 외국인들이 함께하고 있다. 그들은 공부하고, 일도하고 결혼해서 살고 있다. 또 매년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으로 귀화하여 영주하고 있다. 한국에 와 유학하고 있는 수많은 외국 학생들은 공부가 끝나도 돌아갈 생각 보다는 한국에서 살려고 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 청년들의 실업률이 높은 이유의 하나는 글로벌 노마드족들에게 경쟁력에서 밀리는 것도 이유의 하나일 것이다.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 즉, 한민족도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 나가 다양한 삶을 살고 있다. 그 수는 740만에 달한다.필자는 과거에 해외 7개 국가에 20여 년간 주재한 바 있다. 특히 가까운 일본의 수도 도쿄와 지방인 히로시마에서 6년을 살았다. 일본은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다. 인구는 1억 2700만으로 우리의 두 배 반이 넘는다. 또 첨단 기술을 많이 가지고 있다. 우리 청소년들이 중,고등학교부터 일본에 가서 공부를 하며 일본을 알게 됨은 우리나라 국력 신장과 국제경쟁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무한경쟁의 글로벌 시대에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유학의 길이 지름길일 것이다.김현중 고문청구학원 츠쿠바 중학교·고등학교 서울사무소문의 070-8819-5419, www.cheonggu.kr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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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맛집 _ 한티역 ‘주교리3구’ 한티역 1번 출구, 롯데백화점 사잇골목에 자리한 ‘주교리3구’는 국내산(제주산) 돼지고기 특수 부위를 맛볼 수 있는 강남 맛집이다.꼬들살, 턱끝살 등 특수 부위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인근 주민은 물론 멀리서도 찾아올 만큼 입소문이 난 곳이다.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이곳의 비결은 뭘까?편안하고 정겨운 추억의 인테리어고향 마을 ‘주교리’의 향수가 깃든 곳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가 가장 먼저 객(客)들을 반긴다. 사진관, 대포집, 방앗간 등 추억의 간판들이 벽면을 빙 두르고 있어,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간 듯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주교리3구라는 독특한 상호의 뜻이 궁금해 물어보니 “사장님 어머니의 고향이 충청남도 예산에 있는 주교리3구라서 이름 붙여졌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어머니의 손맛과 고향에 대한 향수가 깃든 만큼 인테리어뿐 아니라 맛도 최고라는 게 손님들이 주교리3구를 다시 찾는 이유란다. 그 맛이 궁금해 찾아간 만큼 돼지고기 특수 부위를 종류별로 먹어보기로 했다.맛깔 나는 돼지고기 특수 부위고향 마을 ‘주교리’의 정감까지 깃들어 주교리3구의 대표 메뉴는 ‘꼬들살’과 ‘턱끝살’이다. 꼬들살은 돼지의 뒤통수 아래쪽 뒷덜미 부분이며, 살코기 부분은 목살이다. 식감이 꼬들꼬들해 씹는 맛이 일품이다. 한 번 먹어본 사람들은 꼬들살의 식감이 쫀득하고 씹을수록 고소함이 배가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턱끝살은 돼지의 턱 안쪽 부위부터 목덜미 전까지의 부위로 '뽈살'이라고도 부른다. 고소함이 일품이라 고기 맛을 아는 사람은 턱끝살을 즐겨 먹는다고 할 만큼 인기가 많다.이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다. ‘항정삼겹’은 일반적인 삼겹살과 달리, 위쪽은 항정살(두항정) 아래는 뽈살(관자놀이) 부분이 합쳐져 삼겹살보다 더 고소하다.‘오돌갈비’는 삼겹살과 갈비 사이로, 물렁뼈를 떼어내면서 주변 살을 덧붙여 만들어낸 부위로 돼지의 앞다리를 사람의 어깨라고 보았을 때 어깨뼈와 갈비뼈 사이 가슴-허리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매콤함으로 입맛을 자극하는 비장의 무기다. 특히 달콤한 양념이 더해진 ‘달콤 껍데기’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고소함의 극치로,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곁들여 먹는 서브 메뉴도 다양점심 메뉴로 즐기는 ‘집밥 정식’‘주교리3구’는 맛도 맛이지만, ‘가성비 최고’라는 입소문처럼 가격이 저렴하다. 꼬들살(150g) 10,000원, 항정삼겹(150g) 10,000원, 턱끝살 (150g) 9,000원, 소막창(150g) 13,000원, 매콤 오돌갈비(150g) 8,000원, 달콤 껍데기(150g) 6,000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곁들여 먹는 서브 메뉴도 다양하다. 고기와 곁들여 먹는 식사류로 ‘돼지 김치찌개’와 정겨운 ‘시골 된장찌개’는 각 5,000원, 매콤하게 비벼낸 별미 ‘비빔면’은 5,000원, 한입에 쏙 즐기는 ‘알주먹밥’은 3,000원, 먹음직스럽게 부푼 ‘폭탄 계란찜’은 3,000원이다.점심 메뉴로는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7,000원이며, 밥이 무제한 제공된다.특히 점심 메뉴는 단일 품목이 아닌 '집밥 정식'으로 젓갈, 조림, 나물 등이 곁들여져 나와 어머니의 손맛과 집밥을 떠올리게 한다.제법 찬 바람이 부는 가을, 숯불에 구워 먹는 돼지고기 특수 부위를 부담 없이 즐기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주교리3구를 찾아가 보자. 정겨운 분위기와 추억의 맛은 기분 좋은 ‘덤’이니까.위치: 강남구 선릉로 310 1층(한티역 1번 출구 롯데백화점 옆 사이 골목)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새벽 1시(마감 시간은 변동될 수 있음), 일요일 휴무문의: 02-566-1139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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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의 갤러리 ‘아트팔래스’ 올해 7월 개관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의 갤러리 ‘아트팔래스’는 호텔 1층 로비에 위치하고 있다. 로비 전체에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여 호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현재 이강욱 작가의 개인전 ‘역설적 공간과 변화하는 색(Paradoxical Space & Gestural Colour)’이 열리고 있으며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강욱 작가는 미시와 거시세계라는 상반된 개념의 공간을 하나의 평면 위에 공존시키는 추상 회화 시리즈 ‘비가시적 공간, 이미지(Invisible Space Image)와 회화에서 절대적인 요소인 점, 선, 면과 색채를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표현한 ‘지오메트릭 폼 (Geometric Form)’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다.‘아트팰리스’의 추후 전시는 두 달 간격으로 사진, 회화, 조각, 미디어 등 현재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대 미술 작가의 작품을 매회 다른 콘셉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 관계자는 “유명 갤러리가 아니면 만나보기 힘든 작가의 작품을 호텔 방문객들이 쉽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문화서비스 차원에서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위치: 서초구 사평대로 160(반포동 64-1)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 11시주차: 가능문의: 02-2186-6780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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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코치의 퍼스널 트레이닝은 웰빙·행복·건강! ‘웰니스(wellness)’는 웰빙+행복+건강이 합쳐진 말이다. 현대인의 이상적인 라이프 모델인 웰니스는 반포 ‘더바디코치’의 이성민 대표가 추구하는 퍼스널 트레이닝의 비전이기도 하다. 호텔 VIP와 대기업 임원들의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해온 이성민 대표를 만나봤다.3040 세대부터 운동 필요한 이유더 늦기 전에 웰니스 라이프 반포쇼핑타운에 있는 ‘더바디코치’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있다. 학생부터 주부, 직장인, 전문직 종사자, CEO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이성민 대표를 찾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웰니스 라이프를 위해서다. 체형 교정부터 자세 교정, 재활 운동, 체중 감량 등 저마다 이유는 달라도 각자의 삶 속에 웰빙·행복·건강을 추구하는 것이다. 더바디코치의 모토인 ‘진심과 노력’에서 알 수 있듯, 이성민 대표는 고객의 건강을 책임지는 진심 어린 마음과 트레이닝의 결과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30~40대는 더 나은 삶을 준비하는 가장 이상적인 시기이자, 더 늦기 전에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나이입니다. 30대 후반에 접어들면 신체적 변화가 서서히 나타나고 40대에 이르면 노화가 본격화되면서 몸 곳곳에 이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고객이 하는 일에 건강한 에너지를 쓸 수 있도록 웰니스 라이프에 도움을 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재활·체형 교정부터 웨이트까지스포츠 의학 접목한 퍼스널 트레이닝 ‘더바디코치’ 이성민 대표는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한 뒤, 10여 년간 호텔 VIP 및 대기업(삼성그룹, SK그룹) 임원들의 퍼스널 트레이닝을 담당해왔다. 1:1 맞춤 트레이닝은 물론, 개인의 성향과 건강 상태, 생활습관 등 고객의 눈높이를 고려한 진심 어린 퍼스널 트레이닝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대다수 PT 프로그램이 일반화된 매뉴얼대로 진행해, 고객에게 맞는 최선의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중도 포기하는 분이 많은 이유도 이 때문이죠. 저는 고객의 성향과 생활 패턴, 몸 상태 등을 고려해 스포츠 의학과 접목한 1:1 맞춤 프로그램으로 웰니스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 대부분이 수년째 저와 함께 운동하고 계십니다.”최상의 결과 위한 50분의 PT 시간탁 트인 전망 보며 심신의 힐링 일반적인 퍼스널 트레이닝센터들은 ‘30분 PT’를 내세운 곳이 많지만, 이성민 대표는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 ‘50분 PT’가 최적의 시간이라고 말한다.“지나치게 짧은 시간은 고객의 몸을 케어하기에 역부족입니다. 운동 목적에 맞게 상·하체 운동을 고르게 하면서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려면 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더바디코치’는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결과를 위해 ‘50분 PT’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더바디코치’가 고속터미널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반포쇼핑타운 6동에 자리한 것도 최적의 결과를 끌어내는 웰니스의 연장선이다. 정서적 안정과 편안함 속에서 운동하는 것이 고객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이성민 대표의 설명이다.현재 ‘더바디코치’는 한시적으로 무료 1회 PT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특히 더바디코치는 스포츠 의학을 기반으로 한 올바른 운동 처방과 근골격 트레이닝, 근력 강화, 체중 감량, 체형 교정, 재활운동, 근육 증대, 실버 운동, 학생 운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웰빙·행복·건강을 위해 지금이라도 이성민 대표의 웰니스 라이프에 동참해보는 것은 어떨까?문의 02-537-3297http://blog.naver.com/thebodycoach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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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토털 플래그십 편집매장 ‘W101’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W101’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비롯하여 가구, 커튼, 블라인드, 패브릭, 조명, 소품 등을 다루는 토털 리빙숍 & 디자인회사이다. 매장에 진열된 세련미 넘치는 패브릭 제품들과 빈티지 시계, 그릇, 스탠드, 거울, 촛대, 샹들리에, 콘솔 등 수많은 아이템들이 황홀감을 안겨준다.이곳의 백선주 대표는 니혼대학(日本大學) 건축디자인과의 후카야 모토히로 교수 밑에서 사사하고 일본건축설계사무소에서 인테리어 현장실습 등을 통해 일본 코디네이터 자격을 취득했다. 귀국 후 상업시설 건축, 인테리어 실무 등 토털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2013년에 서래마을에 토털 플래그십 편집매장 ‘W101’을 오픈하게 된 것.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지하로 내려가니 잘 정돈된 프랑스 가구들이 고혹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현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실용성과 디테일, 컬러감을 살린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가구들이다. 특히 프렌치한 감성의 톤 다운된 침구세트는 염색부터 가공까지 인도에서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때문에 이곳은 이국적인 홈 스타일링과 소품들로 TV 드라마 협찬 장소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위치: 서초구 방배로 230-1(방배동 796-9)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일요일 휴무문의: 02-6332-2101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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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 지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대입 수시모집 지원이 실시됐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논술전형의 경쟁이 치열했으며, 의대 선호도도 여전해 경쟁률 강세가 지속됐다. 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의 수시 전형별 경쟁률과 선호도 높은 모집단위의 경쟁률을 살펴봤다.주요 15개 대학 2020학년도 수시 경쟁률,서강대 30.84:1로 가장 높고, 서울대 6.77:1로 가장 낮음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의 2020학년도 수시 지원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강대가 30.84: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한양대 26.95:1, 중앙대 26.02:1, 성균관대 25.57:1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서울대 수시 경쟁률은 6.77:1로 15개 대학 중 가장 낮았고 고려대도 8.44:1로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경쟁률이 낮았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경쟁률이 높은 논술전형으로 모집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15개 대학 중 전년 대비 경쟁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대학은 건국대(+4)이며, 동국대(+2.55), 홍익대(+2.46)도 경쟁률이 상승했다. 경쟁률이 가장 많이 하락한 대학은 서강대(-3.12)와 연세대(-2.52)이다.* 성균관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은 서울캠퍼스 기준임2020학년도 주요 대학 전형별 수시 경쟁률# 서울대학교 : 의예과 일반 7.97:1, 경영대학 일반 5.68:1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사회과학대학의 사회학과(5.86:1)와 인류학과(5.14:1), 자연과학대학의 통계학과(3.71:1), 공과대학의 컴퓨터공학부(4.58:1), 농업생명과학대학의 농경제사회학부(4.27:1), 미술대학의 디자인(10.5:1), 사범대학의 영어교육과(7:1)와 사회교육과(8.67:1), 생활과학대학의 소비자학전공(9:1), 자유전공학부(5.52:1) 등이다. 의예과는 4.13:1, 경영대학은 3.04:1이었다.일반전형에서는 10:1의 경쟁률을 넘은 모집단위는 사회학과(13.1:1), 심리학과(10.88:1), 지리학과(10.22:1),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10.63:1), 미술대학 전 모집단위, 교육학과(12.33:1), 체육교육과(13.6:1), 소비자학전공(12.57:1), 성악과(30.29:1), 기악과 관악(14.26:1) 등이며, 공과대학에서는 산업공학과(8.15:1)가 가장 높고, 의예과는 7.97:1, 경영대학은 5.68:1이었다.# 연세대학교 : 의예과 활동우수형 10.31:1, 치의예과 논술 113.19:1학생부종합(면접형)에서는 생명공학과(15.33:1)가 가장 높았으며, 의예과는 8.41:1이었다.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에서는 컴퓨터과학과(21.33:1)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수학과( 20.75:1)의 경쟁률이 높았다. 의예과는 10.31:1이었다.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되면서 치의예과가 113.19: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심리학과(84.43:1), 언론홍보영상학부(77.56:1) 순이었다.# 고려대학교 :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일반 18.95:1, 의과대학 일반 17.3:1일반전형에서는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18.95:1)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바이오의공학부(17.35:1), 의과대학(17.3:1)이 높았다. 학교추천Ⅰ전형에서는 심리학과(6.33:1), 지구환경과학과(6:1)의 경쟁률이 높았다. 학교추천Ⅱ전형에서는 의과대학(10.25:1)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정치외교학과(10.05:1)가 높았다. 특기자(인문)에서는 국제학부(12.93:1)가 가장 높았고, 특기자(자연)에서는 의과대학(14.6:1)이 가장 높았다.# 서강대학교 : 논술전형 화공생명공학전공 137.28:1, 학생부종합전형(종합형) 아트&테크놀리지 24.70:1학생부종합전형(종합형)에서는 아트&테크놀리지 전공이 24.70:1로 가장 높았으며 학생부종합전형(학업형)에서는 사회과학부의 사회학/정치외교학/심리학 모집전공이 27.10:1, 경영학과가 11.10:1 이었다. 100: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곳은 논술전형이 많았으며 그중에서도 인문계열 경영학부 104.24, 자연계열자연계열 화공생명공학전공이 137.28:1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도 논술전형 컴퓨터공학 105.06:1, 기계공학104.54:1, 전자공학 101.7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성균관대학교 : 논술우수전형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 96.00:1, 경영학과 93.70:1계열모집전형에서는 자연과학계열이 17.84:1, 학과모집전형에서는 전공예약 생명과학전공이 24.17:1, 고른기회전형에서는 사회과학계열 24.20:1, 논술우수전형에서는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이 96.00:1로 가장 높았다. 인문계 인기학과인 경영학과는 논술우수전형에서 93.70:1, 자연계 인기학과인 의예과는 학과모집전형에서 25명 모집에 454명이 지원해 18.16:1였다. 예체능 특기/실기우수자전형에서는 연기예술 연기 모집단위가 91.24: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양대학교(서울) : 논술전형 의예과 311.22:1, 학생부종합전형(일반) 체육학과 34.60:1,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사범대학 교육공학과가 14.25:1로 가장 높았고 학생부종합전형(일반)에서는 예술체육대학의 체육학과가 34.60:1, 스포츠산업학과가 32.11:1 이었다. 논술전형에서는 의과대학 의예과가 9명 모집에 2,801명이 지원해 311.22:1의 경쟁률로 모든 전형 중 가장 높았다. 논술전형에서 100:1의 넘는 학과는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106.55:1, 화학공학과 100.86:1, 정치외교학과 194.40:1,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194.22:1, 국어국문학과 162.40:1등이다.# 이화여자대학교 : 논술전형 의예과 158.50:1, 초등교육과 81.33:1고교추천전형에서는 사범대학 초등교육과가 8.27:1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가 5.25:1을 차지했다. 미래인재전형에서는 의과대학 의예과가 15.07:1로 가장 높았고, 논술전형에서는 의예과가 158.50:1, 초등교육과 81.33:1로 높았다. 어학특기자전형에서는 영어영문학부와 중어중문학과가 6.00:1로 높았으며 과학특기자전형에서는 미래사회공학부 환경공학전공이 7.00:1로 높았다. 예체능실기전형에서는 한국음악과 모집단위의 성악 부문이 14.7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앙대학교(서울) : 논술, 의과대학 의학부 115.73:1,학생부종합(다빈치형인재) 교육학과 39.00:1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에너지시스템공학부가 23.29: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다. 학생부교과전형(학교장추천)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14.00:1, 학생부종합(다빈치형인재)에서는 교육학과 39.00:1, 학생부종합(탐구형인재)에서는 생명과학과가 38.67:1 순으로 높았다. 논술전형에서는 의과대학 의학부가 115.73: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화학신소재공학부가 93.63:1, 인문대학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87.15:1, 심리학과 74.18:1, 산업보안학과(인문) 41.20:1, 산업보안학과 (자연) 58.00: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희대학교(서울) : 논술, 한의과대학의 한의예과(인문) 263.86:1, 의예과 138.00:1학생부종합전형(네오르네상스)에서는 생물학과가 31.20:1, 사회학과 28.63:1 순으로 높았으며 학생부종합(고교연계)에서는 영문학과 9.43:1, 정치외교학과 8.88:1로 높았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한의과대학의 한의예과(인문)가 263.86:1로 가장 높았으며 의예과 138.00:1, 치의예과 130.80:1, 한의예과(자연) 91.57: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 : 논술전형 경영학부 73.49:1, 학 2019-09-20
- 성공적인 미국 의치약대 유학을 위한 제언 지난 20여 년간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 및 의치약대 및 대학원 입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던 ‘JMD어학원’. 제대로 된 홍보나 입학실적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찾아온 학생들의 유학을 책임감 있게 도왔다. 아이들 중에는 어느덧 학업을 마치고 미국 사회의 일원이 된 경우도 많다. ‘JMD어학원’의 제이 박 원장을 만나 20여 년간 많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이끈 노하우는 무엇인지 들어보았다. 행복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JMD어학원’은 단순한 영어학원이 아니다. 영어라는 언어를 통해 미국 의치약대 진학을 준비시키는 학원이다.재원생 모두 1:1 혹은 1:2로 학업을 진행하며 단순한 시험 성적이나 GPA 관리, 유학 상담을 넘어 진로, 진학, 인생 상담까지 전면적으로 진행한다. 비교과나 엑티비티, 심화탐구학습까지 아이마다 각기 다른 계획과 설계로 하루일과가 빼곡하게 채워진다.그러므로 아이들은 행복감을 느끼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야 꾸준하고 치밀한 학습 플랜을 잘 따라올 수 있다.박 원장은 “학원을 처음 찾아오는 학생의 연령이 높을수록 표정에는 행복감이 없습니다. 행복감보다는 우울감이 더 짙죠. 그래서 저는 무조건 부모님들께 가정에서부터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시라고 당부합니다. 그러기 위한 부모님의 역할도 일일이 정해드려요. 나머지는 저희가 합니다. 행복감이 차오르는 아이는 공부도 정말 열심히 합니다”라고 말한다.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장기적인 유학설계 유학을 결정하면 당장 합격에 집중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해외 대학 입학 성공 후 많은 학생들이 졸업 혹은 현지 취업에 실패하고 돌아온다. 당장의 합격에만 매달려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지 못했기 때문이다.‘JMD어학원’ 재원생들의 경우, 지금까지 졸업을 못한 학생은 한 명도 없었으며 대다수 많은 학생들이 학점 관리에 성공해 의치약대와 대학원에 진학한다. 박 원장은 “국내에서 내신이나 수능 3~4등급 이하를 받는 학생들의 경우 잠재력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인서울 대학입학이 힘들다는 이유로 패배감에 젖어 생활합니다. 하지만 미국 유학으로 시선을 돌리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노력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메이저 대학 의치약대 진학이 가능합니다”라고 말한다.얼마 전 홈스쿨링을 선택해 8학년부터 12학년까지 ‘JMD어학원’에서 공부한 A군의 경우 놀랍게도 7년 치대와 6년 약대, UCLA 등 다수의 대학에서 9월 입학 허가를 받았다.(A군의 최종 선택은 장학금 혜택이 있는 6년 약대였다.)이는 ‘JMD어학원’이 MSA(미 중부교육청) 인증기관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A군처럼 홈스쿨링을 선택하는 경우라도 MSA 인증 학점 이수와 홈스쿨링으로 인한 성적 관리를 통해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전 세계 어느 대학이라도 진학할 수 있다. ‘JMD어학원’의 Homeschooling 프로그램은 미국 학교 커리큘럼을 기초로 하여 MAP Growth Test 프로그램을 접한 것으로 학생들의 학업성취과정을 면밀하게 분석해 실력을 향상시켜 준다. 내신이나 수능 성적과 관계없이 국내외 명문대 의치약대 진학을 하려는 경우, 미국식 커리큘럼과 자유로운 디베이트 수업을 원하는 학생의 경우에 적합하다. 컨설팅 NO, 카운슬링 YES박 원장은 ‘JMD어학원’이 컨설팅 업체가 아니라 카운슬링 업체라는 점을 강조한다. 단순히 입학만을 위한 정보와 전략을 짜는 것이 아니라 입학 후 GPA 3.7 이상을 유지할 수 있는 슬기로운 대학생활과 졸업 후 미국 사회 취업 및 안착을 체계적으로 돕기 때문이다.박 원장은 콜롬비아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2중 언어를 전공한 경험을 살려 학생들에게 영어 논술을 지도하고, 국내에 있는 학력인증 외국기관 학교에서 카운슬러로 재직한 경험을 통해 홈스쿨링 학생의 경우라도 무리 없이 유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문의 02-512-5297, http://www.jmdbe.com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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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특성화고 탐방 - 대진디자인고등학교 1995년 수서동에 개교한 대진디자인고등학교(교장 백학문)는 강남 유일의 디자인 특성화고등학교다. 학비도 무료인데다 체계적인 실무 교육으로 취업률이 우수하며, 특히 강남권 특성화고 중에서도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다.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내며 해마다 우수한 취업률과 진학 성과를 내는 대진디자인고를 찾아가봤다.시각정보·실내건축·소프트웨어콘텐츠 학과미래 전망 밝은 3개 학과 운영 중 대진디자인고는 ‘시각정보디자인과’, ‘실내건축디자인과’, ‘소프트웨어콘텐츠과’ 등 3개 반을 운영 중이다.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학생들이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해나갈 수 있고 전문적인 실무교육으로 취업과 진학 경쟁력을 쌓아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시각정보디자인과는 컴퓨터그래픽, 조형, 기초제도, 디지털이미지 재현, 시각디자인, 광고 콘텐츠, 애니메이션, 영화방송, 3D그래픽스 등을 배운다. 실내건축디자인과는 컴퓨터그래픽, 3D그래픽스, 전문제도(수제도, CAD), 공업일반, 건축도면 해석과 제도, 실내디자인, 건축구조, 시공, 색채관리 등을 배운다.소프트웨어콘텐츠과는 최신 ICT 산업의 흐름에 맞게 응용 프로그래밍, 스마트문화 앱 콘텐츠 제작, 정보처리와 관리, 영상제작 기초, 컴퓨터 네트워크, 디지털 논리회로 등을 배운다.인성 교육 중시하는 대진디자인고면접부터 취업까지 긍정적인 성과대진디자인고는 학생들이 바람직한 사회 일원이자 올곧은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 교육에 힘쓰고 있다. 정정훈 교사(교육연구부장)는 “‘세 가지 마음 갖기 운동’을 통해 매 수업시간마다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 정중하게 인사를 세 번씩 하고 있다. 서로 존중하는 마음가짐으로부터 인간관계의 기본을 배우고, 학생들의 인사성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고 설명했다.학교 안에서 바른 인성을 익히고 취업 경쟁력을 쌓은 덕분일까? 대진디자인고의 취업 성과는 확실히 두드러진다. 4년 연속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에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그동안 서울특별시청, 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전력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삼성그룹(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물산), 한화건설, 롯데건설, 한국산업은행 등에 500여 명이나 취업했다.오두환 교사(취업정보부장, 서울특별시교육청 현장실습 운영 지원단)는 “학생을 취업처로 보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그래서 대진디자인고는 2~3개월의 학습 기간을 가진 후 본 업무에 투입되는 ‘학습 중심’ 취업 시스템으로, 지금까지 학생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취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25년간 쌓인 취업·진학 데이터베이스최근 3년간 주요 4년제 대학 147명 진학대진디자인고는 강남 특성화고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진학률을 자랑하며, 전국 단위 특성화고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할 만큼 진학 성과가 뛰어나다. 최근 3년간 고려대, 연세대를 비롯해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중앙대, 홍익대, 한양대 등 서울 주요 대학에 87명이 진학했고, 인하대, 서울과학기술대, 세종대, 성신여대, 단국대 등의 주요 4년제 대학에 147명의 학생이 진학했다.정두식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는 우수한 진학 성과 비결에 대해 “첫째, 25년 동안 쌓인 학생들의 취업·진학 데이터베이스에 따른 맞춤 진학 지도가 그 비결이다. 둘째, 특성화고 특별전형을 철저히 활용하는 것이다. 지금은 모집인원이 많이 줄었지만 특성화고 학생들만 경쟁하는 전형이므로 성적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진학할 수 있다. 셋째, 재직자 특별전형(선 취업 후 진학 제도)을 활용해, 취업 후 3년(2년 6개월 후 입학 신청 가능)을 근무하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고 말한다.특히 현재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갈 수 있는 대학 정원이 3,500~4,000명 정도 되는데, 서울에 있는 몇 개 대학 외에는 대부분 미달인 상황이므로 이 부분을 잘 활용하면 취업 활동을 하며 대학에 쉽게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이 정두식 교사의 설명이다.MINI INTERVIEW 백학문 교장(대진디자인고등학교)Q. 대진디자인고의 자랑이라면?“대진디자인고는 지금까지 학교 컴퓨터 교육 최우수학교, 학교경영 우수학교, IT학과 지원 특성화 우수고등학교, 학생 생활지도 우수학교, 학교평가 교육활동 우수학교 등의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경진대회와 서울지방기능경기대회, 전국기능경진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하며 명실상부한 명문 특성화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Q. 취업과 진학 성과가 우수한 비결이라면?“대진디자인고는 인성 교육을 가장 중시하며, 취업정보부와 진로진학상담부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학생 지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과를 미리 선택해 열심히 한다면 진학과 취업 모든 부분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Tip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2020학년도 신입생은 총 216명을 선발한다. 시각정보디자인과(3학급, 총 72명), 실내건축디자인과(3학급, 총 72명), 소프트웨어콘텐츠과(3학급, 총 72명)는 과별로 특별전형(미래인재 전형) 각 67명씩, 일반전형 각 5명씩을 모집한다. 특별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Ⅱ(교과 성적 및 교과 관련 수상경력 제외)와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증빙서류(자격증, 상장, 작품 등),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를 제출한다. 일반전형은 중학교 석차연명부의 개인별 석차배분율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모집 지역 : 서울특별시,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 지원 대상 : 2020년 2월 모집지역 중학교 졸업예정자 및 검정고시 합격자- 원서접수 : 특별전형 11월 25일(월) ~ 26일(화), 일반전형 12월 2일(월) ~ 3일(화)- 면접(특별전형) : 11월 27일(수) ~ 28일(목)- 합격자 발표 : 특별전형 11월 29일(금) 오후 2시, 일반전형 12월 4일(수) 오전 10시- 설명회 일정 : 9월 24일(화) 오후 6시 상생홀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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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를 가지고 노는 아이 만들기 ‘아이들의 수 연산학습은 언제 어떤 방법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고민이다. 방문학습을 통해 학부모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왔던 ‘두뇌로 영재수학’이 지난 8월 개포동에 학원을 개원했다. 또래 친구들과 같이 학습하면서 보다 다채로운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두뇌로 영재수학’ 개포점 이가영 원장을 만나 유,초등부 시기의 영재 연산학습에 대해 들어보았다.특허 받은 전뇌학습법‘두뇌로 영재수학’은 특허 받은(2011년 10월) 수학 연산 학습법으로, 아이가 처음 숫자를 배울 때부터 창의적인 사고가 가능하도록 단계별 학습을 진행한다. 지루하게 수의 연산을 반복해서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처럼 재미있게 숫자를 비틀고, 쪼개고, 합쳐 보면서 자연스럽게 숫자 속의 원리를 알아가도록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는 스스로 생각하고, 발견하고, 응용하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특허의 내용을 살펴보면 ‘두뇌로 영재수학’이 아이들의 창의력을 활성화 시키며,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개발하는 전뇌적인 독자적 연산법을 가지고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이가영 원장은 “수를 처음 접하는 시기의 학습 방법은 매우 중요해요. 수가 나타내는 실제의 양을 가늠하는 데에서 시작해 수를 식으로 유연하게 변형할 수 있어야 19곱, 제곱수, 수열 등을 처리하는 응용 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수가 나타내는 다양한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면 수학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어요”라고 설명한다. ‘두뇌로 영재수학’에서는 아이들이 수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수를 확장할 수 있도록 챈트송, 교재, 카드, 전자칠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한다.주 1회 2시간, 고차원적 사고력 완성방문학습으로 진행할 경우 주 1회 1시간씩 학습하던 ‘두뇌로 영재수학’. 학원에서는 다수가 함께 수업하므로 1회 2시간씩 수업시간을 늘려 진행한다. 수강은 6세부터 가능하고, 함께 수업을 받는 아이들은 한두 살 차이날 수 있다. 반 구성을 위해 간단한 입학테스트가 있으며, 수업을 진행하다가 진도를 못 따라오는 경우에는 클리닉 수업도 받을 수 있다. 클리닉 수업에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는 않고 여러 명이 함께 수업을 받을 수 있다.학원이 즐겁다고 생각할 만큼 신나게 수업을 시작하는 아이들. 하지만 점차 연산의 속도가 빨라지고, 정확해지며, 자연스럽게 수학에 대한 자신감으로 연결된다. ‘두뇌로 영재수학’의 마지막 레벨에서는 ‘두뇌로 영재수학’의 특수한 학습법을 일반적인 조건에서 활용하는 연습을 하게 되므로 학교 수업을 즐기고, 앞서 나가게 된다. 어떤 아이들이 ‘두뇌로 영재수학’을 빨리 습득할 수 있을까? 이가영 원장은 “새로운 방식의 학습법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라면 좀 더 빨리 습득할 수 있어요. 이런 아이들은 그동안 힘들게 풀어왔던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방식을 배우면 감탄사를 내뱉으며 신나게 학습하기 때문에 습득이 빠를 수밖에 없거든요”라고 말한다.부모도 배울 수 있는 두뇌로 영재수학평범해 보이는 내 아이를 부모가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영재를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신나는 일일까? ‘두뇌로 영재수학’ 개포점에서는 매년 4월과 10월에 ‘부모코칭과정’을 개강한다. 강의는 총 5회로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 30분까지 2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집에서 아이의 수학 학습을 돕고 싶은 경우나 ‘두뇌로 영재수학’의 교사가 되고 싶은 경우, 부모코칭과정을 활용하면 좋다.<입학테스트와 설명회>▶매년 1월, 4월, 7월, 10월▶10월 입학테스트 평일 오후 2:00~6:00▶10월 설명회 10/4(금) 10/11(금) 10/18(금) 오전 10:30▶장소 : 두뇌로영재수학 개포점(개포로 512, 개포종합상가 5층)▶문의 : 02-2226-9678, www.math9678.com 201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