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개문화사랑방, 가야금 연주단 ‘나빌레라’ 11월 11일 오후 7시 부개문화사랑방에서는 가야금 연주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을 맡은 ‘나빌레라’는 이화여대 음악대학 한국음악과에 재학 중인 5명의 연주자로 이루어진 팀이다. 우리나라 전통 민요와 ‘시스터액트’의 OST ‘Oh! Happy Day’, 캐논 변주곡 등 영역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가야금 연주를 들려준다. 관람료는 2000원이며, 10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의 032-507-599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5
- 문해 교사 양성과정 모집 부천시는 일상 속에서 주변의 거리이름과 핸드폰 사용, 한글, 영어에 대한 문자해득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교육을 위해 ‘문해교사 양성과정’을 연다. 11월 1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될 양성과정의 대상자는 현직 문해교사와 실무자, 문해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이다. 신청서에 의해 접수된 서류는 신청자의 문해교사 활동경력, 문해 자원봉사 참여 여부 등 우선 순위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정한다. 수업은 매주 월·수요일 오전 9시부터 복사골문화센터 405호에서 진행되며 총 35시간 과정이다. 문해교육의 의미와 가치, 한국문해교욱의 현황과 과제, 강의기획과 진행 방법 등이다. 한희자(부천시문해교육협의회 강사), 김종천(제천솔뫼학교 운영)씨 등이 진행한다. 9회 과정 중 7회(80%)이상 참석자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문의 032-625-28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5
- 조희경(상일고 2학년) “수학문제는 퍼즐이다. 그러니까 재미있게 풀자!” 상일고등학교 2학년 조희경양이 수학을 잘하게 된 동기다. 중학교 인수분해를 풀 때 유독 수학이 재미있다고 느껴졌다. 복잡했던 것이 간단히 줄어드는 것을 신기하게 생각했고 그 때부터 수학에 마음을 기울이게 됐다. 한 번 재미있다고 생각하니까 수학에 이끌렸고 더 열심히 하게 됐다. 문제가 풀리지 않더라도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해나가며 실력을 키울 수 있었다. 공식을 유도하는 식 세워보기 “문제를 빨리 풀려고 하다 보니 대충 읽는 안 좋은 버릇이 생겼어요. 하지만 간단한 식을 암산으로 풀어내는 좋은 버릇이 덤으로 붙었지요. 가끔씩 실수도 했지만 잘 훈련하다 보면 문제 푸는 속도가 빨라지더라고요.” 실패도 해봤다. 그러면서 인내심이 생겼고 풀리지 않는 문제들을 넘어섰다. 이런 배경에는 좌충우돌해본 노력의 흔적이 있다. 그런 끈질긴 노력들이 덧붙어 수학 성적은 상승기류를 타게 됐다. 공부할 때 오답노트는 따로 만들지 않았다. 시험 봤던 시험지들을 활용했다. 답지를 보지 않고 풀릴 때까지 되푸는 방식으로 공부했더니 답이 틀렸을 때 어디서 오류가 생겼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이과에 지원할 학생은 중학교 때부터 함수와 관련된 내용을 중시해야 해요. 물론 문과 지원자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함수 비슷한 것을 배우지만 중학교만큼 자세하진 않으니까 따라 하기가 힘들게 돼요. 그러니 중학교에서 공부하는 공식을 전부 기억하세요. 단순히 외우는 것 말구요, 한 번이라도 공식을 유도하는 식을 세워보세요. 그래야 원리를 알 수 있고 언제 활용해야 할지를 알게 됩니다.” 키포인트…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라 “제 수학 공부의 노하우 첫 번째는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푼다. 정 안 되면 선생님께도 물어보고 친구에게라도 조언을 구한다.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풀어내면 그 문제는 머릿속에 또렷하게 남는다. “답지에서 풀어놓은 대로의 답이 정석은 아니라고 봐요. 남이 풀어준 대로 따라 하면 응용력을 키울 수가 없어요. 그리고 한 단원이 끝나면 그 문제는 꼭, 풀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문제를 풀어서 답이 틀렸을 때 두 번째까지 답지를 보지 않는 게 희경 양의 원칙이다. 그러다가 세 번 쯤 문제를 풀어도 답이 나오지 않을 때 비로소 답지를 본다. “고등학교 과정만으론 증명되지 않는 문제를 만날 때가 있죠. 그런 문제들은 많이 풀어보는 게 좋아요. 언제 무슨 문제가 나올지 모르잖아요.” 공식을 유도하는 습관들이기는 그래서 중요하다. 새로운 공식이 나올 때마다 한 번씩 연습하면 쉽게 외워지고 응용도 쉬워지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틀린 답을 표시해놓는다. 그렇게 해두면 공부할 때 그 문제에 좀 더 집중하게 되니까. 반면 맞은 문제는 동그라미 표시도 하지 않는 것이 희경이의 공부법이다. 천천히, 완벽하게 이해하기 “고1 수학을 따라가지 못하면 수1은 물론 수2도 포기하기 쉬워요. 개념을 이해하고 공식을 이해해서 자기만의 풀이법을 만들면 얼마든지 따라갈 수 있어요.” 고1 수학은 수1과 수2의 기본이므로 진도만 성급하게 따라가면 안 된다. 천천히,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것은 골격을 잘 세워야 튼튼한 건물이 되는 이치와 같다. 풀이가 틀렸으면 어디가 틀렸나 살피고 개념과 공식을 생각하면서 수정해간다. “고2 때 수학을 끝내자고 급하게 생각해도 안 돼요. 이해가 될 때까지 공부하세요. 부지런히만 하면 고2까지 한 번쯤은 정리할 시간이 있으니까요.” 이해하지 않고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면 헛일한 것.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니까. “문제 틀리는 이유를 분석해봤는데요. 대부분 계산 실수였어요. 시험 때 서둘러서 문제를 풀면 계속 틀리게 되더라고요. 이러면 아깝잖아요. 그래서 마음을 가다듬고 정확하게 풀려고 노력했고 꼭 검토를 했어요. 이 습관을 들였더니 실수가 개선됐어요. 하지만 급히 풀 땐 문제를 대충 읽는 버릇이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침착하게! 이것이 관건입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4
- 상동 김진성 독자 추천 ‘각시보쌈’ 각시보쌈, 참 예쁜 이름이다. 상동에 사는 김진성씨는 “이름에 홀려 갔다”며 이 집을 적극 추천했다. 추천 사유는 음식점 외관이 정갈해서다. 격조 있어 보이고 깔끔해서 이 집에 들른다. 도자기 그릇에 나온 음식을 보면 대접 받는 기분이다. 금상첨화로 음식 맛까지 괜찮았다. 김치보쌈, 배추보쌈이 함께인 반반보쌈의 감칠맛에 반했다. 만족도 높은 서빙까지, 분위기와 맛과 친절함의 삼박자가 있어서 기분 좋은 음식점이라고 했다. 리포터도 시식해봤다. 각시보쌈이라고 쓰인 도자기 그릇 위에 반반보쌈이 차려졌다. 부추 깻잎들깨무침, 백김치, 샐러드, 땅콩조림, 데친 브로컬리, 겉절이에서 콩나물국까지, 반찬이 7가지다. 와~ 이 집 콩나물국 맛, 제대로다. 옛날 맛은 입에 감기기 마련. 구수한 국물이 어머니 손맛 그대로여서 입에 착착 감겼다. 반찬 중에서 독특한 것은 부추깻잎들깨무침. 날 채소들을 들깨로 버무렸다. 상큼하고 향긋한 자연산 그대로의 채소 맛이 일품이다. 두 가지 맛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김치와 배추가 곁들여진 반반보쌈은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새우젓을 찍은 돼지고기와 무채무침을 절인 배춧잎에 싸서 베어 물었다. 꼬들꼬들한 무채 와 신선한 고춧가루, 또박또박 썰어 넣은 밤까지, 각종 양념이 어울린 보쌈 맛의 궁합이 제대로다. 옆 자리에 앉은 손님도 굿~ 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옆 손님이 맛 좋다고 하니 보쌈 맛은 배가 됐다. 예로부터 보쌈은 우리 몸에 쌓인 먼지와 공해물질을 완화해주는 건강식품. 현대인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수은과 납 등의 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해독작용을 한다.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효과도 있어 여성들이 즐겨 찾는 음식이다. 보쌈을 먹다 고기가 모자라면 추가할 수 있다. 1인분은 1만1000원, 2/1분은 7000원을 받는다. 김치추가는 각각 7000원, 4000원이면 된다. 각시보쌈 1, 2층 매장 중 2층은 단체석이 마련돼 있고 5~6인 이상의 손님이 찾으면 차량운행도 가능하다. 메뉴: 김치, 배추, 반반보쌈 2만원~3만1000원, 각시정식 7000원, 오가리찌개 6000원 위치: 부천 새하늘교회 지나 송내초등학교 가기 전 영업시간: 오전 11시~자정 휴무: 휴무 없음. 추석, 설날 주차: 각시보쌈 앞, 옆 주차 문의: 032-321-60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4
- 김장훈-한길안과, 30일 무료 콘서트 개최 안과전문병원인 인천 한길안과병원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이 병원 홍보대사인 가수 김장훈이 출연하는 시각장애인 초청 무료콘서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길안과병원이 체육관 대관과 무대 제작 등을 맡고 ‘선행천사’ 김장훈이 무료로 무대에 오른다. 일반 관객은 한길안과병원 홈페이지(www.hangileye.co.kr)를 통해 19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5000명의 관람 신청을 받고 있다. 입장권은 1인당 2장까지 신청할 수 있고, 입장권은 당첨자에게 우편으로 개별 배송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3
- 부천교육박물관, 경기도 박물관 미술관 연합특별전 부천교육박물관은 (사)경기도박물관협의회와 함께 하는 ‘경기도 박물관 미술관 연합특별전’을 연다. 오는 12월 6일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3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는 특별전은 한국박물관 10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 박물관과 미술관을 알리고 향후 100년의 도약을 위한 연합전이다. ‘대한제국, 100년전 우리는’에서는 말 그대로 고문서와 민속 유물 등 100년 전의 유물을 전시한다. 또한 부천교육박물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추억의 시험지 풀어보기와 상장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를 박물관 체험실에서 진행한다. 문의 032-661-12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초·중 학부모 대상 성폭력 강좌 부천여성의전화 부설 성폭력상담소에서는 초·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성교육, 어떻게?’를 진행한다. 원미구청 위탁교육사업 성폭력예방교육의 일환으로 열리는 성교육 강의는 초등학생 학부모는 11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중학생 학부모는 같은 날 오후1시 원미구 중동 현해탑 플라자 302호에 소재한 부천여성의전화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신청 학부모는 전화 또는 당일 참석하면 된다. 교육비 무료. 문의 032-328-9713, 016-376-94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신종플루 거점병원 주말 24시간 진료 부평구는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이 우려되는 기간 동안 거점병원의 주말 24시간 진료를 실시계획을 밝혔다. 기간은 지난 11월 16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이다. 부평구 내 거점병원은 인천성모병원(부평동 662, 032-510-5500), 부평세림병원(청천동 302, 032-524-0591), 인천중앙병원(구산동 47-2, 032-500-0114) 등이며, 세 곳 모두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내내 비상가동으로 24시간 진료를 실시한다. 한편 신종플루는 평일이나 토요일 오전에는 모든 의료기관에서 진료가 가능하며, 중증환자나 입원이 필요한 경우에만 거점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문의 032-509-6363 장경선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부평구, 사용가능한 중고물품 무상 수거 부평구 청소과는 사용가능한 중고물품을 무상수거한다고 밝혔다. 무상수거 물품은 가전제품과 가구로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이어야 한다. 다리미, 밥솥, 드라이기 등의 소형가전과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가전 모두 가능하다. 또 소파, 식탁, 의자, 탁자, 책상 등 가구도 포함된다. 단 장롱과 침대는 제외다. 자전거와 의류, 잡화 등 기타 물품도 무상수거 가능하다. 수거를 원하는 구민은 구청 청소과 재활용팀에 신고접수하면 된다. 한편 재사용이 불가능한 물품은 대형폐기물 처리 스티커를 부착한 후 배출해야 한다. 문의 032-509-6630, 509-7597 장경선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부천시자원봉사센터 ‘희소식 모니터 봉사단’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는 ‘희소식 모니터 봉사단’이 있다. 60~70대 노인들이 지역소식을 취재해서 기사를 올리며 봉사도 함께 한다. 행사 현장을 발로 찾아다니며 직접 취재하는 이들은 상동 호수공원에서 오정동 베르네천까지 안 가는 데가 없을 정도로 그 활약상이 크다. 취재하느라고 발품을 팔다보니 건강이 좋아졌고 사진촬영과 함께 글쓰기 능력까지 향상됐다. 매 달 한 번 열리는 월례회의인 10월 편집회의 날, 기자들이 취재해야 할 행사는 안중근 동상 제막식과 원미노인복지관 노인의 달 행사, 상동노인대학 생신잔치였다. 정진양(73), 최병창(72), 문승욱(70), 김정보(69) 기자는 각각 맡은 일정을 체크해서 취재를 나간다. 취재한 기사들은 희소식 모니터 봉사단 카페에 올라간다. 카페에는 모니터를 요청하고 제보를 받으며 기사와 함께 촬영한 사진들이 올라가 있다. 담당자가 기사를 취합해서 센터 홈페이지에 올리면 한 건의 기사는 완성된다. 최병창 회장은 “기자 일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노년에 지역소식을 실어 나르고 자원봉사를 겸할 수 있어서 더없이 기쁘다. 내가 쓰는 기사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만큼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정보 실어 나르는 어르신 기자들 “소싯적 저희들은 기자 일을 해본 적이 없어요. 다만 사진 찍는 것이 좋아서, 어려운 이웃의 사정을 드러내 도와주고 싶어서 참여했을 뿐이지요. 취재하다보니 즐거운 일도 있지만 어려운 일도 많습니다.” 지난 어린이날 행사인 ‘동네 한바퀴’ 취재 때 있던 일. “심곡복지관에서 한다고 하길래 찾아갔더니 행사장은 도원초등학교라고 했다. 학교를 찾았더니 시간은 이미 늦어 있었다. 인터뷰를 하려 했지만 응해주지 않고 사진을 찍자고 해도 싫다고 해서 애를 먹었다.” 독거노인 댁을 방문했을 때의 일도 기억에 남는다. “집이 너무 지저분해서 봉사하러 온 여학생들조차 우물쭈물 하고 있었다. 바라보고 있을 수만은 없어서 취재는 뒷전에 두고 팔을 걷었다. 깨끗하게 집안을 치우다보니 해가 뉘엿뉘엿, 취재는 못하고 봉사만 하고 왔다.” 최병창 회장의 말이다. “자원봉사이기 때문에 활동비가 없어서 때론 어렵습니다. 활동장소를 찾지 못해서 애를 먹은 경우도 많아요. 전문 기자가 아니라서 받는 소외감도 크지요. 또한 취재 나간 기관의 담당자가 전혀 신경을 안 써줄 때 어려움은 배가 됩니다. 이 문제들은 앞으로 부천시와 센터와 저희가 개척해나가야 할 일이겠지요.” 캠코더 전문가에서 중립적인 평가자까지 단원들은 저마다 개성이 있다. 부지런한 최병창 기자는 캠코더를 잘 다룬다. 요즘은 각종 행사를 촬영하고 영상물을 편집하는데 재미를 붙였다. 중립적인 시각으로 활동을 평가하는 문승욱 기자는 노인의 입장을 편향되지 않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기사를 쓴다. 낙천적인 김정보 기자는 올 초에 디지털 카메라를 새로 구입해서 취재 일선에 나섰다. 열정적인 정진양 기자는 봉사단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갖고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데 여념이 없다. 초기 멤버는 9명이었으나 현재 4명이 활동하고 있다. 저마다 분야별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다. 하지만 단원을 늘려 취재 여력을 확보하려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다. 2005년 9월 창단한 봉사단은 그 해 12월 제7회 경기도 자원봉사대축제에서 경기도지사상 봉사상을 수상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희소식 모니터 봉사단원이 되려면! 부천 시민으로 글쓰기에 자신이 있고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40세 이상(남녀노소가 함께 일할 수 있기 위해)이면 된다. 1인 2조로 활동하게 되고 글쓰기, 촬영을 따로 할 수 있어도 괜찮다. 단원이 되면 조끼와 명함을 만들어주고 부천 전 지역에 대한 취재활동에 나설 수 있다. 문의 032-323-3628 http://cafe.daum.net/bcgoodnews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