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스프라이팅어학원 중산캠퍼스 가을학기 회원 모집 일산 중산에 위치한 스프라이팅어학원에서 2학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영어로 크게 말하고 자유롭게 글 쓰는 아이로 키우자는 것이 이곳의 교육 목표다. 이를 위해 5원칙을 정하였는데 구체적으로는 매일 원어민과 수업하기, 크고 정확하게 말하기, 말과 글로 표현하기, 단어와 문장을 반복해서 익히기, 이러한 학습을 통해 진정한 이중언어구사자(Bilingual) 되기 등이다. 초등반과 중등반, 중등내신반, 고등반, TOEFL iBT 반이 개설되어 있다. 부부인 원장과 부원장은 각각 고대 영문과와 뉴욕대 출신으로 영어 교육을 위한 최적의 교육과정과 경력을 쌓았다. 원어민 수업으로 부족한 부분을 원장과 부원장이 철저히 메워 영어를 두려워 하거나,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한다. 문의 031-976-05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2011 좋은 학교 박람회’ 탐방-파주시 ‘세경고등학교’ 세경고. 대한민국 ‘좋은 학교’에 선정되다.‘섬김의 리더십 교육’을 바탕으로 한 ‘성품교육’과 ‘진로교육’ 돋보여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2011 좋은 학교 박람회’에 ‘세경고등학교’가 선정됐다. 우리 지역에서는 초·중·고를 통틀어 유일하다. 박람회 현장에서 만난 이준화 교감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에 위치한 세경고가 불리한 구조적 조건을 극복하고, 전국의 1만 천여 개가 넘는 초 ? 중 ? 고 중 170개교 선발하는 박람회에 선정 돼 감회가 새롭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세경고는 지난 2005년 경기 북부 최초로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됐다. 세경고가 좋은 학교에 선정된 것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에 있다. 이는 ‘섬김의 리더십’ 교육을 바탕으로 한 ‘성품교육’과 ‘진로교육’이다. “세경의 교육은 이른 아침 조기체조나 운동장 걷기, 줄넘기를 함께 하면서 교사와 학생간의 ''관계 맺기''로 시작됩니다. 진정한 배움은 ‘관계’에서 나오기 때문이지요.”(이준화 교감) 세경고는 입학과 동시에 ‘성공하는 청소년의 7가지 습관’ 교육을 시작으로 선한 성품 완성을 위한 ‘인성 교육’을 한다.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교육을 위해 충북 음성 꽃동네 봉사 체험 프로그램, 국제봉사활동인 해비다트 운동, 파주읍과 함께 추진하는 독거노인 돕기 운동 등도 실시하고 있다. 또 경기 북부 학교로는 최초로 ‘국제 청소년 성취포상제’를 실시하여, 129개국 80만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봉사,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 합숙활동 등의 글로벌 교육에도 참여하고 있다. 진로교육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학생 성장 중심의 진로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41.5%의 교사가 ‘성공하는 교사들의 7가지 습관 교육’ 을 이수하고, 11.3%의 교사가 FT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물론 진로 전문가도 배치되어 있다. 진로 프로그램은 1단계 동기부여 프로그램, 2단계 자기이해 프로그램, 3단계 진로탐색 프로그램, 4단계 진로 결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무부장 최봉원 교사는 “그 결과 특성화과 학생 대학 진학률이 일반 인문고를 넘는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도 산학 협정을 통한 맞춤식 교육으로 우수 기업체에 전원이 취업하는 결실을 맺었지요” 라고 설명했다. 세경고의 사례는 학습코치로 유명한 엄명종씨의 저서 ‘상위 1%가 되는 공부의 이유’에 소개된 바 있다. 문의 031-950-9920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감돌역사 한국사지도자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에서는 한국사 지도자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초등 역사교육의 올바른 방향 및 정통 통사논술의 지도법을 배울 수 있다. 누구나 희망자는 가능하며 일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이다. 개강은 오는 10월 17일 개강해 총 12회 진행한다. 수강생 특전은 자료집을 받을 수 있으며, 수료증,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장소는 일산대화역 감돌역사 교육장이다. 문의 031)916-64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가좌초, 정신보호시설 ‘박애원’ 위문공연 가져 가좌초등학교는 지난 22일 정신보호시설 ‘박애원’을 방문하여 위문공연을 가졌다. 전교어린이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 교사 학부모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위문 공연은 박채원 학생의 가야금 독주를 시작으로 태평무, 바이올린? 플룻 합주, 중창, 영어 연극, 사물놀이의 무대로 이어졌다. 영어 연극 ‘너는 특별하단다’는 현실에서 소외받는 주인공이 스스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을 담아 박애원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가좌초의 박애원 방문은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가좌초는 위문공연과 함께 전교어린이회 성금 100여 만 원과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가 준비한 위문품을 함께 전달했다. 김명수 교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것만큼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은 없다”며, “앞으로도 뜻 깊은 선행이 계속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강선마을 조미선 독자 추천 <필스 피쩨리아> 아빠가 만든 맛있는 화덕피자, 아이들에게 인기짱 파스타를 좋아하는 한 남자, 커피를 좋아하는 한 여자, 피자를 좋아하는 삼형제. 그렇게 필스 피쩨리아는 탄생했다. 저동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한 필스 피쩨리아는 파스타를 좋아하는 한 남자이자 세형제의 아빠가 운영하는 곳이다. 화덕에 구운 담백한 피자와 깔끔한 파스타가 입소문 난 집이다. 필스 피쩨리아를 추천해준 조미선 독자는 “우연한 기회에 발견한 집인데 화덕에 구워 나오는 피자 맛이 꽤 괜찮았다”며 “아빠의 마음으로 만든 피자라서 그런지 무엇보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짜지 않고 느끼하지 않고, 얇고 고소한 피자 맛에 아이들은 물론 남편도 반해버렸다”며 “가족이 함께 가볍고 경쾌하게 피자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필스 피쩨리아에서 피자를 주문하면 먼저 피자 도우 반죽을 화로에 살짝 구운 식전빵을 준다. 이를 오일에 살짝 찍어먹는 것도 별미다. 두꺼운 미국식 피자와 진한 소스 맛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이 얇고 심심한 피자가 살짝 불만일 수 있다. 하지만 얇고 가벼운 피자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맛은 먹을수록 새삼 반하게 된다. 파스타는 토마토와 크림소스로 만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데 재료의 신선함이 살아있어 제대로 된 파스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가끔 집에서 아이들을 위해 파스타를 만드는 남편을 본다. 마트에서 온갖 좋은 재료들을 사와 주방을 한껏 어질러 놓으며 요리에 매진한다. 예쁜 접시에 파스타를 담아 아이들에게 선보이면 아이들은 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필스 피쩨리아를 나오는데 함께 간 아이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메 뉴 : 고르곤졸라 피자, 풍기인살라따샐러드, 아라비아따 파스타 등 위 치 : 일산동구 장항동 681-9 저동초 옆휴무일 : 매주 일요일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주 차 : 매장 앞 주차장 이용 가능문 의 : 031-922-68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풍동초, 비만예방을 위한 바른먹거리 교육 풍동초등학교(교장 박승규)가 지난 9월 22일 교내 3학년을 대상으로 고양 가족건강365연합회와 연계, 바른 먹거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6학년 대상으로 실시된 식생활 개선 뮤지컬 공연관람에 이어 2번째로 시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의 입맛이 서구화되고 인스턴트 식품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상황에서 채소나 야채를 골고루 잘 먹도록 하자는 취지하에 실시됐다. 인스턴트 식품의 해로움을 알려주고, 야채와 채소의 중요성을 이해하며 지방모형 체험 및 체지방 분석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쉽게 풀어가는 퀴즈를 통해 건강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를 높였다. 실제 과일과 채소를 보고, 만지며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알아보는 체험활동도 진행됐다. 풍동초등학교는 올해 비만도 증등도 이상 16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정과 연계하여 영양교사와 함께하는 식단일기 쓰기, 건강줄넘기, 엄마랑 건강 상담, 꿈찾기 및 비만예방교육, 웰빙 꼬마요리사 등 다양한 비만예방프로그램으로 웰빙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풍동초등학교는 아동들의 비만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어드벤쳐피아노 ‘회원 및 교사모집’ 일대일 맞춤형 피아노 방문교육 어드벤쳐피아노에서 회원 및 교사를 모집중이다.만 4세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중이며, 선생님은 4년제 음악대학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레슨프로그램은 영유아 과정, 기본(초급,중급,고급)과정, 성인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교육인 만큼 아이들 일정 및 시간에 맞춰 수업을 받을 수 있고, 일대일 개인레슨을 통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수업이 가능하다. 바이올린, 클라리넷, 플롯 등 관현악 개인레슨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일산서구지사 918-3531, 파주지사 946-8123, 일산동구지사 907-85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일산 최고의 담열테라피 전문점 ''더원스킨케어'' 가을맞이 이벤트 ''더원스킨케어''는 우리 몸의 문제를 몸이 냉하기 때문으로 보고, 뜸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발전시킨 담열요법으로 해결하는 곳이다. 몸에 좁고 깊게 열을 가하는 뜸요법으로 효과를 보기위해 적정시간을 열에 노출할 경우 보통 약간의 통증과 흔적이 남게 된다. 하지만 이곳의 담열테라피는 피부에 부담을 덜 주면서도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관리시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기에 지속효과가 높다. 이처럼 뼛 속까지 열을 가하는 담열 요법으로 냉증이 원인인 몸의 통증, 각종 피부트러블, 비만등의 체형교정까지 바로 잡을 수 있다. 가을맞이 이벤트로 비만다이어트 1개월 집중코스, 얼굴특수관리, 냉증과 비만 담열테라피를 50% 할인한다. 문의 031-907-88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대명리조트’ 특별회원가입 찬스! 대명리조트에서는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단지내 민자호텔유치 성공기념으로 다양하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리조트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 분양상품으로는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이 있으며,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시 약 10% 할인혜택 및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다. 회원가입시 골프, 스키, 오션월드 및 각 직영 아쿠아월드 시설의 무료이용 및 할인혜택이 신규 특별혜택으로 부여된다. 회원가입과 동시에 회원자격이 부여되어 전국의 대명리조트 10곳(설악, 경주, 양평, 홍천, 양양, 변산, 단양, 제주, 여수, 거제)직영리조트와 2곳의(해운대, 도고)체인콘도, 4곳의 호텔 등 전국 16곳을 회원자격으로 별장처럼 언제든지 자유롭게 예약하여 사용할 수 있다. 문의 전화 : 02-2186-55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로 거듭나다!!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오는 10월 8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을 하이든홀로 명명하고 제막식 및 기념음악회를 펼친다. 이는 지난 4월 고양시가 오스트리아의 아이젠슈타트시와 자매도시 결연협약에 따라 진행하게 되는 문화예술 교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오스트리아의 아이젠슈타트시는 세계적인 음악도시로, 음악가 요제프 하이든이 30년 이상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면서 현존하는 클래식음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던 문화예술의 역사가 깊은 도시이다. 아이젠슈타트시에서 매년 9월마다 열리는 ‘Haydn Festival Eisenstadt’는 해마다 하이든의 음악을 가장 잘 연주하는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참여하여 연주하고, 수많은 음악애호가 및 관광객들을 불러들여 아이젠슈타트시를 세계적인 음악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고양문화재단은 아람음악당의 하이든홀 명명과 함께 앞으로 고양국제음악제(가칭), 국제하이든콩쿠르 등을 선보이면서 아람음악당(하이든홀)을 명실상부 세계적인 클래식 전문 음악홀로 이끌어가겠다는 계획이다. 10월 8일 있을 하이든홀 제막식 및 기념음악회에서는 아이젠슈타트시의 관계자 및 국내 외 문화예술관계자 700~ 800여명이 참석하여, 하이든홀 현판 및 하이든 얼굴 동판제막식을 진행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고양시립합창단, 국악그룹 “사계”등 국내의 대표적인 클래식연주자들이 축하 음악회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하이든홀 명명 및 기념음악회는 고양시 문화예술의 균형적 발전에 대해 고민해온 최성 고양시장의 운영방향을 엿볼 수 있는 것으로, 단순히 공연콘텐츠만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한 도시의 역사와 문화예술이 결합된 공연예술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향후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의 운영방향에 중요한 초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성 고양시장은 “세계적인 음악도시이자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을 정신적 리더로 모신 아이젠슈타트 시와 자매결연 하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도시가 음악을 비롯한 문화예술 교류는 물론, 관광분야와 경제협력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계기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