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士)자 직업의 퇴조와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의 도래 제가 비록 칼럼의 제목을 이처럼 뽑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사자 직업들이 그 기득권을 쉽사리 내어 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공했으며 교육하고 있는 과학적 시각으로 보면 시간의 문제 일 뿐 사자직업의 위세는 분명히 꺽이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전문직의 여러 역할 잠식하고 있어 최근 본 블랙박스 광고에 “내 차안의 변호사가 다 해결해 준다.”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예전에는 교통사고가 나면 당사자들이나 목격자의 진술이 중요했습니다. 간혹 객관적 정황이 모호해지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는 법정 다툼으로 비화하기도 해 변호사 등 법률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였습니다. 하지만 블랙박스라는 기기의 대중화는 변호사의 영역의 일부를 잠식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숙련된 의사의 경험과 지식, 수술 실력이 아직도 중요한 치료수단이지만, 많은 경우 최첨단 의료장비의 개발과 소프트웨어의 운용이 의사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먼 미래에는 소프트웨어 운영자가 현재 의사가 맡고 있는 역할의 많은 부분을 대신 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우리사회는 지금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모든 제품의 경쟁력이 소프트웨어<S/W>이며 점점 소프트웨어<S/W>가 하드웨어를 압도하는 사회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인 소프트웨어<S/W>는 통신, 반도체, 바이오, 컴퓨터 등의 IT 신기술과 결합하여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 스마트폰, 미래자동차, 지능형로봇, 생명과학, 우주공학 및 융합보안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대학입시에도 유리해 핀란드는 만 4세부터, 미국은 초등학교부터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시작합니다. 우리나라는 과고나 영재고등학교 및 특성화 고등학교에서만 소프트웨어<S/W> 교육을 하고 있는데, 모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교육을 실시해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야 말로 IT 강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봅니다.특히 IT<소프트웨어S/W>를 공부하면 특목고 및 각 대학 수시<일반전형>및 입학사정관전형에서도 훨씬 유리합니다. 많은 대학들이 이 방면의 인재를 뽑기 위한 전형을 늘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이과계열의 성적 우수자가 반드시 소프트웨어 부분의 우등생은 아니기 때문에 일찍부터 이 방면의 공부를 한 학생이 앞서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동 im4u IT영재센터 원장 최선희문의 02-2645-37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투시안국어 ‘4주 방학특강’ 개강 투시안국어(원장 이준)는 오는 7월10일(금)부터 4주간에 걸쳐 여름방학 특강반을 개강한다. 개설반은 고1~고2 대상 ‘고전시가특강’과 고2, 고3대상의 ‘기본문법특강’이다. 고1~고2 대상 고전시가특강은 월화, 화수금반으로 하루 2시간 수업하며 4주 후엔 시조와 가사를 해석하고 이해함에 있어 자신감을 갖게 하는 강좌이다. 또한 고2~고3 대상의 기본문법특강은 화수금 매일 3시간씩 수업하며 국어문법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목표로 한다. 각반은 소수인원 선착순 마감한다. 위치 양천구청옆 센트럴프라자 14층문의 2650-82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싱가로유학// 아시아 교육의 특급 허브, 싱가폴을 대표하는 사립대학교 SIM 1964년 싱가폴정부에 의해 설립된 SIM은 싱가폴 사립대학을 대표하는 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싱가폴 및 아시아 학생들을 중심으로 2만 3천명이 재학중인 싱가폴 최대규모의 사립대학교이고. 싱가폴의 사립대학교 중 유일하게 AsiaOne 8년 연속 TOP Award, JobsCentral 선정 4년 연속 (2010~2013) Top 3 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이 번 설명회는 7월 19일 (토) 강남역에서 진행되며 SIM 의 입학담당자가 직접 참석하여 SIM 및 싱가폴 사립대학 그리고 싱가폴유학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고자 한다. 싱가폴유학을 준비 중이거나 고려 중이신 분들께는 이 번 설명회가 매우 의미가 있는 기회가 되실 것으로 믿는다.문의(02)521-5781 www.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이대목동병원, 연령별 유방 건강법 발표 - 여성 스스로 건강 유지 위한 노력 필요 유방암 발병률이 높다는 이유로 가슴을 절제한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그녀 덕분에 여성 유방 건강에 큰 관심이 모아졌다. 물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OECD 2012년도 건강 자료(Health Data)에 따르면 국내 유방암 환자 증가율이 OECD 국가 중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환자 증가율은 90.7%로, 2위인 일본(30.6%)보다 무려 세 배 가량 높았다. 선진국형 질병으로 알려진 유방암은 발생 위험인자로 빠른 초경이나 늦은 폐경, 폐경 후 비만, 고지방 고단백식 등을 꼽는다. 또한 심한 경우 다른 장기로 전이되거나 유방을 절제해야할 수 있다. 하지만 조기 발견만 해도 생존율은 90%가 넘는다고 하니, 연령별로 유방 건강을 위한 여성들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 10-20대, 건강에 대한 자각이 필요한 시기덩어리 만져지는 섬유선종 주의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까지는 섬유선종 발병률이 높다. 섬유선종은 가장 흔한 유방 양성종양으로 어느 연령층에서나 발병 가능하지만 주로 10대 후반부터 20대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유방에 구슬 같은 혹이 만져진다면 섬유선종을 의심해봐야 하는데, 덩어리는 경계가 분명하고 움직임이 잦고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둥글거나 몇 개의 작은 덩어리들이 뭉쳐진 듯하며 고무지우개와 비슷할 정도의 단단함이 느껴진다. 암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지지만 발견 당시 크기가 크거나 추적관찰시 크기나 모양의 변화가 생기는 것은 조직검사 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0-40대, 건강한 노후를 위한 준비 시기섬유낭종성 병변 및 유방암 검진 필수30-40대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양성종양은 섬유낭종성 병변이 대표적이다. 섬유낭종성 병변은 질병보다는 유방의 퇴화과정에 나타나는 변화로 알려져 있다. 30대 환자가 가장 많고 40대, 20대 순으로 많이 발생한다. 건강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며, 주기적인 유방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30대는 건강한 노후를 위한 준비가 필요한 시기다. 30대가 되면 유방조직이 치밀해져 초음파 등의 기계 검사로 발견하기 힘든 경우가 많으므로 자가진단을 하는 것이 좋다. 자가진단은 매월 생리가 끝난 직후 3-4일 이내에 양팔을 들어 올린 후 양쪽 유방이 똑같이 따라 올라가는지 확인해보고, 양팔을 겨드랑이에 고정시킨 채 상체를 앞으로 숙여 유방의 출렁거림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한다. 30대 후반이라면 2년 간격으로, 40대라면 1년 간격으로 의사 진찰 및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40-50대,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한 시기10명 중 7명이 유방암 환자국내 유방암 발병 연령은 40대-50대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다. 유방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멍울이 느껴지는 것인데 통증을 유발하지 않아 초기 발견이 어렵다. 멍울 외에는 유두에서 나오는 비정상적인 분비물 혹은 겨드랑이에서 만져지는 혹과 같은 증상이 있다. 유방암의 발병원인은 현재까지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으나 호르몬이 발암 과정에 큰 역할을 한다고 알려진다. 또한 가족력이나 경구피임약의 장기 복용이 발병률을 높인다. 이대목동병원 유방암&bull갑상선암센터 임우성 교수는 “유방암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며 “만약 멍울 등의 증상이 느껴지는 암이라면 이미 상당히 진행됐을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유방암은 초기 발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다” 라며 “다른 암과 달리 자가진단이 중요하다. 폐경 이전이면 매월 생리 직후/자가진단을 통해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느껴질 시에는 바로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야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여성을 행복하게, 사회를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여성건강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생애 주기별 여성건강을 위한 다양한 연구, 치료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기획_ 우리 동네 베이비카페는 어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베이비 카페가 인기다.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놀이시설은 물론 엄마들의 휴식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육아 정보 교류의 장이자 소통 장소가 되고 있다. 온종일 육아로 숨 돌릴 틈 없는 엄마들을 위한 힐링 공간, 베이비 카페를 소개한다. 파파마마 모래놀이 키즈카페모래놀이로 차별화를 시도한 파파마마 모래놀이 키즈카페. 엄마들에게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모래놀이와 실물크기의 동물인형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생후 12개월부터 8세까지 이용 가능한 모래놀이존 이외에 36개월 미만 아이들만 놀 수 있는 베이비룸은 따로 있다. 이곳에서는 영유아가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기에 적합한 친환경 매트가 깔려있다. 입장료는 어린이 7000원. 어른은 무료입장이나 식사를 주문해야 한다. 식사는 8천원에서 1만2천원 선.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카페 중앙에 있는 얼룩말과 기린은 마치 동물원에 온 듯한 느낌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모래놀이뿐 아니라 주방놀이, 음악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난감들도 마련돼 있다. 카페 곳곳이 포토존일 정도로 내부 인테리어에 중점을 뒀다.교구놀이방에는 블럭부터 역할놀이 의상, 장난감, 악기 등이 있어 아이들이 혼자서도 재미있게 놀 수 있다. 입장료: 어린이 7천원(어른 무료입장, 단 1인 1주문) 위치: 양천구 신정동784 신정프라자 7층(신은초등학교 앞) 문의: 02-2606-4100 아가랑 키즈클럽목동사거리 근처 농협은행 건물 4층에 위치한 ‘아가랑 키즈클럽’은 7색상의 무지개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빨강존(쿠션놀이터) 36개월 미만의 영유아와 엄마가 함께 놀 수 있는 쿠션 플레이 그라운드, 주황존(쿠킹클래스)는 전문 아동요리 지도사와 더불어 배우는 요퍼먼스 클래스, 노랑존(신비한 모래놀이)은 물 없이도 찰흙처럼 뭉쳐지는 신기한 모래 놀이터다. 그 외 초록존(힐링캠프), 파랑존(베이비시터), 남색존(한방상담), 보라존(브레인톡톡)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브레인존은 집중력 장난감과 집중력 측정기 지문인식으로 아이의 미래 설계가 가능한 공간으로 마련돼 있다. 입장료는 아이 한명과 보호자 1명이 1만원, 시간당 추가 요금이 3천원이다. 베이비존 쿠션 놀이터는 영유아 전용 놀이공간이므로 36개월까지 출입이 가능하다. 모래놀이를 이용할 때는 보호자가 함께 입장해야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오픈하되 단체 5인 이상 모임이나 생일파티 등은 선예약시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 1만원(보호자 1인+아이 1인)위치: 강서구 화곡4동 797-4 용정빌딩(농협은행빌딩)문의: 02-2649-8268 키즈카페 딸기가 좋아 키즈까페 ‘어린농부 딸기가 좋아’는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 먹거리와 어린이들의 놀이와 체험, 문화와 교육이 어우러진 캐릭터 복합문화공간이다. 상상력을 키워주는 흥미진진한 놀이공간, 감성을 키워주고 창의력을 높이는 체험 교육 공간 등 어린이 놀이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의 모든 시설은 딸기의 디자이너들과 유아 관련 프로그래머를 통해 창의적이고 교육적인 콘텐츠로 직접 디자인하고 관리한다. 디자인으로 다른 키즈카페와 차별화를 시도했다.입장료는 어른 3천원, 아이는 1만2천원이다. 입장료는 2시간 기준이며 10분 초과 시 아이만 500원씩 추가 요금이 부가된다. 입장권외에 따로 3천원을 내면 암벽등반과 자전거헬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딸기마을의 포인트는 ‘딸기기차’ 30분마다 출발한다. 입장료를 구매할 때 승차권 2매를 준다. 영유아들을 위한 공간 토들러존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는 말랑말랑 요술 워터바운스와 신기한 촉각 불풀장, 창의력 쑥쑥 블록놀이방이 있다. 입장료: 아이 1만2천원+ 어른 3천원 위치: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442 타임스퀘어 지하 2층 문의: 02-2638-2615 키즈카페 빅마켓 영등포점빅마켓 영등포점 2층에 위치한 키즈카페 ‘빅마켓 영등포점’은 어린이 이용요금이 1회 9천원(2시간)으로 어른 입장료는 없다. 단 아기 1명당 보호자가 1명까지만 무료다. 보호자가 2명이면 추가요금 2천원이 적용된다. 아이들에게 깨끗한 놀이 환경 유지를 위해 식사는 따로 판매하지 않고 음식물 반입도 안 된다. 단, 음료 정도는 구매가능하다.오픈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장 가능한 아이는 나이제한이 아니라 아이들의 키로 제한한다. 145cm가 넘으면 출입이 불가능하다. 넓고 깔끔하고 알찬 시설로 평가받는 빅마켓 영등포점은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져 있다. ‘Sand Art’는 모래 안에서 소꿉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이다. 마켓 체험을 할 수 있는 ‘MARKET PLAY’ 야영체험을 할 수 있는 ‘CAMPING PLAY’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큰 피아노 위를 뛰어다니며 연주할 수 있는 ‘MUSIC PLAY’ 미디어 존에서는 게임도 할 수 있다. 입장료: 어린이 9천원위치: 영등포구 영등포8가 롯데빅마켓 영등포점 2층 문의: 02-2631-1600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플라워카페 ‘르플로르(Le Flore)’ 플라워카페 르플로르는 오목교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는 나주곰탕 골목 안쪽에 있다. 지하철역 근처지만 한적한 막다른 골목에 위치한 이곳은 밝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주인장 김솔지씨는 영국에서 플로리스트 과정 수료후 맥퀸스라는 플라워샵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예전부터 꽃이나 식물가꾸기를 좋아했어요. 플로리스트 공부를 마치고 귀국해 올해 1월 이곳을 오픈하게 됐죠.” 깔끔하고 아늑하게 꾸며진 카페에는 판매용 꽃이 장식처럼 전시돼 있다. 꽃꽂이강좌는 주로 오전에 열리며 주1회 일대일수업이 기본이다. 수강생마다 원하는 스타일대로 맞춤 강의를 한다. 유러피안 스타일이 대세이지만 동양적인 스타일도 절제의 미가 있어 선호하는 추세라고. 꽃바구니나 꽃다발 등의 주문은 최소 하루전 예약해야 하고 보내는 사람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 카드를 함께 발송해 준다. 카페로 먼저 알려져 점심시간과 낮에는 직장인과 주부들이, 저녁시간에는 20~30대 젊은이들이 찾아와 꽃과 함께 휴식을 취한다. 커피와 차 등 음료와 다양한 디저트 메뉴가 준비돼 있고, 르플봄날말차와 레드빈요거쉐이크가 인기다. 커피메뉴는 테이크아웃시 천원 할인된다. 위치 양천구 목동 406-115 (오목교역 1번 출구 부근)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1시 (일요일은 휴무)문의 02-2646-5488 010-7471-5488 www.leflore.co.kr www.facebook.com/lefloreshop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양서류, 파충류를 통해 배운다''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생명과학박물관에서는 2014년 여름방학을 맞아 <생명체 속의 마이크로 시크릿>이라는 주제의 특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재 전 세계에 6종만이 남아 있다는 고대어류인 폐어 4종을 비롯해 대형 동물원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희귀종이 포함된 살아있는 거북 50여 종 등 생명과학박물관에 살고 있는 전 세계에서 온 양서류와 파충류를 관찰할 수 있다. 생체 전시와 함께 연구원들이 학생들의 눈높이로 제작한 판넬 등을 통해 동물들의 삶의 방식과 진화과정을 알기 쉽게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동물들의 특별한 삶의 방식 속에 숨어있는 과학과 동물들에게 배울 수 있는 생체모방과학 등을 탐구하고 궁극적으로 동물과 인간과의 뗄 수 없는 관계에 대해서도 사고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 것이 이번 특별전의 취지이다. 방학 중 과학탐구 과제로도 좋은 소재가 될 것이다. -전시 기간 : 7월 19일 ~ 8월 31일까지-개관 시간 : am 10시, pm 1시 30분, pm 4시 -전시 내용 : 살아있는 희귀 동물, 전시 판넬, 현미경-입 장 료 : 일반/학생 5000원, 유아 3000원-문의 및 예약: 02-2648-6114, www.biom.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고등1,2,3학년들의 보람찬 여름방학 설계를 위하여 6월 기말고사 준비가 시작되나 싶더니 벌써 직전보강 수업을 진행하며 마무리 수업을 하고 있다. 기말고사의 결과가 기대반, 걱정반 이면서도 마음은 벌써 방학으로 가 있다. 매년 중요성을 강조하는 여름방학이지만, 학생들 실감하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하고 가을과 겨울을 맞이한다. 눈앞의 2학기를 너머 다가올 내년을 준비하는 혜안의 여름방학으로 만들길 바라며, 학년별 가이드를 짚어본다. 새내기가 아닌 1학년아직까지도 중학생틱한 얼굴과 마음을 지닌 고교 1학년들도, 1학기 기말고사가 지나고 나면 철이 들어서 의젓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해마다 하게 된다. 나름의 좌절을 겪고 현실을 인식해가는 과정일 수 있지만, 1학년은 자신의 가능성을 가장 크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하며, 아직 본인의 노력이 성적으로 구체화되지 않은 잠재력을 고려할 때, 1학년의 여름은 특히나 중요하다. 고1 여름을 어떻게 보낼까? 1. 영어 영역별 틀 잡기 : VOCA와 LISTENING은 고1때 완벽하게 해야 한다. 수능에 필요한 어휘를 대략 4700개 정도라고 보고, 고3에서 약 4700개로 마무리 한다면, 1등급을 잡기는 힘들다고 본다. 고1에서 최대한 4700개는 master하고 고2, 고3 에 다양한 지문과 의미 확장을 통한 어휘연습을 더 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운다. 2. 유형 어법 master : 중등용 문법 문제에만 익숙한 고1들은 여전히 어법문제를 암기하거나 읽어보고 감으로 고르는 식이 많다. 중등식의 자세한 문법문제가 아닌 모의고사 형식의 유형어법문제는 오히려 문법에 자신이 없어하는 학생들도 master 할 수 있는 영역임을 명심하고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자신만의 공식을 만들어보거나,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형어법을 정리하여 이해, 암기하고 응용문제를 많이 풀어본다. 3. 독해영역 : 감각만 가지고 문제를 푸는 학년은 절대적으로 1학년이 많다. 정확한 구조분석이 없는 감각은 모래성과 같아서 고3에 난이도 (상)의 외부지문이 나오면 흔들리기 쉽다. 철저한 구조해석 연습과 주제 찾기의 큰 그림 보는 연습은 많이 하면 할수록 도움이 될 것이다. 예비고3으로서의 마음으로 2학년이제 본격적인 입시의 맛을 느끼기 시작하는 고2들은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최대한 예비고3의 준비를 해야한다. 항상 고2들에게 강조하는 말이 있다. “고2를 고3처럼, 고3을 재수생처럼”, 앞에 졸업한 졸업생들의 경험을 보더라도 대부분 입시에 성공한 선배들은 모두 고2 여름방학을 진짜 “공부“ 라는 것을 하면서 보낸 기억이 난다. 거듭 강조하지만, 고2 여름은 특히나 중요하다. 1.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어법 master : 본격적인 고3이 되면 어법문제로 머리 아플 시간이 없다는 것을 감안하고 철저하게 여름방학 동안에 어법정리노트를 만들고 응용문제로 master한다.2. 전 과목 정리노트 : 수능 당일에 무엇을 손에 들고 갈 것인가를 고민하고 전과목 정리노트를 시작해야한다. 주요 과목은 단기간에 정리노트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고2 여름부터 시작해서 여러 차례에 걸쳐서 엑기스 노트가 나올 수 있도록 이번 여름에 시작해 본다.3. 자신만의 약점을 공략 : 모의고사 유형별로 크게 어법, 어휘, 지문분석, 배경지식, 흐름 등 자신의 약점유형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여 영역별로 공부하는 시간을 만든다. 구멍이 없이 단단해야 응용과 양적인 공부가 가능하다. 9월 평가원을 준비하는 3학년고등공부의 꽃인 우리 고3학생들, 항상 공부만 하는 것 같은 안타까움과 조금만 더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공존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고3들에게 필요한 것은 “마지막”이라는 절실함이 아닐까 한다. 이제 여름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수시원서를 쓰는 진정한 입시생이 되는 고3들의 여름은, 1. 영어 영역별 정리노트를 마무리한다. : 영어어법, 어휘, EBS 교재별 핵심정리, 이렇게 3권의 엑기스 노트는 여름에 완성되어야 한다. 2. LISTENING : 6월 평가원이 너무 쉬워서 자칫 느슨해 질까봐 몹시 걱정이 되는 영역, 끝까지 성실하게 준비하여 1문제라도 실수 하지 않도록 마무리해야 한다.3.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고득점 N제와 수능완성의 진도와 더불어 수능특강, 인터넷수능의 REVIEW를 철저하게 진행하여 9월 평가원에서 만족스러운 점수를 만들자. 4. EBS 교재 이외의 지문공부는 기출 혹은 사설 모의고사를 60분으로 정해놓고 꾸준히, 정기적으로 주 2회 정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시간분배의 연습도 가능하며, 평소 EBS 지문만 보다가 다른 지문을 읽으면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열심히 준비한 모든 공부가 제발 여름이 지나고 찬바람이 불 때 빛을 발하길 바란다. 날도 덥고 비도 자주 오는 날씨 탓으로 자칫 여름방학은 그냥 쉬면서, 자면서 흘려버리기 쉬운 시간임을 유의하고, 철저한 계획과 자기 동기부여를 통해서 스스로 만족 할 수 있는 알찬 방학이 되었으면 한다. 자주 옆을 돌아보자. 나만 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 않다. 주위의 친구들이 선배들이, 후배들이, 함께 해주는 선생님들이, 집에서는 부모님들이 모두 함께 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잊지 말자.모두들 뜨거운 여름을 , 뜨거운 열정으로 그리고 그대들의 대학에 대한 신념으로 잘 버텨내기를 바란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제니퍼 부원장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613호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 여름방학 학교 밖 한자교실 ‘어린이 사자소학’강서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고사성어와 함께 배우는 ‘어린이 사자소학’을 운영한다. ‘어린이 사자소학’은 7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화목일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 선착순 40명이다. 수강료 및 재료비 무료다. 문의 02-3219-7021 북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 강서도서관은 오는 7월 15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5일에는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 PD 신성욱씨가 17일에는 ‘북스타트의 이해’로 북스타트 코리아 이경근씨가 나선다. 학부모 40명 선착순. 전화 또는 방문 접수 문의 02-3219-7021 영유아들을 위한 북스타트 데이! 강서도서관은 오는 7월 11일 북스타트 데이를 연다. 생후 3 ~ 60개월 자녀가 있는 서울시 거주자 대상이며 참가자들에게는 그림책 2권, 손수건 등이 든 꾸러미가 전달된다. 80가족 선착순. 전화 또는 방문 접수. 문의 02-3219-7021 양천도서관인문학에서 배우는 인간다움의 길양천도서관은 오는 7~9월 아래와 같이 ‘인문학에서 배우는 인간다움의 길’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성인 각 30명이며 한 프로그램만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 (탐방 시 도시락 개별 준비) 7월 7일부터 방문 접수다. 문의 02-2062-3955, 3956 여름 초화를 활용한 시원상큼 꽃꽂이 특강 양천도서관은 오는 7월 꽃꽂이 재능기부 특강 ‘여름 초화를 활용한 시원상큼 꽃꽂이’를 실시한다. 지역주민들의 꽃꽂이에 대한 이해와 감상을 위한 이번 행사는 7월 12일에 열리며 수강료는 무료다(재료비 만 삼천원). 지역주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 30명. 방문접수. 문의 02-20623-955,956 학부모를 위한 인문학 강좌 ‘다양성과 통합이 공존하는 유럽도시 이야기’양천도서관은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8일까지 4회에 걸쳐 ‘학부모를 위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지역 학부모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한 이번 강좌는 ‘다양성과 통합이 공존하는 유럽도시 이야기’라는 주제로 통합유럽연구회에서 강사로 나선다. 수강료 무료이고 6월 18일부터 에버러닝 접수다. 문의 02-20623-955,956 글쓰기 튀움 강좌 수강생 모집 양천도서관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글쓰기 강좌를 진행한다. ‘글쓰기는 주제다’의 저자 남영신씨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강좌는 글쓰기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글쓰기 튀움’ 강좌에 앞서 6월 9일 오전 10시에 ‘글쓰기는 주제다’라는 주제로 저자의 강연회가 개최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30명. 6월 10일부터 에버러닝 접수.문의 02-20623-955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 2014년 3기(7~9월) 문화강좌 회원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2014년 3기 문화강좌 회원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선착순 마감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참조. 문의 02-2163-0800 어린이 독서클럽 모집 안내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초등학교 3~4학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클럽을 모집한다. 독서클럽은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15명이다. 방문 및 전화 접수. 문의 02-2163-0800 목동청소년수련관청소년 체험활동 ‘얘들아~ 블루베리 따러가자’목동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9일 경기도 파주 수우원 농장에서 블루베리 수확 등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참가비는 만오천원이며 초등학교 3학년이상 선착순 40명이다. 문의 02-2642-1318 청소년 체험활동 ‘어촌으로 떠나는 여름힐링 스토리’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안산 대부도 어촌 체험장에서 청소년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갯벌체험,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여름힐링스토리’는 초등학교 3학년이상 청소년이면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삼만원이며 선착순 40명이다. 문의 02-2642-1318 ‘보타니컬 아티스트의 꽃 피는 스케치북’ 참가자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 맞아 힐링 프로그램 ‘보타니컬 아티스트의 꽃 피는 스케치북’을 진행한다. 보타니컬 아트란 약초 및 식물을 자세히 묘사한 식물세밀화로 패션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는 디자인 응용미술이다. 프로그램 기간은 8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매주 토요일)이며 참가비는 오만원이다. 중, 고 청소년 15명 선착순. 접수는 7월 5일부터 방문접수. 문의 02-2642-1318 잃어버린 대륙의 꿈 ‘백제를 찾아서’목동청소년수련관은 백제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 잃어버린 대륙의 꿈 ‘백제를 찾아서’을 운영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되는 ‘백제를 찾아서’는 첫날은 수련관에서 둘째 셋째 날은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초등학교 3학년이상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팔만원이다. 방문접수 문의 02-2642-1318 청소년의 꿈에 금융 엔진을 달자목동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품성을 길러주는 ‘청소년의 꿈에 금융 엔진을 달자’를 실시한다. 오는 8월 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3학년 대상 선착순 20명이다. 참가비는 오만원이며 방문접수다. 문의 02-2642-1318 문래청소년수련관꿈지락 방과후교실 운영 문래청소년수련관은 지역주민들의 자녀들의 방과 후 활동을 위한 ‘꿈지락 방과후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이며 한 학급당 20명정원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참조. 전화 및 방문접수. 문의 02-2167-0130 2014-07-09
- 대학 캠퍼스에서 열리는 여름방학 진로캠프 인기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막연한 꿈과 진로를 조금 더 구체화해볼 수 있는 진로캠프가 인기다. 특히 대학 캠퍼스에서 열리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전공수업을 공개해 전공선택과 진로계획 수립에 도움이 된다. 이번 주 내일신문에서는 전공학생의 멘토링과 함께 전공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진로캠프에 대해 소개한다.김남진 리포터 knjin1@hanmail.net 국제인재개발센터 청소년 Excellence Camp청소년들의 진로와 비전을 찾는 캠프다. 글로벌 석학과의 대담, 국내외 저명인사의 특강, 유대인 전통교육 방식인 ''탈무드 하브루타'' 학습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진로적성검사 후 전문 상담사와 상담을 진행하며 서울대 재학생의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목표와 비전을 구체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특강도 마련돼 있다. 대상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일시 7월 23~26일 (통학 4일)장소 서울대학교 글로벌 공학 교육센터참가비 85만원접수방법 http://www.imdp.kr에서 선착순 접수문의 02-737-6620 9회 한경테샛 고교생 경제리더스 캠프CEO, 기업가, 금융인, 경제·경영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경제캠프다. 미시·거시경제학 경제사상사 재무 마케팅 회계기초이론 등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명문대학 멘토에게 과목별 공부법과 대학별입시전략 등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대학선배들과 조별 시사이슈 찬반토론대회도 갖는다. 경제캠프 참가자 전원에게 이수증을 수여한다. 대상 남녀 고등학생 100명 일시 8월 8~10일 (2박 3일)장소 상도동 숭실대학교참가비 42만원 접수방법 http://www.tesat.or.kr에서 선착순 선발문의 02-360-4054 홍익대 서머 디자인 스쿨홍익대 디자인 학부의 교수진이 직접 강의하고 학부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가한다. 캠프는 디자인 실습, 디자인에 대한 이해, 강연,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디자인에 흥미와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관련 진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6명당 한 조로 조별 수업이 진행된다. 대상 초등 4학년~고등 3학년, 200명 (초중고 별도 진행)일시 7월 28일~8월 2일 (통학 6일)참가비 55만원접수방법 http://edu.chosun.com/camp에서 선착순 접수문의 02-724-7801 연세대 서머 건축 스쿨연세대 건축공학과 교수진의 지도 아래 건축물을 함께 만들어보고 건축에 대해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학교 재학생 멘토를 포함해 7명씩 한 조를 이뤄 수업한다. 건축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무엇을 배우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등을 상세하게 알려준다.대상 고등 1~3학년, 200명 (오전/오후반으로 나눠 진행)일시 8월 4~9일까지 (통학 6일)장소 연세대 건축공학과참가비 60만원(재료비 포함)접수방법 http://edu.chosun.com/camp에서 선착순 접수 문의 02-724-7801 남서울대학교 창의 재능 디자인·건축 통합스쿨남서울대학교에서 기숙형 캠프로 진행된다. 건축·디자인에 대한 기초이론에 대해 배워보고, 무상으로 제공되는 오토데스크(Autodesk)의 3D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직접 디자인 실습을 해 볼 수 있다. 대상 초중고교생 180명 (디자인/건축 각 90명)일시 8월 12~14일(2박 3일간)장소 남서울대학교참가비 55만원접수방법 http://edu.chosun.com/camp에서 선착순 접수문의 02-724-78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