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다움 아동청소년상담센터, ‘사회성을 위한 집단상담‘ 정서, 행동, 학습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청소년 및 부모를 위한 전문상담 기관 다움 아동청소년상담센터에서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사회성을 위한 집단상담’을 진행한다.1월에서 2월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에 참여자 시간을 조정해서 진행한다. 1회당 1시간 30분씩 자녀 8주, 부모상담 2회 진행한다. 집단상담은 초등 1학년에서 3학년, 4학년에서 6학년, 중학생으로 나눠 각각 따로 실시한다. 참석예정자는 미리 방문하여 간단한 심리검사를 하는데, 집단상담에 앞서 아동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보다 효과적으로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서이며, 검사비는 무료이다. 문의 02-2672-1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88호 도서관 소식 인문학으로 세상을 나누는 양천 II [영화로 세상 읽기]양천도서관에서는 영화 ‘할머니와 란제리’ 보고 이야기 나누기를 실시한다. 12월 20일(화) 저녁 7시~9시에 제 2배움방(도서관 5층)에서 손희정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당일 선착순 30명 입장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2643-3806 강서도서관 ‘2012년 상반기 문화교실 회원 모집’ 안내강서도서관에서는 2011년 12월 12일(수)부터 선착순으로 ‘2012년 상반기 문화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2012년 1월~6월(6개월)이며, 일본어 기초반은 2012년 2월~6월(5개월)이다. 각 강좌별 수강료는 6개월 선납이며, 에버러닝 접수 (http://everlearning.sen.go.kr 회원 가입 후 접수)와 정보자료과(2층)로 직접 방문(휴관일을 제외한 평일 09:00~18:00) 접수 가능하다. ※ 문화교실 운영에 따른 재료비, 교재비 등 제비용은 수강자 부담이다.3219-7024 ‘2012년 겨울독서교실 참가자 모집’고척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며, 도서관이용 및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2012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도서관이용법, 자료 찾는 법, 독서 신문 만들기, 동화 작가와의 만남, 독서 감상문 쓰기, 퀴즈 놀이 등을 내용으로 하며, 2012년 1월 4일(수)~6일(금) 오전9시10분~12시20분 3일간 운영되는 독서교실은 12월 12일(월) 오전 9시부터 모집하며, 직접 방문 접수(어린이자료실) 신청할 수 있다. 2615-0527 KRA(KERE Reading Assessment) ‘영어독서진단평가’꿈꾸는어린이도서관에서는 7세~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영어독서에 대한 이해도, 언어능력, 창의성 등에 관한 전반적인 능력을 진단하는 독서진단평가 프로그램인 KRA(KERE Reading Assessment) ‘영어독서진단평가’를 실시한다. 이랩에듀 TEYL 연구원이 12월 15일(목) <1조: 2시~2시 30분/ 2조: 3시~3시 30분/ 3조: 4시~4시 30분> 진단하는 이 평가는 12월 10일(토)~마감 시까지 강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문화행사-문화교실)할 수 있으며, 접수비는 무료이다.3663-4025 우장산작은도서관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와 과월호 잡지 및 기증도서 나누기’ 행사우장산작은도서관에서는 12월 21일(수)오후 4시 앵두나무실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행사를 실시한다. 유아콩나물시루 시상식과 함께 진행되는 이 행사는 12월 13일(화)~마감 시까지 방문 접수 가능하며, 재료비는 5천원이다. 12월 21일(수)오후 3시~6시 도서관 북 카페에서는 ‘과월호 잡지 및 기증도서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2696-66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사람과사람 > 여성들의 문화예술 소셜벤처 ‘플러스마이너스 1〫C’ 숙영원에서 만난 ‘플러스 마이너스 1〫C‘의 유다원씨와 김지영씨. 플러스마이너스 1도씨는 사람의 온도는 1도씨 올리고 지구의 온도는 1도씨 낮추고자 노력하는 예술가 단체다. 특히 여성들 또는 주부들과 함께 지역의 버려진 공간을 예술을 통해 공동의 문화적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자 하는 미션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예술가의 사회적 역활에 대해 고민하며 소셜벤처를 준비 중인 여성들의 모임이다. 목2동 여성들의 랜드마크 ‘숙영원’‘플러스마이너스 1도C’ 는 이곳 목 2동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 이유는 사회적 기업에서 5년간 문화 사업을 하던 직장 동료 류다원(31세)씨와 김지영(30세)가 독립을 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만든 카페 ‘숙영원’이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공공미술활동가로 7년을 일한 뒤라 지치기도 하고 삶의 전환점이 필요했던 두 사람은 작은 동네 깊숙한 곳에 작업실 겸 카페를 냈다고 한다. 독립해서 주민들과 어울리며 무엇이든 해보고 싶었던 것이 카페를 만들게 된 동기였다. 이곳에 둥지를 튼 숙영원(淑映元)은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숙영''한다는 의미와 ‘맑은 빛이 오래도록 비추어 즐거운 곳’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숙영원은 큰길도 아니고 역 주변도 아닌 주택가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간판도 변변히 없지만 주변의 주부들에게 숙영원의 의미는 각별하다. 탁자며 의자며 손으로 만들어 정감있는 이곳 분위기와 이웃과 소통하려는 두 주인장의 노력이 유난하기 때문이다.숙영원이 문을 열면서 주변의 의식 있는 여성 문화 예술가들이 모여들었다. 대표적으로 도예 공방을 운영 중인 ‘나무도예방’의 박명주(41세)씨, 송현희(38세)씨와 지역아동센타 ‘나무와 숲’을 운영 중인 이명주 대표를 비롯한 여성들은 각자 고민하던 지역의 문제와 나눔의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게 되었다. 여성 소셀벤처 ‘플러스 마이너스 1〫C''이들이 꿈꾸는 것은 마을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직장생활을 하며 했던 일들도 공간과 시설을 디자인하는 일이었다. 이제 ''플러스 마이너스 1도C''를 이해하고 참여하는 주부들이 많이 늘어났다. 결혼과 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됐던 젊은 주부들을 집안에서 불러내 사회적 활동가로 만들고 싶은 것도 희망사항이다. 류다원씨는 “디자인 같은 전문직을 전공했지만 아이 때문에 일을 하지 못했던 젊은 주부들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내는 것. 이웃과 유쾌하게 살아가는 소통하는 동네가 되는 것, 주민과 함께 마을 전체가 성장하는 것이 ‘플러스 마이너스 1도C''가 추구하는 기업 이념”이다.모여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보다 구체적으로 실천할 무언가가 필요했다. 모든 주부들이 전업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또 함께 하는 분들도 각자 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젊은 여성 예술가인 류다원씨와 김지영 씨가 양천구청의 소셜벤처 타운에 대표로 입주를 했다. 미술을 전공한 김지영 씨는 필요한 모든 디자인을, 행정을 전공한 류다원씨는 작업에 필요한 기획과 진행을 맡는 자연스런 역할 분담도 생겼다.생각들을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플러스 마이너스 1도C''가 만들어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함께 일하는 재단, 양천구청이 후원하는 양천구 벤처 타운의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보다 현실적이고 사업에 필요한 요소들을 훈련받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모기동 궁여지책으로 모여든 주부들일 년을 고민하다가 목2동 주민 축제 ‘모기동 궁여지책’을 기획했다. 젊은이들이 모인다는 홍대도, 서울 도심 축제가 자주 열리는 광화문도 아닌, 양천구의 작은 동네 목2동 축제의 이름은 ‘모기동 궁여지책’이다. 목2동을 발음 그대로 풀어놓은 이름에 ‘동네에서 제발 뭐라도 하자’는 궁여지책의 마음을 덧붙였다.규모는 작았지만 축제는 주민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입던 옷이나 장난감을 파는 벼룩시장, 그리고 수공예작가들이 만든 생활용품을 파는 아트마켓과 거리공연이 열렸다. 이다. 또 후미진 골목에 있는 벽에는 주민들이 모여 벽화를 그리기도 했다.축제는 성황이었다. 길에는 만국기가 달리고, 여자들은 소박하지만 주민들이 집에서 직접 해온 해물떡볶이와 부침개, 주먹밥 같은 음식을 팔았고 남자들은 자연스레 교통정리를 맡아 했다. 그저 축제에 놀러 왔던 사람들도 자연스레 동화돼 하나가 되었다. ‘모기동 궁여지책’ 주민 축제로 주부들이 알음알음 참여가 늘어났다. 이젠 무엇을 해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이 생겼다. 축제를 경험한 주부들은 프로젝트가 만들어지면 아이들 손을 잡고 모임에 나온다. 그래서 이들 모임은 언제나 아이들과 함께 북적거리기 마련이다. 따로 또 함께 하는 주부들의 공동체‘플러스 마이너tm 1도C’는 모든 프로젝트에 주부들이 개별적으로 참여할 수도 있도 각자 활동하고 있는 자신들의 작업을 통해 필요에 따라 모이고 흩어지는 유연한 관계 속의 공동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나무도예방’의 운영자들이나 ‘나무와 숲’의 운영자들이 자신들의 터전에서 활동하면서 필요에 따라 서로의 작업을 돕거나 기획된 작업에 함께 참여하면서 부족하고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가는 중이다. 여기에서 기획되는 어떤 프로젝트에서도 우선되는 것은 이웃과 함께 하는 것이다. 재개발 등으로 지난 시간과 단절되어 본래의 모습을 찾기 어려워지는 도심이 안타까워 주민들과 함께 추억의 사진전을 기획하고 마을 곳곳에 색을 입혀 벽화를 그리고 빈 공간에는 작지만 의미 있는 휴게 시설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얼마 전에는 ‘나무도예방’ 옆 빈 공터에 ‘다락방’ 쉼터를 조성했다. 다락방을 기획한 ‘나무도예방’의 박명주씨는 “숨은 공간, 그리고 상상의 공간. 홀로의 시간을 갖는 사유의 자리이면서 많은 이가 모이고 어울리는 다락, 마을의 숨은 공간이며, 열린 공간으로써 의미를 갖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다락방을 만든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다락방을 발전시켜 주민들이 함께 지역의 아이들을 책임지는 공간을 만들어 가는 것이 ‘플러스마이너스 1도C’에 참여하는 주부들의 공동 소망이다. 함께 참여를 원하는 여성들은 누구라도 2641-5362로 문의를 하면 함께 할 수 있다. 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92호(1월2주) 문화소식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사랑과 꿈에 대한 모험이야기 ‘높이높이 날아라 작은비행사’가 1월5일부터 20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공연한다. 높이높이 날아라 작은비행사는 꿈이 갖는 의미와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어린이들의 꿈과 그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을 동화적으로 풀어봄으로서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숲속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소년 진이는 비행사가 되는 것이 꿈이지만 숲에서는 이 꿈을 이룰 수가 없다는데... <해외초청공연> 새 친구가 이사왔어요 제8회 서울 아스테지 겨울축제 초청작 ‘새 친구가 이사왔어요’가 1월14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아이들의 생각과 눈과 귀를 업그레이드 해줄 이번 공연은 유태인 엄마들이 탈무드보다 더 많이 읽어주는 동화책 ‘Room to let’ 을 이스라엘 공연팀의 환상적인 무대로 만나게 된다. 무용이나 연극을 경험해보지 못한 아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작품이다. 자녀교육을 중요시하는 유태인 문화에서 ‘새 친구가 이사왔어요’가 왜 계속 읽혀지고 있는지 공연의 여운을 우리 주변과 비교하여 아이들과 토론하고 이야기 나누면 더욱 멋진 경험이 될 것이다.오래된 아파트 꼭대기 5층 방을 내놓게 되는데 방을 보러온 동물들이 방은 마음에 들지만 같이 살 이웃들이 마음에 안 들어 못 살겠다고 퇴짜를 놓고 가버린다. 매번 돌아서는 동물들에게 실망하던 이웃들 앞에 평화와 화합의 상징인 비둘기가 나타났다. 비둘기는 이웃 친구들과 어떻게 될까?STAGE & EXHIBITION뮤지컬&clubs피노키오일시:1월9~14일장소:강서nc홀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clubs안재우의 복화술 쇼일시:1월13일~2월26일장소:대학로 르메이에르 씨어터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1661-3573 &clubs영어 뮤지컬 〈십이야〉 일시:1월12~15일장소:꿈의숲 아트센터 퍼포먼스홀 관람등급:48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747-0035&clubs어린이감성뮤지컬 ‘안아줘요 무무’일시:1월3일~2월19일장소:소월아트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2111-1144 &clubs얌모얌모 콘서트 일시:1월7일~2월26일장소:윤당아트홀 1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1661-3573 콘서트&clubsM.STREET ‘Balla Show’일시:1월14일~오픈 런장소:대학로 뮤직몬스터홀 B1 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90분(인터미션 10분)문의:747-2113 &clubsAPOLLO 18 in Black Hole 일시:1월13일 오후 8시 장소: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120분문의:1544-1555&clubs황덕호&The Voice of Blue 일시:1월14일 오후 7시30분 장소:베어홀관람시간:120분(인터미션 15분)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문의:550-8665&clubs블루니어마더 단독 콘서트 일시:1월15일 오후 6시 장소:홍대 V-HALL 관람시간:150분관람등급:전체관람가문의: 1544-1555 연극&clubs리얼버라이어티 코믹쇼 ‘미남선발대회’ 일시:1월13일~3월11일장소:대학로 공간아울 관람등급:만 12세 이상관람시간:100분문의:765-1776 &clubs명품창작가족극 애기똥풀 일시:1월6~31일장소:북촌아트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 관람시간:60분문의:953-1245 &clubs부엉이는 어떻게 우는가?일시:1월17일~2월5일장소:설치극장 정미소 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6398-5459 클래식· 전시&clubs꿈꾸는 자들의 음악회 일시:1월12일 오후 8시장소:포니정홀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00분문의:2008-8813 &clubs스토리클래식일시:2월23일까지장소:1m클래식아트홀관람등급:48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1544-1555&clubs헨델의 메시아 일시:1월18일 오후 7시 30분 장소:영산아트홀관람등급:만5세 이상관람시간:150분(인터미션 15분)문의:031-471-17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92호(1월2주) 청소년센타 소식 연탄나눔 봉사활동 모집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따듯한 겨울나기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대상은 고등학생들이며 예비고 1도 참여할 수 있다. 일시는 2012년 1월27일 09:30 - 15:30 까지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배달과 연탄기부활동을 하게 된다. 참가비는 연탄후원비를 포함해 1인당 20,000원이며 활동을 마치면 봉사활동 확인서 6시간이 발급된다. 2642-1318 한바탕 금융데이 참여자 모집목동수련관에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인 한바탕 금융데이 참여자를 모집한다. 금융이해 및 체험활동과 금융지도를 받으며 국가인증수련활동 인증서가 발급된다. 2012년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1월 10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초등학생 3학년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1인당 50,000원이다. 2642-1318 창의체험스쿨 토피어리 만들기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창의체험스쿨을 통해 토피어리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2012년 1월28일 토요일 12시 - 13시까지 진행되며 초등학교 1학년 이상 학생이면 참여할 수 있다. 천연 토피어리는 공기정화와 천연가습기 역할을 하며, 이번에 만드는 곰돌이 모양의 토피어리 만들기는 1인당 4,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838-1318 환경을 살리는 면생리대 만들기문래청소년 수련관에서 청소년들에게 면생리대의 장점과 일회용 생리대의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을 살리는 면생리대 만들기를 진행한다. 한번 만들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한 면생리대 만들기 대상은 중학생이상 고등학생과 대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2012년 1월 16일과 19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인당 10,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2675-7776 위풍당당 자신감 키우기 집단 상담마포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우리아이 자신감 찾아주기 위풍당당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012년 1월 16일-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초등학생 4-6학년이 대상이다. 심리상담을 겸하는 이번 상담은 1인당 50,000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한 뒤 방문 순서에 따라 선착순 모집한다. 303-2652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지원대상자 모집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 국책사업의 하나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12년 신규 청소년을 모집한다. 2012년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될 방과후아카데미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장애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맞벌이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참가가 확정되면 참가비는 전액무료이며 신청접수는 2012년 1월 9일부터 2월 8일까지 접수를 받은 후 신청자들을 지원협의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하고 개별 연락을 한다. 2061- 13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공부마인드 3 공부마인드 첫 번째 실험이야기 공부와 관련되어 한 번쯤 생각해 볼 재미있고 의미심장한 이야기가 있다.하버드대 랭거 교수팀의 실험이다. 하루 평균 방 15개를 바쁘게 청소하는 호텔 청소부들이 고혈압과 고지혈, 비만, 만성피로 등 운동부족의 증상을 호소했다. 먼저 그들의 일상 활동을 관찰하고 분석한 후에 실험에 참가한 84명의 청소부 중 절반에게만 청소활동의 운동효과를 설명했다. ‘방 하나당 시트 갈기는 15분간 40칼로리, 진공청소기는 15분 50칼로리, 욕조청소 15분 60칼로리, 15개의 방 청소는 두 시간 반을 열심히 운동한 것과 같다.’는 설명과 차트를 제시했다. 이해를 시키고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비전을 그릴 수 있게 하였다. 호텔 청소부 42명은 매일 방 청소를 시작할 때마다 청소활동의 칼로리 감소와 운동효과를 마음으로 그려보고 청소 중에도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청소를 마친 후에도 청소의 효과를 예측하고 기대하였다.한 달 후 검진에서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청소의 운동효과와 몸의 변화를 바라보며 변화를 예측, 기대한 절반의 사람들은 모두 체중과 지방, 허리둘레, 혈압이 감소했고 피로와 스트레스도 줄었다. 나머지 평소대로 무심코 청소한 사람들은 아무 변화가 없었다. 고역이라 생각하며 청소한 사람들은 피로독소가 증가하고 몸 상태가 더 나빠졌다. 공부마인드 두 번째 실험이야기초1 김민철은 ADHD가 있고 학습지진이 심하다. 말하는 것도 5~6살 아이들처럼 하고 특히 국어 받아쓰기는 걸핏하면 빵점이다. 수업에 집중을 못하고 친구들과도 어울리기 못한다.그에게 두 가지 최면암시를 주었다. 첫째는 “나는 국어가 어려워! 나는 국어를 못해! 공부가 정말 싫어!”였고다음은 “국어가 조금씩 쉬워져! 국어를 점점 잘하고 있어! 공부가 점점 재미있어!”였다.400자 정도의 비슷한 두 문단을 읽혔을 때 처음 암시에서는 4분 30초 두 번째에서는 1분 30초가 걸렸다. 6학년 이미정은 다른 과목은 거의 95점 100점이지만 수학은 70점대이다.4학년 때 한 번 60점을 맞고는 그 후로 계속 수학이 힘들다. 몰라서 틀린 것 보다는 아는 데도 실수를 해서 틀린다. 두 가지 암시를 했다. “수학이 너무 어려워! 그래서 수학을 못해! 수학이 너무 싫어!”, “수학이 점점 쉬워져! 수학을 잘 할 수 있어! 수학이 점점 좋아져!”처음 암시에서는 10문제를 푸는데 12분이 걸렸고 3문제가 틀렸다. 두 번째 암시에서는 5분이 걸렸고 모두 맞았다. 이 둘은 부정적 최면암시를 주기 전에도 이미 충분히 부정적 공부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이를 최면암시로 더 강화시켜 실험한 결과 더 극적인 차이를 볼 수 있었다. 공부를 잘 하려면 긍정적 공부마인드가 있어야 “모든 것이 마음먹기 나름이다.”는 말처럼 공부도 마음먹기 나름이다. 공부와 관련된 마음먹기가 바로 공부마인드이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했다.긍정적인 공부마인드가 있어야 긍정적인 공부의 결과를 얻는다.관찰하고 경험한 바에 따르면 많은 학생들이 긍정의 공부마인드보다는 부정적인 공부마인드를 더 자주 더 많이 갖는다. 아울러 학부모들의 현명하지 못한 조언이나 꾸지람, 무심코 하는 말들도 아이들의 부정적 공부마인드들 키워준다. “너는 왜 사회를 못하니?” “우리 아이는 국어를 힘들어 해요.” “얘는 수학을 못해요!” 이상의 말이나 생각들은 부정적 공부마인드를 즉각 확실하게 키워준다.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하고 갖은 노력을 해도 공부마인드를 긍정적으로 바꾸지 못하면 성적은 큰 변화가 없다. 부정의 공부마인드를 가진 채로 공부를 잘 하려는 것은 거친 자갈밭이나 황무지에서 좋은 수확과 열매를 얻으려 하는 것과도 같다. 우선 거친 땅을 개간하듯 부정의 공부마인드를 거두어 내야한다. 부정적 공부마인드를 처리하고 그 자리에 긍정의 공부마인드를 채우면 공부는 점점 재미가 붙고 할만 해진다. 특별한 최면암시나 마인드컨트롤이 아니어도 이미 거의 모든 학생들이 나름의 자기암시를 하고 있다. 마음속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그대로의 프로그램에 따라 결과를 얻고 있다. 이제 의도적으로 의식적으로 새로운 공부마인드를 새겨 넣어보자.조급해 하거나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한걸음씩 가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공부마인드가 바뀌게 된다. 공부마인드! 긍정적 공부마인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칠 수가 없다. 방학은 낡은 공부마인드를 리셋하고 새로운 공부마인드를 입력하기 아주 좋은 기회이다. 해피브레인 평화한의원 / HB공부연구소 신 홍 근 상담문의 02-336-70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나이불문 불청객 여드름 치료, 어떻게 해야 하나? 여드름은 주로 사춘기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30~40대의 여성들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남성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가장 흔한 피부질환이다. 여드름은 털을 만드는 모낭에 붙어있는 피지선에 생긴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얼굴에 주로 생기며 목, 등, 가슴과 같은 피지선이 발달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다. 사춘기의 가벼운 여드름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간주되기도 하지만 증세가 심한 경우 영구적으로 패인 여드름 흉터를 남길 수도 있으니 초기에 치료가 필요하다. 연령별 여드름의 원인을 살펴보면 사춘기 때에는 안드로겐이라는 호르몬의 자극에 의해 피지선이 성숙되어 피지를 과다하게 내보내기 때문에 여드름이 발생한다. 20~50대의 여드름은 화장, 생리와 임신 등의 의해 피지 배출이 잘되지 않거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부신피질호르몬이 증가하면서 피지선을 자극해 발생한다. 여드름의 방지를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잠을 잘 자고 술을 피하여 여드름 생기는 것을 예방하여야 하며 세안은 여드름 전용 세안제로 하루 2-3회 정도 피지가 잘 빠지도록 가볍게 미지근한 물로 한다. 피지 배출이 잘되도록 1주에 1회 정도는 각질 제거제나 딥 클린징 제품을 사용하며 여드름에 좋은 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이 발생하면 화장을 해서는 안 되며 집에서 손으로 짜게 되면 2차감염이나 조직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피부과에서 치료하는 것이 좋다.초콜렛이나 기름진 음식은 혈당을 갑자기 올리는 식품인데 이런 음식들은 여드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혹시 특정 음식을 먹고 여드름이 악화된다면 그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한편, 여드름의 치료는 각자의 상태에 따라 알맞은 시술이 다를 수 있으니 먼저 병원을 찾아 충분한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강서 오라클피부과 김완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척추측만증’ 성장기에 치료해야 효과 높아 마디75한의원 전낙유 원장 척추측만증은 서있을 때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르고, 양쪽 유방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며, 등이 휘거나 어깨뼈가 튀어나와 보이기도 한다. 환자를 똑바로 세운 자세에서 등을 90도 정도 앞으로 구부리게 하고 환자의 뒤쪽에서 관찰하면 등이 휜 것과 어깨뼈나 갈비뼈가 한쪽만 튀어나온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측만증은 특별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뼈가 급속도로 자라는 성장기에는 척추가 단기간에 심하게 휘어져 성장에도 방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척추가 비뚤어지면 그 자체로도 신장이 작아지지만 무게 중심축이 흐트러져 피로가 더 심해지며 집중력에도 문제가 생긴다. 그밖에 전신적인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뇌하수체의 기능을 약화시켜 성장호르몬의 원활한 분비를 어렵게 만들어 성장에 악역향을 미칠 수도 있다. 측만증은 성장기 청소년의 경우 남자 아이보다 여자 아이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 특히, 초경 전후시기에 측만증이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초경이 시작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4~6학년 경에 측만증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측만증은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기 측만증은 되도록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치료해야 효과적이다. 학생은 시간이 많은 방학 중에 검진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 측만증의 치료 목적은 정도가 크지 않은 측만은 더 이상 측만이 진행되지 않도록 하고, 중증도 이상의 측만인 경우 변형을 교정하고 유지하여 신체의 균형을 맞춤으로서 기능과 미용 효과까지 호전시키는 것이다.측만증의 한방 치료법으로는 ‘추나요법’ ‘근육조정술’을 통한 전신골격의 교정과 한약으로 오장육부의 균형을 잡는다. 그밖에 침과 약침 그리고 교정 매선으로 막힌 경락을 조절하고 개인별 맞춤 운동치료를 복합적으로 치료한다. 측만증 치료를 하여 척추를 바르게 펴면 신장이 커지는 효과는 물론, 바른 자세가 유지되면서 다이어트와 몸매 교정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장기의 위치까지 보정되면서 변비를 비롯한 피부 미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실행력과 함께 피드백과정이 필수인 ‘플래닝’ 2012년 새 해가 밝았다. 여러 가지 계획과 목표를 세우며 다시 한 번 변화를 위해 뛰어가는 한 해가 시작되었다. 주인공 수업을 하면서 2012년 1월, 2월에 이루고 싶은 목표 10가지씩을 아이들과 나누면서 아이들의 변화를 느껴본다. 추상적인 목표가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 목표를 세우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 마다 피드백의 좋은 습관이 나타나고 있음을 느꼈다. 아침 기상 시간, 자신의 취약과목에 대한 목표, 자신의 공부 목표 뿐 아니라 생활 습관에서도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그리는 것을 보게 된다. 어찌 보면 소박한 목표라 할지라도 아이들이 ‘자신’이 되고자 하는 모습이 무엇인지 저마다 다들 개성이 묻어나오는 것을 볼 때 참 감동이 된다. 우리는 날마다, 달마다 또 한 해 마다 많은 계획과 목표를 세우기 마련이다. 그 목표를 100%를 달성하는가? 매 순간 목표와 계획들이 작심삼일에 끝나게 되는 우리들 모습은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의 계획에서 늘 일어나는 일이다. 아이들에게 ‘플래닝’의 원리를 이야기 하다보면 아이들은 몇 번의 실수와 실패 속에 이제 계획마저 무의미하게 느껴지게 되는 실패감 속에 있는 아이들이 많다. 플래닝이란 목표를 세우는 단순한 To Do List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이들에게 100% 결과를 요구할 때가 많다. 자신의 계획에 책임감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중요한 일이지만 아이들이 그 목표를 세우고 통과하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많은 실수, 실패에서 느껴보고 잘한 것과 잘 되지 않은 것을 바라보고 다음 목표에 반영하는 성찰의 훈련이 필요하다. 플래닝 이란 ‘To do list’가 아닌 ‘To be list’로 가는 과정이다.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른 자신의 전략을 가지고 시간배치를 통해 실행하고 반드시 피드백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자신의 되고자 하는, 자신이 원하는 큰 이미지를 가지고 장기 목표와 중기 목표, 단기 목표가 세워지는 것이다. 늘 주어지는 숙제나 어른들의 계획에 맞춰서 공부를 하는 아이들은 처음에 자신의 목표와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서도 낯설어하고 힘들어한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 자신이 공부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 자신의 원하는 삶을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누구이고, 자신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학교생활에서 수업, 친구관계,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도 그 결과가 고스란히 나타난다.자신의 위치와 역할, 목표 없이 진지한 성찰의 과정이 없는 공부가 재미있고, 즐겁기는 힘든 일이다. 언젠가 한번은 고등학생인 나의 멘티와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 수업을 하면서 자신은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없을 거라고 말한 적이 있다. 왜 그런 생각을 하느냐고 질문한자 자신은 영어를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아이에게 “영어로 잘 말해야 리더가 되는 것이 아니라, 네가 영어를 공부할 때 씨름 해 보는 과정에서 네가 반드시 얻게 되는 무언가가 있을 거야. 그것을 찾아보렴. 리더는 반드시 자신을 다루는 과정을 경험해봐야 한다. 네가 그 과목을 성공으로 바꾸게 되는 경험이 얼마나 너를 성장시킬지 기대해봐..” 그렇게 수업하고 잊고 있었다. 얼마 전, 어머님으로부터 걸려온 전화에 나는 그 아이의 성공담을 듣게 되었다. 기말고사 성적표를 보니 영어를 어려워하고 하기 싫어하던 아이가 영어가 전교2등이라고, 그 말씀을 하시면서 그 어머님의 더 뭉클한 말씀은 그 공부를 하기 위하여 아이가 얼마나 애를 쓰고, 씨름 했을지 느껴져서 그것이 더 고맙고 기특하다고 하셨다. 자신의 아들이 중학교 때는 중위권 이었는데 고등학교 가서 이렇게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참 행복하다고 오히려 저를 위로하시는 어머님의 목소리에 가슴이 먹먹해져서 한 참을 나의 멘티의 10년 후, 20년 후를 꿈꾸며 기대하며 앉아 있었다. 그 멘티가 공부를 하면서 느껴진 어려움, 하기 싫고, 참아내며 묵묵히 그것과 싸워내는 그 과정은 자신을 다룰 수 있는 치열함을 배워가는 과정이다. 자신을 다룰 수 있는 능력, 그 훈련이 결국은 자신의 인생 전체를 바꾸어 내는 것,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 사회에 영향력 있는 삶으로 가는 과정임을 확신한다. 박미애 원장TMD 교육그룹 주인공목동센터장학습코칭 지도사더비전 수학학원 원장문의) 2646-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92호(1월2주) 동네방네 소식 양천 찾아온 겨울새들, 살길 돕는다양천구는 먹이를 구할 수 없어 배고픈 야생조류를 위하여 먹이대를 설치해 1월~ 2월말까지 야생조류 먹이주기를 실시한다. 안양천 철새보호 구역을 비롯해 지양산, 신정산 등 10개소에서 야생조류 먹이주기를 펼칠 계획으로, 고방오리, 흰빰검둥오리, 천둥오리, 쇠오리 등에게 잡곡류 등의 먹이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겨울철 자연생태 프로그램 및 안양천 철새 탐조 교실과도 연계하여 겨울철새 관찰하기, 먹이주기 체험으로 자연생태 학습의 효과도 기대된다. 양천구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 청소년 등 주민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조류 해설가와 함께 철새 탐조 및 안양천의 자연생태를 관찰하는 안양천 철새탐조교실을 운영한다. 안양천 철새보호구역에서 진행되는 철새탐조교실은 2012년 1월~2월까지 2개월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운영하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양천구홈페이지(www.yangcheon.go.kr 접속 &rarr 빠른 인터넷민원 &rarr 신청접수센터 &rarr계남공원자연해설 프로그램 &rarr 안양천철새탐조교실 신청) 또는 양천구청 푸른도시과(2620-3588)로 신청하면 된다. 과태료 미환급금 찾아가세요! 양천구는 납세자들이 찾아가지 않고 있는 주정차위반과태료 미환급금 돌려주기 에 발벗고 나섰다. 미환급금은 주정차위반과태료에 대한 이중납부와 착오납부 등으로 발생한 것으로 모두 1,221건에 48,962천원 이다. 양천구는 지금까지 미통지 되거나, 환급 안내문을 보냈으나 납부자가 신청하지 않은 미환급금에 대한 일제정리기간을 3월까지 운영해 그동안 찾아가지 않은 과오납금에 대해 순차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여 적극적으로 환급해 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에서는 국세, 지방세와 마찬가지로 주정차위반과태료의 과오납금을 인터넷으로 조회하고 즉시 신청 가능한 서비스를 구축 중에 있으며 2012년 1월중 시행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620-3752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공부의 네비게이션을 달자! 양천구 평생학습센터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공부의 네비게이션을 달자!’ 라는 학부모·학생 겨울방학 특별강좌 시리즈를 연다. 아직 자기주도학습에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체계적 이해와 실전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특별강좌를 학부모와 학생 대상으로 각각 2회 개설하였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에게는 효과적인 자녀 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학생들에게는 스스로 성장하는 자기주도학습의 묘미를 선사하여 글로벌 창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모집기간은 인터넷 접수는 1. 9(월)~13(금) ( www.yangcheon.go.kr/lifestudy/ ), 방문 접수는 1.16(월)~27(화) 까지다. 2654-6227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실 실시신정복지관에서는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폭력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1월 13일과 20일 각각 오전 10시~12시까지, 총 4회기로 진행될 학교폭력 예방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은 예방규칙 만들기, 서약서 작성하기, well-being school을 찾아서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연계한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13명이며, 복지관 3층 사무실 내방 또는 전화 신청가능하다. 2603-1792~3 도서관 열풍 일으켜 교육도시로 UP2012년부터 강서구의 동 주민문고가 문화공간이자 주민쉼터로 탈바꿈한다. 주민문고를 ‘작은도서관’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마을 요소요소에 도서관을 만들어 언제든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도서관이 많으면 책 읽는 분위기가 확산될 것이고, 이런 시스템을 통해 공부하는 열풍을 일으켜 자녀를 위해 이사 오는 교육도시로 거듭나겠다는 취지이다. 작은도서관에서는 책 대여뿐만 아니라 세미나, 연주, 상영, 전시가 가능하다. 또 어린이 놀이 공간이 조성되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고, 음악을 들으며 차를 마시고, 영화도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구는 2월부터 주민문고 리모델링을 실시한다. 먼저 3개동 마을문고를 선정하여 시범 운영 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작은도서관’ 명칭도 공모하는데, 동의 특징을 살린 이름으로 부르기 쉽고 친근감 있게 지어질 예정이다. 도서관리 프로그램도 일원화 시켜 주민문고마다 통일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수십만 권의 책을 가까운 ‘작은도서관’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구는 2014년 4월까지 20개소의 작은도서관, 기존 구립 4개소, 시립 1개소, 건립중이거나 건립예정 5개소 총 30개소의 도서관이 조성할 계획이다. 2600-6986 임진년 새해, 둘레길 걸으며 소원빌어요강서구는 누구나 쉽게 찾아와 편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강서둘레길 1단계 개화산 구간 3.35km를 조성 완료하고 5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착공해 올해 완공된 개화산 구간은 5억원을 들여 조성되었으며, 고유 생태, 역사문화, 경관자원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방화근린공원을 시점으로 개화산 약사사와 전망대, 정상을 지나 호국충혼비, 풍산심씨사당을 경유하여 다시 방화근린공원으로 이어지는 순환형 코스로 약 1시간 10분 가량이 소요된다. 약사사 경내에 들어서면 직경 1m의 화강암으로 제작된 높이 3.3m의 석불과 3층석탑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고려시대의 건축 변천과정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해맞이 명소로 사람들이 자주 찾는 정상부에 이르면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정상부를 내려오다 중턱에 이르면 조선시대 공신인 풍산심씨 50여개의 묘역도 볼 수 있다. 이중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6개의 분묘와 묘비가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보호되고 있다. 쾌적한 산책로 조성을 위해 무분별한 샛길을 폐쇄하고 목재데크를 설치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하였다. 또한 아라뱃길, 한강, 김포공항을 조망할 수 있도록 전망대와 휴게공간, 숲속쉼터를 조성하여 주민편의를 도모하였다. 강서둘레길에 조성되는 시설물 명칭도 홈페이지를 통한 설문조사와 향토사학자로부터 자문을 거쳐 개회산 전망대, 봉화정, 아라뱃길 전망대, 숲속쉼터, 신선바위, 하늘길 전망대, 심정 쉼터 등 총 7개를 확정하였다. 2600-41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