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사람들-미술 동호회 ‘아베크 누’ 취미로 시작한 그림이 전시회 여는 수준까지 ‘아베크 누’는 10여년 전 강남문화원 유화, 수채화반 회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동호회이다. 초기에는 동호회 이름도 없이 활동을 하다가 2005년 1월 ‘아베크 누(우리 함께)’라는 이름을 짓고, 강남문화원 강당에서 창립 전시회를 열었다. 현재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회원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시회, 공모전 출품 통해 발전 ‘아베크 누’는 매년 정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회부터 지난해 5회 전시까지는 모두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광화랑에서 열렸다. 하루 수백명의 관람객들이 찾을 만큼 성황을 이루었으며, 전시회를 보고 그림에 관심을 갖게 돼 회원으로 가입하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다. 6회 전시회는 올해 4월 역삼1문화센터 1층 갤러리에서 열렸으며, 모두 34명의 회원들이 출품했다. 회원들 그림마다 각각의 특징과 개성이 있어, 여느 그룹전과는 달리 다양한 화풍을 선보여 전시회의 재미를 더한다. 스스로 작품을 낼 수 있을 정도 실력 수준의 초보회원부터 전문 작가 회원까지 함께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도 독특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광화랑처럼 무료 대관이 가능한 곳이나 저렴한 공간을 빌려, 회원들이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전시회를 열 수 있다. 이미 개인전을 가진 회원들도 많이 있으며, 올해 가을에 있을 ‘대한민국 강남미술대전’에 출품할 준비를 하는 등 공모전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취미로 그림을 시작해 강남미술대전 초대작가이자 현재 한국미술협회 소속 작가이기도한 이정림(50) 회원은 “매년 전시회에 참가한 회원들의 그림을 비교해 보면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다”면서 “평소 그냥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한 번씩 공모전에 출품할 준비를 하다보면 자극제가 되고, 그림 실력도 업그레이드되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서로 챙겨주는 가족 같은 분위기 ‘아베크 누’ 회원들은 정기 전시회 외에도 봄, 가을로 함께 야외 스케치 나들이를 가거나 사진촬영을 하러 가기도 한다. 워낙 회원들이 많다보니 한 번에 다 모이기가 힘들어, 평소에는 같은 요일에 수강하는 회원들끼리 소모임 형식으로 전시회를 관람하기도 하고 식사 모임도 갖는다. 서로 챙겨주고 배려해 주는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오랜 기간 함께 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도 계속 참여하는 회원들도 많을 만큼 정이 들었다. 비록 취미로 시작한 그림이지만 이제는 전시회를 열 정도의 수준까지 발전해 회원들 모두 자부심이 대단하다. 집중해서 그림을 그릴 때만큼은 잡념이 없어져 정신건강에도 그만이라고 회원들은 입을 모아 자랑한다. 은퇴 후 아는 회원의 권유로 그림을 시작한 정진상(69) 회원은 9년 가까이 계속해 오면서 그림이 생활의 활력소가 됐다. 처음 시작할 당시만 해도 유일한 남자 회원이었지만, 이제는 10명 정도로 늘어 남자 회원들끼리 따로 친목을 다지고 있을 정도다. 정진상 회원은 “집에서도 멍하니 앉아 있을 시간이 없다. 나와서 사람들을 자꾸 만나게 되니 은퇴 후에 새로 사귄 사람들이 많아서 좋다”면서 “시간을 더 할애해 더 많이 그릴 수 있으면 좋겠고, 그동안 그린 작품들을 모아 개인전을 한 번 열고 싶다”고 말했다. 회원들 중에서 15명 정도가 뜻을 모아 유럽 미술관 탐방과 스케치 여행을 계획하기도 했었다. 2년 동안 적금을 들어 지난 5월 중순에 출발하려고 했었지만 아쉽게도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의 여파로 연기 할 수밖에 없었다. 대부분 처음 그림을 시작하면 그림에 대해 전혀 모르는데 과연 할 수 있을지 자신 없어 하는 경우가 많다. 이정림 회원은 “그림을 좋아하고, 그리고 싶다는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다”면서 “처음 오는 날만 서먹하지 워낙 서로 잘 챙겨줘 금방 한 식구 같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배울 수 있다. 시작만 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대나무 소재 사진전 열려 인사동 ‘이즈’에서 9일까지 … 대나무 色을 空으로 표현 현직 공무원이며 사진작가인 라규채씨가 6월 3~9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다섯 번째 개인전 ‘Empiness project(대숲은 空하다)’ 대나무를 표현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흔히 대나무를 소재로 한 사진들은 푸르름을 잃지 않고 눈부시게 쏟아지는 햇빛이나 수묵화처럼 그려진 게 주를 이룬다. 하지만 라 작가는 대나무가 가진 원형의 ‘色’을 ‘空’으로 만들기 위해 자연의 바람을 끌어들여 우주의 본질을 표현하려 했다. 작가는 부제 ‘대숲은 空하다’에서도 카메라 셔터 속도를 최대한 늦춰 대상을 관찰하고 그림을 그리듯 대나무를 흘려 만든 여백을 통해 우주를 나타냈다. 이렇게 표현된 작품은 사진보다는 수묵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전한다. 라 작가는 “눈에 보이는 모든 물질의 본질은 하나의 파동으로서 우주 속의 삼라만상은 모두 텅 비어 있지만, 그 비어 있음은 ‘無’가 아니라 ‘언제나 진정으로 비어있음은 묘하게 존재한다’는 진공묘유(眞空妙有)”라고 설명했다. 라 작가는 광주대학교 대학원에서 사진학을 전공하며, 대나무 시리즈 등 4차례의 개인전과 ‘우리국토 동서남북 끄트머리전’ 등 20여 차례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지방흡입술의 기준은 어디에 둘 것인가! 라일락BLC클리닉 성기수 원장 통증은 누구나 피하고 싶은 고통이다. 이를 감내하고 수술을 받아야 한다면 이는 한번쯤 생각해 볼 일이다. 수술 후 곧바로 걸어서 퇴원하고 볼일을 볼 수 있는 수술이 가능하다면 아직도 의아해 하는 분들도 있다. 붓기나 울퉁불퉁이 우려된다면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낫다. 붓기야 이내 가라앉는다고 얘기하기도 하지만, 이마저도 활동에는 불편한 법이다. 거의 없는 정도로 활동에 지장이 없어야 한다. 더해서 울퉁불퉁한 피부트러블은 당연히 불만의 원인이 된다. 반드시 이의를 제기하고 교정을 받아야 하지만, 수술 전에 충분히 알아봐서 이런 고생은 안하는 게 당연히 낫다. 사고소식에 망설여지는 것도 당연하다. 클리닉의 내력과 사고여부에 대해서도 잘 알아보고, 전문적으로 시술하는지, 경험은 풍부한지, 다른 내원 고객들의 만족도는 어떠한지, 이 부분에 대해 의료진의 충분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지 등을 잘 파악해야할 것이다. 지나치게 내세우거나 직원들이 떠받드는 언급이 필요한 클리닉이라면 물러서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장비는 어떤 게 나을까요?!! 과거 아무런 장비가 없어도 의사들은 수술을 했다. 장비란 의료진의 수고를 덜어주는 이상의 의미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섬세함과 경험, 사전에 충분하고 정확한 상의가 결과에 대한 만족감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그 뒤에 장비는 어느 정도의 도움이 되는 것이다. 전신마취가 당연하다고 하는 분도 계시고, 국소마취로 충분히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 다들 맞는 얘기지만, 자신의 경험한 이상을 넘어서는 시술이란 불가능하다는 점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경우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시술경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류의 경험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겠다. 지방흡입술은 단순한 행위이지만, 결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 시술이다. 그래서 개인의 컨디션과 조건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다이어트나 식이조절, 그리고 운동과의 연관성 등을 함께 고려해야하며, 체질에 따라, 피부 상태에 따라, 또 일상 활동이나 한 번에 가능한 시술범위 등을 동시에 배려하고 시술하여야 만이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지방흡입술만을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기관도 많이 늘고 있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는 고객의 안전과 수술에 대한 만족감에 더한 안심을 줄 것이다. 주변 의료진의 소개를 받아 반드시 3 곳 이상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교통사고 당했는데 왜 한의원에 가지? 일반적으로 교통사고를 당하면 병원에 가서 일단 여러 가지 검사를 하고 진단결과 심한 경우 입원을 하거나 경미한 경우 대부분 통원치료를 한다. 그러다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 한의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환자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교통사고 시 한방치료가 전액 자동차보험으로 적용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있었다. 얼마 전 지인의 소개로 본원을 찾은 김씨는 2주일 전 횡단보도에 정차 중 후방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사고가 아니어서 뼈에 손상이 가거나 하지는 않았으나 이후로 김씨는 드러나지 않는 불편한 증상들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머리가 이전처럼 맑지 못하고 약간 어지러우며 뒷목과 어깨 쪽에 통증이 나타나는데 밤이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는 것이었다. 처음에 입원했던 일반 병원에서는 검사 상 특별한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고 기본적인 약 처방과 물리치료 등을 받고 있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크게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주위에 수소문한 결과 필자의 한의원을 찾게 되었다. 그런데 김씨와 보호자는 한의원에서 교통사고치료에 자동차보험이 적용 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자비로 치료하려고 온 것이었다. 위의 경우 뼈에 손상은 없었으나 경추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미세하게 경추 배열에 변화를 일으키고 근막과 인대에 손상을 준 경우이다. 근막이 손상 받으면 이때 발생하는 어혈에 의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이런 경우 양방 검사 상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양방에서 물리치료 이외에는 해줄게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한방에서는 침구, 부항, 교정(추나 요법), 약침치료와 더불어 혈액순환을 돕고 어혈을 제거해주는 약물 치료를 병행하여 이를 바로 잡아주게 되는데 그동안의 통계를 보면 치료에 대한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는 미연에 방지하는 게 가장 좋겠지만 사고를 당하면 이제부터는 양방치료와 더불어 한방으로도 치료받고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하는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하자. 최유행원장 영도한의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아토피는 한방종합치료법으로 아! 토끼 같은 아이가 피가 나도록 긁어요! 라고 할 만큼 아토피는 괴로운 질병이며 환경오염과 공해, 전자파, 음식물과 관련되어 점점 증가하는 병에 속한다. 아토피는 선천적 원인으로 태열(胎熱)로 보아 엄마가 임신 중에 맵고 뜨거운 열성(熱性)음식을 많이 먹었거나 스트레스나 분노 등으로 심장에 열이 많이 생겼거나 과다한 성생활 등으로 태아에 열이 쌓여 발생한다. 후천적 원인으로 자연 식품을 섭취하지 않고 각종 식품첨가물이 첨가된 인스턴트 가공식품, 몸에 맞지 않은 분유나 우유같은 유제품의 복용, 기름에 튀긴 음식과 육류의 과다한 섭취, 컴퓨터 과다 사용, 성생활과다, 건조한 주거환경, 매연, 화학약품(스테로이드) 사용 등으로 혈액이 탁해져 면역기능을 약하게 하여 발생한다. 아토피는 몸 내부의 이상이 피부로 나타나는 병이므로 외용약만으로 치료할 수 없는 이유가 몸 내부에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한방은 종합적인 치료(약물, 침, 면역요법, 식이요법, 해독요법, 외용요법, 심리요법, 생활요법 등)을 시행한다. 1차적인 치료 핵심은 환자 고통의 경감을 위해 스테로이드 제재 대체 방법으로 한방 천연 외용제의 사용이다. 환자 체질에 맞추어진 한방 천연 물질을 사용함으로써 가려움증과 그에 따른 2차적인 세균 감염을 억제 시켜 환부의 반복적인 악순환을 경감시켜 “스테로이드 금단 증후군”을 최소화한다. 몸에 스테로이드 치료를 하지 않았거나 1차적인 스테로이드제재로 인한 교란을 바로잡는 치료를 한 경우의 환자는 거풍(祛風), 청열(淸熱), 량혈(凉血), 해독(解毒), 거습담(祛濕痰), 소염(消炎), 윤피부(潤皮膚) 작용의 치료한다. 어느 정도 피부의 증상이 좋아지면 사상체질에 따른 치료 처방약으로 장부의 균형을 잡아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한다. 또한 약 못지않게 식이요법이 중요한데 열성 음식인 술, 기름진 음식인 각종 육류, 튀김요리와 빵, 과자, 우유, 계란, 인스턴트 가공식품 청량음료 등의 섭취를 금하고 된장국, 청국장, 콩나물, 기름기 적은 흰살 생선(명태, 대구, 가자미 등)으로 단백질을 보충하고 되도록이면 무농약 유기농의 신선한 야채나 과일 등을 구해 몸에 필요한 천연 비타민을 공급한다. 아토피 피부병은 질병을 갖고 있던 기간이 길면 장기간(1년)의 치료가 필요하다.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는 치료기간도 짧고 고생도 적다. 치료 후에도 약 반년 정도는 식이요법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이계강원장 사상한의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피부가 좋아하는 식이요법 물은 많이 먹는 것이 좋다. 가능하다면 정수된 물, 음이온수, 산소수가 좋다.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좋은 물은 수돗물을 끓인 후 옹기 단지에 붓고 깨끗한 맥반석을 넣은 후 하루 정도 재워두었다가 마시는 것이다. 단 맥반석은 3일 정도 사용 후 잘 씻어 햇볕에 바짝 말려 쓰라. 흰설탕, 흰밥, 흰밀가루는 금하고 어떤 음식이든 천일염을 사용하여 만든 것을 먹으며 화학조미료를 일체 쓰지 않고 인스턴트 식품, 육식을 피하며 신선하고 물기가 많은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며 콩단백질과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주로 먹는다. 초콜렛과 사탕은 과도한 지방분과 함께 유독한 흰설탕의 사용으로 만들어지는 최악의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습담(濕痰)의 조장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피부의 기혈 소통을 극도로 나쁘게 만든다. 화학조미료와 인스턴트 음식의 유독성 또한 두 번 말할 필요가 없다. 흰 밀가루 역시 정제, 탈색을 통한 조리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가미되며 원천적인 영양소의 손실을 가져오기 때문에 공복감을 채우는 것 외에는 음식이라는 의미가 거의 없다. 이 역시 습담 발생에 기여하며 기혈소통에 장애를 일으킨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체질별 식이에서는 밀가루가 몸에 좋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은 예전의 전통적인 밀가루 제조과정을 따른 밀가루를 말하는 것이지 현대의 정제된 흰밀가루를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체질적으로 맞는 것도 이 점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 흰 밥은 8분도 9분도 이상 깎아낸 흰쌀밥이다. 쌀이 몸에 나쁜 것이 아니라 쌀의 정기와 섬유소를 모두 제거한 요즘의 흰쌀이 나쁜 것이다. 물론 생산, 유통과정에서의 비생태계적인 과정도 문제가 있다. 농약과 화학비료의 과도한 사용 등은 말할 필요도 없이 이미 다 알려진 것이지만 먹거리에 대한 사람들의 습성 때문에 쌀은 피할 수가 없다. 그래서 잡곡을 권장하는 것이다. 현미와 잡곡이 많이 섞인 밥을 먹으면 곡류로부터 공급되어질 수 있는 영양소들이 많이 흡수되기 때문에 한의학에서 말하는 보기생혈(補氣生血)작용에 도움이 된다. 천일염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이유는 일반 시중에 판매되는 소금은 정제염이라 불순물 제거를 위해 화학약품을 사용하여 소금 속에 들어있는 천연의 미네랄을 대량 제거하기 때문에 영양학적 의의가 손상될 뿐 아니라 도리어 화공약품을 섭취하는 것과 같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이상재원장 티테라피한의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강남구,‘사회복지정책 심포지엄’ 개최 강남구는 ‘강남구 자원봉사 활성화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2009 강남 사회복지정책 심포지엄’을 6월 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했다. 자원봉사 관련종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경동 한국자원봉사포럼 회장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프레임의 대전환’에 대한의 주제발표, 주성수 한양대학교 제3섹터연구소 소장이 자원봉사센터의 기능과 역할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각 주제발표 이후에는 자원봉사분야 전문가와 현장실무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강남구, 최초로 공무원 ‘청렴 인증제’ 실시 강남구는 국내 최초로 ‘청렴 행동강령 인증제’를 6월1일부터 시행했다. 이 제도는 청렴교육을 15시간 이상 이수토록 하고, 이후 인터넷으로 시험을 보아 70점 이상을 받은 자에게 인증서를 주는 방식이다. 일시적이 아닌 청렴학습효과를 지속적으로 각인시키자 한 것이다. 강남구는 청렴 인증서를 받은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부서이동, 부서평가 등)혜택을 주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즉 감사담당관에서 실시하는 모든 직무확인 및 평가에서 활용 할 예정이다. 강남구는 이를 위해 직원들이 집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쉽게 청렴 행동강령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강남구 청렴 웹사이트(clean.gangnam.go.kr)도 구축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강남구, 행복노래(老來) 프로젝트 강남구는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어르신이 오셔야 행복하고 어르신과 함께 할 때 행복한 세상이 완성 된다’는 의미의 ‘행복노래(老來) 프로젝트’를 ‘강남시니어 칼리지’와 ‘시니어 러브스쿨’로 나누어 추진한다. ‘강남시니어 칼리지’는 노인역량 강화를 목표로 전문강사 양성과정 고품격 교양강좌 브라보 실버라이프 고품격 문화클럽 과정을 매주 1회 실시한다. ‘시니어 러브스쿨’은 노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표로 희망학교 및 지역주민 단체 등의 신청을 받아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노인 이해교실 지역주민을 위한 노인 이해교실을 운영한다. 문의 (02)549-70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전설의 쌀눈쌀 빅 이벤트 실시 서울대 고희종 교수팀이 개발한 쌀눈이 일반 현미보다 4.3배나 크고 가바성분이 풍부한 쌀눈쌀을 판매하고 있는 신지원은 구매고객을 위한 빅이벤트를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쌀눈쌀 700g을 무료로 제공하며 구매와 더불어 다른 사람에게 추천까지 하는 고객에게는 쌀눈쌀 700g 두 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shinjiwon.co.kr)를 참조하면 된다. 가바성분은 학습 및 기억능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저하시키는 물질이다. 문의 080-529-052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