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9,0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기업체 기숙사형 오피스텔 ‘초당역 미봉스타’ 분양 주식회사 아이엘씨앤디는 경기 용인시 동백지구 ‘초당역 미봉스타’ 오피스텔 회사 보유분을10실을 선착순 분양한다. 선시공·후분양에 기업체 기숙사형으로 임대가 완료된 상태다. 분양 완납 후 바로 매월 수익이 발생하고 있어 투자할 만한 상품이다.초당역 앞에 있는 미봉스타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9층 건물로 분당선과 연결되는 역세권에 있다. 인근에 들어설 4개 동으로 공사 중인 삼성물산 기술연구소, 8만 2,600㎡(2만 5, 000평) 규모의 에이스 공장형 아파트, 종근당 기술연구소 개발지, 입주 예정인 정보통신 벤처단지, 전체 면적 26만4400㎡(8만 평) 규모로 착공 예정인 동백지식산업센터 등의 입지조건으로 수익성이 보장되는 오피스텔이다.전용면적 22.27m², 공용면적 30.08m²에 분양면적은 52.35m²로 호텔식 시설과 풀옵션을 가진 오피스텔로 분양 가격은 1억465만 원(부가세 별도)부터 책정되어 있다. 이미 임대 완료되어 수익이 보장되며 임대조건은 1,000만 원에 50만 원 또는 500만 원에 55만 원 선이다. 분양문의 1600-27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강남지역자활센터, 새로운 터전으로 이전 강남구는 지난 6일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내 강남지역자활센터 이전 개소식을 갖고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립능력 향상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강남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탈수급을 위해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그동안 시설 임차를 위해 잦은 이사를 해오다 구유지인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내 홍보관 2층에 315㎡ 규모로 터를 잡았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이번 센터 이전으로 시설 임차를 위해 잦은 이사를 반복할 필요가 없게 되어 안정적인 시설 운영이 가능해 짐에 따라, 저소득층 탈수급을 위해 적극 지원하여 명실상부한 자활 중심센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강남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1년 7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강남자활후견기관(제71호)으로 지정되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현재 75명의 자립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과정, 임가공 작업, 집반찬 사업, 강사파견, 보육시설 보조인력파견 사업, 이동세차, 청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의료급여 제도 신규수급자 교육 강남구는 지난 10일 일원1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복지급여와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갖고 수급자의 권리, 의무보호와 복지체감도 향상에 나섰다. 구는 지난 상반기에 일원동에 위치한 SH공사 대강당 등 4회에 걸쳐 권역별로 ‘행복한 권리누리기’라는 주제로 7월부터 개편된 맞춤형 급여제도의 내용을 적기에 전달하여 달라지는 내용에 대한 불안감을 사전에 해소한 바 있다. 교육 참석자 2150명 중 설문 응답자의 94%인 1241명이 교육이 도움이 되었다고 답하여 달라진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최일선에서 정부정책의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반기 교육에 불참자와 신규 수급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급여제도의 지원대상과 선정기준, 급여별 혜택, 자주 묻는 질문, 대상자가 받을 수 있는 의료급여 제도 등 안내 책자를 통해 알기 쉽게 교육해 이해를 높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2016년 백상 국어 학원 예비 중1,2,3학년 설명회 교육과정의 변화의 흐름을 분석하고, 한발 앞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상위권 학생 배출을 목표하는 백상학원에서 11월 17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예비 중1,2,3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 중1과 예비 중2,3을 분리 진행할 계획으로 예비 중1은 자유학기제에 따른 학교 수행평가 방식의 변화와 그 평가에서 최상위를 얻기 위한 실력배양 방법, 중학교 학생부 관리 방법을 설명한다. 중2,3학년은 고교진학의 다양성에 따라 특목고, 자사고 입학을 위한 진학 컨설팅과 합격 대비방안을 설명한다. 또한 자기주도적 학습법을 지도해, 완벽한 내신 관리를 하게하는 교육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문의 02-568-21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자이언영어학원'' 초단기 영문법 완성, 삼위일체 영문법특강 영문법 학습에 있어 지름길이나 왕도는 없다. 그러나 바른 길은 있다. 영문법 학습의 바른 길, 삼위일체 영문법 특강을 ''자이언영어학원''에서 준비했다. 문법의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 문제풀이를 통한 개념과 원리의 실제 적용, 반복 학습을 통한 문법실력의 체화, 이 세 가지를 하나로 묶어서 삼위일체 영문법 특강을 진행한다. 단기간에 문법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 특강은 기초반(핵심 강좌, 마무리 강좌),기본반(핵강, 마강)이 있으며, 각 강좌별로 주말 주 1회 4주 완성이다. 학원은 대치동 롯데백화점 뒤에 위치해 있으며 매월 첫 주에 강의가 시작된다. 수시등록 가능.문의 02-529-0582. http://blog.naver.com/zionenglish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운성학원'' 예비고 3 학부모설명회 대학입시 전문 운성학원에서는 오는 11월 10일(화) 대치동 최정예 강사진과 함께 2017학년도 입시대비 예비고3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는 ‘2017 수능 만점전략’이라는 주제로 국어, 수학, 영어 수능 만점을 위한 학습방향과 함께 2017학년도 수시전형 분석을 통한 대입 준비방향을 함께 제시하며, 2017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예비고 3 학부모들에게는 꼭 필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문의 02-566-3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뜨거운 한 입 지은이박찬일펴낸 곳창비가격14,000원 음식과 식재료에 얽힌 이야기들을 맛깔스럽게 풀어놓은 책이다. 저자인 박찬일은 이태리에서 요리를 공부한 셰프답게 동양과 서양의 요리 재료들을 골고루 섭렵하면서 그가 지닌 특유의 호기심 본능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글을 읽다가도 음식이야기가 나오면 먹고 싶다는 생각에 앞서 연민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말하는 저자. 그는 그가 접한 음식을 대한 상념을 읽는 이에게 무심히 전해주면서도 결코 그 음식과 재료에 대한 역사 그리고 기원에 대한 정보도 잊지 않고 함께 맛보게 해준다.‘어른이 되는 맛, 콩나물의 맛’에서 그는 콩나물을 다듬으며 요리를 배웠다고 말한다. 그의 어머니 일손을 도와 콩나물 껍질을 까는 일은 그가 배운 첫 번째 가사노동의 성과라고 한다. 또한 그가 배운 최초의 요리는 마늘 까기였다고 고백한다. 마늘 까기가 요리라는 사실을 저자에게서 처음 배웠다. 지금은 무엇이든 풍요로운 시대로 음식의 식재료로 원하는 것은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결핍이 오히려 우리의 혀를 변화시키고 훌륭한 요리를 만들게 해준다고 역설한다. 조금은 모자라도 괜찮다고 말하는 그만의 넉넉한 요리 철학이 읽혀지는 책이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서초구, 대한민국 친환경유공 대통령 표창 받아 서초구는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우수시책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27일(화) ‘2015 친환경대전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친환경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환경부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친환경 소비?생산 및 환경기술?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친환경 소비?생산, 환경기술 개발, 기후변화 대응 등에 남다르게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 기관, 단체에게 상을 수여했다. 서초구는 올 4월, 전문가 및 구민이 온실가스 감축 사례를 발표하는 구민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기후변화 대응 인식의 주민확산에 노력했고,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6개의 환경단체와, 기후변화 적응 모범도시 정립을 위해 서울대학교 공학연구소와 각각 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기관과 힘을 합쳐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전문가, 법조인, 기업인, NGO, 구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책위원회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밀착형 환경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푸른 서초 환경실천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CO2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명운동에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특히,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서초구에 서초형 청정주택 가이드라인을 작성해 현재까지 11개 단지 9,814세대에 재건축 사업 인가 시 적용하여 7,700여t CO2 온실가스를 감축하였고 앞으로 진행되고 있는 52개 단지에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기후변화에 선도적 역할에 앞장설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반포 2동 ‘시가 흐르는 마을’ 행사 개최 지난 10월 30일(금) 반포 2동에서는‘시가 흐르는 마을’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2011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시화전, 시집 플리마켓, 포토 존, 문화공연, 시낭송 대회가 열리는 등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함께 펼쳐졌다. 특히 주민들의 호응이 가장 높은 시낭송 대회에는 학생부와 성인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심사는 시 선택과 이해, 낭송 발성, 감정, 표현력, 태도,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했다. 도심 속 작은 공원에서 펼쳐지는 색소폰(반포성당)과 성악(오정숙 소프라노) 등의 음악공연이 함께 진행돼 가을의 낭만을 맘껏 느껴볼 수 있는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일식 철판요리의 본가 ‘오꼬노미 벙커21’ 유명 맛집에 대한 기억은 상당히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는 것 같다. 15년 전 일본 오사카의 한 유명 오꼬노미야끼 전문점에서 철판에 갓 구운 오꼬노미야끼를 먹어본 기억도 그랬다. 그 후 우리나라에도 오꼬노미야끼를 파는 곳이 여럿 생겼지만 이전의 그 맛을 느낄만한 곳이 없어 아쉬웠는데, 강남구청역 인근의 ‘오꼬노미 벙커21’에서 그 맛을 다시 경험할 수 있었다.큰 기대를 한 건 아니었는데 들어서자마자 직원들이 아주 친절해 기분부터 좋아졌다. 메뉴판을 펼치자 다른 곳과 달리 오꼬노미야끼의 종류가 여럿이다. ‘오사카 오꼬노미야끼’와 ‘히로시마 오꼬노미야끼’가 이곳의 대표 메뉴. 서빙 직원에게 그 차이를 묻자 주방의 셰프가 직접 나와 재료와 식감의 차이를 자세히 설명해줘 인상적이었다.‘오사카 오꼬노미야끼’(16,000원)는 국내산 참마 반죽과 돼지고기 양배추, 계란 등이 기본으로 들어가고 기호에 따라 치즈와 해물, 생 모차렐라 치즈, 문어튀김 등의 토핑을 추가해 철판에 부쳐내는 전통 오꼬노미야끼이며, ‘히로시마 오꼬노미야끼’(17,000원)는 마찬가지로 국내산 참마 반죽 위에 돼지고기, 양배추, 숙주나물, 면, 계란 등을 차례로 올려 부친 것으로 담백하고 아삭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길도네 오꼬노미야끼’(18,000원)와 문어치킨(28,000원) 등도 이곳의 인기 메뉴이다. 위치 강남구 선릉로 127길 5-5 (논현동 242-49) 강남구청역 2번 출구 인근영업시간 오후 5시 30분 ~ 오전 1시,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휴무문의 02-548-17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