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습부진의 원인, 주의산만, 난독증 과제집중력 부족 초등학교 저학년 때 흔히 나타나는 학습부진의 형태는 읽기, 듣기, 쓰기, 산술능력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저학년 때는 주의산만으로 자주 지적을 받거나, 한글 익히기가 더디거나, 받아쓰기를 잘 못하거나, 준비물 잘 못 챙기거나, 친구사귀기를 어려워하거나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다가 학년이 올라가면서 읽기를 싫어하고, 사고력을 요구하는 사회과목, 수학과목을 어려워합니다. 그러다가 점점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잃고 공부를 싫어하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데도 노력에 비해 성적이 안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의산만, 집중력부족, 난독증, 학습부진의 기본원인 과제집중력 부족학습부진에 빠지는 원인은 주의산만, 집중력 부족, 난독증, 학습장애, 발달장애, 동기부족 등 다양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다양한 원인들을 정신과나 치료센터를 다니면서 치료도 해보고, 혹은 학원에 보내서 공부를 시키기도 하면서 해결해 보려고 하지만 잘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반드시 검사해봐야 할 것이 <과제집중력>이라는 것입니다. 과제집중능력이란 최신 뇌과학에서 쓰는 용어로서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정보처리능력으로서 시각적, 청각적 정보처리능력과 감각운동통합능력, 그리고 감정 및 의식의 조절능력”을 말합니다. 공부를 잘 하려면 높은 지능과 창의력, 그리고 과제집중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지능과 창의력은 과제집중을 통해서 개발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제집중능력입니다. 지능이 좋아도 과제집중능력이 부족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지기 쉽고, 지능은 평범해도 과제집중능력이 좋으면 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점 지능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학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은 결국 과제집중능력의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과제집중능력이 부족하면 주의산만, 집중력 부족, 난독증, 학습부진, 정서불안 등 다양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시켜도 성취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먼저 과제집중능력을 높여주는 것이 우선입니다.더브레인배정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9
- 해법독서논술 사업설명회 개최 해법에듀에서 운영하는 논술 브랜드 ‘해법독서논술’은 10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평촌동에 위치한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해법독서논술의 초등 독서논술은 도서 2권, 워크북, NIE, 테마(교과 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서 논술과 함께 어휘, 국어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초등 4~6학년 역사논술은 도서 24권, 브로마이드 24장, 역사짱짱, 논술짱짱으로 구성되어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과 연계 역사 도서는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쉽게 역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중등 교재는 문법, 단편문학, 역사 과정으로 주제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창업형태는 학습관, 홈스쿨, 방문 형태이다. 수학, 영어 등을 지도하는 학원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며 주부들도 소자본으로 시작 할 수 있다. 문의 :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9
- 게임놀이치료 및 지도사자격증 중급반 과정 모집 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 보드게임지도사 입문과정 주중반을 10월 28일부터 진행한다. 현재 주말 심화반은 4시간에 걸쳐 심도있게 진행되고 있다. 보드게임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교육적 효과를 학습과정 전반에 반영하고 실제 수업에 접목 할 수 있는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방과 후 교실 등 다양한 교육형태로 접목할 구체적 방법을 소개한다. 집중수학, 한국지리, 세계지리, 집중수학, 사회ㆍ과학에 걸쳐 저학년, 고학년, 학년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주도적 학습습관 나아가 직업관 형성까지 보드게임이 가지는 영향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되어질 예정이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식 수학반, 사회지리 세계지리반, 일일체험직업탐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보드와는 개편된 학습중심의 교육에 맞춰서 수학적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전략적사고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새롭게 갖추었다. 이수 후에 방과후수업, 학습컨설팅 강사, 창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아이들의 학습장애, 성격발달장애 등과 같은 심리치료에도 효과가 있으서 수요의 폭이 더욱 넓혀지고 있다고 한다. 문의 : 031-383-79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9
- 내년도 어린이집 입학, 슬슬 준비해볼까? 의왕시 포일동에 사는 주부 정수진(32)씨. 그녀는 3살짜리 첫째 아이를 내년부터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계획 중이다. 내년 3월에 보낼 예정이라 크게 서두르지 않고 있던 정씨는 주변 친구 엄마들이 여름부터 어린이집 입학을 위해 준비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서둘러 알아보고 준비하지 않으면 원하는 어린이집에 들어가기 힘들다는 얘기에 걱정이 앞서자 맘에 드는 어린이집을 고르기 위해 알아보기로 작정했다.10월이 되자, 영유아 엄마들이 모인 곳에는 내년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입학 얘기가 주요 화제로 등장했다. 2년 전부터 심각해진 보육시설 입학 문제 때문에 여름부터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내년 입학을 기다리는 엄마들도 상당수다.11월부터 일제히 입학 지원 받기 시작해11월이 되면 대부분의 국공립 및 민간 어린이집과 유치원등이 내년도 입학 원아를 모집한다. 새로이 보육시설에 들어가는 아이들과 기존에 다니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려는 아이들의 움직임으로 인해 이 시기가 되면 엄마들의 눈치작전이 대입을 방불케 할 정도다.이미란(36, 안양 평촌동)씨는 “작년에 큰 아이 유치원 보내면서 병설과 민간 유치원등 집근처 웬만한 곳에 다 지원을 해 그 중 한곳에 당첨돼 들어갈 수 있었다”며 “내년에 둘째가 어린이집을 가야하는데 몇 군데 전화해보니 재원생들이 대부분 남을 듯해 모집원아가 많지 않을 거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전쟁이 또 시작되는구나 하는 생각에 걱정이 앞섰다”고 덧붙였다. 지난 몇 년간 가히 ‘보육대란’이라고 불릴 정도로 보육시설 입소를 두고 큰 혼란이 일어났다. 정부의 보육료 지원으로 인해 ‘보육시설에 보내지 않으면 손해’라는 인식이 엄마들 사이에 퍼지면서 가정 보육이 가능한 아이들까지도 대거 보육시설로 몰려들며 가히 ‘어린이집 전쟁’이라고 불릴 정도의 입소 경쟁이 펼쳐졌기 때문이다. 다행히 작년에는 가정 보육의 경우도 일부 지원이 이뤄지면서 어린이집 입소 경쟁이 다소 주춤하긴 했지만 엄마들이 느끼는 입소의 어려움은 여전하다는 의견이 많다.특히,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의 경우는 들어가기가 더 어렵다. 또한 한번 들어가면 나가는 아이들도 거의 없어 중간 중간 자리 나기도 쉽지 않고, 맞벌이나 소득수준 등 해당사항에 따라 점수를 매기기 때문에 자신의 점수도 판단해 봐야 한다.국공립어린이집도 11월에 내년도 입학 원아를 모집한다. 국공립을 원하는 엄마라면 10월부터는 어린이집 홈페이지를 수시로 검색하면서 입학요강이 뜨는 지 살펴보고 입학원서 접수 일정이나 필요 서류들을 미리 챙겨놔야 놓치는 실수를 막을 수 있다. 어린이집, 어떻게 선택하고 준비해야 할까?엄마들이 어린이집 입소를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어떤 어린이집에 내 아이를 보내야 하나’ 하는 것이다. 이렇게 어린이집 선택이 막막할 때는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 사이트를 이용해 보자. 자신이 사는 지역의 어린이집 목록을 검색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고, 각 어린이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소개돼 있다. 어린이집의 주소와 연락처는 기본이고, 국공립이나 가정 어린이집인지 등의 유형 분류, 보험가입여부, 정원과 교사 수, 어린이집 특성과 TO가 있는지 여부, 통학차량을 운영하는 지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또한 어린이집 선택에서 참고가 되는 어린이집 평가인증여부와 보육비 지원 내용, 누리과정과 어린이집 프로그램 등 보육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도 제공돼 어린이집 선택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유용하다. 뿐만 아니다. 어린이집을 선택할 때는 원장과 교사의 자질도 신경 써서 챙겨야 한다. 의왕 내손동 솜사탕어린이집 변민정 원장은 “어린이집 원장과 충분히 상담해 보길 권한다. 상담을 많이 하다보면 원장의 어린이집 운영 철학이나 아이들의 보육이나 교육관이 보이는데, 아이들 중심으로 생각하고 맞추는 원장인지 여부와 경험과 경력이 충분한지를 주의해서 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내부 꾸미기 등은 결국 교사가 다 하는 일”이라며 “그런 보이는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쓰는 교사들은 정작 아이들 보육에는 소홀할 수도 있으니, 교사의 잔무가 적은 어린이집과 교사들이 아이들을 존중하며 상호작용을 잘 하는 어린이집을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어린이집 전쟁을 여러 번 치른 경험이 있다는 이은주(35, 안양 부림동) 주부는 “남들이 좋다는 곳만 생각 없이 따라가지 말고 내 아이에게 어떤 보육 환경을 줄 것인지 엄마가 명확하게 정하고 그에 맞는 시설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며 “그렇게 본인이 선택한 곳이라면 교사와 원장을 믿고 맡길 줄 아는 마음의 여유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9
- 칼럼6-“꿈이 없는 자녀에게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며칠 전 수시 논술을 치르고 온 학생에게 무슨 과에 지원했냐고 물으니 행정학과라고 답한다. 이 학생을 2년 동안 지켜보는 동안, 한 번도 행정학과에 가고 싶단 얘길 들은 적이 없던 터라 의아한 생각이 들어 “행정학과? 갑자기 왜? 나중에 무슨 일 하고 싶은데?” 물었다. 녀석은 수줍은 표정으로 말한다. “저, 공무원 되고 싶어요. 선생님. 짧게 일하고 길게 놀고 싶어서요.” 요즘 수많은 젊은이들이 꿈꾸는 직업인 공무원.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지만 녀석은 아주 성실하고, 문과 과목의 학습감각도 뛰어나기 때문에 향후 공무원 시험 합격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짧게 일하고, 퇴근해서는 컴퓨터 게임을 하고 싶다는 녀석의 대답. 얼마나 솔직한 말인가? 사실 요즘 학생들 중에는 이 학생처럼 꿈과 목표가 뚜렷한 경우는 드물다. 수시와 정시 원서작성을 하면서 지원학과에 대해 고민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목표 없이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 필자는 답답한 마음보다는 학생들이 안쓰럽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수많은 시간을 공부하는 데 할애하면서도 우리 학생들은 왜 꿈조차 갖지 못한 것일까? 어쩌면 학생들에게 꿈과 목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시간과 충분한 기회를 주지 못했던 어른들의 책임일지도 모른다. 선진국의 경우를 살펴보면 일본은 ‘Career Start Week’ 라는 제도가 있어 한 주간 학생들이 기업체에서 진로와 관련된 체험학습을 할 수 있고, 미국에서는 정부와 기업, 학교가 손잡고 ‘Job shadow’라는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1990년대부터 시행중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진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와 닿을지는 의문이다. 꿈이 없는 아이를 지켜보며 안쓰러운 생각이 드는 건 부모님들께서도 마찬가지 일 것. 그러나 자녀에게 ‘넌 왜 꿈도 없냐고. 도대체 뭐가 되려고 그러냐?’고 다그치지는 말자. 아이 역시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해 답답할 것이다. 학과와 진로, 직업에 대한 정보는 ‘진학진로정보센터’, ‘커리어넷’, ‘한국직업정보시스템’, ‘청소년워크넷’에서 얻을 수 있다. 중간고사가 끝나면 성적에 대한 얘기는 잠시 접어주고, 자녀와 함께 ‘미래의 꿈에 대한 고민’을 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이재경도서출판 THE공감 대표공감입시학원 국어과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8
- 성공적 유학의 선택, 지엘에듀어학원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캐나다 그 중 밴쿠버지역은 지난 수 년 간 영어교육을 위한 최적의 도시로 각광받아왔다. 흔히들 관리형 유학이라고 하면 전체적인 유학 생활에 있어 안전과 학습 관리를 포함해 부모의 역할을 대신하는 Total Care 서비스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 또한 틀린 말은 아니지만 진정한 관리형 유학의 목적은 바로 목표를 성취하는 데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럼 과연 목표를 성취하는데 있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가? 사전 모집 단계부터 시작되는 관리성취형 프로그램 유학을 결정하는데 있어서는 개인마다 각자의 다양한 이유와 목표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밴쿠버 현지에서 지내다 보면 과연 고등학교졸업과 대학진학까지의 과정들을 잘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학생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따라서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서는 치밀한 사전준비와 현지에서의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얼마나 유학 생활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을 물론 출국 전까지 밴쿠버 학교 교육에 필요한 사전 영어 교육도 꼭 동반되어야 한다. 물론, 캐나다 학교들은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ESL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는 학교 수업 외에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정규 수업 안에서 영어, 사회와 같이 영어 실력의 비중이 높은 과목을 수강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성공적인 유학의 첫 단계는 바로 ESL 조기 졸업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유학이 결정되고 출국하기 까지 대부분의 학생들이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의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캐나다에 도착하는 시점이 아닌 바로 이 시기부터 유학 생활이 시작된다는 인식의 변화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출국 전 유학준비는 영어특기자 준비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왔던 지엘에듀어학원에서 이루어진다. 지엘에듀어학원은 TOEFL 및 TOEIC, Essay, Interview 수업 등 영어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수업을 통해 개원 후 6년 연속 92%이상의 입시실적을 자랑하는 영어특기자 전문 학원이다. 특히, 암기식 위주의 수업은 지양하고 차별화된 자신의 생각을 키울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과 달리 자신의 생각과 사고를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강조되는 캐나다의 교과 과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최적의 준비 장소가 될 것이다. 영어 학습과 입시컨설팅, 관리능력이 이미 검증된 지엘에듀어학원과 밴쿠버 현지에서 23년 간의 노하우를 축적한 VGC 아카데미가 함께 제공하는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기타유학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다른 성공적인 유학의 결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TOEFL 공식시험장소? 11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VGC 아카데미는 ETS에서 지정한 토플 공식시험 장소이다. CBT에서 IBT로 시험방식이 전환된 후 매월 3~5회 정도의 공식시험을 치르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토플 출제경향을 정확히 분석하여 매월 100점 이상의 고득점자들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캐나다에서의 유학 생활을 마친 후 대학 진학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토플에 대한 해답이 바로 VGC 아카데미에 있으며, 이를 통해 단순한 관리형 유학이 아닌 관리성취형 유학을 장담할 수 있다. 지엘 에듀어학원과 VGC Academy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얻게 되는 시너지 효과는?강남 명문 지엘에듀어학원과 밴쿠버명문 VGC학원은 지난 수 년 간의 한국과 캐나다, 미국대학 입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유학생활과 대학진학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 아래에 뭉치게 되었다. 학생들이 유학을 결정하는 이유는 대학 입시라는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이며, 이 방면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학생들과 모든 과정을 함께 준비한다는 것만으로도 성공적인 유학 생활과 대학 입시 준비는 어느 정도 보장된다고 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내신 관리 및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대학 선정, 입시에 필요한 스펙의 준비를 비롯해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모든 과정들을 한국과 캐나다 현지의 전문가들의 관리 아래에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목표에 한 걸음 더 손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지엘에듀어학원 www.gl-edu.kr 문의 02-538-9552도움말 한승규원장 정리 박광철 리포터 pkcheol@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8
- 수학머리와 천재성은 지루한 반복을 즐거워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말콤 글래그웰이 쓴 “아웃라이어”에 소개된 1만시간의 법칙이란 것이 있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이루고자 할 때에는 1만 시간을 투자해야 그 성과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하루3시간씩 10년 연습하면 되고, 6시간씩 연습하면 5년이 걸린다. 그런 맥락에서 본다면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 것이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학공부는 그렇지 않다고 반문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타고난 머리가 있어야 수학을 잘하더라는 것이다. 물론 맞다. 일선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정말 신기하게도 수학은 노력도 중요하지만 “수학 머리”라는 것이 위력을 발휘할때가 있다. 아기를 가진 산모가 대입수학공부를 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그래서 일까?. 앞으로 태어날 아기의 “수학머리”를 위해서... 역으로 이런 걱정을 해본다. 태아는 태어나기도 전에 쓰디쓴 수학문제 풀이의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면 어찌 될까? 필자가 경험한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은 공통점이 있다. 관찰력 이해력 분석력 문제해결 능력 등등이 탁월하다. 그런데 이러한 능력은 어떻게 키워지는 것일까? 물론 운동선수가 우월한 신체조건으로, 음악가가 천재적인 작곡능력으로 남보다 탁월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사람들은 대한민국 전체에서 10만, 아니 100만 명중에 한명 꼴로 나온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가 이런 수백만 명중의 한명 꼴로 탁월한 능력을 지니지 못했다고 슬퍼할 일은 아니지 않은가? 비틀즈는 리버풀에서 별볼일 없는 락밴드였지만, 하루 8시간씩 함부르크에서 12,000시간 연주 연습을 해서 5년 뒤엔 세계적인 정상급 가수가 되었고, 모차르트가 비록 6세부터 작곡하는 천재였지만 그의 세계적인 걸작은 21세 이후부터 나왔다고 한다면 결국엔 천재성은 성실성과 꾸준한 연습을 통해 완성되는 것이 맞다. 우리 자녀들이 수학공부에 달인? 이 되고자 한다면 1만 시간의 법칙에 따라 가르쳐보는 것이 어떨까한다. 1년에 80회 이상의 수능 모의고사와 20회 이상의 내신모의고사를 보고 정리시키고, 3년 동안 목표를 가지고 꾸준한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해야 한다. 경험적으로 볼 때, 자신의 목표대학을 성취한 우등생들은 다들 이런 과정을 거쳤다. 천재성은 “지루한 반복을 즐겁게 여기는 능력”에 달려 있는 것이다. 송파 이튼학원 수학대표강사 황 훈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8
- 중학수학,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실력의 판가름은 수학외고나 과학고, 그리고 소위 말하는 명문대 입시까지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실력을 판가름하는 기준은 결정적으로 수학에 달려 있다.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수학에 매달리지만 정작 수학점수의 한계를 느끼는 학생도 많고,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아는 학생들도 거의 없다. 초등학생들 중에는 공부를 잘한다고 하는 아이들의 대부분이 선행학습을 하지만 문제를 푸는 해법만 가르칠 뿐 수학적 원리와 개념을 설명해주는 학교나 사교육기관도 극히 드물다. 그러나 요즘 대두되고 있는 STEAM형(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수학이나 융합교육이라는 말처럼 문제만 잘 푸는 학생을 넘어 다양한 분야의 학문과 연계하고 실생활에서 활용될 수 있는 수학교육이 중요시되면서 가장 근원적인 수학적 원리를 탐구하는 학습자의 자세가 필요하다. 왜 중학수학이 중요한 가초등수학까지는 곧 잘 하던 학생도 새로운 용어와 문자기호가 등장함에 따라 체감 적으로 어려워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중학수학은 수학이라는 학문을 정식으로 배우는 첫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초등수학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계산능력을 함양하는 데에 목표를 두어 수학이라기보다 산수에 더 가깝다. 하지만 중학수학에서는 단순한 계산을 넘어 각 단원별로 파생되는 공식과 그 공식이 유도되는 이론적 영역으로 접어들고 그 후 이어지는 고교수학이나 대학수학도 중학수학에서 처음 대했던 여러 주제들을 한 두 단계 높은 차원에서 배우기 때문에 가장 근간이 되는 중학수학의 올바른 틀을 갖추는 것이 요구된다. 수학을 잘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부모의 행동지침 - 다양한 수학 교양서를 탐독할 것. 아이들이 수학 공부에 재미를 붙이도록 하려면 수학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시중에 나와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가령 월간지 ‘수학동아’와 같은 단행본이라든가 서울시 교육청에서 선정한 수학 교양서는 교과서에서 조차 싣지 않은 다양한 원리와 배경들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개념서이다. 논리적인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읽는 훈련이 우선 되어야 한다. - 실생활에서 수학적 요소를 접목시키자.일상생활에서 수학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익과 손해를 따지는 문제의 예를 들어 어떤 통신 회사의 전화 요금은 한 달 기본요금이 2500원이고, 시내 통화료는 한 통화에 50원씩이라고 할 때 시내 통화만 하여 전화요금이 5000원 이상 6000원 이하가 되게 하려면 한 달에 몇 번의 통화를 해야 하는지를 묻는 문제 역시 교과 부등식의 활용편과 연관 지어 고민해 볼 수 있다. - 나무가 높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수학은 타과목과 다르게 학습자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잠재능력이 지배적인 학문이다. 각자가 가진 잠재능력을 바탕으로 눈높이에 맞는 학습을 할 필요성이 있다. 무조건적으로 어려운 문제에 욕심내지 않는 것이 아이들이 수학에 흥미를 갖는 방법이다. 각종 경시대회나 올림피아드 수준의 어려운 문제 풀기를 욕심내지 말고 교과 과정에 충실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 변화무쌍한 교육정책에 흔들리지 말자.정말이지 매년 바뀌는 입시정책에 교육현장은 일관성을 잃은 지 오래 되었다. 아이들의 수학교육을 망치는 것 중 하나가 엄마들의 무모한 욕심과 조바심이다. 수시로 바뀌는 교육정책에 엄마도 변화무쌍하게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옆집 아이가 경시를 준비하면 내 아이의 능력과 무관하게 경시를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으로 허둥대기 시작한다.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이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공부를 좋아하도록 하는 것이므로 대학을 위한 입시를 넘어 평생 공부할 수 있도록 지적 호기심을 키워주는 지혜로운 부모가 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김지선 재표그수학 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8
- 배재고등학교 입학설명회 및 학교투어 개최 ‘최고(最古)의 배재가 최고(最高)의 배재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자율형 사립고로 출발한 배재고등학교가 2014학년도 신입생 전형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학교운영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입학설명회 및 학교투어를 진행한다. 입학설명회-일시 : 10월 11일 오후6시-장소 : 배재고등학교 아펜젤러기념예배당-내용 : 학교 소개 및 차별화된 교육과정 프로그램 설명-참가대상 : 중학교 3학년 남학생 및 학부모 학교투어 -일시 : 11월 2일(토) 오전10시, 11월 15일(금) 오후6시-장소 : 우남학사 강당-문의 : 02-441-81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8
- 경기지역 특성화고 총정리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맞춤 전문인력 기른다 전기고에 해당되는 특성화고는 11월 18일 원서접수를 시작해 11월 27일쯤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접수일자와 전형 일정이 다르더라도 시·도 구분 없이 1개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전기학교 합격자는 후기학교에 지원할 수 없다. 다만, 마이스터고를 지원하여 불합격한 자는 특성화고에, 전·후기학교 합격 사실이 없는 자는 후기학교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학교의 설립 목적, 취지에 맞게 전형이 다양하지만 보통은 3학년 2학기말 성적까지 반영해 학생을 선발한다. 경기도 교육청 직업교육 담당 최성희 장학사를 통해 경기지역 특성화고의 특징과 경쟁력을 들어보았다. 특성화고 졸업생 채용전형 신설하는 등 취업문 넓어져 최근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인기학교의 경우 중학교 성적 상위권 학생들이 대거 진학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산업수요맞춤 고등학교로서 특목고로 분류된 마이스터고는 중학교 성적 상위 10~20%대의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대학졸업자 두 명 중 한명 만이 취업하는 극심한 취업난과 학력 인플레가 심각한 상황에서 일찌감치 진로와 적성, 소질을 찾아 특성화고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중등시기에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탐색한 후 현실적인 선택을 하는 학생들이 많아졌기 때문이죠. 과거처럼 특성화고가 중하위권 학생들이 진학하는 학교라는 편견은 이미 깨졌습니다.”최 장학사의 설명이다. 특성화고를 대학 진학의 또 다른 방편으로 특성화고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새롭게 변화된 입시에서는 대학진학의 문이 과거에 비해 대폭 좁아졌다. 대신 특성화고 졸업생 채용전형이 만들어지는 등 취업문을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 한 장학사의 설명이다.“특성화고는 진학보다는 취업역량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금융권이나 공공기관에서 고졸 채용이 늘고 있는데, 별도의 특성화고 졸업생 채용전형이 있을 만큼 업계에서 선호도가 높습니다.” 지역산업과 연계 맞춤형 인재 길러, 선 취업 후 진학 제도 정착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취업한 후 3년이 지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동일계 학과에 지원할 수 있는 ‘재직자 특별전형’이 있다. 이른바 ‘선취업 후진학’ 시스템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이라고 할 수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특성화고에 대한 부모들의 생각도 많이 바뀌고 있다.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바로 취업한다고 해서 대학진학의 길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각종 제도를 잘 활용하면 일하면서 동시에 학위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취업과 학업을 평행할 수 있도록 사내대학에서 강의를 듣고 학점을 받아 학위를 취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경기지역 특성화고의 특징 중 하나는 지역의 산업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항만이 발달한 평택에 물류고가, 시화공단에는 각 산업체에서 필요한 인력을 키워내는 공업계열 특성화고가 많은 이유다. 맞춤형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지역차원의 학교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한 장학사는 고교진학을 앞두고 있는 현재의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는 자신의 소질과 적성 그리고 진로 탐색을 통해 경쟁력을 면밀히 검토한 후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남부지역 인기 특성화고 & 유망학과경기지역에는 경기지역은 67개의 특성화고가 있다. 2012년 한국교육개발원 통계에 따르면 특성화고 졸업생 평균 취업률은 39.2%, 진학률은 50.8%에 이른다. 특성화고는 디자인, 자동차, 조리, 원예, 애니메이션, 방송, 디지털미디어 등 미래의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설립하고 학과를 개설한다. 성남용인 인근에 위치한 인기특성화고 유망학과를 살펴보자. ●성남 양영디지털고등학교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양영디지털고등학교는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과 관련된 맞춤형 교육과정과 최신 시설을 갖춰 산·학·연·관의 협력을 통한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본 생활습관 교육부터 교과학습 능력 향상에 교육의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살려 국내 및 국제 IT자격증 취득할 수 있도록 유도해 전문 글로벌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디지털로봇과, 멀티미디어과 각 90명,디지털네트워크과, 디지털바이오텍과 60명이 정원이다. 작년 취업률 30%, 진학률 50%를 기록했다. ●성남 성남방송고등학교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성남방송고등학교. 1998년도에 개교해 최근에 방송인력 양성 특성화고로 전환됐다. 비전과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방송전문 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방송기술에 대한 기초이론과 기본교육에도 충실하기 위해 수업 내실화을 내실화 했다. 국제반, 진학반, 방송전문반 등의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로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방송통신과, 방송무대건축과, 방송기계과 등 3개의 전공이 있으며 각 정원은 90명씩이다. 작년 취업률은 47%, 대학진학률은 32.5%다. <span style="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201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