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학을 사랑한 국가지도자들 수학 전공자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암호학, 금융공학, 산업디자인, 기상학, 의학, 천문학 등 수학이 활용되는 분야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은 국가발전의 원동력은 과학기술에 달려있으며 국민들의 수학, 과학에 대한 수준이 그 밑바탕을 이룬다는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 선진국들은 국가의 미래는 수학에 달려있다고 판단하고 수학 교육에 대한 투자를 늘려가는 추세이다. 그렇지만 우리의 현실은 수학을 사교육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학생들의 수학 실력은 우려를 넘어서 붕괴 수준이라고 하는 목소리마저 들려오기도 한다. 오늘은 국가 발전에 수학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국가 지도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이들은 수학의 필요성을 깨달았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수학 공부를 즐겨하였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 수학을 국가 경영에 필요한 과목으로 여긴 세종대왕우리가 아는 세종대왕은 백성을 국가의 근본이라고 생각하며 귀하게 여겼고, 한글을 창제하고 측우기, 해시계와 물시계를 발명했으며 영토를 확장한 조선시대의 왕이라는 정도가 아닐까한다. 그렇지만 세종대왕은 수학과 과학의 중요성을 깨우친 조선시대의 유일무이한 왕이기도 하다. 세종대왕은 수학이 국가 경영에 꼭 필요한 과목이라고 여기고 평생 수학을 중시했다. 세종대왕 본인이 정인지에게서 수학을 배웠으며, 자녀들에게도 수학 공부를 하도록 했다. 또한 당시의 고급 관료인 당상관들에게 수학책인 계몽산법을 하사하고, 학습 여부를 확인하는 시험을 실시했을 정도로 신하들이 수학을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그리고 수학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아전이 임용되던 산학박사를 사대부들 중에서 선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우수 인재를 중국으로 유학을 보내 중국의 발달된 수학을 배워와 국가 경영에 이용하고자 했다. ● 수학을 사랑한 나폴레옹 황제나폴레옹은 유럽을 제패한 프랑스 황제로 세계사에 한 획을 그은 사람이다. 그렇지만 그가 수학에 많은 관심과 소질을 가지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교육을 중요하게 여겼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나폴레옹은 수학이 국가를 부강하게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종합 기술 대학을 설립하고 수학을 입학시험에 포함시켰다. 또한 나폴레옹은 수학자와 과학자들을 우대하였으며 적분 기하학의 선구자 몽주와는 평생 친구로 지냈다. 또한 수학자 푸리에를 이집트 원정에 참여시켰고 라그랑주와 교류했으며 라플라스를 백작으로 삼고 내무부 장관으로도 기용했다. 또한 독일과 전쟁을 할 때에는 당시의 대(大) 수학자 가우스가 사는 마을은 공격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증명한 가필드 대통령수학의 수많은 정리 중 가장 많은 증명 방법을 가진 정리를 꼽으라면 단연 피타고라스의 정리라고 할 수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피타고라스의 증명 방법은 400여 가지에 이른다. 그 중에서도 미국의 20대 대통령이었던 제임스 가필드가 발견한 방법은 이해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다음은 가필드가 증명한 방법이다.먼저 아래 그림과 같이 직각삼각형 ABC를 그리고, 이 직각삼각형과 합동인 직각삼각형 CDE를 꼭짓점 C에서 겹치게 그린다. 이때 &angACE=90°가 되도록 한다. 그러면 사각형 ABDE는 밑변의 길이가 b이고 윗변의 길이가 a이며 높이가 a+b인 사다리꼴이 된다(사다리꼴의 넓이 공식은 ½×(윗변의 길이+밑변의 길이)×높이).그런데 이 사다리꼴의 넓이는 두 직각삼각형 ABC와 CDE의 넓이와 한 변의 길이가 c인 직각이등변 삼각형의 넓이를 더한 값과 같다. 이것을 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ABDE의 넓이=△ABC의 넓이+△CDE의 넓이+△ACE의 넓이이므로 ½(a+b)(a+b) = ½ab×2 + ½c²을 정리하면 (a+b)²= ab×2+c²가 된다. 그러므로 a²+2ab +b²= 2ab+ c²가 되어a²+ b²= c² 이다. ● 기하문제로 사유하는 장쩌민 주석 요즘 중국의 각급 학교에선 때 아닌 기하(幾何)문제 풀기에 바쁘다. 문제는 `임의의 오각별(五角星) 도형을 그렸을 때 이 도형의 5개 외접원의 5개 교차점들이 동일한 원형 선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하라` 는 것이고 이 문제의 출제자는 장쩌민 주석이다. (중략) 그리고는 "기하는 사람의 사유를 단련시킨다. 수학문제를 푸는 것은 단지 계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탐구정신을 배양하는 효과를 가져 온다" 고 덧붙였다. (중략) 장쩌민 주석이 상하이 교통대학에서 전기학을 전공했고 문화혁명 당시 잠시 학생들을 지도했다고 하지만 그 후에도 기하 문제로 사유를 단련해온 사실은 그저 놀랍다. -2001년 2월 21일 중앙일보에서 궁금한 점은 아래의 메일이나 블로그를 활용해 주세요. E-mail:istiger@hanmail.netBlog:http://blog.daum.net/istiger진광고등학교 신인선 교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3
- 강원도교육청, 2014학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 신입생 전형요강 공고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1일 자로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14학년도 춘천, 원주, 강릉지역의 후기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을 공고했습니다.이번에 공고된 전형요강은 지난 3월 26일 발표된 2014학년도 강원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근거를 둔 것으로, 전형 일정과 전형 방법, 배정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포함하고 있는데요.지역별 모집 정원은 춘천시 2,304명, 원주시 3,132명, 강릉시 2,080명이고, 체육특기자는 춘천시 48명, 원주시 112명, 강릉시 98명으로 정원에 포함되어 있습니다.입학원서 교부는 12월 11일부터, 접수는 12월 16일부터 18일 정오까지 3일간이며, 재학생과 졸업생은 출신 중학교에, 검정고시 합격자와 타시도 출신자 등은 해당 지역교육청에 접수하면 됩니다.입학원서 접수 인원이 지역별 정원보다 많은 경우에는 중학교 내신 성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고, 선발된 학생은 컴퓨터에 의한 임의추첨 방식으로 고등학교에 배정되며,지체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쌍생아, 중증 장애부모의 자녀, 국가유공자 자녀, 세 자녀 이상 동일 고등학교 재학, 암·희소병·난치병 환자 등이 관련 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는 경우에는 거주지의 근거리 고등학교에 우선 배정될 수 있습니다.지난해에는 집과 가까운 고등학교에 우선 배정받을 수 있는 조건임에도 선배정을 신청하지 않았다가 배정이 끝난 뒤 이의를 제기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있었는데요. ㅠㅠ 고교배정과 관련한 내용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자세하게 안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3
- 강원도교육청,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시작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오는 11월 7일 실시하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차질없이 시행하기 위해 강원도교육청과 시험지구 지역교육청 주관 회의 및 주요업무 추진 일정을 밝혔다. 9월 26일 시험장 배치 전산 자료 자체 마감이 끝나는 대로, 10월 4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7개 시험지구교육청교육장과 47개 시험장 학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시험지구관리본부장인 교육장은 해당시험지구 시험관리 및 운영을 총지휘하며, 시험장 학교장은 해당시험장 시험관리 및 운영을 지휘한다.이어 도교육청은 △10월 29일 대수능 시험장 운영 관리 지침 연수 실시, △10월 31일 도교육청 파견 시험지구 및 시험장 협력관 회의, △11월 1일 시험지구별 시험장학교 교무부장회의, △11월 6일 시험지구별 고등학교 연구부장 회의, 시험장 학교 교감 회의, △시험감독관 교육 등을 잇따라 열어 2014학년도 대수능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현원철 도교육청 창의진로과장은 “시험지구 및 시험장 관리본부장은 응시원서를 교부접수하고, 문답지를 운송보관하며, 시험을 실시하는 등 책임이 막중하다”면서 “시험장 환경 및 각종 시설 점검 같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업무 전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3
- 기억방 영단어학습기 5년 연속 99%이상 수능 적중 기억방 영단어학습기는 서울대학교병원 기억전략 트레이닝 센터에서 효과를 입증한 기억법으로 각종 KBS SBS등의 공중파 방송과 매체를 통해 그 효과가 증명되었다. 기억방의 핵심원리는 숫자와 언어를 관장하는 좌뇌와 이미지를 기억하는 우뇌를 활용하면 기억력이 놀랍게 향상되는데 이때 이미지와 단어가 전혀 연관이 없어야 좌뇌와 우뇌가 서로 자극되어 100%기억할 수 있다는 원리이다. 서울대 수석입학 등 최고의 공신으로 유명한 윤민수 에듀링크 연구소장이 장장 20년에 걸쳐 개발하였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결과를 보여주는 학습기로 일명 ''천재학습법''으로 불리며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기억방 영단어학습기는 5년 연속 99% 이상 수능적중률을 보여주었고 기존의 학습법으로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1달에 1000개의 단어암기도 어려운 것이 보통이지만 기억방 영단어학습기는 기본영단어 4,270개를 4주 만에 암기하는 것이 가능하다. 영어가 발목을 잡거나, 영어공부를 좀 더 빨리 끝내고 싶은 중·고생에게 유용하다. 현재 7일간 무료체험 행사 중이다.문의 : 02-6925-704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수학전문 수이학원, 학부모 설명회 수이학원이 수능 개편에 따른 고교 선택 및 수학 학습 전략이라는 주제로 9월 27일(금) 오전 11시 수지캠퍼스 대강의실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학교부터는 향후 대학입시의 성패를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수원 광교신도시 및 용인에서 자녀의 고등학교 진학과 대학입시 문제로 고심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일자별 사전 예약 후 참석 가능.문의 031-272-8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이제는 ‘선택과 집중의 힘’을 발휘해야 할 때! 지난 3일에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의 등급 컷이 공개되면서 자신감이 상승한 수험생들이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에 자신감을 잃은 수험생들도 있을 것이다. 또한 수능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과 수시1차 원서접수까지 겹쳐 학생들은 심리적 부담감을 느낄 것이다. 수능까지 앞으로 두 달.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효과적일까?먼저 자신의 각 과목별로 취약점을 분석하고 두 달간의 학습계획을 세우자. 예를 들어, 국어영역의 경우 화법·작문·문법, 문학과 비문학영역에서 자신이 반복적으로 틀리는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이를 문제풀이와 복습을 통해 등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전략을 짜는 것이다.계획을 짤 때 중요한 것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여 국어 영어 수학 탐구 과목 중 어느 과목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 국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의 등급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남은기간 자신이 수시와 정시 중 어디에 더 집중해야할지 판단하고 공부해야 한다. 대체로 1년 중 수험생들이 가장 공부가 되지 않는 시기가 9월이다. 수시원서 지원을 시작으로 면접과 논술시험을 치르게 되는 수험생들은 정시준비에 소홀하게 되고 ‘지원한 6개의 학교 중 하나쯤은 합격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희망고문은 집중력을 떨어뜨리게 된다. 수시전형에 학교에서 요구하는 최저 등급을 맞춰야 하는 학생들, 내신등급이 좋지 않아 수시합격이 걱정되는 학생들 이라면 하루의 학습시간을 분석하고 수시와 정시준비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시간을 분배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수험생 자신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자. 준비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행운을 바라는 것은 금물이지만, 공부를 하면서 자신감을 갖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필자가 즐겨 읽는 책 <시크릿>에는 “의식에서 경쟁을 내던지고 창조적인 사람이 되어라. 당신의 꿈과 비전에 집중하고 경쟁은 잊어버려라. 내가 완전하고 완벽하다는 것은 절대적인 진리다.”라는 구절이 있다. 필자역시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책상 앞에 앉아있을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싶다. 경쟁률, 최저등급, 전년도 등급 컷 등 ‘의식에서 경쟁’은 잠시 잊고, ‘하루에 2점짜리 한 문제 더 맞춘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자신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명심하자! 하루에 2점!’ 수능시험을 끝내고 환한 표정, 행복한 모습으로 시험장을 나오는 여러분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칼럼-연상작용 활용한 ‘해마학습’ 영단어 암기에 효과적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공부 중의 하나가 바로 암기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영단어 암기. 하지만 기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면 짧은 시간에 많은 단어를 쉽게 외울 수 있다. 바로 우리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를 활용한 이른바 ‘해마학습법’이 바로 그것이다. 뇌는 시각적인 것을 가장 오래 기억해우리 학생들의 대부분은 영단어를 암기할 때 전통적인 기억방식인 소리와 쓰기를 활용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와같은 기억법은 순간적으로 기억하는 데는 효과가 있지만 오래 기억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무미건조한 방법은 우리의 뇌를 지치게 할 뿐이다. 그렇다면 기적의 암기법이라 불리는 해마학습법의 원리는 무엇일까? 기억을 담당하는 뇌를 해마라고 하는데, 입력된 정보를 버릴 것인지, 장기간 보관할 것인지는 바로 이 해마가 결정한다. 그런데 해마는 흥미로운 것, 중요한 것, 새로운 것, 오감 특히 시각적인 것을 장기기억으로 분류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따라서 기억할 내용을 시각화하거나, 학습자에게 유의미하게 만들면 그 정보는 해마에 의해 선택되어 장기기억으로 저장된다. 이와 같이 두뇌, 그 중에서도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특성을 고려해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해마 학습법이라고 한다. 이미지로 쉽게 암기하고 반복듣기로 평생기억해마 학습법은 기억할 대상을 상상력과 연상력을 발휘해 그림으로 표현하고, 시각화하여 연상작용으로 암기하는 방식이다. 특히 서로 연관이 없는 많은 단어들을 한꺼번에 외워야 할 때 유용하다. 영어단어를 암기할 때 효과적인데 연상과 이미지화 과정에서 뇌가 기억하고 싶도록 만들어 주면 짧은 시간에 많은 단어를 암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암기천재들의 학습비법이기도 하다. 이렇게 이미지와 연상을 통해 암기했던 영단어를 뇌가 정보를 가장 잘 받아들이는 알파파 상태가 되는 잠들기 전에 반복듣기를 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게 된다. 개인마다 공부 스타일이 있고, 기질이나 집안 환경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마의 특성을 응용한 두뇌 학습법은 이와는 차원이 다르다. 지금까지 전통적 학습법을 답습해 가르쳐 왔다면, 이제는 이를 탈피할 때가 되었다. 빠르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학습법으로 공부한다면 머지않아 달라진 아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CNN잉글리시 김용우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인하대 이공계 여학생 진학희망자를 위한 캠프 개최 인하대학교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WISET(Women In Science, Engineering & Technology) 인천지역사업단(단장 인하대 최순자 교수)이 지난 7일 인하대 본관 대강당에서 맞춤형 공학 전공 체험프로그램 ‘2013 WISET DAY’를 개최했다. 인천지역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인천지역의 우수 이공계 인력 양성을 위한 과학기술 교육 기부의 일환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지원해 마련됐다. 이번 2013 WISET DAY는 총 4회에 걸쳐 학생들에게 공학계열의 각 전공에 대한 소개와 연구실 탐방, 멘토링 등의 체험 기회로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인천지역 54개 고등학교 270명(여140, 남130)과 지도교사 54명으로 맞춤형 전공 체험을 위해 5개 전공그룹으로 나뉘어 참여하게 된다. 일정은 7일을 시작으로 11월 9일까지 모두 4회차로 열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2013 인천시 희망의 인문학 과정’ 하반기 입학식 (사진 1)지난 9월 5일 인천광역자활센터는 ‘2013 인천시 희망의 인문학과정’ 하반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인천시와 인천광역자활센터는 인문학을 통해서 자활참여자들에게 희망과 자존감을 높여 삶의 동기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2011년부터 3년째 『인천시 희망의 인문학』 과정을 시행하고 있으며, 상·하반기로 나누어 현재까지 총 6기차 시행되고 있다. 하반기 인문학 과정에서는 나와 이웃을 돌아보고 새 희망을 갖기 위한 인문학 강의와 공예, 음악, 문예, 탈춤, 영화, 스토리텔링 등의 참여수업과 현장 역사탐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제18회 인천청소년 농구대회 개최 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역청소년들의 건전한 취미생활과 체력증진, 여가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제18회 인천청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농구대회는 오는 10월 26일(토), 27일(일), 11월 2일(일) 등 총3일 동안 열린다. 참가 대상은 관내 중·고 청소년들이며, 참가신청은 10월 16일까지 중, 고등부 각 20팀씩 총 40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참가비는 팀당 3만원이다. 접수는 이메일(parksang6546@naver.com), 팩스(465-6822), 방문접수로 받는다. 문의 : www.insiseol.or.kr / 772-918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