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리논술을 현명하게 준비하는 방법 ‘쉬운 수능 시대’에 상위권 대학들은 학생들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대안을 찾을 것이며, 대규모 인원을 선발할 방법으로는 논술고사 이외에 마땅한 것이 사실상 없다. 논술중심 전형은 계속 중요한 모집방식으로 남을 것이다. 인기 대학은 모집인원의 수십 배의 수험생이 논술 전형에 응시하기도 한다. 따라서 전략을 갖고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논술전형에서 운 좋게 합격하기는 매우 어렵다.1. 목표 대학의 출제 유형과 경향을 파악하라논술고사의 유형이나 전형방식은 대학별로 차이를 보이므로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에서 어떤 과목의 논술 시험을 어떻게 치르는지 정확히 알아두어야 한다.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우 2013학년도에는 예년에 비해 평이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지난 여러 해의 입시에서 기출문제 수준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감시와 문제제기가 발생하였고 이에 따라 올해에도 주요 대학들이 교육과정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예년에 비해 평이하다고 하더라도 결코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또한, 최상위권 대학에 비해 차상위권 대학의 논술 문제의 난이도가 결코 떨어지지 않음을 인지하고 고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2. 모의 논술 테스트를 통해 훈련하라원칙적으로 논술 시험은 고등학교 표준 교과 과정에서 출제하지만 논술 시험 대비 학습을 전혀 하지 않은 학생이 적절한 답안을 작성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기출문제의 모범답안을 익혀 많은 기출문제를 풀 줄 알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실전에서 생소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리라고 전혀 기대할 수 없다. 결국, 생소한 문제를 적절하게 분석하고 이해하여 해결하는 과정을 훈련해야 하며 모의 논술 테스트를 통한 연습은 필수적이다.3. 답안 작성 훈련은 필수이다지식을 습득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답안을 작성하는 훈련이다. 모의 테스트 첨삭을 하다 보면 뛰어난 수학 실력을 지닌 전교 최상위권의 학생들도 매우 서툰 답안을 작성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학생은 모의 테스트를 통해 요령을 기르고 첨삭을 통한 피드백을 몇 차례 받고 훨씬 나은 답안을 작성하곤 한다. 문제의 답을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더라도 이를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지 않는다면 제한된 시간 안에 채점 기준표의 각 항목을 만족하는 답안을 낼 수 없다. 따라서 인내심을 갖고 답안을 완성하는 훈련을 충분히 거쳐야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박태훈 논술대표강사대치해냄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
-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아이가 행복하다.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란다. 글을 읽을 줄 모르던 아이가 연필을 잡고 삐뚤빼뚤 자기 이름을 쓰더니 어느새 글씨가 가득 적혀 있는 그림책을 거뜬히 읽을 수 있게 되는 것처럼 시간은 정말 빨리 흐른다. 이 시기에는 아이들의 키만큼이나 생각도 쑥쑥 자란다. 듣다보면 어른들도 깜짝 놀랄 아이의 기발한 생각들을 카메라로 찍듯이 남겨둘 수는 없을까?하루하루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생각을 한 권의 그림책으로 만드는 곳이 바로, 바퀴달린 그림책이다. 바퀴달린 그림책에서는 누군가가 만들어서 나에게 읽어주는 그림책이 아닌, 자신이 직접 화가와 작가가 되어 누군가에게 읽어줄 그림책을 만든다.세상에 똑같은 아이는 없다. 그래서 같은 사물을 보면서도 다양한 생각들이 나온다.하얀 종이에 동그라미를 그려볼까? 어떤 아이는 작은 동그라미를 여러 개를 그려 놓고 “이건 케첩 묻은 공 같은 사과에요. 동그란 사과가 주렁주렁 달린 사과나무 사이에 엉덩이가 빨간 원숭이가 숨바꼭질을 하려고 숨어 있어요.” 라고 말한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 2013-09-26
- 주인공 부천 상동·중동센터 10월 학부모 무료특강 진행 주인공 부천 상동·중동센터에서 ‘내신성적 향상을 위한 학습전략’을 주제로 10월 학부모 무료특강을 진행한다.이번 특강은 10월 4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10월 8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2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 회차별 15명 정원이다. 장소는 주인공 상동·중동센터 대강의실이며 참가신청은 문자로(010-4326-7109) 참석회차와 학생명, 학교, 학년 순으로 기재해 전송하면 된다.주인공은 현재 10월부터 시작되는 ‘주인공 공부습관트레이닝 신입수강생’을 모집중이다.초등 4~6학년, 중등 1~3학년 대상자 중 체계적인 공부습관을 통해 성적향상을 기대하는 학생들은 주인공 상동·중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주인공 부천 중동·상동센터 이정민 원장은 “공부코칭 version 2.0 프로그램은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완성시키고, 단기간 내신 성적을 상승시키며, 성적이 오르는 전략적 공부법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고등학교 진학 전에 반드시 마스터해야하는 자기주도학습법의 비법을 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에서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문의 032-326-7109, 010-4326-7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6
- 트레이시 파티, 드디어 안양에서 만난다!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 프로그램 잉글리시에그 평촌센터에서는 9월 28일 트레이시 파티를 선보인다. 지난해 트레이시 파티 전국 공연에서 보여준 뜨거운 관심에 성원에 힘입어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평촌맘들을 찾아간다. 이번 행사는 미국의 유명한 스토리텔러 트레이시와 함께 동심 속의 마법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화려한 춤과 노래가 가미된 활동을 통해 7세 미만의 아이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잉글리시에그 안양센터 이욱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영상 콘텐츠에서 보던 배우들을 직접 만나 잉글리시에그에서 익힌 영어 표현들을 생생하게 활용할 수 있고 배우들과 사진촬영, 스킨쉽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꼭 참석할 것을 당부했다. 잉글리시에그 안양센터는 롯데문화센터에서 잉글리시에그 유아영어 전문가 과정 강연도 진행중이다. 문의 031-386-05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5
- 와이즈만영재교육에서 제시하는 ‘눈에 확 띄는 자기소개서’ 특강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와이즈만영재교육평촌센터(원장 배은미)는 오는 27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변문경 실장의 “눈에 확 띄는 자기소개서” 특강을 개최한다. 바뀌는 특목고, 자사고 입시와 진로 설계의 중요성, 우리 아이만의 특성화로 성공적인 진학스토리 구성방법, 합격자들만의 특별한 자기소개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사전예약은 필수. 변문경 실장은 와이즈만연구소 융합 R&E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문의 031-476-4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5
-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 예비 중1 대상 중학 영어듣기평가 및 초등관 C’real Speaking 10월 이벤트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는 이번 가을학기 내년 중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는 예비 중1 재원생들을 위해 중등대비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중에 있다. 그 첫번째로 중학 영어듣기 평가를 직접 응시하고 문제 풀이까지 분석해 보는 “예비 중1 대상 중학 영어듣기평가”를 오는 10월7일(월)~ 8일(화)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평촌캠퍼스 예비 중1 재원생이라면 누구든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으로 캠퍼스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지금 접수중) 또한 말하기와 쓰기까지 연계된 영어 Speaking 향상 최적화 전화영어 프로그램인 “C’real Speaking”은 10월 이벤트로 “C’real Speaking” 등록시 캠퍼스에서 10월 한달간 무료 체험수업을 제공한다. 본 혜택 역시 재원생만을 위한 것으로 비재원생인 경우 유료로 체험수업을 참여할 수 있다. 아발론 중등관 031-424-0037 초등관 031-425-00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5
- 게임놀이치료 및 지도사자격증 중급반 과정 모집 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 보드게임지도사 중급반을 10월 28일부터 진행한다. 보드게임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교육적 효과를 학습과정 전반에 반영하고 실제 수업에 접목 할 수 있는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방과 후 교실 등 다양한 교육형태로 접목할 구체적 방법을 소개한다. 집중수학, 한국지리, 세계지리, 집중수학, 사회ㆍ과학에 걸쳐 저학년, 고학년, 학년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주도적 학습습관 나아가 직업관 형성까지 보드게임이 가지는 영향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되어질 예정이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식 수학반, 사회지리 세계지리반, 일일체험직업탐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보드와는 개편된 학습중심의 교육에 맞춰서 수학적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전략적사고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새롭게 갖추었다. 문의 031-383-798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5
- 2015년 입시제도 개편안 발표!! 현명한 고2엄마들의 선택은? 교육부에서 23일 2015년 입시제도 확정안을 발표했다. 어떻게 준비해야 2015년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가장 큰 핵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수시에서의 수능영향력의 변화교육부에서 2015년 입시부터는 최저학력기준에서 백분위점수는 사용을 금지시켰다. 이를 통하여 수능의 영향력을 감소시키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속지말자. 2년전 전형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학교들은 등급으로 최저학력기준을 삼았다. 올해 전형에서는 왜 백분위가 추가 되었을까? 바로 선택형 수능의 변화 때문이었다. 영어에서 선택형 수능을 폐지하게 되므로 2015년 입시에서는 등급의 조합으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수능 우선선발제도 역시 금지시킨다. 때문에 대학에서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서 최저등급을 강화할 것이다. 예전과 같은 최저등급이 아닌 강화된 최저등급을 만족해야 하므로 수능의 중요성은 더욱 더 커질 것이다. 여기서 핵심포인트!! 실제로 수시에서의 수능은 약화되지 않을 것이다. 최저학력기준의 강화!! 수능은 언제나 중요한 요소임을 잊지 말자. 논술의 영향력 변화논술시험은 될 수 있으면 시행하지 않는 쪽으로 유도한다고 교육부에서 발표했다. 내년도 입시의 가장 큰 변화이다. 논술과 적성고사, 구술형 면접고사는 재정지원과 연계하여 폐지를 유도하겠다고 발표했다. 2015년 입시에서 논술이 100% 폐지될 수는 없을것이다. 그러나 논술의 영향력이 약해지는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때문에 정시선발인원의 증가는 자명한 사실이다. 수시에서의 학생부 영향력은?학생부의 영향력은 큰 변화가 없으리라 예상된다. 대학에서는 학생부를 100% 신뢰하고 있지 않다. 전국의 모든 학교의 내신시험의 난이도와 학생 구성원은 제각각이므로 정확한 비교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내년도 입시의 핵심은? 정답은 수능이다.당연히 국영수가 기본이다. 만약 국어, 영어, 수학 중 어느 한 과목을 포기한다면 수도권소재 대학을 가는것은 거의 로또복권 당첨과 같은일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국어, 영어, 수학의 수능전문가에게 과외가 되었건 학원이 되었건 조언을 구하고 행동하자. 학생의 대학이 바뀌고 인생이 바뀐다. 착한수학우창봉 원장입시컨설턴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5
- 역량이 부족한 강사는 있어도 자질이 부족한 아이는 없습니다 “음악은 빠른 시간 내에 풀어야하는 수학퀴즈나 기록을 갱신하는 스포츠가 아닌 예술입니다. 개개인의 DNA가 다르듯이 예술을 보고 느끼는 것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음악교육을 오래 받아왔다고 하는 아이들의 연주를 들어보면 자기표현이 참 서툴다는 것을 간과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수준의 곡을 다루던 얼마만큼 정확하게 치느냐는 입시나 콩쿠르 심사 이외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유아기 때부터 획일화된 답이나 다수의 생각을 강요받지 않고 아이들 고유의 시선과 느낌을 발달특성에 비추어 잘 파악해서 그것들을 잘 개발시켜 악기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라 무지카 음악센터 우가향 연구실장이 라 무지카의 교육철학을 말해준다.2012년 설립된 이곳 라 무지카는 짧은 기간 동안 다수의 콩쿠르 입상자를 배출하고 특별 행사 등으로 학생들의 음악활동 및 진학을 돕고 있다. 모두가 실력 있는 강사가 있어서 가능한일이다. 라 무지카의 김지향 대표는 “외국 유학경험이 있는 우수강사진들이 학생들의 실기교육을 담당, 짧은 기간 동안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며 “학생들의 눈에 띄는 음악적 변화와 학부모님들의 신뢰가 교육의 보람”이라고 말했다. 음악적 표현은 일찍 접할수록 유리하다미국 맨해튼 음대 음악 석사과정과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 (Klavier-Kammermusik)최고과정을 거친 우 실장은 국내에서도 오랫동안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또 학원 일선에서 수많은 전공자를 배출한 피아노 전문 강사다. 우 실장은 “이제까지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왔지만 그중 음악을 통해 자신 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며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몸에 배지 않으면 음악전공생이 되어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한다. 이는 독일에서 오랜 유학 기간 동안 그곳의 음악교육을 가까이서 지켜본 김 대표의 마음과 일치한다.김 대표는 “단지 테크닉이 뛰어나다고 해서 연주를 잘 하는 것은 아니다”며 “제대로 된 테크닉과 곡 해석 능력, 여기에 자신의 감성이 잘 묻어나야 비로소 좋은 음악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라 무지카 음악센터에서는 아무리 간단한 곡이라 하더라도 그 곡의 이론적 배경을 기본으로 작품을 감상했을 때의 느낌을 몸으로 표현하게 하고, 어떤 소리의 악기로 표현할지 등을 함께 연구하며 연주에 임하게 된다. 이런 기초들이 다져지면 학생들의 연주에서는 감정, 열정, 그리고 행복감이 저절로 배어나게 된다.유아기, 체험수업 통해 감정표현 배워“6세가 지나면 이미 음악성과 창의력을 주관하는 우뇌가 닫히게 됩니다. 자연스러운 음악적 표현을 위해서는 유아기의 음악경험이 매우 중요하므로 그 이전에 다양한 음악을 듣고 자신의 몸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끌어내 주어야합니다.”라 무지카 음악센터에서는 체험수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방법을 먼저 배운다. 이를 위해 5개월부터 3세까지는 영유아 전문연구진에 의해 교육이 진행되며 4세 이후의 아이들은 라 무지카 연구진에 의한 자체 커리큘럼으로 배우게 된다. 7세부터는 연주의 두각을 보이는 아이들을 1:1의 심도 있는 레슨을 병행하며 더욱 진지한 음악을 통해 연주의 재미를 느끼게 하고 콩쿠르에 도전하며 자아성취감을 갖도록 돕는다. 확실한 대입준비, 콩쿠르 에서도 좋은 성과음악은 스포츠가 아니다. 단지 빠르게 정확하게 잘 연주하는 것이 아닌 음표와 쉼표 하나하나에 담긴 작곡가의 의도와 곡 전체에 자신의 느낌과 컬러를 실어야 한다는 것이다.“음악은 말의 음절 대신 음표 한음 한음으로 내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것임으로 노래나 작품에 대한 자기만의 느낌을 자유롭게 끌어내어 악기에 고스란히 담아내는 것이 바로 예술 활동입니다.” 우 실장의 신념은 콩쿠르에서의 수상결과로 이미 검증되었다. 국내 유명콩쿠르는 물론 프랑스 오를레앙 국제 콩쿠르 에서도 수상자들(Mention Bien)을 배출해내는 쾌거를 거뒀다.우수 강사진 구축, 진학 컨설팅까지 진행라 무지카의 가장 큰 자랑이자 강점은 수업을 진행하는 전문 강사들이다. 라 무지카의 교수진 및 연구진은 미국, 독일, 프랑스 등의 유명대학 출신으로 현재 예고 및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강사들이다. 또 유명 오케스트라 소속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연주가들도 많다. 라 무지카의 학부모들은 매 수업시간마다 이런 전문연주가들의 생생한 연주를 아이와 함께 감상하게 된다. 김 대표는 “전문 연주회장에 입장할 수 없는 미취학 아동들이 매시간 선생님들의 연주를 들으며 음악을 듣는 귀가 열리고 나아가 연주회 에티켓까지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고 나아가 성인이 되어서도 좋은 클래식 연주장을 즐겨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외국에서의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은 학생들의 진학지도에도 적극적이다. 외국에서의 공부가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학생들을 위해 외국학교로의 입학연결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박 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4
- 강원도교육청, “비효율적 업무관행 및 조직문화 개선 적극 추진”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비효율적 업무관행 및 조직문화 개선 방안(이하 업무관행 개선 방안)」을 9일(월) 시행하는 등 교육행정의 효율성과 구성원 간 소통과 신뢰를 높이는 새로운 직장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강원도교육청이 이번에 시행한 「업무관행 개선 방안」은 낡은 관행과 형식적 겉치레를 줄여 업무 효율성 제고와 역량 강화에 보다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업무 공유 활성화, △접대 및 축하방법 개선, △과도한 의전 축소, △시나리오 작성 최소화 등 8가지 과제에 대한 세부 개선 내용들을 담고 있다.우선, 결재 문서상 협조 결재과정을 최소화하는 대신 팀장 주관의 정기적인 팀 협의 시간을 활성화해 업무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상호 이해 증진에 주력하고자 한다. 더불어, ‘청렴행정 자기감찰 실천운동’을 활성화하는 한편, ‘명절 선물 안주고 안 받기’ 등 직원 상하 간 축하방법 개선을 통해 건전한 청렴 문화 확립에도 힘쓴다.또한, 회의 발표 자료 작성과 통상적 손님 접대 등의 경우 상급자가 스스로 처리하도록 해, 실무자 및 하급자의 과도한 업무 부담을 덜어주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계약제직원이라는 이유로 직원회의 또는 회식에서 배제하거나, 사무실 내 하급자에게 비공식적인 호칭 및 반말을 쓰는 행위도 제약해 직원 상호 간 존중하는 문화 확립에 힘쓴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강원도교육청은 이번에 마련한 개선 방안이 ‘솔선수범’과 ‘소통’ ‘상호 존중’의 교육문화 확립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새로운 업무문화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실천에 계속 주력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강원도교육청은 이와 관련 지난 3월 「비효율적 업무관행 개선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이후 비효율적 업무관행 개선 관련 정책전략회의(2013. 5.), 의전 매뉴얼 수립?시행(2013. 6.), 중견실무자 역량강화 교육(2013. 7.), 국과장 협의회(2013. 9.) 등 업무관행 개선을 위한 과제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애써 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