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중등 영어전문 안스 잉글리시 무료강의 진행 잠실 레이크팰리스상가 3층에 위치한 안스 잉글리시는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단기간에 문법의 틀을 완성시켜주며 체계적 단어 정복 스킬과 영어독해의 스피드를 향상 시키는 탁월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펀 잉글리시 학습법을 통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어 영어를 싫어하는 학생들도 즐기며 공부할 수 있다. 최대 4~6명의 소수반 운영을 통해 개인과외와 같은 세심한 지도가 가능하다. 수업이후 연계된 on-line 학습으로 컴퓨터로 말하고 쓰고 녹음하면서 Speaking, Writing을 손쉽게 복습하며 자연스럽게 IBT에 적응할 수 있는 것도 차별화된 강점이다.실제수업에 참여하여 안스 잉글리시의 강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재 무료강의가 진행되고있으니 재미있게 공부하며 영어정복을 원한다면 바로 신청해 보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3
- 꿈꾸는 청소년 동아리 - 성남시 고교 배드민턴 연합동아리 성남시 12개 고교 60여명 청소년, 배드민턴으로 하나 되다! 지난 7월 24일 분당영덕여고 체육관에서는 성남지역 고교생 60여명이 참가하는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영덕여고, 한솔고, 태원고 등의 교내 배드민턴 동아리 회원들이 연합해 교류전을 가진 것. 보통 고교마다 배드민턴 동아리가 있지만 주로 교내활동에 머물 수밖에 없다. 입시준비 하느라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성남시 고교 배드민턴 연합동아리(이하 연합동아리)는 이런 학생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만들어졌다. 학기 중에는 교내 중심으로 활동하고, 매 방학마다 만나 다양한 형식의 교류전을 펼치며 친선을 도모하고 있다. 각 학교 배드민턴 동아리 모여 방학 때마다 친선경기 펼쳐청소년기의 적절한 운동은 몸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대학 진학이라는 목표에 매몰되다 보니 운동은 꿈조차 꾸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태원고등학교 배드민턴 동아리 ‘점프스매싱’ 회장인 이래영 군이 각 학교 배드민턴 동아리들과 연계한 연합동아리 활동을 고안한 것도 이 때문이다. “공부하느라 운동은 아예 꿈조차 못 꾸는 친구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1학년 때인 2011년에 태원고에 배드민턴 동아리를 만들었는데, 의외로 많은 친구들이 들어와서 깜짝 놀랐어요. 동아리가 활성화되면서 ‘태원컵 배드민턴대회’도 개최했고, 성남시학교 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대회, 소년체육대회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답니다. 교내의 작은 동아리로 시작했지만 회원들 간의 협동심과 우애가 돈독해졌음은 물론, 체중감량에 성공한 학생들도 많다고 한다.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오히려 성적이 오른 학생들도 있다고 이 군은 말한다. “이런 분위기를 더 많이 확산시키고 싶은 마음에 주변 학교의 배드민턴 동아리 회장들에게 정기적으로 교류전을 펼치자고 제안했어요. 그렇게 의기투합이 되어 만들어진 것이 바로 연합동아리랍니다. 다른 학교 친구들과 조를 짜서 게임을 하기도 하고, 학교 대항전을 하기도 하는데, 대회가 끝나면 배드민턴을 매개로 하나가 되는 것을 느낍니다.”경기의 모든 규칙, 학생들이 토의 통해 만들어 이 군의 아이디어로 탄생된 연합동아리는 해를 거듭할수록 성남 관내의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 송파지역 고교에서 원정경기를 오는 학생들도 있을 정도. 올해 여름방학 연합교류전만 해도 태원고, 영덕여고, 낙생고, 중앙고, 한솔고, 효성고, 수내도, 이매고, 분당고, 서현고, 대진고 등에서 총 60여 명의 학생 들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루었다.“이번 배드민턴 교류전 참가는 공부하느라 지쳐있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되찾게 해준 좋은 경험이었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 교류전에는 실력발휘를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 처음 보는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한 팀이 되어 시합을 펼쳤는데, 친구들과 선배들이 경기방식이나 게임요령 등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었고, 격려를 받으면서 배드민턴이라는 스포츠의 매력에 흠뻑 빠졌답니다.” 올해 처음 연합동아리 활동에 참가한 한솔고 1학년 송지우 양의 설명이다. 경기는 참가학생의 명단을 접수한 후 현장에서 급수별 파트너를 선정한다. 조별 리그전 4팀을 선정해 게임을 진행하고, 리그 후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같은 경기의 규칙은 학생들이 토의를 통해 정한다는 것이 연합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이래영 군의 설명이다.“게임에서 이기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스포츠맨십이라고 생각해요. 더구나 교류전은 친선경기인 만큼 상대팀이나 상대선수에 대한 예의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도 선생님이 조언을 해주시지만 경기의 모든 규칙은 사전에 학생들이 토의를 통해 정하고 구체적인 매뉴얼로 만들어 지키도록 하고 있어요. 그래야만 연합동아리의 취지에 맞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테니까요.” 성남시 청소년 스포츠 대표 동아리로 성장시킬 것최근 학교 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학교폭력이 현저히 줄어들고 기초학력은 상승했다는 한 통계가 발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스포츠는 체력증진, 자신감 회복으로 인한 성적향상, 정신건강 등 학생들에게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건전한 스포츠 활동은 타인에 대한 배려, 인내심, 리더십과 같은 인성함양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대회 때는 어떻게 하면 상대의 허점을 찌를까, 상대방이 약점은 무엇일까만 보였는데, 교류전을 하면서 다른 학교 친구들과 섞여서 경기를 하다보니 반대의 관점으로도 보게 돼서 새로웠어요. 전혀 처음보는 파트너랑 함께 경기를 해야하니 장·단점을 보완하면서 적응하는 것도 재미있었고요.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갖고 있는 친구들끼리 모여있으니 뭐랄까 ‘동지애’ 같은 것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영덕여고 이예운 양의 설명. 스포츠 교류는 국가 간의 벽도 허무는 힘이 있다. 마찬가지로 배드민턴을 매개로 각 학교 학생들이 만나 교류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연합동아리 활동은 그런 의미에서 더할 수 없이 권장할 만한 활동이다. 연합동아리가 학교별 대회에서 더 나아가 시 대회, 도 대회, 전국대회 등에도 출전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분당중앙고 배드민턴 동아리 송민환 군은 말한다.“처음에는 참여 학생들이 적어서 아쉬웠는데 해가 거듭될수록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서 활기가 넘치니 정말 큰 대회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무작위로 파트너를 뽑기 때문에 대부분 모르는 친구와 한팀이 되는데, 서로 호흡을 맞추려고 노력하다보면 금방 친해지고, 다른 학교 여러 친구들을 알게 되어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연합동아리가 계속해서 성장해 성남을 대표하는 동아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br / 2013-08-12
- 선생님 우리 선생님 - 분당대진고등학교 길형수 교사 비선호 학교 전국 명문으로 올려놓은 숨은 주역 성남지역 평준화가 시행된 이후 가장 주목받는 학교 중의 하나가 바로 분당대진고다. 2013년 시도별 성적좋은 학교 경기도 10위, 언·수·외 상위권 비율 상위학교 경기도 5위, 2010~2012년 일반고 수능 최상위권 서울대 진학률 전국 8위 등 수많은 신화를 써내려 가면서 분당대진고는 전국적인 명문고로 수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다. 분당지역 중위권에서 전국적인 명문으로 도약하기 시작한 2006년부터 분당대진고에서 8년째 진학지도를 맡아 오고 있는 길형수 교사. 그가 분당대진고를 명문고의 반열에 올려놓은 숨은 주역이라는데에 그 누구도 이견을 달지 않는다. 학교에 대한 믿음 주기 위한 뼈를 깎는 노력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하는 것이 학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대학진학률은 그 대표적인 결과물일 터. 입시는 어느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경쟁력있는 학교의 커리큘럼, 교사의 열정, 학생과의 호흡 등이 어우러져야 비로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길 교사는 말한다.“분당 신도시 조성된 직후인 1994년에 개교한 분당대진고는 당시만 해도 분당지역 고교 중에서 7~8번째쯤 되는 중·하위권 학교였어요. 그 때만 해도 사립고교에 대한 불신이 컸었고, 비교적 뒤 늦게 개교한 터라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분당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한 학교는 부단한 노력을 이어갔다.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해 교사들은 무엇보다 교과연구와 학습지도를 강화했다.“그렇게 5~6년 뼈를 깎는 노력 끝에 98년에 4명의 서울대와 의예과 합격생을 배출해 내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진학률은 꾸준히 상승했죠. 2002년 평준화가 시행되면서 일정비율 우수학생을 받을 수 있었고, 비교적 안정적인 진학지도가 가능해졌습니다.” 입시지도는 학생들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막중한 일조건이 비슷하다고 해서 모든 학교가 좋은 결과를 낸 것은 아니다. 분당대진고가 남달랐던 것은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확실한 입시전략이었다. “우수한 학생들이 많아도 관리가 안되면 결과를 낼 수 없어요. 늘 공부하지 않을 수 없었죠. 학생 한명 한명의 특징과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것은 물론, 끊임없이 변화하는 입시를 연구해야 최적의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으니까요.”학교의 진학지도를 총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길 교사는 이제껏 담임을 한번도 놓은 적이 없다. 학생들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맡고 있는 모든 학생들은 수시로 개별상담을 하고, 진로에 맞는 학습전략도 전수해 준다는 길 교사다.“입시정보는 넘치게 많지만 막상 우리 학생들을 만나보면 제대로 아는 것이 없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요. 그점이 안타까워 아이들과 대화의 문을 늘 열어놓습니다. 정기고사와 모의고사 결과를 가지고 개별상담을 하면서 아이와 머리를 맞대고 방향을 찾아갑니다. 하나라도 필요한 정보를 주기 위해죠. ”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학부모와의 소통에 힘써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학생과 학교 그리고 학부모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길 교사는 생각한다. 매 분기마다 학년별로 학부모 대상 입시설명회를 개최하는 이유다. 자료를 만들고 설명회를 진행하는 것도 길 교사의 몫. “지금 입시는 2~3년이 걸려요. 보통 1학년때는 진로와 관련한 밑그림을 그리고, 2학년은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시기입니다. 3학년은 길어야 8개월 남짓이죠. 이 시간은 학업을 끌어 올리는데 집중해야합니다.”3학년만 11년째 맡고 있다보니 3학년 학생들이 매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확실하게 보인다는 길 교사다. 심리적인 압박과 불안, 두려움이 교차할 수밖에 없으므로 무엇보다 슬기롭게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정서적인 면에 신경 쓴다.“3학년은 사실상 8개월 정도 밖에 안되요. 수시전형을 생각하면 그 보다 짧죠. 모의고사, 수능, 내신, 비교과 활동 등 그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죠. 학생들이 동요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붙들어주는 것 또한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픈 손가락’ 없도록 교사로서의 책임감 다할 터10년 넘게 진학지도를 해온 있는 베테랑 교사임에도 학생들을 대할 때 그는 아직도 떨린다. 학년마다 그 떨림의 색깔은 조금씩 다르다고 길 교사는 말한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1학년은 순수한 떨림이라면 2학년은 비교적 무덤덤한 떨림. 그리고 3학년은 무거운 책임감에서 오는 떨림이랄까요? 이렇게 3년 동안 청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다보면 교사는 참 힘들지만 보람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유명학원 최고 인기 영어강사였던 그가 18년 전 학교로 옮긴 이유는 제자가 그리워서다. 지식 전달자보다는 의미있는 교육을 실천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졸업과 동시에 그의 품을 떠나는 학생들을 바라보는 것이 늘 편치 만은 않은 그다.“매년 졸업 때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원하는 대학에 진학한 아이들보다 입시에서 고배를 마신 아이들이 더 눈 2013-08-12
- 프라미스국제크리스천학교(PICS) 신입생 모집 작지만 강한 대안학교에서 길을 찾다 학교폭력, 경쟁교육에 염증을 느낀 학부모들이 대안학교를 찾고 있다. 유학을 가지 않고도 아이가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자라는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다면 금상첨화 일 터. 용인시 수지에 위치한 남서울세은교회(담임목사 정봉기) 부설 프라미스국제크리스천학교(Promise International Christian School, PICS, 프라미스국제학교)는 “기독교 교육으로 밝고 바르게 사는 참사람, 글로벌 리더를 키운다”는 목표로 2012년 문을 열었다. 기독 인재 양성 목표로 모든 수업 영어로 진행프라미스국제학교는 미국학교평가 인증기관인 AACS(American Association of Christian Schools, 미국크리스천학교 연합회. 1972년 설립된 비영리 재단으로 미국 내 학력 평가 인증기관 중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 인가를 받은 학교다. 글로벌 기독 인재양성을 목표로 영어몰입교육, 원어민강사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미국 교과과정의 커리큘럼을 따르고, 유치부부터 12학년까지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한다. 한 반에 7명 내외의 학생들이 수업을 듣기 때문에 교사의 개별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수잔 리 교감은 “학생들의 레벨을 정확하게 나누고 ‘실력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고1인데 실력은 중3이나 중2 수준이라면 그 아이의 실력에 맞게 가르친다. 영어가 부족하면 학교에서 정한 ESL 과정을 거치면서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해준다”며 “더 나아가 학생 본인이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집중력이 높다”고 소개한다. 프라미스국제학교는 또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향상시키고, 대학교 입학과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강좌도 마련해 놓고 있다. 대학 진학까지 맞춤형 지원을 하기 위해 SAT ACT 대비반 외에도 Essay, TOFEL 등 특별클래스가 바로 그것. 밥존스 교재로 수업…다양한 특별활동과 ‘1인1악기’수업은 미국 밥존슨대학교(Bob Jones University) 출판부에서 발간한 교재와 커리큘럼으로 학습한다. 밥존스대학교는 1927년 설립된 기독교 대학으로, 밥존스 교재와 커리큘럼은 이미 전 세계 크리스천스쿨의 90% 이상이 사용할 정도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이 대학 출판부 교재는 미국 현지에서 사용되는 홈스쿨 교재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자랑한다. 프라미스국제학교에서는 밥존스 대학의 홈스쿨링 커리큘럼을 통해 자신의 학업에 열의가 있는 학생들이라면 얼마든지 자신의 학년을 일찍 끝내고 상급학년의 학과를 공부할 수 있다. 방학을 이용하여 홈스쿨링 학과를 마치며 조기졸업도 가능하다.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배우는데 기초 중국어 외에 고급 중국어 회화 실력을 향상하는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다.교사진은 미국 뉴욕주립대, 하와이대 등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한국인 교사와 원어민 교사 John(미국 뉴 햄프셔 주립대학 졸업, 경제학 전공) Kerianne(미국 뉴 햄프셔 주립대학 졸업, 초등교육학 전공) 선생과 스탭진 등 15명. 정서적 안정이야말로 교육적 성과를 얻을 수 있는 토대가 될 터. 학생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상담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학생 상담은 상담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전제민 목사가 맡았다. 이 외에도 Orchestra, Debating 등의 클럽활동, 태권도를 비롯한 다양한 체육 활동도 마련돼 있다. 또 몽크실용음악원과 연계해서 Piano, violin, cello, clarinet, trumpet, horn, electric guitar 등 모든 학생들이 악기 하나쯤은 다룰 수 있도록 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Q&A 대안학교인데 대학 진학은 어떻게 하나요?한국에서 대학을 진학할 경우 학생들은 초?중?고 학력인증을 위한 검정고시를 거쳐야 한다. 검정고시를 원할 경우 프라미스국제학교에서 적극 지원하며 현 제도 안에서 대학입학 특별전형(영어특례입학) 등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만약 유학을 원하면 졸업 후 밥존스대학교로 입학할 수 있다. 밥존스대학은 미국의 기독명문대학으로 까다로운 기독교적 기준에 따라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성적만 우수하다고 갈 수 있는 학교가 아니다. 프라미스국제학교는 밥존스대학의 커리큘럼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커리큘럼 이수에 대한 부분을 모두 인정받을 수 있어 입학이 가능하다. 프라미스국제크리스천학교 입학 설명회 일정신입생들은 3월과 9월 학기에, 편입생들은 해당 학급의 결원이 있을 경우 매월 1일과 15일에 수시입학이 가능하다. 신입생과 편입생 모두 학교가 정한 절차를 거친 후 입학이 허용되며, 영어가 준비 되지 않았을 경우는 학교에서 정하는 ESL 과정을 거쳐야 한다.대상 유치부~고3일시 8월 16일, 23일, 30일 오후 6시장소 남서울세은교회 2층 세은카페위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현암로 125번길 10문의 031-261-8576 www.picschool.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
- 야마하음악교실 강남센터, 무료체험교실 안내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가을학기를 맞이해 야마하음악교실 무료체험교실을 시작한다. 이번 무료체험교실은 만 2세부터 5세의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연령별 그룹레슨, 피아노, 바이올린, 클라리넷, 기타 등의 악기 수업이 마련된다. 무료 체험 교실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야마하음악교실 홈페이지(www.yamahaschool.co.kr)또는 전화로 신청 할 수 있다. 아마하음악교실은 아동의 시기별 성장과 발달 정도에 맞춰 감성 중심의 다양하고 종합적인 음악교육활동을 펼치는 음악교육기관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
- 세계 100대 대학에 이름 올린 ‘호주 선진 8대 대학’ 中 7개교 참가 호주 대사관에서 직접 주최하는 ‘호주 유학박람회 2013’이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오는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총 70여개의 호주 현지 대학교, 어학연수기관, 초, 중, 고등 교육기관 기술 교육기관 관련 담당자들이 참가하여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유학 및 어학연수를 총 망라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호주를 대표하는 대학(Go8-Group of eight) 중에서 7개 학교의 참가가 결정되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호주 선진 8대 대학(Go8)’은 호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학교들로써, 세계 대학 랭킹 100위 안에서도 상위 랭크된 학교들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
- 강남대치 ‘ONE’S STUDY’, 학습고민 개별맞춤컨설팅 강남대치 원스스터디에서는 학원을 보내고 과외를 시켜도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 학생을 최상위권으로 만드는 교육문제에 관한 총괄적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컨설팅 후 자녀를 서울대 의대에 진학시킨 학부모를 월등히 능가하는 알찬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강남지역 중학교ㆍ고등학교에서 전교250등이던 학생 5명을 전교1등으로 만들어온 노하우를 공개하며, 지난 9년간 1,200명을 지도하고 공부시켜 시험에서 성적을 향상시키며 터득한 생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습과 진학에 관한 제반 문제들에 대해 사전 예약 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
- 영어우수자 전형 마지막 설명회 ‘영어로 대학가기’ PRP어학원 국제학부/영어우수자 전형 대입 전문학원인 ‘PRP어학원’에서 2014학년도 영어로 대학가기 합격전략에 대한 올해 마지막 설명회를 개최한다. 8월 13일(화) 오후 2시에 대치4동 문화센터 강당에서 ‘확정된 2014학년도 대학별 전형 분석 및 합격 포인트’, ‘전년도 대학별 면접, Essay, 합격자 스펙 분석 및 준비 전략 공개’, 그리고 ‘합격 가능성을 올리는 수시6회 지원 전략과 대학별 서류준비 노하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국제학부, 글로벌, 영어우수자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 대상이며 참석자에게는 국제학부, 글로벌, 영어우수자 전형 최신 입시자료집을 증정한다. ‘PRP어학원’의 설명회는 좌석이 한정되어 선착순 사전예약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
- 춘천시립도서관 ‘책 벼룩시장’ 참가자 모집 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13 책축제’ 행사 기간동안 ‘책 벼룩시장’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대상은 도서판매가 가능한 18세 미만 아동(부모 함께 참가)이 있는 가족으로 선착순으로 12가족을 모집한다.한편, 책 벼룩시장에서 판매가능한 물품은 재사용이 가능한 도서류 및 장난감이다.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춘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문의: 245-51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
- 반복적인 문법 학습과 청킹(chunking) 훈련으로 독해 완전 정복 영어 성적은 중학교 3학년 즈음까지 완성된 실력이 수능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너도나도 열심히 하는 고등부 시기에는 10점 올리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자니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까지의 시기에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이 많아진다. NEAT의 도입 등 입시환경도 불안하거니와 실용영어 중심의 공부와 교과서 중심의 내신 공부 사이에서 어느 쪽에 더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지도 갈등이다. 지난 12년간 대치동에서 초·중등부를 대상으로 영어강의에 몰입해온 조형식 원장을 만나 영어공부의 바른 방법에 대해 물어보았다. Q. 초·중등 시기의 영어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A. 이 시기의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입니다. 공부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부지런히 학원을 왔다 갔다 해도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수업을 대치동 12년 경력의 ‘원장 직강’으로 운영하며 학생 개개인의 장단점을 하나하나 파악하고 그에 맞게 학생들의 학업강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Q. 수능영어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독해. 독해 고득점을 위해서는 초·중등 시기에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A. 풍부한 어휘는 독해의 기본이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영어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어순을 잘 익히고, 영어를 의미 단위로 인식하는 청킹(chunking) 훈련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식어구 개념을 정립하여 주어와 동사를 정확히 찾아 의미 단위로 인식하는 훈련을 끊임없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훈련이 쌓이면 어느 순간부터 긴 영어 지문 전체를 빠르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게 됩니다. 단어는 지속적으로 반복 암기해야 하는데 너무 어려운 단어를 기계적으로 암기하기 보다는 필수어휘의 다양한 의미를 알고, 문맥에 맞는 단어를 사전에서 직접 찾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Q. 말하기와 쓰기 학습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A. 쓰기 학습은?요약(summary)과 영작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영어책이나 영어 지문 등 학생의 수준에 맞는 영어 스토리를 꾸준히 읽으면서 요약하고, 관련 주제로 영작하는 훈련을 하는 겁니다. <Catch English> 주말 영작 과제를 통해 독해와 영작을 꾸준히 체크하고 있습니다. 말하기 학습은 Brain Pop을 통한 Shadowing과 말하기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여 꾸준히 학습능률을 높이고 있습니다.Q. 효과적인 학습관리 방법은?A. 철저하고 꼼꼼한 관리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Catch English>에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관리노트’를 준비해서 그날 수업의 키포인트와 과제를 매일 체크하도록 합니다. 또한 개인별 관리노트를 보면서 각자 수준에 맞는 단어와 문장들의 지속적인 반복학습이 이루어집니다. 수업시간에 이해도가 떨어지거나, 어휘 등의 부족을 느끼는 경우 관리노트를 꾸준히 활용하면 서서히 실력이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업은 주 3회 2시간씩 이루어지지만 관리노트를 활용한 자습을 하기 위해 수업시간 이후에도 학원에 남는 학생들이 많습니다.Q. 초·중등 시기 영어학습의 구체적인 목표는?A. 중3까지 고3 모의고사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실제로 지난 12년간 제가 지도했던 많은 학생들이 그 목표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6월, 중1~3학생을 대상으로 학원 자체적으로 실시한 모의고사에서?고3 모의고사(2013년 3월분)에서 100점 2명, 고1 모의고사(2013년 6월분)에서 3명이 100점을 맞는 등 수강생 중 21명이 90점 이상을 맞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Q. 초·중등부 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은? A. 자신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남이 한다고 따라하는 방법은 좋지 않습니다. 단계를 밟아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경험 많은 선생님의 지도와 관리교사의 철저한 코치를 잘 따른다면 누구나 영어 모의고사에서 고득점의 기쁨을 맛 볼 수 있을 겁니다. <조형식 원장의 독해분석 1회 특강>-일시: 매주 토요일 AM 10:00~11:30 -내용: 독해분석 공식 전달 -사전 등록 가능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