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횡성인재육성관 방학 중 학력 향상 프로그램 집중 운영 횡성인재육성관(위원장 조원용)이 방학 중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등부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고등부는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교과목 외에 논술, 자율학습지도 등을 진행한다. 국어 영어 수학 외에 사회탐구, 과학탐구를 특강으로 편성해 대학수학능력시험 고득점을 위한 전략과목을 집중 강의한다.특히 2013년 횡성인재육성관 졸업생 중 서울대에 진학한 홍신기, 연세대에 진학한 임현식이 교사로 나서 후배들에게 대학생활에 대한 경험을 알려주고, 학습지도를 병행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
- 강원도 학교, 햇빛 발전소로 거듭난다 춘천여고 옥상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 시설도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강원도의 초·중·고 500여 개 학교에 설치될 전망이다.도교육청은 5일 ‘햇빛발전소 민간투자 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도교육청은 학교의 유휴공간인 옥상과 주차장 등을 민간투자사업자에게 임대하고, 민간투자사업자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운영하여 생산된 전기와 공급인증서를 판매한 수익으로 학교에 임대료를 지급하게 된다. 강원도 각급 학교에 설치될 햇빛 발전소는 발전 시설 면적만 축구장 40개 크기에 맞먹고, 발전소에 사용될 태양광 모듈은 12만 장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설치 용량이 30MW에 달해 연간 약 3천 5백만 Kwh의 전기 생산이 가능해 1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연간 잣나무 360만 그루, 휘발유 960만 리터를 대체하고 CO₂등 온실가스 1만3500톤을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햇빛 발전소는 태양광 모듈로 태양광 직류 전기를 생산하고, 인버터가 직류 전기를 교류 전기로 변환하여 한국전력공사 선로로 송전하여 판매하게 된다. 현재 도교육청 산하 76개 학교와 10개 기관에 태양광 발전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1일 4천Kwh, 연간 약 150만 K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추정 공사비는 1080억 원에 달하며 임대기간은 최대 15년이다. 임대기간 동안 발전사업체는 학교에 시설 임대료를 납부해야 하고, 임대기간이 만료되면 소유권이 이전되어, 생산된 전기는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5년 동안 학교가 직접 얻을 임대료 수익과 학교시설 유지관리(방수 비용) 절감 비용은 359억 원, 임대기간 완료 후 전기료 절감액은 298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민병희 교육감은 “교육예산 절감과 선진국형 친환경 생태교육 등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어릴 때부터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과정을 지켜본 아이들은 화석·원자력에너지 없는 깨끗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가능하다는 의식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
- 정율사관학원, 예비고1 및 고3 대상 설명회 개최 정율사관학원에서 예비고1과 고3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예비고1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는 8월 16일과 23일 2차례에 걸쳐 ‘대입설명회 및 명문대 합격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는 8월 17일과 24일 2차례에 걸쳐 ‘대입 수시전략 및 적성 설명회’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은 “입시는 마라톤과 같다. 무조건 달린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목표와 로드맵을 정항 후 차근차근 꾸준하게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전략과 방법이 조화를 이루면 입시에서 성공할 확률은 아주 높아진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
- 유학과 입시에 강한 한국크리스천국제영재학교 설명회 한국국제크리스천국제영재학교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는 8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 부천시 상동 상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앙교육과 인성교육은 물론 대학입시 대비와 입시전략ㆍ진로진단, 해외 유학 등 입시와 취업, 직업관 까지 다양한 진로를 다각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한국크리스천국제영재학교는 이러한 다양한 교육정책을 세계 유수의 기독교재단 및 미국의 사립학교 연합회와 교류하고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국에서 30여년간의 역사를 지닌 SOT(School fo Tomorrow) 교육을 도입하여 미국 초중고를 졸업한 것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러한 활동 속에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국내 입시에만 머물지 않고 시야를 국외로 돌려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교육비는 일반 국제학교보다 저렴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
- 미국의 사립학교 연합회의 학력 인정이 되는 SOT 도입 한국 크리스천 국제 영재학교가 9월 학기부터 부천의 큰 변화를 일으킬 국제학교로 바뀐다. SOT 교육은 초등학교~고등학교 과정까지 미국의 사립학교 연합회의 학력 인정이 되므로 미국 외의 외국에서도 통용되는 학력인정이 장점이라 볼 수 있다. 한국 국제 크리스천 영재학교는 국제학교지만 통합과정을 시도하여 한국인으로서 배워야 하는 교과 과정을 배우되 글로벌 시대에 적응하는 사람으로서 외국 교육을 받기 위한 과정을 다루는 것이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다. 두 가지 교육에 치중하지만 일반 국제학교보다 교육비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그 이유는 글로벌 교육이면서 성경적 교육을 위하여 미국에서 30여년간의 역사를 지닌 SOT(School of Tomorrow) 홈스쿨 교재를 도입하였기 때문이다. 홈스쿨 슈퍼바이저 교육을 받은 교사가 학생들의 주도적 학습을 돕게 된다. 영어가 완전하지 않은 가운데에서도 정규 과목을 SOT 교재를 통해 배우며 각 과목들을 섭렵하게 되며 미국 초중고를 졸업한 것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게 된다.먼저 SOT 과정을 접하도록 택한 이유는 Listening이 안되는 학생도 수퍼바이저 교사의 도움으로 교과서를 이해하여 교과서에 수록된 문제를 풀고 부록으로 첨가된 평가 시험문제를 풀고 학습평가를 받아 점수를 누적해가며 일단 정규 과목을 이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학년 과정의 각 과목이 12권으로 분리되어 나오므로 학생들이 소지하고 다니기 매우 편리하다. 각 권의 평가 시험 문제에 들어가지 전에는 Self-Test가 있어서 확실히 100% 이해할 때까지 Self-Test를 여러번 치루고 나서야 교사는 평가시험 문제를 풀게 한다. 물론 최근에는 인터넷 강의가 되는 홈스쿨 과정도 있으나 무조건 강의를 듣는 것보다 어휘와 문법과 개념을 안 후에 들으면 더 잘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영어로 강의하는 과정은 한학기나 일년 정도 지난 학생들을 위해 도입할 예정이다. 인강으로 가능한 홈스쿨 과정을 택하기 원하는 학생을 위해서는 North Star를 선택할 계획이다. 이 과정도 수업이 잘 들리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이중 언어가 가능한 교사들이 지도할 예정이다. 장점은 잘 듣지 못한 부분을 반복해서 들으며 Listening 연습을 하며 정규 과목을 이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의 능력과 열심에 따라 나가는 진도가 다를 수 있다.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전체가 나가는 진도보다 먼저 해나갈 수 있는 자유를 허락받을 수 있어서 그 학생은 시간과 재정상 절약을 할 수 있다. 특히 (초등생들을 위하여서는) 50여 가지의 깊이있는 성경적 성품 교육이 교과과정 구석구석에 포함되어 있어서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연습을 시키고 있다.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갖추어야 할 선한 양심이나 예절, 부모나 스승에 대한 존경심 등, 마땅히 가르쳐야 할 것을 가르치지 못하는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가르침이 들어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는 성품 교육을 위한 만화가 수록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한국 크리스천 국제 영재학교 이종대 이사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
- 남은 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이렇게 원미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활동 기회를 마련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관심과 의미를 주기위해 마련한 이번 활동처 제공은 당일에 접수가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특히 이에 따라 상2동자율방범순찰대에서는 청소년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에 이어,청소년 50여 명으로 구성된 순찰대를 통해 학생들이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학교 주변 및 공원 등 청소년 우범지역을 순찰해오고 있다.상2동 측은 “청소년순찰대 발대식에 참가한 학생들은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교육 동영상도 함께 시청하며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함께 공감하는 기회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역곡1동자연보호위원회에서는 청소년 50여 명과 원미산 둘레길 탐방과 산지정화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지역에 대한 애정과 환경보존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이다.현재 여름방학기간 동안 원미구 동 주민센터 13개 동에서는 청소년 자원봉사 운영을 위해 활동처를 마련하고 모두 18회 1000여 명의 학생 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
- 와이즈만영재교육 무료진단검사 및 무료체험수업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와이즈만영재교육센터 평촌센터(원장 배은미)에서는 7월 8일부터 7월 27일까지 무료로 창의영재 진단검사를 시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진단검사는 미래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인재성향, 과학 탐구력, 수학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등을 정확히 진단해 아이의 특성과 성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안내해주는 국내 최고 수준의 검사도구이다. 진단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미리 예약하면 되고, 초등저학년 대상 수학과학 무료체험수업도 함께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평촌센터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 여름방학 공부습관 트레이닝반 모집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해피한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좋은 공부습관 만들기’ 트레이닝반을 모집한다. 주요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학습플래닝 습관, 5분예습 습관, 학교수업 충실화 습관, 에빙하우스의 망각이론에 의한 복습습관, 노트필기 습관, 교과서 중시 학습습관, 학교시험 집중습관, 학습평가·반성 습관 등을 운영한다. 매일 150분씩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과목을 학습코칭하며, 학습법에 대한 특강도 병행한다고 한다. 산본에서 7년째 자기주도학습관을 운영중인 김화영 원장은 “예습복습 방법, 오답노트와 노트필기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방학동안 무턱대고 주입식 학원만 보내기 보다는 집중력 키우기, 노트필기법 익히기, 학습계획 세워서 실천하기, 예습-복습 생활화하기, 적극적인 수업참여와 수업태도 갖기, 시험치는 요령(특히, 서술형 대비) 터득하기, 글씨(숫자 포함) 바로 쓰기 등을 체계적으로 연습시키고 훈련시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한다. 학습능력 진단검사는 무료이다. 1:1 방식이므로 수시로 모집하며 토요일도 상담 가능하다. 모집대상 : 초중생(초5,6/중1,2 우선 모집)문의 031-398-1066, www.sanbonsdledu.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성적부진의 가장 큰 원인 : 난독증(Dyslexia)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해 전국 1,045 초·중등학교 기초학력 미달학생 5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부진의 원인을 찾는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만1,000여명(19.6%)이 난독증·정서불안 등의 문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 연구소에서는 용두초등학교, 활초초등학교, 자양중학교, 자양고등학교 등에서 난독증 검사를 한 결과 16~19%의 학생들이 난독증 경향을 보인 것과 일치합니다. 읽기 유창성 난독증이러한 연구를 통해서 난독증이 성적부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나 정서적인 문제가 학습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왔지만 실제로 난독증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었던 것입니다. 난독증은 글을 전혀 못 읽는 어맹증과는 다른 것입니다. 보통 난독증이라고 하면 “우리 아이는 한글 읽을 줄 아는데, 책도 잘 읽는데 난독증이라니요?” 하고 반문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한글을 모르는 것은 어맹증이나 독서불능증이라고 하고, 난독증은 이와 달리 읽을 수는 있지만 학년(연령)에 비해 유창성(정확도, 속도, 리듬감)이 떨어지거나 이해력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입니다. 난독증은 언어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두뇌의 신경학적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난독증의 유형에는 읽기의 유창성이 떨어지고 내용 이해력이 떨어지는 시각적 난독증, 경청능력이 떨어지고 잘 알아듣기 어려운 청각적 난독증,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표현적 난독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난독증이 심한 경우에는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어려움이 나타나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는 읽기나 받아쓰기를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엔 저학년 때에는 확실히 드러나지 않다가 4,5학년이 되면서 학습부진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사회, 국어를 어려워하고, 수학에서도 서술형 문제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학생이 되면 학습부진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흔히 학습부진, 집중력 부족, 자신감부족을 동반합니다. 그간 집중력이 부족하여 ADHD로 의심되거나 원인모를 학습부진으로 정서적인 문제나 지능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오해받았던 많은 아이들이 실제로는 난독증으로 인해 고통 받은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 평촌점 배 정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3∼5세 유아학비·보육료 상반기 421억 지원 전북도교육청이 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생들에게 올 상반기 총 421억여 원의 유아학비·보육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출발단계에서의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 및 학부모의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2012년 만 5세 누리과정을 도입하고 올해부터 만 3~4세까지 확대하여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전 계층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6월 현재까지 유치원에 243억5천여만원, 어린이집 보육료도 178억1천여만원을 지원했다. 누리과정 도입에 따른 만 5세 어린이집 보육료는 2012년부터 전액 도교육청에서 지원하고 있고, 만 3~4세 보육료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을 도교육청에서 부담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유치원에 2만3,234명, 어린이집에 2만4,560명이 재원 중이며, 원생 1인당 월 최대 29만원(유아학비?보육료 6~22만원, 방과후과정비 5~7만원)을 지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