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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오션어학원 ‘2013 여름방학을 잡아라’ 특강 개강 중화산동에 위치한 블루오션어학원은 ‘2013 여름방학을 잡아라’ 주제로 여름방학 특강을 개강한다 ‘3000단어 암기. ‘스토리북 60권 읽기 프로젝트와 중고등부 문법특강으로 구성된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한 단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특강 기간은 7월 22일 ~ 8월 16일까지 1부 오전9시~오후 1시 2부 오후1시부터~ 5시 3부 5시~6시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상담문의 : 063)227-80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
- 「예비고1이여 수능을 이해하라!」 1.수능이란 무엇인가수능 시험이 무엇인가를 알려면 반대로 학력고사의 성격과 대비해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학력고사가 직접적으로 학생의 지식 능력을 묻는 시험이었다면, 수능은 지식 능력을 지닌 학생이 행간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를 묻는 방식입니다. ‘관동별곡’의 구절 ‘강호에 병이 깊어 죽림에 누웠더니’에서 ‘강호한정’이라는 ‘연관 어휘’를 암기해야 하는 것은 학력고사의 방식인 것이고, 그러한 태도를 지닌 화자가 ‘드러낼 수 있는 반응’을 묻는 것이 수능의 방식인 것입니다. 따라서 직접적인 문제의 답을 찾는 능력이 아니라 의미를 이해하고 지문에서 관련된 내용을 찾을 수 있는 복합적인 사고가 필요합니다. 2.수능 대비 방법-예비고1이 해야 할 일예비 고1 학생들이 우선적으로 갖추어야할 것은 ‘수능을 이해하는 눈’을 가지는 것입니다. 학생이 ‘수능을 이해하는 눈’을 갖는다면, 화법, 작문, 문학, 독서 어떤 종류의 지문이라고 하더라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능문제의 기본 원리는 한 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주어진 정보를 활용해서 답과 연결할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문학(현대시)고등학교에 올라가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 고등과정 1학년 내신에서부터 중학교 때의 그것과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중학교의 시는 선생님께서 내용과 형식적 특성을 아이들에게 모조리 제공을 합니다. 같은 방식으로 아이들이 고등부 수업을 듣고 시험을 치르게 된다면 결과는 참담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상당의 문제가 다른 시와 정서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교과서에 실린 본문은 다 배웠지만 그와 비교를 하는 다른 시를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시험의 결과가 좋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시에 대한 정보를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를 읽는 눈을 기르는 것이 더 우선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비문학(독서)비문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문제의 답은 지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전제로 한 문제유형의 집합체가 바로 수학능력평가인 것입니다. 때문에 학생들은 참으로 당연한 명제<지문을 바로 읽는다> <문제의 의도를 바로 이해한다> <답의 근거는 자신의 생각이 아닌 지문에서 구한다>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비슷한 독해력을 지닌 학생이라고 해도 답의 근거를 찾는 태도에 따라 1등급이 될 수도, 4등급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독서영역에서 말하는 ‘수능의 눈’이란 지문을 독해하는 능력도 능력이지만 무엇보다도 문제를 대하는 태도에서 나오는 것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화법/작문/문법학생 또는 학부모님께서는 문법은 문법의 개념을 정확히 알아야만 풀 수 있다고 착각을 합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고1때 문법 지식을 배우고 또한 모의고사에서는 그 내용을 응용하여 다양한 문제를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능형 문제는 필요한 정보를 미리 제시해 줍니다. 문법 문제에는 [보기]가 포함되어 있고, [보기]라는 정보를 통해서 선택지의 의미를 파악하고 사고한 뒤, 답을 구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문법 지식을 배우기는 꼭 배워야하나 문법 개념 하나하나를 외워나가는 것이 수능의 학습의 본질은 아닌 것입니다.3.효율적인 대비법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올바른 수능 국어영역의 대비법일까요? 미리 고등국어교육 과정을 공부하면 즉 고등국어 상하를 선행하면 성적이 잘 나올까요? 고등학교 필수 문학작품 현대시 100선이나 현대 소설 100선의 작품을 섭렵하면 고등과정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예비 고1 학생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능을 이해하는 눈’을 갖추는 것입니다. 예비 고1 학생은 문법지식, 문학용어 따위의 작은 부분을 암기하고 익히기보다는 글 전체를 읽어낼 수 있는 큰 의미의 공부를 지향해야 합니다. 소설을 읽을 줄 아는가? 시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가? 비문학을 읽어내는 나름의 공식이 있는가?의 질문에 긍정적인 답을 할 수 있어야 발전 가능성이 큰 학생인 것입니다. 제대로 된 공부는 밑그림이 좋아야 합니다. 특히 국어영역이 그렇습니다. 이 여름 고등부의 청사진을 제대로 찍을 때입니다. 김현중 국어전임 강사GOS에듀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
- 짧은 여름방학 - 성적 올리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흔히들 겨울방학에 비해 여름방학에는 성적향상에 대한 기대치가 낮다. 아마 한달이 채 안되는 방학기간 때문일 것이다.하지만 방학동안 과목별 시간표를 철저히 계획하고 개인별 학습멘토가 존재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것이다.17년간 지도경험을 비추어보면 입시제도는 급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영어지도방법과 학생들 대하는 방법도 많이 달라졌다. 학원계에 처음 발을 디딜때는 학부모님, 학생들 모두 스파르타식 학습법을 선호했으나 10년 전부터는 과목별 전문학원이 붐을 일으키며 과목별로 학원을 이동하고 본인의 부족한 과목에 주력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이 같은 상황에 지역적 정서를 반영하여 수준별 선호도까지 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최상위~상위권 학생들은 강의력 좋은 원장직강을 선호하며 인강에서 얻을수 없는 피드백과 학교별 내신대비 족집게 학원을 선택하고 있으며 반면에 중위권~하위권 학생들은 개인별 눈높이 수업이 잘 되는 학원, 꼼꼼히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다져주는 학원을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외국어영역이 A형 B형으로 구분된 이후B형의 1,2 등급 진입선이 너무 높아졌기 때문에 파격적인 학습방법과 공부량으로 승부수를 띄어야만 목표한 결과에 도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학생의 허점분석과 더불어 학습성향까지 정확히 분석하는 멘토가 있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는 학원으로 선택하는 것이 학부모와 학생들의 어려움을 더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아래는 본원에서 학생별로 다른 여름방학 시간표이다예> 정신여고3 김oo 외국어 2등급 / 언어1등급 / 수리 3등급물론 4등급 이하인 학생은 공부량에 위의 시간표와 약간의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명문대에 진학을 하고자 한다면 적어도 언수외탐구 합산등급이 6등급이내여야 하기 때문에 고등부 전문학원에서는 위와같이 고1부터 차분히 학생에 맞게 타이트한 맞춤식 시간표를 짜줘야 한다. 특히 방학동안은 더욱 그러하다.중하위권 학생들도 최상위권 학생들이 진행하는 학습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하며 스케줄 역시 타이트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요즈음 따라 학부모님들은 우리아이들의 학원선택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10년 전에는 대다수 종합학원을 다녔기 때문에 언수외탐구영역 정도는 전체 관리가 되었지만 최근 사교육시장을 살펴보면 과목전문학원이 대다수 이고 학원수강의 경제적, 시간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학원마다 지도 과목에 주력하여 홍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 때문에 잘 가르친다는 학원에 우리아이 스케줄을 맞춰야 하고 최종적으로 그 학원에 우리아이가 잘 적응하는지도 살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배가 되는 것이다. 적어도 이러한 어려움을 없애려면 한과목 전문학원이지만 다른 과목과의 조율을 고려하는 학원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김지민 원장김지민영어학원대성학원 고등부 전임청산학원 본원 고등부 전임북경청산학원 재종반 교무부장학림학원 재종반 및 단과 강사대진여고 외 다수 고교 텝스 출강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
- 현 고교 2학년 이과생들에게 매년 이 시기가 되면 대다수의 고3을 위한 각종 학습법이 제안이 된다. 그러나 어쩌면 고3보다는 아직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있는 고2를 위한 올바른 학습법이 필요할 때이다. 이에 현재 고2 이과생들에게 과학탐구를 공부하는 방향을 제기하고자 한다. 과학탐구Ⅰ과목에 대해서 끝까지 물고 늘어져라.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의 경우 아직 과학탐구 Ⅰ과목이 진행되는 학년이다. 물론 일부 학교의 경우 고등하교 1학년일 때 Ⅰ과목 영역을 공부하는 학교도 있지만 대다수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진행이 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현재 많은 학교에서 집중이수제의 형태로 과탐 과목을 1년 동안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한 학기에 2개 과목씩 공부해 가는 것이 일반화 되고 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상당수는 학기에 해당하는 과탐 과목만을 공부하고 학기가 끝난 뒤로는 손을 놓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물론 수능에서 최대 2과목만을 선택하게 하였기에 모든 과목을 집중하지 않아도 되지 않는가라고 반론을 제시할 수 있다. 그러나 과탐의 Ⅰ영역 과목의 경우는 반드시 끝가지 잡고 놓지 않아야 이후 수능에서 선택과목을 결정할 때도 자신에게 맞는 과목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대학별 고사인 논술을 치룰 때 과학논술에서도 분명 도움이 될 수 있다. 현재 과학논술이 과목별 선택형으로 변화되고 있으나 선택형 논술을 본다 하더라도 연세대학교처럼 사전에 교과 선택을 하지 않는 한 과탐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과학탐구 Ⅰ영역 과목은 특정 교과를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공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과학탐구Ⅱ과목의 선행은 겨울방학을 이용하라. 과학탐구 Ⅰ과목은 수능에서 선택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내신이 있기에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는 반면 Ⅱ과목의 경우 수능에서 대다수의 학생들이 수능에서 선택하지 않는 이유로 공부하려는 의지가 약한 편이다. 또한 과목을 선택하기 위해 공부를 하려해도 시기를 언제부터 해야 할지 내신에서 반영되는 2과목을 모두 해야 할지 고민이 많게 된다. 이에 계획에 대한 조언을 하자면 겨울방학을 이용하라는 것이다. 겨울방학부터 진행하는 경우 너무 늦지 않을까하고 불안해 할 필요 없다. 겨울방학 때 Ⅱ영역에서 자신이 공부하려는 과목을 시작해서 진행하여도 고3기간 중 모의고사나 내신을 준비함에 있어 전혀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Ⅱ영역을 공부하는 동안 반드시 과탐 Ⅰ과목은 놓지 않고 꾸준하게 복습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 가지 더 언급을 하자면, 과탐Ⅱ과목의 경우 내신만을 위한 공부라고 한다면 인터넷 강의 등을 활용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과탐, 이과생의 기회? 덫? 과학탐구 과목은 이과생에게 있어 잘 준비하면 더할 나위 없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과목이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않을 경우 입시에 가장 큰 덫이 될 수 있는 과목이다. 보통 대학교에서 수시의 최저학력기준을 정할 때 수학 또는 과학탐구 중 한 과목을 포함해야만 하는 학교들이 있다. 이 경우 수학이 해당 최저등급이 충족하지 못할 경우 과학과목으로 조건을 충족 시킬수도 있다. 따라서 과목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정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으나 자연계 학생에게 과학탐구는 최소한 2순위의 과목이 되어야 함을 잊지 않아야 한다.로고스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
- 개구리서적 잠실점, 어린이 전집류 매입 및 판매 곧 여름방학이다. 좋은 책을 읽는 것만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없다. 어릴 때부터의 책 읽는 습관이 평생을 간다. 이번 여름, 양질의 전집과 단행본으로 아이들에게 습관을 선물하자.개구리서적 잠실점(신천역 파인애플상가 지하1층)은 어린이 전집을 보상 판매하고, 구입하는 곳이다. 개구리서적 잠실점은 전집을 85~25% 할인해 판매하고 매입은 현금으로 해준다. 전화뿐 아니라 출장상담도 가능하며 한국 프로벨, 웅진, 교원, 한국헤밍웨이, 한국차일드아카데미, 여원미디어 등 모든 출판사의 책을 다룬다. 문의 개구리서적 잠실점 02-414-79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
- 영준영어학원, 예비고1 및 고등부 학부모 설명회 고등영어 절대강자, 고등영어 전문학원인 영준영어학원에서 예비고1(현 중3)과 고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19일(금) 오후 2시 학원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고3 영어영역 B형 6월 모의평가 분석과 예비고1 영어영역 학습 전략 로드맵’이 제시될 예정이다.학원은 석촌호수 서호사거리 군산오징어 뒤편에 있으며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학원으로 문의 하면 된다.문의 02-421-05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
- 7월 20일 서울과학기술대, 제13회 입시정보 한마당 개최! 2014년 수시모집을 앞두고 고3 수험생은 물론 고1,2 재학생들의 진학 진로에 대한 답답함을 떨쳐낼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공교육 현장의 진학전문 교사들이 주축이 된 서울인천경기강원 진학지도협의회가 주최하는 13회 입시정보한마당. 이를 주도해온 서울진학지도협의회 (이하 서진협)회장 이성권 교사를 만나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Q. 제13회 입시한마당 개최 시기와 장소? 7월 20일 토요일 오후12시부터 오후5시까지 서울과학기술대에서 서울인천경기강원 진학지도협의회가 주최하는 2014년 수시입시전략을 위한 설명회와 상담이 진행된다. 이 날 고3 수험생을 위한 2014 수시입시전략을 비롯해 고1, 2 재학생을 위한 대입설명회와 개인별 상담도 무료로 진행된다. Q. 지난 입시정보한마당의 성과? 지난 입시정보한마당에서도 학부모와 학생 600~700여명이 입시 설명회를 들었으며, 무료 상담 역시 50여명의 공교육 교사들이 1명당 30분씩 3시간동안 쉬지 않고 진행해 350여명의 학생 상담도 진행됐다. 고1, 2 재학생의 상담도 200여명이 넘게 진행되었다. 또한 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을 대표하는 공교육 진학 교사들이 열정을 가지고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서울 강북권외에도 강동, 경기, 강원도에서도 상담을 위해 찾아올 만큼 전국적인 호응을 받았다. Q. 작년과 달라진 내용이 있다면? 작년에는 고1,2 재학생은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서진협의 홈페이지(www.seouljinhak.com)에서 사전 접수를 받는다. Q. 올해 입시정보 한마당에서 진행될 설명회 내용은? 제13회 입시정보 한마당 설명회 1부에서는 조효완 서울과기대 실장이 고등학교 입장과 대학 입학처 입장을 아울러 2014 수시입시의 전략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이어서 최유미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면접 대응 전략에 관한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이는 입학사정관제와 같은 면접 관련 전형을 위해 면접 대비 학생의 준비와 태도, 마음가짐에 관해 전문가에게 실전 전략을 제시하게 된다. 2부에서는 1,2학년 재학생 대상으로 김덕년 장학사가 대입을 위한 효율적인 준비 전략을 소개하고 3부에서는 서울인천경기강원 진협 소속 교사 50명이 수험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3시간에 걸쳐 무료로 학생 개인별 진학, 진로에 대한 조언에 관한 상담을 진행한다.(수험생 상담 30분, 재학생 상담 20분) Q. 상담 교사에 따라 입시 방향과 전략이 달라지지 않을까? 올해 서진협에서는 대략 7만여건의 작년도 수시합격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면서 보다 신뢰도 높은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체계적으로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를 기본으로 올해 점수를 넣어 백분위 등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작년 점수로 환산하여 대입 상담이 이루어진다. 학생부 전형, 논술전형, 적성평가전형, 입학사정관제 전형 등 작년도 전형별 합격률을 비롯해 학생부 기준 성적대별 합격자 비율, 수능점수대별 합격자 비율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즉 단순히 정서적 상담이 아니라 통계화된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치밀한 상담을 기대해도 좋다. Q. 서진협에서 입시정보 한마당을 개최하는 이유? 서진협 활동의 목표는 ‘교육수요자의 권리 찾기’에 있다. 이제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교육수요자 즉 학생과 학부모 중심의 교육이 시대적 흐름이고, 이런 대세에 맞춘 학생의 진로 찾기에 힘을 보태겠다는 생각에서다. Q. 앞으로 서진협의 계획? 올해는 입시 간소화 대책 예상, 2014년 대입의 화두로 등장한 A형, B형의 문제 등 앞으로 큰 혼돈이 예상되고 있다. 단순히 점수로 진학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융복합화 되어가는 교육적 흐름에 맞춰 문 이과 구분을 없애는 과제, 수능 체계의 변화에 발맞춘 고등 교육과정의 변화 추구, 그리고 이과적인 논리적 사고와 인문학적 소양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데 한 목소리를 내고자 한다. 즉 ‘한국교육정책교사연대’와 같은 조직을 만들어 입시를 포함한 교육정책의 방향과 틀을 제시하는 것도 시대적 과제라고 생각한다. Q. 고3 수험생을 위한 조언? <span style="FONT- 2013-07-09
- 그날 배운 것은 그날 끝장을 내라!! 학원에서 분명히 이해했다고 생각한 개념과 문제유형, 그러나 막상 가정에서 혼자 풀면서는 문제가 조금만 어려워도 막막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는 내 아이를 위한 대안은 없을까? 수학을 포기하는 많은 학생들의 딜레마가 여기서 시작된다. 학원 강의, 공부방, 과외 등 모든 사교육의 학습 과정에서 드러나는 학습의 틈. 이것을 채우기 위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고민해온 학원이 바로 수학사냥이다. 10시 귀가 후 수학학습까지 책임지겠다는 의지로 준비과정만 2달여. 1:1 학생별 실시간 인터넷강의를 제공하고 있는 수학사냥의 학습 시스템을 정리해보았다. 1:1 인터넷 실시간 강의로 가정에서도 완전학습 지원 류동석 원장은 “과제 수행에서 막히면 학생들은 난감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한 학습법이 라이브 강의다. 수학사냥의 인터넷 강의는 학생이 직접 모르는 것을 물어보고, 풀이 과정을 제시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1:1 실시간 인터넷 강의라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한다. 실제 시행한지 6개월여가 지난 지금, 학원의 10시 수업의 제약을 받지 않고, 원거리에서 오가는 학생들의 시간적 제약도 해결하고 있어 재원생 학부모 학생 모두에게 호응이 높다. 또한 연속적인 학습이 필요한 수학 학습을 주2-3회 수업에 국한되지 않고, 학원에 오지 않는 날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성적향상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 수학사냥 인터넷 강의는 다수를 대상으로 일방적으로 강의를 하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쌍방향의 인터넷 강의로 강의 도중에 문제 풀이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를 확인하고, 학생별로 1:1 실시간 대응도 가능하다. 특히 수학 학습의 특성상 심화과정에서의 궁금증, 풀이과정의 잘못된 부분을 짚어주는 수업이 필요한 만큼 학생별 취약부분이나 유형, 풀이과정을 꼭 짚어 해결해준다는 것이다. 수학사냥이 지향하는 ‘그날 배운 수업 내용을 그날 확인하고 가는 학습 시스템’에 맞춰 학습 콘테츠 제작 및 인터넷 강의를 위한 시스템 구축, 자체 방송국을 개설해 실시간 생중계도 가능해 학생에게 필요로 하는 확인학습을 집중적으로 보강해주고 있다. 개념 수업- 클리닉- 유형별 문제 풀이- 클리닉, 징검다리 샌드위치 수업의 놀라운 효과! 수학강의만 20여년을 훌쩍 넘은 류 원장의 수학학습 노하우가 접목된 효율적인 수학학습법이 수학사냥의 ‘징검다리 샌드위치 수업’이다. 선행 학습이든 내신 집중 수업이든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처음 접하는 내용이나 1-2회 반복한 내용이라고 해도 스스로 문제를 풀어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 학생들의 학습적 부담을 줄이면서 동시에 반복 학습을 지향하기 위해 마련된 수업이다. 류 원장은 “기존의 학원의 시스템은 주로 정규수업과 클리닉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어떤 의미에서는 학원의 편의를 위한 구성일 수 있다. 수학사냥의 징검다리 샌드위치 수업은 중하위권 학생의 성적 향상을 목표를 위해 고민 끝에 완성해온 프로그램”이라고 전한다. 징검다리 샌드위치 수업의 프로세스는 기본개념과 원리를 암기하는 정규수업 후 이를 숙달하고 확인하는 샌드위치 클리닉 수업이 이어지고, 다시 정규수업에서 유형별 문제, 응용문제 풀이를 배우고 다시 클리닉 수업을 통해 유형별 문제풀이 학습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 수업은 반복적인 확인 학습이 절실하게 필요한 중하위권 학생을 위한 특별반에 학원비의 추가부담 없이 적용하고 있다. 초중등부, 재미와 특목고 선행을 위한 100% 영어 수업 vs 고등부, 질의 응답식 수업이 핵심 현재 수학사냥에서는 100% 영어로만 진행되는 초중 수학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는 영어 학습과 흥미로운 수학 학습을 위해, 중학생은 특목고 진학 후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대비하고,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영어 실력을 갖춘 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학사냥의 초중등부는 반별 정원 5~6명을 기본으로 내신 수준의 챌린지 반과 상위권 프라임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라임반에 적용되고 있는 영어식 수학수업은 정규 수학수업과 영어 교재로 된 수학 수업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또한 수학사냥의 고등부 수업의 핵심은 질의응답을 위한 수업에 있다. 기존 강의 수업과 질문식 수업을 5 : 5로 구성하여 학생의 수학적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해주고 있다. 특히 상위권 학생의 경우는 반복 수업보다 본인의 취약한 단원, 취약한 유형에 대한 질문을 해결해주는 것이 성적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류 원장은 “고등부는 어느 정도 반복 수업이 진행된 상황인 만큼, 1등급을 위해서 질의응답에 중점을 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학교별 부교재, EBS 교재 등 다양한 교재에서 갈증을 느끼고 있는 학생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한다. <p class="바탕글" al 2013-07-09
- 인서울 대학, 글로벌 인재, 그리고 취업 언제 인가부터 대학입학과 관련하여 유행하는 말 중에 하나가 ''인서울 대학''이다. 86학번인 나에게는 그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인서울 대학이 뭔가 했을 정도로 낮 설고 이해가 가지 않았었던 적도 있다. 그 당시만 해도 서울의 주요 대학뿐 아니라 경북대 등 지방 명문대가 지금의 인서울 하위권 대학보다 더 알아주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언제 인가부터 인서울 대학이 웬만한 지방 명문대보다 선호도가 높아진 시대로 바뀌어 버렸다. 최근 입시경향을 놓고 보면 수능성적 기준으로 인서울 중위권 이상 대학에 가려면 대체로 2등급 중위권 내에 들어야 입학이 가능하다. 2등급 중위권은 개략 상위 10% 이내이며, 이는 상위 10% 정도의 학생들을 뺀 나머지 학생들은 인서울 대학 입학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말이기도 하다. 80년대만 해도 웬만한 4년제 대학만 나와도 취업은 크게 걱정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1997년 IMF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대학입학, 취업 등 많은 것들이 바뀌어 버렸다. 연예할 때 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얻기 위하여 여자가 좋아하는 것도 사 주고 기념일도 챙기는 등 여자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취업도 마찬가지다. 내가 가고자 하는 회사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대기업에서 인사 부장이나 임원으로 근무 중인 친구들이 말하는 선호하는 인재상은 단지 어느 대학을 나왔는가 보다는 글로벌 지구촌 시대에서 실무능력을 탑재되어 있으면서도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소통의 막힘이 없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함양된 인재인가를 중점으로 본다. 싱가폴은 차별 없이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조화로이 어우러져 살고 있기에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함양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싱가폴에는 떠오르는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세계적 다국적 기업들이 즐비하며, 아시아 교육의 허브답게 영국, 미국 등의 해외 명문 대학의 학위를 한국의 국내대학 정도의 비용으로 취득할 수 있기에 대학 졸업 후 현지에서의 취업도 용이한 편이다. 최근 수년 동안 현지에서 공부한 한국 학생들이 애플(Apple), IBM, 삼성전자, HSBC, 호주 맥쿼리, LG전자, 토시바 등 세계적 글로벌 다국적 기업의 싱가폴 현지 법인 또는 한국의 기업체 등으로 속속 취업하고 있다. 싱가로유학 원장 김민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서울대 수시 합격생 자소서 모음집 출간 서울대는 2014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정원의 83%를 수시전형으로 선발한다. 서울대 수시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이다. 올해부터 공인어학성적이나 국내 고교 전 과정 이수자의 AP시험 점수 등은 평가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자소서의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대 수시 합격생 100인의 자소서 작성법을 공개한 ‘지공신공?공신교육입시연구소’의『서울대 수시 합격생 자소서 모음집』이 출간돼 차별화된 자소서 전략서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대 수시 합격생 100인의 자소서 작성법 공개지공신공은 『EXIT EBS연계교재 최종정리+모의고사 시리즈』, 『출제 1순위 EBS연계교재 문항점검 시리즈』, 『아하! EBS연계교재 유형정리 시리즈(일명 ‘아E유’)』, 『수시 합격 바이블 시리즈』 등의 대표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는 초?중?고 학습, 청소년, 자녀교육 출판 전문 브랜드이다. 또한, 공신교육입시연구소는 수시 입학사정관제와 논술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신진상 소장을 중심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의대, 치대, 한의대, in서울 수시합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입시전문 기관이다.지난해 지공신공?공신교육입시연구소가 출간한 『수시의 진실 1 : 교과부와 대교협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과 최근 출간한 『수시의 진실 2 : 서연고와 의치한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은 수시합격 전략서로 수시 분야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수시의 진실』에 이어 최근 출간된 『서울대 수시 합격생 자소서 모음집』 역시 대원외고 3학년 진학지도부에서 주요 진로교재로 활용할 만큼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인문계열부터 자연계열, 예체능계열까지 서울대 내의 모든 단과대 수시 합격생들의 자소서와 전문가의 분석, 합격 자소서 작성 가이드를 담았다. 그동안 공신교육입시연구소에서 컨설팅 한 1천여 명의 학생들로부터 자소서를 받은 후 그중 100인의 자소서를 선정해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자소서로부터 배울 전략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해 자소서 작성을 앞두고 막막해하던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자소서의 모든 것을 책 한 권에 담아이 책의 1부에는 서울대 자소서 뿐만 아니라 모든 대학의 자소서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기본 원칙과 이론을 소개하고 있다. ‘자소서란 무엇인가’부터 시작해 ‘자소서, 이렇게 쓰면 합격한다’와 ‘자소서, 이렇게 쓰면 떨어진다’까지 세세하게 짚어가며 정확한 정보를 전해준다. 2부는 서울대 수시 합격생들의 자소서 분석으로 구성됐다. 인문대, 사회과학대, 경영대, 자유전공학부, 공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의과대, 미술대, 음악대까지 모든 단과대학별로 최소 한 편 이상씩의 합격자 자소서를 실었다. 이 책은 서울대 지원자들에게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분량과 항목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 뿐 서울대 자소서나 다른 대학 자소서나 크게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사립대나 지방 국립대 지원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이 책과 더불어 in서울대 최신 수시 합격 자소서 분석과 작성법 가이드를 담은 『in서울대 수시 합격생 자소서 모음집』도 나왔다. 수시 전문기관이 제공하는 ‘수시합격 프로그램’ 지공신공?공신교육입시연구소에서는 전문적인 수시합격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우선 각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컨설팅과 교사 연수를 실시해 대원외고, 용인외고, 하나고와 같은 입시 명문고 만들기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학교 컨설팅 프로그램에는 포트폴리오 프로그램 기획, 학교 소개자료 작성, 학교 프로파일 작성, 자소서 지도, 추천서 작성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대입 합격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학교부터 변화시켜야 한다는 모토로 각 학교에 맞는 컨설팅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준다. 학교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수시의 진실 특강과 자소서 실전 특강도 진행한다. 또한, 각 학생별 수시 컨설팅과 자소서 평가 및 첨삭 프로그램도 제공한다.공신교육입시연구소 신진상 소장이 기획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전국 우수 고교생 연구논문아카데미도 개최한다. 전(前)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직접 지도하는 이 아카데미는 7월 29일~8월 3일(7월 27일까지 접수) 영동고에서 진행되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상, 한국경제신문사장상을 수여한다. 12월에는 전국 우수 고교생 연구논문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실시된 연구논문대회에는 대원외고 1~2학년 학생 50명이 지원해 그중 8개 팀이 수상하기도 했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