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CMS 전국진단평가 무료 이벤트 CMS 에듀케이션 평촌 직영 영재교육센터에서는 2013학년도 4분기를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사고력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한민국 사고력의 리더로서 학생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수학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것이 CMS 사고력 수학이다. 황지선 교무실장은 “CMS 사고력 수학은 일찍 시작할수록 스토리텔링과 서술형 중심으로 개편된 교과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면서 “나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사고력 수학은 반드시 필요하며 검증된 CMS 교재와 다양한 교구로 수업이 진행되고, 퍼즐과 게임으로 흥미를 자극하면서 즐거운 도전이 될 수 있도록 확산적 사고력을 키운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은 CMS 에듀케이션은 이 땅에 사고력 수학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 수학교육의 변화를 주도해 왔고 일찍이 교과통합형 융복합 테마 중심의 수학교육 콘덴츠와 다양한 수업모델을 선구적으로 발전시키면서 명실상부한 융합교육과 영재교육 리더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국내 최고의 교수진이 만든 획기적인 창의적 융합교육 프로그램 ConFUS를 출시하면서 기념으로 8월 한 달 동안 신입생 대상의 진단평가를 무료로 진행한다. 2014학년도 교육청 영재교육원, 영재학급 대비반(3, 4, 5학년)은 사고력 입학고사와 별도로 응시할 수 있다. 사고력 설명회는 8월 10일, 8월 15일, 8월 21일 11시에 직영 평촌영재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입학테스트 후 상담을 통해 반 배정이 된다. 입학테스트 예약을 한 학부모는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
- 리포터가 간다 _ 안양 ‘좋은이웃 임실치즈체험학교’ 안양 비산동에 위치한 ‘좋은이웃 임실치즈체험학교’. 임실에서 올라 온 좋은 재료로 치즈와 피자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학교다. 치즈의 재료인 우유, 이를 만드는 소에 대해서도 배우고, 치즈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과정을 알아보며 그 속에 들어있는 과학적 원리도 배울 수 있어 프로그램도 유익하다. 여름방학, 아이들과 무엇을 할까 씨름하고 있을 부모님들을 위해 리포터가 비산동 치즈체험학교를 직접 다녀왔다. 피자와 치즈, 아이스크림까지 직접 만드는 체험이곳의 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치즈피자 체험’과 ‘치즈체험’ 두 가지다. 말 그대로 치즈와 피자를 함께 만들어보는 체험과 치즈만 만들어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피자 만들기 체험은 임실에서 공수해 온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든 도우에 다양한 토핑을 올리고 테두리에 치즈를 넣어 오븐에서 굽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숙성된 도우를 밀대로 밀어 평평하게 펴보고 토핑을 원하는 모양대로 올리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한다. 피자 만들 때 강사가 도우를 공중으로 날려 늘리는 신기한 ‘도우쇼’는 보너스다. 이렇게 만든 피자는 무료로 제공되는 스파게티, 음료수 등과 함께 식사로 즐길 수 있다. 먹지 않거나 먹다가 남은 피자는 상자에 포장해 가져갈 수도 있다. 치즈 만들기는 커드 상태의 블록 치즈를 물로 녹인 후 사방으로 한없이 늘리는 스트링 작업을 직접 해보는 것으로 진행된다. 많이 늘릴수록 치즈가 쫄깃해 지기 때문에 스트링 작업만 40분 정도 한다고. 만든 치즈는 팩에 담아 가져가거나 직접 시식해 볼 수도 있다.피자와 치즈 두 가지를 모두 체험할 경우에는 1인당 2만원의 체험료가, 치즈만 체험할 경우 1인당 1만3천원이면 된다. 단, 치즈체험만 할 경우 식사를 위한 개인 도시락은 따로 준비해야 한다.피자와 치즈 체험이 모두 끝나면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아이스크림 만들기를 한다. 순수한 아이스크림 원료를 사용해 만드는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것이다 보니 체험 집중도가 높다는 설명이다.좋은이웃 치즈체험학교 우관제 국장은 “지역사회를 섬긴다는 마음으로 교육을 하는 까닭에 좋은 재료를 사용하지만 체험료는 다른 곳보다 저렴한 편”이라고 강조했다. 체험장도 16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넓은 크기로 단체 교육도 진행하며 시설도 깨끗하다.체험과 함께 진행하는 인성교육도 굿!피자와 치즈를 만드는 체험 시간 중간에는 동영상과 PPT를 통한 교육도 이뤄진다. 우유와 소, 치즈를 만드는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국내산 치즈의 이름을 높인 지정환 신부에 대한 이야기와 치즈의 역사 등도 함께 가르친다.뿐만 아니다. 아이들에게 부모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가지도록 교육하고, 식사 예절이나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도 일러준다.우 국장은 “체험에 필요한 실제적인 교육 뿐 아니라 인성교육도 함께 함으로 아이들이 부모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며 다른 사람과도 더불어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박스> 체험안내주소 : 비산동 554-15 좋은이웃교회 2층체험시간 : 평일반(월~금) 오전 10시~13시 / 오후 14시~17시 주말반(토) 오전 10시~13시 비용 : 1인당 2만원(피자치즈체험/3시간 소요), 1만3천원(치즈체험/2시간 소요) 신청 : 전화(031-421-4167)나 인터넷 홈페이지(www.goodnbcheese.com)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
- 표현영어로 언어의 활용도를 높여라! 주부 신미영 씨는 지난 달 싱가포르로 가족여행을 다녀오면서 깜짝 놀랐다고 한다. “아이들 영어공부도 할 겸 패키지 대신 자유여행으로 갔어요. 여행 가기 전엔 큰 아이한테 기대를 많이 했죠. 영어학원도 더 오래 다녔고 학교시험이나 인증시험 점수도 훨씬 높았으니까요. 그런데 막상 현지에 가니 작은 아이가 빛을 발하더라고요. 큰 아이는 외국인 앞에서 우물쭈물하는데 작은 아이는 완벽하진 않아도 부담 없이 말도 걸고 필요한 걸 물어보기도 하더군요. 물론 성향차이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그 동안 해 온 영어공부 방식이 달라서 그런 것 같아요. 작은 아이는 말하기 위주로 수업하는 학원에 다녔거든요. 이번 여행이 아이들 영어공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어요.” 진짜 실력vs가짜 실력미영 씨네 두 아이의 차이는 뭘까? 가장 큰 이유는 한 명은 가짜 실력을 키우는 죽은 영어를 배운 것이고, 다른 아이는 진짜 실력을 키우는 살아 있는 영어를 배웠다는 점이다. 작은 아이는 언어로서 영어를 접했고, 발표나 토론 같은 말하기 위주로 공부를 해 왔다. 반면 큰 아이는 학문으로서 영어를 배웠고, 독해나 문법 위주의 공부만 해 온 것이다. 때문에 시험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지만 막상 현지에서는 기본적인 의사소통조차 버거운 상태가 된 것이다. 이런 이유로 최근의 영어교육은 듣기와 읽기 위주에서 말하기와 쓰기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철저하게 의사소통의 도구로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표현영어’다. 말하기와 쓰기 등 표현 중심 커리큘럼표현영어가 부각되면서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주목 받고 있다. 이것은 EiE어학원과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이 함께 개발한 것으로 말하기와 쓰기 영역이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매일 ‘Input(습득)-Intake(체화)-Output(활용)’을 반복하는 3단계 표현영어 학습법으로 영어의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완성한다. “우리나라가 영어권 문화가 아니잖아요. 그렇다 보니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를 접할 기회가 턱없이 부족하죠. 아주 적극적인 일부 아이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학원에서 영어를 배우는 게 거의 유일한 자극입니다. 때문에 학원 수업에서 영어에 노출되는 비중을 높이는 게 중요합니다.” EiE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송도 캠퍼스 장동항 원장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수업에서 말하기와 쓰기의 비중을 늘리고, 교사의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발표나 토론, 토의 같은 상호작용이 원활한 참여수업 위주로 진행한다. 또, 아이가 직접 말하는 기회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 반복적으로 훈련시킴으로써 철저하게 학습자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한다. 한편 쓰기 영역은 특화된 교재를 통해 단계별 표현활동으로 훈련시킨다. “영어를 제법 잘하는 아이들도 쓰기는 어려워합니다. 백지 상태를 채우는 것 자체가 아이들에겐 스트레스죠. 실제로 모국어라고 해도 글쓰기는 별개잖아요. 때문에 단계별로 글쓰기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앞에서 배운 문장에서 단어나 구만 바꿔서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 보고, 익숙해지면 짧은 문장을 직접 영작해보고, 이후 짧은 글에서 긴 글까지 분량을 늘려가면서 쓰기에 대한 부담을 없애주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발표나 토론, 토의, 에세이 쓰기 같은 다양한 참여 수업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일상적인 수업으로 지속되는 게 중요하다. 아이 스스로 직접 말하고 쓴 경험들이 횟수를 거듭할수록 아이의 진짜 실력이 되기 때문이다. 꼼꼼하고 철저한 관리·감독아무리 좋은 커리큘럼도 철저한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효과를 내기 어렵다. 특히, 초등 시절의 아이들에겐 세심하고 꼼꼼한 관리가 필수다. 이를 위해 EiE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는 6명 내외의 적은 인원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소수정예라야 교사가 아이들을 제대로 지도할 수 있습니다. 수업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아이들이 많으면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 수밖에 없으니까요. 또 쓰기 수업에서도 교사가 꼼꼼하게 첨삭하고 피드백을 해주려면 인원이 적어야 합니다.” EiE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동춘 캠퍼스 박성희 원장의 설명이다. 실제로 EiE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는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 가정에서의 학습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고 엄격하게 관리한다. “아이들이 영어 공부할 때 보면 처음에는 성실하게 하지만 이내 요령을 피우게 됩니다. 더 쉽게 더 빠르게 하려고 하지요.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한 공부는 아이의 진짜 실력이 될 수 없다는 것이지요. 하루 이틀이야 큰 차이가 나지 않겠지만 이런 습관들이 쌓이면 아이의 실력 역시 구멍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성실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문의 : 인천 송도 캠퍼스 : 032-851-0587 / 인천 동춘 캠퍼스 : 032-819-0533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
- 어린이과학관에서 즐기는 여름방학 2013년 인천어린이과학관의 세번째 기획전시 ‘피로키로와 비밀의 숲’이 여름방학 기간 개최된다. ‘피로키로와 비밀의 숲’은 어린이들이 직접 전시에 참여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감성구슬을 찾아보는 체험형 전시이다.피로키로의 마음속에 기쁨·슬픔·행복·질투·사랑의 감정구슬을 차곡차곡 찾아주는 신기한 탐험의 여정으로 구성되어있다. 전시와 공연이 결합된 스토리텔링형 체험전 ‘피로키로와 비밀의 숲’은 오는 12월 31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인천어린이과학관 공연장에서는 미술관 속 살아있는 그림이야기를 뮤지컬로 풀어낸 어린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공연 ‘미술관은 살아있다’를 준비했다. ‘미술관은 살아있다’는 빛과 어둠의 화가 렘브란트의 명작과 라이브 클래식, 동화이야기를 엮은 클래식 뮤지컬이다. 올 여름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신나는 뮤지컬 공연‘미술관은 살아있다’는 오는 8월 25일까지 평일과 일요일은 11시, 14시, 주말과 공휴일은 11시, 2시, 4시 운영한다. 이밖에도 여름맞이 문화행사로 ‘춤추는 댄스로봇 공연’과 ‘한여름의 음악회’도 준비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첨단 댄스로봇공연인 ‘춤추는 댄스로봇 공연’은 최첨단 댄스로봇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한여름의 음악회’공연은 무더운 여름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향연으로 서정적 감성을 일깨우며 더위에 지친 모든 분들에게 비타민 같은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다. 댄스로봇공연은 8월 15일, 한여름의 음악회는 8월 17일 개최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인천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www.ics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
- 연수구자원봉사센터, 함박중학교 자원봉사 협약식 (사진 1)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함박중학교와 함박중학교 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격 형성과 사랑을 아는 청소년 상을 만들어 나가고 “자원봉사”의 참뜻을 실천하기 위해 자원봉사활동 협약식 및 with 청(청소년)·지(지역사회)·기(기업)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실시했다. 특히 연수구자원봉사센터가 IFEZ에서 물품을 지원받아 지역의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30여명 19팀이 참여하여 15세대에 쌀을 전달하며 정서지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단 활동을 시작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
- 김샘학원송도캠퍼스 오픈 설명회 수학전문 김샘학원 송도캠퍼스에서는 8월20일 오전11시에 송도컨벤시아 1층 회의실에서 오픈설명회를 개최한다. ''우리아이 꿈과 목표, 김샘으로 정복하라''와 ''우리아이, 올바른 수학학습 관리방법''이라는 주제로 김샘교육 김우일 대표와 데우스교육 송영성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참석한 학부모에게는 무료 커피쿠폰, 연수토피아어학원 수강료 할인쿠폰(50%)을 제공하고, 그 중 10명을 추첨해 10만원권의 백화점 상품권 증정한다. 참석시 전화예약 필수이며, 간담회와 레벨테스트 등은 8월21일부터 송도본원에서 진행한다. 문의 032)885-5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
- 재잘재잘 학교소식 이 코너는 안산지역 학교에서 일어난 소식들을 싣는 란입니다. 안산 내 초, 중 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자잘한 행사들과 학교 안에서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도서관에 가니? 우린 도서관이 온다!본원초 이동도서관 인기 만점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매달 한 차례 복도로 책을 실은 수레가 찾아가는 본원초 ‘찾아가는 도서관’이 인기다. 본원초등학교 (교장 김동수)는 매월 마지막 금요일 찾아가는 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지난 5월 28일도 학교도서관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찾아가는 도서관을 진행했다.본원초 김동수 교장은 “학교에 도서관이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이용을 안 하는 아이들이 많다. 이렇게 도서관에 있는 책을 꺼내서 교실 앞으로 가져오면 호기심에 책을 빌리게 되고 책을 읽는 아이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실제로 찾아가는 도서관을 진행한 후 도서대출 권수가 부쩍 늘었다.본원초 이정미 사서는 “우리학교 평균 도서 대출 권수는 200권에서 300권 사이인데 비해 찾아가는 도서관을 하는 날에는 700권씩 대출이 이뤄진다. 아이들이다 보니 마음먹고 책을 빌리기 위해 도서관에 오기보다 책 수레를 이용한다”는 것이다.본원초 ‘찾아가는 도서관’은 학부모회 독서지원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진행된다. 독서지원회 회원들은 찾아가는 도서관 봉사 뿐만 아니라 매주 수요일 1. 2학년들에게 동화책 읽어주기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아빠 어디가? 아버지 학교 간다석호초 아버지학교 진행아이들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아버지학교가 지난 6일 석호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석호초등학교(교장 이부훈)가 준비한 아버지 학교는 경기도 교육청 학부모학교 참여 사업으로 진행됐다. 올해 석호초 ‘아버지 학교’는 강의와 운동회. 아버지 학교에 참가하는 아버지들은 5월말 ‘자녀 자아존중감’ ‘공신들의 학습 노하우’ 강의를 들었다. 두 차례에 걸친 강의는 엄마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녀교육에 관심이 적은 아버지들이 자녀교육에 관심을 갖는 효과가 있었다.‘아버지 학교’의 하이라이트는 지난 6월6일 진행된 ‘아빠와 함께하는 운동회’. 온 가족이 참가한 가족운동회에서 아버지학교 참가자들을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운동회에 참가한 한 아버지는 “지난해 캠핑 때 가족이 함께 문패를 만들고 함께 가족사진을 찍었고 아이들과 거울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 올해는 그 가족사진으로 머그컵까지 만들었으니 아버지 교실 살림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행복해했다.아빠가 학교에 나타나자 가장 신난 사람은 바로 아이들이다. 석호초 6학년 김성준 학생은 “아빠와 함께하니까 게임하다 틀려도 재밌고 아빠와 더 친해진 느낌이다”며 즐거워했다.행복한 교육 부모가 시작해야덕성초 학부모 연수 진행부모교육이 절실한 요즘 ‘행복한 교육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덕성초등학교(교장 류근원)가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5일 덕성초등학교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학부모 연수에는 최응재 경기도 교육연구원장이 강사로 나섰고 행복한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했다.최응재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은 “초등교육에서 착한 사람, 똑똑한 사람, 남과 더불어 사는 사람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독서가 가장 중요하며, 학부모가 솔선수범하여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학부모 연수에 참가한 학부모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한 학부모는 “아이를 키우는데 유익한 정보와 아이디어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덕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창의지성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9
- 기말 영어 만점전략? 배웠던 책을 활용하여, 짧은 시간 강력한 내공 올리기부터 !! 중간고사가 끝이 난지 한달만에 다시 기말고사가 다가오고 있다. 평촌에 와서 여기 지역 2년치 시험 문제를 보면서 선생님들과 학교별 출제경향을 분석, 발표 후 전략에 대해서 토론을 진행했다. 무엇보다 학교별 출제경향을 제대로 파악해야 하고, 영어기본실력에 대한 절대적 필요성, 난이도 높은 학교들에 대한 창의적 시험대책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의견이 수렴되었다. 이제 평촌 지역도 목동 지역에서 3년 전 벌어졌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영어밑천 없이는 내신도 궁핍하다>다시 기말고사 준비가 시작된다. 영어기본실력의 한계를 절감한 친구라면 억울하겠지만 지금부터 과감히 기본실력 향상을 위해 투자하고 기말 고사 대비를 권한다. 지필고사에서의 기본실력은 결국 어휘, 문법영작, 독해이다. 교과서와 시험범위를 제대로 공부했더라도 영어밑천이 없는 학생들에게 내신조차 암담해질 것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특정 학교를 담당했던 선생님들의 뒷 이야기가 절절할 정도로 학생들에게 그 밑천이란 것이 절박하였다. 백점과 구십점대, 팔십점대의 차이는 바로 영어 밑천이기에 밑천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공부한 책은 종자돈과 같은 것>학원의 교재들은 학기(2~4개월 정도)별로 바뀌기 때문에 1년 정도만 학원을 다녀도 책장 가득 영역별 책들이 쌓이기 시작한다. 그런 교재들을 버리는 친구가 많다는 것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공들여 만들어 둔 기억의 싹, 미래 영어지식의 종자를 버리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옷은 새 옷이 좋지만 책이야말로 내 손 때가 묻은 책이 최고다. 공부한 책, 절대 버리지 말자. 하지만 어떻게 활용하는가?<헌책 기피 증후군을 극복하고 반복하고 또 반복하여 강력한 영어 내공을 만들어라><1.어휘 이삭줍기>외웠던 어휘교재나 독해 어휘파트가 있다면 큰 종이에 스쳐갔던 그 어휘들의 스펠링과 의미를 하나씩 적어 보자. 그리고 정리된 어휘 리스트를 눈에 잘 띄는 곳, 이를 테면 책상 앞에다 붙여 두고 아무 생각 없이 노출시키도록 해 둔다. ‘어디서 많이 본 단어인데’라는 말이 나온다면 이전 학습의 결과물을 뇌가 인식하고 있다는 대단히 반가운 신호다. 딱 한 달만 그 어휘들을 그렇게 붙여 둔다면 그 어휘들 중 상당 양이 여러분의 것이 될 것임을 자부한다. 어휘 하나하나 자체는 작은 지식의 양이기 때문에 단순노출만 시켜도 이삭 줍듯 내 지식이 될 수 있다. 게다가 그것이 전에 내가 흘린 이삭이었다면. <2.나만의 문법 기본서>문법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싶다면, 수업했던 책 한권을 골라 ‘나만의 문법 기본서’를 만들어 보라 권하고 싶다. 문법책의 체계는 어차피 동일하다. 기본서를 정했다면, 동일한 내용을 어떻게 써 놓았는지 두 책을 비교해 가면서 공부해 보라. 기본서에 빠져 있거나 설명이 빈약한 부분이 있다면 해당 내용을 정리해서 추가한다. 이전에 본 책인 만큼 정리하는 속도 또한 빠를 것이다. 예습의 목적은 지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인데, 한 번 공부한 내용이라면 이미 예습이 되어 있다는 얘기 아닌가. 정리하면서 그 호기심이 터지고 점차 책 한권이 내 것이 되는 것이다.<3.어려운 문장을 알 때까지 반복하라> 하나의 영어문장을 보라. 그것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거기에 있는 어휘를 알고, 우리말과 다른 영어적 배치구조, 즉 문법원리를 안다는 것이다. 문법이 체계적이고 연역적인 방식이라면, 독해와 영작은 귀납적인 접근이다. 물론 영작이야 문법의 뒷받침이 되어야 용이하지만 결국 자꾸 쓰다보면 원리가 터득되는 점에서 귀납적 성격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귀납이 무엇인가. 잔잔한 세부 지식에서 하나의 큰 원리를 유추해 내는 것 아닌가. 자신이 공부했던 내용 중 쉬운 문장은 매직으로 그어 버리고 어려운 문장만 남겨라. 하루에 한 문장씩이라도 그 어려운 문장을 독해하고 영작해 보라. 독해와 영작은 바로 역의 과정이다. 둘 다 반복함으로써 귀납적 원리를 적용하는 힘이 생긴다. 이 또한 기존 교재를 반복함으로써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어설픈 지식은 서글프다>우리에게 필요한 지식은 sharp하면서도 날렵한, 문제의 의도를 찌를 수 있는 지식들이다. 그 sharp함은 바로 기억의 명확성이며, 날렵함은 타 상황에 대한 비교 및 적용 능력인 것이다. 하루아침에 될 리 만무하지만, 어느 기간 공부한 내용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알수록 공부가 손쉽고 재미있어짐은 당연하다. 그것이 하나를 공부하더라도 제대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 어설픈 지식은 서글프다. 서글프지 않으려면 반복하라. 보잘 것 없이 책꽂이에 박힌 그 초라한 친구들이 서글픈 그대를 구원해 줄 능력자임을 알아야 한다. <영어 밑천, 즉 영어 내공을 쌓아 올려 기말 만점 전략을 더하라>서술 논술형 문제, 모두 고르시오, 고쳐 쓰시오, 적당한 어휘를 유추하시오, 요약하고 정리하시오 등과 같은 문제들이 아이의 등급을 갈라 놓는다. 이제 내신 기간에만 열심히 해서 100점 받고, 90점 이상 받는 시대는 지나 간지가 오래되었다. 목동 9년차 영어 학원의 노하우와 강력한 내공, 그리고 거기에 아이들이 스스로 하게 하는 동기부여 시스템의 장착으로 이번 평촌 지역 기말고사에서 일을 내고야 말 것이다 다짐해본다. 결국 아이 스스로 해야 하고, 아이가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지 않는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아이들과 함께 공유하고 달성 가능한 목표를 공유해서 코칭 해주는 것 ! 그것이 영어와 함께 영어 학원이 이끌어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글 : 열정과신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9
- 창의수학 초등수학지도사과정 수강생 모집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오는 7월4일부터 매주 목요일 12회 과정오는 7월4일부터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창의수학 지도사과정 교육프로그램이 실시된다.이번 프로그램의‘우수아 창의 수학(Cham Math)’ 교재는 상위 30%의 학생들의 영재성과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기 위한 준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 및 수도권 백여 개 학교에서 방과 후 교육 및 영재반 수업교재로 인기리에 활용되고 있다. 홈스쿨이나 공부방 교재로도 인기높다.우수아 창의수학 저자인 한기완 박사는 “우수아창의수학은 준영재들의 창의성을 신장시킬 프로그램으로 서울 수도권에 인증받고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송파, 강동 지역에서도 우수아 창의수학 교수법을 바르게 이해하고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강사교육을 함께 진행하고자 하는 것”이라 설명한다. 서술형 평가대비와 수학을 기반으로 창의성을 신장시킬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한 이번 수업내용은 ▶탱그램으로 여러가지 모양 만들기 ▶마방진 탐구 ▶여러가지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나눗셈을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암호와 수학 ▶약분과 통분을 하는 이유와 방법 ▶모자이크 퍼즐도형을 수학적으로 만들기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는 왜 배우나? ▶토끼문제와 피보나치수열 탐구 ▶우수아 창의수학 지도자 2급 자격증 준비방법 등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강좌 수료후에는 방과후 강사나 공부방 수업프로그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우수아 창의수학으로 방과후학교나 홈스쿨 등에서 수학강사로 활동을 하고자하는 이들이나, 아이들의 창의력이나 영재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7월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10시~12시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문의 및 접수 : 송파여성문화회관, www.songpawoman.org, 02-2203-3330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8
- 내신은 기본, 특화된 자기개발계획서로 승부하라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서류 제출해야 전기 고등학교의 대표주자인 과학고 입시의 막이 올랐다. 과학고 입시는 광역 단위로 진행되는 만큼 전국 20개 과학고에서 비교적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다. 인천의 과학고는 영종도에 자리한 인천과학고와 부평 삼산동에 자리한 인천진산과학고 두 곳이다. 올해 과학고 입시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해에 비해 면접 평가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틀은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진행되지만 지원자의 중학교를 면접관이 찾아가는 방문면담이 새롭게 신설되고 종전에 있던 소집면접 역시 강화되면서 평가 기준이 한층 엄격해졌다. 따라서 지원자들은 면접관들의 검증에 대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처해야 한다. 온라인 8월 21일, 방문 8월 22일까지 접수올해 인천과학고의 모집정원은 92명, 인천진산과학고의 정원은 80명이다. 경쟁률은 지난해 기준 인천과학고가 2.28대 1, 인천진산과학고가 2.23대 1로 별 차이가 없었다. 두 학교 모두 온라인 원서접수는 8월 16일부터 21일까지이며, 방문 접수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다. 특히, 온라인 입력 기간 내에 입력을 완료하지 않을 경우에는 입학원서 출력이 되지 않는 만큼 지원자는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편 인천지역 과학고 지원자는 전국 소재 다른 과학고, 외고, 국제고, 특성화고, 자율형사립고 등 전기고교에 이중으로 지원할 수 없다. 단, 과학영재학교인 한국영재학교, 서울과학고, 경기과학고, 대구과학고, 대전과학고, 광주과학고는 이중 지원이 가능하다. 이야기 있는 자기개발계획서가 강세제출서류는 입학원서와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학교생활기록부Ⅱ 사본이며, 자기개발계획서, 담임교사 의견서, 수학 또는 과학교사 의견서는 온라인 입력으로 제출이 완료되므로 별도로 제출할 필요는 없다. 이 중 자기개발계획서가 관건이다. 올림피아드 같은 교외 경시대회 수상경력이나 영어나 한자, 한국사 같은 교과 관련 인증시험을 언급하면 안 된다. 또 영재학급이나 교육원 교육 및 수료 여부 역시 기재하면 안 된다. 대신 자기개발계획서에는 자신만의 특화된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지원동기, 진로탐색 경험과 진로 계획, 장래 희망을 중심으로 해당 학교에서 자신을 선발해야 하는 이유를 강조해야 한다. 특히,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지금까지 해온 노력 중 자기주도적 학습 경험이나 남다른 학습 경험 등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중학교 재학 시절 했던 교내외 활동에 대한 어필도 중요하다. 앞으로의 가능성과 함께 지금까지의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요긴한 항목이기 때문. 수학과 과학 교과와 관련된 교내외 활동 중 자신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활동을 선택해 자신의 장단점과 연계시키는 것이 좋다. 단, 그 과정 속에는 자신이 영향을 받은 부분과 그로 인해 자신이 성장할 수 있었음을 보여주는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또한, 자신의 가정환경과 성장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중요하다. 특히,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사건과 그 의미, 가장 힘들었던 일과 극복과정 및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하는 게 좋다. 평가의 마지막 항목은 독서와 관련된 문항이다. 그 동안 자신이 읽었던 책들 가운데 가장 인상 깊었던 책 2권을 선택하고, 그 책을 선택한 이유와 책에 대한 긍정적 또는 부정적 평가, 그 책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과 변화 등을 서술해야 한다. 판에 박힌 이야기보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이나 평가가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자신만의 안목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내신은 기본 면접으로 승부 걸어야 올해 과학고 입시에서 지원자의 중학교를 찾아가는 방문면담과 지원한 과학고에서 실시하는 소집면접 평가기준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최종 합격을 위해서는 면접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내신은 기본 면접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면접관이 해당 중학교를 방문해 실시하는 방문면담은 담임교사와 수학·과학 교과 전담교사가 제출한 의견서 혹은 추천서를 검증하기 위한 과정이다. 면접관이 직접 찾아가 지원 학생과 추천서를 작성한 담임교사, 수학이나 과학 교과 전담교사와의 면담을 진행한다. 사전에 제출한 자기개발계획서 내용의 진위 여부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수학과 과학 분야에 대한 탐구활동과 학습과정을 검증하게 된다. 한편, 소집면접은 지원한 과학고에서 진행되며, 방문면담에 비해 보다 심층적인 검증이 진행된다. 미래 과학인재로서의 지원자의 가능성을 평가하고, 학업에 대한 열정과 과제 집중력, 자기관리능력, 의사소통능력 등의 평가가 이뤄진다. 한편 이후 일정은 오는 11월 13일 오후 2시 면접대상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11월 18일 개인면접과 집단면접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11일 예정돼 있다. 서류 심사 후 1.5배수가 면접 대상자로 선정되며, 면접대상자는 3학년 2학기 성적과 출결이 기록된 학교생활기록부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문의 : 032-745-8580, 8581 / 032-508-8270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