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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리언 또래상담자 동아리> “친구들의 고민 해결, 어른들보다 우리가 낫죠” <솔리언 또래상담자 동아리> “친구들의 고민 해결, 어른들보다 우리가 낫죠” 누구나 청소년 시절을 거친다.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인생의 한 과정. 그 만큼의 대가도 치른다. 교우관계, 학업, 가정사 등의 외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자신에게서 오는 마음의 갈등과 방황이 으레 찾아온다. 이럴 때, 우리는 과연 누구를 찾아갔을까? 생각해보면, 부모님도 선생님도 아닌 ‘친구’를 가장 먼저 찾아간 듯하다. 뚜렷한 해결책을 얻지 못해도, 마음을 터놓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됐던 그 시절이었다. 솔리언 회원들은 요즘, 청소년들의 고민 해결사로 불린다. 비록 전문 상담사는 아니지만, 자신들과 같은 입장에 서서 함께 세상을 마주대할 수 있기에 또래들에게 그 누구보다 큰 위안이 되고 있다.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활동 중인 ‘솔리언’ 동아리 친구들을 만났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게 우선 자격 ‘ 솔리언’ 은 청소년들이 일정 기간의 상담 교육을 거친 후, 또래들의 다양한 고민을 상담해주는 활동을 하는 친구들의 모임이다. 솔리언으로 선발이 되면 약 1년간 자기이해, 친구의 의미, 대화방식, 상담기법 등의 교육을 이수한 뒤, 본격적인 상담 활동을 시작한다. 중,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솔리언 회원들은 현재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상에서 친구들의 고민을 상담해주고 있다. 이들이 솔리언의 자격으로 꼽는 첫 번째는 ‘온 마음으로 친구들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평소에도 주위 친구들이 먼저 솔리언 회원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한단다. 김보경 회원(지도중 2)은 “평소에도 고민 상담을 친구들이 많이 해와요. 상담을 잘해준다고 하는데, 무엇보다 친구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잘 들어주는 제 성격 때문인 것 같아요”라고 한다. 따뜻하고 절실한 말 한마디의 힘을 원하는 또래들에겐 진심을 담아 고민을 공감해주는 것이 기본적인 해결의 시작이라고 솔리언 회원들은 입을 모은다. 어른들에게는 터놓지 못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한 때 여자로서 누구에게도 말 못할 큰 고통을 겪었던 절친한 또래를 보듬어줬던 게 가장 기억이 남는다는 서동훈 학생(고양동산고 1)은 “그 친구에게는 정말 큰 아픔이었죠. 한동안 정말 힘들어하는 친구였지만,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고 지금은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좋아요”라고 한다. 이처럼 어른들에게 쉽게 말 못할 고민들을 솔리언들에겐 쉽고 편안하게 터놓을 수 있다는 게 솔리언의 존재 이유다. 이우정 학생(백석고3)은 “우리가 겪는 지금 이시간과 세계가 어른들과 공감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많아요. 전문 상담가나 어른들과 대화할 때는 감정을 드러내기도 쉽지 않고, 오히려 억누르는 게 많은데, 또래에겐 마음 편안하게 대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라고 한다. 김지완 학생(백신고 3)은 “단지 대화를 나누어 줬을 분인데도, 덕분에 고민이 해결됐다고 했을 때 내 일처럼 기쁘고 보람있다”고 덧붙였다. 또래 상담 활동으로 내 자신도 ‘힐링’돼또래들의 고민을 함께 해오면서 오히려 자신들이 얻는 게 더 많다고 한다. 조성민 학생(백마중2)은 “처음엔 직선적이고 날카로운 성격을 고쳐보려는 마음에 솔리언을 시작하게 됐죠. 활동하면서 오히려 상대방의 심경을 읽고자 하는 마음,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배우게 된 것 같아요”라고 자신의 변화를 고백했다. 자신들의 고민과 상처도 저절로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 “또래들의 고민은 곧 우리들의 고민과 비슷해요. 함께 이야기하다보면,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해결도 할 수 있죠. 저 자신도 함께 ''힐링‘되는 기분이예요”라고 이다영 학생(대화고 1)은 이야기한다. 솔리언 활동의 의의와 효과 때문인지 부모들의 반응도 호의적이다. 김관희 학생(서정고 2)은 “어머니가 상담 관련한 활동을 하셨죠. 그래서 조언도 해주시고, 솔리언 활동을 많이 도와주세요”라고 한다. 솔리언으로서의 자부심 이어가고파 한 달에 한번 정기 모임을 갖고, 그간 활동 사항들, 앞으로 진행해야 할 활동들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요즘엔 솔리언을 적극 홍보하는 방법에 대해 머리를 모으고 있다. 전국에서 솔리언을 운영하는 기관은 많지만,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솔리언들은 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친구들이다. 2010년엔 여성가족부 솔리언또래상담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엔 권현숙 상담사가 솔리언 전문 지도자상을 받기도 했다. 권현숙 상담사는 “솔리언을 통해 회원들이 ‘나’ 중심의 세계에서 ‘우리’ 중심으로 가치관이 바뀌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고3 회원들의 경우 학업으로 인해 바쁠텐데, 시간을 쪼개 활동하는 모습에 감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얼마 전 2기 멤버들을 직접 선발하기도 했다는 솔리언 멤버들은 후배들과 좋은 ‘멘토’와 ‘멘티’가 되어 솔리언으로서의 자부심과 명예를 이어가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얼굴은 알지 못하지만 함께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또래들의 마음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솔리언’ 회원들. 오늘도 간절히 위안을 바라는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겠다. ‘화이팅!’이라고. 그리고 ‘우리가 함께 있다’고 말이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인류의 위대한 스승은 맞춤코칭의 대가 망설임 없이 꼽을 수 있는 인류의 위대한 스승은 누구일까요? 저는 석가(부처)와 공자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의 사상이 수천 년 이어져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살도록 인도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사상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실상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어려운 사상이 그들 당대에 끝나지 않고 면면이 전수된 까닭은 무엇일까요? 바로 종지를 이해한 훌륭한 제자들의, 제자들의, 제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 어려운 것이 많은 제자들에게 제대로 전수된 비결이 무엇일까요? 저는 그 비결이 바로 맞춤코칭[대기설법, 対機説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석가의 500 나한 중 한 사람인 출라판타카는 몹시 머리가 나쁜 제자였습니다. 출가 후 3년 동안 게송 한 수도 외우지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같이 수도하던 친형이 "너는 가망이 없으니 그만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자 출라판타카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울며 서 있었습니다. 이를 본 석가는 빗자루를 쥐어주며 이렇게 말했답니다. “‘이 빗자루로 먼지를 털리라. 때를 없애리라’고 되풀이해서 외워라.”출라판타카는 왜 시키는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날마다 이 말을 외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은 기특하게도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먼지란 뭐지?” 그러나 보통 머리 사람도 어려운데 머리 나쁜 그에게 하루아침에 깨달아질 진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출라판타카는 매일 빗자루를 들 때마다 석가가 해준 말을 외우고 또 외웠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흐르던 어느 날 “먼지란 마음의 먼지, 때란 마음의 때가 아닌가. 이걸 털고 없애는 게 수행 아닌가. 인간 세상의 미혹은 때다. 지혜는 바로 마음의 빗자루다. 내가 지금 지혜의 빗자루로 어리석은 내 미혹을 쓸어 버리리라."라고 퍼뜩 깨달았답니다. 석가는 출라판타카를 칭찬하고 다른 스님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임명했다고 합니다. 울고 있는 촐라판타카를 보면서 석가는 어떤 생각을 떠올렸을까요? 부처니까 응당 위로해주고 싶다는 자비심이 들었을까요? 또는 ‘저 놈을 데려다가 더 혹독하게 가르쳐야겠다.’라는 선생 본능(?)이 발동했을까요? 아마 그 대신 ‘촐라판타카는 머리가 나쁘다. 위로도 혹독한 가르침도 저 애가 수행정진 하는데 아무런 득이 안 될 것이다. 대신 구도의 의지와 끈기는 그 누구보다도 강한 것 같으니까 그의 능력에 맞게 과제를 내주고 기다려보자.’라고 생각했겠지요? 그러니 촐라판타카에게 단 두 구절만 외우게 하는 안성맞춤 방편을 낸 게 아닐까요? 스승의 이러한 맞춤코칭 덕으로 촐라판타카는 마침내 깨달음을 얻은 아라한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병에 따라 약을 주듯이[응병여약(応病与薬)] 제자의 근기[능력]에 맞춰 가르치는 대기설법이라는 맞춤코칭은 그 어려운 불법(仏法)도 제자들에게 올곧게 전수할 수 있던 석가의 특기였습니다. 석가는 능수능란한 교사였던 셈이지요. 이러한 대기설법이라는 맞춤코칭을 능숙하게 썼던 또 다른 선생이 바로 공자입니다. 논어에 나오는 한 구절을 보겠습니다. 자로가 “(좋은 말을) 들으면 곧바로 실천해야 합니까?” 하고 여쭈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부모 형제가 있는데 어찌 듣는 대로 곧 행하겠느냐?”염유가 “(좋은 말을) 들으면 곧바로 실천해야 합니까?” 하고 여쭈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들으면 곧바로 행해야 한다.”공서화가 여쭈었다. “자로가 물었을 때는 부형이 계신다고 (곧 행하지 말라) 하셨고 염유가 물었을 때는 들으면 (곧바로) 실행해야 한다고 대답하시니 저는 의문이 생겨 감히 묻습니다.”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염유는 소극적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한 것이고, 자로는 남을 이기려 하기 때문에 물러서도록 한 것이다.”『논어』 「선진」 21 공교육이나 사교육 모두 붕어빵 식 교육이라는 지탄을 받아온 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은 ‘소수정예’, ‘1:1 맞춤 교육’이라는 말이 학원가에서는 유행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실상을 살펴보면 겉모습만 달라졌을 뿐 본질은 붕어빵 식 강단 교육법 그대로입니다. 아이의 특성과 능력을 면밀히 따져 그에 맞는 교육법을 찾으려는 선행노력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석가와 공자가 위대한 스승이 되었던 이유 중 하나가 훌륭한 맞춤코칭 교사였다는 점을 늘 명심하면서 오늘도 아이들의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대안을 찾는 학원 선생님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딱딱하게 굳은 뇌를 가진 교육 종사자들에게 발상의 전환을 기대하며 석가의 일화 한편을 소개하고 글을 마칩니다. 석가 당시에 어느 여인이 찾아와서 자기 남편에 대해 하소연을 하였다."우리 남편은 술을 좋아하는데 술을 안 마시면 일도 하지 않고 불평하고 성내고 하여 가정이 불안한데, 술을 마시는 날은 웃고 일도 잘 하고 아이들에게도 너그럽고 자상한 아버지가 됩니다. 그런데 부처님께서는 오계(五戒)를 주시며 술 마시지 말라 하셨으니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하고 물었다.석가는 "그럼 너희 남편은 술 마시는걸 계율로 삼아라."하셨다.글 : 청암학원 설승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가슴 뛰는 일에 미쳐라 지금 하는 일에 만족하십니까?가슴 뛰는 일에 미치면 성공합니다.제가 휴일에 TV를 보고 있는데, 요리 왕 대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사람은 특이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의대를 다니다가 자퇴를 하고 요리사가 된 20대 여자였습니다. 졸업만 하면 의사가 되어 남들이 부러워하는 생활을 할 수 있는데, 왜 그만 두고 요리사가 되었을까요? 이상민 셰프는 의사가 적성에 안 맞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죽을 각오를 하고 어머니께 의사공부를 그만 둔다고 하고, 집에서 쫓겨나 밖에서 아르바이트 생활을 하면서 지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기가 하고 싶은 요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힘이 안 들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고생 끝에 TV프로그램 요리 왕 대회에 나가서 우승까지 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좋아하는 일, 가슴 뛰는 일을 하다보니까 우승까지 하게 되었다고……. 가슴 뛰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성공합니다.저는 지금 유소년스포츠지도자입니다. 저는 회원이 800여명 정도 되는 스포츠클럽 원장이고, 유소년스포츠협회 회장입니다. 저는 지금 제가 하는 일이 너무 즐겁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가슴이 뜁니다. 친한 친구들은 “몸으로 하는 일인데 힘들지 않냐?”, “평생 몸으로 가르치면서 살 수 있겠어?”라고 물어보곤 합니다. 이 일이 힘들어도 제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은 저만의 철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노력’과 ‘칭찬’을 아이들과 교사들에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죽는 날까지 아이들과 함께 뛰고, 함께 공부하면서 일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그리고 저는 책을 읽을 때, 책을 쓸 때, 강의를 들을 때 가슴이 뜁니다. 책읽기, 책 쓰기, 강의CD듣기를 매일 미친 듯이 하고 있습니다. 미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말입니다.여러분!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그것이 바로 가슴 뛰는 일입니다. 가슴 뛰는 일을 미친 듯이 하세요. 반드시 성공합니다! 글 ‘성공에 미쳐라’ 저자 진낙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한국의 기록문화, 인문학 강좌 수강생 모집 전주시와 전주시평생학습센터는 유쾌한 인문학 강좌 제 3탄 ''한국의 기록문화'' 수강생을 7월 1일까지 120명을 모집한다.한국의 인문정신을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유쾌한 인문학은 지난 3월부터 한국의 사상과 한국의 역사 강좌를 열었으며 앞으로 12월까지 제4탄 한국의 문학, 제 5탄 한국의 예술까지를 다루게 된다. 금번 한국의 기록문화 강좌는 총 6강으로 조법종 우석대교수의 한국 고대 금석문의 이해와 삼국유사, 오항녕 전주대 교수의 조선왕조실록1·2 강좌가 있다. 마지막으로 변주승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소장의 조선후기 인문지리지와 대한제국의 이야기가 펼쳐 질 예정이다한국의 기록문화는 7월 2일 개강하여 8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19시 전주시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되며 수강생접수는 전주시평생학습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63-241-1123 또는 이메일(ajung1123@hanmail.net)로도 접수한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에 대해서는 수강료의 50%를 감면해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미국교과서 공부, 이보다 더 쉬울 수 없다! 화재의 영어교육 교재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영어실력과 배경지식 함께 쌓을 수 있는 최적의 홈스쿨링 교재 “미국교과서는 교과서 개발 목적 자체가 실제 상황의 영어를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최적의 교재이다. 매 단원이 교육적 목표를 가진 스토리로 구성되어 배경지식이 풍부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사회 역사 과학 수학 등 7가지 영역의 다양한 내용을 영어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미국 뉴욕주에서 초중등학교 교사를 역임한 TOPIA 대치캠퍼스의 조안나 원장의 설명이다. 조원장의 설명이 아니어도 요즘 영어학습의 추세는 ‘미국교과서’로 공부하기이다. 그러나 미국교과서는 워낙 내용이 방대하고 어려워 비전문가인 엄마가 이끌어주기에는 한계가 있다. 키출판사의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은 이런 엄마들의 고민을 담아 학원에 보내지 않고도 자기주도 학습으로 미국교과서를 공부할 수 있는 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교과서의 핵심만 뽑아낸 리딩교재‘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이하 미교리딩)’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보는 4대 교과서를 분석하고 어휘, 주제, 주요 배경지식 등 에센스만 뽑아내어 우리나라의 학습자들이 소화하기 쉽도록 제작한 리딩 교재이다. 키출판사의 김기중 대표는 “미국교과서 공부는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교재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미교리딩은 배우기 쉽고 가르치기 쉬운 교재로 홈스쿨링이나 학원, 공부방의 교재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미교리딩 교재는 사회, 지리, 역사, 수학, 과학, 언어, 예술 등 미국 정규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전 과목을 다루고 있으므로 영어실력 뿐 아니라 폭넓은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다. 또한 사진, 도표, 그림 등 풍부한 시각 자료들도 곁들이는 등 학습자가 소화하기 쉽도록 편집되어 있어서 교재를 따라가면서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키출판사의 조언주 실장은 “미교리딩은 170여 권의 참고도서를 참조하여 에센스만 뽑아낸 것으로, 예전으로 치면 ‘표준전과’의 개념이다. 가격 또한 한 권 정가가 12,000원에서 15,000원이어서 고가의 미국교과서에 비해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6단계 착실히 공부하면 미국 고등학생 수준 영어 구사할 수 있어 미교리딩은 모두 6단계, 2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은 본교재인 Student book, 내용 확인 및 체크에 활용할 수 있는 Workbook, 그리고 원어민의 음성으로 녹음된 CD(리딩 Easy~Core는 mp3)로 이루어져 있다.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에게 알맞은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은 미국 교과서의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미국의 유치과정에서 배우는 가장 기본이 되고 기초가 되는 어휘와 문법 요소를 그림과 함께 학습하는 과정이다. 다음 단계는 본격적인 미국 교과서 학습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K’와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K’이다. 조언주 실장은 “동일한 주제에 대해 PreK는 보다 쉬운 어휘, 짧은 리딩지문으로 학습하고, K는 PreK의 어휘와 리딩을 포함하면서 더 포괄적인 것을 배우게 된다. PreK를 먼저 배우고 K를 공부하면 더 쉽게 공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PreK는 초등 전 학년에게, K는 초등 고학년 또는 기초가 부족한 중학생에게 적절한 수준이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Easy’,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Basic’,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Core’는 미국의 1~6학년 교과 과정을 철저 분석하여 제작되었다. 영어실력은 물론 교과목 전체에 걸친 배경지식까지 공부할 수 있는 단계이다. Easy는 초등 고학년 또는 중학교 1~2학년생, Basic은 중학 전 학년, Core는 중학 2~3학년 또는 영어 상위권 학생이 하기에 알맞은 수준이다. 이처럼 미교리딩은 다양한 테마를 학습자의 수준에 맞게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조언주 실장은 “미교리딩 시리즈를 착실히 공부해 Core 단계까지 마쳤을 경우, 어휘는 미국 고등학교 수준 이상, 문장은 미국 중학교 수준, 그리고 교과개념은 미국 중학교 1~2학년 수준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초중고 학생 뿐 아니라 대학원생이나 MBA준비생 등 성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80만부, 해외 15만부 이상 판매된 인기 교재미교리딩은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고 있는 엄마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미교리딩 시리즈는 국내에서만 80부 이상 판매되었고, 교보문고 어린이영어 분야에서 영어 납품 업체 600여 군데 가운데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대만에도 진출하여 15만부 이상 판매되는 등 교재의 우수성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조언주 실장은 “엄마표 교재로 인기를 얻으면서 개별 구매는 물론 외고와 학원, 공부방 등의 교재로 많이 납품되고 있는데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인 반복 구매의 비중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교리딩 시리즈는 삼성에서 킬러 컨텐츠로 채택되어 삼성전자 단말기에서 이북(e-book)으로 서비스 하는 중이다. 이에 따라 미교리딩 시리즈는 종이책은 물론 동영상, 화상, 그리고 이북까지 다양한 경로로 만나볼 수 있다. * 리드톡: 스피킹&라이팅 실력도 쌓을 수 있는 ‘리드톡’미교리딩의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원어민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미교리딩 전 단계에 걸쳐 각 권의 유닛 단위마다 강의가 제공되고 있으며 전자칠판을 활용한 다양한 시각자료를 통해 학습자의 이해를 돕는다. 리딩 뿐 아니라 스피킹과 라이팅의 실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미국교과서 읽는 화상전화영어’인 ‘리드톡(READTALK)''은 미교리딩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원어민 강사와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수업이다. 이를 통해 원어민 수준의 발음, 액센트, 억양을 갖출 수 있도록 훈련할 수 있으며 자신감 있는 스피킹 실력을 쌓을 수 있다. 리드톡은 리딩으로 시작하여 스피킹, 리스닝, 라이팅까지 총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 인터뷰<전문가가 추천하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조안나 TOPIA 대치캠퍼스 원장>미국교과서의 장점은 사회, 역사, 과학, 언어 등 다양한 분야의 영어를 생활 속의 언어로 아카데믹하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미국교과서에는 액티비티와 프로젝트도 많고 정답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체킹하기도 힘들고 엄마들이 이끌어주는 것도 쉽지 않다. 따라서 미국교과서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학원으로 갈 수 밖에 없다. 이런 현실 속에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은 가정에서 미국교과서를 공부하기에 최적의 교재라고 할 수 있다. 방대한 양의 내용을 인지발달단계를 고려해 선 2013-06-28
- 닥터윤영어학원, 설명회 통해 입시정보 제공하는 장 마련 지난 20일 닥터윤영어학원(원장 윤성훈)에서는 학부모 대상 고등부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고3 6월 모의고사에 대한 분석과 대처 방안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천안 최고의 영어학원으로 자리 잡은 닥터윤영어학원은 설명회를 통해 수험생 학부모들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학원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소개했다. 또한 15일 특목고 설명회, 19일 초등부, 21일 중등부 설명회를 진행해 더 많은 교육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닥터윤영어학원은 여름방학 기간 최상급 달성 기치를 내걸고 방학 특강 프로그램(7월 22일 개강)도 계획하고 있다. 7월 5일(금), 9일(화)에는 수학에 대한 교육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닥터윤수학학원(원장 박경환) 설명회도 예정되어 있다. 문의 : 579-0574 이강재 리포터 kyccmc@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소위 말하는 물수능(수능영어)에 대한 대비책 수능영어 난이도가 쉬워지면 중간등급 (2~3)등급 정도의 학생들이 그간 넘을 수 없었던 마의점수 92~93점에서 94~95 심지어는 96~97 점까지 육박하기에 심리적 안정감 내지는 희열을 느낄수 있지만, 등급은 그대로 2~3 등급을 유지하게 된다.문제는 그동안 1등급을 유지해왔던 최상위층 학생들은 실수해서는 안된다는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리게 되는 긴박한 수험생활로 정신적 고통의 나날을 보내게 될것입니다. 대책방안-영어지문을 끝까지 다 읽지마라(수능영어는 출제하는 규칙이 있다)1) 공격적으로 예측하는 독해를 해라 독해란 파악할 내용에 대한 독자의 예상/기대(expectation)가 바탕이 된다. 독해란 이용 가능한 여러 언어적 단서들(cues) 중 최소한만을 사용하여 정보처리를 시작한다. 정보처리가 일부 시작되면 ‘이런 내용일 것이다’란 가설을 세우고, 세운 가설을 확인하고, 버리고, 다시 다듬는 과정이다. 편지 봉투에 적힌 주소를 보고, 새로 산 책의 목차를 보고, 혹은 신문 기사의 헤드라인을 보고 우리는 무엇을 하는가? 바로 예측하게 된다. 인간의 언어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봉투의 크기, 필체 그리고 회신 주소와 발송 날짜를 본다. 바로 미리 보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 때 편지 속의 내용을 미리 예측하게 된다. 독해를 할 때 글에 쓰인 모든 단어/구/문장을 다 알아야만 한다는 강박속에 빠져있는지 반성할 필요가 있다. 독해시험이란 것은 글에 주어진 정보 중에서 가능한 최소한의 정보만을 이용해 가능한 최소한의 시간에 필자의 생각을 찾아내는 것을 요구하는 시험인 것이다. 독해를 잘하기 위해서는 글에 있는 단어를 단순히 읽는 것 이상을 해주어야 한다. 즉, 글을 능동적으로 읽어야 하는 것이다. 능동적인 글 읽기란 작가의 요점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를 예상하려고 노력하면서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려고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글을 읽을 때 “지금 내가 읽는 것이 무엇인가?”라고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은 복잡한 사상이나 전문적인 내용을 자기 자신의 용어로 재해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글을 읽을 때 여러분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는 것이다.“이 글은 무엇에 관한 글인가?, 필자는 무슨 말을 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쓴 것인가?” 2) 주제문을 파악하면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다. 독해는 핵심주제 문장(Topic Sentence)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찾느냐의 싸움이다. 핵심 주제 문장(Topic Sentence)을 가장 효율적으로 찾는 방법 및 중요 풀이 요령(tips)을 반드시 외워서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1) 영어 글의 약 80% 이상이 처음과 끝부분에 주제가 있는 두괄식·미괄식 2) But/Yet/However/Unfortunately 등으로 시작하는 문장 3) For example/For instance / First of all 등의 바로 앞 문장 4) must/should/have to/It is necessary?essential?important 등이 포함된 문장 5) the most/best처럼 최상급 및 matter/count 등으로 중요성을 암시하는 문장 6) I think/believe/feel~처럼 필자의 견해가 명시된 문장 7) :(colon)과 (semi-colon)바로 앞 문장, 뒷 문장이 중요 8) 명령문은 필자의 요지 또는 주장9) 단락의 처음이 의문문으로 시작할 때 의문문이 제목이고 그 답변이 요지10) 단락의 처음이 Although/When...으로 시작할 때는 주절의 내용이 중요 11) 단락의 처음이 "one of + 복수명사"로 시작할 때는 주제(Topic)가 담김 12) So/Thus/Therefore 등의 연결어로 결론을 암시하는 문장 13) Wh-ever(No matter wh-) 로 시작하는 문장14) 글 후반부에 When you, If you, Once you로 시작하는 문장15) 실험이 나오면 결론을 찾아라 (Researcher finds that~)? 16) 글 중반부 이후에 In the same way=Similarly 다음 일반인이 주어인 문장 17) No, Not 등 부정어로 시작하는 문장이 주제문일 수 있음18) 일화의 경우, 대부분 글 후반부에 주제문이 나옴 19) 과학자, 학자, 심리학자 등 믿을만한 전문가의 말에 주제문이 담김20) 비문학의 경우, “----”의 인용부호로 나타낸 문장이나 표현들21) 속담, 격어, 경구 등이 지문 속에 있는 경우, 그 의미나 반대의미가 요지22) 어떤 대상에 대한 과거이야기와 현재이야기 중에서는 현재이야기가 주제문23) 중요한 숙어들로 주제문이 제시될 수 있다. (not only A but also B, so...that~등) 24) 구체적 진술보다는 일반적 진술에 해당되는 문장이 주제문임 삭제의 원리(Priority of Elimination)글의 일부분을 읽어가면서 문제의 단서(cue)를 찾아서, 5지 선다형에서 답으로 확실하게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는 항목을 우선적으로 지워나간다. scanning글 전체를 재빠르게 내용을 독해를 하되, 안 되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는 식으로 전체 글 핵심 내용을 뽑아내는 것을 말한다. 물론 완벽한 독해가 가장 좋지만, 세부적인 사항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필자의 의도가 어떤 단어와 문장을 통해 글에 표현되어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skimming부연적인 설명이나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진술하는 내용인 경우 읽지 않아도 충분히 글 쓴 사람의 의도를 파악 할 수 있으므로 글을 화려하게 하는 수식어구들은 문제 푸는데 영향력이 별로 주지 못하므로 읽지 않는다. 단 수식되는 또는 진술하고자 하는 핵심 어구를 이해하지 못할 때는 읽어 볼 필요는 있다. 3) 장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는 방법은 어휘능력을 늘리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가장 힘든 부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부분은 단어, 즉 어휘력을 늘리는 것이다. 무조건 어휘력을 늘려야 한다. 3등급까지는 어휘다.민준영수전문학원민준원장서울대학교 로스쿨반 H/L Law school 교수외大/중앙大/한양大/고려大/연세大 출강전국모의고사(영어) 출제위원고려대 영어교육 연구소 부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7
- 최상위 1% 공부습관의 비밀, 주인공 2.0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고잔센터에서 7월 4일부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주인공 2.0 프로그램’으로, 상위 1%의 공부습관을 마스터해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완성하는 부분과 맞춤전략 컨설팅을 통해 단기간에 내신성적을 올려 주는 부분, 그리고 성적을 올려주는 전략적 공부법에 대한 부분 등이다. 대상은 초등 4학년부터 고등 2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학부모이다. 50명 한정으로 모집을 하고 있으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예약을 해야 한다. 참석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1% 스터디 솔루션 진단 및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설명회 일정 : 1차 - 7월 4일 오전 10시, 2차 - 7월 5일 오후 8시, 3차 - 7월 11일 오전 10시, 4차 - 7월 12일 오후 8시문의 : 031-403-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7
- 2013학년도 일반계 고교 수능 결과 발표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경기지역 일반계 고교 학생들의 성적이 2012학년도에 비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등급 비율은 지난해보다 더 떨어졌고 8·9등급 비율은 증가세를 보였다.2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3학년도 일반계 고교 수능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경기지역 학생들의 1·2등급 비율은 △언어 영역 10.1% △수리가 영역 10.5% △수리나 영역 9.6% △외국어 영역 10.0% 등이었다. 또 최하위 등급인 8·9등급 비율은 △언어 영역 12.0% △수리가 영역 10.5% △수리나 영역 11.3% △외국어 영역 13.1%로 나타났다.4개 영역 모두 1·2등급 합산 비율이 전국 기준치를 밑돌았다.1·2등급 비율은 전학년도에 비해 언어 영역이 0.4%, 수리가 영역이 0.6%, 수리나 영역이 0.3%, 외국어 영역이 0.8% 낮아진 것이다. 반면 최하위 등급인 8·9등급 비율은 영역별로 0.4%~1.5%p 높아졌다.도내 학생들의 영역별 평균 표준점수 역시 언어 98.2점(전국 평균 99.6점), 수리가 101.0점(전국 평균 99.1점), 수리나 97.8점(전국 평균 99.3점), 외국어 97.6점(전국 평균 98.9)으로, 수리가를 제외하고 모두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특히 17개 시·도 가운데 언어와 수리나는 16위, 외국어는 14위에 머물렀다.2013학년도 수능에서는 강원도 양구군이 230개 전체 시·군·구 중 평균 성적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전남 장성군은 2위를 기록했다. 4개 영역 모두 상위 30위권에 든 곳은 서울 강남·서초구를 포함해 부산 연제·해운대구, 대구 수성구, 광주광역시 남구, 경기도 과천·김포·의왕시, 충남 공주시, 전남 장성군, 경남 거창군, 제주시 등 13개 지역이다. 상위 30개 지역에 1개 영역 이상 포함된 곳은 서울 구로구, 경기도 가평군 등 53개였다.한편, 국회 서상기의원실이 입수한 ‘2013학년도 수능 고교별 성적 자료’를 보면 수능 3개 영역(언어·수리·외국어)의 1·2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고교는 용인외고로 그 비율이 90.1%에 달했다. 이어 대원외고(88.3%), 민족사관고(82.2%), 상산고(81.8%), 한영외고(81.2%)가 뒤를 이었다. 상위 20위권 내에 외고가 13곳이었고, 자립형사립고와 국제고는 각각 3곳 있었다. 이춘우 리포터 photo@hanmail.com 도표1경기지역 고교 영역별 1·2 등급 비율(단위 : %) 과목 1등급 2등급언어 4.0 6.1수리가 4.9 7.7수리나 3.3 6.3외국어 3.3 6.7 도표22013학년도 1?2등급 비율 상위 20개 시군구 순위 언어 수리가 수리나 외국어1 강원 양구군 강원 횡성군 강원 양구군 강원 양구군2 전남 장성군 충남 공주시 전남 장성군 경기 가평군3 강원 횡성군 서울 강남구 경기 가평군 강원 횡성군4 경기 가평군 울산 동구 경기 동두천시 경기 동두천시5 경기 과천시 전남 장성군 경기 과천시 경기 과천시6 충남 공주시 경기 과천시 부산 연제구 부산 연제구7 충북 청원군 부산 연제구 강원 횡성군 전남 장성군8 부산 연제구 서울 서초구 전남 담양군 서울 강남구9 경기 동두천시 경기 안양시 경기 의왕시 충남 공주시10 경남 거창군 전남 담양군 충북 청원군 경기 의왕시11 경기 의왕시 서울 서대문구 충남 공주시 서울 서초구12 서울 강남구 경남 거창군 경남 거창군 충북 청원군13 대구 수성구 경기 성남시 서울 강남구 경남 거창군14 전남 담양군 서울 송파구 서울 강동구 대구 수성구15 서울 서초구 대구 수성구 서울 광진구 부산 해운대구16 부산 해운대구 서울 양천구 서울 서초구 서울 광진구17 광주 남구 경기 용인시 부산 해운대구 경북 영양군18 대구 중구 서울 구로구 광주 남구 서울 강동구19 경기 김포시 서울 종로구 서울 성북구 광주 남구20 전북 전주시 경기 광명시 제주 제주시 서울 양천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7
- 어텐션타임 집중력센터 여름방학 집중반 특별모집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어텐션타임 집중력 센터(대표 최원성)에서는 2013년 여름방학동안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2학기 대비 성적향상을 위한 여름방학 집중반을 개설하고 두뇌인지종합검사와 인지스피드검사를 실시한다. 어텐션타임 집중력훈련센터에서 시각주의력, 청각주의력, 집중력강화, 행동억제력, 장단기기억력, 작동기억력 등 학습에 꼭 필요한 11가지 두뇌 훈련프로그램과 인지스피드 속도를 높여주는 훈련, 향상된 집중력을 학습에 전이하는 훈련 프로그램 등 그동안 노력과 의지에 비해 효율적이지 못했던 두뇌학습능력을 마법처럼 잠재능력을 계발하는 계기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여름방학 집중반 등록 시 방학기간동안 초급과정을 졸업하고 중급과정 등급까지 훈련스케줄과 개인별 진도에 따라 가능하다. 어텐션타임 여름방학 집중반 등록 시 7월13일까지 사전등록할인 혜택이 있으며 등록마감일은 20일이고 마감일 이전 등록에 한하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문의 031-388-88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