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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어학연구소와 함께하는 학원장 교육 사업설명회 안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어학연구소에서는 2012년 1월 17일과 19일 오전 11시에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한국외대어학연구소와 함께하는 학원장 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특목고 입학사정관제 및 영어학원 원장이 반드시 알아야 할 NEAT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교육 특강과 ‘외대어학원 가맹 사업 설명회’가 함께 열린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현재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과 학원 운영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급변하는 교육시장에 대해 실질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주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영어학원 원장이 반드시 알아야 할 NEAT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에 대해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어학연구소 김수경 R&D 팀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수경 R&D 팀장은 21세기북스에서 나온 모질게 NEAT 3급 대표저자이며, 외대어학원 자체 NEAT 유형 말하기, 쓰기 정기 시험 및 평가시스템을 개발하였고, 전국 외대어학원 강사 대상으로 NEAT 유형 말하기, 쓰기 채점 방법 교육하였다.‘특목고 입학사정관제 특강’에서는 ‘내신절대평가 전환 교육정책에 따른 특목고 입시 및 대입 입학사정관제(자기주도학습)전형의 전망과 대비 전략’에 대해서 김호성 외대부속어학원 원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호성 원장은 2012년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어학원(이하 외대부속어학원) 외고 및 자사고 진학 컨설팅을 총책임지면서, 외대부속외고 53명, 경기권 외고 18명을 최종 합격시켰다. 또한 NEAT 부분 베스트셀러 에듀조선 It’s NEAT SPEAKING Intermediate 의 저자이기도 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어학연구소( www.hufsedu.net )는 방과 후 학교(공교육 기관의 영어교육 담당), 외대부속어학원, 외대어학원, 국내외 캠프 및 각종 외국어교육 컨텐츠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외대어학연구소에서 자체 개발 프로그램 ''HUFS Portfolio Management''와 ''HUFS Online Placement Level Test가 저작권 등록 인증을 받았고, 교육기업으로서는 드물게 품질경영시스템인증서인 ISO9001 인증과 벤처기업 기술 심사 A등급을 획득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어학연구소 대표인 한국외대 김종석 교수는 ‘수능 영어를 대체할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와 절대내신평가 도입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사교육 시장에서 학원 원장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대를 맞아 바람직한 영어 교육과, 학생들의 진로 상담과 지도에 관심이 있는 원장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02-2173-29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9
- 내 아이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다시 한번 시도할 때... 주인공 일산백마센터원장 성기민現 창의학습법 연구소장前 용인 외고 교사前 미추홀 외고 교사 031) 905-7109 -------------------------------- 어느덧 1월의 종반을 향하고 있다. 연말, 연초 으레 새로운 습관을 기르기 위해 다짐했지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좋은 습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다시한번 도전해보자. 일본의 아키타현은 학력수준이 전국 꼴찌였다. 그런데 이 지역이 전국학력평가에서 일본 전역을 발칵 뒤집어놓는 이변을 낳았다. 학원도 제대로 없는 가난하고 작은 지역인 아키타현이 다른 대도시들을 제치고 연속으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많은 학교와 선생님, 전문가들은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는지 조사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이유는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평소의 좋은 습관이 가장 큰 요인이었다. 매일 플래너 작성하는 습관, 예습과 복습하는 습관, 수업을 제대로 받는 습관 등이다. 많은 습관이 아닌 핵심 몇 가지의 좋은 습관이 최고학력의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습관을 기르는데 효과적인 방법을 알아보자. 첫째, 습관 리스트를 만들라!(시작할 때)보통 하나의 습관을 만드는 데 40일이 걸린다고 한다. 40일만 해내면 좋은 습관이 하나 생기는 것이다. 하나의 습관을 정착시키는 데는 40일이 걸리지만 몸이 어느 정도 익숙해 지는 데는 21일이면 가능하다. 그래서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작성하는 습관 리스트를 보여주는데, 이것은 습관을 잘 지키고 있는지의 여부를 매일매일 확인하는 체크리스트이기도 하다. 어떤 습관이든지 3주 동안 꾸준히 해야 한다. 3일째, 7일째, 14일째, 21일째는 항상 상황을 점검해서 목표량을 실천 가능하도록 조절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3? 7? 21 습관 형성 프로젝트의 원칙이라고 한다. 실천 내용으로는 ‘한꺼번에 많은 것을 시도하지 말고 1~2개의 습관 목표를 실행하자’, ‘목표습관은 SMART 하게 결정하자’, ‘계획한 것은 반드시 지키자’,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평가를 하자’, ‘실패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그 상태에서 최선을 다하자’ 등이 있다. 둘째, 작심삼일, 어림없다!(3일째)일단, 습관을 바꾸겠다는 결심을 했다면 3일째까지는 작심삼일이란 말을 지우겠다는 각오로 전력을 다하자. 3일만 넘기면 그 다음 고비까지는 직행할 수 있다. 이 점을 믿어라! 설령 3일을 넘기지 못했다 하더라도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언제든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에게 주지시키자. 셋째, 초점 맞추기, 누구나 가능하다!(7일째)작심삼일을 무사히 넘기면 어김없이 7일째 되는 즈음에 두 번째 고비가 찾아온다. 그 원인은?? 바로 평상시 거리낌 없이 할 수 있었던 일들을 할 수 없다는 괴로움일 것이다. 평상시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려는 탄성의 법칙이 작용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스스로의 약해 모습을 방어하기 위해 자기 합리화를 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처음의 동기를 잊지 않고 습관을 형성해야 하는 목적에 초점을 맞추어 두는 것이다.예) 오늘 너무 피곤하니까 일찍 자고 내일 하자. 아니야, 한번 미루기 시작하면 점점 더 힘들어져. 별로 오래 걸리지 않는 일이니까 얼른 하고 자자.(스스로에게 조언과 격려) 넷째, 마음을 다스려 위기를 극복하라.(14일째)어려운 고비를 넘기면 긴장이 풀려 어김없이 마음의 ‘태만’이 찾아온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잘 다스리는 일이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 뿐 이다. 다섯째, 이제 습관이 된다!(21일째)드디어 21일째가 되었다. 우리는 새로운 습관 하나를 갖게 되었다! 작은 습관 하나 때문에 우리의 삶은 활력이 넘치고, 삶의 결과물들은 앞으로 더욱 더 좋아질 것이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다. 습관이 우리 몸에 정착하는 데는 40일이 걸린다는 것을 기억하자. 이제부터는 무엇을 해야 할까? 21일이 지난 후에는 다음 21일을 위한 새로운 목표를 세워 끊임없이 전진해야한다. 첫 번째 21일은 힘들었겠지만, 상대적으로 두 번째 21일은 그보다 쉬울 것이다. 드디어 제 2차 습관 형성 프로젝트가 새롭게 시작된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보자. 아키타현의 기적이 내게도 이뤄지길 기대하며,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의미있는 습관형성 프로젝트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 보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9
- 도교육청,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추진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한다. 종합 대책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교육의 근원적인 체질 개선과 함께 조기 대응 체제 강화를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새롭게 제작하는 대처 매뉴얼은 과거 학교폭력 발생 시 교사 개인의 판단에 의한 체벌이나 처벌로 대체했던 관행과 달리, 모든 교사들이 학교의 법적 테두리 안에서 공식적으로 대처하여 교사 개인의 부담을 덜고 문제를 양성화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도내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치료 상담을 위해 최고 1인당 4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체 학생 대상의 설문 조사와 신고 교육을 연 3회 이상 실시하여, 학교폭력 신고 및 상담이 발생 초기에 이루어진다면 사안 확대가 예방될 수 있음을 학생들에게 주지시키는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실제로 학교 폭력이 발생했을 경우, 학교별로 폭력사안을 제대로 보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가해 및 피해 학생에 대해서는 3단계 교육프로그램으로 치유에 나선다. 이 외에도 경찰청과 연계한 예방활동, 또래 상담 프로그램 활성화, 뮤지컬·연극 공연을 활용한 생명존중 교육 실시, 학생 자치활동 및 소통 프로그램으로 학교문화 혁신에 성공한 우수 사례 보급 등을 통해 학교폭력이 움틀 수 있는 토양 자체를 제거한다는 계획도 담겨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8
- 생생체험노둣돌 겨울방학 특별 체험 #조선천재 화가, 김홍도와 신사임당의 진품 그림을 만나러 갑니다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노둣돌’에서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최초, 신개념 우리 옛 그림기획전 ‘안녕하세요! 조선천재 화가님’ 방학특별 관람을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우리 옛 그림의 르네상스 시대인 조선회화와 그 시대 천재화가들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미디어아트 기획전이다. 또한 조선 최고의 천재화가 김홍도와 신사임당의 진품을 볼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이다. 조선천재 화가들의 그림이 디지로그를 만나, 김홍도 풍속화 속 인물들이 화면 밖으로 튀어 나오고 신사임당 초충도 속 수박이 구르고 나비가 날아간다. 옛 그림 속 서당에선 스승님의 호통소리가 들려온다. 우리 옛 그림 속에 담긴 재미난 이야기와 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될 것이다. 가는 곳: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출발 시간: 2월1일(수) 출발장소는 추후 공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생생체험노둣돌 겨울방학체험학습 이번 방학에만 할 수 있는 특별체험 시리즈2월14일(화) 판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서울고등법원 견학2월18일(토) 미디어의 세계로!-디지털파빌리온, 영화박물관, KBS견학홀 새 학년 과학교과서, 체험으로 미리보기2월3일(금) 날씨와 과학-기상청, 국립과천과학관 새 학년 사회교과서, 체험으로 미리 보기 2월14일(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경기도청/도의회+경기도박물관2월21일(화) 나랏일 하는 국가기관-청와대, 국회, 헌정기념관 출발 장소와 시간은 추후 공지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236-2995http://blog.daum.net/syouyou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6
- 영어 맛들이기 ‘재미’가 기본이다 "영어교육기관 정보는 넘쳐나는데 막상 어디를 보내야 할지 막막해요. 각종 설명회를 쫓아다니며 정보를 모으지만 선택이 쉽지는 않네요.” 5~7세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의 공통된 하소연이다. 특히 유아기 때 지나친 영어 스트레스를 받아 외국어에 대한 거부감만 키웠다는 실패 사례가 심심치 않게 들리면서 내 아이 첫 영어교육기관 선택은 그만큼 깐깐해질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영어는 공부가 아닌 의사소통하는 ‘말’이므로 ‘어린이가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곳’을 골라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에 귀 기울이는 학부모들이 많다. ‘영어는 재미있다’ 첫인상 중요 삼전동의 SSPkids 영어영재유치원의 이승희 원장은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도입, 입소문이 났다. 아동학 박사로 한국교육개발원 영재교육센터 연구위원, 대학교수를 지낸 이 원장은 교육 이론을 현장에 접목, 제대로 된 영어교육의 모델을 만들어 보기 위해 3년 전 영어유치원을 오픈했다. “처음에는 파닉스, 그 다음 단계는 코스북... 이런 식으로 가르치는 정형화된 틀을 깨고 싶었어요. 말이 아닌 ‘공부’로 영어를 만나면 아이들은 금방 싫증내요. 영어도 우리말 배우는 것과 똑같아요. 원어민과 격의 없이 지내며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단어와 문장을 수없이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귀가 뚫리고 말문이 터져요. 이 때문에 ‘아이 눈높이에 맞춘 재미’가 무척 중요하죠.” ‘모든 아이는 영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소신을 갖고 있는 그는 세계적인 석학 가드너 박사의 다중지능 이론을 접목, 체험과 활동 위주의 어린이 영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얼마 전에는 일반 유치원에 다니는 유아와 초등 저학년생을 위한 애프터스쿨 영어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흥미로운 놀이로 영어 실력 기르기 “쿠킹, 보드게임, 델타 샌드처럼 아이라면 누구나 흥미를 갖는 놀이를 원어민과 함께 해요. 재미있는 교구가 매개체가 되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어휘, 발음, 억양을 따라하죠.” 이 원장의 설명이다. 4명의 원어민 교사, 영문학이나 유아교육을 전공한 이중 언어가 가능한 한국인 교사 5명 등 총 9명의 강사진이 애프터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요일별로 뮤지컬, 쿠킹, 사이언스, 발레 등의 특별 활동도 짜임새 있게 진행된다. “요즘에는 초등 1~2학년만 되도 자신의 영어 발음이 좋지 못하다고 생각하면 스피킹을 주저하고 점점 입을 닫아버려요. 때문에 두려움 없이 영어로 자꾸 말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해요.” 이곳 교사의 설명이다. 영어동화책 읽기의 장점이 널러 알려지면서 어린이들의 리딩 실력은 고르게 향상된 반면 스피킹 수준은 아이마다 편차가 크다는 게 일선 교사들의 중론. 때문에 동화책을 읽은 후 줄거리 파악에서만 끝날 것이 아니라 독서 후의 느낌을 ‘말로 표현하는 습관’을 꾸준히 길러주는 게 중요하다. 특히 NEAT(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에 스피킹 문항이 추가되면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 영어 말하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운동에 소질 있는 아이,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처럼 타고난 재능은 아이마다 다르죠. 그래서 교사의 역할이 중요해요. 세심하게 살펴 아이가 좋아하는 소재로 말을 걸면 신이 나서 대화하죠. 그래야 스피킹이 자연스럽게 늘어요. 우리의 장점은 교사가 아이 개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가르친다는 점입니다. 가령 책읽기를 힘들어하는 아이는 별도의 활동지를 만들어 수준에 맞게 따로 교육을 진행하는 식이죠.” 이 원장의 설명이다. 스터디 통해 교사들 수업 노하우 공유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사들의 역량. 이 원장은 모든 교사들과 매주 스터디를 통해 아이들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교수법을 소개하며 팀티칭을 이끌고 있다. “스토리텔링를 잘하시는 선생님, 교구를 활용해 재미있게 수업을 리드하는 분... 교사들마다 강점이 다 달라요. 스터디 시간에는 교대로 시범강의를 선보이며 각자의 수업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공부하는 분위기’가 교사들에게 자기 개발의 기회를 주는 동시에 수업의 질도 높이죠.” 스터디에 참여하는 교사가 귀띔한다. 또한 1천5백여 권의 영어동화책을 갖춰놓고 아이들에게 일주일에 두 권씩 책과 오디오교재를 대여해 주기도 한다. ‘지혜로운 아이들의 학교’라는 뜻을 가진 SSP(schole sophon paidion)kids는 아이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굴, 지혜롭게 키우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하며 영어교육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애프터 스쿨 영어프로그램대상 : 5세~ 초등 3학년프로그램 : 월~금 오후3시10분~4시45분(1일 2교시 수업) 운영. 파닉스, 스토리텔링 외 쿠킹, 사이언스, 뮤지컬, 발레, 보드게임 등 요일별 특별 프로그램 운영. (주2회~5회 개별 선택 가능. 차량 운행)문의 : (02)420-2558 www.sspkids.co.kr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
- <수시 6회 지원!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PlanB 수시전문학원 부원장 전일훈 <수시 6회 지원!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2013학년도 입시부터 수시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된다. 금년 수시 원서접수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시작으로 8월 16일부터 진행된다.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당장 고민할 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만 9월 이전까지 무엇을 중점적으로 준비해야 할지 결정하려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수시 6회 지원 전략을 잘 수립하려면 먼저 2013학년도 수시 전형의 향방을 가늠해 보아야 한다. 수시전형은 2013학년도를 기점으로 입학사정관 전형, 특기자(글로벌) 전형, 논술 전형 등 크게 3가지 유형으로 수렴되고 있다. 그리고 3월 이후 발표할 전형 계획안을 다듬고 있는 대학의 입장에서도 수시 6회 제한규정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즉 어떤 대학의 수시전형이 잘게 쪼개져 있으면 해당 전형에 딱 맞는 확실한 학생만 지원할테지만 2~3개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전형으로 묶게 되면 각각 영역의 최우수 학생과 2~3개 영역에서 골고루 강점이 있는 우수학생이 다 지원 할 것이므로 대학 입장에서는 지원 경쟁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중앙대의 ‘하나로 전형’이 좋은 예로 이 전형은 학생부 우수자와 논술 우수자가 이전형에 지원하면 대학이 영역별로 정해진 비율에 맞춰 학생을 뽑는 전형이다. 그래서 수시 지원 6회를 어떻게 할 것인가는 결국 대학 6개를 어떻게 선정할 것인가로 귀결될 것이다. 수시 6회 지원에서 고려해야 할 또 하나의 변수는 지원시기별로 원서를 몇 개씩 써야 하는 가이다. 수능 시험이전에 원서를 접수하고 논술과 면접도 수능이전에 치르는 수시1차 A형, 수능 이전에 원서를 접수하고 논술(면접)을 수능 이후에 치르는 수시1차 B형, 원서지원과 대학별고사를 수능이후에 하는 수시2차 전형 중에서 원서 6개를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이다. 정시와 수시를 다 같이 지원하는 대다수의 학생들은 수능 결과가 대박이면 수시 1차 B형의 대학별고사장에 가지 않음으로써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로 전환한다. 그래서 6개 지원 대학을 결정할 때 수시1차 A형은 상향지원 3~4개 대학을, 수시1차 B형은 적정지원 2~3개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올바른 전략이다. 다만 수시1차 B형 지원전형 중에 우선선발 조항이 있다면 대학별고사 응시와 상관없이 선발되므로 이점 유의해야 한다. 요약하면 첫째, 2월 말까지 6개 대학과 지원전형을 선정한다. 둘째, 3월부터 8월까지는 지원전형에 맞는 준비를 철저히 한다. 마지막으로 8월에 지원시기별로 6개 원서를 어떻게 배분할 지를 결정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
- 미국 명문대 합격의 룰 미국 명문대 합격의 룰 춘희 원장카일룸프렙문의 02-545-0056 미국 명문대 합격을 위해선 먼저 획일화된 사고에서 탈피해야 한다. 미 대학 전형은 학교마다 그 방법이 모두 틀리고, 학생 각각의 학업 성취도 및 성향에 따라 모두 다른 경우의 수가 나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 대입 카운슬러는 결코 동일한 스케줄로 학생들 프로그램을 짜지 않는다. 개인 특성에 맞춰, 학생의 상태에 따라 모든 시험 일자와 입학관계 내용들을 점검한다. 전문적인 대입원서 작업을 수년간 해왔던 개인적 경험에 비춰볼 때, 자녀가 미국 명문대로 진학하길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반드시 전문 카운슬러에게 학생 개개인에 맞춘 장기적 진학 마스터플랜을 완성할 것을 권유한다. 그렇다면 미국 명문대 합격을 위한 룰은 없는 것일까?미국은 한국처럼 교육정책이 하루 아침에 바뀌진 않는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기본적인 큰 틀은 별로 바뀌지 않았다. 다만 최근 학제간 연구 경향이나 복수 전공 등의 유행, 각 대학의 급변하는 세부 정책 등의 변화가 있을 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본적인 큰 틀을 따라가는데 학생들이 명심해야 할 룰은 ‘균형과 효율(Balance & Efficiency)’이다. 매년 여름 11학년 SAT 파이널 클래스 첫 시간에 물어보는 ‘장래희망’에 대한 질문에 많은 학생들은 답하길 머뭇거린다. 일단 희망 계열이라도 정해져야 원서 포트폴리오를 위한 스토리가 시작되고 학년별 테스트 계획이 이뤄질 텐데, 대부분은 원서를 쓰는 학년이 될 때까지 부정확한 소문에 이끌려만 다니느라 무방비 상태로 입시를 맞이하곤 한다. 그리고 많은 한국 학부모들은 SAT나 AP같은 테스트 준비만이 합격의 열쇠라 생각하고 과도한 학업 스펙 쌓기에만 열중한다. 명문대 합격을 위해선 테스트 점수 말고 GPA관리, Extra Curricular Activity, 봉사활동, 잘 포장된 에세이, 그리고 개별 포트폴리오까지 시간을 가지고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 이 모든 것들은 9학년부터 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본인의 성향과 희망 전공에 맞게 차근차근 이뤄져야 하는데, 대다수의 한국 학생들은 당장 앞에 보이는 점수에만 집착하곤 한다. 미 대학 입시의 성패는 ‘균형(Balance)’에 있는데 말이다. 미 대학 입시에서 균형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효율(Efficiency)’이다. 이제껏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SAT 강의를 하면서, 그리고 최종 원서 작업을 하며 가장 안타까운 건 아이들의 학업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일례로, 매 여름 여러 학원을 전전하며 SAT수업을 들었지만 테스트 결과는 좋지 못한 경우이다. SAT는 기본적으로 철저한 문제 은행 시험이기에 실전 기출 문제에 근거한 패턴 연습 및 전략이 서야만 단기간에 고득점을 획득한다. 하지만 그들은 출제 의도와는 전혀 다른 자료들을 공부하느라 아까운 시간을 허비해 버린다. 반대로, 어떤 학생은 테스트 준비보다는 학업 외 활동이나 봉사활동에만 대부분의 시간을 써버려 막판에 테스트 준비를 하느라 큰 부담을 느끼게 된다. 이는 학업 외에만 편중해 균형을 잃고, 효율적으로 집중했어야 할 타이밍을 놓친 케이스이다. 입시란 한국이든 미국이든 ‘열심히 하기보단 잘하는 이’에게 결과를 주는 시스템이다. 그리고 이 ‘잘한다’는 것은 스펙과 점수를 함께 만들 수 있는 ‘균형’ 과 ‘효율’을 의미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
- 절대평가 시대 진학의 열쇠는 스펙관리다! 2014년부터 절대평가가 시행되고, 현재 과학고, 영재학교에서도 입학사정관 전형이 100% 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해부터 국제중, 특목고에서는 개인의 내신 등급 보다는 교내외 수상실적과 같은 스펙 여부가 당락을 좌우하는 현상이 빚어졌다. 이는 서울대, KAIST 등의 주요 대학이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게 되면서 자신의 재능을 입증하기 위한 자료를 근거로 학생을 선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절대평가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개발하기 위한 시대적인 요구시대의 변화로 단순히 문제를 풀고 선행을 하는 학생 보다는 아이디어가 있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갖춘 리더들을 키워 내는 것을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 중점 과제로 삼고 있다. 우리나라도 첨단 기술을 육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절대평가와 개인의 재능 개발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수학과 과학 과목의 흥미도를 높이면서 개인의 연구를 장려하는 것이 선진국형 교육이다. 따라서 STEAM을 기반으로 개인 연구를 돕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는 미래융합인재교육을 영재교육원에서 시행하게 되었고, 자랑스럽게도 인천대 영재교육원이 그 선두에 서 있다. 영재교육원 스펙은 기본중에 기본인천지역에서는 영재교육원 선발시 관찰추천제를 진행하게 되며, 인천학생발명품대회, 인천과학전람회 등의 수상실적을 10% 정도의 가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교내 대회 뿐만 아니라, 시교육청에서 주최하는 교외대회를 영재교육원 선발 시 반영하게 되는 것이다. 이미 인천대 영재교육원에서는 초등 영재학급 재학생과 일반 학생들을 중심으로 개인의 재능 중심의 선발을 2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인천대 영재교육원의 학생선발 방식과 영재학교, 과학고 학생 선발방식이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2월 17일(금), 2월 23일(목) 진행되는 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 설명회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032-425-2511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 비전스쿨이러한 입시 전형의 변화와 관련하여 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는 스펙 관리를 위한 비전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 6학년부터 중3학생이 주된 대상으로 각종 수학, 과학 관련 대회를 준비하면서 스펙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요일 오후, 일요일 오전과 오후에 진행되며, 정규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다. 관련 문의 (032-425-2511) 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 영재교육원, 영재학교 설명회2월 17일 금요일 11시 , 2월 23일 목요일 11시 절대평가 시대 상위 10% 대학, 영재학교, 과학고, 국제중 입시전형 변화 수학 선진화 방안과 영재수학의 필요성인천지역 영재교육원 전형 변화(인천대, 시교육청, 과학고 영재교육원)스펙강화에 도움이 되는 대회 안내와 주요 대회 준비 방법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
- 공부역량과 공부습관 - 우리 자녀는 공부의 ‘능력자’ 인가? 교육에는 크게 두 가지 영역이 있다. 지식교육과 자질교육이 그것인데, 지식교육은 우리가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는 것처럼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것을 말하고 자질교육은 교육의 대상인 피교육자가 가져야 할 역량과 자질을 길러주는 교육을 일컫는데 여기에는 성품이나 습관, 태도 등이 해당된다. 교육이라는 것이 사람을 중심에 두고 끊임없이 연결되는 과정임을 상기할 때 지식교육과 자질교육의 두가지가 조화롭고 균형되게 제공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육의 현실은 전통적으로 지식교육에만 치중되어 있었고 그 결과를 평가하는 것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이러한 고질적인 교육의 문제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정책과 제도를 통해 반영되고 있고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 자녀들의 자질과 능력을 길러주는 역량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최근 불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의 바람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하겠다. 자기주도학습자란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이러한 학습 역량을 갖춘 사람을 의미한다. 이제 대학에서 원하는 학생은 누가 더 많은 공부를 했는가가 아니다. 대학에 가서 스스로 더 큰 공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 초중고를 통해 이러한 지식교육과 자질교육의 역량을 조화롭게 길러온 ‘능력자’가 누구인지를 보려고 하며, 이러한 능력을 우리는 ‘자기주도학습 역량’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초중고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공부역량은 스스로 공부하여 성과를 내는 공부습관이라고 하겠다. 습관은 일정한 사고와 행동의 양식이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체화되는 것을 말하는데 공부습관은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 부터는 길러 주어야 한다. 그러한 습관을 가지게 된 학생들은 결과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사람으로 발전해 나갔다. 많은 진단과 연구를 통해 상위권 자기주도학습자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공부습관을 다음의 4가지로 집약할 수 있었다. 첫째,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세워 자신이 가진 시간 안에 그것을 담고 실천하며 그 결과를 주기적으로 분석하고 스스로 평가하여 다음 계획과 전략에 반영하는 플래닝/피드백 습관둘째, 지식과 정보를 얻게 되는 학교 수업에서 주도적이고 효과적으로 수업을 받아 학습계획에 반영하는 수업성공습관셋째, 학습계획 안에 과목별 수업에 대한 예습과 복습 플랜을 규정하여 꾸준히 실천하는 예복습 습관넷째, 많은 정보와 지식 중에서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여 정리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지식축적/관리습관 결국 우리 자녀들이 공부를 잘하려면 이러한 4가지 요소들이 생활속에서 습관적으로 적용이 되어야 하며, 이러한 습관을 가진 학생은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학생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남들과 똑같이 대충 학교수업을 받고 예복습보다는 학원에 가서 또 새로운 수업을 똑같이 듣고 내어준 숙제나 문제풀이만 할 일로 정해 놓고 그것 하기에도 빠듯해 하며 어렵게 공부를 하고 있다. 시험기간에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계획안에서 부족한 점을 찾아가며 채워나가는 공부를 하지 않고 무작정 문제집만 몇 권을 푼다거나 학원에서 시키는 것만 하고 성적이 오르기를 바라는 타인주도적인 패턴에 너무도 깊이 빠져있는 것이다. 이런 학생들은 시간으로는 많은 양을 공부에 쓰고 있다고 항변할지도 모르나 정작 중요한 것은 공부를 스스로 할 수 있는 ‘역량’이라는 면에서는 너무도 부족한 상태라고 하겠다. 안타깝지만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역량이라는 측면에서는 초라하기 그지 없다. 내신절대평가와 등급제, 입학사정관의 정착, 수능시험의 개편 등 이미 크게 변화하는 교육정책과 입시제도의 방향을 올바로 읽을 수 있는 학부모라면 우리 자녀에게 당장 필요한 것이 몇 점 떨어진 수학영어 점수를 올리기 위해 다른 학원, 더 좋은 과외선생님을 수소문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공부습관과 역량을 어떻게 길러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것이 급선무라고 하겠다. 그리고 이미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요구가 되어버린 지 오래이다. 새학기를 앞두고 우리 자녀의 공부역량에 대해 다시금 짚어볼 필요가 있다. 영어나 수학이 몇 점 인지만을 볼 것이 아니라 과연 우리 자녀는 공부를 하는 능력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능력자’ 인지를 말이다. ※주인공 연수센터에서는 2월 한달간 “금요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30분과 저녁7시에 나누어 진행되며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부모님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2월 17일 금요일에는 “우리 자녀의 공부역량 키우기”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있습니다. (문의 813-7109) 2월 금요 학부모 세미나- 매주 금요일 오전10:30, 저녁7시에 열립니다. 2/17(금) “우리자녀의 공부역량 키우기”2/24(금) “자녀의 공부감성을 높이는 부모의 언어습관”3/2(금) “학원주도형 VS 자기주도형” 주인공 연수센터 (813-7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
- 인천평생학습관, 찾아가는 학습ㆍ진로 상담 실시'' 인천평생학습관에서는 ‘찾아가는 학습ㆍ진로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찾아가는 학습ㆍ진로 상담’은 화도종합복지관과 연수도서관을 시작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월2회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상담실무자와 기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천지역 평생학습프로그램을 통한 개인별 학습설계, 직무능력향상과 경력관리를 위한 지원제도와 국비훈련안내, 인천여성취업센터 파견지원을 통한 취업프로그램 연계, 취업알선 및 근로자 애로사항 상담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한 전문적인 진로지도 컨설팅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학습ㆍ진로 상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평생학습관 학습상담실(032-899-1571)로 문의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