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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주간 미리 알아보는 부천 알짜 프로그램 ▶ 부모교육 ‘우리 아이를 위한 선물, 감정코칭’ 특강부천시립도서관은 26일 오후 2시 상동도서관에서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을 연다.‘우리 아이를 위한 선물, 감정코칭’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자녀와 부모의 올바른 관계 정립을 돕고자 마련됐다.이번 특강은 HD가족클리닉 전문상담가인 한이숙 감정코칭 강사가 진행한다. 한 강사는 EBS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모성대탐구 마더 쇼크> 등에서 감정코칭팀을 이끌었던 풍부한 감정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032-625-4737 ▶ 송내도서관 그림책 특강부천시립도서관은 4월 14일 오전 10시 송내도서관에서 ‘우리 아이 그림책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제52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그림책 교육 전문가 이경숙 강사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그림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연령별 그림책 추천 및 고르는 방법, 그림책 종류별 스토리텔링, 그림책 활용 방법 등을 배운다.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그림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교실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문의 032-625-4512 ▶ 야간 독서문화를 위한 인문학 강좌부평도서관에서는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인문학 강좌를 연다. 오는 4월 4일부터 시작되는 올빼미의 첫 강좌는 테너이자 서울교육대학교, 강원대학교 외래교수인 강신덕 강사와 함께「인문학, 클래식에 빠지다」를 주제로 클래식과 인문학을 접목해 인문학을 흥미롭게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에서는 오페라, 시, 가곡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파헤쳐 보고 그에 얽힌 스토리를 알아보는 클래식과 인문학과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기간은 오는 4월 25일까지 이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4회 차 강의로 진행되며,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문의 032-510-7313 ▶ 메모의 습관을 배우다부천시립도서관이 오는 4월 16일 꿈빛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메모 습관의 힘>을 쓴 신정철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 신 작가는 서울대학교 응용화학부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양사이버대에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했다. 현재 LG전자 소재기술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신 작가는 자신만의 경쟁력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공부법으로 ‘메모 습관’을 제시하며 ▲메모는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창의성을 부르는 메모 ▲생각의 재료를 수집하는 메모법 ▲메모 습관 만들기 ▲메모 습관은 삶을 바꾼다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특강은 70명 선착순 무료이다. 문의 032-625-4629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사3동 통장 연극동아리 ‘통연회’ 창단식 개최 사3동 지난 22일 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사3동 통장들로 구성된 연극동아리 ‘통연회’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통연회(회장 이명옥)는 사3동 통장 24명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우리 동네 통장들의 애환과 주민들의 삶을 연극으로 표현하고, 재현하여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행복한 사3동을 만들고자 창단됐으며, 창단식을 시작으로 매월 2회 정기 모임을 통해 공연 기획과 대본 연습을 진행한다.오늘 10월에는 관내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그동안 연습한 연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연극의 주제는 우리 이웃들의 일상생활의 슬픔, 기쁨 등 진솔한 삶의 모습으로 평범하지만 특별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을 계획이다.이명옥 통연회 회장은 “통연회는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통장들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동아리로 연극이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닌 평범한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예술이라고 생각하며, 연극을 하고자 하는 주민들은 언제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창단식에서 임재문 사3동장은 “통장들의 연극 동아리 ‘통연회’의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통장님들의 끼를 맘껏 발휘하여 연극을 통해 사3동 뿐만 아니라 안산시 전체가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상록구 ‘효돌이·효순이 봉사단’ 이미용 봉사한국선진학교 장애우 70여명 머리 손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달달하고 매콤한 국물떡볶이 ‘옛날 홍대 떡볶이’ 의왕롯데마트 건너편 음식점 골목 1층에 자리 잡은 ‘홍대떡볶이’는 근처 학생들과 간식거리를 찾는 주민들에게 소문난 곳이다. 누런 양은냄비에 담겨 나오는 떡볶이는 요즘 유행하는 국물떡볶이로 적당히 달고 매콤한 것이 아이들이 딱 좋아할 맛이다. 떡볶이 종류도 홍대떡볶이, 눈물떡볶이, 치즈떡볶이 등 세 종류에 떡볶이 같이 먹으면 좋은 튀김은 특히 인기 메뉴다. 떡볶이와 순대, 튀김을 곁들인 세트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떡꼬치, 꼬마김밥, 소시지와 간단한 분식인 만두종류, 쫄면, 라면, 떡라면, 치즈라면, 자파게티, 비빔국수등도 있다. 홍대떡볶이는 가게 입구를 지나가려면 꼭 한번은 다시 돌아보고 주문하게 된다는 내손동에 사는 주부 김윤경(42) 씨는 “아이들 간식을 사주기 위해 나왔다가 아이보다도 더 떡볶이 맛에 반했다”며 “일주일에 한 두 번은 꼭 들르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당면만 들어간 만두튀김이 맛있어 자주 찾는다고. 홍대떡볶이는 가게 벽면에는 아이들이 낙서를 맘대로 할 수 있도록 해서인지 가게를 찾는 아이들의 낙서가 벽면을 가득채우고 있다. 아이들이 써 놓은 낙서들을 읽는것도 재미가 있다. 한편으로는 정겨운 느낌도 든다. 마치 옛날 학창시절 떡볶이집이 생각나듯이. 떡볶이도 양은냄비에 담겨나오니 더욱 옛날 느낌이다. 변치 않은 국민음식인 떡뽂이. 근사한 브런치보다 가끔은 빨간 떡볶이와 튀김으로 옛날 학창시절을 추억해 보는 것은 어떨까. 둘이서 푸짐하게 먹어도 만원을 넘지 않으니 가격도 착하다. 홍대떡볶이는 7000원 이상이면 배달도 가능하다. 매월 둘째, 넷째주는 휴무 위치 롯데마트 건너편 신한은행 1층문의 031-422-0910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안양시, 베스트 하키타운 선정 안양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스하키의 메카로 인정받았다. 안양시는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2015~2016시즌 베스트 하키타운에 선정돼 이필운 안양시장이 이를 상징하는 패넌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안양한라아이스하키단의 연고지인 안양시가 베스트 하키타운에 선정되기는 지난 2005~2006시즌과 2009~2010시즌에 이어 세 번째이다. 베스트 하키타운 상은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참가팀 중 관중수, 호응동, 아이스하키 저변확대 등에 대해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아시아리그 사무국에서 매년 지정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토요일은 가족과 함께 ‘역사’랑 놀자! 광진구가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역사기행’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눠 각 4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업은 45인승 버스로 정해진 장소를 이동하며 강사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체험학습을 병행한다. 4월16일에는 ‘아주 먼 옛날 선사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주제로 연천 전곡리 유적지 및 선사박물관에서 실시한다. 4월30일에는 공주 백제 유적지 및 한옥마을을 방문해‘외교의 달인, 700년 백제역사이야기’라는 주제로 무령왕릉 송산리고분군 탐험, 무령왕릉 유물 찾기 게임, 백제유물 만들기 체험 등에 참여한다. 5월21일에는 충주 고구려 유적지를 간다. 6월11일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통일을 이룩한 황금의 나라 신라’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금관만들기 체험과 용산가족공원의 숲 놀이 체험이 준비돼 있다. 참가비용은 1인당 5000원이며, 1회 차 프로그램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접수 받는다. 광진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구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산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4월6일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02-450-71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냉면의 달인 금곡동 ‘박군자 진주냉면’ 유명한 맛집 지점들이 분당에 속속 상륙하고 있다. 덕분에 요즘 TV 프로그램에서 유행하는 ‘테이스티 로드’를 우리 지역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그중 허영만 작가의 만화 『식객』 27권에 나오는 ‘진주냉면’ 집이 올해 초 궁내동 가구거리 대왕판교로 쪽 금곡동에 문을 열었다. 70년 전통 기법의 비법육수 원액을 서울 공장에서 제공받기 때문에 서울본점이나 수원 직영점과 똑같은 맛을 분당 지점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매장 한쪽 벽면에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볼 수 있게 벽화처럼 식객에 나온 육수 만드는 내용의 만화가 있고 그 옆에는 2대째 진주냉면을 만드는 부부가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에 출연한 장면이 있다. 냉면 육수에는 고기뿐만 아니라 메밀도 들어갔고 건새우, 멸치, 디포리 등 건해산물이 듬뿍 들어갔다며 특별한 비법으로 비린내를 잡았기 때문에 깔끔하면서도 깊고 색다른 육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에 더욱 기대가 되었다. 북유럽풍의 깔끔한 매장 양쪽 벽으로 크게 난 통 창들이 개방감을 주고 봄눈이 소복이 쌓인 경치 또한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나무에 물이 올라 잎과 꽃이 활짝 피어오르거나 울긋불긋 단풍이 들어도 사철 아름다울 것 같다.이곳에서는 자장과 짬뽕처럼 물냉면 먹을까 비빔냉면 먹을까 고민할 필요가 없다. 손님들이 물냉면에 비빔냉면 양념을 넣어 먹는 것에 착안해 만들어졌다는 ‘섞음면’은 양념과 육수가 잘 어우러진 얼큰한 냉면이다. 냉면, 육전, 만두로 단출한 메뉴지만 그래서 더 집중력과 자신감이 돋보이는 음식점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먼저 나온 육전은 기름기 없는 부위의 소고기에 계란 물을 입혀 지져냈는데 식감이 부드럽고 따뜻해서 맛있었다. 허겁지겁 집어넣어도 막힘없이 쑥쑥 들어가는 바람에 남으면 포장해가야지 하던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 접시 더 시키고 싶은 마음이 들 무렵 냉면이 나왔다. 노란 지단이 소복이 쌓인 고명을 헤치고 보니 물냉면의 차가운 육수 안에도 육전이 듬뿍 들어있는데 묘하게도 국물은 기름기 없이 깔끔했다. 차가운 육전도 별미고 오래도록 배를 든든하게 해줄 것 같았다. 냉면발이 함흥냉면이나 평양냉면에 비해 두껍고 색감은 메밀이 많이 들어가 부드러울 것 같았지만 쫄깃한 맛이 강했다. 지리산 자락에서 추수한 메밀에 전분을 섞어서 쫄면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까칠한 봄철 입맛 제대로 돌게 해줄 면발과 양념, 육수의 오묘한 감칠맛이 벌써 그리워진다.문의 031-718-1007 위치 분당구 금곡동 361(대왕판교로 122)이지윤 리포터 jyl2011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분당도서관 “잠자는 책에 생명을” 성남시 분당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도서 교환의 날’ 행사를 열어 헌책의 가치를 높이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 “잠자는 책에 생명을”을 구호로 하는 올해 첫 행사는 오는 3월 30일 오후 3~5시 분당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날부터 매달 가정에서 다 읽은 책을 도서관에 가져와 다른 책으로 교환해갈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날 분당도서관에 도서를 접수한 후 도서교환 쿠폰을 받아 행사장에서 원하는 책을 골라 가면 된다. 쿠폰은 최대 10장까지 받아 이용할 수 있다.교환 대상 일반도서는 2011년 이후 출판물, 어린이 도서는 2006년 이후 출판물이면서 보존상태가 양호해야 한다. 사회 통념상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도서는 교환 대상에서 제외한다. 기관이나 단체 홍보용 도서, 문제집, 교과서, 잡지, 만화책, 특정 종교에 치우친 도서도 마찬가지다. 문의 분당도서관 정보봉사팀 729-46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일 디보’ 내한공연 남성 팝페라 그룹 ‘일 디보(IL DIVO)’가 7집 ‘Amor & Pasion’ 발매기념 월드투어로 오는 4월 9일(토)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이탈리아어로 ‘하늘이 내린 목소리’라는 의미인 ‘일 디보는’ 2004년 데뷔 이래 전 세계에서 2,6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고, 50번 이상의 넘버원 달성, 33개국 이상에서 골드 및 플래티넘 기록, 크로스오버 앨범으로는 첫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팝페라 그룹이다.‘팝페라계의 비틀즈’라 불릴 만큼 고급스러움과 대중성을 갖춘 ‘일 디보’는 스페인 출신 바리톤 카를로스 마린(Carlos Marin), 미국 출신 테너 데이비드 밀러(David Miller), 프랑스 출신 싱어송라이터 세바스티앙 이장바르(Sebastien Izambard), 스위스 출신 테너 우르스 뷜러(Urs Buhler)로 구성된 4인조 그룹으로 미국 오바마 대통령부터 영국 여왕까지 세계적인 명사들 앞에서 노래했고,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셀린 디온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이번 공연은 영화 <쉰들러 리스트>와 <여인의 향기>에 삽입되었던 탱고 곡 ‘Por Una Cabeza’, 영화 <화양연화>의 감미로운 재즈곡 ‘Quizas Quizas Quizas’,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빠짐없이 불렀던 ‘Besame Mucho’, 훌리오 이글레시아스가 리메이크해 많은 사랑을 받은 ‘To All the Girls I’ve Loved Before’ 등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02-568-8831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누룽지 닭백숙 전문 ‘백운호수 장수촌’1만원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 중 백운호수 장수촌에서 새 봄을 맞아 누룽지닭백숙에 한해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기간은 4월 17일까지. 귀한 재료가 들어간 구수한 누룽지 백숙으로 겨우내 허약해진 기력을 보충해보자. 닭백숙은 다양한 한약재와 밤, 대추, 견과류 등을 듬뿍 넣어 찹쌀과 함께 압력솥에 끓여 나오는데, 바닥에 깔린 찹쌀이 누룽지가 되면서 더욱 구수하고 풍부한 맛을 지닌 백숙으로 탄생한다. 장수촌은 카페 못지않은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창을 통으로 내서 백운호수의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고 2층에서 바라보는 풍광도 아름답다. 곳곳에 걸려 있는 사진 작품들도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가족모임, 회식에 맞춤형 공간을 제공하며 3월 개학과 동시에 쏟아지는 주부모임에도 어울리는 장소다. 별도의 룸이 있고, 2층에는 좌식 테이블이 있으며 주차장도 넓다.위치 의왕시 학의동 387번지문의 031-426-04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양성원 & 엔리코 파체 듀오콘서트 경기도문화의전당은 클래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It''s classic 공연을 진행중이다. 4월1일에는 ‘양성원 & 엔리코 파체 듀오콘서트’가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지적이고 독창적인 해설과 연주로 세계의 찬사를 받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과 섬세하고 절제된 터치로 완벽함을 추구하는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의 특별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리스트의 ‘잊혀진 로망스’, ‘노넨베르트의 작은방’, ‘슬픔의 곤돌라’와 쇼팽의 ‘첼로소나타 사단조 Op65’, 라흐마니노프의 ‘첼로소나타 사단조 Op19’ 등을 들려줄 예정. 첼로의 풍부한 선율과 피아노의 아름다운 음색은 깊이 있고 진한 감동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공연일시 4월1일 오후8시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관람료 R석3만원/S석2만원(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031-230-344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