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9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000원에 즐기는 다양성 영화 ‘군포G시네마’ 매주 월요일 11시 상영 (재)군포문화재단은 17일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2016 경기도다양성영화관 ‘군포G시네마’를 상설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군포G시네마는 우수한 영화들을 시민들이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해 지역의 문화다양성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총 21편의 작품들이 43회에 걸쳐 상영, 700여명의 시민이 관람했다. 군포시평생학습원 5층 상상극장에서 매주 월요일 11시에 운영되는 군포G시네마에서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다양성영화가 상영되며, 입장료는 1인당 1000원이다.지난 7일과 14일에는 이정현 주연의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가 상영됐으며, 오는 28일에는 여성의날 특집으로 ‘춘희막이’가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4월에는 김동명 감독의 ‘거짓말’과 알버드 신 감독의 ‘인 허 플레이스’가 상영되며,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적의 피아노’, ‘늙은 자전거’등의 작품이 준비돼 있다.군포문화재단은 앞으로 군포G시네마 상영작 선정과정에서 관객간담회를 갖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시민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함께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포G시네마는 단순한 영화상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 2회 감독과의 대화를 운영, 영화에 대해 감독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문의 031-390-30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똑똑똑…, 딸기와 함께 봄도 따 보세요~ 빨갛게 익은 탐스런 모습에, 새콤달콤한 향기와 맛까지…. 봄에 빠질 수 없는 과일하면 딸기가 단연 으뜸이다. 풍부한 비타민 C로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주니 나른한 봄에 이만한 것이 있을까 싶다. 마트나 시장에서 손쉽게 사 먹을 수도 있지만 밭에서 딸기 따기 체험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딸기가 주렁주렁 달린 밭에서 직접 딴 딸기 한입을 베어 먹는 맛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듯. 멀리 가지 않아도 수원 도심 속에서 딸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농장들이 있다. 딸기와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이 기다리는 딸기 체험장으로 GoGo! ■딸기도 따고, 자연 생태도 공부하고~ 딸기 따기 체험이 한창인 정수농장. 온실 안에 탐스럽게 자라고 있는 딸기들 사이로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높아진다. 빨갛게 익은 것들만 골라 고사리 손으로 똑똑 따니, 어느새 바구니에 한 가득이다. 따기가 무섭게 연신 입으로 향하는 딸기도 더러 있지만, 체험을 마치고 둘러 앉아 먹으며 그 맛에 푹 빠진다. 덜 익은 초록색 딸기를 아기 딸기라 부르는 김선재(6살) 양은 빨갛게 익은 딸기가 너무 맛있고 좋단다. 둘째 아이(3살)와 함께 처음 왔다는 안종미(탑동) 주부는 “아이들이 보통 딸기는 마트에서 사는 것으로만 알고 있는데 여기서 함께 딸기 따는 체험을 하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 원생들과 함께 체험에 나선 솔샘어린이집 손혜숙 교사는 “요즘 딸기가 제철이라 계절과도 딱 맞는 것 같다. 딸기 체험을 통해 하얀 딸기 꽃이 열매로 성장해 가는 과정도 볼 수 있어 생태 학습장의 역할도 했다”며 만족해했다. 옛날에는 수원이 딸기가 유명하던 곳이었는데, 외부로 딸기 체험을 나가는 것이 안타까웠다는 정수농장 김창경 대표. “체험 농장들이 수원 도심 속에 생기면서 아이들에게 식물이 어떻게 자라는지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단지 딸기만을 따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느끼고 맛보는 시간을 갖고, 돌아가라고 얘기한다”고 강조했다. ■수원 딸기, 정말 유명했었다!김 대표의 말처럼 한 때 수원 딸기의 명성은 전국적으로 자자했다. 딸기의 첫 재배지가 수원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서쪽(후문쪽)에 있는 푸른지대였던 만큼, 70~80년대 푸른지대와 그 인근은 딸기 재배지로 이름을 날렸단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강경금 주무관의 설명이다. “수원에 오면 수원갈비와 수원 딸기를 먹을 정도로 두 먹거리가 수원의 상징이었다고 들었다. 특히 수원 딸기는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 수원을 중심으로 한 인근 도시에서 찾아오는 손님이 많았다고 한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특화작목을 키우고, 수원 딸기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12개소의 딸기 재배 농가를 육성하고 있다. 3군데에 체험농장도 열어 직거래 판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딸기 수확, 딸기잼 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딸기 재배에 필요한 병충해 방제, 벌에 의한 딸기 수정과정, 수확방법 설명 등의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수원시의 딸기 체험 농장에서는 새콤달콤한 딸기를 마음껏 따먹고 수확한 딸기는 포장해 갈 수 있다. 체험료는 어린이 1만원·성인 1만5천원이며, 5월 말까지 체험 가능하다. 문의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 031-228-2573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수원 딸기 체험 농장▷정수농장호매실동 홈플러스 옆에 자리 잡았다. 딸기 따기 체험뿐만 아니라 체험비를 내면 퐁듀 체험도 할 수 있다. 다른 작물들도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토마토, 오이, 고구마, 감자 캐기 등의 체험도 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끼, 강아지, 닭들이 기다리고 있다. 너른 공간을 마련해 가족끼리 소풍을 나와 도시락도 먹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위치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29-1문의 010-2571-1172 ▷텃밭365농장곡선동 주민센터 앞 도심 한 가운데 있는 텃밭365농장은 수원에서 가장 먼저 체험장을 연 곳. 인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도심 속에서 계절에 맞춰 감자, 고구마, 당근, 콜라비 증 다양한 텃밭 체험이 가능해 늘 체험객들로 붐빈다. 모래놀이 삼매경에 빠질 수 있는 모래밭, 그네, 가족 자전거 등이 있어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토끼, 닭, 칠면조, 강아지 등을 볼 수 있는 동물농장도 마련돼 있다. 김문회 대표는 “주말이면 가족 체험객들이 많이 찾는다. 예약이 쉽지 않아, 최소 1~2주 전에 예약해야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위치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주민센터 앞문의 010-9029-3454 ▷광교산 산나물농장광교산 자락에 있어 공기 좋고 물 맑은 딸기 체험장. 딸기 체험뿐만 아니라 산세 좋은 광교산의 자연이 덤으로 따라오는 곳이다. 올해 딸기 체험장을 처음 운영한다는 이장철 대표는 “주로 가족단위로 체험이 이뤄진다. 딸기 체험을 하고 요즘은 인근 산언덕에서 쑥이나 냉이를 캘 수 있다. 산나물, 곰취 등의 농장도 함께 있어 나물채취 체험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치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 129-2문의 010-4416-61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8
- “좋은 멘토가 되기 위해 늘 고민하며 배워갑니다!” (마음씨(氏)) 돌아보면 우리 주변에 자신이 가진 재능에 마음을 보태 봉사를 하는 주부님들이 많습니다. 거창하진 않지만, 자신이 할 수 있을 찾아 열심히 봉사하는 우리의 따뜻한 ‘마음씨(氏)’들.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나누며 반짝반짝 빛나는 생활을 하는 우리 동네 ‘마음씨’들을 내일신문에서 만났습니다. 특별한 계기나 이유가 있진 않았단다. 단지 각자의 상황과 마음이 맞아 다문화가정 멘토링 수업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다고. 수업하면서 행복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때로는 안타깝고 고민되는 여러 가지 마음을 안고 처음 봉사를 시작할 때의 약속을 지키며 금요일 오전마다 모이는 ‘마음씨<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돋움 mso-font 2016-03-24
- 책 편식 사라지고 사색 깊어지는 모임이죠 한빛중학교(교장 오인수) 도서관에서 학부모 책모임 ‘책사랑한빛사랑’ 회원들을 만났다. 책사랑한빛사랑은 신기석 수석교사의 제안으로 2012년에 꾸려져 매주 2회씩 책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이다. 주로 학교 도서관에서 모이지만 때로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시를 낭독하기도 하고, 책 속에 나오는 역사 유적지를 찾아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이들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며 삶에 깊이가 더해졌다”고 말했다. 책사랑한빛사랑은 올해에도 비문학과 문학을 넘나드는 독서를 하려고 한다. 도서 목록은 회원들 각자가 추천한 책들로 꾸릴 예정이다. 치맛바람 말고 책바람 부모들이 학교 활동에 참여한다고 하면 금방 떠오르는 단어는 ‘치맛바람’이다<span lang="EN-US" style="let 2016-03-24
- 어린이를 위한 상반기 공연 부천문화재단이 오는 7월 10일까지 ‘2016년 상반기 상설어린이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우당탕탕 마녀대소동> <우리, 달라> <인어공주> <아기돼지 삼형제> <오늘, 오늘이의 노래> <양치기 늑대> 총 6편이다. 공연은 매해 어린 관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모은 작품을 비롯해 각종 공연축제에서 최고작품상 및 연기상 등을 수상한 검증된 내용들로 구성했다. 모든 공연은 만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 좌석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문의 032-320-63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바닷바람과 잘 어울리는 베이커리 카페 ‘노랑보랑“ ‘나문재’라고 불리는 함초(醎草)는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으며 당뇨를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저염식을 해야 하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약초이다, 청정지역인 대부도에는 1만 3천여평의 간척지가 있다. 바닷물은 빠졌지만 아직도 염분이 많은 간척지는 농사를 짓기에 적합하지 않지만, 염생식물인 함초가 자라기엔 적합한 곳이다.‘대부함초빵’이라는 새로운 수제 빵을 맛볼 수 있는 카페가 문을 열었다. 대부도에서 안산으로 나오는 길목, 방아머리 해수욕장 맞은편에 문을 연 베이커리 카페 ‘노랑보랑’. 짭짜름하고 담백한 빵맛을 상상하며 새로운 빵에 대한 호기심을 가득안고 찾아가 보았다. 수제빵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1층, 넓은 수평선이 보이는 2층에는 봄 햇살이 가득 차 있었다.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빵에는 모두 함초가루와 함초소금이 사용된다고 한다. ‘노랑보랑’의 신소영 대표는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빵에는 대부도에서 채취한 함초를 넣어 만든다”며 “빵을 발효시키기 위해 소금이 이용되는데, 그 역시 함초소금을 이용한다”고 전했다. 빵맛은 분명 맛이 깊고 진했다. 달거나 짜다는 느낌과는 다르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빵마다 색다른 맛을 느끼는 재미가 있었다. 특히 오지어먹물빵은 감칠맛이 느껴지며 부드럽고, 함초치즈케익은 무염치즈를 사용해 적당한 간이 부드럽게 느껴져 프렌차이즈 제과점 치즈케익과 전혀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었다.다른 지역에서 맛보기 어려운 함초빵을 곁들인 커피 한 잔. 맛도 좋거니와 건강까지 담은 빵과 함께 바쁜 일상에서 잠시 여유를 찾기에 참 좋은 곳을 만난듯하다, 신 대표는 “노랑은 희망을, 보랑은 어린 함초의 파랑과 다 자라난 함초의 빨강이 섞인 색을 의미한다”며 “함초빵이 대부도를 알리고, 대부도 주민들의 발전과 화합을 다지는데 한 몫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위치: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06.문의: 032-882-2279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누룽지 닭백숙 전문 ‘백운호수 장수촌’, 1만원 할인쿠폰 증정이벤트 백운호수 장수촌에서 새봄 누룽지닭백숙에 한하여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기간은 4월 17일까지. 귀한 재료 들어간 구수한 누룽지 백숙으로 겨우내 허약해진 기력을 보충해보자. 닭백숙은 다양한 한약재와 밤, 대추, 견과류 등을 듬뿍 넣어 찹쌀과 함께 압력솥에 끓여 나오는데, 바닥에 깔린 찹쌀이 누룽지가 되면서 더욱 구수하고, 풍부한 맛을 지닌 백숙으로 탄생한다. 장수촌은 카페 못지않은 인테리어로 주부모임의 장소로도 적극 추천한다. 통창으로 백운호수의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고 2층에서 바라보는 풍광도 아름답다. 곳곳에 걸려 있는 사진 작품들도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가족모임, 회식에 적당한 공간을 제공하며 3월 개학과 동시에 쏟아지는 주부모임에도 딱 어울리는 장소이다. 별도의 룸이 있고, 2층에는 좌식 테이블이 있으며 주차장도 넓어 편리하다. 문의 031-426-0426, 의왕시 학의동 387번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군포문화재단, 25일 새봄음악회 개최 (재)군포문화재단은 25일 저녁 7시 30분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2016 새봄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새봄음악회에서는 2004년 롱티보 국제콩쿠르, 2007 통영 윤이상 콩쿠르 우승을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하이크 카자지안과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이뤄진다.현재 모스크바 필하모니의 바이올린 솔리스트이자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인 하이크 카자지안은 2002년 제12회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4위 입상을 시작으로 세계 유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을 다투는 세계 최정상급의 바이올리니스트이다.이번 공연에서 하이크 카자지안은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를 들려주게 된다. 뒤이어 군포프라임필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4번도 감상할 수 있다.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세계 최정상급의 연주자와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수준 높은 연주회를 통해 봄의 기운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2만원이며, 문화회원은 20% 할인이 가능하다.문의 031-390-35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샤브샤브와 초밥뷔페, 샐러드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쉐프인 서우’ 샤브샤브와 초밥뷔페, 샐러드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가락동에 있다.송파구 가락동 송파중학교 옆 쌍용프라자상가 2층에 위치한 ‘쉐프인 서우’는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그러나 이곳의 특징은 신선한 재료의 소고기와 해산물, 한우 샤브샤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에만 있지 않다. 샤브샤브를 주문하면 10여 종류의 초밥뷔페와 함께 40여 가지의 샐러드뷔페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쉐프인 서우 권도훈 대표는 “신선한 소고기와 해물 샤브샤브를 맛보시면서 초밥뷔페와 샐러드뷔페를 드실 수 있다”며 “식성과 연령에 맞게 음식을 선택할 수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으로 인기가 있고 주변 주민들도 많이 찾는다”고 밝혔다.송파구 동남로 189 쌍용프라자상가 2층문의 02-400-47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곳! 오리지널 빈티지 숍 ‘마르셀의 여름’ 감각적인 스타일링 돋보여! ‘마르셀의 여름(Marcel de ete)’은 오리지널 빈티지 숍이다. 영화 <마르셀의 여름>에서 이름을 따온 이곳은 마치 영화 속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빈티지 가구부터 그릇, 유리 잔, 실버, 모자, 앞치마, 린넨, 레이스, 램프<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 20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