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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캣 보호협회 벌써 3년 됐어요 - 캣맘, 캣대디들의 축제 지난 23일 강동구청 성안 별관 옥상에서 미우캣 보호협회 3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행사는 미우캣 보호협회 김미자 회장과 강동구청 일자리 경제과 황창선 팀장의 진행으로 캣맘, 캣 대디들과 행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길고양이 급식소에 사료를 제공하는 A&F 회장을 비롯해 미우캣 보호협회를 돕는 이들에게 전하는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캣맘으로 활동 중인 김하리 시인의 시낭송도 이어졌다. 미우캣 보호협회의 활동이 지난 3년 동안 이룬 성과로는 길고양이 무료급식소의 대통령상 수상과 강동구가 250여개 지자체 중에서 무료급식소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을 꼽을 수 있다. 행사장에는 이런 성공적인 사례를 벤치 마킹하기 위해 동대문구와 포항에서 관계자가 참가했다. 행사장에서 만난 캣맘 김혜나씨는 길고양이 급식소에서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고 새끼고양이를 키우고 입양도 보내는 일을 하고 있다. “무척 어렵게 이 자리에 온 것 같다. 길고양이들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안 좋다보니 이 정도까지 오기가 힘들었다. 아직도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지만 모범이 돼서 이렇게 3주년까지 맞이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김미자 회장은 “무료급식소가 다른 구에도 행복 바이러스처럼 퍼져 나갔으면 좋겠다”며 “고양이들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현희 리포터oioi33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누룽지 닭백숙 전문 ‘백운호수 장수촌’ 1만원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 중 백운호수 장수촌에서 새 봄을 맞아 누룽지닭백숙에 한해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기간은 4월 17일까지. 귀한 재료가 들어간 구수한 누룽지 백숙으로 겨우내 허약해진 기력을 보충해보자. 닭백숙은 다양한 한약재와 밤, 대추, 견과류 등을 듬뿍 넣어 찹쌀과 함께 압력솥에 끓여 나오는데, 바닥에 깔린 찹쌀이 누룽지가 되면서 더욱 구수하고 풍부한 맛을 지닌 백숙으로 탄생한다. 장수촌은 카페 못지않은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창을 통으로 내서 백운호수의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고 2층에서 바라보는 풍광도 아름답다. 곳곳에 걸려 있는 사진 작품들도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가족모임, 회식에 맞춤형 공간을 제공하며 3월 개학과 동시에 쏟아지는 주부모임에도 어울리는 장소다. 별도의 룸이 있고, 2층에는 좌식 테이블이 있으며 주차장도 넓다.위치 의왕시 학의동 387번지문의 031-426-04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상처주고 위로받는 그 이름, 가족 이야기는 도시 외곽의 중국음식점 ‘만리향’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한때는 방송국 맛집으로 선정돼 손님들이 우글거릴 만큼 북적대던 곳이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첫째 아들이 가업을 이어받으면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다. 둘째 아들의 가출, 지적 장애가 있던 막내가 홀연히 사라지는 등 온갖 어려움이 찾아오고, 5년 후 어머니가 시장에서 우연히 막내를 목격하게 된다. 막내를 직접 찾으러 나가겠다며 짐을 싸는 어머니를 위해 삼남매는 가족 모두를 위해 가짜 굿판을 계획하고, 이 과정에서 서로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깨닫게 되면서 미처 말하지 못했던 각자의 아픔, 슬픔, 상처들을 담아 한바탕 쇼를 벌이게 된다. 때론 삶의 이유가 되고, 살아갈 이유를 주기도 하지만 그만큼 소중하기에 더 깊은 상처를 주기도 하는 가족, 그런 가족의 진짜 가족 이야기가 ‘만리향’을 통해 절절하게 다가온다. 공연일시 4월6일(수)~10일(일) 평일 오후7시30분, 주말 오후2,5시공연장소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관람료 전석 1만5000원문의 031-250-5300,5322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8
- 가혹한 운명 앞에 선 한 남자의 깊은 슬픔! 18세기 유럽을 뒤흔들었던 최고의 오페라 가수 ‘파리넬리’가 깊은 슬픔과 감동으로 관객을 찾아왔다. 이미 영화를 통해서도 알려진 파리넬리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카를로 브로스키가 12세가 되던 해 거세를 당하면서 새롭게 얻게 된 이름이다. 거세로 인해 평생 아름다운 목소리를 갖게 되고, 훌륭한 외모, 풍부한 기교와 완벽한 감정표현까지 더해져 끊임없는 찬사를 받는다. 당시 카스트라토의 전성기였던 18세기 이탈리아에서는 해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 6000여명이 거세당했고, 카스트라토로 활동하면서 신분상승은 물론 엄청난 돈을 벌어들였다. 파리넬리 역시 형 리카르도에 의해 거세당하고, 함께 음악여행을 시작하며 이탈리아를 넘어 전 유럽을 흔드는 카스트라토가 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형의 음악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그러면서 서로를 속고 속이는 냉정한 오페라 무대와 모든 여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도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운명 속에서 갈등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된다. 이번 공연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대표 명곡이 뮤지컬 넘버로 재탄생, 노블레스 오페라단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음악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확인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16인조의 오케스트라, 21명의 배우, 20명의 대규모 합창단 등 국내 최초 오페라타 형식의 새로운 뮤지컬 무대를 선보인다. 루이스초이의 ‘울게 하소서’는 관객의 숨소리조차 멎게 할 정도의 소름끼치는 무대로, 뮤지컬의 정점을 찍는다. 가혹한 운명 앞에 선 남자가 진실한 사랑을 통해서 어떻게 구원받는지, 숨 막히는 시간들이 곧 펼쳐진다.공연일시 4월15일(금)~16일(토) 금 오후8시/ 토 오후5시공연장소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관람료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문의 031-250-530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8
- 카페에서 라스베이거스 분위기로 보드게임 즐겨요 백석동 어썸하우스는 보드게임을 하면서 커피와 주스, 디저트,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카페다. 최근 리뉴얼하면서 인테리어가 한결 고급스러워졌다. 원형테이블에 앉아 즐기는 보드게임은 시간당 1인 이용료가 3천 원, 사각테이블은 시간당 1인 2천 원이다. 어썸하우스 원형 테이블은 보드게임을 위해 제작됐다. 테이블 모서리는 팔을 올리고 게임하기 편하도록 쿠션으로 마감했으며 움푹한 컵 홀더가 있어 게임하는 동안 컵이나 병이 잘 쏟아지지 않도록 했다. 칩을 이용해 게임하도록 해 라스베이거스를 연상 시키는 분위기는 기존의 보드게임 분위기와 사뭇 다르다. 하지만 지나친 큰소리를 낼 경우 다른 이용자들을 위해 퇴실 조치를 취하기도 하니 주의해야한다. 사각테이블은 편안한 쇼파 자리에 마련돼 음료를 즐기며 대화를 나누면서 게임할 수 있도록 했다. 자녀들이 보드게임을 즐기는 동안 부모들이 쉬면서 기다리기도 편하다. 데이트 공간으로도 손색없다. 보드게임 종류도 다양하다.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수준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구비하고 있다<span 2016-03-24
- 봄이다~ 몸과 마음에 붙은 군살 요가로 빼 볼까 운동에도 계절이 있다면 봄과 어울리는 운동은 요가가 아닐까. 오래 전부터 전승되어 온 요가는 세월의 검증을 거쳐 온 운동인 만큼 누구라도 큰 무리 없이 따라할 수 있다. 작은 근육들을 단련시키기 때문에 여성들의 몸매 만들기에도 좋다. 호흡과 함께 이완과 긴장을 반복하는 요가는 마음까지도 편안하게 해준다. 겨우내 몸과 마음에 군살이 붙었다면 요가와 함께 털어보는 것은 어떨까.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마음의 평화와 지혜를 찾는 요가 명상 주엽동 반달요가 반달요가는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요가를 지향한다. 김화훈 원장은 7년간의 가톨릭 수도자 과정을 포함해 30여 년간 요가를 수련했으며 반달요가를 통해 일상생활 속의 요가 수행을 전파하고 있다. 호흡과 음악이 리드미컬하게 조화를 이루는 반달요가 아쉬탕가 요가는 수련하는 동안 자연스러운 명상 상태로 이끌어 머리와 가슴, 몸이 하나로 통합되는 정화와 치유를 경험하게 한다. 테라피 요가<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2016-03-24
- “짜~잔! 근사한 팝업북, 엄마·아빠와 함께 직접 만들었어요!” ‘꿈샘 할아버지’가 읽어주시는 옛날이야기를 엄마, 아빠와 함께 듣고 한 권의 팝업북을 만들어본 지난 4주는 무척이나 재미나고 신기한 시간이었다. 평소 보면서 감탄만 했던 팝업북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엄마·아빠, 아이 모두 많이 배우고 웃을 수 있었다. 마지막 시간, 완성된 책을 보며 뿌듯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했던 그 현장을 찾았다. 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 옛날이야기와 팝업북의 만남 마두도서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한 달간 열린 ‘옛날 옛날에! 오늘 오늘에!’ 수업은 부 2016-03-24
- 도서관 주간 미리 알아보는 부천 알짜 프로그램 ▶ 부모교육 ‘우리 아이를 위한 선물, 감정코칭’ 특강부천시립도서관은 26일 오후 2시 상동도서관에서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을 연다.‘우리 아이를 위한 선물, 감정코칭’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자녀와 부모의 올바른 관계 정립을 돕고자 마련됐다.이번 특강은 HD가족클리닉 전문상담가인 한이숙 감정코칭 강사가 진행한다. 한 강사는 EBS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모성대탐구 마더 쇼크> 등에서 감정코칭팀을 이끌었던 풍부한 감정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032-625-4737 ▶ 송내도서관 그림책 특강부천시립도서관은 4월 14일 오전 10시 송내도서관에서 ‘우리 아이 그림책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제52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그림책 교육 전문가 이경숙 강사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그림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연령별 그림책 추천 및 고르는 방법, 그림책 종류별 스토리텔링, 그림책 활용 방법 등을 배운다.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그림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교실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문의 032-625-4512 ▶ 야간 독서문화를 위한 인문학 강좌부평도서관에서는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인문학 강좌를 연다. 오는 4월 4일부터 시작되는 올빼미의 첫 강좌는 테너이자 서울교육대학교, 강원대학교 외래교수인 강신덕 강사와 함께「인문학, 클래식에 빠지다」를 주제로 클래식과 인문학을 접목해 인문학을 흥미롭게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에서는 오페라, 시, 가곡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파헤쳐 보고 그에 얽힌 스토리를 알아보는 클래식과 인문학과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기간은 오는 4월 25일까지 이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4회 차 강의로 진행되며,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문의 032-510-7313 ▶ 메모의 습관을 배우다부천시립도서관이 오는 4월 16일 꿈빛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메모 습관의 힘>을 쓴 신정철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 신 작가는 서울대학교 응용화학부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양사이버대에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했다. 현재 LG전자 소재기술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신 작가는 자신만의 경쟁력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공부법으로 ‘메모 습관’을 제시하며 ▲메모는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창의성을 부르는 메모 ▲생각의 재료를 수집하는 메모법 ▲메모 습관 만들기 ▲메모 습관은 삶을 바꾼다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특강은 70명 선착순 무료이다. 문의 032-625-4629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사3동 통장 연극동아리 ‘통연회’ 창단식 개최 사3동 지난 22일 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사3동 통장들로 구성된 연극동아리 ‘통연회’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통연회(회장 이명옥)는 사3동 통장 24명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우리 동네 통장들의 애환과 주민들의 삶을 연극으로 표현하고, 재현하여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행복한 사3동을 만들고자 창단됐으며, 창단식을 시작으로 매월 2회 정기 모임을 통해 공연 기획과 대본 연습을 진행한다.오늘 10월에는 관내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그동안 연습한 연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연극의 주제는 우리 이웃들의 일상생활의 슬픔, 기쁨 등 진솔한 삶의 모습으로 평범하지만 특별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을 계획이다.이명옥 통연회 회장은 “통연회는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통장들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동아리로 연극이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닌 평범한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예술이라고 생각하며, 연극을 하고자 하는 주민들은 언제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창단식에서 임재문 사3동장은 “통장들의 연극 동아리 ‘통연회’의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통장님들의 끼를 맘껏 발휘하여 연극을 통해 사3동 뿐만 아니라 안산시 전체가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상록구 ‘효돌이·효순이 봉사단’ 이미용 봉사한국선진학교 장애우 70여명 머리 손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달달하고 매콤한 국물떡볶이 ‘옛날 홍대 떡볶이’ 의왕롯데마트 건너편 음식점 골목 1층에 자리 잡은 ‘홍대떡볶이’는 근처 학생들과 간식거리를 찾는 주민들에게 소문난 곳이다. 누런 양은냄비에 담겨 나오는 떡볶이는 요즘 유행하는 국물떡볶이로 적당히 달고 매콤한 것이 아이들이 딱 좋아할 맛이다. 떡볶이 종류도 홍대떡볶이, 눈물떡볶이, 치즈떡볶이 등 세 종류에 떡볶이 같이 먹으면 좋은 튀김은 특히 인기 메뉴다. 떡볶이와 순대, 튀김을 곁들인 세트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떡꼬치, 꼬마김밥, 소시지와 간단한 분식인 만두종류, 쫄면, 라면, 떡라면, 치즈라면, 자파게티, 비빔국수등도 있다. 홍대떡볶이는 가게 입구를 지나가려면 꼭 한번은 다시 돌아보고 주문하게 된다는 내손동에 사는 주부 김윤경(42) 씨는 “아이들 간식을 사주기 위해 나왔다가 아이보다도 더 떡볶이 맛에 반했다”며 “일주일에 한 두 번은 꼭 들르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당면만 들어간 만두튀김이 맛있어 자주 찾는다고. 홍대떡볶이는 가게 벽면에는 아이들이 낙서를 맘대로 할 수 있도록 해서인지 가게를 찾는 아이들의 낙서가 벽면을 가득채우고 있다. 아이들이 써 놓은 낙서들을 읽는것도 재미가 있다. 한편으로는 정겨운 느낌도 든다. 마치 옛날 학창시절 떡볶이집이 생각나듯이. 떡볶이도 양은냄비에 담겨나오니 더욱 옛날 느낌이다. 변치 않은 국민음식인 떡뽂이. 근사한 브런치보다 가끔은 빨간 떡볶이와 튀김으로 옛날 학창시절을 추억해 보는 것은 어떨까. 둘이서 푸짐하게 먹어도 만원을 넘지 않으니 가격도 착하다. 홍대떡볶이는 7000원 이상이면 배달도 가능하다. 매월 둘째, 넷째주는 휴무 위치 롯데마트 건너편 신한은행 1층문의 031-422-0910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