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각종 대회 휩쓸어 구미시가 운영하고 있는 시청 직장운동선수단(5개팀 48명)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시는 구미시 씨름단이 지난 3월 안동에서 개최된 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용사급 우승을 거둔데 이어 육상팀은 지난 3월 29일 인천에서 개최된??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여자부 지도자상, 마라톤 여자 국내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씨름팀(감독 김종화)은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용사급(95kg이하)에 김상현 선수가 1위, 용장급(90kg이하) 손정열 선수 2위, 장사급(150kg이하) 김민성 3위, 역사급(110kg이하) 이승욱 선수가 3위를 차지하고, 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도 경기도를 4:0으로 물리쳐 시즌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육상팀(감독 권순영)은 국내 유일의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인증한 015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권순영 감독이 여자부 지도자상을 받았고, 임경희 선수 1시간 16분 47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구미시청직장운동선수단은 5개 종목(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총 48명에 감독(5명), 선수(43명)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1/4분기를 마무리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각 팀별 지도자와 선수가 스포츠 도시 구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맹훈련에 돌입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0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영화상영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에서는 6일에 영화 <포스 마쥬어 : 화이트 베케이션>을, 13일에 영화 <리바이어던>을 개봉한다. 포스 마쥬어 : 화이트 베케이션부부·가족의 의미 되묻는 블랙코미디 <포스 마쥬어 : 화이트 베케이션>의 ''포스 마쥬어''란 불가항력이란 뜻으로 본능의 강력한 힘을 말한다. 눈사태가 일어난 순간 가족들을 버리고 아버지가 혼자 도망가 버려서 벌어지는 갈등을 그린 영화이다. ''남성''과 ''아버지''에 대한 이상적인 기대와 현실이 다를 때 생겨나는 감정들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씁쓸하게 표현한 색다른 재미가 있는 스웨덴 영화이다.원주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에서 6일부터 11일까지 상영되며(7일 제외), 평일 19시 30분, 토요일 13시, 16시에 관람할 수 있다. (15세 / 성인 5천원, 학생 3천원) 리바이어던생존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내어 칸영화제 각본상,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리바이어던>은 위기에 처한 평범한 아버지가 거대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리고 있다.러시아 출신의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감독은 “‘리바이어던’은 개인과 국가, 개인과 사회 시스템의 갈등을 그린 안타까운 내용”이라며 “웅장하고 슬프고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전해줄 것”이라고 전했다.원주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에서 13일부터 18일까지 상영되며(14일 제외), 평일 19시 30분, 토요일 13시, 16시에 관람할 수 있다. (청소년 관람불가 / 성인 5천원) ● 도담도담시네마 무료 상영회<그들이 사는 세상>이란 주제로 실존 인물을 소재로 한 영화 6편을 무료로 상영한다.7일(화) 10시 30분에는 <고야의 유령>, 19시 30분에는 <일대종사>, 14일(화) 10시 30분에는 <레이>, 19시 30분에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21일(화) 10시 30분에는 <캡틴 필립스>, 19시 30분에는 <분노의 주먹>을 만나볼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wonjum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3
- 나전장 이형만, 한국 관광공사 추천 4월에 가볼만한 곳 선정 중요무형문화재 10호인 이형만 나전장이 한국관광공사의 ‘장인을 찾아서’2015년 4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4월에 가볼 만한 곳’에서는 좋은 옻을 찾아 원주로 옮겨온 일사 김봉룡 선생과 무위당 장일순 선생과의 만남을 소개하고 원주를 꿋꿋하게 지켜 온 나전의 자존심, 이형만 장인의 모습을 담아 소개하고 있다.장인의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원주옻문화센터와 김봉룡 선생의 특별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는 원주역사박물관과 옻칠기공예관, 치악산참숯가마, 원주허브팜을 당일여행 또는 1박 2일 원주여행코스로 소개하고 있다.‘한국관광공사의 추천! 가볼만한 곳’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월 테마를 정해 주요 일간지 및 여행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 소개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및 월간지‘청사초롱’에 게재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3
- 강원도민체전 자매결연 단체 모집 원주시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50회 강원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매결연단체를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참여하는 단체는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18개 시군별로 자매결연단체를 모집하고 선수단 환영, 위문격려 및 경기장 방문응원 등을 펼치게 된다. 원주시는 각 기관, 민간단체, 기업체, 향우회, 동호회 회원 등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도민체전 홈페이지 (http://sports.wonju.go.kr)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 원주시청 총무과나 체전종합상황실(국민체육센터 1층)로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시청로1 원주시 총무과), 팩스(033-737-4803)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고종균 총무과장은“원주를 방문하는 많은 선수들과 내방객들이 따뜻한 원주를 느낄 수 있도록 각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3
- ‘원주시티투어버스’ 타고 원주 구석구석 여행하세요 원주시는 지난해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원주시티투어를 올해에도 4월 11일부터 시작한다.매주 토요일 운행되는 버스는 1호(테마별 투어), 2호(역사인문학투어, 격주)로 운행되며, 원주엘리트체육관 시티투어버스 승강장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하여 오후 4시에 종료된다. 코스는 작년의 틀은 유지하면서 일부 코스를 변경하여 운행한다. 고판화박물관-성황림-용소막성당의 신림권 관광지를 ‘특별한 사색여행’으로 코스화 했다. 특히 박경리문학공원-토지문화관-연세대캠퍼스의 박경리문학비까지 이어지는‘박경리 문학산책’코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기후변화홍보관-역사박물관-한지테마파크의‘자녀현장학습체험’코스 역시 새롭게 추가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반곡역 등의 코스가 추가되어 올해는 한층 더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해졌다. 튿히 올해부터는 버스차량비(3천원), 관광지별 입장료, 체험료 등을 모두 포함한 통합요금이 적용되어 코스별로 요금이 달라질 수 있어 반드시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이용요금은 각 관광지의 협조를 받아 할인가가 적용된 금액이다. ● 투어코스 및 이용요금표 구분 코스명 투어코스 이용요금 1호차 테마별 투어 <td style="BORDER-TOP: #000000 1.7pt 2015-04-13
- 동락신나루 문화벨트 조성사업 마쳐 구미시가 지난 8일 구미대교 동락서원 옆 동락신나루에서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동락신나루 문화벨트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이번에 조성한 동락신나루는 기존에 조성된 동락공원과의 연계에 중점을 두고 쉼의 공간, 즐김의 공간, 소통의 공간이 있는 수변 문화공원으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옛 나루 역사를 알아보고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는 나룻배 형상의 전망대와 돛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설치됐으며, 야간조명이 어우러진 바닥분수, 구미과학관으로 가는 산책로도 마련됐다. 낙동강 동락신나루 문화벨트 조성사업은 구미시가 2011년 당시 문화관광부의 옛 전통나루문화의 활용을 통한 강변관광문화개발계획에 따라 비산나루 중심으로 추진하였으나 사업부지 및 진입로 확보가 어려워 동락나루로 변경 승인받아 그동안 각계각층의 의견과 자문 등을 거쳐 사업비 48억원을 투입하여 2013년 11월 착공 후 1년 만에 준공했다.이에 따라 시는 주변 문화재인 동락서원, 인동향교와 여헌기념관, 구미과학관을 더욱 가깝게 이어줌으로서 옛 성현들의 숨결이 있는 역사문화체험과 휴식공간이 함께 있는 관광기반 조성은 물론 시가 추진하고 있는 동강 구미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최종원 구미시 부시장은 “이곳에 수상레포츠체험센터 건립공사가 착공되면 조만간 수상스키, 수상보트 등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짚-라인, 번지점프 등 복합레저기반시설도 계속해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구미시는 가까운 장래에 세계인이 찾는 명품 수변관광문화도시로 비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0
- 질문하는 공부법을 가르쳐라 상동도서관이 오는 22일 ‘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의 양동일 저자를 초청해 제7회 도서관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저자 양동일 씨는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유대인식 교육법인 ‘하브루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하브루타의 놀라운 성과를 경험한 저자는 현재 하브루타교육협회 사무총장으로 활동 중이며 저술활동과 강의를 통해 하브루타 전파에 힘쓰고 있다.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상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이비가짬뽕’ 삼산동에 오픈 대전 대표짬뽕이자 생활의 달인에서 최강달인으로 선정되어 유명한 ‘이비가짬뽕’이 삼산동에 오픈했다. 이곳의 메뉴는 맛집답게 단 4가지이다. 이비가빰뽕, 순한짬뽕, 짜장, 탕수육. 짬뽕국물은 진짜 청양산 청양고추를 비롯하여 사골, 토종닭과 각종 한약재를 24시간 고아내어 깊으면서도 칼칼한 맛이 특징이다. 또 면 요리의 핵심인 면도 알칼리수로 반죽하여 저온 숙성시켜 입에 찰지게 후루룩 감기는 식감이 일품이다. 짬뽕을 시키면 미니공기밥도 같이 나와 짬뽕밥의 맛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밑반찬으로 내는 백김치와 단무지도 시중의 그것과 다르다. 직접 만들어 맛이 강하지 않고 아삭하다. 탕수육은 찹쌀탕수육으로 쫀득하면서도 바삭해 짬뽕과 탕수육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방문해 볼만한 곳이다. 넓고 쾌적한 인테리어로 각종 모임하기에도 좋다. 굴포천역에서 도보 3분 거리.문의 032-505-81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맛과 가격의 기쁨, 방배동 ‘Mr.최 스파게티’ 내방역 3번 출구 방배동 뒷골목에 아담한 스파게티 전문점 ‘Mr.최 스파게티’는 단골 고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지인의 소개로 가게 된 이곳은 입구부터 잘 눈에 띄지 않아 알음알음 소개가 아니면 좀처럼 찾기 힘들어 보였다. 안으로 들어서면 마치 일본식 선술집이나 스시 집 분위기가 느껴진다. 셰프가 일하는 주방을 둘러싼 테이블은 스파게티 집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감이 넘친다. 3년 전에 오픈했다는데 식사시간이면 단골손님의 줄이 즐비한 이유는 홈 메이드 느낌의 다양한 스파게티와 피자를 착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점심시간은 오전 11시 30분경부터 분주해지기 시작해 오후 2시까지 자리가 없어 10여분 기다리는 것은 예사이다. 저녁시간도 오후 6시~7시까지는 손님이 많아 자리가 없을 때가 많다. 여유 있게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이 시간대는 피하는 것이 좋다. ‘Mr.최 스파게티’의 모든 메뉴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며 전화로 20여분 전에 주문해두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피크시간대에는 주문전화를 받지 않을 수 있다. 스파게티 가격은 4천~7천 원, 피자 가격은 6천~1만 원. * 위치: 서초구 서초대로24길 25(방배동 935-27)*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당일 재료 떨어지면 이전에 문 닫음), 매주 월요일 휴무* 문의: 02-3473-88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
- 365일 누리는 문화예술, 용인문화재단 ‘아트 트럭’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용인시민의 생활 터전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아트 트럭’ 운영을 시작했다. ‘아트 트럭(Art Truck)’이란 ‘문화예술을 담은 트럭이 지역 곳곳을 찾아다닌다’는 뜻으로, 공연장 등 각종 공간의 벽을 허물고 열린 문화체험을 제공하고자 만든 프로그램이다. ‘아트 트럭’은 용인문화재단이 시민을 직접 찾아가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정오의 문화디저트’, ‘찾아가는 예술교육’, ‘용인거리아티스트’를 결합시킨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공연으로는 용인시청 로비 1층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마련되는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비롯해, 기흥호수 조정경기장에서 10월에 개최될 ‘기흥호수 미니콘서트’ 등이 있으며, ‘가곡 교실’, ‘캘리그라피’, ‘마술’, ‘마임’(그림자 연극), ‘보테니컬 아트’, ‘사물놀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용인시 곳곳(백암농협, NH농협 용인시지부, 신갈농협 교육실, 영덕주민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축제로는 ‘용인거리축제’, ‘아트트럭페스티벌’을 각각 봄, 가을에 개최할 예정으로, 특히 ‘아트트럭페스티벌’은 용인시 3개 구에서 동일한 날짜에 개최해 용인 전 지역을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날’로 만들 예정이다.‘아트 트럭’은 출범 2기를 맞이한 용인문화재단의 2015년 전략추진 사업으로, 3개 구의 지역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260-3331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