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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건강 요리사’ 수강신청 ‘나도 건강 요리사’ 수강신청 부산YWCA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바른 식습관을 가지도록 친환경의 건강한 레시피로 자녀와 함께 요리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대상은 학부모와 자녀 2인 구성으로 20쌍 선착순이다. 11월 23일, 12월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메뉴는 11월 23일 두부버거, 콘 샐러드, 12월 7일 김치또띠아피자, 기네그레트 소스를 곁들인 고구마 샐러드이다. 장소는 한국제일요리학원 덕천점이고 참가비는 1인 만원이다. 자녀와 함께 건강한 요리만들기 시간을 가지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문의 : 441-2223 부산YWCA 시민운동팀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얼쑤! 신명나는 우리 가락 다 같이 즐겨보세 !! “개미가 기어가는 것처럼 작게, 그리고 쥐들, 다음은 개들, 그 다음은 소떼가 가듯이 크게 우르르~~” 박혜명 지도교사의 설명을 놓칠세라 단원들의 채를 잡은 손이 하나같이 진지하더니 사물놀이 연주곡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신명나는 연주와 어우러지는 박 교사의 손짓과 어깨춤이 구성져서 여기가 초등학교의 연습실인지 어느 유명 공연장인지 분간하기 어렵다. 오는 11월 9일 열리는 괴산국악경연대회 준비로 덕성초등학교의 사물놀이 반 ‘한얼소리 예술단’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여러 대회 대상 휩쓰는 실력 있는 동아리학교 수업이 끝나고 학생들이 돌아간 오후에도 덕성초등학교는 활기로 가득 찼다. 푸른 잔디운동장에는 축구를 하는 학생들로 가득 차 있고 한쪽에서는 덕성초등학교의 사물놀이 반 ‘한얼소리 예술단’의 연주소리가 우렁차다. 덕성초등학교 사물놀이 반은 ‘덕성 한얼소리 예술단’으로 1998년 4월에 창단돼 현재 4~6학년 22명으로 이루어진 실력 있는 동아리다. 지난 9월 14에 있었던 ‘2013 충청북도학생국악경연대회’에서 당당히 초등부 1등인 금상을 차지했다. 이를 비롯해 창단된 16년 동안 전국규모대회에서 13번이나 대상을 차지하였다. 또한 제1회 가고시마 아시아청소년 예술제와 제3회 유네스코 동아시아 공연예술제에도 참가하여 사물놀이의 멋과 흥을 다른 나라에까지 알리는 데도 한몫했다. 현재에도 다양한 공연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금은 오는 9일 괴산에서 열리는 대회의 참가곡인 웃다리사물놀이를 연습중이다. 웃다리 사물놀이는 경기도와 충청지방의 장단을 사물놀이화 한 것으로 빠르고 박진감 있는 장단이 특징이다. 두 개 이상의 꽹과리가 대화하듯이 주고받는 연주가 일품인 곡으로 어린이 사물놀이 반에서 연주하기 어려운 곡이지만 그동안 쌓은 실력을 믿고 이곡을 선택했다. 함께 연주하는 하모니의 아름다움 여러 가지 전통 악기를 야외에서 연주하는 것이 풍물놀이라면 사물놀이는 꽹과리, 장구, 북, 징의 네 가지 악기를 실내에서 연주하는 무대예술로 각색한 것이 사물놀이다. 꽹가리는 천둥, 징은 바람, 북은 구름, 장구는 비를 상징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농업에 어우러지는 전통음악이다. 요즘은 어린들이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등 서양악기를 배우는 것에 익숙하고, 듣고 따라 부르는 가요도 서양음악에 가깝다. 사물놀이 반을 지도하는 박혜명 교사는 “서양 음악과 전통 음악 중 어느 음악이 우월하다고 할 수 없지만 서양음악 쪽으로만 치우친 음악 편식이 안타깝다”며 “우리 전통 음악의 좋은 점을 알린다는 거창한 사명감보다는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을 둘 다 느껴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학교 수업이 끝나면 학원가기가 바빠서 이렇게 어울려 하는 활동을 하기 힘들다”며 “사물놀이를 통해 함께 연주하는 하모니의 아름다움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인성함양에 되는 동아리 활동장구를 맡고 있는 김휘수(5학년)양은 “한얼소리 예술단의 공연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들어오게 된 후 2년이 다 돼 간다. 장구를 처음 배울 때 어려웠던 것 빼고는 하나도 힘들지 않다”며 “장구를 치는 것이 재미있어서 공부 스트레스도 날아가고 장구를 치는 취미가 생겨서 좋다”고 말했다. 또 동아리 내 막내인 김태훈(4학년·장구)군은 “덕성초등학교의 사물놀이반에 들어오고 싶어서 전학을 왔다”며 “학교가 집하고 멀어서 조금 불편하지만 정말 하고 싶은 동아리에 들어오게 돼서 신난다”고 말했다. 덕성초등학교 민병기 교장은 “사물놀이를 통해 음악적인 기능을 배우기보다는 원만한 교우관계를 배우기를 원한다”며 “공부에 부담이 많은 요즘 어린이들이 스트레스를 분출하고 부드러운 성품을 가진 어린이로 자라는데 동아리 활동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얼소리 예술단은 매일 아침 짬을 내서 연습하고 있다. 곧 다가오는 전국대회에서 또 하나의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 “덕성초 사물놀이 ‘한얼소리 예술단’ 파이팅!” 윤정미 리포터 miso081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나는 결코 그대를 위로 없이 내버려두지 않겠노라” 아트스페이스 이드에서 선보이는 김현정 作 ‘권태구조’김현정 작가는 삶에서 해석되지 않는 모호한 것들의 불안정한 상태를 캔버스에 표현한다. 작가는 자신이 예술로부터 받은 ‘위로’를 관람객들에게 전하겠다고 말한다. 사람은 어디서부터 온지 모를 감정, 기억, 생각들로 삶을 무기력하게 하고 스스로의 시야를 흐릴 때가 있다. 작가는 그것들을 시각적 표현하고 자연의 구조를 빌어 안개 자욱한 숲과 같은 불완전한 상태로 표현하고 있다. 살다 보면 모호한 것들이 흩어지고 모여들기를 반복하며 불완전한 상태로 주변에 존재한다.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안개로 가득한 숲의 모습은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과 닮아 있다. 사람은 의식을 하든 못하든 누구에게나 심리적 숲이 존재한다. 그 숲이 “나는 결코 그대를 위로 없이 내버려 두지 않겠노라”고 우리에게 이야기한다고 작가는 이야기한다. 전시기간 : 11월6일(수)~11월15일(금)전시장소 : 아트스페이스 이드 1층문의전화 : 221-21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뮤지컬상 수상작 ‘왕세자실종사건’ 천안시 찾는다 창작뮤지컬 ‘왕세자실종사건’이 11월 9일 천안시청 봉서홀 무대에 오른다.뮤지컬 왕세자실종사건은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소극장 창작 뮤지컬상 수상,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베스트창작뮤지컬상, 연출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2013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의 우수공연 선정 작품으로, 65만 천안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조선을 시대적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 ‘왕세자실종사건’은 어린 왕세자가 실종된 밤에 밝혀지는 나인 ‘자숙’과 내관 ‘구동‘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로,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을 노래한다. 공연은 11월 9일(토) 오후 3시 오후 7시 2회 공연이며,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 A석 1만원으로 만 12세이상 관람 가능하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천안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천안시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한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9
- 천안시립교향악단 제24회 정기연주회 ‘가을밤의 로맨틱 콘서트’ 깊어가는 가을밤, 천안시립교향악단이 로맨틱한 콘서트를 선사한다. 천안시립교향악단의 제24회 정기연주회 주제는 ‘가을밤의 로맨틱 콘서트’다. 시립교향악단은 이번 연주회에서 슬라브 민족계열인 세르비아와 터키의 분쟁 속에서 태어난 <슬라브 마치>, 바이올린 협주곡의 신화 <부르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모차르트가 고향 잘츠부르크를 방문했다가 빈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른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불과 엿새 만에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교향곡 36번 ‘린츠’>, 모차르트의 친구 하프너의 작위 수여식을 축하하기 위해 곡 <교향곡 35번 ‘하프너’>를 연주한다.또한 이번 정기연주회는 부르흐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바이올린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해마다 독주회, 오케스트라 협연, 트리오 연주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영미 교수가 들려준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영미 교수는 이화경향 콩쿠르, 동아일보 콩쿠르와 5.16 민족상 콩쿠르에 입상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았다. 14세에 미국으로 유학, 전액 장학생으로 피바디 음대를 거쳐 커티스 음대를 졸업하고, 독일로 활동 무대를 옮겨 퀼른 국립 음대에서 Konzert Examen과정 동안 완벽한 테크닉, 숙달된 연주 실력과 우수한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그 후 피아니스트 조영방, 첼리스트 조영창과 함께 3남매가 피아노 트리오인 ‘조트리오’를 조직, 앙상블로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형성했다.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산타 바바라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독일의 브레멘 필하모니, 모스코바 쳄버,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 쳄버 오케스트라, 아냐체크 필하모닉, 슬로바키아 신포니에타 등과 협연무대를 가졌으며, 국내에서는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을 비롯하여 지방 여러 교향악단과 협연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의 입장권은 A석 7000원, B석 5000원으로 문화장터(1644-9289)에서 예매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9
- 원주소방서, 내 주변 소방시설 찾기 이벤트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우리 주변에 설치된 소방시설을 찾아보고 소방시설의 중요성과 쓰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내 주변 소방시설 찾기’이벤트를 개최한다.소방시설은 화재 시 누구나 사용해야 하는 시설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나 소방시설에 대해 무관심과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 활용이 미비하다. 소방시설은 소방공무원이 도착하기 전 활용해야 하며 초기 진화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 시설로 누구나 소방시설에 대해 알아 두어야 한다.이벤트 참여는 원주소방서 홈페이지(https://wj119.gwd.go.kr/)를 방문하여 내 주변 소방시설 사진과 사연을 함께 등록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600명의 꿈, 600개의 희망이 전하는 감동의 하모니 경기도문화의전당은 2011년부터 도내 31개 시·군의 지역별 아동센터, 복지시설, 방과 후 아카데미 등 문화나눔계층 어린이 중 음악적 소질이 있거나 합창에 관심이 있는 600명을 선발, 합창단을 조직했다. 특히 2013년에는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의 지원을 받아 ‘경기-삼성 Dream 어린이합창단’으로 바꾸고 합창교육을 실시해 왔다. 11월9일 ‘Dream Concert''라는 합창공연으로 그 결실을 맺는다.이번 공연은 무대에 오르는 합창단원, 관객 모두에게 꿈과 희망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감하는 꿈나눔 음악회. 바리톤 박수길이 총 예술감독을 맡았고, 사회는 개그맨 김기열, 드림멘토로 배우 박해미 등이 나선다. 또한 뮤지컬팀과 4륜구동 개그팀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경기도를 6개 권역으로 나눠 6개 합창팀이 꿈을 이루기 위한 6가지 지혜를 주제로 ‘달팽이의 하루’ 외 총12곡을 들려줄 예정. 마지막 무대는 박수길과 합창단이 함께 ‘아빠의 말씀’, ‘새싹들이다’를 부르면서 마무리한다. 공연장 로비에서는 ‘경기-삼성 Dream 어린이합창단’의 꿈 실현과 합창교육 과정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꿈꾸는 사진관’이 펼쳐지고, 꿈을 실현한 다양한 사람들의 지혜와 조언을 적은 ‘드림 트리’도 볼 수 있다.공연일시 : 11월09일(토) 오후5시공연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전석초대(무료)공연문의 : 031-230-3273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생각만 바꾸면 만만해지는 전원주택 수도권은 말할 것도 없다. 고속도로에서 가깝고 자연경관이 좋은 강원도 원주 부론의 남한강변이나 신림이나 횡성 안흥 강림, 영월 수주 등 치악산자락, 평창의 스키장 주변, 홍천강변 등 계곡이 있는 산중이나 경치 좋은 강변에는 어김없이 전원주택들로 빽빽하다. 충북에서도 교통 좋고 자연환경 좋은 충주나 괴산, 진천, 단양 등지도 마찬가지다.사람이 없을 것 같은 곳에서도, 그곳도 도시서 살다 온 사람들, 시골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 뿌리를 내려 살고 있다. 한 때는 그랬는지 몰라도 지금은 특별한 생각이나 취향을 갖고 있는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다.이렇게 경치 좋은 곳을 찾아들어 전원주택을 짓는 사람들의 유형을 시대별로 정리할 수 있다. 경제가 급성장을 하던 부흥기에는 과시형인 경우가 많았다. 남들에게 폼 한번 잡아보겠다는 생각으로 전원주택을 짓고 별장처럼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다음 단계는 투자로 넘어갔다. 시골의 땅값이 쌌을 때 큰 땅을 구입해 전원주택을 지어 팔면 이익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90년대 말 외환위기를 겪으며 전원주택을 대하는 생각들이 많이 변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과시형 전원주택도 투자를 목적으로 지었던 전원주택들은 많이 사라졌다. 대신 그 자리를 채우는 것은 실수요자들이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혹은 도시의 주거생활비를 줄여보겠다는 생각으로 전원주택을 짓고 전원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었다.이들은 남들에게 과시할 생각도 없다. 전원주택을 지어 집값이 오르면 팔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없다. 물론 살면서 땅값도 오르고 집값도 올라 재테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단순한 희망사항이고 얼마나 편히 살 수 있는가가 우선이다.과시할 생각도 투자도 뒷전으로 한 실수요자들은 내 몸피에 맞는 것을 찾는다. 내가 필요한 정도만 준비한다. 그러다보니 요즘 전원주택들은 땅도 집도 작아진다. 작아도 충분하고 넉넉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큰 것보다 위험부담도 적고, 환금성도 좋다. 세금도 적고 관리비도 적게 든다.작고 만만하게 투자해 즐기다 좀 더 자신이 붙으면 제대로 된 전원주택을 지을 수도 있다. 아직도 전원주택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집, 부유한 사람들의 집으로 여긴다면 생각을 바꾸어도 좋다. 생각을 바꾸면 전원주택은 훨씬 만만해진다. 김경래 리포터 oksigol@oksigo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흙에서 태어나, 살고, 돌아간다 ‘삼토문화제’ 제50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농업인의 날과 생명농업운동의 발상지인 원주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1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젊음의 광장에서 삼토문화제가 개최된다.주요 행사로는 추수감사 삼토제례와 농업인의 날 기념식, 농부들의 장기자랑 등 8개 분야 경연이 진행되며, 농경문화체험 등 20여 분야 무료체험과 가마솥 밥 나누기 등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시민노래자랑이 진행되며, 원주 농산물과 치악산한우 등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전국 행사로 제5회 전국풍물경연대회, 제4회 팔도명품 농특산물 전시판매도 진행한다.특히 농업인의 날 50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기념행사로 오색가래떡 1111m 뽑기, 소시지 릴레이 50m 나눔 행사와 함께 추억다방, 추억교실, 추억사진체험 등 다양한 전시·체험행사가 마련된다.농업인의 날은 원주가 최초 발상지로 흙(土)에서 태어나 흙(土)에서 살다가 흙(土)으로 돌아간다는 농자 철학의 삼토(三土)사상을 바탕으로 흙토자가 겹치는 11월 11일 11시를 농업인의 날로 정하고 이를 전국행사로 승화하기 위한 삼토(三土) 문화축제이다.일시 : 11월 10일, 11일 장소 : 젊음의 광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농협 시지부와 오클러스 MOU 체결 ‘농협 원주시지부(지부장 조진국)’와 프리미엄 뷔페 ‘오클러스(대표 심효석)’가 지난 30일 시지부에서 ‘지역농·축산물 소비촉진’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지역 내 농업과 축산 발전을 위해 협력하며,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 및 안전한 우리 고장 먹거리 소비촉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