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9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 세계 그림책의 역사를 한 자리에~ 미국의 유일한 그림책 전문 미술관인 에릭 칼 그림책 미술관의 소장품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의 위대한 발견展’이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개최된다. 190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미국, 유럽 등 걸출한 세계 그림책문학상 수상자들의 작품 120점이 국내 최초로 전시될 예정. 시대를 뛰어 넘는 아름다운 그림책을 타고 과거로의 특별한 여행을 떠날 수 있다.전시는 세계 그림책 100년사를 아우르는 작품과 작가 ‘모 윌렘스’의 특별전, 두 섹션으로 진행된다. 세계 그림책 100년에서는 안데르센, 존 뉴베리, 칼데콧 등 아동문학 시상에서 최고의 영예를 걸머쥔 그림책과 일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모리스 센닥’, ‘윌리엄 스타이그’, ‘레오 리오니’, ‘토미 드파올라’ 등 세계 유수 그림책 작가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내 토끼 어딨어?’,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을 맡기지 마세요’ 등의 작품으로 국내는 물론 현재 미국에서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모 윌렘스’의 섹션도 눈길을 끈다. 특히 2월23일에는 그가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동화를 구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어린자녀들 둔 부모에겐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가 될 듯. 단지 보기만 하는 전시에서 벗어나, 마음껏 뛰어 놀며 그림책을 온 몸으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전시장 한 쪽에 자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책 읽어주는 비둘기’, ‘비둘기와 함께 하는 그림책 놀이터’ 등의 교육프로그램에서는 미술 교육 전문가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수업하는 색다른 체험 학습이 펼쳐진다.전시일시 : 6월8일까지전시장소 :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관람료 : 일반·어린이1만2천원전시문의 : 1588-7211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5
- 전문적 능력 개발을 위해 도전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여성의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을 해 온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봄학기를 개강한다. 자녀지도의 경험도 살리고, 최근 방과 후 교육의 확대로 수요가 많은 교육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할 수 있는 강좌들을 소개해 본다. 자신의 관심분야와 적성에 맞는 과정을 선택한다면 자신감의 회복은 물론 전문적 능력을 가진 여성으로 성장할 수 기회가 될 듯. ‘도전하는 여성!’으로 당당히 출발해 보자. ■모두가 재미있어 하는 특기적성 관련 지도사‘우쿨렐레 지도사’ 심화 과정이 한창인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한 강의실. 4줄의 작은 기타 모양의 하와이 민속악기 우쿨렐레의 정감어린 선율이 울려 퍼진다. 우쿠렐레는 작은 악기이지만 반주와 멜로디 연주 모두 가능하고 동요, 대중가요, 클래식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주할 수 있어 급속히 보급되고 있다. 장풀 강사는 “요즘 우쿨렐레의 인기는 뜨겁다. 구민·주민센터나 방과 후 수업 등 다양한 곳에서 강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내실 있는 곳에서 체계적으로 배워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취업의 기회는 많다”고 설명했다.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안미수(용인 영덕동)씨나 이미경(오산 오산동)씨는 각각 미술과 피아노 교사로 활동하고 있지만 전공과 더불어 아이들을 지도하고 싶은 마음에 지도사에 도전하고 있다. 최월선(영통동)씨도 앞으로의 전망이 밝아 아이들의 방문수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봄학기에는 우쿨렐레 연주법 및 지도법을 내용으로 하는 초급과정이 개설된다. ‘아동요리지도사 2급’과 ‘슈가클레이 지도사’ 과정은 아이들과 요리를 좋아한다면 도전해 볼만하다. 아동요리지도는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친환경 식자재를 이용해 요리와 놀이를 접목한다. 슈가클레이 역시 클레이와 슈가 아트를 결합해 아이들과 새로운 소재, 맛있는 재료로 즐겁게 수업할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한다. 방과 후 특기적성 교사나 문화센터 강사, 가정에서 홈스쿨 창업 등으로 진로를 잡을 수 있다. ■논술·서술형 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독서논술 관련 지도사논술·서술형 평가가 강화되면서 독서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 유아에서 중학생에 이르기까지 대상별로 독서 방법을 가르치며, 논술이나 서술형 평가에 대비하도록 하는 독서논술관련 지도사의 수요도 높다. 홈스쿨링이나 공부방을 창업할 수 있고, 학교의 각 과목 보조교사 혹은 방과 후 교사로 취업할 수 있다. 또한 자녀들의 독서교육에 도움 되는 것도 강점이다. ‘독서 지도사’초급 과정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독서지도 및 글쓰기 지도법. 그림책, 어린이 문학 등 다양한 독서 지도법 교수한다. 초급 수료 후 연계되는 심화 과정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지도 수업. 중등 교과 논술 및 텍스트 분석 등 독서 지도에 대해 심화 학습해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자원봉사 활동 연계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논술 지도사’는 다양한 텍스트를 활용하여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 서술형 평가 및 논술시험에 대비하는 지도 방법을 익힌다. 국어나 영어뿐만 아니라 전 교과에서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전망은 밝은 편.선사~조선까지 역사적 사실을 주제로 논리적 글쓰기를 지도하는 ‘역사논술 지도사’도 인기다. 워크북을 통한 강의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해 글쓰기와 연계되도록 하고 있다. ■대세는 수학, 수학 관련 지도사 서술형 문제가 많아진 수학교과서 개정으로 수포자의 학년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 재미있게 수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수학 관련 지도사의 인기는 쑥쑥 높아지고 있다. 공부방 창업이나 방과 후 특기적성 교사로 취업 가능하며, 자녀들에게 어려워진 수학을 지도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초급, 중급, 심화로 연계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창의수학 지도사.’ 수학 교과 내용을 기반으로 한 창의성 신장 및 서술형 평가 대비 등을 지도할 수 있다. ‘중등수학 지도사(1학년)’는 2013년 개편된 교육과정에 기초해 중등 수학교과 학습하고,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서술형평가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고등 수학과정으로의 연계성을 탐구하게 된다. ‘보드게임 지도사’는 다소 생소하지만 학습과 놀이를 결합해 교육적 활용도는 높다. 다양한 보드게임으로 수학의 기본적 지식, 기능,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해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른다. 실제 학과 수업에 응용해 빠른 이해와 탁월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도록 지도하는데 수학뿐 아니라 지도 도형, 사회, 역사, 경제 등도 보드게임과도 접목시킬 수 있다. 일정 및 수강료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vocationplus.com)참조주소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 7번길 40 평익빌딩 8층 (영통동)문의 031-206-1919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5
- 원주시민문화센터, 제1기 주간반 수강생 모집 원주시민문화센터는 ''제1기 주간반 수강생''을 10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올해 주간반은 POP(예쁜글씨), 스피치(리더십), 네일아트 , 한식조리사, 종이접기지도사 등 기술교육 32개 과정과 기초 일본어, 서예, 중국고전, 드럼, 요가 등 취미교육 26개 과정으로 오는 3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만 18세 이상 원주시민으로 수강료는 4만원이다. 단, 기술교육에 한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다문화가정주부,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이나 가족, 장애인법상 등록장애인은 수강료가 면제된다.수강 희망자는 원주시 시민문화센터 홈페이지(http://edu.wonju.go.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문의 737-4380~5(원주시 시민문화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3
- 제22회 정월대보름 회촌 달맞이 축제 회촌 달맞이축제위원회(위원장 강성태)는 14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흥업면 매지리 회촌마을 달맞이 광장에서 제22회 정월대보름 회촌 달맞이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세시풍속의 전통을 잇고 지역민의 새해 안녕과 행운을 기리는 축제의 장으로 민속놀이마당, 달밤놀이마당, 난장놀이마당을 진행한다.이날 오후 2시부터 연날리기와 쥐불놀이, 제기차기, 윷점보기 등의 전통 민속놀이가 펼쳐지고, 오후 5시 30부터 서낭모시기, 다리밟기, 강강수월래 등 달밤놀이마당이 이어진다.또한 오후 8시30분부터 달집을 태우며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갖고, 모듬 북연주, 해금연주, 민요 등 난장놀이마당을 진행한다.한편 회촌 달맞이 축제는 1993년부터 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회촌 달맞이 축제위원회에서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3
- 원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14 하모니합창단 단원모집 원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14년 하모니합창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합창단원은 2월 25일 열리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개강식은 3월 7일 금요일 4시다. 합창단 활동은 다양한 음악을 통해 함께 호흡하면서 표현력과 자신감, 또래와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잠재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모집 인원 : 원주시 거주 다문화가정 초등자녀 5명활동 기간 : 2014년 3월~12월(7,8월 방학) 매주 금요일 16:00~17:30접수 기간 : 2월 21일 오후 3시까지문의 765-8134~5(원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3
- 횡성교육도서관 문화활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횡성교육도서관에서 문화활동 프로그램 수강생을 2월 13일(목)~3월 12일(수)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다(재료비 본인 부담).생활영어, 중국어, 동화구연교구활용반, 동화구연자격증반, 아동미술자격증반, 한글서예, 사군자(판본체)이야기가있는NIE, 찾아가go그림책놀go, 알록달록종이나라, 창작 미술, 북아트논술, 요리쿡상상쿡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의 344-65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3
- 원주시민 무료 정보화교육 수강생 접수 원주시는 17일 오전 9시부터 ‘원주시민 무료 정보화교육 3월 과정’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3월에 실시되는 정보화 교육은 인터넷 활용, 포토샵, 파워포인트(주?야간), 블로그, 기초 등 5개 과정별 40명씩 모집하며 과정에 따라 하루 2시간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비와 교재는 무료다.인터넷활용, 포토샵, 파워포인트(주?야간), 블로그 과정은 인터넷(www.wonju.go.kr)으로 접수받고 기초과정은 전화접수(737-2534)만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3
- 주말농장, 우리 가족도 할 수 있을까? 상동에 사는 조재동·이윤정 부부는 둘 다 도시에서 나고 자랐다. 농사를 지어본 적은커녕 가까이에서 본적조차 없다. 하지만 아이가 자랄수록 내 아이만큼은 흙냄새를 맡게 하고, 흙을 만지며 놀게 해주고 싶다. 더욱이 유기농 먹 거리 구입비용도 만만치 않아 이왕이면 세 식구 먹을 간단한 채소 정도는 직접 길러보고 싶다. 과연 가능할까? 꾀부리지 않고 성실하면 초보자도 가능해 본 것도 없고 배운 것도 없는 도시촌놈이 난생 처음 농작물을 키운다는 게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은 결코 아니다. 주말농장 관계자는 “대부분의 주말농장에는 농장주가 상주하면서 씨뿌리기부터 수확에 이르는 전 과정마다 시기별로 필요한 영농기술을 일일이 가르쳐주고 종자와 비료 등을 실비로 제공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한다. 또 “처음 분양받은 사람일수록 농장주가 가르쳐 주는 대로 성실하게 따라해 의외로 수확량이 좋은 편”이라며 오히려 “한해 두해 거듭될수록 초심을 잃고 꾀를 부리게 돼 작황이 좋지 않은 경우도 적지 않다”고 덧붙인다. 문제는 시간적인 여유다. 주말농장을 제대로 가꾸려면 수시로 들러서 솎아주고, 가지치고, 풀도 뽑아줘야 하는데 생활이 바쁘다보면 농장일이 또 다른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집에서 최대한 가까운 농장을 선택하는 게 첫 번째 전제조건이다. 아이 위한 자연 체험학습장 주말농장의 또 다른 매력은 아이들을 위한 자연 체험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점이다.실제로 5년 이상 주말농장을 계속하고 있다는 정현순 주부는 해가 갈수록 아이들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고 말한다. “처음엔 흙 만지는 것도 싫어하던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흙을 가지고 놀게 됐어요. 덕분에 흙 속에 사는 여러 동식물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자연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죠. 또 다양한 농작물이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우리가 먹는 음식에 얼마나 많은 정성이 깃들어 있는지 배울 수도 있었고요. 자연 속에서 땀 흘리며 함께 했더니 어느새 아이가 훌쩍 자랐네요.” 또, 주말농장을 통해 이웃들과 서로 교류하고 음식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것도 큰 기쁨이다. “처음엔 적은 비용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먹 거리를 양껏 길러 먹을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그런데 점점 수확량이 늘면서 동네 이웃들이나 친척들에게 나눠주다 보니 그게 참 뿌듯하더라고요. 농약이나 화학비료 없이 건강하게 기른 채소들이다 보니 받는 분들도 정말 고마워하시고요. 주말농장을 하지 않았다면 느끼지 못했을 기쁨이죠.” 주말농장 초보자는 1~2구좌 적당 부천 지역 주말농장의 분양가격은 1구좌 당 10만 원 내외다. 1구좌는 16.5㎡로 대략 5평 정도인데 3~4인 가족 기준의 초보자라면 1~2구좌가 적당하다. 주말농장 관계자는 “처음 농장을 분양받을 때는 의욕이 넘쳐서 욕심을 내지만 실제로 파종만 하고는 제때 돌보지 않아 아무것도 수확하지 못하거나 장마철에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농사를 망치거나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은 만큼 일단 최소한의 규모로 시작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특히 “채소류는 성장이 빠른 만큼 단 시일 내에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일수록 상추, 열무, 쑥갓 같은 채소 위주로 농사를 짓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또 “일단 심어놓으면 비교적 손이 덜 가는 고구마와 감자도 적당하다”면서 반면 “고추는 병충해가 많아 초보자에게는 무리한 작물”이라고 말한다. 우리 동네 주말농장 분양중오정동 새마을부녀회는 오정동 440번지 일원의 주말농장 부지를 분양한다. 오는 3월 30일까지 신청 받으며, 분양가격은 1구좌 당 5만원이다. 또, 소사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옥길동 511-1번지 일원에 자리한 ‘소사사랑 나눔농장’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며, 1구좌 당 소외주민 2만원, 일반주민 5만원에 분양한다. 신청은 오는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받으며, 소사구 도시관리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소사구청 홈페이지 이벤트창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유기질비료 살포 및 경운, 개인표찰, 재배기술 교육, 계절별 종자 및 모종 등을 구에서 지원한다.또한 야인시대캠핑장 시민문화동산 내 텃밭은 부천시청 녹색농정과 도시원예팀이 분양한다. 지난해 기준으로 1인당 2구좌까지 신청 가능하며, 한 구좌 당 분양가격은 6만원이다. 조만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개인이 운영하는 주말농장도 있다. 오정농협 영농회장이 운영하는 영재네 주말농장은 오정구 대장동 273-3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분양가격은 6평 기준 7만원, 10평 기준 12만원이다. 또 오정구 고강동 2-20번지 일원에 자리한 너른마당 주말동장은 10평 기준 1구좌 당 분양가 20만원이다. 또 오정구 대장동에 자리한 행복한 도시농장 역시 현재 분양중이며, 5평 기준 1구좌 당 7만원이다. 한편, 부천도시농업네트워크와 부천도시농부, 여월농업공원 등에서 작물재배법과 병충해, 거름과 퇴비 만들기 등의 농법교육을 실시한다. 문의 : 032-625-2801, 2806(부천시) / 032-625-6442(소사구) / 010-3137-1037(오정동) / 010-3993-5100(영재네) / 032-677-3081(너른마당) / 032-213-4536(행복한 도시농장)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3
- 유러피언 홈 메이드 카페 ‘카페 레몬테이블’ 대치동 학원가 한복판인 은마아파트 사거리 인근에 유러피언 홈 메이드 메뉴를 선보이는 ‘카페 레몬테이블’(이하 ‘레몬테이블’)이 9월초 오픈했다. 모던하고 산뜻한 분위기의 ‘레몬테이블’은 분위기만 편안한 것이 아니라 제공되는 메뉴 또한 편안하다. 카페의 모든 메뉴에는 전라남도 담양에 있는 ‘레몬테이블 담양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야채를 사용한다. ‘건강한 음식이 고객의 테이블에 오르기까지 정직한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하는 것’이 ‘레몬테이블’의 모토라 할 수 있다. 매장은 1층 카페와 지하의 다이닝 키친으로 나누어진다. 1층 카페에서는 수제 토스트 같은 간단한 브런치 메뉴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1층 카페는 아침 일찍 오픈하므로 갓 로스팅한 신선한 모닝커피를 맛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지하 다이닝 키친에서는 샐러드, 라이스,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등의 식사 메뉴를 즐길 수 있다. 100석 정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 모임, 학부모 모임으로도 제격이다. 추천 메뉴로는 유기농 쌈채 한 가득에 닭 가슴살 스테이크를 곁들인 ‘그릴 치킨 가든 샐러드’, 두툼한 립 아이에 구운 버섯과 채소를 곁들인 ‘그릴 비프 버섯샐러드’, 토마토소스와 립 아이가 잘 어우러진 ‘라따뚜이 비프 라이스’, 진한 버섯크림의 담백함이 일품인 ‘레테 진버크 파스타’ 등이 있다. 두툼하고 바삭한 수제 ‘무항생제 치킨커틀릿’은 어린이를 위한 추천 메뉴이며, 네 가지 치즈로 다양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콰트로 치즈 빅 브레드 피자’는 여럿이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 위치: 강남구 대치동 941-22. 은마아파트 사거리에서 롯데백화점 방향 * 이용시간: 1층 카페 07:00~24:00, 지하 다이닝 11:00~22:00* 문의: 02-568-41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7
- 콘서트 - 저스틴 비버 내한공연 오는 10월 10일(목)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팝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슈퍼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첫 내한공연이 열린다. 캐나다 출신의 저스틴 비버(19세)는 드럼, 기타, 피아노를 독학으로 습득한 팝 싱어 송 라이터이다. 12세에 유튜브에 업 로드한 영상이 순식간에 5천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화제가 되어 스쿠터 브라운(싸이의 미국 매니저)과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2010년 발매된 데뷔앨범 ‘My World 2.0’부터 올해 발매된 ‘Believe Acoustic’까지 4년 연속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석권했다. 19세가 되기 전, 총 5회 빌보드 1위를 차지했으며 1963년 스티비 원더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앨범을 정상에 올린 가수로 기록되었다. 최근 저스틴 비버는 귀여운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멋진 청년의 모습으로 변신해 ''비버피버(비버앓이)''라는 단어를 유행시켰다. 댄스와 어쿠스틱을 넘나드는 매력만점의 목소리로 Baby, Beauty And A Beat, Boyfriend, As Long As You Love Me, All Around The World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5천 5백만의 페이스 북 팬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4천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로 대중문화와 소셜 미디어를 석권하고 있다. 더불어 총 30억 회 이상의 유튜브 조회 수도 기록 중이다. 이번 저스틴 비버 공연은 2012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빌리브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스태프 300명, 20명의 댄서와 9명의 밴드가 함께 한다. 웅장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특수효과와 대형스크린이 설치돼 어느 공연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팝 퍼포먼스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3141-3488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