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장수한우 설렁탕 팩 인기 날이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국물음식을 많이 찾게 된다. 국물음식은 영양가도 높아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몸을 보호해 준다. 그 중 따뜻한 설렁탕은 국물음식의 대표급이다. 대가식당에서는 한우 설렁탕 팩을 생산해 가정에서 쉽게 데워 먹을 수 있도록 판매하고 있다. 된장국, 떡국 등 다양한 음식에 육수로 사용할 수 있으며, 데워서 밥과 먹어도 안성맞춤이다. 영양가도 높아 주부들 사이에 인기다. 대가식당에서는 무진장축협에서 공급 받은 일등급 한우 잡뼈로 30시간 고아 만든 설렁탕 국물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위생 진공 포장해 판매하고 있다. 설렁탕 국물은 360그램 팩 22개 담은 한 박스 가격이 3만5천원으로 저렴하다. 전화주문도 가능하다.대가식당 관계자는 " 설렁탕은 양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양념으로 무늬만 설렁탕인 것을 진짜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대가식당 설렁탕은 포장되어 배달되므로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물증이 남는다. 속이거나 함량미달은 있을 수 없다" 고 말했다.문의 031-386-83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3
- 가족뮤지컬, 오리지널 어린이 캣츠 뮤지컬 ‘어린이 캣츠’는 2003년부터 공연되어 온 노련미 넘치는 뮤지컬이다. 전국 50개 도시에서 공연되어 왔으며,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 총 48회 전회매진 행진을 기록하여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극의 자연스러운 흐름과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 그리고 수준급의 노래는 3년이라는 시간동안 잘 숙성되어 온 이 뮤지컬만의 장점이다.실감나고 독특한 캣츠 고양이 분장은 물론 오즈의 마법사의 스토리라인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어찌 보면 공연을 보는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자신의 이야기이기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온다.‘보름달이 뜨는 밤, 고양이들이 한 마리, 두 마리씩 모여든다. 이 고양이들은 환생하기 위해서 모이는 것이 아니다. 바로 보름달에 소원을 빌러 나온 것이다’로 시작하는 창작 뮤지컬 ‘어린의 캣츠’는 11월 1일(금)~3일(일) 금 오전 11시, 토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만날 수 있다.문의 : 063-270-8000, 02-766-0815(24개월이상 관람가/ 전석 25,000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2
- 알이 탱글탱글, 생물 도루묵 대령이오! 도루묵의 계절이 돌아왔다. 1년에 딱 40여일, 10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알이 꽉 찬 도루묵을 맛볼 수 있는 찬스다. 속초 거진항에서 갓 잡아 올린 도루묵이 매일 밤길을 달리고 달린다. 3시간 반 정도 지나 다다른 곳은 수원 인계동의 거진생태도루묵. 도루묵 마니아들의 마음이 벌써부터 콩닥댄다. 임금도 반했다는 도루묵의 맛, 무엇을 생각하든 상상 그 이상이다. 도루묵을 알면 안 먹고는 못 배긴다!연하고 부드러운 살 뒤로 입 안에서 알이 톡톡 터진다. 도루묵의 진가는 뭐니 해도 꽉 찬 알,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곧 중독이 되고 만다. 도루묵에 많은 콜라겐은 피부미용에, EPA와 DHA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두뇌발달과 발육에도 좋다. 그런데, 생물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짧다. 싱싱할 때 잡아서 냉동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어떻게 냉동하느냐에 따라 맛이 확연히 달라진다. 이양배 대표는 “생물보다 냉동이 비싼 건 도루묵 뿐”이라며 운을 뗀다. “도루묵은 잘못 보관하면 수분도 마르고 알이 딱딱해져 맛이 없어요. 산지에서 사다가 집에서 냉동한다 해도 그 맛이 나지 않고요. 그래서 제철을 제외하곤 도루묵을 먹기가 쉽지 않은데, 거진생태도루묵은 가장 비싸고 좋은 제철 도루묵을 많이 잡아서 영하80도 이하로 급랭, 보관하기 때문에 도루묵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1년 열두 달, 신선함 그대로 도루묵구이, 도루묵찌개를 먹을 수 있는 그곳이 거진생태도루묵이다. 비행기타고 온 캐나다산 생태, 안심하고 즐기는 겨울별미동해안 요리 전문점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메뉴판에는 바다에서 나는 다양한 요리들이 빼곡하다. 그 중에 꽂히는 생태탕, 지리! 일본 방사능 유출 문제로 심각한 생선기피 현상을 빚고 있는 요즘, 거진생태도루묵은 생태 원산지를 러시아에서 캐나다로 바꿨다. 그전에는 황대구로 생태탕을 끓였는데, 손님들이 계속 찾아서 캐나다산 생태를 쓰게 됐다는 이 대표는 “비행기를 타고 하루 만에 도착하기 때문에 오히려 배로 며칠 걸려 받는 러시아산을 썼을 때보다 정말 싱싱하고 좋다. 그 맛은 손님들이 먼저 알아본다”고 했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얼큰하면서도 감칠맛 나게 끓여낸 생태탕에 윤기 자르르 흐르는 고슬고슬한 밥은 환상의 궁합. 맛있는 밥을 위해 고성 쌀만 고집하는 것으로 모자라 고춧가루를 비롯해 마늘, 생강 등 모든 양념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다. 변치 않는 7년간의 고집이 단골을 만든 비결이었다. 간장게장 출시, 동해안*서해안 해산물을 골라먹는 재미! 거진생태도루묵이 야심차게 내놓은 간장게장은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일찌감치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유일한 서해안 출신 연평도산 게를 각종 한방재료를 섞은 간장에 담가 만드는데, 입안에 착 감기는 게 짜지 않고 심심해서 좋다. 1인분 1만3천원.동해안에서 매일 새벽 공수되는 해산물을 부담 없이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다면, A코스, B코스를 추천한다. ‘피문어, 참골뱅이, 도루묵구이, 회무침, 생태탕(또는 도루묵찌개)’가 나오는 A코스는 특히 회식, 가족모임이나 행사에서 가장 각광받는 코스요리다. 혈액순환에 좋은 피문어는 살이 연하고 쫄깃해 치아가 없으신 어르신들 드시기에도 좋다. 가족손님을 고려한 수제 어린이돈가스까지, 거진생태도루묵엔 골라먹는 재미가 가득하다. 문의 031-222-2381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3관왕에 빛나는 수원맛집, 거진생태도루묵생태, 도루묵, 가자미회무침 3가지 요리로 시작했다는 거진생태도루묵은 7년이라는 세월을 지내면서 끊임없이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며 성장해왔다. 경기도으뜸맛집, 경기도안심식당, 수원시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청결, 맛, 서비스 분야에서 단연 돋보인다. 생태탕은 1인분에 1만2천원, 도루묵찌개는 1만원이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러 가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재료가격이 폭등할 때도 가격을 올리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상쇄되고도 남는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삼척~대진항의 모든 거래처를 확보, 어떤 여건에서도 좋은 물건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이양배 대표의 얘기에서 거진생태도루묵을 이끄는 대단한 열정이 느껴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1
- 퐁피두센터 뉴미디어 소장품 ‘비디오 빈티지:1963~1983’ ‘비디오 빈티지:1963~1983’전은 1960~70년대 현대미술사의 일부를 이루는 비디오아트의 역사를 짚어보는 자리다. 퐁피두센터가 소장하고 있는 백남준, 발리 엑스포트 등 세계 각국의 비디오아트 작가 52명의 작품 72점이 선보인다. 퐁피두센터는 1977년 개관부터 사진,영화,비디오 부서를 운영, 1982년에는 산하의 파리국립근대미술관 내에 뉴미디어 서비스를 창설하는 등 비디오아트의 태동기부터 비디오아트 작품을 소장, 전시해온 곳이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장르가 점차 강화되어가는 동시대 미술을 바라보기에 앞서, 지난 반세기 동안의 비디오아트에 대한 연구와 실험, 미학적 발전의 양상을 살펴본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비디오 빈티지라는 전시제목에서 알 수 있듯 비디오가 등장하던 시기의 관람 환경이 빈티지 스타일의 공간 속에 재현됐는데, TV가 보급되던 1960~80년대의 분위기를 반영해 가정의 중심에 벽난로 대신 TV와 소파가 놓여있는 풍경이 그 예다. 저녁식사 중에 비디오 작품을 만났던 당시의 관객들처럼 비디오 빈티지의 관객들도 편안한 소파와 구형 CRT모니터로 꾸며진 18개의 거실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1부_ 퍼포먼스와 셀프 촬영 1960~70년대의 남미, 북미 및 유럽지역 작가들의 비디오 매체를 처음 활용한 작업들이 소개된다. 퍼포먼스에서 더 나아가 길거리와 공장 등지에서의 촬영을 시도하며, 사회정치적인 메시지를 담은 작업을 시작했다. 백남준, 산야 이베코비치, 발리 엑스포트, 폴 매카시 등의 작품을 통해 당시의 퍼포먼스와 비디오 아트의 연관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2부_ 텔레비전: 연구, 실험, 비평 초기 영화사와는 구분되는 비디오라는 매체를 가지고 시도됐던 실험을 주로 소개한다. 정치적인 목적으로 텔레비전의 공공성을 탐구한 작품(Godard), 비디오 시그널과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텔레비전의 역할을 모색한 작품(백남준) 등이 선보인다. △3부_ 태도, 형식, 개념비디오라는 매개체에 대해 고찰하며, 연출적인 요소가 등장한다. 텍스트와 내러티브를 인용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태도’를 기록하고, 구체적인 형태와 개념을 거부한 작업을 보여주는 등 장르의 발전에 기여한 작업들이 소개된다. 차학경, 안나 벨라 가이거, 요셉 보이스, 티에리 쿤젤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일정 ~12월31일(화) 오전10시~오후5시전시장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제1원형전시실관람료 2천원문의 02-2188-6000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1
- 행복예절관 차(茶)문화대전 개최 지난 19일 행복예절관에서 ‘제3회 안산시 차(茶) 문화대전’이 개최됐다.이날 대회에서는 관내 초·중·고 학생 32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다도(茶道) 실력을 뽐냈다.심사는 참가자의 찻 자리 준비정도, 용모, 차 우리는 모습, 손님 맞이, 차에 대해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대상은 김소정(성포초), 김한슬(광덕중), 강민지(성포고) 등 3명에게 돌아갔다.심사에 참가한 노용희 심사위원은 “차의 맛을 알기에는 아직 어리지만 차를 조심스럽게 다루고 예를 다하는 모습에서 놀랐다”며 “야외에서 치룬 대회라 여러 가지 준비에 힘들었을 텐데 모두 열심히 대회에 임해줘서 평가가 쉽지 않았다”고 심사평을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일품샤브샤브 & 샐러드바 재오픈 10시간 우려 낸 정성스런 육수와 질 좋은 고기로 주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초지동 ‘일품샤브샤브’가 일식 요리 중심의 즉석바와 놀이방을 갖추고 11월 1일 재오픈한다. 일품샤브샤브 & 샐러드바 관계자는 “지금도 좋은 평가를 받아왔지만 초밥과 같은 일식요리는 신선도가 맛을 좌우하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즉석바를 신설했다”고 했다. 즉석바의 일식 요리들은 맛도 좋지만 다양한 생선과 재료들이 어우러져 보는 이의 식감을 자극하기 충분하다.아이들 놀이방 시설은 일품샤브샤브 & 샐러드바를 많이 찾는 층이 주부들이다 보니 아이들 놀이방 시설을 추가해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 배려이다. 문의 : 031-480-24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브랜드가구 최대 80%할인 판매 “브랜드가구아울렛” 삼성전자 제2정문에 앞에 위치한 브랜드가구아울렛은 국내 유명 브랜드인 라자, 우아미, 레이디가구, 실리침대 등을 유명브랜드 가구만 취급하는 브랜드가구아울렛이다. 이월된 가구는 50%이상, ‘아주 쬐끔’스크래치가구는 80%까지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판매 한다. 최근엔 2012년 생산된 라자가구를 전부 매입, 70~80%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120만원인 흰 색의 우아미 가구의 최고급가죽화장대가 할인해서 39만원 이다. 거실이나 서재에 놓으면 좋을법한 ‘모던하면서도 앤틱한 책장800, 600시리즈(라자가구)’는 각각 19만원, 12만원선이다. 고급 가죽소파가 180만원짜리를 58만원, 천연 돌을 가공한 천연석돌식탁 세트는 220만원짜리를 95만원에 판매한다. 브랜드 가구이기 때문에 구조나 제품검수는 철저하게, AS는 언제라도 가능하다. 정자동에 있는 북수원 매장은 3층 180평 규모로, 파격할인 중인 더 많은 라자가구를 만날 수 있다.신영통점은 가구까페도 운영하고 있어 커피한잔과 함께 다양한 가구및 인테리어 제품을 착한가격에 만날 수 있다.두 곳의 매장에선 앤틱인테리어 소품도 함께 판매해 집안가구에 어울리는, 혹은 새로 장만할 가구와 잘 맞는 일반소품 및 앤틱소품을 매치해볼 수도 있다. 문의: 031-206-33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1
- 수술없이 가슴 키워주는 엑사브라 수원점 1주년 이벤트 일상생활중 착용만으로 대흉근을 단련시켜 가슴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는 엑사브라 수원점이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지난 12월 올리브tv 유진의 겟잇뷰티 브라로도 잘 알려진 엑사브라가서울, 부산에 이어 수원피팅 살롱을 오픈한지 1년을 맞아 진행돼는 이벤트다.11월말까지 엑사브라 수원점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자신의 사이즈와 체형에 맞는 속옷을 찾아주는 무료피팅서비스를 전문컨설턴트가 진행한다.또한 평일오전 10시, 11시예약 방문시 5%할인혜택과 브라와 쉐이퍼,거들 구매시 최대 4만원 할인혜택도 준다. 이외에 구매금액에 따른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문의:031-242-44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1
- 플레이스 _ 봉구스 밥버거 상동점 김밥-주먹밥-토스트는 아이들이 즐겨 먹는 3대 길거리 간식이다. 똑같은 레퍼토리에 질린 아이를 위해 색다른 메뉴를 추천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 모양으로 생긴 주먹밥 ‘밥버거’다. 이름도 생소한 ‘밥버거’는 이왕이면 밀가루 음식보다는 밥 종류를 먹었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과 만날 먹는 지겨운 밥 대신 햄버거 같은 색다른 음식을 먹고 싶은 아이의 바람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다. 밥버거의 대표 브랜드인 봉구스 밥버거. 봉구스는 ‘맛있는 한입거리’란 의미의 불어다. 밥버거는 주먹밥을 햄버거의 빵처럼 만든 후 그 사이에 여러 재료의 토핑을 넣어서 만든다. 참치, 볶은 김치, 돈가스, 치즈, 제육볶음, 멸치, 닭갈비, 소불고기 등 다양한 토핑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인 봉구스 밥버거는 참치와 마요네즈, 볶은 김치를 넣은 것으로 1,500원이다.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는 스팸치즈 밥버거로 참치와 마요네즈, 볶은 김치, 치즈, 스팸 등을 넣은 것으로 중고생 아이들이 즐겨 먹는다. 밥버거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산 쌀로 만든 주먹밥의 든든함이다. 길거리 간식의 특성상 뒤돌아서면 배가 고파지는 다른 메뉴와 달리 양이 많은 편이다. 실제로 성인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할 만큼 넉넉하다. 또한 종류가 다양해 여러 가지 토핑 중 입맛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외에도 대기시간이 비교적 짧다는 점과 1500원부터 3000원까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가게 곳곳에는 빈틈을 찾을 수 없을 만큼 아이들이 써 놓은 낙서가 그득하다. 그 속에서 아는 이름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다. 위치 : 부천시 원미구 상동 536-1(세이브존 뒤편) 영업시간 :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문의 : 032-321-4447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화명야외수영장서 놀이기구 탄다 화명야외수영장서 놀이기구 탄다 북구 화명동 화명야외수영장에 가면 놀이기구도 탈 수 있고, 민물고기도 잡을 수 있다.부산광역시 낙동강관리본부는 11월 10일까지 화명야외수영장을 놀이공간으로 운영한다.범퍼카, 키즈트레인, 트램폴린, 미니바이킹 4개의 놀이기구를 탈 수 있고, 수조에 담긴 금붕어 등을 뜰채로 잡아 올리는 민물고기 잡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토·일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5시. 입장료는 무료. 단 놀이기구별 이용료는 1천~3천500원. 민물고기 잡기 체험료는 20분에 5천원이다. 잡은 고기는 가져갈 수 있다.(310-6082)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