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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교통, 주차 모두 최상조건으로, 강남지역 돌잔치의 명가 제우스스타 프라임 뷔페 아이의 첫 생일은 어느 부모에게나 의미 있는 날이다. 소중한 기억과 추억을 만들기 위한 돌잔치를 어디서 하면 좋을까? 한 번밖에 없는 돌잔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잔치 규모에 맞는 다양한 룸이 구비되어 있고, 교통도 편리하고 음식 역시 맛있고 깨끗한 곳. 아울러 잔치에 오는 사람들이 모두 만족할 만한 곳을 골라야만 한다.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또 돌잔치의 명가로 입소문 난, 18년의 전통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제우스스타 프라임 뷔페를 소개해 본다. 18년 전통과 노하우에 빛나는 명가지난 7월 첫 아이 돌잔치를 치른 이미영(33세·도곡동) 씨는 돌잔치를 준비하는 것이 만만치 않았다고 한다. 일단은 가족과 가까운 친척들만 초대하는 소규모 잔치로 준비하고자 알아보았는데, 일정 이상 인원이 되지 않으면 단독 룸을 얻기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식당에서 밥만 먹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남았다. 뿐만 아니라 주차나 교통편, 메뉴 선택, 또 아이 돌상에서부터 사회까지 따로 준비하거나 혹은 다른 곳과 비교해 보지도 못하고 필수사항으로 끼워 파는 곳도 많았다. 그러던 중 알게 된 제우스스타 프라임 뷔페. 참석하는 인원에 맞게 룸을 적절하게 세팅해 주고, 돌상, 사회 등 다른 곳과 비교해서 외부 업체 이용도 가능했다. 무엇보다 음식이 깨끗하고 맛있어서 돌잔치에 온 손님들 모두 만족스러워했다. 뿐만 아니라 주차와 교통편이 편리해서 손님을 초대하는 입장에서 마음이 한결 가벼웠다고 한다. 돌잔치의 명가로 불리는 제우스스타 프라임 뷔페는 18년의 전통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돌잔치를 마치 결혼식이나 다른 잔치처럼 단독 룸에서 식사를 따로 하고 사회자가 식을 진행하는 지금의 형태를 만들어 낸 돌잔치 문화의 최초 식당인 것. 4년 전 최상의 입지조건인 역삼역 사거리 포스코 빌딩 지하로 자리를 옮겨와 서울뿐만 아니란 수도권에서도 오기가 더욱 쉬워졌다. 또한 실내 인테리어 역시 돌잔치와 가족 모임 등을 하기에 적절하게 웅장하면서도 세련되게, 또 아이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인형과 포토 존 등이 조화롭게 꾸며져 있다. 또 주차 공간도 56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하고 평일에는 3시간, 주말에는 4시간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돌잔치 장소로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매일 신선하게 관리되는 150여 가지 음식들제우스스타는 무엇보다 음식에 큰 공을 들이고 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이곳 음식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한다. 돌잔치를 전문으로 하면서도 매일 상설뷔페를 운영하기 때문에 주말에만 돌잔치를 운영하는 다른 업체들과 차별화 되어있다. 최고의 조리장들이 매일 매일 최상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메뉴와 식재료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흔히 구색만 갖춘 뷔페가 아니라 150여 가지의 메뉴를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싱싱하고 맛좋은 과일과 채소에 다양한 드레싱을 곁들인 상큼한 샐러드부터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각종 초밥과 캘리포니아 롤, 질 좋은 식재료로 최상의 맛을 낸 중식과 이태리식. 또 후식으로 입을 즐겁게 해 줄 다양한 케이크와 양과자. 제우스스타에서만 선보이는 페스트리 브로콜리 수프는 눈과 입을 즐겁게 해 준다. 돌잔치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식사에 제공되는 맥주, 소주, 막걸리, 하우스 와인, 음료수는 무료로 무한 리필이 가능해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다. 이곳 음식은 제우스스타의 인기 비결이기도 하다. 소규모 잔치, 각종모임, 평일 식사도 모두 가능제우스스타는 돌잔치만 하는 곳은 아니다. 평소 점심이나 저녁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으로 이를 위한 음식 역시 매일 신선하게 관리되고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모임에 맞는 10인 룸, 20인 룸 등 다양한 규모의 룸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모임이나 지인들 모임 등도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고 진행할 수 있다. 또 간단한 회원가입으로 여러 가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일 점심은 정상가 25,000원을 18,800원에, 평일 저녁은 정상가 34,000원을 28,8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정상가 35,200원을 31,68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일요일 특가로 회원은 28,800원에 이용이 가능하고 60세 이상의 어르신에게는 경로우대로 평일 저녁과 일요일에도 2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모두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 또 제우스스타만의 특별이벤트로 매월 추첨을 통해 10명의 고객에서 평생 무료 식사가 가능한 ?VIP Black 카드를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현재 18주년 기념이벤트로 식사비용 할인과 돌잔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성원과 호응을 얻고 있다.18주년 고객 감사이벤트! 올해로 18주년을 맞은 제우스스타 프라임 뷔페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선착순 100팀에 한해 18년 전 가격으로 정상가 35,200원을 24,900원에 식사를 제공하고 주류와 음료는 무료제공하고 있다. 돌잔치를 예약한 고객들에게 돌상 50% 할인과 돌상 공동구매를 진행, 보다 실속 있는 돌잔치를 치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우스스타에서는 외부 돌상 반입도 가능해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하고 있다. *위치: 지하철 2호선 역삼역 3번 출구 포스코 P&S 빌딩 지하 1층*주차: 560대 동시 주차 가능, 평일: 3시간, 주말: 4시간 무료제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8
- 강남서초 생활단신 - 2013년 8월 3주 여성가족부 전액 국비지원 직업상담 전문과정 교육생 모집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기관인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직업상담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전액 국비를 지원하여 상담과 행정업무, 구직스킬 향상을 위한 직업상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교육기간은 9월 9일(월)부터 11월 14일(목)까지이며 교육시간은 월~금(9:00~13:00)으로 총162시간이다. 상담이론, 심리도구, 집단상담, 현장실습 40시간의 전문교육과 사무능력향상을 위한 엑셀, 파워포인트를 교육하는 소양교육, 모의면접, 이력서,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구직스킬의 취업교육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취업의지가 확고한 경력단절 여성으로 만 18세 이상 여성 중 직업상담사 2급 자격 취득자의 경우 우대한다. 모집기간은 8월 30일(금)까지다. (사)청년여성문화원이 운영하는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는 신분당선과 3호선이 만나는 양재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6929-0011, http://seocho.seoulwomen.or.kr 서초동의 명소 W.P.F의 매월 2회 ‘Salon Concert’ 개최금년 4월 중순에 새로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When Pigs Fly(W.P.F)에서는 매월 두 번씩 Salon Concert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예술의 메카인 서초동에 음악과 음식이 조화를 이루는 ‘Salon Concert’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음악회에서는 누구나 즐겨들을 수 있는 오페라 아리아, 가곡, 뮤지컬 등의 음악을 국내외 유수의 무대에 서는 저명한 성악가들이 고객들 앞에서 직접 공연한다. 파스타, 피자, 샐러드와 디저트가 패키지로 제공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 위치는 서초3동 현대슈퍼빌상가 101호 이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문의 혹은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523-5277, Like us on Facebook : facebook.com/WPFKOREA 압구정 스파 명가 스킨애니버셔리스파, 2013 Summer 패키지 이벤트 성황리 진행 중풋의 품격 높은 오일 관리 노하우와 세계 각지의 천연 식물성분으로 구성한 제품 ‘뉴가닉’을 이용한 고품격의 맞춤형 프리미엄 오일테라피&하이드로 스파테라피를 선보이는 스킨케어의 명가 압구정 스킨애니버셔리 스파가 합리적인 가격의 Summer 패키지 상품 판매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진행 중이다. 1회 관리 11만원인 비회원 가격을 5회 관리 22만원의 패키지 가격으로 특별히 구성한 상품이다. 스트레스성 전신 피로, 피부, 바디, 얼굴, 두피 등의 트러블을 한꺼번에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 패키지 상품은 1회차 피로회복 기초 관리, 2회차 딥클렌징 각질 관리, 3회차 기능성 앰플 관리, 4회차 피로회복 정화 관리, 5회차 기능성 스톤,실버 관리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압구정 가로수길 부근에 위치한 스킨애니버셔리스파는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운영하며, 연인은 물론 온가족이 함께 도시 속에서 편한 휴식을 맛볼 수 있는 몸과 맘의 힐링 공간이다.문의 (02)3446-16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8
- 동백의 재발견-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동백, “이런 곳도 있었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동백, “이런 곳도 있었네” 10여 년 전부터 개발이 가속화된 용인시 동백지구. 본래 용인군 동변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막리와 백현리를 합쳐 동백리가 되어 지금의 동백지구가 되었다. 옛날에는 너무나 외딴 지역이어서 산적도 있었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아파트가 빽빽이 들어선 신도시의 위용을 자랑한다. 사실 동백지구의 초창기만 해도 어려움이 참 많았다. 대표할만한 상가들의 공실률이 높고 도로도 제대로 정비가 되지 않아 전반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요즘은 많이 안정된 상태. 지역민들의 주거생활에 대한 만족도도 점차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무지개 마을에서 이어지는 마북터널과 법화터널을 이용하면 분당에서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동백지구. 개발이란 이름아래 모든 것이 삭막하게 바뀌었을 것 같지만 그 안에서도 동백의 매력을 제대로 알려주는 곳들이 있어 소개해 본다.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이 정도 분위기 있는 곳도 드문 곳 “여시관(如是觀)” 세상을 바로 보지 못하는 것은 불행의 시작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은 얼마나 힘든 일인가. 사람들에게 세상의 ‘참’모습을 바라보라고 말하는 레스토랑이 있다. 마북동에 위치한 여시관(如是觀)의 이름 속에는 이렇게 깊은 뜻이 있었다. 1차선 시골길을 200여 미터 들어가며 ‘이런 곳에 무엇이 있을까’ 싶지만 입구에 들어서면 ‘역시 잘 왔네’ 하는 생각이 단박에 드는 곳 여시관. 주차장 옆 연못 속 커다란 연잎들을 뒤로하고 가로수 길을 조금 올라가니 산자락에 지어진 제법 큰 규모의 단독건물인 세련된 분위기의 레스토랑 여시관이 보인다. 이곳은 전문 쉐프, 파티쉐,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날 수 있다. 식사로는 이탈리안 푸드부터 스테이크, 스페인 브런치까지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남훈 파티쉐가 이끄는 베이커리에서는 빵과 디저트 류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지난 4월에 오픈했는데 벌써 입소문이 많이 나 이른 시간부터 손님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레스토랑 한쪽에서는 빵을 구매할 수 있는 코너도 있고, 바게트 빵을 하루 종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코너도 눈에 띈다. 인기 있는 메뉴는 스페니시 브런치격인 타파스가 있으며 어린이들은 크리스피 포크 스니즐을 정말 좋아한다. 양도 굉장히 푸짐한 편. 저녁에는 맛난 안주와 함께 시원한 맥주도 즐길 수 있다.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은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그네도 있고, 중국 명견인 차오차오가 여시관을 지키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어 흥미롭다. 또한 테라스를 따라 만들어진 오솔길은 명품 산책로로 인정할 만하다. 문의 031-286-2288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37번지 동백에서 여기 모르면 간첩? “뺑오르방”“동생 몰래 먹는 슈크림 빵”, “친구 몰래 먹는 빅 슈”. 이런 깜찍한 이름을 가진 빵의 맛은 어떨까? 동백 지역민이 인정하는 대표 빵집 뺑오르방에 진열된 빵의 이름들이다. 정식 이름 대신 ‘르방 과자점’이라 불리는 이곳은 제빵업계의 국가대표인 최인호 사장이 운영하고 있어 ‘국가대표 빵집’이라고도 불린다. 오픈시간부터 문 닫는 시간까지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며 벌써 이 지역에 2개의 지점을 냈을 정도로 성업 중이다.동백지구의 초창기부터 자리를 잡아 이제까지 화려하게 운영되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아마도 제과제빵에 대한 남다른 자존심과 고집이 아닐까 싶다. 재료에 대한 철저한 원칙은 당일 제작 당일 판매와 유기농 밀가루와 좋은 버터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렇기에 저녁때만 되면 빵이 거의 다 떨어진다. 그 중 천연발효 빵 종류와 찹쌀 페스트리, 찹쌀떡이 아주 인기이다. 이곳의 팥빙수 또한 명물이다. 국내산 팥으로 직접 졸여 사용하며 직접 만든 찹쌀떡이 올라가는 아주 심플한 스타일인데 깔끔하고 맛이 있어 이 또한 소문이 자자하다. 문의 031-275-0480주소 용인시 기흥구 중동 849-1 동창프라자 103호 삭막한 도시민에게 주는 힐링 “효종당” 동백의 시작을 살펴보면 밀양 박씨 집성촌이었던 동백리에서 찾을 수 있다. 도시화가 2013-08-26
- 타운하우스 탐방기 ‘죽전 극동스타클래스 3차’ 삶의 품격을 올리는 타운하우스, 파격 할인에 주목 누구나 한번쯤 살아보기를 꿈꾸는 럭셔리한 주거 공간, 유럽의 파티하우스를 연상시키는 동화 속 궁전 같은 타운하우스, ‘죽전 극동스타클래스 3차’가 특별 할인에 나서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 타운하우스 장만의 절호 기회도심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용인 죽전, 주택가에 위치한 극동스타클래스 3차는 고급스럽고 화려한 럭셔리 타운하우스로 그동안 다가가기엔 너무 먼 ‘그림의 성’이었다. 하지만 최근 불경기 여파로 중대형 주택의 분양가 조정이 이뤄지는 가운데 할인 분양에 나서면서 반가움을 주고 있다. 실제 극동스타클래스 3차는 최근 평당 분양가가 1100~1200만원 수준으로 인근 동원 로얄듀크 54평 아파트 실거래 가격인 7억 7000만원보다 낮은 68평 분양가가 7억5000만원에 불과하다. 대개 타운하우스 가격이 아파트의 1.5배임을 감안할 때 엄청난 파격의 분양가라 할만하다. 특히 실사용 면적 기준 평당 가는 1000만원에 불과해 인근 아파트 시세대비 70~80% 수준이다. 최초 분양가가 2200~2600만원이었음을 감안하면 반값 이하의 가격에 최고급 타운하우스를 장만할 수 있게 된 것. 무엇보다 극동스타클래스 3차는 법화산 등산로 아래 위치해 도심 속에 있으면서도 맑은 공기와 사시사철 자연의 아름다움을 관망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입지 위에 자리했다. 게다가 유럽을 대표하는 이탈리아와 그리스 건축 양식을 도입해 이색적이며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유럽의 저택에서나 볼 수 있는 담장형 문주조형의 단지 입구에서는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이 전해진다. 외관의 화려함에 뒤질세라 실내 역시 거실 복도는 화이트 컬러의 마감재를 사용해 실제보다 넓어 보이는 효과를 내면서도 고전미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1층은 개인정원, 전용률 120~180%거실 및 주방의 천연 대리석 마감과 밀레ㆍ지멘스 등 수입 가전제품의 빌트인 주방가구 등은 기존 아파트와는 비교될 수 없는 격조 높은 분위기를 자아내 주부들이 꿈꾸던 특별한 리빙 공간을 선사해 준다. 여기에 이건 창호와 온돌마루, 고급 건축자재와 마감재를 사용해 일반 아파트 시공비의 약 2배 수준에 달하고 있으며 천정고 역시 2.7m로 높여 시원스럽게 개방감을 살렸다. 창문을 통해 내다보이는 단지 안에는 분수와 연못, 인공수반 등이 설치된 아름다운 정원이 자연과의 친화성을 높여주고 있다. 극동 스타클래스 3차는 전체 36가구로 구성된 빌라형 타운하우스로 1층에는 개별정원, 최상층에는 다락방이 주어져 실제 전용률은 120~180%에 이른다. 타운하우스로는 드물게 4.5베이 구조의 평면으로 일조권을 확보하고 전용주차장 및 세대별 주차대수 3대 이상을 제공함으로서 편리함을 더했다.냉난방, 환기,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완벽하다. 개별 시스템 에어컨과 새집증후군을 방지하고 실내공기를 청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급배기 환기 시스템, 주민 간 갈등의 원인이 되는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가구별 소음 저감 시스템도 눈에 띈다. 단지 내외부에 12대의 CCTV를 설치하는 등 보안 시스템을 갖췄고 근접 감지식 카드와 지문인식 도어락 등 출입통제시스템이 안전함을 더해준다. 교통, 주거쾌적성, 여유로운 문화생활 3박자 갖춘 도심형 타운하우스 극동스타클래스 3차의 또 다른 장점은 6개의 IC가 위치해 광역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판교IC를 비롯해 수원IC와 동수원IC, 서분당 IC 등 사통팔달 쾌속 교통라인을 자랑한다. 또한 신분당선 보정역과 죽전역 연계 이용으로 서울 강남 등지로 접근이 뛰어난 대중교통 라인도 갖췄다. 단지에서 15분 거리에 한성CC와 88CC 등 골프장만 8곳이 모여 있어 우수한 레저 환경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주거생활의 편리성을 더해주는 상업시설도 단지 인근에 고루 퍼져 있어 생활의 윤택함을 더해준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죽전패션타운 등 대형 상업시설 뿐 아니라 분당의 생활문화 기반시설과 인프라를 이용하기에도 편하다. 극동스타클래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 죽전 카페 거리를 비롯한 중심상가에 다양한 학원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독정초, 신촌중, 보정고 등 10여개의 학교가 있어 학군 또한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회사보유분 잔여 한정세대를 특별 분양 중이며 현장 내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극동스타클래스 3차는 기존 아파트 평당 시공비의 약 2배 수준의 최고급 사양에도 불구하고 아파트보다 저렴한 파격 분양가를 선보이며 휴가철 비수기에도 전화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위치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229번지문의 031-711-6200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
- 운치 있는 정원을 품은 ‘봄스 가든’에서 만나보세요!! 1++행주한우와 제주산 돼지고기로 즐기는 명품 외식운치 있는 정원을 품은 ‘봄스 가든’에서 만나보세요!! 일산에 사는 즐거움 중 하나를 꼽으라면 도심 속 전원 분위기를 느끼며 외식을 즐길 수 있는 운치 있는 음식점이 많다는 것. 그중에서도 주교동 스프링힐스 CC 바로 옆에 위치한 봄스가든(봄‘S가든)은 서울 강남 고급 음식점 못지않은 고품격 외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들어서는 순간 별천지에 들어선 듯한 ‘봄스가든’은 넓고 품격 있는 실내공간과 유리통창 너머로 잘 꾸며진 정원을 품은 생고기전문점. “고기 맛이 좋아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고 맛도 좋고 이왕이면 분위기 좋은 곳에서 품격 있게 식사를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손일호 대표. 150여 석의 넓은 홀과 60여 석의 개별룸을 갖춘 실내공간은 테이블 사이를 넉넉하게 배치해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외식이나 단체 회식, 뜻 깊은 기념일을 위한 가족모임 등에 안성맞춤이다. -행주한우 1등급 1++한우와 제주산 돼지고기만 사용봄스가든의 가장 큰 장점은 좋은 재료만 고집한다는 것. 한우는 고양축협 사업단에서 제공하는 행주한우 1등급++한우만 사용하고 고기를 들여 올 때 항상 도축증명서도 첨부해 들여와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또 명품 행주 한우 뿐 아니라 고기전문점답게 돼지고기도 제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한라산 그린포크를 사용하는 등 좋은 식재료만 고집하면서도 가격은 시중가격과 비슷해 고객만족도가 높다.1등급++한우를 무쇠불판에 살짝 구워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이 입안에서 살살 녹는 명품 한우는 곁들여 나오는 귀한 명이나물과 영양부추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한우 뿐 아니라 생산지 이력추적 시스템으로 품질을 확인할 수 있고 체인시스템으로 신선하게 유통된 제주 산 돼지고기도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 두꺼운 무쇠돌판에 돼지기름을 바르고 신선한 제주 돼지고기를 올려 구우면 오랫동안 열기가 식지 않아 식사가 끝날 때까지 따끈한 고기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돼지고기와 궁합이 딱 맞는 묵은지도 함께 나오고 게장과 샐러드, 청포묵 무침, 파절이 등 밑반찬도 깔끔하고 정갈하다. -자연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명품 한우,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도 맛이지만 ‘봄스가든’의 또 다른 매력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빼놓을 수 없다. 일산신도시에서 차로 10여 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지만 도심의 번잡한 고짓집에서 느낄 수 없는 운치를 느낄 수 있다.스프링힐스 CC 1번 홀 바로 옆에 위치해 주변 자연 경관도 좋지만,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유리통창 너머로 보이는 정원의 아름다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시원하게 간격을 넓혀 배치한 테이블과 군더더기 없이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실내 공간, 여기에 전면이 유리통창으로 되어 있어 정원의 풍광을 감상하며 외식을 즐기다보면 힐링이 따로 없다. 유리통창 너머로 홀 앞을 가로질러 흘러내리는 맑은 계곡과 미니 폭포, 그 주위로 수생식물과 꽃들이 어우러진 풍경과 나무테크로 만든 휴게공간에 마련된 파라솔과 벤치 등은 이미 이곳을 다녀간 블로거들을 통해 입소문이 났다. 손일호 대표는 “식사 후 지인이나 가족끼리 여유 있게 시간을 갖고 싶어도 눈치가 보여 쫓기듯 나와야 하는 그런 외식공간이 아니라, 봄스가든에서는 식사 후 정원에서 여유 있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저녁타임에는 야외공간에서 7080음악과 함께 골뱅이소면, 마른안주, 김치보쌈, 해물파전 등 가벼운 안주와 맥주도 즐길 수 있다. -품격이 다른 외식 공간, 가족연회나 상견례 장소로도 굿!!!무더위에 지친 심신에 활력을 찾아줄 즐거운 외식 공간, 이번 주말에는 도심 속에서 자연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봄스가든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주차 걱정 없는 넓은 주차장 시설은 물론 단체 회식, 가족연회, 각종 행사 뒤풀이 장소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여유롭고 넉넉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넓은 홀과 60여 석의 개별룸은 소규모 모임부터 가족 연회 등 큰 모임에도 굿!! 특히 1++명품 행주한우가 제공되는 품격 있는 식사와 조용하고 운치 있는 분위기는 상견례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봄스가든 메뉴는 한우 특등심 1++, 설화등심 1++, 제주오겹살, 제주돼지 모둠, 제주 흑돼지 오겹살 등 고기류와 갈비탕, 물냉면, 김치찌개, 제주돼지 제육쌈밥 등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다. 또 점심특선으로 한우모듬+볶음밥 or 차돌된장찌개가 제공되는 한우런치정식은 다양한 한우부위와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픈시간은 오전 10시 30분~오후 11시, 명절 연휴만 쉰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
- 고소한 떡갈비, 아이들이 좋아하는 별미랍니다 손현희 독자추천 웨스턴돔 담미루 떡갈비고소한 떡갈비, 아이들이 좋아하는 별미랍니다 무더위 탓에 밥해먹는 일이 쉽지 않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삼시 세끼 밥 차려주는 일이 당연한듯하지만 여간 고된 게 아니다. 아예 외식메뉴 선택의 주도권을 아이들에게 넘겨 준 집도 있다. 탄현동 손현희 독자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외식 메뉴 선택의 기회를 넘겨줬더니 툭하면 가자고 하는 곳이 바로 담미루”라며 “고소한 떡갈비 맛에 아이들이 반해버려 즐겨찾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식사 후 한적한 옥상정원에 앉아 그네를 타고, 차도 한잔 마실 수 있어 가족외식 공간으로 괜찮다”며 담미루를 추천했다. 떡갈비 전문점 담미루는 웨스턴돔 4층에 위치해 있다. 복잡한 상가들이 즐비한 곳에 이렇게 한적한 공간이 있었나 싶다. 게다가 옥상정원이 있어 한결 여유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담미루의 대표 메뉴는 바로 떡갈비다. 국내산 한우(육우)로 만든 떡갈비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떡갈비를 선보이는데, 두툼하고 먹음직스럽게 철판 접시 위에 구워져 나온다. 육즙이 촉촉한 떡갈비는 순하고 고소한 것이 아이들이 좋아할만하다. 떡갈비와 함께 선보이는 샐러드와 밑반찬, 된장찌개 등도 깔끔하고, 떡갈비에 파절임을 곁들여 쌈에 싸 먹는 것도 별미다. 담미루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돼지떡갈비완자와 비빔, 혹은 물냉면을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한낮 무더위에 시원한 별미를 즐기고 싶은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메뉴라고 한다. 담미루 국밥은 국내산 사골 육수에 한우와 우거지를 넣어 푹 끓여내는데, 얼큰한 것이 속풀이에 좋고, 이열치열 무더위를 이기는데도 도움이 된다. 메뉴 소떡갈비 돼지떡갈비 담미루국밥 담미루곰탕 냉면+숯불구이완자 등위치 일산동구 장항동 웨스턴돔 B동 402호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까지 주문휴무일 없음주차 웨스턴돔 지하주차장 이용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
- 모래와 빛이 만들어내는 무한 상상 놀이터 샌드애니메이션 작가 박진아의 <모래랑 빛이랑>모래와 빛이 만들어내는 무한 상상 놀이터 빌딩과 아파트 숲 안에서 아이들의 놀이터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지금이다. 어울림누리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감성 놀이터 <모래랑 빛이랑> 체험전을 열고 있다. 오는 9월1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모래''와 ''빛''을 이용해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그림을 그려보며 맘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공동체적 과정을 통해 사회성을 배우고, 나아가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치유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3개의 테마로 이뤄진 다양한 공간 <모래랑 빛이랑>체험전은 총 3개의 테마 방으로 이뤄졌다. 입장 시간과 인원을 제한함으로써, 아이들이 충분히 각각의 테마 방에서 활동이 이뤄지도록 배려하고 있다. 첫 번째 방은 황금 동물원. 모래를 이용해 다양한 동물을 그리는 작가의 공연을 시작으로 호기심을 부여한다. 이후 테이블에 놓인 형형색색의 모래로 직접 그림을 그려보며, 촉감과 시각을 고루 자극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손이 나아가는 대로 모양이 생겼다 지워지는 모래 그림 놀이는 평소 모래놀이와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첫 번째 체험이 끝나면 두 번째 테마 방으로 이동한다. 이번에 별빛구름마을. 하얀 방안에 깜깜한 어둠이 찾아오고, 그 안에서 작은 빛 하나가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며 방을 수놓는다. 연신 ''우와~'' 하며 감탄하는 아이들. 조그만 손전등을 이용해 직접 빛 그림을 그려 넣어보는데, 자신의 이름부터 하트, 로봇 등 좋아하는 것들로 벽과 바닥을 채워 나가는 시간이다. 세 번째 테마 방은 무지개 바다다. 알록달록 빛을 내뿜는 자갈길을 따라 볼 풀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볼 풀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맘껏 볼들을 던지고 놀아보며, 숨겨진 바다친구들을 찾아 그림판에 직접 그림을 그리며 이야기를 만들어본다. 샌드에니메이션&라이트드로잉 아트디렉터 박진아 샌드애니메이션&라이트드로잉 아트디렉터 박진아는 다양한 미디어 영상과 공연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작가로, 그녀의 작품은 호주 ABC 방송국과 3년간 방을 계약하는 증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노련하고 유연한 손동작으로 신비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그녀. 그녀의 앤드, 라이트 작품은 관객들에게 따스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한다. 입장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일시: 9월 1일까지 (월요일 휴관)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티켓: 어린이, 어른 1만5천원, 고양시민할인 1만2천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
- 앙상블 디토 콘서트 ‘바흐의 비밀을 풀어라’ 인기 절정, 한국 클래식의 가장 매력적인 아이콘 앙상블 디토가 전주를 찾아온다. 앙상블 디토 시즌 7테마는 바흐다. <Code Name : BACH>를 타이틀로 디토는 올해 클래식의 본진 바흐와 그 후예의 음악을 들려준다. 바흐 다음의 슈퍼맨 베토벤, 클래식 음악사에서 바흐를 재발견해 낸 멘델스존, 그리고 바흐의 걸작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전체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예고한다.가장 논리적이면서도 수학적인 음악으로 손꼽히는 바흐가 위대한 것은 그 복잡한 작법 안에 인간의 모든 감정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바흐로 돌아간다’라는 말 그대로 바흐는 아티스트에게는 음악의 아버지면서 청중에게 영원한 힐링 코드이다. 특히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클래식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변주곡 작품 중 하나로 본래 피아노 솔로를 위한 현악 3중주로 편곡한 버전으로 연주한다. 디토는 이제 실내악을 넘어 보다 많은 사람들과 ‘클래식을 공감’하는 것을 그 미션으로 한다. 리처드 용재, 스테판 재키브, 지용 등 스타군단이 변함없는 매진을 예고하는 이번 공연은 30일(금)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켓가격 : VIP 77,000원 R석 66,000원 S석 55,000원 A석 44,000원 문의 : 063-220-8282(8세이상 관람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
- ‘제11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개최 전국 관악인들이 춘천에서 하모니의 향연을 벌인다. 춘천시는 오는 27, 28일 효자동 문예회관에서 제11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에서 49개팀 3천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초, 중, 고등부, 고등혼성 부문 경연과 초청 연주로 진행된다. 대회는 27일 오전9시30분부터 중등, 초등부 경연으로 시작된다. 초청공연으로는 지난해 우승팀인 일신여고(27일 오후 5시30분), 해군본부 군악대 특별연주(28일 오후3시30분)가 예정돼 있다. 대상 1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400만원, 최우수지도자상에는 춘천시장상과 상금 100만원, 부문별 최우수상에 각각 춘천시장상과 상금200만원을 시상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
- 돈가스 먹으면 20가지 샐러드 바가 무료! 아이들과 함께 외식할 곳이 마땅찮다. 지인들과 식사 한 끼 하고 싶은데 주머니 사정도 만만찮다. 우아한 귀부인 흉내를 낼 필요 없이 가족들 또는 지인들과 밥값 걱정 안하고 폼 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 최근,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 착한 가격에 푸짐한 외식을 즐길 수 있는 ‘까비로와’가 문을 열었다. 특히 여성들이 좋아하는 메뉴와 다양한 할인이벤트로 고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까비로와. 이곳의 다양한 매력들을 소개한다. * 까비로와 돈가스. 특제 소스에 사워크림을 얹어 달콤함을 더했다.다양한 돈가스와 착한 가격이 만나는 곳 =까비로와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돈가스를 주문하면 각종 샐러드는 물론, 등갈비 김밥 피자 탕수육 초밥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을 맘껏 먹을 수 있다. 그러고도 값은 1만2000원. 다양한 돈가스 종류뿐만 아니라 1만2000원 이상 음식을 주문하면 샐러드 바를 추가 부담 없이 얼마든지 이용 가능하다. 그렇다고 싼 수입육을 사용하지 않는다. 까비로와 김종석 대표는 식자재 품질에 대해 자부심이 대단하다. “음식 수준은 삶의 질에 맞추고 가격부담은 줄였다. 국내산 포크빌 돈육과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하는 등 식자재 품질은 절대 낮추지 않았다”며 “까비로와는 음식의 질과 가격경쟁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 까비로와 김종석 대표또한 돈가스가 싫거나 샐러드 바만 이용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샐러드 바 무한 이용과 커피 또는 음료 세트 구성을 1만원에 제공하고 있다. 샐러드 바의 메뉴도 자주 바꿔 여러 번 방문해도 새로운 음식을 만날 수 있다. 되도록이면 국산 식재료를 이용하려는 김 대표의 소신을 나타내듯 돈가스 소스에 사용하는 육수도 “한우사골로만 3일을 고아 만든다”고 말했다. * 지난 16일(금) 점심시간 까비로와 홀. 입소문이 나기도 전에 까비로와 돈가스를 즐기러 온 사람들.DJ 있는 음악까페 레스토랑 =게다가 까비로와는 DJ에게 노래 신청도 할 수 있는 요즘 보기 드문 음악까페이다. 지나간 아날로그의 향수가 그립고 추억을 떠올리며 잠시 낭만에 젖고 싶다면 이 역시 까비로와에서 가능한 일. 신청곡을 적어내는 일이 어색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눈치 볼 일이 없다. 내가 신청한 음악을 들으면서 식사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이곳은 90석에 가까운 좌석이 완비돼 있어 단체 모임이나 계모임, 생일파티 등에도 부족함 없는 자리 마련이 가능하다. 소중한 기념일에 사전예약하면 DJ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준다.DJ 있는 음악까페 까비로와는 다양한 인테리어가 공존하는 무대도 준비했다. 모임 시 무선 마이크 등을 활용할 수 있고 레크리에이션이 필요하면 전문사회자도 섭외해준다. *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샐러드 바. 다다익선 할인으로 가격부담 쏙 빼 =그럼에도 김 대표는 할인이벤트를 열어 많은 고객들에게 까비로와 돈가스를 선보이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어른과 동반한 아이들까지 배려하는 센스를 잊지 않았다.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의 특징을 반영해 미취학 아동이 샐러드 바만 원할 경우 5000원만 부담하면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돈가스 이상 주문하면 전체금액의 30%를 할인해준다. 36개월 미만 영아는 무료다. 또한 계산금액이 10만원을 넘을 경우 전체금액의 10%를 할인하는 다다익선 할인도 실시한다. 함께 모여 많이 갈수록 혜택은 커진다.까비로와는 천안아산내일신문을 보고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도 30% 할인쿠폰을 준비했다. 아이 동반의 경우도 중복할인 가능하니 이참에 까비로와에서 식사도 하고 방문기를 작성해보는 것도 좋겠다. 까비로와에서 식사 시 신청곡을 적는 용지에 이메일 정보를 기재하고 고객 이용후기나 건의사항을 적어내면 할인쿠폰을 발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선점을 찾아 시정하겠다는 김 대표의 뜻이다.김 대표는 “고객들에게 좋은 음식을 부담 없이 제공하기 위해 마진을 대폭 줄였다”며 자신 있게 말했다. “외식 하고 싶을 땐 까비로와로 오세요! 경제적 부담 없이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주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51-2번지 랜드마크타워 2층문의전화: 041-553-5553식사 가능시간: 10:00~22:00연중무휴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