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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주얼 다이닝 ‘세레브 데 토마토’ 가을엔 가로수길을 걷고 싶다. 왠지 가을 낭만을 즐길 수 있을 거란 기대감 때문이다. 가로수길에 가면 건강 맛집 탐방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이다. 오픈 초창기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각종 매체의 주목을 받은 가로수길에 자리한 토마토 전문 레스토랑 세레브 데 토마토를 찾아가 보았다.글로벌 외식 기업이 운영하는 가로수길 건강 맛 집가로수길 8세컨드를 낀 골목 안쪽에 자리한 세레브 데 토마토는 지난 4월에 오픈한 토마토 전문 캐주얼 다이닝이다. 이곳은 일본 내 7개 매장을 운영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세레브 데 토마토’를 국내 글로벌 외식기업인 (주)썬앳푸드가 론칭한 한국 내 첫 매장이다. 가을 햇살이 싱그럽게 드는 운치 있는 테라스를 지나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신선한 디저트들이 전시된 쇼 케이스와 깔끔하게 정돈된 갖가지 토마토 주스를 장식한 진열대에 눈길이 꽂힌다. 무엇보다 진열된 상품에서 풍기는 토마토 색상 자체가 온화하면서도 강렬해 매장 분위기를 압도한다. 1층 매장 안은 그리 넓진 않지만 터키석 색상의 벽면과 원목 패턴이 살아있는 테이블, 의자 등이 어우러져 편안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1, 2층 총 57석 규모의 세레브는 특히 2층 매장에서 낭만적인 가로수길의 풍경을 엿볼 수 있어 훨씬 여유롭다. 맛과 건강이 공존하는 웰빙 공간세계 10대 슈퍼 푸드로 선정될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자재인 토마토를 바탕으로 맛과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 세레브 데 토마토. 무엇보다 생산단계에서부터 직접 토마토를 선별하고 있으며 애피타이저에서부터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모든 메뉴의 주재료가 토마토라는 점이 돋보인다. 홈 메이드 방식의 조리법을 고수하고 있는 이곳은 미리 가열해 놓은 요리를 다시 가열하는 방식이 아닌 주문이 들어오면 직접 조리를 시작하는 ''Cooking on Spot'' 시스템을 통해 신선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썬앳푸드의 세레브 데 토마토 팀은 일본 본사에서 기본 토마토의 선별에서부터 품종, 기본 가공품 및 레스토랑 연수를 통해 토마토 관리요령에서 요리가 완성되는 단계까지 수개월 동안 엄격한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한다. 애피타이저, 샐러드, 메인 요리, 디저트 등의 다이닝 메뉴에서부터, 토마토 주스, 토마토, 소금 등에 이르기까지 맛의 품질과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한 노하우를 완벽하게 습득했다는 것, 그렇다고 국내 매장이 일본 매장과 메뉴가 같은 것은 아니다. 몇 가지 대표 메뉴 외에는 썬앳푸드 R&D팀에서 직접 메뉴를 개발했다. 친숙하지만 이색적이고 감미로운 토마토 요리들세레브 데 토마토의 토마토는 모두 국내산이다. 모로모로 토마토는 충남 부여와 강원도에서, 칼라 방울토마토는 경기도 파주 재배 농장에서, 염 토마토는 충남 공주지역의 재배농가로부터 직접 공급받고 있다. 고객층은 토마토 효과 때문인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하며, 20~30대 젊은 층부터 자녀를 데리고 오는 젊은 엄마들,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웰빙족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늘고 있다.세레브 데 토마토의 메뉴는 대부분 단품으로 40여 종류에 이른다. 메뉴판을 얼핏 보면 이탈리안 요리들이 주를 이루는 것 같지만 대부분 퓨전 요리들이다. 직접 몇 가지 메뉴들을 단품으로 주문해 시식해 보았다. 샐러드인 ‘세레브 데 토마토’는 작은 접시에 빨갛게 익은 완숙 토마토가 나와 식욕을 자극한다. 토마토 속에는 게살 샐러드가 들어 있고 진한 맛의 아보카도가 곁들여져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토마토와 아보카도를 함께 먹으면 건강 측면에서 한층 더 효과가 높다는 것의 세레브 데 토마토 메뉴개발팀 최승림 셰프의 설명이다. 나폴리피자 중 콰트로 포르마지오 피자는 고르곤졸라 치즈, 리코타 치즈 등 4가지 치즈가 토핑 되어 있다. 다른 곳과 차별되는 것은 달콤한 수제 토마토 허니 소스에 피자를 찍어 먹어 담백함이 더하다는 것. 바삭한 토마토 튀김이 디저트로 육류 메뉴 중 ‘이베리코 포크 스테이크와 토마토’는 이 집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이다. 산성식품인 육류와 알카리성 식품인 토마토는 궁합이 잘 맞고 토마토가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육류의 단백질 소화를 돕는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메뉴이다.이곳에선 튀긴 토마토를 맛볼 수 있는 ‘프라이드 토마토와 고르곤졸라 치즈소스’도 잠자는 입맛을 깨운다. 특히 특제 디저트인 ‘토마토 브륄레’는 오븐에 구운 토마토의 바삭한 식감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뤄 미각과 시각 모두 만족스러운 메뉴이다. 주소 : 강남구 신사동 517-29(세로수길 초입)영업시간 : 오전 11시~밤 11시주차 : 대리주차문의 : (02)3446-6871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상담실 편지 6. 낮에는 점잖은 의사, 가운 벗으면 시한폭탄 최면치료를 하기 위해 가족들 몰래 전화예약 후 찾아오는 남자 내담자들이 의외로 많다. 한명우(52세, 가명)씨도 그런 경우이다. 첫인상은 명품 브랜드의 정장을 입으신 점잖고, 차분한 성격을 가진 분이었다. 그런데 체면 때문인지 본인의 문제점을 솔직히 드러내기보다 두루뭉실 이야기를 하였다. 오신 목적에 맞게 돌직구 날리시라고 하니, 그때서야 고민을 얘기한다. 이분은 길을 가다가 또는 식당 같은 곳에서라도 모르는 사람의 행동이나 말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시비를 걸고, 바로 폭행하는 공격성이 있다고 했다. 이 때문에 가족들이나 가까운 이들 모르게 폭력혐의로 조사를 받고, 피해자와 합의를 보는 일이 종종 있다고 했다. 자기자신을 시한폭탄에 비유할 정도이다. 심리검사 결과 남을 쉽게 믿지 못하며 내재된 공격성이 상당히 높았다.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좀 더 진지하게 상담에 들어가자 한명우씨는 자신의 직업과 가족 관계등을 털어 놓았다. 이분은 남들이 보기에 사회적, 경제적으로 성공한 현직 의사였으나 남 모를 고민이 있던 것이다. 남매들 중 한명이라도 성적 떨어지면 함께 체벌 받아조용한 아버지와 여장부 같으셨던 어머니 밑에서 2남 1녀로 가족을 이룬 한명우씨. 이들 남매들은 중학교 때까지 성적이 남매 중 한 사람만 좋지 않아도 연대책임이라며 어머니께 호되게 맞으며 자랐다고 했다. 같이 장난하며 성장해야 할 어린 남매들은 항상 억압된 채 긴장의 유년기를 보낸 것이다. 체벌하는 어머니, 그것을 방관하는 아버지 사이에서 편집증과 공격성을 가지게 된 경우이다.몸에 있는 내재된 긴장감을 우선 완화시킨 후 유년기로 돌아가 분노를 표출하는 원인이었던 어머니에 대한 애증과 현재의 공격성을 치유하고, 지워주는 최면을 진행하였다. 최근에는 점차 긴장감이 완화되면서 성격이 부드러워졌으며 여유를 가지기 시작했다. 사람은 누구나 남들이 모르는 트라우마가 한, 두가지씩은 있다. 그리고 자신을 아프게 하던 그것이 자신을 뚫고 나와 남을 향해 또 다른 상처를 주는 경우가 흔하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문제점을 알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하느냐이다. 남을 치료하고 돌보는 의사의 신분으로 정작 자신을 힐링하지 못한 한명우씨는 얼마나 고민이 컸을까. 문제를 피하지 않고 대면한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김은수 원장미래행복최면심리연구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3
- 이 가을, 온천스파여행 떠나볼까 바람이 차갑다. 불쑥 다가선 가을 앞에 왠지 모르게 마음이 자꾸 허전하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쉼을 찾아 놀이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일상에 지친 가족들과 건강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싸늘해져가는 계절,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주던 워터파크와 안녕을 고해야 할 때지만 이곳만은 다르다. 테딘패밀리워터파크는 사계절 언제든 가족들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한다. 깊어가는 가을, 테딘패밀리워터파크는 따뜻한 온천욕은 물론, 가족 모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이색적인 즐거움을 준비했다. 가을에 딱! … 음악과 함께하는 온천스파여행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중부권 대표 온천 물놀이 시설 테딘패밀리워터파크(이하 테딘워터파크)가 또 한 번 변신을 앞두고 있다. 서늘해진 가을을 맞아 온천욕과 함께 재밌는 물놀이를 즐기려는 가족 연인들을 위한 변신이다. 천안종합휴양관광지에 위치한 가족형 온천스파리조트 테딘워터파크는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보수기간을 거치고 차별화된 건강체험 이벤트를 마련, 10월 19일(토) 새롭게 문을 연다. *10월 19일(토)부터 11월 24일(일)까지 주말 및 휴일마아 진행하는 이색이벤트. 온천 스파를 즐기며 색소폰 공연과 유럽 정통 스태츄마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가을 시즌 테딘워터파크는 단순히 온천수에 몸을 담그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용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만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떠나자! 음악과 함께하는 테딘온천스파’라는 이벤트로 올 가을 테딘워터파크 방문객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미 온천테마탕(황금탕 히노끼탕 레몬탕 와인탕 인삼탕 등)은 테딘워터파크만의 특색 있는 공간으로 유명하다. 온천테마탕은 ‘본심수미’에 근거한 ▷ 면역력 향상에 좋은 황금탕 ▷ 기분을 안정시켜주는 레몬탕·히노끼탕 ▷ 장수를 의미하는 홍삼탕·인삼탕·와인탕 ▷ 미용과 고운 피부를 지켜주는 호두탕 등으로 구성됐다. 테딘워터파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역시 테마가 있는 스파탕을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올해는 10월 19일(토)부터 11월 24(일)까지 주말 및 휴일마다 테딘만의 이색이벤트가 함께한다. 온천 스파를 즐기며 색소폰연주를 들을 수 있게 한 것. 색소폰연주는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박효신의 ‘눈의 꽃’ 비틀즈의 ‘Hey jude’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 위주로 구성되어 함께 즐기고 따라할 수 있다. 특히, 단순히 악기연주를 듣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음악에 맞게 선보이는 유럽 정통 스태츄마임도 볼 수 있다. 스태츄마임은 석고나 도료를 입힌 의상을 입고 분장을 한 연기자가 무동의 마임동작을 취해 마치 조각상처럼 보이게 하는 퍼포먼스다.쌀쌀한 날씨 온 몸을 감싸 안아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온천욕에 색소폰 연주와 마임공연까지 한꺼번에 즐기는 시간은 다른 어떤 온천시설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낭만적인 추억을 제공한다. 온천테마탕을 배경으로 디스플레이 된 공연장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선율은 깊어가는 가을을 마음껏 즐기며 그 여운에 흠뻑 빠지게 할 것이다. 온천 공연 힐링뷰티케어에 테마룸까지 … 온전한 휴식을 주는 하루 온천 시설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고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따뜻한 테마온천수에 몸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이미 몸은 충분히 생기를 되찾았다. 거기에 ‘힐링뷰티케어’로 피부·두피마사지를 진행, 환절기 거친 피부에 수분을 듬뿍 제공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탈바꿈하도록 돕는다. 빠르면 20대 초반부터 급상승 하고 있는 탈모증상을 예방하는 두피 마사지는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 건강하고 윤기 있는 모발로 거듭나게 한다. 아이들이 워터파크에서 물놀이하는 동안 엄마·아빠는 그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빠 엄마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휴식여행인 셈이다. 힐링뷰티케어는 10월 19일(토)부터 11월 24일(일)까지 금 토 일 및 휴일에만 실외워터파크 4F 체온유지실에서 진행된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테딘워터파크에서 보내는 하룻밤은 단순한 숙박의 의미를 뛰어넘는다. 백설공주, 피터팬, 헨젤과 그래텔 등을 캐릭터로 재현한 테마룸은 동화 속 주인공을 테딘으로 표현한 캐릭터 컨셉룸으로, 기존 리조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색적 재미를 선사한다. 실제 ‘백설공주’ 룸은 동화 속 주인공들이 맞이하는 복도를 지나 문을 열고 객실에 들어서면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가 방안 가득하다. 소품으로 전시된 사과는 동화 속 하룻밤 여행을 시작하는 티켓이다. 동화 속 공간을 재현한 컨셉룸은 아이의 동심을 자극할 뿐 아니라 가족·친구·연인들의 이벤트나 이색 파티장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에도 좋다. *백설공주, 피터팬, 헨질과 그래텔 등 동화 속 주인공을 테디으로 표현한 캐릭터 컨셉룸 온천 스파를 즐긴 뒤 피부·두피마사지를 받고 동화 속 객실에 가서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그야말로 제대로 휴식이다. 깊어가는 가을을 누리고, 힐링하는 휴일을 보내면 그 여운을 오래 기억하며 미소 지을 수 있다. 테딘워터파크 관계자는 “힐링 하고 싶은 가족, 색다른 데이트를 꿈꾸는 커플,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친구들에게 테딘패밀리워터파크는 맞춤인 여행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41-906-7000. www.tedin.co.kr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3
- 문화일정 -- 음악회 -- 맘마미아 앙상블 합창공연일시 : 10월 13일(일) 19:00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 전석무료주최 : 청주공연예술문화센터문의전화 : 017-206-6477 시민회관 개관 기념 음악회일시 : 10월 15일(화) 19:30장소 : 시민회관입장료 : 전석무료주최 : 청주시립교향악단문의전화 : 200-4487,1544-7860 시민회관 개관 기념 및 해외 초청공연 기념음악회일시 : 10월 19일(금) 19:30장소 : 시민회관입장료 : 전석무료주최 : 청주시립합창단문의전화 : 200-4489,1544-7860 -- 공연 --2013 충북문화재단공연 ‘짝짝짝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일시 : 10월 16일(수) 19:30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입장료 : 전석무료주최 : 충북문화재단문의전화 : 222-5313 창작공연행사 ‘우리신화이야기 -바리데기전’일시 : 10월 19일(토) 15:00,19:00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입장료 : 전석무료주최 : 충북민예총문의전화 : 221-4445 -- 전시회 --제12회 망선루 전국서예공모대전 입상작 전시회기간 : 10월 10일(목)~14일(월)장소 : 청주문화관 제3전시실주최 : 청주예총문의전화 : 223-4048 제2회 한일미술교류전 기간 : 10월 12일(토)~18일(금)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1전시실주최 : (사)한국미술협회충북지회문의전화 : 253-9697 윤정미 리포터 miso081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3
- 맛있는 수제 샌드위치 집 ‘올리브샌드위치’ 요즘처럼 바쁘고 무더운 여름, 한끼 식사를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는 먹거리 중에 하나가 ‘샌드위치’이다. 샌드위치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선호도가 높다. 이렇게 모두가 즐겨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를 수제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 있다. 한양대 앞 ‘올리브 샌드위치’가 그곳이다. 올리브 샌드위치를 찾았을 때 특이한 점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진열해 놓은 샌드위치가 없다는 점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곳은 ‘선주문 후 제조’를 원칙으로 한다. 메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곡물치아바타샌드위치, 양파포카치아샌드위치, 올리브포카치아샌드위치, 페스츄리샌드위치, 베이글샌드위치 등으로 종류가 다양한데 빵의 종류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 추천 메뉴 곡물치아바타샌드위치. 수제 곡물치아바타 빵 위에 싱싱한 양상추, 사과, 파프리카를 놓고 그 위에 닭 가슴살을 올린 후 이 집의 특제 소스를 뿌려 만든다. 곡물치아바타샌드위치 가격은 2개 3500원이다. 학생들이 주로 찾는 베이글샌드위치는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려는 학생들이 아메리카노와 같이 주문하는 메뉴다. 샌드위치 가격대는 2000원부터 3500원이며, 모든 메뉴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어떤 메뉴를 주문하더라도, 식빵에 양상추 올리고 햄, 토마토를 놓아 머스타드 소스를 끼얹은 흔한 샌드위치가 아닌 즉석 수제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다. 위치 : 안산시 상록구 한양대학로 22(사동 1581-1)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한윤희 리포터 hjyu67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4
- 마을예술창작소 ‘송파마술소’ 인적이 드물고 방치된 공간이었던 송파사거리 지하차도가 깔끔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일렬로 걸려있는 고운 빛깔의 개성 넘치는 그림들이 갤러리 분위기를 연출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북카페도 만들어졌다. 강의실도 별도로 갖추고 있다.예술가,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마을예술창작소’ 이곳의 이름은 송파마술소. 송파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한데 어울려 ‘생활 속 예술’을 공유하는 공간인 ‘마을예술창작소’를 위트 있게 줄인 말이다. 10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현재는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데군데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이다. 송파마술소는 송파구 기반의 예술가들, 구청 소속 문화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주민, 송파구청이 함께 서울시가 진행하는 마을예술창작소 사업 공모에 당선되면서 문을 열게 됐다. “송파구 문화예술의 허브로 만드는 게 최종 목표죠. 우선 각 분야에서 20년 넘게 활동하고 계신 현역 예술가들이 진행하는 강좌를 차례로 개설중입니다. 아트마켓도 구상중이고요.” 이형대 송파마술소 운영위원장의 설명이다. 디자이너이자 화가인 김정아씨는 지난해 7월 준비모임부터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운영위원. 그는 이곳의 기본 철학이 ‘재능 나눔’이라고 덧붙인다.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책을 기증해 책장이 채워지고 화가들은 그림을 내놓았어요. 웹디자이너로서 내가 갖고 있는 재능을 기부해 홈페이지를 만들고. 이렇게 여러 사람들의 정성으로 송파마술소가 채워지는 중입니다.”예술가가 진행하는 전문 강의 이곳에서 마련한 강좌는 10여개. 이 가운데서 목공교실의 인기가 뜨겁다. “목공에 관심은 많은데 수강료가 비싸 머뭇거리던 분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기초 기술을 배울 수 있다며 반응이 좋습니다.” 강의를 맡고 있는 이 위원장이 귀띔하다. 직장인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10월부터는 저녁 강좌도 개설될 예정이다. 장비 부족 때문에 진행이 곤란한 강의는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다. 바리스타강좌가 대표적. 원래 커피 마니아인 김태호씨가 스토리가 있는 핸드드립커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바리스타 자격증반을 개설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계속 이어졌다. 때마침 바로 옆의 카페와 인연이 닿아 카페의 커피 머신을 이용해 바리스타 실습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같은 정규 강좌 외에 무료 특강도 수시로 진행된다. 8월23일에는 아르누보와 알폰소 무하를 주제로 미술사특강이 예정돼 있다. “문화예술의 문턱을 낮춰 지역 주민들이 전문가들의 고급강의를 다채롭게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생활 밀착형 예술’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도록.” 송파마술소에 애정이 많은 김 운영위원이 덧붙인다. 현재 음악에 관심 많은 35세 이상 남성들을 대상으로 남성 합창단원을 모집 중이며 9월 중으로 레지던스 작가 3명을 선발해 상주시킬 계획이다.송파마술소 강좌스페이스 휴와 함께 하는 목공방스페이스 휴를 운영하며 2012경기가구우수디자인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형대 대표가 톱, 대패 등 기초 공구 사용법, 생활소품 가구 만들기를 지도일시 : 월 오전 10시~12시 (10월부터 저녁반 개설) 수강료 : 12만원/3개월바리스타 유러피안 커피 마니아 김태호씨가 커피문화, 시대별 커피음용법, 핸드드립추출, 커피 로스팅 실습, 에스프레소 주출 등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이론과 실습 강의로 진행. 강의는 카페 힐링에서 진행일시 : 금 오전 10시~12시 수강료 : 28만원/3개월꿈꾸는 달의 수채화디자이너이자 화가인 김정아씨가 기초드로잉, 형태잡기드로잉, 색채 명도와 채도 연습, 물번짐을 이용한 수채화, 간단한 사물과 꽃그리기 등으로 수업 진행일시 : 월 오후 12시~2시 수강료 : 7만5000원/ 3개월나만의 장신구 만들기서울대 및 동대학원 출신의 안수경 금속공예작가가 장신구의 역사와 종류, 현대의 장신구 등 이론교육과 함께 간단한 재료와 도구를 이용해 다양한 장신구를 직접 제작해 봄일시 : 월 오후 2시~4시 (10월부터 개설) 수강료 : 6만원/3개월산타루치아 노래교실서울대 성악과를 나와 강남아카데미 강사로 활동중인 허미경씨가 성악 이론과 함께 가곡, 가요, 팝송 부르기를 지도일시 : 수 오전 11시~ 12시30분 수강료 : 9만원/ 3개월도예공방조영희 도예가의 지도로 펀칭, 코일링, 상감기법 등 다양한 도예기법을 활용해 접시, 머그컵, 수반, 샐러드볼 등 생활자기를 제작일시 : 월 오후 2시~ 4시 수강료 : 7만5000원/ 3개월규방공예노은미작가의 지도로 전통 바느질 기법을 활용해 바늘방석, 다과보, 향낭, 연잎다포, 모시발, 러너 등 생활소품을 만들어 봄일시 : 수 오전 10시~ 12시 수강료 : 6만원/ 3개월(*이 외 정규 강좌 및 특강 진행. 각 프로그램의 재료비는 별도)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3
- 도심 속 정원,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바’ 더위와 장마로 지친 입맛을 살릴 수 있는 곳이 어디 없을까? 고민하지 말고 ‘올리바’를 찾아보자. 길동 생태 공원 맞은 편, 허브천문공원 사거리에 위치한 한적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스파게티와 스테이크, 화덕피자를 맛 볼 수 있다. 한적하고 호젓한 숲 속에 온 듯한 분위기 ‘올리바’는 길동 생태공원 맞은편, 허브천문공원 사거리에 위치해 우선 한적한 분위기가 마음을 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이름 모를 하얀 새와 노란 새 두 마리가 지지배배 지지배배 지저귄다. 끊임없이 지저귀는 새소리에 식사를 하면서 밖을 내다보면 푸른 나무와 어우러져, 잠시 숲 속 어딘가에 들어선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2층짜리 아담한 건물에 넓은 마당이 있고 대로변에 바로 위치해 있어 차로 들어가기도 쉽다. 건물 내부에 들어서면 1층과 2층 매장으로 나뉘는데 일행은 2층으로 안내되었다. 2층은 아담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목조식탁과 의자가 어우러져 있다. 각 테이블마다에는 특색 있는 전등이 놓여 있다. 해가 진 다음 저녁이나 밤에 전등에 촛불을 켜고 식사를 하면 더 운치 있을 것 같다. 유모차를 가져온 가족부터 연인처럼 다정해 보이는 커플들까지 찾아오는 연령층도 계층도 다양하다. ‘올리바’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워할 만한 장소이다. 신선한 재료와 최고의 맛 ‘올리바’의 모토는 신선한 재료와 최고의 맛이다. 그에 걸맞게 음식들이 모두 깔끔하고 좋은 식재료를 자랑하는 맛이었다. 먼저 신선한 해산물 스파게티인 스파 마레는 새우와 조개, 홍합이 가득한 풍부한 맛이다. 토마토 소스와 크림 소스 중 선택할 수 있었는데 리포터가 선택한 크림 소스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일품이었다. 느끼하기 쉬운 크림소스가 전혀 아닌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의 크림소스 스파게티이다. 모짜 그라탕은 구운 가지와 호박, 양파, 마늘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내었다. 그라탕답게 그릇이 오랫동안 덥혀져 있을 수 있게 접시까지 받쳐 나왔다. 그래서 식사가 끝날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올리바’의 점심 메뉴는 런치 파스타와 스테이크 세트에 식전 빵과 샐러드, 파스타 그리고 식후 커피나 티를 즐길 수 있다. 점심메뉴 세트 파스타는 가격대 별로 선택 가능하다. 1만5000원에 안심 돈까스, 봉골레, 스파 머슈롬, 스파 스캄피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스파 마레, 리조 마레, 모짜 그라탕, 까르보나라 파스타는 1만8000원이다. 스파 스캄피는 새우와 날치알로 맛을 낸 매콤한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이며 리조 마레는 토마토 소스와 크림 소스를 선택할 수 있는 신선한 해산물 쌀요리이다. 이밖에도 올리바 패밀리 세트는 3,4인분이 함께 할 수 있는 세트 요리이다. 먼저 그린 샐러드가 나오고 마르게리타 피자와 버섯 베이컨 피자, 치즈 피자, 페퍼로니 피자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한다. 그 다음 여러 종류의 치즈가 들어간 크림소스의 파스타 링귀니 포마지와 까르보나라, 모짜 그라탕, 스파 마레 그리고 닭가슴살과 버섯이 들어간 크림풍의 그라탕 요리인 도리아 중에서 2개를 선택하면 음료로 레모네이드가 서비스 된다. 온 가족이 함께 라거나 인원수가 많다면 올리바 패밀리 세트도 적합한 메뉴 선택 일듯 싶다.더위에 지치기 쉬운 요즘 시원한 숲 속 그늘 밑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올리바’이다. 오현희 리포터 oioi337@naver.com ●위치: 길동 생태 공원 앞, 허브 천문 공원 사거리 (주소)서울시 강동구 길동 176-2●주차: 가능 ●메뉴: 마르게리타 피자 1만8000원, 스파 마레 1만8000원 올리바 패밀리셋트 3,4인분 5만9000원 ●운영시간: 오전 11:30~오후 10: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3
- 남양주 가구대통령, ‘천원의 행복’ 가구 이벤트 남양주시 오남읍에 위치한 가구대통령에서 8월 18일(일) 오후 1시 ‘천원의 행복’ 가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제품으로는 장롱, 소파, 침대, 책장, 각종소품 등 40~50여개가 있고, 가위 바위 보로 당첨자를 결정하며,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다섯 명에게 가구를 천원에 드린다. 이날 모아진 돈은 전액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며, 가구대통령은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여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다. 위치는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721-1번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3
- 타운형 소형 하우스 ‘용인 수지 웰스톤시티’ 신혼부부와 싱글 족이 찾던, 자연과 도심이 하나 된 힐링 하우스 월세 받는 타운하우스-풀 옵션에 상가단지 갖춰, 실 거주와 투자처로 주목 도심의 번잡함을 피해 자연이 주는 쾌적함에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 관심을 받고 있다. 용인수지 신봉동에 자리 잡은 ‘스마트하우스 웰스톤시티’가 그곳. 실거주자에겐 힐링 라이프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투자자에겐 확실한 임대 수익처로 기대를 모으는 곳이다. ■ 눈에 띄는 투자가치- 저렴한 분양가, 임대수익 보장되는 블루오션현재 1~2인 가구의 증가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형주거공간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그중 도시형생활주택이 가진 장점만을 모아 놓은 웰스톤시티는 옥석 중에 옥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인근과 비교해도 저렴한 가격인 평당 800만 원대의 분양가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1~2인 가구가 선호하고 임대회전율이 높은 20㎡ 전후의 소형 평형으로 4개동 265세대로 구성됐다. 판교테크노벨리 1000여개의 업체와 인근 사업체, 단국대ㆍ경기대 등의 대학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약속하는 것도 장점이다.특히 ‘웰스톤시티’는 상장법인과 MOU를 체결 직원기숙사 입주예정으로 임대도 걱정 없다. 또한 ‘웰스톤시티’는 임대보장제를 시행한다.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면 다양한 세제혜택이 따라 오고, 회사는 임대보장제를 2년 시행해 분양자들의 부담을 줄였다.근처 아파트들이 대부분 40평대 이상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있어 소형평형이 필요한 신혼부부나 싱글 족에게 매우 귀한 주거공간으로 이미 낙점을 받고 있다. 게다가 용인지역이나 분당 쪽도 원룸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을 구하기 힘든 상황임을 감안할 때 상당한 수요 대기층이 있음을 기대 할 수 있다.전 세대 소형평수이다 보니 다양한 세제혜택(취득세, 종부세 면제)이 따라 오고, 회사는 2년 동안 수익률 13% 이상을 보장하는 임대보장제를 시행해 투자자들의 부담도 줄였다. 따라서 실투자금 3500만 원대에 투자처로 손색이 없는 타운형 하우스를 장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게다가 중도금 60% 무이자를 시행해 입주 시까지 별도의 돈이 들지 않는다는 보너스도 추가했다. ■ 만족도 높은 힐링 환경- 도시의 편리함과 자연의 여유로움이 동시에~웰스톤시티는 주거환경에서도 차별화된 입지를 자랑한다. 광교산자락이 병풍처럼 드리운 천혜의 자연 공간에 신봉천을 따라 탄천까지 연결된 수지생태공원도 지척에 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이미 조성된 신봉지구의 편리함은 고스란히 누리면서도 단지 내 별도의 상가동이 조성돼 원스톱 문화, 쇼핑,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주거 환경도 자랑한다.사통팔달 쭉쭉 뻗은 쾌속교통도 웰스톤시티를 다시 보게 한다. 3분 거리에 있는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서수지 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이면 닿는다.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는 강남, 서울역, 죽전 방면 버스가 운행 중이라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게다가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이 2016년 개통예정에 있어 강남이나 판교로의 진입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 풀 옵션에 발코니 무료 확장의 명품설계- 전용률 80%에 투 룸의 공간 활용 평형이나 타입별 개성 있는 공간 활용이 돋보인 명품설계는 웰스톤시티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전 세대 무료 발코니 확장을 시행해 전용률 80% 이상의 공간 설계를 구현했고 도시형생활주택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2룸 형 구조도 마련했다. 냉장고, 인덕션 렌지, 세탁기, 붙박이 장 등 풀 옵션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자의 안락하고 편리한 주거 생활도 약속하고 있다. 한 순간도 안전을 잊지 않는 보안시스템도 놀랍다. 1~2인 거주자가 대부분인 단지의 특성에 맞춰 CCTV, 홈비디오 폰,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도입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지역난방 시스템으로 기본관리비가 저렴해 거주자들의 생활비 부담 또한 줄였다. 더불어 지상으로 차가 다니지 않으며, 지하에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세대 당 1주차가 가능한, 어디에도 없는 품격 높은 도시형생활주택을 완성시켰다.분양문의: 031-205-8700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용인수지 웰스톤시티 매력 포커스~! * 전 세대 임대 회전률이 높은 20㎡ 전후 소형평형 구성* 광교산 자락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단지 내 상가 동 구성의 도심 편의성 갖춰* 임대 보장제 시행, 2년간 13% 수익 보장* 20㎡~31㎡ 총 265세대 선착순 지정계약*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 (1세대 1주차)* 발코니 무료 확장, 전용률 80% 이상의 2룸 형 공간 설계* 드럼세탁기, 냉장고, 인덕션 렌지, 에어컨, 붙작이 장 등 풀 옵션 제공* 무인택배시스템, 홈비디오 폰 등 싱글라이프를 위한 편의시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
- 부산 근대역사, 보고 듣고 느끼고 `스토리 체험투어'' 참가자 모집 부산 근대역사, 보고 듣고 느끼고 …`스토리 체험투어'' 참가자 모집 부산의 근대 역사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스토리 체험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부산시는 8월16일~9월14일 매주 금·토요일 `부산 근대역사 137년 스토리 체험투어''를 실시한다. 근대역사 체험투어는 단순한 근대문화유적 답사가 아닌, 스토리텔러가 직접 코스의 내용과 의미를 설명하는 `스토리 투어'' 형식으로 진행한다.근대역사 체험투어 코스는 △복병산 스토리 투어 △일제 강점기 스토리 투어-식민지 역사를 바로보다 △6·25 스토리 투어-임시수도 부산을 걷다 △초량 산복도로 스토리 투어-이바구길을 걷다 △낙동강 하중도 스토리 투어-낙동강 나루터를 찾아서 △가덕도 스토리 투어-가덕도 등대를 걷다 △산동네 스토리 투어-감천문화마을에서 아미동 산19번지까지 △우리집 스토리 투어-절집과 살림집에 살다 등 8개 주제로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선착순 240명. 코스별 30명씩 모집.참가비 1만원.(문의 888-4081)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