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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섬꽃축제,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거제면 농업개발원 일원, 야간개장, 주차장 확보 거제 ''섬꽃축제''가 올해도 11월 2일부터 거제면 농업개발원 일원에서 선 보인다.''가을꽃과 곤충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축제''라는 주제로 ''꿈, 사랑, 환희의 축제''를 지향하는 이번 축제에는 93,000㎡의 행사장에 가을꽃 전시 등 6개 분야 60개 종목을 준비해 11월 10일까지 9일간 연 관람인원 2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축제에는 기성관 등지에 국화조형물 100여개를 설치하고 국화, 코스모스 등 가을꽃 1억 송이와 함께 4000㎡면적의 테마꽃동산에는 국화 품종 150여종이 전시된다.주제관으로 분류된 제1전시관에는 곤충관으로, 제2전시관은 동화나라꽃동산과 국화 분재전시장 등 7개관이 조성되고 야생화온실등 4개동의 첨단유리온실과 14동의 ''난지식물전시관'' 및 우리농업 전시·체험시설도 마련된다.가을꽃 뿐만 아니라 행사를 풍성하게 꾸미는 문화예술 분야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화국악연구소, 매직아티스트 등 22개팀이 참가하는 예술공연, 섬꽃꽂이회 등 13개 팀이 준비한 작품전시, 목공예· 바람개비 등 21개팀이 준비한 체험분야도 공개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축제기간 중 입장 관람객들에게 외도보타니아를 비롯한 9개소의 거제시내 유명관광지에 대해 20~30%의 입장료 할인 혜택도 준다.주차공간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농업개발원 주변 농지 20,000㎡를 축제 기간중 임대, 시설 확충을 거쳐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 11월에 열린 제7회 거제섬꽃축제 연 관람객은 20만3천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몰이를 했다. 지난 2008년 10만명을 넘긴 관람객은 신종플루 여파로 전시회만 열었던 2009년 12만명을 기록했고, 2010년 14만 7000명, 2011년 16만 1000명으로 해마다 성장을 거듭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8
- THE SKIN & SPA 오픈 사진 3> 신은교 원장단구동 구곡현대아파트 앞에 기미·여드름 등 문제성 피부 개선과 SPA를 이용한 전문 피부관리샵 ‘THE SKIN&SPA(대표 신은교)’가 오픈했다. Facial Care, Body Relaxer Therapy, Theme Program 등으로 얼굴뿐 아니라 해독전신, 부분비만 관리 등 전신을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 5일간의 사랑으로 기미, 여드름 모공 축소와 확실한 미백리프팅 동안 얼굴 만들기에도 도전해보자. 신 대표는 뉴욕 크리스틴 발미스쿨에서 600시간을 이수한 경력도 있다.문의 763-31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7
- 식으면 묵이 되는 진한 국물 ‘서울설렁탕’ 무실동 일호감자탕 건너편 ‘김치뚝딱’ 옆에 한우를 가마솥에 사흘간 끓이는 정통 방식으로 설렁탕을 만드는 ‘서울설렁탕(대표 김이준)’이 문을 열었다. 조리 경력 30여 년의 김이준 대표가 정성으로 만드는 식사 메뉴인 설렁탕(6000원), 갈비탕(7000원), 도가니탕(8000원), 사골우거지탕(6000원)을 비롯해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접시수육(1만2000원)이 준비되어 있다. 안주류로는 도가니수육과 매운 맛 또는 간장 맛 중 선택할 수 있는 소갈비찜이 있다.예약 문의 747-26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7
- 샤브와 샐러드를 동시에 ‘마인샤브&샐러드’ 시청 앞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맞은편에 50여 가지 다양한 샐러드바와 샤브를 제공하는 ‘마인샤브&샐러드(부대표 이미정)’가 문을 열었다. 런치와 디너의 주메뉴인 소고기샤브나 해물모듬샤브를 추가 주문하면 고기와 해물을 제외하고 샐러드바와 각종 채소 및 월남쌈이 무한리필 제공된다. 쉐프 특선메뉴인 안심스테이크 왕새우튀김 바닷가재를 개별주문한 후에도 샐러드바 이용이 가능하다. 메뉴에 맞게 다양한 소스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후식 음료와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다.예약 문의 732-12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7
- “전원생활 성공하려면 프로슈머 되라” 미래학자 앨빈토플러는 오래 전에 ''제3의 물결''이란 책에서 ''프로슈머''란 신조어를 썼다. 물건을 생산하는 이유는 팔기 위해서다. 하지만 자신이 사용하거나 만족하기 위해 물건을 만들고 서비스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을 ''프로슈머(Prosumer)''라 했다. 스스로 생산(Producer)하면서 동시에 소비(Consumer)하는 사람을 뜻하며 이런 행위를 ''프로슈밍(Prosuming)''이라 했다.주부가 김치를 담가 먹는다면 프로슈머다. 보상을 바라지 않고 가족들에게 담가 준다. 바쁜 친구에게도 나누어 주고 홀로 사는 이웃 할머니에게 기부도 한다. 다양한 프로슈밍 형태다. 일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프로슈머가 된다.앨빈토플러는 최근에 쓴 ‘부의 미래’란 책을 통해 앞으로 프로슈머들이 폭발적으로 늘 것을 강조했다. 실제로 프로슈머들이 늘면서 관련 산업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지에 1천800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홈디포는 미국 최대의 DIY용 주택 자재 및 공구를 파는 회사다. 직원이 30만 명이나 되고 점포에는 4만여 가지의 물품을 비치해두고 있다. 직접 집을 가꾸는 애호가들에게 인기다. 영국에서는 스스로 물건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방송의 시청률이 최고고 미국, 일본, 호주 등 29개국에서는 직접 꽃을 기르고 정원을 만드는 방송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인터넷사이트와 가게들이 프로슈머들을 위한 정보와 제품을 판매한다. 자신의 집을 가꾸는 것에서부터 집을 짓는 것, 요트를 만드는 일, 심지어 자동차와 비행기를 만드는 프로슈머들도 있다. 이들은 자신이 좋아 하는 일을 하면서 삶의 가치를 찾고 부동산의 가치도 올린다. 프로슈밍으로 집의 지붕을 갈고, 외벽의 페인트를 칠하고, 방을 하나 더 들이고, 정원에 나무를 심는 일을 한다면 부동산의 가치는 한층 상승된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 삶의 질도 높다.전원생활을 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부동산 가치를 올리며 더 나아가 경제활동을 원한다면 프로슈머가 되는 것이 좋다. 재미있게 프로슈밍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면 전원생활은 성공적이다. 그것을 통해 수익도 얻게 된다. 실제로 유명한 허브농장이나 매실농원, 식물원 등 모두 프로슈머들의 작품인 경우가 많다. 프로슈머들이 담근 된장과 김치가 인기 상품으로 팔리기도 한다.김경래 리포터 oksigol@oksigo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7
- 뮨화일정(998) 음악회♠수원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차이코프스키 사이클 Ⅴ일시 : 10월22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2만원/S석1만원/A석5천원문의 : 031-228-2813♠현제명 창작오페라 - 춘향전일시 : 10월25~27일장소 : 용인포은아트홀관람료 : R석7만원/S석5만원/A석3만원문의 : 031-260-3355콘서트♠Autumn in Jazz일시 : 10월17일/24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썬큰무대관람료 : 전석무료문의 : 031-230-3200♠소통, 톡 Talk 콘서트-결혼한 여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림일시 : 10월25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2만2천원 (아트플러스회원20%할인)문의 : 1544-2344연극·뮤지컬♠난 외톨이가 아니야일시 : 10월23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1만원문의 : 010-4087-7374♠뮤지컬 하이라이트 페스티벌일시 : 10월24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관람료 : VIP석12만원/R석10만원/ S석8만원/A석5만원/B석3만원 문의 : 02-586-0945♠국민연극 - 라이어일시 : 10월23~27일장소 : 용인문화재단 마루홀관람료 : 전석3만원문의 : 031-260-3355♠콧구멍을 후비면일시 : 10월26~27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현매2만5천원/예매1만5천원문의 : 02-2681-20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7
- 아이 눈높이 맞춘 초특급 버라이어티 뮤지컬 새로운 경험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 어린이 캣츠가 성산아트홀 소극장에 오른다. 난타, 마술, 버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아이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 독특하고 아름다운 고양이 의상과 실제 고양이와 같은 배우들의 연기와 춤. 총 11곡의 신나는 음악과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어디서도 접하기 힘든 무대를 통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빛과 희망을 주제로 인간의 여러 가지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무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일시 : 10월 26일(토) 오전11시 / 오후 2시, 4시10월 27일(일) 오후 1시 3시공연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티켓 : 전석 균일문의 : 055-268-7900윤영희 리포터 ffdd7777@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7
- 스마트폰으로 라디엔 티어링을 마산 창동은 3.15 의거의 발원지이자 10.18부마항쟁 역사의 현장으로서, 서울 명동에 버금가는 번화가 명성을 떨쳤던 상업 지구다. 지금의 창동은 에꼴드 창동골목, 문신예술의 테마골목 등과 함께 예술거리 창동으로 변신 중이다. 이곳 창동에서 경남 NGO 박람회 라디엔 티어링 대회가 열린다. 라디엔티어링은 라디오와 오리엔티어링의 합성어. 오리엔티어링은 산과 숲 등을 지도와 나침반을 사용해 정해진 코스를 통해 목적지에 도착하는 경기를 말한다. 라디엔티어링은 지도와 나침반 대신 라디오를 통한 방송 안내에 따라 정해진 지점으로 향하는 것이다. 이번 대회는 라디오 대신 스마트폰의 페이스북 안내에 따라 진행하는 방식이다. 경기는 10월 19일(토) 오전 10시 마산 창동 일대에서 시작한다.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2명~3명이 1팀을 짜서 신청하면 된다. 순위에 들면 경품으로 창동화폐를 받게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도 1만원 창동화폐를 준다. 문의 : 055-251-4837윤영희 리포터 ffdd7777@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7
- 경남오페라단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잘못된 길로 들어선 여인, 흔들리는 여인이라는 뜻의 라트라비아타. 주인공 비올레타를 대변하는 제목으로 귀족 청년 알프레도와 비극적 사랑에 빠진 슬픈 이야기의 오페라다.베르디가 뒤마피스의 소설 동백꽃 아가씨 연극에 대한 감동으로 쓴 작품으로 축복 받지 못한 사랑 이야기의 여운이 전편에 흐른다. 모두가 원하고 모두가 버린 여자 비올레타를 통해 상류사회의 이중성과 위선, 약자에 대한 편견과 인습에 대한 저항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는 국내 최초 공연 오페라이자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공연되고 있는 오페라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는 창원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합창단 춤서리 무용단이 함께 한다. 공연일시 : 10월 24일(목) 저녁 7시 30분, 10월 25일(금) 저녁 7시 30분, 10월 26일(토) 오후 5시공연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티켓 : A석 30,000원문의 : 055-266-5580윤영희 리포터 ffdd7777@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7
- 부천에서 캠핑체험 즐기기 선선한 기온에 쾌청한 날씨가 한창 좋은 계절 10월. 본격적인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을 때, 캠핑장을 찾아보면 어떨까. 맛난 음식과 단출한 짐을 챙겨 집밖에서 지내보는 간이 여행 경험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힐링의 이벤트가 아닐 수 없으리라. 시내에서 가까운 캠핑장을 찾아보았다.집에서 10분 거리에 캠핑장이 ‘상동 야인시대캠핑장’경기관광공사가 뽑은 경기도 캠핑지 10선 선정, 지난해 이용객 4만 2000명의 야인시대캠핑장. 야인시대캠핑장은 이미 수도권에서 도심 속 즐기기 좋은 이색 캠핑장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야인시대캠핑장은 임대텐트 50면, 가져가서 사용하는 텐트 45면 등 총 95면을 갖췄다. 임대텐트와 자가텐트 모두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야영료는 1박 2일 기준 임대형 3만원, 자가형 1만5000 원이다. 캠핑객을 위한 기본 시설로는 전기, 화장실, 샤워장, 세척장, 물품대여소, 매점 등 이 있다. 특히 야인시대캠핑장에서는 타 캠핑장과 차별된 점도 알아두면 좋다. 부천의 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캠핑장 내 야외 행사장의 영화 상영과 문화행사 등을 이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캠핑장에서는 이용객을 위해 캠핑스쿨, 텐트영화제, 문화공연, 나눔장터 문화예술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캠핑시설 외에도 이벤트 광장, 잔디광장, 농구, 족구, 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도 이용 가능하다.이밖에도 캠핑입영팔찌만 있으면 주변 한국만화박물관 40%, 김치테마파크 김치 담그기 체험 요금 50%를 할인 받는다. 캠핑장 예약은 야인시대 캠핑장 홈페이지(www.bccamppark.kr)이며, 이용은 11월 말까지 가능하다.농촌과 박물관 체험을 한꺼번에 - 여월농업공원캠핑장장기간 방치되었던 구 여월정수장 부지가 시민을 위한 힐링 장소로 변신해 화제다. 여가 활동과 농사체험공간으로 조성된 여월농업공원에 캠핑장이 개관했기 때문이다. 여월농업공원 내에 위치한 캠핑장은 텐트를 임대하지 않기 때문에 캠핑예약 시 집에서 텐트를 직접 갖고 와 이용해야 한다. 다만 캠핑장 시설과 캠핑에 필요한 용품들은 일반 캠핑장과 같이 제공된다. 캠핑장 내에는 식수대, 화장실 등 캠핑에 필요한 기본시설은 갖추었다. 단, 개인 전기시설이 따로 없는 점도 참고하면 좋다. 캠핑장 외에도 이곳에서는 농사체험 등 도시에서 느껴보지 못한 다양한 경험을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캠핑장 주변에는 백만송이장미원, 도당수목원, 옹기박물관, 진달래동산 등 공원들과 박물관들이 자리하기 때문에 각종 볼거리는 물론 의 다양한 주변시설을 둘러보면 좋다. 주차는 여월농업공원 내 주차장을 이용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예약은 부천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활용하면 편리하다. 이용시간은 당일 오후 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문의:032-320-3000뱃길 운하를 바라보며 즐기는 오토캠핑장- 아라뱃길 두리생태공원 캠핑장경인 아라뱃길을 배경으로 문을 연 두리생태공원 캠핑장이 가을 낭만을 손짓하고 있다. 인천 계양구 귤현동 23-1번지에 자리한 두리생태공원 캠핑장은 친환경공원과 연계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인천지역 기존의 캠핑장들이 용유도 왕산, 영흥도, 강화도 등 대부분 바다와 근접해 있다면, 두리생태공원 캠핑장은 운하를 배경으로 강변에 조성된 친환경 생태공원인 점이 특징이다.이곳 캠핑장은 모두 53면. 따라서 한 번에 53가족이 입장할 수 있다. 캠핑장에서는 그늘 막과 텐트를 설치할 수 있으며, 차 1대와 모두 6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 시설은 화장실은 물론, 샤워장, 개수대, 놀이터, 배드민턴장 등 대부분의 부대시설을 고루 갖췄다. 주차는 A구역과 B, C구역으로 구분해 이용한다. 운 좋게도 A구역에 예약하면 캠핑구역까지 내 차를 갖고 들어갈 수 있다. 반면 나머지 구역은 캠핑장 공용주차장인 일반구역에 주차하는 점도 참고하면 좋다. 이곳 캠핑장은 야생초와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두리생태공원과 직접 데크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철을 맞은 메뚜기, 두꺼비, 올챙이, 물방개 등 도시에서 쉽게 보기 힘든 곤충과 수생 생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생태공원 외에도 둘러볼 곳은 경인 아라뱃길과 연결된 자연 혜택이다. 캠핑장은 아라뱃길 수향 8경중 수향 6경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수향 6경에는 뱃길 외에도 친환경 체험공간과 휴식처 등이 이채로운 도심 속 경관을 자아낸다.여기에 한 가지 더. 아라뱃길 수변에서 즐기는 낚시도 낭만이다. 이곳은 농수로로 사용하는 서부간선수로 2급수 물들이 아라뱃길과 만나는 종점이다. 때문에 수향 6경 인근에는 물고기들이 모여들고 있다. 두리생태공원 캠핑장은 미리 예약하면 오는 10월 31일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 예약:4대강 이용 도우미 홈페이지 (www. riverguide.co.kr)이밖에도 10월초 개장한 인천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도 공원 속 휴식처로 이용 가능하다. 캠핑장은 야영지 103면과 식수대, 벤치, 흔들의자, 파고라, 잔디광장, 전기시설 등 편의시설들을 갖췄다. 이용요금은 야영지 크기에 따라 1만5000원부터 2만원이다. 텐트 대여료, 전기 사용료 등은 별도이다. 이용시간은 당일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다. 문의:032-465-260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