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2회 원주 청소년문화유산 디지털사진 경연대회’ 대상 선정 원주향토문화연구소(소장 박찬언)가 주최한 ‘제2회 원주 청소년문화유산 디지털사진 경연대회’에서 엄준용(대성중 1) 군의 ‘선교사와 병원’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원주 청소년들에게 ‘전통과 역사를 나타내는 지역 문화재 ’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 ~ 8월에 걸쳐 인터넷 접수로 진행 된 이번 공모전에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 120점이 접수 돼 모두 16점의 입상자가 나왔다.대상작인 ‘선교사와 병원’은 강원지역 의료의 효시인 병원으로, 잊어져가는 병원의 문화역사적 가치를 잘 표현하면서 건강도시 원주의 의미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3
- 박경리문학공원 스토리텔링 공모 토지사랑회(회장 오장록)는 9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박경리문학공원을 다녀간 전국의 탐방객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을 공모한다. 시상식은 12월 21일 예정이다. 박경리문학공원에서의 추억과 박경리문학공원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자유롭게 써내려가면 된다.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 스토리텔링방에 접수하거나 우편 접수(원주시 단구동 토지길 1 박경리문학공원)하면 된다.홈페이지 www.tojipark.com문의 762-68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3
- 인디안, 새 이름 ‘웰메이드’로 제2의 도약 패션 브랜드 ‘인디안’으로 알려진 세정그룹이 지난달 2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유통그룹’으로 제2의 도약을 선포하고,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를 론칭했다.‘웰메이드(WELLMADE)’는 비즈니스부터 아웃도어까지 현대인의 생활 전반에 필요한 패션 아이템을 모두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영어로 ‘잘 만들어진’이라는 뜻으로 품질을 최우선시하는 세정그룹의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웰메이드는 기존 로드숍에 편집숍 개념을 더해 세정의 대표 패션 브랜드부터 글로벌 브랜드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한 공간에서 선보인다. 기존 주력 브랜드인 ‘인디안’(남성캐주얼), ‘앤섬’(여성캐주얼), ‘앤클리프’(TD캐주얼), ‘피버그린’(아웃도어)을 비롯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 ‘고라이트’, ‘캐터필라’, 벨기에 프리미엄 가방 브랜드 ‘헤드그렌’이 입점한다.또한 이태리 정통 수트 브랜드 ‘브루노 바피’, 볼륨 영 캐릭터 ‘에디트 앤섬’, 클래식 스타일 잡화 브랜드 ‘듀아니’ 등 새로운 브랜드도 확대 구성하여,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남녀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원스톱 멀티쇼핑 공간으로 꾸며지게 된다.글로벌 SPA브랜드에 전면 대응하기 위한 웰메이드 PB브랜드 웰메이드 프로덕트(Wellmade Product)‘도 선보일 예정이다. 인디안 정상·상설할인매장 문막광터점은 지난 1일 ''웰메이드 문막광터점''으로 그랜드 오픈했다.''웰메이드 문막광터점''은 22일까지 그랜드 오픈 기념 및 추석맞이 세일을 한다. 핀란드 감성 아웃도어 ''피버그린''과 인디안 정장 전품목을 70% 세일하고, 액세서리 50%, 티셔츠 니트 바지 등을 19000원, 29000원, 39000원에 초특가 세일한다.문의 747-82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3
- 달콤한 팥과 쫀득한 떡, 오리지널 팥빙수 ‘단얼음’ 무더운 여름철은 끝났지만 그래도 아직 한낮의 기온은 뜨겁다. 강렬한 햇살 속에서 시원하고 달콤한 게 당긴다면 빙수 전문점 단얼음을 방문해보자. 단얼음은 국산 원재료 고유의 맛을 살린 빙수와 웰빙 음료를 선보인 카페이다. 단얼음의 대표 메뉴는 다름 아닌 팥빙수.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고운 얼음에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달달한 팥과 쫀득한 찹쌀떡 세 개. 군더더기 없이 정성 들인 몇 가지 재료로 만든 기본 팥빙수이다. 알알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팥도 푸짐하고 큼직한 떡도 씹는 맛이 좋다. 흑임자 팥빙수와 콩가루 팥빙수는 각각 흑임자 가루와 콩가루를 듬뿍 넣었다. 단얼음에서 팥빙수만큼 유명한 메뉴는 인절미 마운틴이다. 접시 가득 널찍하게 깔린 인절미 위에 노란 콩고물과 아몬드 가루가 아낌없이 소복하다. 그 위에 주먹밥처럼 동그랗게 올라와 있는 것은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다. 따끈한 인절미와 차가운 아이스크림의 조화, 강렬한 단맛의 등장이다.동글동글 귀여운 찹쌀볼도 많이 찾는 메뉴이다. 아무것도 넣지 않은 동그란 찹쌀볼에 슈가파우더만 솔솔 뿌려 나온다. 달콤한 옛 도넛 맛 그대로라 어른도 아이도 좋아한다.빙수 용기를 어디든 휴대할 수 있게 만든 것도 눈길을 끈다. 롯데백화점 7층 식당가 안쪽의 오픈형 매장이다. 주문 후 번호가 ‘띵 똥’ 울리면 셀프로 가져오는 시스템이다.팥빙수 8000원, 콩가루, 흑임자, 땅콩, 유자, 홍시 빙수 8500원, 인절미 마운틴 9000원, 스노우 찹쌀볼 6000원, 검정 콩라떼와 유자차, 모과차 등 5000원대이다.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위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롯데백화점 평촌점 7층 문의 031-8086-98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1
- 9~19일 추석맞이 지역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열려 추석을 앞두고 ‘추석맞이 지역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오는 9일~19일까지 추석 성수품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운영되는 직거래장터에서는 지역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농협, 원협, 축협, 수협 등 관련 단체가 참여하여 직거래장터는 농협 울산지역본부 앞 등 10개소에서 특설판매장이 각 단체별로 운영된다. 주요 판매 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수산물, 나물류, 대추, 밤, 사과, 배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갈비세트, 한과류, 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품과 전통주, 상황버섯, 알로에, 천마, 오가피, 부추 등 특산품이다. 또한,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매장(27개소)에서도 추석맞이 특별 판매코너가 운영되고, 북구 진장동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남구 신정1동 울산축협직판장 등에서도 친환경 우수농축산물이 전시 판매된다. 특히, 직거래장터 행사기간에는 특별판매장과 농협하나로마트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유통기간, 매장 청결 및 친절도 등의 점검도 시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1
- 깊어가는 가을을 포근히 안아줄 현(鉉)들의 하모니 누군가에 대한, 혹은 지나간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한층 짙어지는 가을. 그 가을의 애잔함과 쓸쓸함을 포근하게 음악으로 감싸주는 무대가 다가온다. 오는 10월, 일본 뉴에이지 연주 그룹 ‘어쿠스틱 카페’가 고양아람누리에서 관객과 조우한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감동적인 음악으로 녹였던 2월 공연에 이어, 이번 공연 역시 한국 관객의 감성 충전을 확실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젝트 연주그룹, 어쿠스틱 악기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내 프로젝트 연주그룹 어쿠스틱 카페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키보디스트인 츠루 노리히로, 피아니스트 나카루마 유리코, 첼리스트 마에다 요시히코 등 3인이 1990년 오리지날 곡을 중심으로 한 콘서트 활동을 시작하는 데서 출발했다. 그룹 리더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츠루 노리히로는 시인인 아버지, 성악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음악적, 문학적 소양을 두루 갖춘 음악인이다. 1989년 솔로앨범 <달을 만든 남자>를 발표했고, 1991년 가도가와 영화 <아스르란 전기> 시리즈 음악을 담당했다. 또한 영상과 음악이 융합된 작품인 <가우디찬가> <미의 환상 발리섬> <오로라 환상 >등을 프로듀스했다. 그밖에도 다양한 다큐멘터리 작품의 음악을 담당하기도 했다. 어쿠스틱 카페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일본 아티스트의 프로듀스, 편곡, 엔지니어로도 활동하며 에세이 집필,라디오 방송 진행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션이다. 이번 내한공연에 함께 서는 첼리스트 아야코는 일본 명문 음대 구니다치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유명 대학 정기연주회 및 대중음악 콘서트라이브, 텔레비전 출연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피아니스트로는 야마하 주니어 콘서트 대회에서 최연소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됐던 니시모토 리에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일본에서 독주회 및 자선 콘서트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어쿠스티 카페는 그룹 이름과 같은 음악을 사랑하는 연주자들이 카페에 모여 자연스럽게 음악을 하며 3인을 중심으로 시작됐지만, 딱히 고정 뮤지션이 없는 특징이 있다. 어쿠스틱 카페는 이름 그대로 어쿠스틱 악기의 매력을 최대한 살린 스테이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연주뿐만 아니라 관객과의 대화 및 관객으로 떠오른 이미지를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등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로 매료시켜왔다. 비행기를 테마로 한 Sky Dreamer, 크리스마스 선물을 모티브로 한 For Your Happiness(1), 지진피해자에게 보내는 앨범 For Your Happiness(2)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오리지날 음악뿐만 아니라, 클래식, 영화음악, 팝, 뉴에이지, 탱고, 뮤지컬 등을 스타일리시하게 담은 뉴에이지 크로스오버와 재즈, 한국 가곡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는 곡들을 클래식으로 편곡해 연주하고 있다. 그들은 그리움과 사랑을 노래하며, 그들의 음악에는 시가 있고 그림이 있다. 따스한 카페를 찾은 것처럼, 깊어가는 가을을 따뜻하게 채워줄 무대가 될 것이다. 일시 : 10월6일 오후5시 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등 문의 : 02-338-35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2
- 눈으로 보고 입으로 즐기는 생선초밥 꼬들한 흰쌀밥위에 코끝을 찡하게 하는 연둣빛 와사비 한 점 찍고 두툼하게 포를 뜬 횟감을 올려 먹는 음식 스시. 웰빙 바람이 불기 전부터 인기 있었던 세계적인 고급음식 중 하나로 통한다. 단순한 음식이라기보다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하나의 작품인양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먹고 싶은 유혹에 빠진다. 미스터 초밥왕 쇼타의 팬이었다는 김혜진 독자는 쇼타 못지않은 정성으로 초밥을 준비하는 두 셰프 덕에 백석동 ‘스시미’를 자주 찾게 된다고 한다. 코스트코 매장 출구 오른 편에 위치한 스시미는 작지만 깔끔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실속있는 구성으로 준비된 스시미런치 메뉴가 인기다. 간단한 죽과 샐러드, 모밀국수와 함께 10점의 초밥이 나오는데 맛 못지않게 초밥의 다양한 색과 모양이 눈길을 끈다. 계절에 따라 모밀국수는 우동으로 바뀐다. 흰살생선, 참치, 메카도로(황새치), 연어 스시가 먼저 나오고 토치(torch)로 겉을 살짝 익힌 야부리 스타일(불에 살짝 익힌 초밥)의 청어, 살치살 스시가 뒤이어 나온다. 광어를 사용한 흰살생선 스시는 도톰하고 큼직해 생선살의 쫄깃함을 느낄 수 있다. 토치로 살짝 익힌 청어스시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에 불향까지 더해져 초밥 한 점으로는 아쉽다. 스테이크로만 먹던 쇠고기를 초밥으로 즐기니 육즙이 풍부하고 밥알과 섞여 조화를 이룬다. 새우와 다시마끼 초밥(계란초밥), 김밥과 김마끼까지 먹고 나면 행복한 포만감에 빠진다. 오마카세(조리장이 직접 오늘의 초밥을 선별해 제공하는)스시도 주문 가능하다. 토요일에도 스시미 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메뉴 스시미런치 1만5천원 특모듬 스시 3만원 위치 일산동구 백석동 1313 루벤스카운티 102호영업시간 11:30~15:30 17:30~22:30휴무일 매주 일요일문의 031-909-1124주차 루벤스카운티에 주차가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2
- 광주신세계갤러리 ‘남도문화의 원류를 찾아서’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9월 23일까지 개점 18주년 기념전으로 <남도문화의 원류를 찾아서> ''강진, 숨결'' 전을 개최한다. 광주신세계갤러리는 남도문화를 이해하고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남도문화의 원류를찾아서’라는 시리즈 전시를 다년간 진행해 왔다. 그 동안 남도지역의 음식문화, 섬, 영산강, 지리산 등을 테마로 남도의 곳곳을 작가들과 함께 답사하고, 이 과정에서 느낀 영감을 표현한 작품과 답사기를 도록으로 제작하여 남도 문화를 체험한 예술가들의 생생한 느낌을 전달했다. 남도문화의 풍부함과 생동하는 가치를 발견하고 조명하는 것으로 다양한 주제, 장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 2013-09-12
- 모닝콘서트, 장일범의 오페라 이야기 (사진 2)오는 9월 5일 오전 11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모닝콘서트 ‘장일범의 오페라 이야기’가 선보인다. 이날 무대에서는 KBS FM ‘장일범의 가정음악’의 진행자인 장일범이 그의 해박한 지식과 명쾌하고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오페라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대한민국 대표 음악평론가 장일범은 한국외대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문예진흥원 공연예술아카데미(극작, 평론)를 수료한 뒤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성악과를 수학했다. 현재 마리아칼라스홀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올레 TV ''장일범의 만만한 클래식'' 및 고양아람누리와 안양문화회관에서도 마티네 콘서트를 진행하며 대중들에게 오페라의 매력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이번 무대에서는 동시대 사람들의 삶과 사회상을 비춰낸 거울과도 같은 오페라의 시작과 발전,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더불어 널리 알려진 푸치니의 ‘라 보엠’과 베르디의 ‘리골레토’ 외에 죠르다노의 ‘안드레아 쉐니에’, 벨리니의 ‘몽유병의 여인’,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 등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오페라 속의 명장면을 감상 해 본다. 자칫 지루하고 무거운 분위기로 흘러가는 음악회와는 달리 아름다운 아리아를 곁들여 즐기는 편안하고 유쾌한 무대가 될 것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문의 : 1588-2341, 1544-1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0
- 실내 암벽장 ''안산베이스캠프 클라이밍'' 오픈 최근 스포츠클라이밍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산에 실내 인공암벽장이 문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바로 ''안산베이스캠프 클라이밍'' 실내암벽장이 그 곳인데 기존 암장과 다르게 지상 7층의 하늘이 바라보이 곳에 있어 더욱 인기가 좋다고 한다.안산베이스캠프 클라이밍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시설이 깨끗하며 다양한 홀더와 코스가 장점이다.또한, 최신식 샤워부스와 탈의실 등을 갖춰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목적으로 찾는 여성들에게도 반응이 좋다.베이스캠프 클라이밍의 조창구씨는 " 스포츠클라이밍은 최근에 남녀노소가 즐기는 웰빙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하며 "학생들에게는 근력강화에 도움이 되고, 여성에게는 다이어트 효과가 탁월하다"고 전했다.''안산베이스캠프 클라이밍''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68-5번지 진성골드프라자 7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10-3867-88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