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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기 페인팅 통한 감성충전” 대형 입시학원이 즐비한 휘문고 앞 도로변, 아이를 둔 엄마들이 반길 만한 특색 있는 공간이 문을 열었다.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나만의 도자기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도자기 아트 페인팅 공방 ‘컬러 미 마인’이 바로 그곳이다. 이곳에서는 30개월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자신이 원하는 도자기 작품을 만들 수 있다. 3개월 정도의 수업이면 20여 가지 아트 페인팅 기법을 배울 수 있으며, 만든 작품은 식기와 소품으로 모두 실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치점은 카페도 겸하고 있어 엄마와 아이가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입구를 들어서면 예쁘게 전시되어 있는 개성 있는 도자기 작품들은 재미있는 아이템과 여러 가지 화려한 색감으로 눈길을 끈다. 초벌 된 하얀 비스크에 사용되는 특수 물감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인체에 무해하다. 그래서 어린 수강생들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으며 발색이 좋아 3D물 페인팅에 알맞다. 알록달록 예쁜 물감색은 아이들을 기분 좋게 해주고 차분히 앉아 재미있는 그림에 몰두할 수 있게 한다. 유치원을 비롯한 학교 특별활동에서도 강의를 하고 있는 김지미 대표는 “아이를 둔 엄마들은 모두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요. 육아와 교육의 스트레스는 그들만 알죠. 차분히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엄마들에게도 필요해요. 작품에 애정을 쏟다보면 감성이 충만해진다는 걸 느끼죠”라며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엄마들은 모두 아티스트라며 조금만 가르쳐도 멋진 작품이 나온다고 얘기했다. 이곳은 실내에 마련된 독립공간에서 생일파티는 물론이고 가족행사, 회사 워크숍도 가능하다. 특히 특별한 활동과 함께하는 아이들 생일파티는 인기가 있어 미리 예약을 해야 이용 가능하다. 수강료는 따로 받지 않으며 각 아이템별 재료비에 비스크와 물감, 그 외 안료, 앞치마, 붓, 유약, 가마 소성비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위치 강남구 대치동 967 덕일 빌딩 1층 / 휘문고 맞은편이용시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월요일 ~ 일요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인천시립극단, 제65회 정기공연 파우스트 (사진 4)인천시립극단이 제65회 정기공연으로 파우스트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우리시대 최고의 연극을 새미뮤지컬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 계약을 맺고 순진한 소녀 그레트헨과 사랑에 빠지는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그리스 신화의 세계로 들어가 여신 헬레나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고 권력을 손에 쥐는 과정이 그려진다. 오는 5월 24일~6월 2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하며, 평일 오후 7시 30분 / 토요일 오후 4시, 7시 30분 / 일요일 오후 3시에 시작한다. 단, 월요일은 공연 없다. 관람료는 일반 20,000원 / 청소년 15,000원이다. 문의 : 420-27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1
- 동춘역 지하도보 전시공간 탄생 <사진1>인천지하철1호선 동춘역 지하보도가 미술작품을 전시한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연수구가 최근 연수구예술인연합회, 인천교통공사 등과 함께 공동으로 추진한 ‘지하철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지역주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구에 따르면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증진을 위해 최근 관내 지하철역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동춘역 연결통로 벽면에 유명작가의 미술작품을 설치하여 자칫 삭막해지기 쉬운 지하보도를 환상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해 선보였다. 동춘역에 설치된 미술품은 권기수 작가(홍익대학교 미술학과, 동 대학원 동양학과 졸업)의 ‘panorama of paradise''라는 작품으로 바다와 인접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사람들의 삶이 모여든 연수구가 행복한 낙원이 되는 꿈을 담아 한국적인 아름다운 색채와 생기 있는 분위기의 그림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표현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지하철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천지역의 유명작가들의 다양한 미술작품을 전시하여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작품의 관람 접근성을 높이고 미술문화 이해증진을 위해 지하철 원인재역 내에 연수갤러리를 개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함께 즐기는 닥종이 인형극 <사진 4,5> 중앙도서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유아 및 관내 초등학생, 주민을 대상으로 닥종이인형극 ‘이불꽃’을 공연한다.닥종이인형극 이불꽃은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2010년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연기상, 무대미술상을 석권한 작품으로 닥종이로 제작된 국내 유일의 인형극이다. 극단금설의 닥종이인형극은 70년대 어촌마을을 배경으로 부모세대의 어린 시절과 한국인의 가족애를 그려낸 작품이다.닥종이인형과 애니메이션, 그림자극 등 다양한 무대장치기법을 사용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환상적인 비주얼로 구성되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현재의 어른들에게는 그들의 부모님과 과거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부모님의 어린 시절을 상상하게 하여 가정 붕괴 현상이 심각해진 오늘날, 전 세대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내용이다. 닥종이인형극 이불꽃은 5월 25일 오후 4시에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에서 공연하다. 문의:032-420-84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국제교류 클라운마임 스페인편 (사진 2)클라운마임협의회와 극단마임이 주최하는 ‘국제교류 5월 클라운나라에서 희망을 찾다 BROKEN NATURE 스페인편’이 오는 5월 15일부터 30일까지(오후 4시30분/7시30분, 월요일 공연없음) 남구 문학동 작은극장 돌체에서 열린다. 스페인의 ‘Tuto Tul’ 극단이 출연하는 이번 국제교류 공연의 주제는 ‘BROKEN NATURE’로 재활용 물건을 소품으로 이용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스펙타클하면서 다이나믹한 무대연출로 보는 이로 하여금 상상초월하는 이국적이며, 신비로운 공연이 될 예정이다.문의 : 772-73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문화일정(978) 음악회♠경제살리기 희망콘서트-천원의 행복일시 : 5월23일장소 : 성남시민회관 대극장관람료 : 전석1천원문의 : 031-729-4809♠경기필하모닉 정기연주회-세헤라제데일시 : 5월25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A석3만원/B석2만원문의 : 031-230-3320♠모스크바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일시 : 5월24일장소 : 화성아트홀관람료 : R석7만원/S석5만원문의 : 1588-5234 연극·뮤지컬♠대형 그림자극-사계일시 : 5월24일장소 : 안양아트센터 관악홀관람료 : 어린이7천원/일반1만원문의 : 011-248-5826♠어린이뮤지컬 마법천자문일시 : 5월24~25일장소 : 반석아트홀관람료 : 전석2만5천원문의 : 1588-5234♠도깨비를 빨아버린 뮤지컬일시 : 5월25~26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2만5천원 (아트플러스회원40%할인) 문의 : 1544-3901 전시♠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일시 : 6월30일까지장소 : 문화공장오산 2·3·4층관람료 : 초등생이하무료/중학생이상1000원 /일반2천원문의 : 031-379-9930 국악♠국악단정기공연 화Ⅴ-만남 그리고 어울림일시 : 5월22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 (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 031-289-64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세기를 초월한 고전, 부활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대작 ''부활''이 5월18일부터 6월2일까지 예술의전당CJ토월극장 무대에 오른다. 1923년 신극 단체인 토월회가 제2회 공연으로 선보인지 90년 만에 다시 무대를 찾았다. 톨스토이 3대 걸작으로 손꼽히는 부활은 1899년 발표 당시 러시아의 불합리한 사회구조를 통렬하게 비판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문제작. 최근 다시 고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돼 세계적으로 고전을 무대화, 영화화하는 분위기 속에서 연출가 고선웅이 어떻게 연극으로 풀어낼지 관심이 뜨겁다. 그는 원작소설의 시대상을 완벽하게 고증하는 방식이 아니라 작품의 본질을 잘 이해하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식을 택했다. 관객들이 손쉽게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공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극의 흐름을 이끄는 주인공 네흘류도프 공작 역은 뮤지컬 배우 서범석이, 카츄샤 역은 예지원이 맡았다. 또한 안정적이고 성숙한 연기를 펼쳐 온 경기도립극단 배우 19명을 포함한 총 26명의 배우가 톨스토이의 대작에 묘사된 다양한 103명의 등장인물들을 연기한다. 러시아 특유의 토속적이면서도 격정적인 정서를 담은 음악과 의상, 미학적이면서도 은유적인 무대 디자인과 조명, 큰 무대를 채워주는 배우들의 세련된 안무까지, 이 모든 요소들이 탄탄한 팀워크로 융합된 ‘부활’은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 어느 연극보다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작품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일시 : 5월18일~6월12일장소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관람료 : R석4만원/S석3만원/A석2만원 목요일전석2만원문의 : 02-580-130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캠핑기획 ① 용인의 가볼만한 캠핑장 다시 돌아온 캠핑의 계절, 지역에서 즐겨라 나무마다 초록 물을 한껏 길어 올리는 5월이다. 하루가 다르게 초록이 짙어진다. ‘계절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주변은 온통 꽃천지와 초록의 향연이다. 이유 없이 기분이 달뜨게 되는 5월, 사람들은 진작부터 코가 근질거린다. 콧바람을 쐬며 달달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캠핑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춥지도 덥지도 않아 안성맞춤인 날씨에 벌레와의 전쟁도 없는 5월은 한껏 충만해진 캠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굳이 멀리 갈 필요도 없다. 집에서 30분 거리에 강원도도 울고 갈 녹음 짙은 캠핑장이 알알이 박혀있기 때문이다. 문밖을 나서면서 시작되는 시원한 풍경을 배경삼아 우리 가족만의 보석 같은 추억을 만드는 일. 아름다운 이 계절이 가기 전, 서둘러 시작해보자. 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연미향마을 오토캠핑장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대로변에 살짝 들어난 샛길 표지판을 따라 들어가면 시원한 바람이 머무는 원두막이 펼쳐진다. 그리고 이어진 야트막한 뒷산에는 참나무 숲을 배경으로 캠핑장이 자리 잡고 있다.지난 2007년부터 농촌마을 개발지로 선정돼 체험마을로 꾸며진 이곳은 시원한 나무 숲 아래서 캠핑과 농촌체험을 동시에 해볼 수 있는 곳이다. 마을의 정동만 위원장은 “농촌체험마을이라는 특징을 살려 이곳에서는 사계절 텐트를 치고 야영과 캠핑을 할 수 있으며 캠핑객이 20가구 이상 모아지면 계절에 맞는 농촌체험이 진행된다”고 소개했다. 제철에 나는 농산물을 이용해 인절미, 감자전 만들기, 야생화 심기 체험 등이 진행되며 옥수수 따기와 천연염색, 물놀이 등도 해볼 수 있다. 직접 만든 떡과 삶은 감자를 원두막 위에서 먹는 맛은 농촌이 아니면 경험하기 힘든 추억을 선사해 준다. 구봉산 자락 숲속에 조성된 야영장은 총 35동이며 소규모로 나눠진 구역에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다. 사이트의 2/3 정도는 오토캠핑장이며 나머지는 짐을 옮겨야 하는 사이트다. 예약은 365일 언제든 인터넷으로 가능하고, 캠핑 비용은 1박에 30,000원, 2박은 40,000원이며 성수기 요금은 따로 없다. 다만 평일은 약간의 요금 할인혜택이 있다. 별도의 매점은 없지만 장작은 판매를 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려면 한 달 전부터 해야 한다.·위치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22·예약 031-332-8226 / 010-4926-4639http://reserve.yeonmihyang.net/ 호수오토캠핑장원삼면 용담저수지 주변에 캠핑장이 조성돼 있어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곳이다. 야영과 더불어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더없이 좋은 캠핑장이다. 총 46동의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으며 오토캠핑이 가능하다. 호수캠핑장의 황지영 사장은 “가족단위의 야영객이나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먼 곳에서도 일부러 찾아 올 만큼 호응이 높다”고 소개했다. 남녀 구분된 샤워장과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온수 이용이 언제든 가능하다. 편의시설로는 족구장이 있으며 입구에 매점이 있어 낚시용품과 캠핑에 필요한 용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으로는 와우정사와 농촌테마파크 등이 있어 가족단위 캠퍼들에게 체험거리를 주고 있다. 비용은 1박에 35,000원, 2박은 55,000원이며 전기사용 포함이다. 별도의 대여 텐트 3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데크와 원두막 사용을 포함해 1박 150,000원, 2박에 200,000원이다.주말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려면 한두 달 전부터 해야 하며, 인터넷 실시간 예약방식이다.·위치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165-6·예약 010-8891-2800http://용인호수오토캠핑장.com/ 문수산 오토캠핑장문수산 중턱에 자리 잡아 산세가 좋고 풍광이 뛰어난 캠핑장이다.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7급 공무원’의 캠핑장면도 이곳에서 촬영해 더 잘 알려진 곳이다. 문수산 오토캠핑장의 유재준 사장은 “터만 닦아 놓은 캠핑장과 달리 산 중턱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풍경도 즐길 수 있다”며 “전원주택을 지으려던 곳으로 조경도 비교적 잘 갖춰져 있어 캠퍼들 사 2013-05-20
- 콘서트 - ‘2013 디토 페스티벌 (City of Bach)’ 모든 것은 바흐로 돌아온다. 베토벤도 레이디가가도 바흐 없이는 탄생하지 못했다. 클래식의 새로운 아이콘 ‘디토’가 2013년 디토 페스티벌에서 선택한 테마는 <City of BACH>이다. 오는 6월 9일부터 예술의전당과 LG아트센터에서 젊은 아티스트들이 도시에 바흐의 음악을 전파한다.''디토''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대중적인 아이콘으로 클래식 음악을 일상으로 가져오는 새로운 모델이 되었다. 디토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던 실내악을 소개하는 데서 출발했지만, 지난해까지 여섯 번의 시즌을 거치며 이제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래식 앙상블과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이번 페스티벌은 리처드 용재 오닐과 임동혁의 앙코르 공연 ‘황금 듀오: 바흐 에디션’을 시작으로, 비올라·첼로·더블베이스로 연주하는 삼색바흐 ‘Bach for Solo’,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지휘자 아드리엘 김이 이끄는 ‘격정바흐’로 이어진다. 특히, 페스티벌 하이라이트는 앙상블 디토의 시즌7 리사이틀 ‘코드 네임: 바흐’로, 2006년부터 폭발적인 인기로 매진을 이어온 앙상블 디토의 리사이틀이다. 이번 시즌에는 리처드 용재 오닐, 스테판 피 재키브, 지용, 마이클 니콜라스, 다니엘 정, 김시우 등이 참여하며, 베토벤, 멘델스존 외에 바흐의 골드베르크 협주곡을 현악 삼중주로 편곡한 버전을 연주,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6/9(일) 5PM: 리처드 용재 오닐 & 임동혁 듀오 리사이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6/15(토) 5PM: 삼색바흐 ‘BACH for SOLO’, LG아트센터 * 6/16(일) 5PM: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격정바흐’, LG아트센터* 6/18(화) 8PM: 2013 Different DITTO ‘The Voice’, LG아트센터* 6/19(수) 8PM: 프란체스코 트리스타노 리사이틀 ‘Long Walk’, LG아트센터* 6/20(목) 8PM: 앙상블 디토 시즌7 리사이틀 ‘Code Name: BACH’,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02)741-1523, 1577-5266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스마트한 가스안전벨브 ‘헤스타’ 가스에 대한 모든 스트레스, 이거 하나면 끝! 백일 된 딸을 둔 최정희(32·야탑동) 주부는 얼마 전 아찔한 경험을 했다. 아기 젖병을 소독하느라 가스레인지 위에 냄비를 올려놓은 채 깜빡 잠이 든 것. 메케한 냄새에 눈을 떠 보니 젖병 소독기의 물은 다 사라지고 젖병이 그대로 녹아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는 것이다. 한해 가정에서 평균 2500회 정도를 사용하는 가스레인지. 이에따른 가스 사용안전에 대한 암묵적인 스트레스 또한 만만치 않다. 사소한 부주의로 시작된 일이 막대한 손해를 입히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 이는 나이가 들수록 더해지는 듯하다. 중간 벨브를 잠갔는지, 가스불 위에 무엇을 올려 둔 채 나오진 않았는지 외출을 해서도 마음이 늘 불안하다. 심지어는 다시 집으로 들어가는 일도 생긴다. 통계로 확인된바 가스 사고의 원인별로 43.3%가 사용자 취급부주의로 나타나며 그 중 주택사고가 38.2%로 대부분 가스레인지에 음식물 빨래 등을 올려놓고 있다가 제때에 끄지 못하여 생겨난 사고라고 한다. 그렇기에 강조되고 있는 것이 중간밸브 관리이다. 가스 사용이 끝난 후 중간밸브를 꼭 잠가두는 습관이 필요하다. 하지만 잠금이 번거롭고 익숙하지 않아 잘 지나치며, 항상 개방상태에서의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 게 현실이다. 가스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스스로 중간밸브를 관리하지 못한다면, 가스안전벨브를 통하여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안전과 생활에 밀접한 편리한 기능 돋보여올해 새롭게 출시된 헤스타 가스안전벨브(MT-H003V 모델)는 가스사용으로 인한 모든 고민을 한방에 싹 날려 준다. 가스 중간밸브에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고 디자인도 세련 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소 1분에서 최대 10시간까지 설정이 가능한 타이머 기능은 물론 가정의 리모컨으로 작동할 수 있는 리모컨 기능, 밸브 상태가 불안정한 상태에 있을 때 자동으로 밸브를 닫아주는 밸브 보정기능, 가스레인지 사용 중 주변의 온도를 감지하여 비정상적일 때 자동으로 경보와 밸브를 닫아주는 화재폭발방지기능, 10분마다 가스 사용중임을 알리는 잔소리기능, 각 상황을 음성으로 알리는 음성안내기능 등 안전에 대한 부분과 생활에 밀접한 편리한 기능을 고려해 제작되었다. 고급형(MT-H002모델)은 가스의 유량을 감지하는 고감도 유량센서가 있어 가스를 쓰지 않을 땐 자동으로 닫히고 가스누출여부를 버튼하나로 체크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미 시장에서도 검증된 제품이다. 최근 강남의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어가고 있은데 홈쇼핑 방송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반품율 제로라는 기록을 세울 만큼 만족도면에서 큰 점수를 줄 수 있다. 특히 헤스타는 삼성석유화학분사기업 메츠에서 엔지니어기반 기술로 제작되어 기술, 품질 면에서도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가스 안전공사의 인증마크인 V-CHECK마크를 획득했고,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대상 안전기기 부문 금상을수상하기도 했으며, 지식경제부 기술 표준원에서 디지털가스안전밸브 KS규격제정작업을 진행시 기술 표준제품으로 선정될 정도로 그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집들이 선물 또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도 적격헤스타를 사용하고 있는 주부 김현희(43·구미동)씨는 “집에서 음식할 일이 많은데, 이 제품를 설치하고 나서는 가스에 대한 걱정이 없어져서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외출할 때도 그렇고, 장시간 불을 지켜야하는 빨래삶기나 곰국 끓일 때도 너무 편하죠. 또 리모컨으로 조정이 되니 쉬다가도 가스 불 끄러 일어나지 않아도 되니 참 편해요.”라고 칭찬했다. 헤스터의 가스안전벨브는 가스를 다루는 모든 가정에서 필요하겠지만, 아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맞벌이 가정이나 연로하시지만 따로 사는 부모님, 몸의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시청각 및 후각이 떨어지는 경우, 자주 깜빡하는 분등에게는 정말 유용한 제품일 듯하다. 행여 지진, 정전, 화재 등의 사고시엔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기 때문에 집 안팎 에서 겪는 가스에 대한 모든 염려를 접어둘 수 있어 좋다. 집들이 선물 또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도 적격이다. 영세 업체 가스안전밸브의 경우, 열악한 서비스 때문에 나중에 문제가 되는경우가 많은데, 헤스타는 대우일렉서비스에서 전국 A/S를 위해 기사방문서비스 진행하고 있어 편리하다.현재, 지역 대리점 및 취급점을 모집중이다.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2주간 무상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직접 느껴보고 구매해도 좋을 듯하다. 제품문의 1644-9394 www.hesta.kr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