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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사회, 영양제·구충제·마스크 기부
고양특례시가 지난 12일 고양시약사회(회장 조기성)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약사회는 영양제·구충제 각 1,250개, 마스크 2,500개 등, 총 3,697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고양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기성 고양시약사회장은 “고양시약사회는 약사의 역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의료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나눔과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고양시약사회는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매년 고양시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한 후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에 영양제를 지원하는 등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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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고양시의노래 '레츠고 미국, 캐나다, 멕시코' 역사음악연구소 주최 ‘노래로 배우는 월드컵 음악회’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음악으로 만나는 특별한 무대가 고양에서 열린다. 오는 5월 30일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역사음악연구소가 주최하는 ‘노래로 배우는 월드컵 음악회 - 레츠고(Let’s Go) 미국·캐나다·멕시코’가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월드컵 참가국의 대표 민요와 익숙한 멜로디에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새로운 노랫말을 입혀 선보이는 이색 음악회다. 관객들은 노래와 함께 제공되는 PPT 자막을 통해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 민요 ‘귀여운 꼬마’의 멜로디에 “콜럼버스 미국 발견을 해서 유럽인 미국으로 이주했죠. 1776년에 독립, 수많은 민족이 모여 살아요. 수도의 명칭 워싱턴이죠”와 같은 가사를 더해 자연스럽게 역사와 지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지난 2003년부터 음악을 통해 세계 문화를 이해하는 월드컵 음악회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역사음악연구소는 이번 공연에서도 역사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특히 역사어린이합창단, 역사청소년합창단, 역사레이디싱어즈 등 다양한 세대의 합창단이 참여해 각기 다른 개성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뮤지컬 배우 이다경의 사회로 진행되며, 여행작가 송경화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떠나는 남미여행’ 코너도 마련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역사음악연구소 박용진 소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음악회”라며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남미, 북미, 오세아니아 등 대륙별로 구성한 각국의 개성 넘치는 노래들을 통해 세계를 더욱 가깝게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4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입장권은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 historychoir2003 참조, 문의는 전화 0502-541-5000.
20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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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가구 대축제 '제19회 2026 고양가구박람회', 오는 6월 18일 킨텍스서 화려한 개막
최신 주거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보고 고품질의 가구와 가전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 축제가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 가구박람회로 손꼽히는 ‘제19회 2026 고양가구박람회’가 오는 6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8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16년의 역사,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가구 전시회로 도약지난 2011년 첫발을 내디딘 ‘고양가구박람회’는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며 명실공히 국내 가구 산업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올해로 제19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전국적인 규모의 전시회로 성장했다. 가구 산업의 전반적인 발전과 디자인 트렌드 변화를 선도하는 한편, 실용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 소비자들이 다양하고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특히, 이번 ‘2026 고양가구박람회’는 고양시가구협동조합과 경기고양시일산가구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지역 가구 산업을 이끌어가는 두 협동조합이 손을 맞잡은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탄탄한 기획력과 다채로운 전시 구성을 선보일 것으로 관련 업계와 소비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당신의 삶을 디자인하다'… 유명 가구 브랜드와 LG 가전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올해 박람회의 공식 슬로건은 '당신의 삶을 디자인하다'이다. 이는 단순히 가구라는 물리적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 컨설팅을 제공하고 주거 공간의 가치를 한 단계 높여주겠다는 주최 측의 포부와 철학이 담겨 있다.이번 전시장에는 국내외 유수의 다수 가구업체는 물론, 리빙 및 생활용품 관련 전문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관람객들은 장롱, 소파, 식탁, 침대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각종 대형 가구부터 인테리어 소품, 맞춤형 가구까지 한자리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체형에 맞는지 비교 체험한 뒤 구매할 수 있다.무엇보다 올해 박람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관전 포인트는 가전과 가구의 만남이다. 박람회 측은 특별 기획으로 LG전자와 협력해 가전제품과 가구를 함께 선보이며, 이를 최대 70%까지 할인된 파격적인 특가로 제공한다. 고물가 시대에 이사나 혼수를 준비하는 신혼부부 및 입주 예정자들에게는 예년보다 훨씬 풍성하고 경제적인 맞춤형 쇼핑 기회가 될 전망이다.총 2,0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 행사… 쇼핑의 즐거움을 두 배로관람객들을 위한 혜택은 대폭적인 할인율에서 그치지 않는다. 박람회를 찾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 기간 내내 총 2,0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주최 측은 전시장에서 50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가오는 여름철 필수 가전인 선풍기 400대와 실생활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일 계란찜기 400개 등 실속 있는 경품이 대량으로 준비되어 있다. 가구와 가전을 저렴하게 장만하고 뜻밖의 행운까지 거머쥐는 일석이조의 쏠쏠한 재미가 더해져 박람회장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온라인 사전등록 시 누구나 무료 입장… "소비자와 가구인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 될 것"‘2026 고양가구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쾌적하고 넓은 킨텍스 전시 공간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1인 가구까지 누구나 여유롭게 최신 리빙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방문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간편한 온라인 사전등록 절차만 거치면 입장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 또한 매우 우수하다.박람회 주최 측 관계자는 "고양가구박람회는 해마다 최신 가구 트렌드와 혁신적인 디자인, 친환경 소재 등을 선보이는 가구인들의 최대 축제이자, 소비자들에게는 고품질의 가구와 최신 가전제품을 합리적이고 정직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융합 플랫폼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자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기 위해 LG 가전제품 특별 할인전과 더불어 역대 최대 규모로 2,000만 원 상당의 경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가구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만큼, 여느 해보다 알차고 만족스러운 대한민국 최고의 가구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가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고 가구와 가전을 원스톱으로 쇼핑하며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는 제19회 2026 고양가구박람회, 다가오는 6월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단장하거나 이사 및 혼수를 준비 중인 소비자라면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축제를 반드시 주목해야 할 것이다.
20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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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부터 놀이터, 호수공원까지~
가정의 달 5월, 가족나들이 여기 어때?캠핑장부터 놀이터, 호수공원까지~가정의 달 5월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가족 행사가 이어졌던 5월, 멀리 떠나지 않아도 가까운 지역에서 자연과 휴식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가족과 함께 가볍게 나들이하기 좋은 안양·의왕·군포 지역 명소를 소개한다.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수리산자락 편안한 휴식 공간 ‘병목안시민공원’안양시 만안구 안양9동에 위치한 병목안시민공원은 버려진 채석장에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 공간이다. 병의 입구처럼 좁은 지형을 지나면 안쪽에 넓은 땅이 펼쳐진다고 이름 붙여진 병목안은 수리산 자락 아래 자리 잡고 있다.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시민공원과 캠핑장이 함께 있고 수리산 삼림욕장도 이용할 수 있다. 병목안시민공원은 넓은 잔디광장과 인공폭포 그리고 어린이 놀이시설이 눈길을 끄는데 계단이나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큰 나무로 둘러싸인 넓은 잔디광장은 나들이 나온 가족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해주고, 공원 주위의 산책로는 아침저녁이면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빈다. 사계절정원에는 금계국, 기린초, 벌개미취, 참나리 등 5만여 그루의 야생화가 심어져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이 피어난다.안양8경에 선정된 이곳은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넓은광장과 커다란 절벽은 자연적인 지형이 아닌 수 십 년 간 채석장에서 돌을 캐내면서 만들어진 곳이다. 병목안시민공원 가운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모험놀이터는 2024년 행정안전부의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에 선정될 만큼 우수한 시설을 자랑한다. 최대높이 12.5미터에 이르는 고층복합형 조합놀이대를 중심으로 신체발달 밧줄 놀이대와 그네 언덕 놀이대, 미끄럼틀 등 7종의 놀이시설을 설치해 어린이들에게 모험심을 길러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사진 출처 안양시청)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215-1레일바이크와 호수가 만나다 ‘왕송호수공원’130여 종의 철새도래지로 알려져 있는 왕송호수공원은 친환경 생태호수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감상하기 좋은 공원이다. 왕송호수는 제방길이 640m, 총저수량 207만 톤의 저수지로 다양한 식물과 습지대, 산책로, 휴게 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계절별로 꽃이 피며 여름에는 음악분수와 물놀이 분수를 운영하고 있다. 왕송호수공원 뿐만 아니라 조류생태과학관, 자연학습공원, 맑은물처리장 등의 시설을 비롯해 캠핑장, 레일바이크, 스카이레일, 어드벤처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조성되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특히 왕송호수를 둘러싸고 4.3km를 즐기는 레일바이크는 지루할 틈이 없을 정도로 흥미와 다양한 모습을 선사한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왕송호수 여행을 시작하는 탑승장을 출발해 계절별 꽃들이 가득한 꽃 터널을 지나 팝업뮤지엄에 도착하면 호수를 찾는 철새와 주변 생물들이 재미있는 팝업으로 설치되어 아이들에게 좋은 시청각 교육이 된다. 럭키존과 포토존, 스피드존, 미스트존 또한 각각의 테마에 맞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왕송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한 철도박물관은 우리나라 철도 10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산교육장으로 수도권의 대표적인 박물관으로 꼽힌다. 우리나라의 철도 역사를 다양한 전시물들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실내 전시실과 옥외 전시실에는 각종 소품과 철도 관련 전시물이 있어 철도역사 문화의 교육장이기도 하다.의왕시 왕송못동로 307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초막골생태공원’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은 도심 가까이에 위치한 곳으로 자연과 숲, 놀이터, 캠핑까지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이곳의 초막골 숲놀이터는 나무 사이를 이어 만든 구조물들이 많아 일반적인 구조의 놀이터가 아닌 몸을 쓰면서 하나씩 통과하는 구조로 아이들의 활동량을 늘릴 수 있는 구조로 조성되어 있다. 상상놀이마당에는 긴 미끄럼틀과 짚라인, 모래놀이 놀이터가 있고 자가발전놀이터도 아이들의 놀이 천국이다. 초막골생태공원은 공원 내 다랭이논과 맹꽁이습지 일원에서 반딧불이 서식이 확인되어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공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반딧불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려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느티나무 야영장은 군포시가 자연 생태를 보존하며 조성한 초막골생태공원 내에 위치한 가족 친화형 캠핑시설로 2025년 공공 우수 야영장 선정사업에서 우수 야영장으로 선정됐다. 이곳에서는 생태체험, 다랭이논 농사, 유아숲체험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군포시 산본동 917-3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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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이춘복참치 잠실점
다양한 점심 메뉴, 개별 룸이 강점인 잠실 맛집접근성과 주차까지 편리한 맛집잠실은 늘 사람으로 붐비는 동네다. 거대한 쇼핑몰과 사무실, 관광객과 직장인이 뒤섞이는 공간 속에서 식사 장소를 고르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특히, 중요한 약속이나 가족 모임, 혹은 조용하게 식사해야 하는 자리라면 음식의 맛은 물론 접근성과 공간 구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보게 된다.그런 점에서 잠실역 인근의 이춘복참치 잠실점은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가 분명한 맛집이다. 참치 전문점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심 메뉴, 그리고 넓고 편안한 공간까지 갖추며 잠실 대표 참치 맛집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무엇보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접근성이다. 잠실역과 바로 연결된 캐슬프라자 2층에 자리하고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비 오는 날에도 이동이 수월하다.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교보문고 잠실점과도 가까워 쇼핑이나 문화생활 이후 식사를 이어가기 좋은 동선이다.직장인들에게는 점심 약속 장소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주말 외식 장소로 만족도가 높은 이유다. 특히, 잠실 일대 특성상 주차가 어려운 식당이 적지 않은데, 이곳은 건물 지하 주차장을 여유있게 이용할 수 있어 차량 방문 부담도 적다.개별 룸에서 즐기는 만족도 높은 참치 메뉴매장에 들어서면 일반적인 참치집과는 조금 다른 인상이 느껴진다. 지나치게 어둡거나 좁은 분위기 대신 전체적으로 넓고 정돈된 공간이 펼쳐진다. 단체 회식이나 가족 모임이 가능한 넓은 홀 좌석은 물론이고,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한 개별 룸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실제 방문객들 사이에서도 ‘조용하게 식사하기 좋다’, ‘룸이 많아 모임 장소로 편하다’는 평가가 자주 언급된다. 덕분에 가족들의 식사 자리, 소규모 모임 장소로도 꾸준히 선택받는다.이곳의 중심은 역시 참치다. 대표 메뉴로는 참치스페셜, 실장추천참치, 일품참치, 혼마구로 등이 있으며, 부위별 식감과 풍미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두툼하게 썰어낸 참치와 함께 기본 찬, 구이, 초밥 등이 차례로 이어지는 코스 스타일은 식사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특히, 기름진 부위와 담백한 부위가 균형 있게 제공돼 참치에 선호가 높지 않은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구성된 점심 식사 메뉴하지만, 이춘복참치 잠실점이 더욱 인기를 얻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점심 메뉴의 경쟁력이다. 일반적으로 참치 전문점은 가격 부담이 있다는 인식이 있지만, 이곳은 점심 시간대에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회덮밥, 알밥, 대구탕, 대구지리, 사케동 같은 식사 메뉴부터 초밥과 정식 메뉴까지 선택 폭이 넓다. 간단한 점심 식사를 원하는 직장인부터 제대로 된 한 끼를 즐기고 싶은 고객까지 폭넓게 만족시키는 구성이다.특히, 회덮밥과 참치 정식 메뉴는 점심시간 인기 메뉴로 자주 꼽힌다. 신선한 참치와 채소가 넉넉하게 담긴 회덮밥은 부담 없이 즐기기 좋고, 참치 정식은 여러 가지 구성으로 한 상 차림의 만족감을 높인다. 여기에 초밥이나 돈카츠, 알탕 같은 메뉴까지 더해져 일행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참치를 선호하는 사람과 일반 식사 메뉴를 원하는 사람이 함께 방문해도 만족도가 높은 이유다.정돈된 서비스와 깔끔한 매장 관리가 인상적또 하나 눈에 띄는 부분은 서비스의 안정감이다. 잠실이라는 상권 특성상 손님 회전이 빠른 편이지만, 비교적 정돈된 응대와 깔끔한 매장 관리가 인상적이라는 평이 많다. 오랜 시간 운영되며 지역 직장인과 주민들에게 꾸준히 선택 받아온 이유도 이런 기본적인 완성도 덕분일 것이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인들의 방문이 많아 예약 후 방문하는 이도 적지 않다.잠실에는 수많은 음식점이 있지만, 접근성과 공간, 메뉴 구성까지 고르게 만족시키는 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이춘복참치 잠실점은 참치 전문점 특유의 품격은 유지하면서도 점심 한 끼의 편안함까지 놓치지 않은 곳이다. 조용한 룸에서의 식사, 넓은 홀의 여유, 부담을 낮춘 점심 메뉴, 편리한 주차와 뛰어난 위치까지. 중요한 식사 자리부터 일상적인 점심 약속까지 두루 만족시키는 잠실의 안정적인 맛집이다.문의 0507-1392-4558위치 송파구 올림픽로 269 캐슬플라자 2층 (잠실역 7번 출구에서 11m)영업시간 11:00~23:30 (14:30~16:30 브레이크타임)메뉴 일품참치 5만9000원, 점심메뉴(특정식) 2만9000원, 회덮밥 1만4000원, 치라시동 1만6000원, 대구지리 1만2000원, 알탕 1만2000원, 히레카츠 1만3000원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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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셔플댄스 놀이터 ‘송파아카데미’
쉽고 신나는 유산소 운동 ‘셔플댄스’경쾌한 음악에 맞춰 빠르게 발을 움직이는 셔플댄스. 송파에서 이 춤을 즐기는 ‘셔플러’들의 아지트가 송파아카데미다. 수준별 셔플댄스 강의부터 석촌호수나 올림픽공원, 한강시민공원 같은 야외에서 진행하는 댄스 모임까지 유쾌한 프로그램들이 매월 진행된다.“셔플댄스는 음악에 맞춰 발동작 중심으로 움직이는 쉬운 춤이라 진입 장벽이 낮아요. 초보자들도 SNS에 올라온 영상을 보며 ‘나도 할 수 있겠는데! 해볼까?’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죠. 이런 이유로 셔플댄스 동호인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남미진 송파아카데미 원장은 말한다.우리나라에 셔플댄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은 ‘댄싱 다연’이다. 50대 물리치료사였던 그는 해외 영상을 찾아보며 셔플댄스를 독학으로 익힌 과정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셔플 스타’가 됐다. 그는 댄서이자 셔플댄스 지도자, 인플루언서, <쉘위셔플> 책을 펴낸 작가, (사)대한셔플댄스협회 설립자로 자신의 두 번째 인생을 멋지게 개척하는 중이다.남미진 원장도 댄싱 다연과 인연이 깊다. 20년 동안 교사로 일했던 남 원장은 2023년 셔플에 입문하기 전까지 춤과는 어떤 연결고리도 없었다. 코로나 시절 우연히 댄싱 다연이 진행한 온라인 춤 강의에 참여하면서 ‘열혈 셔플러’가 됐다고 말한다.“온라인 줌으로 춤을 배운다는 게 신기해 강의를 신청했어요. 군산에 사는 댄싱 다연이 오전 6시에 강의를 개설하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사는 50명의 수강생들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춤 동작을 익혔어요. 셔플의 묘미는 리드미컬한 발의 움직임이에요. 각자가 연습한 발동작을 찍어 올려서 피드백 받으며 서로 실력을 쌓았어요. 줌 강의 공지가 뜨면 접수 10분 만에 마감될 만큼 인기가 뜨거웠죠.”Q. 취미로 시작한 셔플댄스가 송파아카데미 오픈으로 이어졌네요.코로나가 끝난 뒤 온라인으로 시작된 인연이 오프 모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어요. 전국 각지에 대한셔플댄스협회가 지부가 생겼고 회원들은 서울, 부산, 대전, 군산, 제주 등 지역을 돌며 함께 모여 셔플댄스를 췄어요.친한 분들과 50대 아이돌이란 뜻을 담은 ‘오십돌’ 팀까지 결성해 정기적으로 만나 맹연습하고 동영상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했어요. 곡에 맞춰 안무를 짜고 함께 스텝을 맞춰본 다음 영상을 찍어 SNS에 올렸어요. 각종 의상과 소품 가득 채운 가방을 들고 경복궁, 올림픽공원, 서울식물원 등 서울 곳곳을 누비며 군무를 추고 영상을 찍었어요. 종종 지방에서 올라온 분들까지 합류했는데 다들 즐거워하더군요. 아예 춤 연습 – 식사 – 야외 릴스 촬영을 코스로 짜서 당일치기 셔플 여행 '당셔' 모임까지 만들어 인기리에 운영했죠.그러다 우리가 춤 연습실로 대여해서 썼던 송파의 댄스학원이 매물로 나왔다는 걸 알게 됐죠. 오프라인 모임 공간의 필요성을 느꼈던 터라 용기를 내 공간을 인수해 2024년 3월 ‘송파아카데미’를 열었어요.Q. 송파아카데미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셔플댄스 놀이터’를 만들고 싶다는 소박한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초기에는 지인들끼리 모여 연습하는 동아리방으로 출발했는데 셔플을 배우고 싶다며 찾아오는 분들이 늘면서 아카데미로서 체계를 갖추게 됐습니다. 현재는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등 레벨별로 약 10개 클래스를 운영중입니다. 웨이브 등 고난도 동작을 익히는 반부터 평일에 시간 내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토요반처럼 교육생들이 요청에 의한 맞춤형 클래스도 선보여요. 셔플댄스는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처럼 발을 바닥에 끌며 미끄러지듯 빠르고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춤인데 배울수록 완성도를 높이고 싶어하는 분들이 늘면서 클래스가 다양해졌어요.매월 송파모닝셔플데이도 열어요. 일종의 번개모임으로 석촌호수나 한강시민공원 등에 모여서 음악에 맞춰 군무를 추고 영상을 찍어요. 전국 단위 규모의 셔플 정기모임도 열려요.Q. ‘셔플러’는 계속 늘고 있고 쇼츠, 릴스 촬영에도 적극적입니다. 셔플댄스의 매력은 무엇일까요?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데 주축은 5060입니다. 80~90년대 토끼춤을 즐기며 자란 세대라 셔플댄스에 친숙해요.특히 K-POP을 즐기는 MZ세대들이 본인들의 댄스 영상을 SNS에 업로드하는 것처럼 셔플러들도 1인 또는 그룹 댄스 장면을 찍어 쇼츠나 릴스로 올리며 ‘크리에이터’로서의 재미도 느껴요. 얼굴 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선글라스나 모자를 쓰고 영상을 촬영해요. 스마트폰 편집 강의도 진행합니다.유산소 운동 효과가 큰데 특히 발과 다리를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하체 운동에 도움이 되죠. 몸의 라인이 교정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죠. 다이어트 목적으로 댄스에 입문한 40대 남성은 1년 넘게 본인 몸의 변화 과정을 찍어서 온라인에 공유해 회원들로부터 격려를 받기도 했어요.중년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하면서 나이듦으로 인한 심리적 위축을 떨쳐내고 성취감을 맛볼 수 있죠. ‘당신도 아직 녹슬지 않았다 한번 도전해 보시라’ 무언의 용기를 주죠. 셔플댄스가 지닌 매력입니다.-문의 : 0507-1321-2232, www.instagram.com/songpa_shuffle_academy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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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 여성이 행복한 날’ 채용행사 성황리 개최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성민)는 지난 5월 7일 센터 내에서 지역 여성들의 재취업 지원을 위한 ‘취업! 여성이 행복한 날’ 미니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기획·주관했으며,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확대된 규모로 운영됐다.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우수 구인기업 참여 연계와 함께 현장에서 실업급여 인정, 이력서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원스톱 고용서비스 제공에 힘을 보탰다.박람회에는 총 10개 기업이 참여해 11개 직종에서 68명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행사 당일 센터를 방문한 구직자 169명 가운데 109명이 면접에 참여했으며, 총 169건의 면접이 진행되는 등 지역 여성들의 높은 취업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됐다. 이력서 사진 촬영과 퍼스널컬러 진단 부스는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경기도 도특화사업 경력보유여성 ‘디딤돌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동아리들이 운영한 ▲치매예방 체험(양말목공예·숟가락 난타) ▲매듭공예(매듭팔찌 만들기) ▲3D펜 체험(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또한 센터는 경력단절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기고용 유지를 위한 서비스 수요조사와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하며 재취업에 도전하는 여성들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꿈이룸마켓’을 동시 개최해 지역 여성들의 창업 역량과 생산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도 제공했다.김성민 센터장은 “많은 구직자들이 행사에 참여해 실제 면접까지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면접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여성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지역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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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세계인의 어울림 한마당’ 참여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제19회 세계인의 날 기념 ‘세계인의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경력보유여성의 취·창업 지원 활동과 시민 대상 체험·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다양함이 하나 되는 안산’을 주제로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외국인 주민 간 상호 이해와 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날 ‘경력보유여성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공예 동아리와 미술심리상담 동아리가 함께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공예 동아리는 행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키링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생활 공예의 즐거움과 창작 활동의 가치를 전달했으며, 미술심리상담 동아리는 시민들의 정서적 공감과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한 미술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미술심리상담 동아리는 결혼이민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번 행사의 취지와 더 부합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포용과 화합의 가치를 실천했다.이번 행사는 경력보유여성들이 교육과 심화 과정을 통해 습득한 역량을 실제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고, 자신의 사업과 재능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실전 경험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고객 반응과 피드백을 확인하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보완하며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센터는 행사 현장에서 구인·구직 상담과 교육 상담도 함께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여성 취업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개인별 진로 설계와 능력개발 상담을 통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와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센터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력보유여성들이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하며 자신들의 역량과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참여 기회를 확대해 여성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문의 070-7705-3564, 070-7705-3524, www.ansanwomen.or.kr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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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자녀 돌봄 제도 알아보기
맞벌이 가구 증가와 근무 형태의 다양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돌봄 공백이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큰 부담으로 자리 잡은 현실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 돌봄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한 부천시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알아보았다.◇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부터 필요한 만큼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까지자녀가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아이돌봄 서비스를 활용해보자. 부천시에서는 △아이돌봄 서비스 △시간제 보육 △언제나 어린이집 365일 시간제 보육 △24시간 어린이집 △다 함께 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운영 등 다양한 돌봄 지원 정책을 폭넓게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일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양육 기반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먼저 맞벌이 가정 등에서 생길 수 있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는 아이 돌봄 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아이를 돌보는 방식으로, 각 가정의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이 서비스는 3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영아를 위한 영아 종일제와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시간제, 질병 감염 아동 대상 서비스 등 다양한 유형으로 제공된다. 돌봄 사는 등하원 지원을 비롯해 놀이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아이가 익숙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정부 지원은 중위소득 2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종일제는 월 80~200시간, 시간제는 연 960시간 범위에서 지원된다. 단,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은 차등 적용되며, 기준 시간 초과 시에는 전액 본인 부담으로 추가 이용도 가능하다. 신청은 아이돌봄 서비스 홈페이지 또는 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중위소득 250%를 초과하는 가구도 전액 본인 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문의 032-326-4212◇ 필요한 만큼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까지이와 함께 가정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경우 시간 단위로 필요한 만큼만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도 지원한다. 평일 주간 시간대에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부모 급여(현금) 또는 양육수당을 받는 영아 가정이라면 이용할 수 있다.현재 부천에는 12개 어린이집에서 시간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월 60시간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6개월에서 36개월 미만 영아 대상의 독립 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6개월에서 2세반(올해 기준 2023년생) 영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해당 영아들에게는 시간당 3000원이 지원되어, 가정에서는 한 시간에 2000원만 부담하면 되며, 임신 육아 종합 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에서 아동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언제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365일·24시간 돌봄 이용하기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돌발적인 돌봄 공백 상황과 야간에 돌봄이 필요할 때가 있다. 이 경우 시에서 운영하는 365일 24시간 상시 돌봄 체계를 활용한다. 먼저 상동에 있는 아람어린이집에서는 △언제나 어린이집(365일 시간제 보육) 사업을 통해 평일 야간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돌봄을 제공해, 갑작스러운 일정에도 연중 필요한 시간만큼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만, 1월 1일과 설날, 추석 연휴, 부처님오신날, 성탄절은 휴무로 제외된다.이용 시간을 살펴보면 평일은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 대상은 어린이집 재원 여부와 관계없이 6개월부터 7세까지의 미취학 아동이다. 정원은 5명이며, 월 80시간 한도 내에서 시간당 3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에는 경기도 아동 언제나 돌봄 홈페이지로 확인한다.또한 △24시간 어린이집은 이름 그대로 24시간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야간 시간대에도 이용이 가능한 어린이집이다. 이에 야간 근무자뿐 아니라 한부모, 조손 가정 등 야간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현재 부천에는 한결 사랑 어린이집(심곡동), 아이꿈 어린이집(송내동), 튼튼 어린이집(원종동) 등 3곳에서 운영 중이다.문의 032-327-0222◇ 방과 후에도 안전하게 돌봄 안전망다 함께 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먼저 다 함께 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평일 방과 후 돌봄을 맡아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학습과 독서, 간식 제공, 문화 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방학 중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이용 비용은 월 10만 원 내외다. 단, 센터별로 운영 시간과 비용은 상이할 수 있다. 현재 부천시에서는 총 10곳의 다 함께 돌봄센터가 운영 중이며, 올해 원종, 역곡 인근에 2곳이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공동주택 유휴공간과 도서관, 문화센터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돌봄 거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58곳에서는 18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을 비롯한 학습 지도, 급식과 간식 제공, 문화체험 활동 등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돕고 있다.부천시 측은 “부천시에서는 가정마다 돌봄 여건이 다른 만큼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꾸준히 보완해오고 있다”라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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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즐기는 부천 음악 여행
싱그러운 계절 5월을 시작으로 부천에서는 갖가지 음악 프로그램들이 열린다. 잠시 시간을 내서 즐기는 점심 로비 콘서트를 시작으로 국내외 거장들이 부천에 오기 때문이다. 미리 알아두고 참여하면 좋을 예술공연들을 살펴보았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부천아트센터 로비 콘서트부천의 상징 공연장인 부천아트센터가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부천아트센터 후원회와 함께하는 로비 콘서트 ‘모두의 클래식’을 개최한다. 로비 콘서트는 부천아트센터 후원회가 조성한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의 하나로 시민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상시 활용이 어려웠던 아트센터 공간을 활성화하여 부천아트센터가 보다 활기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국악은 물론 클래식, 재즈까지 다채롭게 펼쳐질 모두의 클래식 연주에서는 부천필하모닉 앙상블부터 경기예고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6년 처음 개최되는 로비 콘서트 시리즈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면면은 실로 다양하다. 경기예고에 재학 중인 우수한 클래식 인재들, 부천의 대표 재즈 앙상블인 오즈 컴파니, 서울대, 이화여대 등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 대학의 중진 교수들의 클래식 앙상블을 포함하여 관현맹인전통예술단 국악팀에서부터 부천필하모닉의 실내악 팀과 부천시립합창단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클래식부터 국악, 재즈 등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개관 3주년 기념 릴레이 콘서트이번 로비 콘서트는 5월 19일 개관 3주년을 맞아 5월 18일 노바 색소폰 앙상블, 19일 25일 현 가야금연주자 서정민, 5월 20일 부천필하모닉 현악사중주, 5월 21일 부천시립합창단, 5월 22일 서울시향 마림비스트 김미연의 공연이 릴레이로 이어진다.또한 6월부터는 올 4월부터 확대 개편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정책에 발맞추어 매달 수요일 낮에 개최될 예정이다.음향 전당의 상징인 부천아트센터는 개관 3주년을 맞아 한발 더 나아가 부천아트센터 자체가 시민의 문화와 여유를 위한 플랫폼으로 내실을 갖춘 로비 콘서트로 거듭나고자 한다. 로비 콘서트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낮 12시 10분에 콘서트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공연 일정 및 프로그램은 부천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소프라노 조수미 데뷔 40주년 공연오는 5월 15일 콘서트홀에서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부천아트센터 개관 3주년 페스티벌의 공식 개막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수미는 1986년 데뷔 이후 세계 주요 오페라극장과 콘서트홀을 무대로 활동하며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자리해 왔다. 50여 장 이상의 음반을 통해 벨칸토 오페라부터 한국 가곡, 크로스오버까지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이번 부천아트센터 홀 무대에서는 40주년 기념 음반 ‘CONTINUUM’ 수록곡을 포함해 그녀의 대표 레퍼토리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인다. 지휘자 최영선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하며 부천아트센터의 탁월한 음향 속에서 40년 예술의 정수를 집약적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다.특히 조수미는 2023년 개관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데 이어 개관 3주년을 맞은 올해 다시 부천아트센터를 찾는다. 개관 3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부천 공연 예술을 밝히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드보르작 보헤미아’소프라노 조수미 공연에 이어 부천아트센터 개관일인 5월 19일에는 상주예술단인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협업을 바탕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개관 3주년의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부천아트센터의 예술적 정체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다.이번 공연 ‘BOHEMIA’는 드보르작 교향곡 7번과 8번을 통해 어둠과 빛, 긴장과 해방이라는 상반된 정서를 한 무대에 나란히 펼쳐낸다. 제4대 상임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이 이끄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깊이 있는 해석으로 드보르작이 그려낸 보헤미아의 정서를 밀도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클라라 주미 강 & 김선욱, ‘소나타의 시대’를 완성하다이어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함께하는 듀오 연주회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두 연주자가 5년 만에 선보이는 국내 듀오 무대로, 부천아트센터 개관 3주년을 기념하는 또 하나의 핵심 프로그램이다.베토벤부터 레스피기, 바인 베르크,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에 이르는 프로그램은 고전에서 20세기까지 ‘소나타’의 흐름을 하나의 서사로 구성한다. 두 연주자는 이미 세계 주요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 높은 앙상블을 선보여왔으며, 이번 무대에서는 더욱 깊이 있는 해석과 완벽한 균형감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부천아트센터의 정교한 음향 설계는 바이올린의 섬세한 배음과 피아노의 입체적인 울림을 극대화하며 두 연주자의 음악적 디테일을 가장 이상적으로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후원회와 함께하는 문화적 동행 3주년 페스티벌이처럼 세계적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고품격 공연이 5월을 수놓는 가운데 개관 3주년 페스티벌은 부천아트센터 후원회의 후원으로 공연장 안팎으로 확장된다. 5월 18일부터는 부천아트센터의 역사를 담은 기념 전시가 갤러리와 건물 내부 곳곳에 마련되며 같은 기간 로비에서는 5일간 부천아트센터 후원회와 함께하는 로비 콘서트 ‘모두의 클래식’이 무료로 열려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이어 23일에는 잔디광장을 무대로 한 ‘부천아트센터 후원회와 함께하는 파크콘서트’가 펼쳐지며, 국내 유명 트로트 가수 에녹과 팝페라 가수이자 크로스오버의 포레스텔라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개관 3주년을 기념하는 음악 축제를 완성한다. 이번 5월 페스티벌은 부천아트센터 후원회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축제로 시민에게 더욱더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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