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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밀크티 ‘로네펠트티하우스’ 코엑스점
코엑스전시홀 1층에 자리한 ‘로네펠트티하우스’는 1823년 요한 토비아스 로네펠트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첫 찻집을 연 이래, 200년 이상 다양한 독일 프리미엄 차를 제공하면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로네펠트’는 차의 품질 유지를 위해 히말라야 산맥 기슭에 위치한 아쌈과 다즐링, 중국 윈난성의 유명 차밭, 그리고 일본, 아프리카, 남미 등 최적의 지역에서 생산된 차만을 엄선한다. 안으로 들어서면 높은 층고와 탁 트인 공간, 인더스트리얼 풍의 인테리어가 모던하면서도 전통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잎차를 직접 끓인 밀크티다. 고품격 티와 신선한 우유로 우려낸 밀크티에는 아쌈, 얼그레이, 차이, 아이리쉬, 샹그릴라, 스트로베리필즈 등이 있으며 가격은 9,500원. 그중에서도 밀크티의 은은한 향과 향긋한 딸기향이 어우러진 ‘스트로베리필즈 밀크티’는 여성들의 단골 메뉴. 또한, 티(TEA)와 잘 어울리는 가또 쇼콜라, 바스크 치즈, 쑥인절미, 말차 카라멜, 얼그레이, 티라미수 등의 조각 케이크가 있다. 아울러 커피를 비롯한 홍차, 녹차, 우롱차, 허브차도 준비돼 있다.위치: 강남구 봉은사로 524 코엑스전시홀 1층 E001영업시간: 매일/09:00~22:00문의: 02-551-1823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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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강남페스티벌’ 9월 25일 개막, 모두가 즐기는 K-컬처 축제
전 세계의 시선이 K-컬처로 집중되는 요즘, 강남에서 전 세대가 즐기는 초대형 K-컬처 축제가 열린다. 강남구가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코엑스, 영동대로, 마루공원 등 강남 전역에서 ‘2025 강남페스티벌 HEY! 강남’을 개최한다. 강남에서 열리는 초대형 K-컬처 축제는 어떤 모습일까? 주요 행사를 미리 살펴봤다.올해로 14회, 글로벌 도시축제로!‘2025 강남페스티벌’은 올해로 14회를 맞는 강남구 축제로 음악, 패션, 미식, 스포츠가 어우러져,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도시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번 축제의 주요 행사는 비전선포식·개막제, 영동대로 K-POP 콘서트, HEY 강남 패밀리콘서트, 강남 패션 페스타, 미식여행&K-컬처존, 프린지 공연, 마루공원 뮤직피크닉, KBS 열린음악회, 강남국제평화마라톤대회 , HEY 봉은 사찰음악회 등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강남 전역을 축제의 열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축제 가이드 ❶ 코엑스 일대 주요 행사 축제의 중심지인 코엑스 일대에서는 개막제부터 콘서트·패션쇼·미식여행 등의 행사가 열린다. 비전 선포식&강남페스티벌 개막제9월 26일 저녁 7시, 코엑스 동측광장에서는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는 ‘비전 선포식’과 ‘강남페스티벌 개막제’가 열린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50인의 구민 대표단과 어린이·구민 합창단, 사물놀이팀이 함께 무대에 오르며, 조성명 구청장이 직접 2070 강남의 미래 비전을 선포한다. 개막제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테이를 비롯한 250여 명의 출연진이 참여하는 뮤지컬 퍼포먼스를 통해 세계로 흐르는 강남의 미래 비전을 무대 위에 담아낸다.영동대로 K-POP 콘서트9월 27일 저녁 7시 코엑스 동측광장과 영동대로 일대에서는 ‘영동대로 K-POP 콘서트’가 열린다. god, 비투비, SF9, 피프티피프티, 엔싸인, 베이비돈크라이 등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6개팀이 총출동하여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다HEY! 강남 패밀리 콘서트9월 28일 저녁 7시, 같은 무대에서는 ‘HEY! 강남 패밀리 콘서트’가 열려 9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 가수들이 추억의 무대를 펼친다. 이재훈(쿨), 임창정, 김창열(DJ DOC), R.ef, 김민종, 김현정, 디바, 스페이스A 총 8팀이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전한다.강남 패션 페스타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아티움 필로티에서는 ‘강남 패션 페스타’를 개최한다. ‘캣워크 페스타’와의 협업을 통해 K-패션과 공연을 결합한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자개, YYYY, 닙그너스, NYXX, 멜리앤로즈, 올리언스 스토어, 슈퍼론리, 에르에르 등 K-패션을 선도하는 브랜드들이 아티스트와 협업한 하이브리드 패션쇼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미식여행&K-컬처존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K-POP 광장에서는 ‘미식여행&K-컬처존’을 운영한다. K-푸드부터 세계 각국의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4일간 오픈스테이지에서는 17개팀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축제 가이드 ❷ 특별 프로그램프린지 공연9월 25일부터 28일 강남역 강남스퀘어를 중심으로 가로수길, 압구정로데오거리 등 강남 곳곳에서 ‘프린지 공연’을 진행한다. 줄타기, 버스킹, K-POP 커버댄스 등 다채로운 거리 공연이 도시의 일상을 축제의 장으로 바꾼다. 여기에 더해, 무대·음향·조명이 일체화된 이동형 스테이지 트럭으로 어르신‧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가는 공연을 선보인다. 마루공원 뮤직 피크닉9월 27일 저녁 7시, 개포동 마루공원에서는 ‘마루공원 뮤직 피크닉’이 열린다. 서주향의 줄타기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와 테너 김효종, 쎄시봉의 조영남과 윤형주, 트로트 가수 오유진, 신유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민다. KBS 열린음악회10월 2일, 잠원한강공원 다목적경기장에서는 ‘KBS 열린음악회’가 열려 개청 50주년을 축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혜은이, 백지영, 자자, 소유, 페퍼톤스, 황가람, 전유진, 뮤지컬 ‘데스노트’ 팀이 출연해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22회 강남국제평화마라톤대회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3일, ‘제22회 강남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열린다. 1만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마라톤은 풀코스, 하프, 10km, 5km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재천 등 강남 곳곳을 달리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감동적인 레이스가 이어진다.HEY 봉은 사찰음악회10월 3일 저녁 6시, 축제 마지막 날에는 천년 고찰 봉은사에서 ‘HEY 봉은 사찰음악회’를 개최한다. 봉은국악합주단을 비롯해 서도밴드, 알리, 송창식, 김창완 밴드가 출연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한눈에 보는 ‘2025 강남페스티벌’ 프로그램>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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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추석 명절 음식 포장
2025년 추석 연휴는 10월 8일 대체공휴일 지정으로 3일 개천절부터 9일 한글날까지 공휴일만 7일이고, 10월 10일(금)에 휴가를 내면 그 다음 주말인 12일까지 10일간의 휴가가 이어진다. 차례를 지내는 가정이 많이 줄어들고, 연휴를 이용해 가족 여행을 떠나는 가정도 있겠지만, 긴 연휴에 가족들이 추석을 기념해 맛있게 먹을 만한 명절음식을 준비해야하는 주부들의 고민도 크다. 호텔 명절 투 고 상품을 중심으로 차례상 등 명절 상차림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명절 음식 세트 상품들을 모아봤다.사진 출처: 해당 업체 홍보팀 제공 / 호텔 레스토랑 홈페이지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AC 키친’ - ‘AC 명절 투 고’역삼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는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2층에 있는 뷔페 레스토랑 ‘AC 키친’에서는 추석을 맞아 전통의 정성과 풍성함을 담은 ‘AC 명절 투 고’ 세트를 선보인다. 호텔 셰프가 엄선한 메뉴 구성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 상차림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호텔 파티시에가 준비한 콩고물 팥 생크림 케이크가 더해져 전통과 현대의 미식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한 상을 완성할 수 있다.‘AC 명절 투 고’ 상품의 메뉴는 오미산적, 깻잎전, 표고전, 두부전, 호박전, 연근전, 고추전, 새우전, 생선전, 녹두전, 섭산적, 조기구이, 삼색나물, 소고기탕국, 잡채, 소고기 버섯 불고기, 소고기 전복찜, 나박김치, 콩고물 팥 생크림케이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330,000원이다.예약은 10월 3일까지이며, 얼리버드 예약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서 9월 26일까지 예약할 경우 20% 할인이 적용된다. 픽업 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픽업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2시, 3시, 4시다. 픽업은 호텔 2층 ‘AC 키친’에서 가능하다. ‘AC 키친’ 방문 픽업 시 호텔 정문 앞에 최대 10분 주차 가능하며, 발렛 이용 시 별도 주차 비용이 발생한다.●문의 및 예약: 02-2050-6034, 네이버 예약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타볼로 24’ - ‘JW 명절 투 고’‘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뷔페 레스토랑 ‘타볼로 24’ 셰프의 진심과 세심한 손길을 더해 준비한 영양 가득한 풍성한 명절 음식 ‘JW 명절 투 고’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어서 명절 투 고 상품의 스테디셀러가 되고 있다.‘JW 프리미엄 명절 투 고’는 한우 소고기 갈비찜, 한우 불고기, 전복찜, 제주 옥돔구이 3미, 장어구이, 한우 잡채, 모둠전(오징어 순대/새우전/동태전/깻잎전/녹두전), 들기름 더덕구이 , 피낭시에 등 총 9가지 음식과 수정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490,000원이다.‘JW 명절 투 고’는 소고기 갈비찜(미국산), 한우 불고기, 전복찜, 제주 옥돔구이 2미, 장어구이, 한우 잡채, 모둠전(새우전/동태전/깻잎전/녹두전), 들기름 더덕구이, 피낭시에 등 총 9가지 음식과 수정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380,000원이다.소고기 갈비찜(한우/미국산), 제주 옥돔구이, 한우 불고기, 전복찜, 장어구이 등의 메뉴는 추가 구성도 가능하고, 어린이 옵션 추가 메뉴로 홈메이드 떡갈비와 랍스터 볶음밥도 준비했다.예약은 10월 5일까지이며, 픽업 기간은 10월 2일부터 7일까지, 픽업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타볼로24’에서 직접 픽업하거나 지하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받을 수 있으며, 퀵 서비스를 이용라려면 타볼로24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전 지역과 경기 지역은 배송비를 부담하면 퀵 서비스 배송이 가능하다.●문의 및 예약: 02-2276-3320, 네이버예약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라팔레트 파리’ - ‘명절 투 고’‘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있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는 총괄 셰프가 최상급 재료를 활용해 격식과 예의를 갖춰 준비한 명절 음식 세트로 손쉽과 간편하게 명절 상차림과 성묘길 음식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프리미엄 명절 투 고’는 최상급 한우를 활용해 격조 높은 품격의 가치를 담아 선보이는 총 9가지 메뉴로 구성된 프리미엄 명절 상차림 세트다. 메뉴는 한우 소고기 잡채, 새우 전복장 1팩, 영광굴비 구이 3미, 우대 갈비, 한방 전복 소갈비찜, 삼색 나물(도라지, 시금치, 고사리), 모둠전(육전, 동태전, 꼬지전, 육원전, 새우 오징어전, 애호박전), 흑임자 티라미수, 모둠 한과, 백화수복 청주 1병으로 구성했고 가격은 390,000원이다.‘명절 투 고’ 상품은 엄선한 재료를 활용해 격식과 예의를 갖춰 선보이는 총 8가지 메뉴 구성의 명절 상차림 세트다. 메뉴는 해물 잡채, 부세 굴비 구이 3미, LA 갈비, 한방 소갈비찜, 삼색 나물, 모둠전, 흑임자 티라미수, 모둠 한과, 백화수복 청주 1병으로 구성했고 가격은 290,000원이다. 두 상품 모두 단품 메뉴 추가 주문이 가능해 인원에 맞춰 더욱 풍성한 상차림을 구성할 수 있다.예약은 10월 2일까지이며, 얼리버드 이벤트로 9월 21일까지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 픽업 기간은 10월 3일부터 7일까지이고, 픽업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방문 수령, 드라이브 스루, 퀵 서비스(직접 예약) 등으로 수령 가능하다.●문의 및 예약: 02-2184-7300, 네이버 예약롯데호텔월드 ‘델리카한스’ - ‘딜라이트 박스’‘롯데호텔월드’의 1층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에서는 롯데호텔 특급 셰프들의 프리미엄 차례상을 준비했다. 엄선된 최상급 식재료로 건강한 맛과 영양을 담은 3단 도시락 ‘딜리아트 박스’로 온가족이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즐겁게 나눌 수 있을 것이다.3단 도시락으로 구성한 ‘딜라이트 박스’의 메뉴는 1단에는 한방 갈비찜, 표고전, 녹두전, 새우전, 육전, 생선전이 담기고, 2단에는 해물잡채, 영양밥, 전복구이, 문어숙회가 담긴다. 그리고 3단에는 떡, 유과, 나물2종, 더덕구이, 보쌈김치, 육회, 소고기 뭇국 2개가 담겨 명절음식이 다채롭다. ‘딜라이트 박스’의 가격은 330,000원이다. 더불어서 3단 도시락에 맛김치, 백김치, 깍두기, 열무김치 등 캔시머 김치 4종이 더해지는 'K-딜라이트 박스‘도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가격은 380,000원이다.네이버 예약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당일 예약은 불가하다. 픽업 기간은 10월 3일부터 6일까지이며, 픽업 시간은 예약하면서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중에서 시간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수령은 롯데호텔월드 1층 ‘델리카한스’에서 가능하다.●문의 및 예약: 0507-1461-7759, 네이버 예약더 플라자 호텔 ‘세븐스퀘어’ - ‘투 고 해피 홀리데이’‘더 플라자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는 ‘명절 상차림의 수고는 덜고, 즐거움은 더 크게!’라는 취지로 전국 12명문 종가와 특급호텔 셰프가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더 플라자 프리미엄 차례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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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운박물관·국립대구박물관 공동기획전
경운박물관(관장 설영자)과 국립대구박물관(관장 직무대리 최환)은 복식문화 특성화 박물관협의체 사업으로 2025년 공동기획전 <갖옷, 겨울을 건너다(2025.9.25. ~12.27.)>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경운박물관의 소장품 중 짐승의 털과 가죽으로 만든 옷인 ‘갖옷(裘)’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옛사람들의 옷 짓기의 미덕을 돌아보고, 갖옷에 담긴 지혜와 정성 그리고 그 안에 스며든 삶의 흔적을 만나 보자.프롤로그 : 송시열 초구프롤로그에서 ‘송시열 초구(재현품)’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유산이자 19세기 이전 유일한 털옷으로 남아 있는 우암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이 입었던 담비털 저고리(貂裘) 재현품이 주목된다. 제1부 : 갖저고리·털배자제1부는 ‘갖저고리·털배자’를 통해 근대기 갖옷을 소개한다. 19세기 말~20세기 초 전해지는 갖옷 중 여성들이 많이 착용한 안에 양과 토끼털 등을 댄 갖저고리와 털배자를 중심으로 선보인다. 특히 갖저고리의 모피 안감과 함께 난모 및 털옷 숙련기술전수자의 제작도구도 전시해 일제강점기까지 가지가지의 털들을 갖추어 놓은 가게인 모물점(毛物店)이 활발했지만, 광복 이후 전쟁과 산업화로 사라진 갖옷의 역사적 배경과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다.제2부 : ‘털마고자·갖두루마기제2부 ‘털마고자·갖두루마기’는 근대기에 탄생했거나 보편화된 마고자와 두루마기를 중심으로 갖옷을 살펴본다. 포(袍) 형태 중 1627년 정묘호란(丁卯胡亂) 당시 순절한 남이흥 장군의 사슴가죽으로 만든 네모난 깃의 포(재현품)를 시작으로 근대기 등장한 신한복인 ‘마고자’와 의제개혁을 거치며 보편화된 좁은 소매의 ‘두루마기’에 주목했다. 제3부 : 난모·털토시·가죽신제3부 ‘난모·털토시·가죽신’은 혹한의 계절 우리의 머리에서 손과 발까지 보호했던 각종 복식을 살펴본다. 영국화가 엘리자베스 키스의 그림과 조선풍속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남바위·풍차·아얌 등이 전시된다. 또한 가죽신을 만드는 수선공을 ‘갖바치’라고 했는데, 가죽신 중 다양한 형태의 혜(鞋)를 함께 전시했다.제4부 모피의 확장제4부 ‘모피의 확장’에서는 근현대에 사용된 모피 용품을 돌아본다. 1900년대 망토부터 근현대 남성의 모자와 가방, 여성들의 핸드백과 코트, 한복 디자이너의 갖옷 응용 작품까지 모피가 확장되어 우리의 일상에 스며든 내용을 담았다. 전시명 : <갖옷, 겨울을 건너다>기시간 : 2025. 9. 25. ~ 12. 27.장시소 : 경운박물관(경기여고 100주년기념관 1층, 강남구 삼성로 29)휴관일 : 매주 일요일, 공휴일관람료 : 무료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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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MU:DS)
국내 최대 규모의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유홍준)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인기로 전 세계의 시선이 대한민국의 역사·문화에 쏠리면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향하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정용석) 상품 브랜드 뮷즈(MU:DS)는 박물관 굿즈 열풍을 몰고 왔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MU:DS)’를 소개한다.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MU:DS)’국립중앙박물관 & 상품관7개의 상설전시관과 특별전시관용산구 이촌역 인근에 자리한 국립중앙박물관은 1960년대 덕수궁 석조전 건물부터 70년대 국립민속박물관 건물, 1980년대 조선총독부 건물, 2000년대 국립고궁박물관 건물을 거쳐 2005년 현재의 용산으로 이전해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역사 문화의 상징적 공간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박물관답게 시대와 주제별로 구성된 7개의 상설전시관이 마련되어 있고, 다양한 내용을 선보이는 특별전시관, 관람의 이해를 돕는 전시해설 프로그램, 오감으로 즐기고 배우는 어린이박물관,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첨단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등을 만날 수 있다.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제4전시실에서는 테마전 <산화코발트, 기증품에 스며든 푸른빛(2025.04.08. ~ 2026.06.28.)>이 열리고 있다. 청화백자 기증 소장품을 중심으로 미공개 우수품을 조명하는 국립부여박물관 기증품 작은 전시이다. 또, 광복 80주년을 맞아 특별전 〈두 발로 세계를 제패하다(2025.07.25. ~ 2025.12.28.)〉가 열리고 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조국을 가슴에 품고 달렸던 손기정 선수와 그의 발자취를 따라 세계무대에서 활약한 제자들의 이야기, 그리고 1988년 서울에서 성화를 봉송했던 감동의 순간을 만날 수 있다.국립중앙박물관 공연예술축제이 외에도 국립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하는 공연예술축제 <2025년 박물관문화향연>이 오는 10월까지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4월부터 계절별로 국립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하는 공연예술축제 <2025년 박물관문화향연>(주최 국립중앙박물관, 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을 선보이고 있다. 박물관 유물의 역사와 전통이 우리 문화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공연이다. 박물관 상품관국립중앙박물관에는 우리 문화와 역사를 함께 할 수 있는 박물관 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박물관 상품관’이 있다. 국보급 유물 모양의 상품에서 명인의 수공예 작품에 이르기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자체 개발 상품과 서적, 공예상품, 전통을 현대화한 디자인의 실용품 등 다양한 박물관 상품을 만날 수 있다.Tip 국립중앙박물관 상품관- 상품관1 메인숍(서관 1층 으뜸홀 옆) : 02-2077-9769- 상품관2(상설전시관 1층 중앙) : 02-2077-9771- 어린이 상품관(서관 1층 어린이박물관 옆) : 02-2077-9773- 뮷즈 브랜드 홍보관(상설전시관 3층 중앙)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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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아름다운 우리말 사전>
지은이: 고정욱발행일: 2025년 10월 9일판형: 4×6배판 (152×225)면수: 372쪽가격: 25,700원 문학박사이자 어린이 청소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2025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후보이자 현존하는 국내 작가 가운데 가장 많은 부수의 판매 기록을 가지고 있고, <안내견 탄실이> <대지진이 나던날> 등 수많은 작품 중 <가방 들어 주는 아이> 등은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던 고정욱 작가의 오랜 우리말 사랑에 대한 열정이 그대로 담긴<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아름다운 우리말 사전>이 출간되었다.이 책은 사용하면 할수록 아름다운 우리말의 우수함과 잊히면 안 될 것 같은 우리말을 404개의 단어들로 곤충, 나무, 과일, 사람, 심리 상태 등 우리말을 다양하게 나누어 분야별 단어들로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또한 책의 뒤편에는 부록으로 대표적인 우리 작가 김주영, 이문구, 천승세, 김원일, 홍명희의 문학 작품 속에서 나타나는 우리말 중 특히 살려 써야 할 것들과 또한 북한 문학 작품 속 아름다운 우리말을 정리하여 함께 수록하였다.그리고 대표적으로 순화해야 할 일본어와 일본식 어휘 정리를 하여 아직까지 청산하지 못한 일본식 단어들 또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보여 주고 있다.이제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라면 국어학자가 아니어도 좋다, 단지 우리가 보존하고 사용해서 널리 알려져 우리의 미래 세대들에게도 항상 곁에 두고 사용함으로써 우리말, 우리글의 아름다움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아름다운 우리말 사전>을 통해서 단 한 사람이라도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우리글의 우수성을 알게 한다면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오래오래 기억될 의미 있는 도서로 남게 될 것이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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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허유재병원 산모라면, 10월 킨텍스 코베베이비페어 무료 입장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전문전시회인 ‘코베베이비페어 & 유아교육전’이 오는 10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일산 대표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허유재병원이 공식제휴병원으로 참여해 산모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허유재병원 산모 특별 혜택허유재병원에 다니는 임부·산부 산모들은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무료 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베 홈페이지 혹은 인스타그램(@cobe_fair) 공식 계정을 통해 무료 입장 신청 후 인증하면 유모차, 카시트, 푸쉬카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특히 허유재병원 산모들은 간단한 절차를 통해 무료 입장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출산·육아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전망이다.다양한 브랜드와 혜택 한자리에이번 킨텍스코베베이비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며, 브라이텍스·시크·크림하우스 등 인기 육아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유모차, 카시트, 웨건 구매 시 현장 즉시 5% 페이백 혜택이 주어지며, 압타밀제조사 뉴트리시아, 브라운체온계, 바이오가이아, 베베숲, 무스텔라 등 글로벌 브랜드 제품도 현장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일 일찍 방문하는 관람객 10명에게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1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임신·출산·육아 정보까지이번 10월 행사 고양특례시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단순히 제품 전시를 넘어 맞춤형 출산·육아 정책 안내와 육아 정보 공유, 교육 트렌드 소개 등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알차고 풍성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허유재병원은 일산 지역을 대표하는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산모와 아기의 안전한 출산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홍승옥 병원장은 “일산 지역 임산부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코베베이비페어 & 유아교육전기간: 10월 16일(목)~19일(일)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장소: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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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한식 오마카세, 신사역 ‘알아서주는집’
메뉴를 특별히 주문하지 않아도 음식을 알아서 주는 대포집 분위기의 한식집을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데, 신사역 5번 출구 근처에 정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맛깔스러운 우리 음식에 술 한 잔 하기 좋은 한식집이 있다. 음식점 이름도 ‘알아서주는집’인데, 간판 글씨는 빛에 바랬는지 쉽게 알아보기 힘들다. 그런데 안으로 들어서면 단골손님들이 많아서 대체로 만석이다. ‘알아서주는집’은 메뉴판이 따로 없고 그날그날 장을 봐서 비법 양념과 발효 숙성시킨 재료로 7~8가지 음식을 정성껏 요리해주는 한식 오마카세다. 기본 오마카세는 1인당 25,000원(3인 이상 주문)~30,000원(2인 주문), 특 오마카세는 1인당 35,000원(3인 이상)인데, 메뉴 구성이 알차서 가성비가 좋다. 특 오마카세를 주문했더니 시원한 묵사발, 두부조림, 고수무침, 잡채, 배추전, 홍어삽합 & 홍어무침, 아롱사태 수육, 묵은지 닭도리탕 등이 차례대로 푸짐하게 나왔다. 비법 양념을 사용한 음식은 간이 강하지 않아 담백하고, 어머니의 정성스러운 손맛이 느껴진다.위치: 서초구 강남대로101안길 15-1 잠원동 진산빌딩영업시간: 평일 점심 11:30~15:00/저녁 17:00~22:00, 토요일 저녁 17:00~22:00,일요일/국경일 휴무주차: 불가문의: 02-511-1189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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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손맛 느껴지는 손수제비 맛집, 역삼역 ‘강남손제비’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분다. 언제 더웠었던가 싶게 따끈한 국물도 그리워진다. 손으로 얇게 뜬 야들야들한 수제비를 강남 한복판에서 그것도 아주 착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니 두 귀가 솔깃해진다. 그곳을 찾아가 봤다.직장인들의 수제비 성지역삼역 5~6번 출구 쪽 역삼현대벤처빌 2층에 자리한 ‘강남손제비’는 점심시간이면 밀려드는 직장인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때문에 입구의 키오스크에서 먼저 주문을 하고 번호표를 받아 줄을 서는 것이 효율적이다. 실내 분위기는 강남의 빌딩 안에 이런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소박하면서도 정겹다. 대여섯 개의 테이블과 창가 쪽으로 마련된 혼밥용 자리가 전부여서 한창 바쁜 시간에는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브레이크타임 없이 저녁 6시면 영업을 종료하기 때문에 더욱 붐빌 수밖에 없다. 이곳의 이희영 대표는 “새벽시장에 들렀다가 바로 출근하여 그때부터 겉절이와 소스를 만들고 이틀 걸러 밀가루 반죽을 하는 등 오전 시간은 눈코 뜰새 없이 지나간다”며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진한 멸치육수와 즉석 손수제비이 일대에서는 이미 유명한 18년 전통의 수제비 맛집이지만, 이 대표가 인수한 지는 올해로 3년째다. 그는 상호를 ‘강남손제비’로 변경하고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더 맛있는 수제비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다. 육수는 국산 최고급 멸치와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매일 우려내고, 김치는 태양초 고춧가루와 국산 재료로 매일 아침 이 대표가 직접 버무린다. 밀가루 반죽은 발효에 효과적인 이곳만의 비법 재료를 넣어 하루 정도 숙성시킨다.대표 메뉴는 수제비와 맛보기 보리밥이 함께 나오는 ‘손수제비’다. 요즘 같은 고물가시대에 단돈 7,500원이라니 가성비가 완전 갑인 셈이다. 수제비는 주문과 동시에 잘 숙성된 반죽을 능수능란한 솜씨로 얇게 떠서 후다닥 끓여낸다. 이 대표는 “수제비가 너무 얇지 않냐고 물어보시는데 두꺼워지면 밀가루 덩어리가 씹히는 것 같고, 식감도 부드럽지 않아 시간이 걸리더라도 얇게 뜨는 것을 고집한다”고 말한다. 물만두, 전 등을 곁들인 세트 메뉴 이외에도 싱싱한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간 콩나물보리밥과 미니수제비가 함께 나오는 ‘콩나물보리밥&미니수제비(9,500원)’, 수제비, 맛보기 보리밥, 물만두로 구성된 ‘수제비&물만두(10,000원)’, 리얼수제떡갈비정식, 해물부추전, 해물장떡 등이 있다. ‘손수제비’와 ‘반반전(16,000원)’을 주문해 봤다.수제비를 만드는 동안 미니보리밥이 먼저 나온다. 쌀과 보리를 1대 1로 섞은 보리밥에 강된장과 나물이 먹음직스럽게 올라가 있다. 쓱쓱 비벼 한입 떠먹으니 감칠맛이 일품이다. 이어 쫄깃쫄깃한 수제비와 김치전, 부추전이 반반씩 나오는 ‘반반전’이 등장한다. 바삭하게 잘 구운 김치전을 보니 막걸리 한잔이 생각난다. 비록 낮시간이지만 반주로 가볍게 술 한잔 하기에도 제격인 곳이다. 싱싱한 해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장떡’, 전주에서 수제로 만들어오는 ‘떡갈비정식’도 인기 메뉴다. 소비쿠폰, 제로페이, 식권대장으로 결제할 수 있고, 일부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다. 위치: 강남구 테헤란로25길 20 역삼현대벤쳐텔 2층영업시간: 평일/11:00~18:00, 토·일/휴무문의: 02-2192-3599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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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분식 ‘석관동떡볶이’ 강남고속터미널점
고속터미널역에서 내려 경부선 터미널 방향으로 가다 보면 새로 단장한 식당들이 눈에 들어온다. 호남선 쪽이 번잡하다고 느껴지면 이쪽으로 넘어와 맛집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깃거리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다가 ‘석관동떡볶이’를 발견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최애 메뉴 ‘떡볶이’. 투명한 통유리와 모던하게 꾸민 실내 분위기가 카페 같은 느낌을 준다.대표 메뉴는 168시간 저온 숙성시킨 황금비율의 소스로 맛을 낸 ‘석관동떡볶이(6,000원)’. 아울러 무, 대파, 다시마 등 12가지 재료로 우려낸 ‘옛날 국물떡볶이’, 튀김만두, 계란튀김, 마늘 후레이크가 듬뿍 들어간 ‘이북식 기름떡볶이’, 모짜렐라 치즈와의 만남 ‘치즈떡볶이’가 있다. ‘석관동떡볶이’와 ‘찰순대’를 주문해 봤다. 매콤한 떡볶이와 부드러운 순대가 환상의 궁합을 선사한다. 떡볶이, 찰순대, 튀김을 한곳에 담아낸 1인 메뉴 ‘떡튀순(8,000원)’도 인기 메뉴. 이외에도 이북식 비빔만두, 어육 가득 어묵 세트, 후루룩 어우동과 틈새라면 메뉴인 ‘빨계떡’과 ‘계떡’ 등이 있다.위치: 서초구 신반포로 194 1층 10호영업시간: 매일/11:00~20:00문의: 02-536-2636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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