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4,00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터뷰- 고양시 장항1동 김동원 동장
노래하는 동장, 주민들과 노래로 소통하며 민원 해결해고양시를 도농복합도시라고 했던가. 고양시 관내에는 도시와 농업에 공업까지 더해진 도농공 복합지역이 있다. 고양시 최대 규모인 장항인쇄문화단지를 품고 있는 장항1동이 바로 그곳. 예로부터 내려온 자연부락과 농경지에, 2000여 개의 중소규모 기업들이 밀집된 장항인쇄문화단지, 최근 장항지구의 택지개발로 인구가 급속도로 유입되고 있는 장항지구가 공존하는 도농공 복합지역이다.이곳 장항1동에는 올해 정년퇴직을 앞두고 지역사회를 위해 마지막 소임을 다하는, ‘노래하는 동장’ 김동원 씨가 있다. 그에게 ‘노래하는 동장’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마을에 행사가 있으면 언제든 찾아가 사회를 보고 어르신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기 때문이다. “노래를 불러드리며 마을 어르신들과 가까워지면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어떤 점이 불편한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개선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거죠.”수십 년간 방치된 폐컨테이너 정리하고 마을 쉼터 조성장항1동에 부임한 후 김 동장이 찾아낸 민원은 장항동 섬말다리 앞 공터에 수십 년간 방치된 폐컨테이너들을 정리하는 일이었다. 행정 경험만 34년차인 김 동장은 구청 환경녹지과와 안전건설과 등 관계 기관과 담당 부서를 찾아가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나갔다. 마을 경관을 해치던 폐컨테이너가 사라진 자리에는 현재 보도블록이 새로 깔리고 화단과 울타리, 그리고 벤치를 조성해 마을주민들이 호수공원으로 오갈 때 쉬어갈 수 있는 쉼터로 조성되고 있다. 김 동장은 “어찌 보면 작은 일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하나씩 만들어가는 보람이 크다”고 덧붙였다.장항동 인쇄문화단지에 비상 소화 장치 추가 설치해고양시 최대 인쇄문화단지인 장항동 인쇄문화단지는 2000여 개의 중소규모 공장이 밀집해 있는데, 공장 내부는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판넬 구조라 바람이 부는 날에는 순식간에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한때 고양시에서 기업 과장을 역임해 공단 사정에 밝은 김동원 동장은 소방서에 문의해 지난 5년간 45회의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평균적으로 1년에 9번씩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인데, 작은 불이 대형화재로 이어지지 않도록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곳에 비상 소화 장치 10개를 추가로 설치하게 됐다”며 “50m 길이의 소방 호스가 달린 비상 소화 장치를 설치하면 양쪽으로 100m 구간의 화재를 방지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현재 장항인쇄문화단지에는 기존의 5개에 더해 비상 소화 장치가 15군데 설치된 소방안전길이 조성됐다.이외에도 김동원 동장은 경로당 소화기 지원이나 어두운 자유로 진입로에 가로등 설치, 장항로 4차선 도로의 6차선 확장 등 크고 작은 이슈를 해결하면서 올해로 34년차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2025-09-29
-
고양특례시 산림복지 사회적기업 산천초목팜(주) 박순진 대표, 고양시장상 수상
지역 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고양시장상 수상고양시 산림복지 사회적기업 산천초목팜(주) 박순진 대표가 지난 8월 26일 장항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고양시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산천초목팜이 고양시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캐치 프레이즈인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실현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주어졌다.이날 장항1동 김동원 동장은 “한류유치원 등 관내 유아를 대상으로 숲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이 숲과 나무, 숲속 생물 등 자연과 친해지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산림청 녹색자금 운용으로 숲 체험교육 진행, 목표 초과 달성해산천초목팜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산림청, 복권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2025년 녹색자금지원사업에 선정돼 2025년 3월부터 9월까지 숲속 3색 활동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9월말 기준 현재 유아 1,340명을 대상으로 숲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마무리했으며, 당초 목표한 1300명에서 40명을 초과 달성했다.박 대표는 “아이들이 숲속에서 자연물을 관찰하며 ‘나무 의사’가 되고, 자연의 소리를 연주하는 과정에서 숲과 자연의 가치를 느끼고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며 “조금이라도 더 많은 유아에게 숲 체험의 기회를 나눠주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3색 산림복지 프로그램으로 숲과 환경의 가치 알려산림청의 녹색자금으로 운영된 3색 산림복지 교육 프로그램은 ‘나는 나무 의사 나에게 온 나무숲’, ‘숲속 탐험 여행’, ‘숲속 음악가’ 등 3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유아들이 직접 나무 의사가 되어 나무의 생태를 관찰하고 가지가 부러지거나 말라가는 나무를 발견하면 나무를 치유해 준다. 숲속 탐험 여행 프로그램에서는 ‘루페와 하늘 보기 거울’을 통해 자연물을 관찰하고 말과 그림으로 이를 표현한다. 숲속 음악가 프로그램에서는 나무 실로폰이나 북 소고 셰이커 등 타악기 자연물을 통해 자연의 소리를 음악적으로 표현해본다.21개 유아 교육 기관과 협력해 산림복지 실천해산천초목팜은 고양시 소재 고양시청 직장어린이집 한국지역난방공사 따소미어린이집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어린이집 일산동구청어린이집 고양법원어린이집 코레일어린이집 필승어린이집 한빛어린이집 권율어린이집과 한류유치원 배화유치원 창의유치원 예솔유치원 엄지유치원 한미유치원 이삭유치원 경기유치원 그루터기유치원 햇님유치원 그리고 서울 강서구 소재 예원유치원 해리유치원 등 21개 유아 교육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산림복지업 등록 통해 전문성과 공공성 강화한편 산천초목팜은 지난 2025년 7월 산림복지업(숲 해설업) 등록을 완료했고 8월에는 유아 숲교육업 등록을 마치는 등 법적 등록을 통해 산림복지 분야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해가고 있다. 현재 산림종합복지업 등록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보다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천초목팜은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과 가족이 숲에서 치유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하며 산림복지의 가치 실현과 진흥에 앞장서 나갈 전망이다.
2025-09-29
-
교육문화예술연구회 ‘LIVE’, 힐링토크콘서트 ‘딱지 프로젝트’ 성료
지난 8월 9일 오후, 파주시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은 특별한 울림으로 가득 찼다. 교육문화예술연구회 ‘LIVE’가 마련한 사람과 지구를 위한 힐링 토크콘서트 ‘딱지 프로젝트(딱! 좋은 지금)’가 파주시민 100여 명과 함께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그림책과 음악, 놀이와 나눔이 어우러진 공동체 축제로, 파주시민들의 마음을 단단히 묶어 주었다.그림책 낭독에 피아노 선율을 더하다1부 ‘마음살롱’은 그림책 소개와 낭독이 피아노 반주와 함께 펼쳐졌다. 그림책 <나는 나예요>와 기타봉사동아리 ‘랑랑’의 <나는 나비>를 시작으로 첫무대가 열렸다. 이어 그림책 <지구를 위한 한 시간>과 파주416중창단 <노래여 나라가라>의 공연으로 환경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세 번째 무대에서는 그림책 <무릎딱지>와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청중의 마음을 잔잔히 흔들었고, 청소년오케스트라 두썸싱(DoSomething)이 <나는 반딧불>을 연주해 따뜻한 선율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마음 쉬기’ 낭독에 담긴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어 SA-치어리딩사관학교 ‘엔젤킹’이 펼친 역동적인 치어리딩 무대는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세대를 잇는 딱지 한 판콘서트 2부에서는 집에서 씻고 말린 우유팩 100개로 딱지를 만들고 딱지 치기를 하는 대회가 열렸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함께 딱지를 만들고 딱지 치기 하는 방법을 배우며 추억의 시간 여행을 떠난 듯 했다. 그림책과 상품권이 걸린 딱지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승부의 긴장감이 더해져 현장의 열기를 달궜다.놀이와 나눔으로 배우는 자원 순환!콘서트 3부에서 참가자들은 환경 보드게임과 자원봉사 보드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환경과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했다. 이어 열린 아나바다 나눔은 집에서 가져온 물건을 교환하고 나누며 자원 순환의 실천을 몸소 경험했다.기부와 재능으로 완성된 축제이번 행사는 파주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지원과 지역 단체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한울림어린이출판사가 그림책 30권을 기부해 시민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으며, 파주시자원봉사센터, 더나음교육마을공동체, 내세상마을공동체, 닐리리봄봄공동체, 파주416중창단, 아트인제이 교육연구소 등이 기부와 후원 등으로 힘을 보탰다. 황정인 대표는 “앞으로도 사람과 지구를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치유 문화예술 공연을 기획해 나가겠다”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교육문화예술연구회 ‘LIVE’는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점으로 매월 22일 저녁 8시, 운정호수공원에서 ‘소등걷기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작은 불을 끄고 걷는 단순한 실천이지만, 사람과 지구가 공존하는 길을 여는 첫걸음이 되고 있다.
2025-09-29
-
<포토뉴스> 꿈꾸는 마을 미니지, 화정주민문화제에서 잊혀가는 우리 동네 풍경을 미니어처에 담아
고양시 화정1동주민자치회와 화정2동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한 “제18회 꽃우물축제 2025 화정주민문화제”가 지난 2025년 9월 7일 화정동 마을축제 홍보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2025 고양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꿈꾸는마을 미니지’가 공동체 작품을 전시하고 ‘미니어처 도시락 만들기 체험마당’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어린이 청소년 대상 미니어처 도시락 만들기 체험이날 행사 부스에서는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니어처 무료 체험이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은 작은 손으로 정성껏 재료를 꾸미며 자신만의 도시락을 완성해가는 즐거움에 웃음꽃을 피웠다. 체험행사를 진행한 송현수 씨는 “우리가 만든 작품이 자랑스러웠다”며 “아이들과 함께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 듯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또 함께 체험을 이끈 박성민 씨는 “바쁘긴 했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행복해해서 좋았다”며 흐뭇한 소감을 나눴다.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진 화합의 축제체험장을 찾은 학부모들은 “미니어처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력과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또한 현장에는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축제를 즐기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느낄 수 있었고, 참여자들은 “마을 안에서 이렇게 따뜻한 경험을 나눌 수 있어 뜻 깊다”는 소감을 남겼다.화정1동과 화정2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알리고, 주민들이 서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꿈꾸는마을 미니지 마을공동체 작품으로 큰 호응 얻어‘꿈꾸는마을 미니지’ 하가희 대표는 “이번 축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공동체 작품과 체험 부스가 주민들께 좋은 반응을 얻어 큰 보람을 느꼈다. 특히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안에서 더 따뜻한 만남과 배움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축제의 의미를 마무리했다.
2025-09-29
-
고양시, 2026년 국가유산 야행 공모에 ‘행주가 예술이야’ 선정
고양특례시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 국가유산 야행 공모사업에 ‘행주가(街) 예술이야(夜)’가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2026년 행주가 예술이야 사업’을 통해 행주산성만의 독창적인 야간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고자 7가지 테마를 선정해 행주산성만의 프로그램으로 본격 추진한다.각 테마는 행주산성의 역사 문화 예술적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이다. ▲야경(夜景)은 행주산성의 아름다운 포토 스폿을 조성하는 ‘행주 8색 8야’로 ▲야로(夜路)는 조선 시대 무인과 문인의 과거시험길을 걸어보는 ‘행주 과거길’로 ▲야설(夜設)은 행주산성 정상 충의정에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산성음악회 ‘행주의 울림’으로 각각 준비할 예정이다.▲야사(夜史)는 연극 영화 관련 지역 청년을 모집해 준비하는 역할극 ‘그날 밤 행주에서’로, ▲야화(夜畵)는 오방색으로 만들어진 행주산성의 단청과 깃발 이야기 등을 스토리텔링하는 ‘행주 오방야화’로, ▲야시(夜市)는 행주산성 주변 상가들과 협력해 공동 프로모션을 하는 ‘행주 행화길’로, 마지막 ▲야식(夜食)은 조선의 전시 음식·한복을 체험하고 과거 미션을 수행하는 외국인 대상 ‘행주 런케이션’으로 마련된다. 시는 이번 7야(夜) 테마를 통해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유산의 감동과 야간 관광의 매력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야행’공모 사업은 전국에 소재한 국가유산과 그 주변 문화콘텐츠를 엮어 야간 특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2026년에는 총 77개 사업이 접수됐고, 최종 55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2025-09-29
-
고급스러운 스콘의 풍미, ‘브라이언스커피’
‘브라이언스커피’는 매봉역 근처에 본점이 있고 도곡역 근처에 도곡점, 그리고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와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에도 입점해 있는 강남 디저트 카페다. ‘브라이언스커피’는 커피도 맛있지만 디저트도 고급스럽고 맛있기로 소문난 카페다. 점심식사 후에 도곡역 4번 출구 타워팰리스 쪽에 있는 도곡점을 들러봤더니 디저트를 즐기는 손님들로 만석이었다. 1층에서는 커피나 음료를 주문할 수 있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스콘, 휘낭시에, 마들렌, 에그 타르트, 까눌레, 크루아상, 파운드케이크, 브라우니, 쿠키, 소금빵, 식빵, 홀 케이크와 조각 케이크 등 다양한 베이커리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커피 음료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라떼/플랫화이트, 필터 커피, 콜드브루 등 추출 방식이 다양하고, 필터 커피는 6가지 원두 중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디저트 중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품목은 스콘인데, 그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시그니처 버터밀크 스콘’은 프랑스 라벨루즈 밀가루와 매일 직접 착즙한 레몬즙을 이용한 버터밀크, 게랑드 소금 등을 넣어 풍미가 아주 고급스럽다. 포장도 산뜻해서 선물용으로도 좋다.위치: 강남구 언주로30길 39(도곡동) 지하1층, 지상1층영업시간: 매일 07:00~22:00주차: 가능문의: 0507-1478-6399
2025-09-25
-
탕수육과 짬뽕 맛에 반할 만한 남부터미널 중식당 ‘진라이’
푸르른 가을 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서초의 명소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이나 전시 관람을 하고 인근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 레스토랑 ‘진라이’에서 맛집 산책까지 해보면 어떨까? 좋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깔끔한 중국요리를 선보이는 곳 ‘진라이’를 소개한다.남부터미널역 우면삼거리 인근 모임 갖기 좋은 서초 중식당좋은 음식으로 귀한 손님을 맞이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오픈한 중국음식 전문 레스토랑 ‘진라이’는 남부터미널역 4번 출구 근처 우면삼거리 쪽에 있다. 예술의전당에서도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라서 공연이나 전시 관람 후 식사 장소로 좋다. 남부순환로 대로변에 있고 외관도 산뜻해서 쉽게 눈에 띈다. 매장 건물 옆으로 주차가 가능하고 뒤편에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한 중식당이다.남쪽으로 넓은 창이 있어서 실내는 밝고 인테리어도 산뜻하고 고급스럽다. 창가석 테이블은 바깥 테라스와 우면산 뷰가 편안함을 준다. 규모가 있는 중식당이라 홀이 상당이 넓고 쾌적하고 홀 양쪽 옆으로 개별 룸이 많아서 가족 기념일 외식이나 회식 장소, 각종 단체 모임 장소로 제격이다. 대표 요리와 명품 식사 맛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점심 정식‘진라이’에는 평일 점심 시간(11:30~14:30)에 2인 이상이 이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진라이 정식’ 메뉴가 있다. 정식 메뉴는 8가지 요리 중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식사로 짜장면과 짬뽕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요리 구성은 ‘탕수육+유산슬’, ‘깐풍기+고추잡채’, ‘크림새우+누룽지탕’, ‘양장피+팔보채’ 등 4가지 조합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고, 가격은 1인분에 22,000원이다. 메뉴 구성이 알차고 ‘진라이’의 대표 요리와 식사를 좋은 가격으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서 점심시간 인기 메뉴다.‘진라이’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인 탕수육을 맛보기 위해 ‘탕수육+유산슬’ 조합으로 짜장면과 짬뽕을 하나씩 선택해 주문해봤다. 돼지고기 탕수육은 고기 튀김 안에 두툼한 고기가 꽉 차있고 돼지고기의 잡내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다. 얇은 튀김옷은 바삭하면서 쫄깃해 식감이 아주 좋다.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정성껏 튀겨냈음을 알 수 있었다. 곁들여 나오는 소스에는 레몬이 들어가 깔끔하고 상큼해서 탕수육 고기튀김 본연의 맛을 잘 살려준다. 좋은 식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간 유산슬은 재료의 신선함이 잘 느껴졌고, 특히 해삼의 풍미가 아주 좋았다.‘진라이’의 대표 식사 메뉴인 짬뽕은 담백한 감칠맛이 일품이고 은은한 불향과 칼칼함이 고급스럽다. 짜장면은 소스의 고소하고 깊은 풍미가 좋고 큼직한 고기의 식감과 쫀득한 면발이 인상적이었다. 가성비 좋은 점심 메뉴였는데도 요리와 식사 모두 최고의 식재료 본연의 고급스러운 맛과 친절한 서빙으로 감동을 선사한 서초 중식당이었다.다채로운 중국요리 맛볼 수 있는 진라이 스페셜 코스 메뉴‘진라이’에는 여느 중식당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단품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추천 요리로는 돼지고기탕수육, 깐풍기, 해물 누룽지탕, 샥스핀 찜, 특품 냉채, 오룡해삼, 어향동고, 전가복, 오렌지 크림새우 등이 있다. 식사 메뉴는 옛날짬뽕, 옛날볶음밥, 잡채볶음밥을 추천한다.룸이 많은 중식당이라 식사 모임이 많은 곳인데, 다채로운 요리로 구성된 5가지 진라이 스페셜 코스 메뉴(38,000원~90,000원)가 있어서 모임의 목적에 맞게 코스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위치: 서초구 남부순환로 2457(서초동)영업시간: 매일 11:00~21:00, 주문 마감 20:3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17:00주차: 가능문의: 0507-1329-0078
2025-09-25
-
고품격 밀크티 ‘로네펠트티하우스’ 코엑스점
코엑스전시홀 1층에 자리한 ‘로네펠트티하우스’는 1823년 요한 토비아스 로네펠트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첫 찻집을 연 이래, 200년 이상 다양한 독일 프리미엄 차를 제공하면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로네펠트’는 차의 품질 유지를 위해 히말라야 산맥 기슭에 위치한 아쌈과 다즐링, 중국 윈난성의 유명 차밭, 그리고 일본, 아프리카, 남미 등 최적의 지역에서 생산된 차만을 엄선한다. 안으로 들어서면 높은 층고와 탁 트인 공간, 인더스트리얼 풍의 인테리어가 모던하면서도 전통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잎차를 직접 끓인 밀크티다. 고품격 티와 신선한 우유로 우려낸 밀크티에는 아쌈, 얼그레이, 차이, 아이리쉬, 샹그릴라, 스트로베리필즈 등이 있으며 가격은 9,500원. 그중에서도 밀크티의 은은한 향과 향긋한 딸기향이 어우러진 ‘스트로베리필즈 밀크티’는 여성들의 단골 메뉴. 또한, 티(TEA)와 잘 어울리는 가또 쇼콜라, 바스크 치즈, 쑥인절미, 말차 카라멜, 얼그레이, 티라미수 등의 조각 케이크가 있다. 아울러 커피를 비롯한 홍차, 녹차, 우롱차, 허브차도 준비돼 있다.위치: 강남구 봉은사로 524 코엑스전시홀 1층 E001영업시간: 매일/09:00~22:00문의: 02-551-1823
2025-09-25
-
‘2025 강남페스티벌’ 9월 25일 개막, 모두가 즐기는 K-컬처 축제
전 세계의 시선이 K-컬처로 집중되는 요즘, 강남에서 전 세대가 즐기는 초대형 K-컬처 축제가 열린다. 강남구가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코엑스, 영동대로, 마루공원 등 강남 전역에서 ‘2025 강남페스티벌 HEY! 강남’을 개최한다. 강남에서 열리는 초대형 K-컬처 축제는 어떤 모습일까? 주요 행사를 미리 살펴봤다.올해로 14회, 글로벌 도시축제로!‘2025 강남페스티벌’은 올해로 14회를 맞는 강남구 축제로 음악, 패션, 미식, 스포츠가 어우러져,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도시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번 축제의 주요 행사는 비전선포식·개막제, 영동대로 K-POP 콘서트, HEY 강남 패밀리콘서트, 강남 패션 페스타, 미식여행&K-컬처존, 프린지 공연, 마루공원 뮤직피크닉, KBS 열린음악회, 강남국제평화마라톤대회 , HEY 봉은 사찰음악회 등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강남 전역을 축제의 열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축제 가이드 ❶ 코엑스 일대 주요 행사 축제의 중심지인 코엑스 일대에서는 개막제부터 콘서트·패션쇼·미식여행 등의 행사가 열린다. 비전 선포식&강남페스티벌 개막제9월 26일 저녁 7시, 코엑스 동측광장에서는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는 ‘비전 선포식’과 ‘강남페스티벌 개막제’가 열린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50인의 구민 대표단과 어린이·구민 합창단, 사물놀이팀이 함께 무대에 오르며, 조성명 구청장이 직접 2070 강남의 미래 비전을 선포한다. 개막제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테이를 비롯한 250여 명의 출연진이 참여하는 뮤지컬 퍼포먼스를 통해 세계로 흐르는 강남의 미래 비전을 무대 위에 담아낸다.영동대로 K-POP 콘서트9월 27일 저녁 7시 코엑스 동측광장과 영동대로 일대에서는 ‘영동대로 K-POP 콘서트’가 열린다. god, 비투비, SF9, 피프티피프티, 엔싸인, 베이비돈크라이 등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6개팀이 총출동하여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다HEY! 강남 패밀리 콘서트9월 28일 저녁 7시, 같은 무대에서는 ‘HEY! 강남 패밀리 콘서트’가 열려 9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 가수들이 추억의 무대를 펼친다. 이재훈(쿨), 임창정, 김창열(DJ DOC), R.ef, 김민종, 김현정, 디바, 스페이스A 총 8팀이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전한다.강남 패션 페스타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아티움 필로티에서는 ‘강남 패션 페스타’를 개최한다. ‘캣워크 페스타’와의 협업을 통해 K-패션과 공연을 결합한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자개, YYYY, 닙그너스, NYXX, 멜리앤로즈, 올리언스 스토어, 슈퍼론리, 에르에르 등 K-패션을 선도하는 브랜드들이 아티스트와 협업한 하이브리드 패션쇼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미식여행&K-컬처존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K-POP 광장에서는 ‘미식여행&K-컬처존’을 운영한다. K-푸드부터 세계 각국의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4일간 오픈스테이지에서는 17개팀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축제 가이드 ❷ 특별 프로그램프린지 공연9월 25일부터 28일 강남역 강남스퀘어를 중심으로 가로수길, 압구정로데오거리 등 강남 곳곳에서 ‘프린지 공연’을 진행한다. 줄타기, 버스킹, K-POP 커버댄스 등 다채로운 거리 공연이 도시의 일상을 축제의 장으로 바꾼다. 여기에 더해, 무대·음향·조명이 일체화된 이동형 스테이지 트럭으로 어르신‧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가는 공연을 선보인다. 마루공원 뮤직 피크닉9월 27일 저녁 7시, 개포동 마루공원에서는 ‘마루공원 뮤직 피크닉’이 열린다. 서주향의 줄타기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와 테너 김효종, 쎄시봉의 조영남과 윤형주, 트로트 가수 오유진, 신유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민다. KBS 열린음악회10월 2일, 잠원한강공원 다목적경기장에서는 ‘KBS 열린음악회’가 열려 개청 50주년을 축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혜은이, 백지영, 자자, 소유, 페퍼톤스, 황가람, 전유진, 뮤지컬 ‘데스노트’ 팀이 출연해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22회 강남국제평화마라톤대회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3일, ‘제22회 강남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열린다. 1만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마라톤은 풀코스, 하프, 10km, 5km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재천 등 강남 곳곳을 달리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감동적인 레이스가 이어진다.HEY 봉은 사찰음악회10월 3일 저녁 6시, 축제 마지막 날에는 천년 고찰 봉은사에서 ‘HEY 봉은 사찰음악회’를 개최한다. 봉은국악합주단을 비롯해 서도밴드, 알리, 송창식, 김창완 밴드가 출연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한눈에 보는 ‘2025 강남페스티벌’ 프로그램>
2025-09-25
-
2025 추석 명절 음식 포장
2025년 추석 연휴는 10월 8일 대체공휴일 지정으로 3일 개천절부터 9일 한글날까지 공휴일만 7일이고, 10월 10일(금)에 휴가를 내면 그 다음 주말인 12일까지 10일간의 휴가가 이어진다. 차례를 지내는 가정이 많이 줄어들고, 연휴를 이용해 가족 여행을 떠나는 가정도 있겠지만, 긴 연휴에 가족들이 추석을 기념해 맛있게 먹을 만한 명절음식을 준비해야하는 주부들의 고민도 크다. 호텔 명절 투 고 상품을 중심으로 차례상 등 명절 상차림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명절 음식 세트 상품들을 모아봤다.사진 출처: 해당 업체 홍보팀 제공 / 호텔 레스토랑 홈페이지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AC 키친’ - ‘AC 명절 투 고’역삼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는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2층에 있는 뷔페 레스토랑 ‘AC 키친’에서는 추석을 맞아 전통의 정성과 풍성함을 담은 ‘AC 명절 투 고’ 세트를 선보인다. 호텔 셰프가 엄선한 메뉴 구성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 상차림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호텔 파티시에가 준비한 콩고물 팥 생크림 케이크가 더해져 전통과 현대의 미식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한 상을 완성할 수 있다.‘AC 명절 투 고’ 상품의 메뉴는 오미산적, 깻잎전, 표고전, 두부전, 호박전, 연근전, 고추전, 새우전, 생선전, 녹두전, 섭산적, 조기구이, 삼색나물, 소고기탕국, 잡채, 소고기 버섯 불고기, 소고기 전복찜, 나박김치, 콩고물 팥 생크림케이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330,000원이다.예약은 10월 3일까지이며, 얼리버드 예약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서 9월 26일까지 예약할 경우 20% 할인이 적용된다. 픽업 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픽업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2시, 3시, 4시다. 픽업은 호텔 2층 ‘AC 키친’에서 가능하다. ‘AC 키친’ 방문 픽업 시 호텔 정문 앞에 최대 10분 주차 가능하며, 발렛 이용 시 별도 주차 비용이 발생한다.●문의 및 예약: 02-2050-6034, 네이버 예약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타볼로 24’ - ‘JW 명절 투 고’‘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뷔페 레스토랑 ‘타볼로 24’ 셰프의 진심과 세심한 손길을 더해 준비한 영양 가득한 풍성한 명절 음식 ‘JW 명절 투 고’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어서 명절 투 고 상품의 스테디셀러가 되고 있다.‘JW 프리미엄 명절 투 고’는 한우 소고기 갈비찜, 한우 불고기, 전복찜, 제주 옥돔구이 3미, 장어구이, 한우 잡채, 모둠전(오징어 순대/새우전/동태전/깻잎전/녹두전), 들기름 더덕구이 , 피낭시에 등 총 9가지 음식과 수정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490,000원이다.‘JW 명절 투 고’는 소고기 갈비찜(미국산), 한우 불고기, 전복찜, 제주 옥돔구이 2미, 장어구이, 한우 잡채, 모둠전(새우전/동태전/깻잎전/녹두전), 들기름 더덕구이, 피낭시에 등 총 9가지 음식과 수정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380,000원이다.소고기 갈비찜(한우/미국산), 제주 옥돔구이, 한우 불고기, 전복찜, 장어구이 등의 메뉴는 추가 구성도 가능하고, 어린이 옵션 추가 메뉴로 홈메이드 떡갈비와 랍스터 볶음밥도 준비했다.예약은 10월 5일까지이며, 픽업 기간은 10월 2일부터 7일까지, 픽업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타볼로24’에서 직접 픽업하거나 지하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받을 수 있으며, 퀵 서비스를 이용라려면 타볼로24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전 지역과 경기 지역은 배송비를 부담하면 퀵 서비스 배송이 가능하다.●문의 및 예약: 02-2276-3320, 네이버예약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라팔레트 파리’ - ‘명절 투 고’‘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있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는 총괄 셰프가 최상급 재료를 활용해 격식과 예의를 갖춰 준비한 명절 음식 세트로 손쉽과 간편하게 명절 상차림과 성묘길 음식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프리미엄 명절 투 고’는 최상급 한우를 활용해 격조 높은 품격의 가치를 담아 선보이는 총 9가지 메뉴로 구성된 프리미엄 명절 상차림 세트다. 메뉴는 한우 소고기 잡채, 새우 전복장 1팩, 영광굴비 구이 3미, 우대 갈비, 한방 전복 소갈비찜, 삼색 나물(도라지, 시금치, 고사리), 모둠전(육전, 동태전, 꼬지전, 육원전, 새우 오징어전, 애호박전), 흑임자 티라미수, 모둠 한과, 백화수복 청주 1병으로 구성했고 가격은 390,000원이다.‘명절 투 고’ 상품은 엄선한 재료를 활용해 격식과 예의를 갖춰 선보이는 총 8가지 메뉴 구성의 명절 상차림 세트다. 메뉴는 해물 잡채, 부세 굴비 구이 3미, LA 갈비, 한방 소갈비찜, 삼색 나물, 모둠전, 흑임자 티라미수, 모둠 한과, 백화수복 청주 1병으로 구성했고 가격은 290,000원이다. 두 상품 모두 단품 메뉴 추가 주문이 가능해 인원에 맞춰 더욱 풍성한 상차림을 구성할 수 있다.예약은 10월 2일까지이며, 얼리버드 이벤트로 9월 21일까지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 픽업 기간은 10월 3일부터 7일까지이고, 픽업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방문 수령, 드라이브 스루, 퀵 서비스(직접 예약) 등으로 수령 가능하다.●문의 및 예약: 02-2184-7300, 네이버 예약롯데호텔월드 ‘델리카한스’ - ‘딜라이트 박스’‘롯데호텔월드’의 1층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에서는 롯데호텔 특급 셰프들의 프리미엄 차례상을 준비했다. 엄선된 최상급 식재료로 건강한 맛과 영양을 담은 3단 도시락 ‘딜리아트 박스’로 온가족이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즐겁게 나눌 수 있을 것이다.3단 도시락으로 구성한 ‘딜라이트 박스’의 메뉴는 1단에는 한방 갈비찜, 표고전, 녹두전, 새우전, 육전, 생선전이 담기고, 2단에는 해물잡채, 영양밥, 전복구이, 문어숙회가 담긴다. 그리고 3단에는 떡, 유과, 나물2종, 더덕구이, 보쌈김치, 육회, 소고기 뭇국 2개가 담겨 명절음식이 다채롭다. ‘딜라이트 박스’의 가격은 330,000원이다. 더불어서 3단 도시락에 맛김치, 백김치, 깍두기, 열무김치 등 캔시머 김치 4종이 더해지는 'K-딜라이트 박스‘도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가격은 380,000원이다.네이버 예약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당일 예약은 불가하다. 픽업 기간은 10월 3일부터 6일까지이며, 픽업 시간은 예약하면서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중에서 시간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수령은 롯데호텔월드 1층 ‘델리카한스’에서 가능하다.●문의 및 예약: 0507-1461-7759, 네이버 예약더 플라자 호텔 ‘세븐스퀘어’ - ‘투 고 해피 홀리데이’‘더 플라자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는 ‘명절 상차림의 수고는 덜고, 즐거움은 더 크게!’라는 취지로 전국 12명문 종가와 특급호텔 셰프가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더 플라자 프리미엄 차례
2025-09-25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