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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사람들] 시니어 동아리 파주문화원 전통문화예절 봉사동아리 ‘손길’
백세시대에 50~60대는 어떤 위상으로 살아야 할까. 어떤 이들은 자식들을 독립시킨 후 남은 텅 빈 둥지에서 인생의 허무함과 싸우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남아도는 시간과 비교적 안정된 경제력으로 애써 소일거리를 찾아 나서기도 한다. 그렇게 남은 40여 년을 보내자니, 마음은 아직 이팔청춘이다. 여기 시니어로서의 연륜과 경험, 삶의 지혜를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해 풀어내는 이들이 있다. 파주문화원 전통문화예절 봉사동아리 ‘손길’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정성 담긴 손길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동아리파주문화원 전통문화예절 봉사동아리 ‘손길’은 마음을 담아 손길이 닿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봉사 동아리다.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전통예절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니어 모임이다. 2023년 파주문화원에서 야생화 자수반을 가르치던 홍연희 강사는 전통문화와 예절 봉사에 뜻이 있는 수강생들과 함께 손길 동아리를 시작했다고 한다.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전통문화행사에 참여해그들의 첫 시작은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개최한 어르신 대상 실버 페스티벌에 ‘은빛 바늘로 빛나는 내 인생’이라는 주제로 참여한 것이다. 야생화 자수반을 통해 전통공예에 일가견이 있던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청사초롱 향낭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후 이들은 보다 많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전통문화와 예절, 전통공예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경기 북부 소외지역 학교 20여 곳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전통문화체험학교’, 황희 선생 유적지에서 개최된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학교’, 파주시 지원 ‘초고령화시대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힐링타임’ 등 여러 굵직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전통문화를 접하고 이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외에도 개성인삼축제, 장단콩 축제 등 굵직한 지역 문화 축제에서도 전통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했고 공식 행사가 아니라도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공도서관 등을 찾아가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청사초롱 향낭 손수건 만들기, 다식 다도 체험 등손길 동아리가 선사하는 전통문화체험에는 청사초롱 향낭 만들기, 다포 겸용 손수건 만들기, 파주 지역특산물인 장단삼백(장단콩·개성인삼·파주쌀)을 이용한 다식 만들기, 다도 체험 등이 있다. 홍연희 강사는 “전통문화는 비록 속도는 느리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게 대접하는 기회”임을 강조한다. 손길 동아리의 전통문화와 예절을 체험해 본 이들이라면 아이든 어르신이든 할 것 없이 “스스로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 좋았고 다시 한번 경험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다. 아기 탄생 축하하는 배냇저고리 기증해파주시와 파주문화원 등 기관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각종 행사가 끝날 무렵에는 회원들의 자비를 모아 손수 배냇저고리를 꾸며 신생아 가정에 선물한다. 2025년에는 운정 1, 2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냇저고리 30벌을 기부했고, 올해는 운정 3, 4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냇저고리를 기부했다고 한다. 출생신고를 위해 주민센터를 찾은 신혼부부들은 뜻밖의 선물을 받고 무척 기뻐했다고 한다.미니인터뷰회장 윤기숙 (61세)2024년까지는 회원들 자비로 봉사를 해왔고 2025년에는 기관의 예산 지원을 받아 사업을 수행했습니다. 저희는 한 달에 1번 정기모임을 갖고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회원들끼리 손발이 잘 맞아 눈빛만 봐도 알 정도가 됐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면 어르신들의 수고스러운 인생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잠깐의 봉사에도 어르신들이 정말 기뻐하실 때 저희도 준비 과정의 힘듦이 사라지는 듯합니다. 앞으로 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 열심히 준비하려고 합니다.회원 이상악 (56세)처음 시작한 봉사 활동인데 4년 차에 이르니 하면 할수록 전문가가 되어 가는 기분이 들어서 좋습니다. 저의 배움이 깊어지고 또 정서적으로 풍부해지는 기분입니다. 집에서 식구들에게 다도 체험을 해줄 때가 있는데 가족들이 참 좋아합니다. 저도 애들을 다 키운 후 번아웃 같은 시기가 있었는데, 이렇게 모임에 나와서 함께하는 이들이 생기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 기분입니다. 봉사를 하며 다양한 나이대의 어르신과 아이들을 만나게 되니 이들을 이해하는 마음이 생기고 세대 공감이 되어 제가 참 많은 것을 얻게 되었구나 싶습니다.회원 홍연희 (62세)‘꿈꾸는 인생은 아름답다’는 문구를 좋아합니다. 제가 늘 꾸어왔던 봉사의 꿈을 회원들과 함께 실현하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저희가 찾아갈 곳이 있고,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는 이들이 있다는 것에 또한 감사합니다. 봉사를 마칠 때면 늘 칭찬과 감사의 말을 들으니 더욱 기쁩니다.회원 함유이 (58세)아이들을 다 키우고 나니 문득 허전함이 찾아왔고 ‘제3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자문하던 때에 야생화 자수반 강사님의 봉사 제안을 받고 정말 기꺼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봉사를 통해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사회적인 근육을 키워 나간다고 할까요. 봉사활동을 할수록 저 자신이 점점 더 밝아지고 마음이 건강해진다는 걸 느낍니다. 부부 사이에도 화제가 많아지고 대화가 더 즐거워졌습니다.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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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가족 모임하기 좋은 ‘설악골막국수숯불닭갈비’
참숯에 구운 닭갈비, 슴슴한 메밀국수석촌호수 부근에 올해 오픈한 설악골막국수숯불닭갈비집. 가족이나 지인들과 식사하기 안성 맞춤인 대형 식당이다. 넓은 홀을 비롯해 인원수에 맞춰 오붓하게 식사할 수 있는 룸까지 여러 개 갖추고 있어 모임 성격에 맞춰 식사 공간을 고를 수 있다. 이 일대 식당 가운데 드물게 넓은 주차장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참숯에 구운 고추장 ˙ 간장 양념 닭갈비이 집의 모든 메뉴는 강원도 스타일이다. 프라이팬에 볶은 닭갈비가 아니라 숯불에 구운 고기를 즐기는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대표 메뉴는 숯불닭갈비와 메밀국수다. 닭갈비는 고추장 양념과 간장 베이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상당수 닭갈비 식당들이 매콤하면서 달달한 자극적인 맛으로 승부를 거는데 이곳은 고기 양념 간이 세지 않다. 고추장이든 양념이든 닭고기에 간이 슴슴하게 배어있다.슴슴한 양념에 숯불 향 입힌 고기 맛식당 한켠에는 초벌구이실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닭갈비를 주문하면 미리 초벌구이한 고기를 손님상에 내놓는다. 테이블에 세팅된 참숯에 안성맞춤으로 고기를 구어 바로 잘라서 먹을 수 있다. 은은한 숯불 향을 입혀 알맞게 구운 닭갈비를 상추쌈 위에 올려 양파와 마늘, 쌈장을 곁들여 쌈을 싸서 먹으면 입안에서 침샘이 폭발한다. 슬라이스한 양파를 새콤한 간장 소스에 버무린 양파무침과 구운 닭고기의 어울림다 좋다. 단 1인분 닭갈비 양은 많지 않은 편이다.숯불에 고기가 타기 쉬우므로 닭갈비 구을 때는 신경 써서 불 조절을 해야 한다. 불판도 요청하면 곧바로 교체해 준다.셀프 반찬 코너가 별도로 마련돼 있어 상추와 열무김치, 아삭한 양배추 샐러드, 양파무침은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제면실에서 갓 뽑은 메밀면으로 조리한 막국수닭갈비의 단짝은 메밀국수. 메밀은 100% 메밀면, 일반 면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 회 비빔막국수 중 취향대로 선택하면 된다. 식당에 별도 마련된 제면실에서는 통메밀 제분부터 메밀 반죽, 국수 면 뽑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매일 뽑은 신선한 메밀면으로 조리한 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무엇보다 시중에서 찾기 힘든 100% 메밀면을 맛볼 수 있는 드문 식당이다. 막국수의 비빔 양념 소스 간도 슴슴하다. 100% 메밀면 특유의 메일 향을 느끼라는 주인장의 의도인 듯싶다. 매콤한 막국수 맛을 즐긴다면 양념 소스를 추가로 넣는 것을 추천한다. 물막국수는 잘 숙성시킨 동치국물을 베이스로 한다.곁들임 메뉴로는 감자전, 감자전, 메밀 왕만두, 산더덕구이, 한방 수육 등이 있다. 사람들이 즐겨 주문하는 메뉴는 감자전이다. 감자를 갈아 두툼하게 부친 감자전은 집에서 부친 것처럼 투박한 스타일의 ‘겉바속촉’의 맛이다.-위치 :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170-영업 시간 : 오전 11시 ~오후 10시-메뉴 : 고추장, 간장 숯불닭갈비 각 1만6000원(1인분), 순메밀(100%) 비빔막국수 ˙ 물막국수 1만6000원, 메밀비빔막국수 ˙ 물막국수 1만2000원, 감자전 1만5000원-문의 : 02-6338-1555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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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부터 교육, 산업 조사까지… 시민 생활 속으로 들어온 인공지능
인공지능(AI)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면서 시민들의 일상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건강관리와 교육, 산업 현황 조사 등 여러 영역에서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가 확대되며 시민들이 AI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고 있다.안산시 역시 다양한 AI 기반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 건강관리와 시민 대상 디지털 교육, 산업 현황 조사 등 여러 분야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업이 운영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을 통해 시민 생활 속으로 확대되고 있는 디지털 기술 활용 현황을 살펴봤다.AI·IoT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올해 하반기부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 사업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참여자는 ‘오늘건강’ 애플리케이션과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손목 활동량계를 활용해 매일 걷기, 매일 외출하기, 제때 약 먹기 등 개인별 건강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보건소는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대면 건강상담과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건강 미션을 꾸준히 실천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현재 상록수보건소는 상록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만성질환 관리 또는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참여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본인 명의 휴대전화 기종을 확인한 뒤 전화(031-369-1745)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후에는 보건소 방문 일정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AI디지털배움터안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지원을 받아 일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일동 AI디지털배움터’를 조성하고 6월부터 시민 대상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AI디지털배움터는 교육장과 체험존, 상담존으로 구성됐다. 교육장에서는 인공지능 기초 활용법과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법 등을 초급부터 심화 과정까지 단계별로 교육한다.체험존에는 전문 AI디지털 튜터가 상주하며 키오스크와 로봇개, 가상현실(VR) 기기, 바둑로봇 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상담존에서는 시민들의 디지털 관련 궁금증과 불편 사항 해결을 지원한다.교육은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디지털배움터 누리집 또는 전용 콜센터(1800-0096)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산업 현황 조사에도 포함된 AI 활용 항목안산시는 지역 산업 구조와 사업체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6월부터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고 안산시가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지역경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안산시 소재 4만932개 사업체다.조사 항목에는 사업체 규모와 종사자 수, 매출액뿐 아니라 인공지능 활용 여부와 스마트공장 운영, 로봇 활용, 디지털 플랫폼 거래 등 디지털 경제 관련 내용도 포함됐다.조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가 실시된다. 안산시는 원활한 조사 수행을 위해 조사인력 203명을 투입하고 상록구청 지하 민방위대피실에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또 조사요원 안전용품 지급과 상해보험 가입 등 현장조사 안전대책도 함께 추진한다.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 수준을 파악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청년들에게 열리는 미래 기술 체험 기회안산시는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기업과 기관을 직접 체험하는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난달 27일과 28일 진행된 프로그램은 안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력해 추진됐으며, 청년들이 다양한 직무와 현장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참여자들은 한국전기연구원과 국민연금공단 안산지사를 방문해 기관별 역할과 업무를 살펴봤다. 한국전기연구원에서는 전기·에너지 산업과 연구개발 활동을, 국민연금공단 안산지사에서는 국민연금 제도 운영 구조와 행정 업무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청년큐브 초지캠프를 방문해 회의실과 교육 공간 등 청년 활동 공간을 둘러보고 입주 기업과 이용 청년 사례를 통해 창업을 포함한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살펴봤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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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초과이자와 추징 여부
불법 초과이자와 추징 여부 무등록 대부업자가 받은 초과이자를 재판 도중 채무자에게 전액 돌려줬더라도, 그 초과이자 상당액은 범죄수익으로 추징할 수 있을까? 그렇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는 2018년 1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채무자에게 약 3,400만 원을 빌려주고 원리금으로 8,250만 원을 받았다. 이자를 연이율로 환산하면 약 324%였다. 받은 이자 가운데 법정 최고이자율 연 24%를 초과한 부분은 4,765만여 원이었다. A씨는 1심 재판 도중 채무자에게 약 5,500만 원을 돌려주고 합의했다. 이 돈은 채무자가 A씨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의 청구 원금 전액이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초과이자 4,765만여 원의 추징을 명했다. 1심은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제10조의 추징이 임의적이어서 법원이 재량으로 추징 여부를 정할 수 있다고 했다. 이 사건에서는 A씨가 받은 초과이자 전액이 추징 대상이라고도 했다. 항소심은 A 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항소심은 초과이자 수취로 인한 구 대부업법 위반죄가 범죄수익은닉규제법상 중대범죄에 해당하고, 수취한 초과이자는 범죄수익에 해당한다고 봤다. A씨가 초과이자를 ATM에서 현금으로 인출해 은닉하거나 소비한 이상 나중에 초과이자 상당액을 돌려줬더라도 추징 대상에서 빠지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형사2부는 2026년 6월 5일 구 대부업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초과이자 전액의 추징을 명한 원심을 확정했다(2025도13550). 대법원은 “A씨가 받은 초과이자는 범죄수익에 해당한다. A씨가 이를 모두 반환했더라도, 이미 취득한 범죄수익을 소비한 뒤 반환한 것에 불과하다”며 “임의적 몰수·추징을 정한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제10조 제1항에 따라 비례원칙을 고려하더라도, 초과이자 전액의 추징을 명한 원심 판단에 위법이 없다”고 판시하면서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했다.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대표변호사 하만영 031-387-4925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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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 운정 스타필드 자전거 테마 카페 ‘팝사이클 카페’
나만의 독특한 자전거 커스터마이징하기최근 자전거 문화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확장되는 가운데, 팝사이클 카페는 커피와 모빌리티 경험을 결합한 이색 공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운정 스타필드 스트리트몰에 자리한 팝사이클 카페는 커피와 간단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지만, 공간 안에는 일반 카페와는 다른 독특한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돼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3D 컨피규레이션(configuration)’ 체험이다. 방문객은 컴퓨터를 통해 자신만의 자전거를 직접 구성해볼 수 있다. 프레임 색상부터 세부 부품 조합까지 화면에서 자유롭게 바꿔보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단순 전시가 아니라, 자전거를 하나의 패션 아이템처럼 경험하게 만든다는 점이 흥미롭다.스마트한 자전거 직접 체험하기실제 자전거 체험도 가능하다. 매장 내 키오스크를 통해 1시간권, 3시간권, 종일권 형태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팝사이클 카페는 경의중앙선 운정역 앞 소리천에 자리해 있어 자전거를 대여한 후 운정호수공원에서 라이딩 체험을 할 수 있다.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가벼운 라이딩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접근성이 좋다. 자전거 관련 액세서리 판매도 눈길을 끈다. 헬멧과 바구니, 프런트백 등 다양한 부품과 용품이 전시돼 있는데, ‘스타일링’에 초점을 맞춘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이 특징이다. 커피 한 잔 마시며 나만의 자전거를 상상하고, 실제로 도심 속 공원을 달려볼 수도 있는 공간이다.위치 파주시 와석순환로515번길 70 1층 2155호영업 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문의 031-8035-0769
20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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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사회, 영양제·구충제·마스크 기부
고양특례시가 지난 12일 고양시약사회(회장 조기성)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약사회는 영양제·구충제 각 1,250개, 마스크 2,500개 등, 총 3,697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고양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기성 고양시약사회장은 “고양시약사회는 약사의 역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의료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나눔과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고양시약사회는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매년 고양시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한 후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에 영양제를 지원하는 등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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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고양시의노래 '레츠고 미국, 캐나다, 멕시코' 역사음악연구소 주최 ‘노래로 배우는 월드컵 음악회’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음악으로 만나는 특별한 무대가 고양에서 열린다. 오는 5월 30일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역사음악연구소가 주최하는 ‘노래로 배우는 월드컵 음악회 - 레츠고(Let’s Go) 미국·캐나다·멕시코’가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월드컵 참가국의 대표 민요와 익숙한 멜로디에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새로운 노랫말을 입혀 선보이는 이색 음악회다. 관객들은 노래와 함께 제공되는 PPT 자막을 통해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 민요 ‘귀여운 꼬마’의 멜로디에 “콜럼버스 미국 발견을 해서 유럽인 미국으로 이주했죠. 1776년에 독립, 수많은 민족이 모여 살아요. 수도의 명칭 워싱턴이죠”와 같은 가사를 더해 자연스럽게 역사와 지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지난 2003년부터 음악을 통해 세계 문화를 이해하는 월드컵 음악회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역사음악연구소는 이번 공연에서도 역사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특히 역사어린이합창단, 역사청소년합창단, 역사레이디싱어즈 등 다양한 세대의 합창단이 참여해 각기 다른 개성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뮤지컬 배우 이다경의 사회로 진행되며, 여행작가 송경화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떠나는 남미여행’ 코너도 마련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역사음악연구소 박용진 소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음악회”라며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남미, 북미, 오세아니아 등 대륙별로 구성한 각국의 개성 넘치는 노래들을 통해 세계를 더욱 가깝게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4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입장권은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 historychoir2003 참조, 문의는 전화 0502-541-5000.
20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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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가구 대축제 '제19회 2026 고양가구박람회', 오는 6월 18일 킨텍스서 화려한 개막
최신 주거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보고 고품질의 가구와 가전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 축제가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 가구박람회로 손꼽히는 ‘제19회 2026 고양가구박람회’가 오는 6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8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16년의 역사,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가구 전시회로 도약지난 2011년 첫발을 내디딘 ‘고양가구박람회’는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며 명실공히 국내 가구 산업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올해로 제19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전국적인 규모의 전시회로 성장했다. 가구 산업의 전반적인 발전과 디자인 트렌드 변화를 선도하는 한편, 실용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 소비자들이 다양하고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특히, 이번 ‘2026 고양가구박람회’는 고양시가구협동조합과 경기고양시일산가구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지역 가구 산업을 이끌어가는 두 협동조합이 손을 맞잡은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탄탄한 기획력과 다채로운 전시 구성을 선보일 것으로 관련 업계와 소비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당신의 삶을 디자인하다'… 유명 가구 브랜드와 LG 가전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올해 박람회의 공식 슬로건은 '당신의 삶을 디자인하다'이다. 이는 단순히 가구라는 물리적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 컨설팅을 제공하고 주거 공간의 가치를 한 단계 높여주겠다는 주최 측의 포부와 철학이 담겨 있다.이번 전시장에는 국내외 유수의 다수 가구업체는 물론, 리빙 및 생활용품 관련 전문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관람객들은 장롱, 소파, 식탁, 침대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각종 대형 가구부터 인테리어 소품, 맞춤형 가구까지 한자리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체형에 맞는지 비교 체험한 뒤 구매할 수 있다.무엇보다 올해 박람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관전 포인트는 가전과 가구의 만남이다. 박람회 측은 특별 기획으로 LG전자와 협력해 가전제품과 가구를 함께 선보이며, 이를 최대 70%까지 할인된 파격적인 특가로 제공한다. 고물가 시대에 이사나 혼수를 준비하는 신혼부부 및 입주 예정자들에게는 예년보다 훨씬 풍성하고 경제적인 맞춤형 쇼핑 기회가 될 전망이다.총 2,0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 행사… 쇼핑의 즐거움을 두 배로관람객들을 위한 혜택은 대폭적인 할인율에서 그치지 않는다. 박람회를 찾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 기간 내내 총 2,0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주최 측은 전시장에서 50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가오는 여름철 필수 가전인 선풍기 400대와 실생활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일 계란찜기 400개 등 실속 있는 경품이 대량으로 준비되어 있다. 가구와 가전을 저렴하게 장만하고 뜻밖의 행운까지 거머쥐는 일석이조의 쏠쏠한 재미가 더해져 박람회장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온라인 사전등록 시 누구나 무료 입장… "소비자와 가구인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 될 것"‘2026 고양가구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쾌적하고 넓은 킨텍스 전시 공간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1인 가구까지 누구나 여유롭게 최신 리빙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방문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간편한 온라인 사전등록 절차만 거치면 입장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 또한 매우 우수하다.박람회 주최 측 관계자는 "고양가구박람회는 해마다 최신 가구 트렌드와 혁신적인 디자인, 친환경 소재 등을 선보이는 가구인들의 최대 축제이자, 소비자들에게는 고품질의 가구와 최신 가전제품을 합리적이고 정직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융합 플랫폼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자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기 위해 LG 가전제품 특별 할인전과 더불어 역대 최대 규모로 2,000만 원 상당의 경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가구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만큼, 여느 해보다 알차고 만족스러운 대한민국 최고의 가구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가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고 가구와 가전을 원스톱으로 쇼핑하며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는 제19회 2026 고양가구박람회, 다가오는 6월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단장하거나 이사 및 혼수를 준비 중인 소비자라면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축제를 반드시 주목해야 할 것이다.
20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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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부터 놀이터, 호수공원까지~
가정의 달 5월, 가족나들이 여기 어때?캠핑장부터 놀이터, 호수공원까지~가정의 달 5월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가족 행사가 이어졌던 5월, 멀리 떠나지 않아도 가까운 지역에서 자연과 휴식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가족과 함께 가볍게 나들이하기 좋은 안양·의왕·군포 지역 명소를 소개한다.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수리산자락 편안한 휴식 공간 ‘병목안시민공원’안양시 만안구 안양9동에 위치한 병목안시민공원은 버려진 채석장에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 공간이다. 병의 입구처럼 좁은 지형을 지나면 안쪽에 넓은 땅이 펼쳐진다고 이름 붙여진 병목안은 수리산 자락 아래 자리 잡고 있다.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시민공원과 캠핑장이 함께 있고 수리산 삼림욕장도 이용할 수 있다. 병목안시민공원은 넓은 잔디광장과 인공폭포 그리고 어린이 놀이시설이 눈길을 끄는데 계단이나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큰 나무로 둘러싸인 넓은 잔디광장은 나들이 나온 가족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해주고, 공원 주위의 산책로는 아침저녁이면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빈다. 사계절정원에는 금계국, 기린초, 벌개미취, 참나리 등 5만여 그루의 야생화가 심어져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이 피어난다.안양8경에 선정된 이곳은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넓은광장과 커다란 절벽은 자연적인 지형이 아닌 수 십 년 간 채석장에서 돌을 캐내면서 만들어진 곳이다. 병목안시민공원 가운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모험놀이터는 2024년 행정안전부의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에 선정될 만큼 우수한 시설을 자랑한다. 최대높이 12.5미터에 이르는 고층복합형 조합놀이대를 중심으로 신체발달 밧줄 놀이대와 그네 언덕 놀이대, 미끄럼틀 등 7종의 놀이시설을 설치해 어린이들에게 모험심을 길러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사진 출처 안양시청)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215-1레일바이크와 호수가 만나다 ‘왕송호수공원’130여 종의 철새도래지로 알려져 있는 왕송호수공원은 친환경 생태호수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감상하기 좋은 공원이다. 왕송호수는 제방길이 640m, 총저수량 207만 톤의 저수지로 다양한 식물과 습지대, 산책로, 휴게 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계절별로 꽃이 피며 여름에는 음악분수와 물놀이 분수를 운영하고 있다. 왕송호수공원 뿐만 아니라 조류생태과학관, 자연학습공원, 맑은물처리장 등의 시설을 비롯해 캠핑장, 레일바이크, 스카이레일, 어드벤처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조성되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특히 왕송호수를 둘러싸고 4.3km를 즐기는 레일바이크는 지루할 틈이 없을 정도로 흥미와 다양한 모습을 선사한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왕송호수 여행을 시작하는 탑승장을 출발해 계절별 꽃들이 가득한 꽃 터널을 지나 팝업뮤지엄에 도착하면 호수를 찾는 철새와 주변 생물들이 재미있는 팝업으로 설치되어 아이들에게 좋은 시청각 교육이 된다. 럭키존과 포토존, 스피드존, 미스트존 또한 각각의 테마에 맞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왕송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한 철도박물관은 우리나라 철도 10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산교육장으로 수도권의 대표적인 박물관으로 꼽힌다. 우리나라의 철도 역사를 다양한 전시물들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실내 전시실과 옥외 전시실에는 각종 소품과 철도 관련 전시물이 있어 철도역사 문화의 교육장이기도 하다.의왕시 왕송못동로 307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초막골생태공원’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은 도심 가까이에 위치한 곳으로 자연과 숲, 놀이터, 캠핑까지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이곳의 초막골 숲놀이터는 나무 사이를 이어 만든 구조물들이 많아 일반적인 구조의 놀이터가 아닌 몸을 쓰면서 하나씩 통과하는 구조로 아이들의 활동량을 늘릴 수 있는 구조로 조성되어 있다. 상상놀이마당에는 긴 미끄럼틀과 짚라인, 모래놀이 놀이터가 있고 자가발전놀이터도 아이들의 놀이 천국이다. 초막골생태공원은 공원 내 다랭이논과 맹꽁이습지 일원에서 반딧불이 서식이 확인되어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공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반딧불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려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느티나무 야영장은 군포시가 자연 생태를 보존하며 조성한 초막골생태공원 내에 위치한 가족 친화형 캠핑시설로 2025년 공공 우수 야영장 선정사업에서 우수 야영장으로 선정됐다. 이곳에서는 생태체험, 다랭이논 농사, 유아숲체험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군포시 산본동 917-3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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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이춘복참치 잠실점
다양한 점심 메뉴, 개별 룸이 강점인 잠실 맛집접근성과 주차까지 편리한 맛집잠실은 늘 사람으로 붐비는 동네다. 거대한 쇼핑몰과 사무실, 관광객과 직장인이 뒤섞이는 공간 속에서 식사 장소를 고르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특히, 중요한 약속이나 가족 모임, 혹은 조용하게 식사해야 하는 자리라면 음식의 맛은 물론 접근성과 공간 구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보게 된다.그런 점에서 잠실역 인근의 이춘복참치 잠실점은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가 분명한 맛집이다. 참치 전문점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심 메뉴, 그리고 넓고 편안한 공간까지 갖추며 잠실 대표 참치 맛집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무엇보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접근성이다. 잠실역과 바로 연결된 캐슬프라자 2층에 자리하고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비 오는 날에도 이동이 수월하다.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교보문고 잠실점과도 가까워 쇼핑이나 문화생활 이후 식사를 이어가기 좋은 동선이다.직장인들에게는 점심 약속 장소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주말 외식 장소로 만족도가 높은 이유다. 특히, 잠실 일대 특성상 주차가 어려운 식당이 적지 않은데, 이곳은 건물 지하 주차장을 여유있게 이용할 수 있어 차량 방문 부담도 적다.개별 룸에서 즐기는 만족도 높은 참치 메뉴매장에 들어서면 일반적인 참치집과는 조금 다른 인상이 느껴진다. 지나치게 어둡거나 좁은 분위기 대신 전체적으로 넓고 정돈된 공간이 펼쳐진다. 단체 회식이나 가족 모임이 가능한 넓은 홀 좌석은 물론이고,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한 개별 룸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실제 방문객들 사이에서도 ‘조용하게 식사하기 좋다’, ‘룸이 많아 모임 장소로 편하다’는 평가가 자주 언급된다. 덕분에 가족들의 식사 자리, 소규모 모임 장소로도 꾸준히 선택받는다.이곳의 중심은 역시 참치다. 대표 메뉴로는 참치스페셜, 실장추천참치, 일품참치, 혼마구로 등이 있으며, 부위별 식감과 풍미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두툼하게 썰어낸 참치와 함께 기본 찬, 구이, 초밥 등이 차례로 이어지는 코스 스타일은 식사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특히, 기름진 부위와 담백한 부위가 균형 있게 제공돼 참치에 선호가 높지 않은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구성된 점심 식사 메뉴하지만, 이춘복참치 잠실점이 더욱 인기를 얻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점심 메뉴의 경쟁력이다. 일반적으로 참치 전문점은 가격 부담이 있다는 인식이 있지만, 이곳은 점심 시간대에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회덮밥, 알밥, 대구탕, 대구지리, 사케동 같은 식사 메뉴부터 초밥과 정식 메뉴까지 선택 폭이 넓다. 간단한 점심 식사를 원하는 직장인부터 제대로 된 한 끼를 즐기고 싶은 고객까지 폭넓게 만족시키는 구성이다.특히, 회덮밥과 참치 정식 메뉴는 점심시간 인기 메뉴로 자주 꼽힌다. 신선한 참치와 채소가 넉넉하게 담긴 회덮밥은 부담 없이 즐기기 좋고, 참치 정식은 여러 가지 구성으로 한 상 차림의 만족감을 높인다. 여기에 초밥이나 돈카츠, 알탕 같은 메뉴까지 더해져 일행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참치를 선호하는 사람과 일반 식사 메뉴를 원하는 사람이 함께 방문해도 만족도가 높은 이유다.정돈된 서비스와 깔끔한 매장 관리가 인상적또 하나 눈에 띄는 부분은 서비스의 안정감이다. 잠실이라는 상권 특성상 손님 회전이 빠른 편이지만, 비교적 정돈된 응대와 깔끔한 매장 관리가 인상적이라는 평이 많다. 오랜 시간 운영되며 지역 직장인과 주민들에게 꾸준히 선택 받아온 이유도 이런 기본적인 완성도 덕분일 것이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인들의 방문이 많아 예약 후 방문하는 이도 적지 않다.잠실에는 수많은 음식점이 있지만, 접근성과 공간, 메뉴 구성까지 고르게 만족시키는 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이춘복참치 잠실점은 참치 전문점 특유의 품격은 유지하면서도 점심 한 끼의 편안함까지 놓치지 않은 곳이다. 조용한 룸에서의 식사, 넓은 홀의 여유, 부담을 낮춘 점심 메뉴, 편리한 주차와 뛰어난 위치까지. 중요한 식사 자리부터 일상적인 점심 약속까지 두루 만족시키는 잠실의 안정적인 맛집이다.문의 0507-1392-4558위치 송파구 올림픽로 269 캐슬플라자 2층 (잠실역 7번 출구에서 11m)영업시간 11:00~23:30 (14:30~16:30 브레이크타임)메뉴 일품참치 5만9000원, 점심메뉴(특정식) 2만9000원, 회덮밥 1만4000원, 치라시동 1만6000원, 대구지리 1만2000원, 알탕 1만2000원, 히레카츠 1만3000원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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