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8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연수구 여성합창단원 모집 연수구는 음악적 역량과 끼를 가진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연수구의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할 여성합창단원을 모집한다. 지난 1997년 창단한 연수구립여성합창단은 그동안 정기공연과 수시공연을 통해 연수구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한상호 지휘자와 40여명의 여성합창단원으로 구성되어 찾아가는 문화활동 및 각종 행사에서 환상적인 하모니를 전달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이달부터 12월말까지 수시접수로 진행되며, 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연수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50세 이하의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응모서류는 문화체육과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실기 및 면접을 거쳐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810-7088)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White Night (사진 2)7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White Night(백야)가 공연된다. 리처드 용재 오닐, 스테판 피 재키브, 지용, 마이클 니콜라스 등 이름만으로도 가슴 벅찬 4명의 남자들이 해가지지 않는 지평선, 장엄하고 눈부신 백야 속으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아이콘 디토의 이번 리사이틀 주제는 ‘백야’이다. 스트라빈스키의 「''병사의 노래'' 모음곡」, 프로코피예프의 「오중주 g단조」, 차이콥스키의 「현악 사중주 1번 D장조」,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오중주 g단조」 등 독특한 개성과 유려한 선율이 교차하는 실내악 걸작들을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이다.문의 : 엔티켓 1588-2341/인터파크 1544-1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송파강동광진 미용소식 - 2012년 11월 2주 하체 비만관리 슬림앤레그, 개업기념 할인 행사 하체, 비만관리 전문센터인 슬림앤레그(강남점, 명동점, 부산 서면점)에서 개업 22주년을 기념해 할인행사를 펼친다.11월 15일까지 실시하는 행사는 슬림앤레그의 모든 프로그램을 4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2인 이상 동반 관리시에는 최고 5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슬림앤레그는 하체와 비만 관리 전문센터로 특히 청소년 하체 비만 관리에 노하우가 있어 체험자가 주변 사람을 추천하는 곳으로 알려졌다.한편 슬림앤레그는 첫 상담시 관리 가능한 치수를 제시하고 기간동안 효과가 미비하면 관리 기간을 연장해 주는 책임관리제도 시행하고 있다.문의 (02)3481-7993 탈모전문 아미치0.3 강남역점, 체험관리 할인 두피, 탈모관리센터인 아미치0.3 강남역점에서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체험 이벤트 기간중에는 평소 9만원에 실시하는모발성장 촉진 관리와 2만원의 비용이 드는 검사를 하나로 합친 ''체험관리권''을 2만9천원에 제공한다.이벤트 기간은 11월까지이며 기간 동안에는 아미치의 관리 프로그램을 30%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문의 아미치0.3 강남역점 (02)3482-9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오늘 메뉴는 따끈한 버섯 샤브샤브가 딱이네 연수구 대표 맛집 ‘별난버섯마을’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엄마들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동춘동 별난 버섯마을에서는 8가지 버섯이 듬뿍 들어간 시원한 버섯탕이 푸짐하다. 천연 재료를 넣고 육수를 우려낸 버섯샤브샤브는 엄마가 차려준 밥상처럼 훈훈함으로 가득하다. < 외식한 후 후회없는 집 어디연수구 동춘동 여성의 광장 옆에 자리한 ‘별난 버섯마을’. 이곳은 예나 지금이나 어머니가 차려주는 밥상을 맘 편히 받아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다. 화려함 보다 먹고 났을 때 속이 편안하고 다음 끼니까지 든든하기 때문이다.별난 버섯마을에서 먹어보면 좋은 메뉴는 버섯샤브샤브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자연산버섯탕’과 ‘동충하초버섯탕’은 그 대표적인 메뉴다. 먼저 ‘자연버섯탕’은 평소 먹어보기 힘든 버섯들이 모두 들어갔다. 자연버섯탕과 함께 개발한 ‘동충하초버섯탕’은 말 그대로 약초 효염이 짙은 동충하초를 사용한다. 맛도 맛이려니와 그 향이 독특해 마치 보양식을 시킨 착각이 들 정도다. 그렇다면 그 맛은 어떨까.시원하고 구수하며 달큰한 샤브샤브. 그 국물 맛은 여전히 깔끔하다. 이곳에서는 탕의 주인 격인 국물을 만들 때 양지고기와 인삼 그리고 배와 파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 천연 재료가 빚어낸 웰빙밥상가족의 밥상을 차리는 정성으로 음식을 만드는 ‘별난 버섯마을’. 이곳에서는 자연재료를 사용한 각종 버섯요리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특히 버섯탕과 전골, 샤브샤브 요리들에 들어가는 버섯들은 일반 음식점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신선도를 자랑한다.별난 버섯마을 장일룡 대표는 “버섯은 저온 보관이 생명예요. 그래서 강화도 농장에서 가져온 버섯을 숙성실에 넣어 사용해요. 때문에 질기지 않고 향까지 맛에 조화를 이루죠”라고 말했다.이곳의 음식은 싱싱한 버섯 외에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양에서도 차이를 낸다. 뜨거운 육수에 버섯과 고기, 배추 등을 건저 내 개인야채소스에 찍어먹는 맛. 또 그 특유의 육수에 비비는 밥맛은 이곳만의 샤브샤브 요리의 특유함을 선사한다. < 가을철 보양식 버섯탕이 최고국물 맛이 끝내주기로 소문난 별난버섯마을은 학부모 모임장소 일순위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넓은 룸은 모임은 물론 회식하기에도 좋다. 이곳의 주 메뉴는 생버섯샤브샤브와 자연송이, 동충하초 등을 재료로 한 버섯탕이다. 최근에는 생버섯샤브샤브에 동충하초를 추가해서 먹는 메뉴가 인기가 좋다. 국물 맛이 색다르고 가을철 든든한 보양식으로 부족함이 없다. 주 메뉴 못지않게 주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건 김치다. 식당에서 매번 담근 지 얼마 안된 아삭하고 싱싱한 겉절이 때문이다. 김치는 가정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는 말을 듣는 단골 반찬이다. 이밖에도 별난 버섯마을에서는 생버섯샤브샤브와 숫총각버섯탕, 생버섯육계장과 칼국수 등을 먹을 수 있다. 고기 손님을 위한 생 삼겹살 구이도 가능하다.네비게이션을 치고 갈 경우 주소는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224-2 1층 별난버섯마을이다. (032-812-1092)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남동문화예술회관,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강풀 원작의 웃음과 눈물의 감동스토리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오는 10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남동문화예술회관 소래극장 무대에 오른다. 로또기금을 지원받는 2012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 사업으로 공연되는 이번 작품은 대학로에서 10만 관객의 호응을 얻어 영화와 드라마로 재탄생 한 작품이기도 하다.인생의 끝자락에서 만나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황혼의 러브스토리로 성숙하고 아름다운 로맨스를 통해 진솔하고 따뜻하게 세대를 뛰어 넘는 감동을 전한다.연인과 보고 받은 감동으로 부모님과 다시 보고 싶은 공연 1위의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배우를 비롯해 연극계에서 경력을 쌓아온 연기파 배우까지 다양한 중년 연기자들이 참여한다. 낡은 오토바이와 함께 우유배달을 다니는 괴팍한 할아버지 김만석 역에는 최주봉이 함께한다. 최주봉은 2008년부터 이 작품에 출연해 캐릭터와 인물이 잘 조화된 연기를 선보인다. 우상민은 연극 ‘하얀 자화상’, 뮤지컬 ‘풋루스’, ‘두 번째 태양’ 등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다. 2008년부터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무대에 서고 있다. 그는 이 작품에서 평생 ‘송씨’라고 불리며 살아온 송이뿐 할머니 역으로 연기를 펼친다. 치매에 걸린 부인을 보살피다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는 장군봉 할아버지 역은 영화 ‘페이스’, ‘중천’, 연극 ‘삼류 배우’, ‘해무’ 등에 출연했던 신철진이 맡는다. 그는 아내를 위해 헌신하는 남편의 모습으로 변신해 노부부의 따뜻한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치매에 걸려 남편의 보호를 받고 있는 조순이 할머니 역에는 박승태가 출연한다. 영화 ‘두 사람이다’, ‘가을로’, ‘실미도’, 연극 ‘맥베드’, ‘세 자매’, ‘아내란 직업을 가진 여인’ 등에 출연했다.문의 : 453-5710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드림파크 초대형 국화축제 (사진 5)인천시 서구 백석동 수도권매립지 내 드림파크에서 5만2200여 점의 국화작품이 전시되는 초대형 국화축제가 지난 11일 개막했다. 오는 21일까지 무료 개방하는 국화축제는 수도권매립지 내 야생화 단지 86만㎡에서 펼쳐진다. 공식 축구경기장의 120배, 여의도의 2배 반 면적의 크기이다. 전시되는 국화작품은 국내 최대 규모인 5만2200여 점이다. 7만1000㎡의 국화?코스모스 꽃밭을 비롯해 야생초 화원, 자연학습 관찰지구, 습지 관찰지구, 억새원, 자연생태연못 등 36개로 구성된 테마별 식물과 다양한 체험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의 : 569-490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남동구 여성 합창단, 정선 아리랑제에서 환상의 하모니 선보여 (사진 1)남동구 여성합창단(지휘자 손수오)은 지난 10월 2일 ‘2012 정선아리랑제’ 개막식에 초청돼 4,000여 명의 주민 앞에서 환상적인 축하공연을 펼치며, 정선의 가을밤을 하모니로 수놓았다. 강원도 정선아리랑 축제장 특별무대에서 오른 남동구 여성합창단은 손수오 지휘자의 지휘 아래 우정의 노래 등 4곡을 열창하며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남동구와 정선군 양 도시 간의 문화교류 활성화의 하나로 정선아리랑축제위원회의가 남동구를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정선군과 남동구는 지난 96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17년째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01년도에 창단된 남동구 여성합창단은 총 3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여러 지역의 다양한 행사와 문화공연에 참가해 그 명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문의 : 453-21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2012자전거한마당 축제 오는 10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 3시까지 남동구청 체육광장(보건소쪽)에서는 2012자전거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자전거, 사람과 도시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남동구청의 보조금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참석대상은 제한이 없으나 단, 자전거대행진은 초등학생 이상 참가 가능하다. 신청은 남동의제21 홈페이지(www.namdong21.co.kr)에서 받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색자전거 체험마당, 자전거수리마당(부품교체시 비용본인부담), 기후변화체험마당, 전시마당(기후변화정보제공), 굼벵이자전거경주마당 등이 있다. 자전거대행진 코스는 남동구청 주차장~소래습지생태공원입구~보건소(체육광장)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되며, 자전거대행진참가 학생에 한해 자원봉사시간이 인정된다.문의 : 453-57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생활) 가는 10월 놓치면 아까운 전시와 공연 < 야채 핫팩 만들고 체험하기과학체험마당에서는 발명과 전시 등을 놓치면 아깝다. ‘인천 앞바다에 닭발이?’, ‘야채 핫팩 만들기’ 등 81주제가, ‘생활 속 화학 찾기’, ‘자석으로 움직이는 나만의 탄성 롤러코스터’등 과학싹잔치 10주제 등과 만난다.발명축제마당에서도 ‘열 받으면 작아져요’, ‘사람을 닮은 발명-빨대손’ 등 15주제, ‘스마트빌딩(에너지절약, 생산하는 빌딩), 멸종 위기 동식물을 구해줘’등의 녹색성장 주제 30개가 체험학습으로 운영된다.또한, 전시마당에서는 전국과학전람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인천과학대제전 포스터ㆍ시화그리기, 과학상상화그리기 우수입상작품이, 특별 전시로 국제환경탐구올림피아드 금상, JYPT 입상작품이 전시되어 학생들의 감성적 체험과 만나보는 기회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 주민이 만든 하품영화제 올해로 9회를 맞는 ‘주민이 만드는 하품영화제’가 오는 10월 25일부터 3일 동안 개최된다. 하품영화제는 남구학산문화원의 ‘토론이 있는 영화감상 프로그램’인 ‘하품학교’를 통해 나눈 것들을 한 자리에 펼쳐놓는 것으로 매년 10월말 주민의 참여로 이루어진다.올해의 주제는 ‘그 여자, 이야기’이다. 여자를 모티브로 한 테마영화와 더불어 주민이 직접 만든 영화 4편을 상영한다. 모든 영화 감상 후에는 하품지기인 하품학교와 영화제를 만들어가는 주민의 영화해설과 토론이 이어진다.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하는 5편의 영화는 주인공이 여자로서 겪는 아픔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제 기간 동안 운영되는 수다카페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영화제를 즐기는 방법이다. 수다카페에서는 영화 감상 후, 토론과 함께 하품지기들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032-866-39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