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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한 당신, 추석 뒤풀이는 강남스타일로 호텔에서 쏜다” 얼마 전 막을 내린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유준상처럼 ‘국민 남편’까진 바라지 않지만, 한 번쯤 남편에게 “여보, 수고했어. 우리도 호텔 같은 데서 하루쯤 쉴까?”라는 말을 듣고 싶은 게 아내들의 속마음이다. 음식 장만에 시월드 눈치 보느라 고단한 추석을 보낸 아내들을 위해 피로도 풀고 명절 스트레스도 날려주는 서울 시내 호텔 추석 패키지 정보들을 모아봤다. JW메리어트 서울 JW메리어트 서울은 휴식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룸 1박에 메가박스 센트럴 영화 티켓 2매,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다. 호텔과 연결된 센트럴시티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신세계백화점과 고속터미널 지하 쇼핑몰에서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명절 준비에 지친 아내는 물론, 피로를 풀고 싶은 이들을 위해 테라피센터의 다양한 스파 트리트먼트도 준비돼 있다. 이용 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며, 가격은 18만 9천 원이다. 단, 뷔페 레스토랑 ‘더 카페’의 조식 포함 시 23만 5천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주소: 서초구 반포동 19-3 문의 (02)6282-6282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늑한 분위기의 그랜드 룸 1박과 더불어 제기차기, 윷놀이, 널뛰기 등 다양한 한가위 이벤트가 펼쳐지는 남산골 한옥마을 셔틀버스 운행 혜택이 포함돼 있다. 또한 호텔 실내외 수영장 및 체육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크인한 고객 중 선착순으로 여권 지갑, 여행가방용 네임택, 여행용 세탁물 및 신발 보관 파우치로 구성된 트래블 킷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용 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이며, 가격은 17만 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다. 9만 원을 추가하면 조식 및 클럽 라운지 혜택이 포함된 그랜드 클럽룸을 이용할 수 있다. 주소: 용산구 소월로 322 문의 (02)799-8888W 서울 워커힐W 서울 워커힐은 피로 쌓인 몸과 마음에 활력을 줄 ‘W 리워드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레드와 화이트로 꾸며진 아차산 전망의 원더풀 룸 1박과 추석 기간 중 특별 메뉴로 준비될 2인 조식 뷔페, 미니 핸드 마사지와 간단한 네일 컬러링 서비스(1인), 온천수 사우나(워터 존) 2인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이 외에도 실내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이 가능하며, W호텔 헤어살롱 스타일랩 이용 시 30% 할인과 어웨이 스파 트리트먼트 10% 할인, 레스토랑 ‘키친’이나 ‘나무’ 이용 시 15% 할인 등 여러 혜택이 제공된다. 이용 기간은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이며, 가격은 29만 9천 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이다.주소: 광진구 광장동 21 문의 (02)2022-0000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특별 디너가 포함된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룸 1박과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2인 조식 및 클럽 레스토랑의 추석 특별 디너가 포함돼 있다. 또 반얀트리 스파 90분 이용권(1인)과 동행인에 한해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용 기간은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이며, 가격은 디럭스룸 1박 기준 57만 3천 원부터, 숙박일 7일 이전 결제 완료 시 20% 할인이 적용돼 46만 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참고로 ‘와인&치즈 세트’, ‘한우 찜갈비 세트’ 등 추석 선물세트는 12만 9천 원부터 35만 9천 원까지 클럽 컨시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패키지 및선물세트는 부가세 10% 별도이다.주소: 중구 장충동2가 산5-5 문의 02-2250-8000 리츠칼튼 서울리츠칼튼 서울은 2종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리프레시 위드 유’ 패키지는 슈페리어 디럭스 룸 1박 및 프랑스 떼마에 스파에서 1시간 30분 코스로 2인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떼마에 스파는 프랑스 자체 연구소에서 개발된 각종 제품을 이용하며, 개인별 건강 상태와 원하는 부분을 체크해 맞춤형 스파를 제공한다. ‘스테이 위드 유’ 패키지는 슈페리어 디럭스 룸 1박을 이용할 수 있으며 두 패키지 모두 새롭게 수리한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수영장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용 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이며, 가격은 리프레시 위드 유 29만 9천 원, 스테이 위드 유 13만 9천 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주소: 강남구 역삼동 602 문의 (02)3451-8114서울 팔래스호텔 서울 팔래스호텔은 객실의 정상가 보다 약 50% 저렴한 ‘가을로맨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작가 김중만의 작품이 걸린 프렌치 모던 감성의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코노스루(Cono Sur) 레드 와인 1병과 치즈 플레이트 또는 로비라운지 ‘투톤’에서 마실 수 롯데호텔서울은 3종 ‘땡스기빙 패키지’를 선보인다. 땡스기빙I(23만 원)은 디럭스 룸 1박 및 롯데패키지 기프트카드 4만 원권이 포함돼 있다. 땡스기빙Ⅱ(26만 원)는 디럭스 클럽 룸 1박 및 클럽라운지 2인 이용, 패스트리 커티시, 롯데 상품권 카드 5만 원권이 포함돼 있다, 땡스기빙Ⅲ(36만 원)은 주니어 또는 코너 스위트 클럽 룸 1박 및 클럽라운지 2인, 쿠키 커티시,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2매, 롯데상품권 카드 5만 원권, 줄리크 스파 마사지 90분, 무료 대리주차가 포함돼 있으며 세금, 봉사료는 별도다. 기간은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숙박 패키지 외에 명품 와인 및 특등급 한우 등 추석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주소 2012-09-14
- 대여점 활용으로 경제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고 요즘은 한 시즌이 지날 때마다 유행이 바뀌는 것 같다. 빠르게 변하는 유행을 따르다 보면 상대적으로 버릴 것도 많아지는 법. 그러나 막상 버리려니 구입할 때 들인 비용이 아까워 주저하게 된다. 남 주기는 또 왜 이리 아까운지. 필요할 때마다 빌려서 쓰고 반납하면 깔끔하고 좋을 텐데……. 그래서 요즘 똑 소리 나는 주부들은 웬만한 물건은 빌려 쓴다. 돌잔치 때 입을 한복이나 발달단계에 따라 자주 바꿔줘야 하는 장난감과 동화책, 이제는 자동차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쓸데없이 낭비되는 비용을 줄이고 환경도 지키는 일석이조의 똑똑한 살림 노하우가 있어 따라가 보았다.성명욱 리포터 timace@hanmail.net 이제는 자동차도 저렴하게 빌려 쓴다~ 그린카카쉐어링서비스요즘 의외로 차를 구입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시내 주차공간의 부족과 교통체증으로 인해 역세권에 거주하는 사람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해요” 라는 이미경 씨(방화동)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지 않다. 그러나 가끔 꼭 필요할 때가 있어 요즘 자동차 구입을 고민하고 있다. 가끔 쓰기위해 차를 구입하기에는 보험료와 자동차세 등 차량 구입비 외에도 지출이 만만치 않아 망설이게 된다고. 이럴 때 그린카카쉐어링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그린카드가 발급되면 그린카카쉐어링서비를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나 스마트어플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그린 존을 확인하고 미리 예약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차량을 렌트하면 12시간 단위로 비용이 부과되므로 잠깐 차량이 필요하더라도 12시간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그린카카쉐어링서비스는 차량이 필요할 때 1시간 단위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국내차 모닝/스파크를 이용할 경우, 1시간에 기본요금 6천300원이지만 그린회원, 스마트회원은 할인이 되어 5040원~2772원에 사용할 수 있다. 주유 비는 시간당 8km/하루 60km 무상 제공되고 추가 시 추가 유류비만 더 내면된다. 차량별로 기본요금에 차이가 있고, 수입차를 이용할 경우 훨씬 많은 비용이 소요 된다. 모든 대여요금에 자동차 종합보험 및 차량손해면책제도(자차보험)가 포함되어 있어 일반렌터카처럼 추가대여료와 보험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어 비용적인 측면이나 시간적인 측면에서 유용한 서비스이다. 또, 아파트 단지 내에 그린 존 설치를 희망할 경우 부녀회나 주민자치회를 통하여 고객센터나 홈페이지(greencar.co.kr)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그린 카 공유차량을 희망구역 내 설치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기존 그린 존까지 나가지 않아도 내 차처럼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다.<우리 동네 그린 존>양천구-염창역,목동역,파리공원,목동체비지,목동한국통신앞,신월사거리,강서교육청,신정네거리역,양천구청역강서구-증미역,공항시장역,방화역,등촌역,화곡역,강서구청,까치산역,강서구청2,김해공항영등포구-영등포구청역,대림역,도림사거리,영등포홈플러스,신길역,보라매역,평동,여의도공원, 국회의사당역,영등포시장역,영등포 아이의 단계별 장난감, 대여점에서 챙기자~무엇보다 귀한 우리 아이에게 모든 것을 다해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하나 둘 사다보면 어느덧 애물단지가 되기 십상인 장난감. 크기나 종류에 따라 구입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큰 맘 먹고 구입한 장난감도 아이의 발달시기에 따라 바꿔주어야 하므로 그다지 오래 쓰지도 못한다. 그렇지만 아이들에게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만큼 큰 공부가 없다. 그렇다고 다 사 줄 수도 없는 노릇. 7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양천구에서 운영하는 해누리대여터에서 먼저 도움을 받아보자.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연회비 1만원 입금확인증을 지참하고 센터를 방문해 회원증을 만들면 다음날부터 장난감 무료대여가 가능하다. 방문 전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방문해야 하며, 장난감은 1회 대여 시 1주일 사용가능하고, 1회에 한해 5일 전화연장이 가능하다. 단, 연체하면 연체 비를 내야하므로 주의해야 한다.일반 대여점은 정규회원일 경우 가입비 1만원 외에 월 3만원의 대여비용을 내면 이용이 가능하다. 비회원의 경우에는 회비 없이 필요 품목에 따라 소비자가격의 10%를 내면 대여할 수 있다. 매장에 400여점의 세계유명 제품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춰 장난감을 바로 대여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여점에서는 모든 장난감을 깨끗하게 세척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위생적이다.<우리 동네 장난감 대여점>양천구해누리대여터 : 양천구 신정6동 322-11 (http://www.ychccic.or.kr)토이팡팡 : 양천구 신정3동 (010-8800-3957)맘즈하우스 : 강서구 화곡6동 서광프리메라 5층 (010-9017-8064)장난감아저씨 : 영등포구 당산동 1가 (010-9021-4121) 키득키득 놀잇감터 : 강서구 수명로2길 50 (2064-2730~2) 모임장소도 개성 따라~ 모임장소대여요즘은 예전과 달리 웬만한 집안모임은 밖에서 할 때가 많다. 특히 돌잔치나 생일파티처럼 손님을 초대해야 하는 모임이 아니더라도 스터디나 회의, 친목모임으로 공간이 필요할 때가 있다. 여럿이서 커피 한잔씩 만 주문하면 개별 룸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행복플러스카페’부터 평일 2시간에 2만5천원으로 풋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영등포공원 풋살장’, 2시간에 5~7만원으로 블록을 마음껏 가지고 놀 수 있어 생일파티장소로 인기 있는 ‘블록마당’ 등 다양한 공간이 있다. 음향장치가 구비되어 있으면 공연 연습이나 미니 콘서트 등 노래와 춤이 있는 모임으로 좋다. 다양한 종류의 방이 크기 별로 나뉘어져 모임의 성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파티장소나 음악교실, 직장인 밴드 연습실로 이용되고 있는 Kang''s Music Class 공간뮤직은 저녁시간에 이용할 경우 1인당 2만원으로 시간제약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우리 동네 모임장소>Kang''s Music Class 공간뮤직 : 양천구 목동 657-21번지 (2642-6833)행복플러스카페 양천구 목동 908-33번지 아이파티 : 영등포점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80-1 리엔나빌리지 B1층 (2676-1287) 블록마당 : 강서구 푸르지오아파트 단지 내 상가 (2639-9281) 2012-09-14
- 신정동 박미애 독자 추천 맛집 ''솔향기 쭈꾸미볶음,산채보리밥'' “우리 가족은 외식을 잘 하는 편이 아니지만 아주 가끔 하게 되면 꼭 찾아가는 곳이 바로 ''솔향기 쭈꾸미볶음,산채보리밥''”이라는 박미애 독자. “매운 음식 정말 좋아하는데 은근히 매우면서 훈제했을 때 맛이라고 해야 하나? 뭐 그런 맛이 나고 쭈꾸미볶음, 산채보리밥 말고도 아주 다양한 메뉴가 많아 가볼만 합니다.” ''솔향기 쭈꾸미볶음,산채보리밥''은 부천 작동의 상록학교 뒤편에 즐비한 음식점들 가운데 하나다. 솔향기에 들르면 거의 100% 쭈꾸미볶음과 산채보리밥을 주문한다. 주위를 둘러봐도 역시나 쭈꾸미볶음이 제일 많고 간혹 황태구이나 코다리구이, 제육볶음을 주문한 테이블도 보인다.없던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궁극의 쭈꾸미. 쫄깃하고 고소한 쭈꾸미는 수심 10m내의 청청해역에서 산다. 예부터 봄쭈꾸미란 말이 있듯이 살이 쫄깃하고 고소하고 먹통과 알을 씹으면 쌉쌀하고 고소한 맛이 혀를 감동시킨다. 필수 아니노산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제격이고 지방이 거의 없고 먹물에 들어있는 타우린 성분이 남자들의 스테미너 증진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벽면에 장식처럼 적어둔 것을 볼 수 있다.솔향기는 탁 트인 넓은 공간에 테이블이 놓여있다. 장소가 넓어서 단체손님이 가기에 좋긴 하지만 모든 공간이 트여 있어 시끄럽기는 하다. 자리를 잡고 앉아 쭈꾸미볶음을 주문하면 양념된 쭈꾸미를 불판에 올려 볶아 먹는 것이 아니라 주방에서 이미 다 볶아진 요리가 배달된다. 생쭈꾸미 같기도 한 쭈꾸미살이 탱글탱글해 보인다.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가 빨리 하나 집어먹고 싶어진다. 반찬은 열무김치에 짜지 않게 무친 콩나물, 무채나물, 미역냉국이 기본. 반찬과 쭈꾸미볶음을 넣고 비벼먹을 준비를 해보자. 테이블에 준비된 참기름도 살짝 뿌리면 OK~쭈꾸미살이 탱글탱글 씹히고 양념이 살짝 매우면서도 감칠맛이 난다. 불에 살짝 구운 쭈꾸미맛이 나기도 하지만 먹고 나서 속이 쓰린 매운맛이 아니라 개운한 맛이다. 딱 입맛에 맞는 매운 맛이라는 평가다. 곳곳에 쿨피스를 판매한다는 것을 보면 맵긴 정말 매운 모양이다. 이집에서 인기 있는 메뉴 하나 제육볶음은 쭈꾸미와 들어가는 양념이 비슷한 듯. 맵기도 하면서 뭔가 새롭게 경험하는 맛, 고기도 부드럽지만 양념이 정말 맛있어 매워서 땀이 줄줄 흐르는데도 남은 양념 밥에 쓱쓱 비벼 남기는 경우가 별로 없다. 공기밥 별도로 주문해야 하는데 흰쌀밥과 보리밥 중 택일이다. -메 뉴 : 산채보리밥 7,000원, 콩비지 6,000원, 쭈꾸미볶음 8,000원, 더덕구이 8,000원, 황태구이 8,000원, 항아리수제비 10,000원, 제육볶음 9,000원 -위 치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254-1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9시30분 -휴 일 : 명절-주 차 : 주차 가능-문 의 : 032-682-11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
- 마지막 은둔의 땅 적가리골에 자리 잡은 방태산 자연휴양림 우리나라에서 오지를 말할 때 항상 순위에 드는 곳으로 ‘삼둔사가리’가 있다. 이 중 삼둔은 세 곳의 둔덕이라는 뜻으로 홍천군 내면 내린천 상류로 이어지는 계방천을 따라 가는 계곡에 있는 마을을 일컫는 말이다. 하류에 살둔이 있고 상류로 가면서 월둔, 최상류인 오대산 기슭에 달둔이라는 동네가 있다. 가리는 계곡 안에 자리 잡은 땅을 의미하는데 지금의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태천을 끼고 있는 계곡에 위치한 마을로 아침가리, 연가리, 적가리, 명지가리를 일컬어 사가리라 한다. 이런 곳에서 사람이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 고봉으로 둘러싸인 험준한 곳이어서 오지 중의 오지로 꼽혔다. 그러나 마을로 들어서면 사철 마르지 않는 계곡과 알맞을 만큼의 농토도 있어 세상을 등져야 할 사람들이 정착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였다. 이중에서 삼둔은 조선시대 예언서인 ‘정감록’ 삼척 이본에 삼재불입지처(三災不入之處, 불과 물과 난을 피할 수 있는 곳)로서 전쟁과 환란과 온갖 갈등을 벗어나는 마지막 은둔의 땅으로 꼽힌 곳이다. 과거 오지를 대표하던 이곳도 오가는 발걸음에 어느새 길이 나고 그 길을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다니게 되었다. 방태산 휴양림은 그 중 적가리골에 위치해 있다. ● 내린천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면인제군 기린면에 위치한 방태(芳台)산은 아름답고 향기가 많은 곳이라는 뜻이다. 방태산 자연휴양림은 1997년에 개장하여 휴양관, 숲 체험로, 등산로를 두루 갖추고 있다. 야영장에는 소형텐트 50여동이 들어설 수 있는 데크가 있다. 데크 곁 고른 바닥이 있는 곳이라면 대형텐트도 가능하다. 방문자안내소에서 약 1km를 올라가면 제1 야영장(가족야영장)이 있다. 이곳은 산림문화휴양관에 주차를 한 후 계곡의 구름다리를 건너가야 하므로 짐은 최소화 하여야 한다. 제2야영장에 비해 조용하고 너른 이점이 있다. 임도를 따라 다시 1km를 올라가면 제2야영장(청소년야영장)이 있다. 청소년야영장은 데크 곁에 차를 세울 수 있어 인기다. 데크 앞에는 나무테이블이 있어 여러모로 유용하다. 물가에 있는 201~205번 데크는 물놀이 하기는 좋지만 큰 타프는 칠 수 없다. 220~225번 데크는 주차가 불가능하지만 데크 간격이 넓고, 여유로운 캠핑이 가능하다. 240번대 데크는 자투리 공간이 많아 넓게 활용할 수 있고 앞이 트인 장점을 누릴 수 있다. 편의시설은 229번 데크 주변에 있다.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개수대 수도꼭지는 넉넉한데 사이가 넓어 물 튐이 심하고 물이 얼음같이 차가와 앞치마와 고무장갑이 그립다. 이곳은 화로대와 숯은 사용할 수 없는 대신 그릴을 이용한 바비큐는 가능하다. 전기와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없고 주변 조명이 어둡다. 건전지나 랜턴은 꼭 챙겨가자. ● 빽빽한 숲 사이로 비치는 계곡방태산은 낮에도 오싹할 정도로 그 숲이 깊고 울창하다. 피나무, 박달나무, 소나무, 참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천연림과 낙엽송림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가을이면 오색의 단풍이, 겨울이면 하얀 설경이 장관이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방태산 등산길을 올라보자. 매봉령 - 구룡덕봉 - 주억봉을 거쳐 내려와도 좋지만 시간을 잘 조절해야 한다.매봉령 초입은 물가를 따라 완만한 길이 나 있는데 빽빽한 나무들 덕에 한여름에도 시원하다. 구룡덕봉은 높은 곳까지 임도가 나 있는데 과거 군부대 시설의 영향이다. 제1야영장과 제2야영장 사이엔 유명한 이단폭포가 있다. 구룡덕봉과 주억봉 계곡이 발원지로, 수량이 풍부하고 치맛자락 펼치듯 떨어지는 물줄기는 작은 폭포임에도 웅장함이 느껴진다. 제1야영장을 지나 조금 더 내려오면 물놀이하기 좋은 평평하고 너른 마당바위가 있다.주말과 성수기에는 숲해설가, 숲생태안내인의 안내로 숲 해설 및 체험코스가 1일 2회씩 운영되며 비성수기에는 자매결연학교와 격주로 숲 체험 및 산림문화행사도 운영된다. 위치 :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 2리 산 282-1입장료 : 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주차료 : 중소형 3000원, 야영데크 : 7000원인터넷 예약제, 정기휴일 : 매주 화요일(성수기 제외)문의 : 463-8590한미현 리포터 h4peace@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
- ''뉴욕 뉴욕'' 9월 더블스테이크 이벤트 단계동 메가박스 1층에 위치한 나의 아지트 ‘뉴욕뉴욕’에서 더블스테이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의 내용은 1만2900원대의 갈릭보스턴벗스테이크, 블루베리보스턴벗스테이크, 토마토쿨리치킨스테이크 중 택일하고, 판매가 1만500원대의 보스턴벗스테이크, 허브크러스트치킨스테이크, 뉴욕떡갈비스테이크, 치킨갈라틴스테이크 중 택일한 후 1만6000원대의 영화 초대권 2매를 선택하면 정상가 3만9400원대인 식사와 영화를 3만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이다. 이번 행사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문의 : 070-7577-58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
- 3D탄성바닥 기능성 신발 ‘다디딤’ 오픈 단계동 평원초 후문에 기능성 신발인 ‘다디딤 원주점(대표 손영미)’이 문을 열었다. 기능성 신발 다디딤은 미국의 강력한 특수 원추형 스프링을 신발 밑창에 도입해 16개의 스프링이 작동해 발뒤꿈치의 충격을 흡수해주고 신체의 무게중심을 잡아주어 자세를 바르게 해 준다. 미국 FDA 승인제품으로 자세 교정과 다이어트에 탁월하다. 다양한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남녀 정장과 캐주얼에 두루두루 어울린다. 오랜 시간 힐을 신는 여성들의 발 변형을 막아주고 발 건강유지를 도와주는 여성 기능성 힐도 인기다.제품 문의 : 745-40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
- 함께 웃고, 즐기고, 나누는 야외공연축제 더운 공기가 물러가면서 코끝을 스치는 가을 향기가 묻어나는 9월, 커피 한잔 들고 문화예술회관의 앞뜰에서 펼쳐지는 마임공연을 한 편 보는 건 어떨까.(재)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가 지역 문화예술회관에서 보기 힘든 야외공연축제를 연다. 국내 최정상급 야외공연들이 총 출동하는 2012 판 페스티벌은 개관 4년차를 맞는 3·15아트센터가 시민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무료 야외공연축제다. 대·소극장 외 사장된 외부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과의 소통 폭을 넓힌다는 의미도 크다. 오는 9월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간 3?15아트센터 대극장 앞 중앙광장, 하늘공원, 연못 특설무대에서 2012 판(P.A.N) 페스티벌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2012 판(P.A.N) 페스티벌은 9월 14일(금)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해 15일(토), 16일(일) 주말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공중 퍼포먼스, 마임, 매직, 스트리트 비보이, 밴드, 무용 등 총17개 단체 26회 공연과 아트프리마켓(수 아트, 우드&세라믹 아트, Fabric 아트) 부스를 통한 전시,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드로잉, 가훈 써주기 등이 진행된다.문의 : 055)719-7822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진주 육회비빔밥처럼 맛깔난 마당극큰들 정기공연‘진주성 싸울애비’ 마당극 벌여 잘 비벼진 진주 육회비빔밥처럼 맛깔난 마당극이 가을 무대에 오른다. 옥봉골 농꾼 덕팔이와 강자를 비롯해 진주 젖줄 남강을 끼고 살아가는 순박한 민초들의 애환과 목숨 걸고 지켜낸 진주성 전투 이야기, 큰들의 마당극 ‘진주성 싸울 애비’다. ‘진주城 싸울애비‘를 보면 진주를 한눈에 알게 된다. 지금으로부터 420년 전, 임진왜란 3대 대첩중 하나인 진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진주 민초들, 6박 7일에 걸친 치열한 전투에 삶의 모든 것을 내던지며 자기 터를 지켜낸 진주城 싸울애비들의 숭고함에 진한 감동을 느낄 것이다.진주정신과 진주대첩, 진주의 자랑거리(유등축제, 진주농악, 육회비빔밥, 소싸움, 진주비단)들이 작품속에 그대로 녹아 있다. 소리꾼 김용우가 단아하고 깊은 소리로 진주난봉가와 임진강을 들려준다. 일본현지인 14명이 함께 출연하는130명 시물놀이로 마무리한다. 전체 공연시간 100분이다. 공연일시 : 9월 22일(토) 오후3시, 7시공연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문의 : 큰들문화예술센터 (055)742-0802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오페라로 부르는 추억의 가을 갈라 콘서트 오페라 합창곡들과 함께 가을을 분위기 있게 열어줄 창원시립합창단 갈라 콘서트가 우리를 부른다. 바그너의 탄호이저, 오페라아리아와 2중창 모차르트의 돈 죠반니, 비제의 카르멘, 베르디의 춘희, 오펜바하의 호프만 이야기, 뮤지컬 지킬 엔 하이드와 오페라의 유령 중 내가 당신께 바라는 전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Tonight, 베르디의 대장간의 합창과 축배의 노래, 마스카니의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등 귀에 익숙한 곡과 함께 추억의 문을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공연일시 : 9월 11일(화) 저녁 7시 30분공연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티켓 : 무료문의 : (055) 225-7382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식민사회를 비틀었던 만가를 만나다극과 라이브밴드의 연주가 가미된 음악극 ‘천변살롱’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재)김해문화의전당이 함께하는 음악극 천변살롱이 김해문화의 전당 누리홀을 찾는다. ‘천변살롱’은 1930년대 만요를 기본으로 극과 라이브밴드의 연주가 가미된 음악극이다. 2009년 공연 당시 독특한 음악기획시리즈로 모든 회 매진을 기록하며 두산아트센터 레퍼토리 공연으로 지속했다. 1930년대 만요는 대중음악 장르 중의 하나. 주류를 이루던 트로트나 신민요와 달리 만요는 일상생활의 소소한 내용을 자유로운 가사에 담아냈다. ‘오빠는 풍각쟁이’, ‘엉터리 대학생’, ‘왕서방 연서’ 등은 당시 억압된 식민 사회를 뒤틀어 풍자하는 비판성으로 대중 인기를 한몸에 얻었다. 한때 신신애가 부른 세상은 요지경도 만요 중의 하나다. 천변살롱 대본은 대중음악 평론가 강헌씨와 박현향 작가가 맡았다. 살롱마담역의 실력파 배우 박준면 파워와 개성 있는 목소리로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이태리의 정원’, ‘외로운 가로등’, ‘애수의 소야곡’, ‘왕서방 연서’ 등을 부른다. 공연일시 : 9월 8일(토) 오후 4시, 7시30분공연장소 : 김해문화의 전당 누리홀 문의 : (055)320-1251,1234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
- 체험 2012 경북가족여행 경북관광 개발공사에서는 월별로 경상북도 곳곳을 체험하는 <2012 체험! 경북가족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서원인 소수서원과 최고 사찰인 부석사가 있는 전통의 고장 영주에서 ''사과가 익어가는 마을! 선비고장 영주를 찾아서''라는 테마로 열린다. 숙박비, 식사비(4식), 차량비, 교재 및 사후활동비, 입장료, 체험비, 여행자 보험, 강사비 등이 포함된 여행경비의 50%는 경북관광개발공사와 영주시에서 지원한다.빨간 홍로와 부사 등 결실의 계절 가을에 사과수확체험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중요무형문화 제 76호이며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된 택견을 배워보면서 조상들이 심신과 정신 수련을 어떻게 하였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낙동강 지류의 물동이마을 중 하나인 ''수도리 전통마을''(육지 속의 섬마을, 일명 물 위에 떠 있는 섬으로 ''무섬마을''이라고도 불림)에서의 전통한옥체험과 가족의 소원을 품은 전통 풍등 만들기 체험, 약 350년간 마을을 이어준 외나무다리를 건너보며 옛 문화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어른이 1명 이상 포함된 3-5인 가족단위 신청이다. 5인은 4인 기준가격이며, 별도로 전화 문의 해야 한다.○ 여행 일자 1차- 10월6~7일 서울 압구정출발- 35명, 10가족2차- 10월13~14일 서울 압구정출발-35명, 10가족 군포시청, 철산역출발- 35명, 10가족3차- 10월 27~28일 용인죽전역, 분당 서현역출발-35명, 10가족 ○ 신청방법 : 9월 21일(금)까지 스쿨김영사 홈페이지(www.schoolgy.com)에서 신청 ○ 문의 : 031-955-31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
- 원주문인협회 제1회 생명문학상 수상자 선정 (사)한국문인협회 원주지회(회장 이무권)가 주최한 ‘치악산생명문학제’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공모한 제1회 생명문학상 공모전에서 장원이 없는 차상과 차하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차상에 차진화, 차하에 방화선?정빈이 선정되었는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각 30만원, 20만원씩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22일(토) 오전 10시 호텔 인터불고에서 제10회 치악산 생명문학제 개회식 때 함께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
- 9월 문화가 소식 2 원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시벨리우스 시리즈 Ⅴ’원주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박영민)이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치악예술관에서 제73회 정기연주회 ‘시벨리우스 시리즈 Ⅴ’를 연주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4번과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제4번, 시벨리우스 의 교향곡 제7번이 무대에 오른다.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4번은 1911년에 작곡되어 같은 해에 헬싱키에서 초연되었다. 풍부한 색채와 깊고도 그윽한 맛을 내포한 환상적인 악장이다.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제4번은 베토벤이 남긴 다섯 개의 피아노 협주곡 가운데 형식으로나 내용으로나 가장 독창적인 작품으로 사후 멘델스존에 의해 위대함을 인정받기 시작한 곡이며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7번은 그가 전 과정에 걸쳐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변화와 통일을 겸비한 엄숙한 감명을 보여준다.협연은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빅터 골드버그가 협연한다. 그는 카네기홀, 링컨센터 등 세계 유수 공연장에서 연주 중이며 Key Vive 예술재단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일시 : 9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관람료 : 일반 5천원, 학생 3천원장소 : 치악예술관문의 : 766-0067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 라보엠원주오페라단이 오는 21일 치악예술관에서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 ‘라보엠’을 선보인다. 원주오페라단은 일반인에게는 ‘뮤지컬 보다 쉬운 오페라’로, 음악애호가에게는 ‘수준 높은 오페라 공연’이라는 표어로 2008년 창단 되어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라보엠’은 프랑스 작가 앙리 뮈르제의 소설을 토대로 한 작품으로 19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가난한 연인 로돌포와 미미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미미 역에 소프라노 이혜선, 무젯따 역에 소프라노 조정선, 로돌포 역에 테너 장근정, 마르첼로 역에 바리톤 정효식이 출연하며 피아노 김지현이 협연한다. 일시 : 9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관람료 : 전석 2만원(인터넷예매 시 50% 할인) :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장소 : 치악예술관문의 : 765-1555 재즈아카펠라그룹 ‘올 댓 소울’ 카페콘서트재즈아카펠라그룹 올댓소울의 카페투어콘서트, ‘커피는 아카펠라를 부른다’ 가 9월 16일 cafe 앨리스하우스에서 열린다.지난해 12월 카페 ‘나무’에서 시작된 공연은 달마다 다른 장소와 다른 테마, 새롭게 추가된 레퍼토리를 선보이는데 관객과 함께 하는 시간과 이벤트 타임은 공연의 재미를 더 한다.이번 공연의 테마는 ‘wonderland’로 생소한 음악 아카펠라가 초 가을밤 신비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일시 : 9월 16일 오후 7시 30분장소 : cafe 앨리스하우스 주최 : 강원아카펠라협회 관람료 : 1만원문의 : 010-9068-8318 (예매 : 744-15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