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8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7월 둘째주 천안아산 문화공연 소식 뮤지컬◆ ‘잠자는 숲 속의 공주’일정 : 7월 3일~7월 7일(토) 공연시간 : 평일-오전 11시(단체, ※개인은 전화확인) 오후 2시 4시/ 토요일·공휴일-낮 12시 오후 2시 4시/ 일요일-오후 2시 4시장소 : 홈플러스 천안점 문화홀문의 : 578-1090◆ ‘어린이 캣츠’일시 : 7월 8일(일) 낮 12시 오후 2시, 4시장소 : 아산시평생학습관문의 : 1566-7356◆ ‘피터팬’일시 : 7월 14일(토) 오전 11시, 오후 3시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문화장터 1644-9289 공연&콘서트◆ 문화야 놀자! 7월 공연 ‘해설이있는음악여행 : 바캉스 콘서트’일시 : 7월 7일(토) 오후 2시, 장소 : 천안박물관 강당 문의 : 천안박물관 521-2891◆ 오페레타 ‘박쥐’ 충남초연 일시 : 7월 7일(토) 오후 3시, 7시 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 문의 : 문화장터 1644-9289 ◆ 오페라 ‘카르멘’일시 : 7월 10일(화) 오후 7시 30분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문화장터 1644-9289◆ 천원의 콘서트 ‘맹진사댁 경사’일시 : 7월 20일(금) 오후 7시 30분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문화장터 1644-9289◆ 블랙코메디 ‘짬뽕’일시 : 7월 21일(토) 오후 3시, 7시장소 : 아산시청 시민홀문의 : 아산문화재단 공연예술팀 534-2634 상영◆ 애니메이션 ‘라따뚜이’ / ‘찰리와 초콜릿 공장’일시 : 7월 7일(토)/ 7월 8일(일) 오후 2시장소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문의 : 549-9134~7◆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일시 : 7월 8일(토) 오후 2시장소 : 천안박물관 공연장문의 : 521-2891~2 전시◆ 천안박물관 제6회 기획전 ‘민촌과 함께 근대 天安을 가다’일정 : 4월 25일(수)~7월 29일(일)장소 : 천안박물관 기획전시실문의 : 521-2891~2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2012원주여성영화제, 여성 그리고 가족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2012원주여성영화제’를 연다. ‘2012원주여성영화제’는 ‘여성 그리고 가족’이란 주제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함께 보고 즐기는 문화의 장이다. 원주 지역 여성들이 영화제 준비에 직접 참여하고 선택한 영화들은 레드마리아, 열일곱, 그리고 여름, 행복엄마의 오디세이, 숨, 간지들의 하루이며 원주여성감독 작품전(원주여성들의 단편 영화 모음)도 진행된다. 또한 원주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감독의 작품 활동 활성화와 지원을 위해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2작품에 한해 장비 대여, 후반 작업비, 여성감독과의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상영 일시 ▲7월 12일 : 오후 2시 레드마리아, 오후 7시 행복엄마의 오디세이, 열일곱, 그리고 여름, ▲7월 13일 : 오후 2시 숨, 오후 7시 가진들의 하루 ▲7월 14일 : 오후 2시 행복엄마의 오디세이, 열일곱, 그리고 여름, 오후 4시 원주여성감독 작품전 ▲7월 15일 : 오후 2시 간지들의 하루, 오후 4시 레드마리아 ▲7월 16일 : 오후 2시 원주여성감독 작품전, 오후 7시 숨 장소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 관람료 : 무료 문의 : 733-80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횡성군, ‘여성회관 문화예술교육’수강생 모집 횡성군 여성회관에서 7월 2일부터 31일까지 2012년 제2기 여성회관 문화예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자격취득 과정, 기술·기능, 문화·취미, 건강관리 등 4개 분야로 한식조리사를 비롯한 자기주도학습지도사, 홈베이커리, 다이어트 댄스, 컴퓨터일러스트레이션, 컴퓨터문서실무사, 브런치&파스타 등 34개 과목에 총 634명 선착순 모집한다. 직장인을 위하여 야간반으로 피부미용사자격취득반, 스탠다드댄스, 힐링요가반 등을 신설했다. 각 과목은 8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4만원(월 1만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호법대상자, 저소득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결혼이민자가정, 50세 이하 3자녀 가정은 1개 과목에 한하여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여성회관 홈페이지 http://cafe.daum.net/hswoman를 참조하거나 횡성군 여성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340-29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성산 시민 갤러리 서예작품 전시회 열려 성산 시민 갤러리에서는 2일 ‘동락 먹빛 展’을 열었다. 동락문화예술연구회 소속 작가 16명이 참여한 서예작품 20점이 성산구청 로비 및 2층 복도에 열흘간 전시된다.동락문화예술연구회 박금숙 회원은 “전시공간이 부족해 시민들이 지역 예술인의 작품을 직접 접할 기회가 적었는데, 구청에 시민갤러리기 생겨 지역 예술인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장소가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성산 시민갤러리 전시회는 구청 민원업무 외에 구민과 더불어 소통장소로 확장한 의미가 크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sil.net 경남교육청 청사갤러리, 서각 전시회 열려경남교육청 청사갤러리가 7월 한 달간 서각전시회를 연다.경남교원서각연구회(회장 권영운)는 2일부터 이달 말까지 회원 14명의 땀과 열정이 베인 서각전시회를 갖는다.경남교원서각연구회는 2003년 서각에 관심이 많은 교사 10여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30여명의 회원들이 대한민국서각대전, 경상남도미술대전 등 각종 공모전에서 대상을 비롯해 많은 수상을 했고,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회원들이 많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나무와 기와, 동파이프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문자와 그림을 새겨 넣은 서각 작품을 선보여 서예적인 맛과 조각적인 맛, 공예적인 맛을 함께 감상하게 한다.경남교육청 청사갤러리 전시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전시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도교육청 총무과(268-1323)로 연락하면 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s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주남저수지에서 느끼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이 초,중,고교 학생들을 포함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오늘 9월 1일까지 주남저수지 둘레길 패밀리투어를 개최한다.습지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공존의 터, 재두루미 들녘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6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6회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원운동장 만남의 광장을 출발해서 동판저수지와 주변마을, 백양들녘을 걸으며 나무와 새, 수생식물을 관찰하고 주남저수지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려져있다. 또한 차량지원과 자료집, 만들기 재료 등도 지원되며, 비용은 무료다.구체적인 시간과 프로그램 확인 및 참가신청은 마산창원진해환경연합 홈페이지(www.mcjkfem.or.kr)에서 가능하며 전화(273-9006)로도 신청할 수 있다. 박애경 리포터 octobuddy@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600년 창원역사를 한눈에 통합 창원시의 행정구역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기록전시회가 열리고 있다.창원시는 시 통합 2주년 기념을 맞아 7월1일부터 10일까지 창원시 진해구청 민원실에서 제2회 창원시 역사기록전시회를 열고 있다.제2회 창원 시민의 날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고지도와 설화로 보는 창원’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고지도로 보는 창원’, ‘설화로 보는 창원’ 등 두 부분으로 나뉘어 모두 50여 점의 역사기록물이 전시 중이다.‘고지도로 보는 창원’ 에서는 규장각과 서울역사박물관에 소장된 광여도와 대동여지도, 여지도, 조선전도, 팔도분도 등 17~19세기에 제작된 창원지역 지도 40여 점을 만날 수 있다.‘창원의 설화’에서는 돝섬과 월영대, 백월산, 천자봉 등 창원지역 곳곳에 전해오는 지역 설화를 스토리텔링으로 정리해 흥미를 끌고 있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s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원주 시내 20분 거리 치악산 금대야영장 치악산은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붉을 적(赤)자를 써 적악산이라 불렀는데, 상원사의 꿩의 보은설화에 연유하여 꿩 치(雉)자를 따 치악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치악산은 단일 산봉이 아니고 1000m 이상의 높은 봉우리들이 14km를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치악산맥으로 불리기도 한다. 능선 양쪽으로는 깊은 계곡들이 부챗살처럼 펼쳐져 있다. ● 캠퍼들이 그리워하는 곳 치악산국립공원에 있는 금대야영장. 원주시내에서 15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단연 최고다 싶을 정도의 맑은 공기와 청명한 새소리, 호젓한 느낌 때문에 한번 찾으면 그리워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연둣빛 봄, 숲 그늘 좋은 여름과 단풍 붉은 가을은 금요일 밤부터 서둘러야만 자리 하나 차지할 수 있다. 캠핑장은 텐트 55동이 들어설 수 있는데, 매우 잘 관리되고 있는 화장실과 취사장을 중심으로 빙 둘러쳐진 5개의 구역이 계단식으로 조성돼 있다. 사이트의 크기는 조금씩 다르지만 바둑판처럼 인위적인 것이 아니어서 오히려 자연스럽고, 사이트마다 활엽수 나무그늘이 드리워져 있다. 하지만 규모가 작아 대형텐트는 칠 수 없는 것이 아쉽다. 바닥은 화강토로 표면배수가 양호해 폭우만 아니면 괜찮다. 모든 캠핑사이트에 텐트가 들어서고 그 앞에 차들이 늘어선다 해도 두 방향이 확보된 곳, 하늘과 산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 그런 곳은 캠퍼들에게 유독 인기가 있어 여간해선 자리 잡기가 쉽지 않다. 취사장과 화장실이 가깝고 제법 큰 규모의 사이트를 원한다면 5구역 50~55번을 권하고, 애완견이 있다면 주변을 최대한 배려할 수 있는 곳으로 장소를 정하는 매너가 필요하다. 겨울에도 개방을 하는데 겨울의 명당은 간이화장실과 개수대가 있는 1구역이다. ● 계곡물에 발 담그면 이곳이 무릉도원 요행히 아침식사 당번을 피했다면 아이들 손 잡고 숲속 산책로를 둘러보자. 원시자연림과 같은 그곳엔 유난히 산딸기가 많고, 이름 모를 꽃들, 무섭게 가시품은 산초나무도 볼 수 있다. 자연관찰로가 조성돼 있고 거리가 짧아 아침 먹기 전 운동 삼아 걷기 좋다. 캠핑장을 감싸고 흘러가는 금대계곡은 이곳의 백미이다. 바로 옆으로 흐르기 때문에 졸졸~ 시냇물 소리가 무척이나 정겹다. 접근하기 쉽도록 관찰로 조성이 잘 되어 있는데, 비가 많이 오면 출입이 금지된다. 자연관찰로 옆으로는 솔봉대, 낙엽송 등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일 것 같은 쭉쭉 뻗은 나무들이 있다. 차갑고 맑은데 넓기까지 한 계곡은 한낮의 뙤약볕을 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바위에 걸터앉아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마시는 맥주 한 잔~ 상상해보기 바란다. 금대계곡엔 폭포도 있는데 봄이면 폭포 위쪽에서 개구리 알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이곳은 국립공원인데도 의외로 화로를 사용할 수 있다. 여름을 지나 가을 초입부터는 모닥불을 피우기 좋은데 운치도 운치이거니와 활용도 측면에서도 최고다. 필요한 장작은 미리 준비해 와야 한다. 준비를 못했다면 미리 낮에 아이들과 함께 땔감을 준비해 두면 좋다. 시간과 체력이 허락한다면 꿩 보은설화가 전해지는 상원사까지 트레킹을 나서보자. 악산답게 평탄하지 않은 길이라 맘먹고 올라야 한다. 왕복 4~5시간 거리. 상원사가 부담스럽다면 영원사까지 올라도 좋다. 아이들과 왕복 2시간 30분이면 충분한 거리이다. 야영을 하지 않아도 하루를 풍요롭게 보낼 수 있다. 들마루와 테이블만 펴 놓고 밥해 먹고, 고기 구워 먹고, 계곡에서 아이들과 물장구치고 놀다 와도 알찬 하루 나들이가 된다. 밤이 되면 하늘은 까맣게 내려앉고, 하나둘 가로등이 켜진다. 가로등에는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가 달려있다. 원하든 원치 않든 너무도 많은 빛에 노출되어 있는 도시인들. 한 번쯤은 불빛을 끄고 고개 들어 밤하늘을 올려다 볼 일이다. 운이 허락한다면 떨어지는 별똥별에 소원을 빌어볼 수도 있지 않을까. 이용료 -야영료 2천원(인원수별), 주차료 5천원 주소 :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1333-2 예약 : http://chiak.knps.or.kr <span style="FONT-FAMILY: 바탕체 mso-as 2012-07-06
- 원주 구룡사·명주사 템플스테이 템플스테이는 일상을 벗어나 산사의 쾌적함 속에서 사찰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절 체험’이다. 사찰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가족과 함께 사찰에 대해 배우고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가족여행으로도 손색이 없다. 원주 치악산의 절경에 둘러싸여 진행되는 템플스테이는 자녀와 함께 자연을 느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 원주 구룡사의 ‘휴식형’과 ‘체험형’ 템플스테이 산책로를 따라 자연을 벗 삼아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원주 치악산에 자리한 구룡사. 걷기에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탁 트인 상쾌한 공기와 절경 속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을 느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다. 구룡사의 해공스님은 “좋은 추억과 경험을 가져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체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종교를 떠나 나 자신을 돌아보며 재충전하는 시간으로 템플스테이를 체험해보세요”라고 권유했다. 구룡사에서 진행 중인 템플스테이는 ‘휴식형’과 ‘체험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사찰 예절과 발우공양, 산사의 새벽예불, 범종 치기, 다도 등 기본적인 스님의 수행생활을 체험하며 명상과 자유 시간을 갖는다. 인원수에 제한이 없어 조용히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며 쉬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체험형’템플스테이는 휴식형에 있는 기본적인 사찰체험 외에 치악산 산행, 불교 유적지 답사, 108염주 만들기, 도예, 한지공예 등 여러 체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단, 여럿이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체험으로 10인 이상 인원이 되어야 신청할 수 있다. 외부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인원수가 적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템플스테이를 마친 김은영(33)씨는“ 아이와 함께 맑은 공기와 자연을 함께할 수 있는데다 법당예의를 배울 수 있고 발우공양으로 웰빙음식까지 접할 수 있어 1석3조의 기쁨을 얻고 갑니다”라고 소감을 말한다. 구룡사의 템플스테이는 10일 전에 예약해야 하며 1박2일 기준 참가비는 3만원(학생 2만 원)이다. ● 원주 명주사의 문화형 템플스테이 ‘뮤지엄스테이’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에 자리한 ‘명주사’는 아름다운 전원 속에 자리 잡은 사찰로 국내 유일의 ‘고판화박물관’이 있다. 2004년 문을 연 이 곳은 한국 중국 일본 티벳 몽골 인도 네팔 등 판화가 발전했던 동양의 고판화 자료들을 전시한 박물관으로 도문화재 목판본 7점을 비롯 목판 원본 2000점, 고판화 작품 300점, 목판서책 700점 등 모두 3500여 점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지정 현장체험학습관으로도 선정된 ‘고판화박물관’이 자리한 명주사는 원주 구룡사에 이어 작년 3월 도내 13번째 템플스테이 운영사찰로 선정됐다. 사찰이라기보다 마치 미술관 같기도 한 이곳은 국내 최초로 고판화박물관과 사찰체험을 합친 문화형 템플스테이 ‘뮤지엄 스테이’를 운영한다. 우리나라의 전통 목판체험과 불교 수행자들의 생활체험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체험과 산사에서 체험하는 템플스테이의 절묘한 결합으로 박물관 관람과 명상, 다도, 참선 예불 등 산사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것. 명주사는 목판 제작, 능화판 문양 찍기, 전통 책 만들기 같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인 ‘숲속판화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을 통해 한국의 뛰어난 인쇄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고 있다. 박물관을 관람하면 기본적으로 판화를 한 장씩 체험할 수 있고 더 많은 체험을 원할 경우는 부가적으로 체험료를 내면 된다. 명주사의 주지이자 고판화박물관장인 선학스님은 “뮤지엄스테이를 체험하며 자연 속에서 문화와 명상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며 “문화체험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명주사 템플스테이가 원주 문화관광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1일 체험코스는 원하는 체험의 재료비를 포함해 관람료 제외 1만 원이며 한 가지 체험 당 60분~90분이 소요된다. 1박 2일 체험코스는 5~6만 원이며 판화체험을 모두 할 수 있고 명상, 다도, 산행에 1박 3식이 제공된다. <p clas 2012-07-06
- 원주시민 무료 정보화교육 실시 원주시에서는 건강문화센터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원주시민 무료 정보화교육을 시행 중에 있다. 원주시민 누구나 가능하고 교육비는 무료다. 파워포인트, 엑셀 등 실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인원은 과정별로 40명이며 7월 16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을 통한 선착순 접수로 선정된다. 기초반은 전화접수(인터넷 접수 불가)해야 한다. 접수 방법 : 인터넷접수 (www.wonju.go.kr/교육/시민정보화교육) 문의: 737-2534, 2533, 2532(원주시청 정보통신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뽀로로와 도깨비소동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와 친구들이 7월 14일(토)과 15일(일) 양일간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총 6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을 찾는다. 여러분은 도깨비를 본적이 있나요? 뽀로로와 친구들은 오늘 아주 귀엽지만 장난이 심한 도깨비를 만났다고 하네요. 뽀로로 숲 속 마을에 어떤 소동이 벌어졌을까요? 뽀로로와 친구들은 에디의 비행기를 보며 도깨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도깨비들은 노래 부르길 좋아하는데, 장난꾸러기 친구가 노래주머니를 가져가 버려 지금은 노래를 못한대~ 하하" "도깨비는 지금도 노래주머니를 찾으러 다닌대~" "노래를 도깨비는 얼마나 못 부를까?"... 그런데 어느 순간 크롱의 장남간 자동차가 이상한 소리를 내고, 포비는 방귀를 멈출 줄 모르고, 에디의 이상한 로봇춤이 계속 됩니다. 이게 어찌된 영문일까요? 바로 뽀로로 숲 속 마을에 몰래 들어온 도깨비가 자신을 놀리는 소리를 들어서 인데요, 우리 친구들은 이 소동을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문의 : 1544-3694(24개월이상 관람가/ 전석 25,000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