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8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홍명보 올림픽 축구 감독 거제 방문 홍명보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20일 김태영, 박건하 등 코치진과 함께 거제를 찾는다.홍 감독의 거제 방문은 거제스포츠파크에서 2012년 홍명보 장학재단컵 유소년 클럽 축구 대회 개최를 위한 조인식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다.홍 감독 일행은 거제시청에 도착, 권민호 거제시장과 함께 축구와 관련한 담소를 나눈 후 자리를 옮겨 2층 중회의실에서 2012년 홍명보 장학재단컵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 개최를 위한 조인식에 직접 서명한다.또 시청 민원실에서 거제시민을 위한 즉석 팬 사인회도 열었다.이번 축구대회는 2012년 1월~2월 중 거제시 스포츠 파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전국유소년 클럽에서 60개 팀 2,400여 명이 참가할 계획이다.홍명보 감독은 조인식 후 거제 스포츠 파크 시설을 둘러보고 올림픽 국가대표팀의 동계전지 훈련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거제시와 협의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9
- 곱이 꽉찬 소곱창구이집 “곱찬집” 배가 출출하고 친구를 만나 술 한 잔 하려할 때나 퇴근 후 회식메뉴를 고민할 때면 쉬운 듯 하면서도 늘 어렵다. 이러한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송도의 “곱찬집”을 소개한다. 외관상으로는 기존의 곱창집과 큰 차이는 없는 듯 보이나, 곱창을 시켜 한 점 집어먹으면 꽉 찬 곱창의 속에 즐거운 비명이 나온다. 씹으면 씹을수록 달콤해지는 입안은 미각을 즐겁게 한다. 10여종의 메뉴 중 알곱창이 1만원, 황소곱창이 1만5000원이며, 3인이 충분이 먹을 수 있는 모듬구이 A세트와 B세트가 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어서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황소곱창구이라고. “곱찬집”은 송도 해양경찰청 맞은편 마린프라자 1층에 위치하고 있다. 032)833-38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
- 산수다원 디톡스데이 토요 이벤트 영통 사회복지회관 맞은편 산수다원에서 10월 1일 토요일 디톡스데이 이벤트를 연다.요가 경력 25년에 요가지도자를 20년, 수원요가지도자협회 이사, 수원 차문화단체협의회 이사 직을 맡고 있는 수원에서 최고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민경순 원장은 힘들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편하게 와서 유기농차와 명상, 요가, 채식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산수다원이라고 한다.10월 1일에는 요가, 다도, 명상체험, 채식, 저녁식사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오후 3시에서 6시까지이며, 회비는 2만원, 당일 참여하는 회비는 2만 5000원이다. 한정된 인원이 참여할 예정이므로 예약은 필수.문의 031-238-22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
- 친환경 천연라텍스는 몸이 먼저 알아보죠! 잠은 필수지만, 잠자리 환경 만들기는 선택이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속속들이 편안한 잠을 잘 수 있고, 또 평생의 건강이 좌우되기도 한다. 라텍스 사용인구가 늘어나는 이유도 이 때문인데, 하지만 좋은 건 알아도 막상 어떤 라텍스를 골라야 할지 잘 모른다. 전 세계 42%의 고무제품만이 천연라텍스라는데, 혹시 내가 선택한 라텍스가 나머지 56%에 속해있지는 않은지, 지금부터 꼼꼼하게 살펴볼 일이다. 100% 천연라텍스에 속지말자, 라텍스의 특성부터 알아야~고무나무 수액에서 추출된 액체만으로는 라텍스를 만들어낼 수 없다. 에어셀(공기구멍)형성, 고무냄새 억제와 매트리스 성형을 위한 발포제 등 첨가제가 들어가야 천연라텍스가 만들어진다. 따라서 천연고무 비율이 100%라고 한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80%이상 함유돼 있다면 천연라텍스라고 할 수 있고, 주로 천연고무가 생산되는 아시아에서 만들어진다. 하지만 고무나무 한그루에서 추출되는 라텍스 유액은 매일 300ml 정도. 수요와 공급을 맞추기 위해 합성라텍스가 제작되고 있는데, 유럽이 주 생산지다. 천연고무함량을 0~30%로 낮추고 다른 화학물질을 많이 첨가하다 보니 천연라텍스에 비해 항균성, 탄력성이 떨어지고, 수명이 길지 않다. “현저히 육안으로 구분할 순 없지만, 쓰면 쓸수록 매트리스가 가라앉는 걸 몸이 먼저 느낀다는 게 합성라텍스를 사용해본 고객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라고 잠이편한라텍스 수원점 이미화 사장은 덧붙였다. 천연라텍스, 이렇게 고른다-두께, 피부, 밀도와 탄성계수 등 따져야 ○두께 확인하기_ 커버를 뺀 폼의 두께가 정확한지 재본다. 식빵처럼 두껍게 구워서 얇게 자른 슬라이스(Slice)제품의 경우 절단면의 손실로 두께가 일정치 않다. 50m/m, 75m/m용 전용몰드에서 1개씩 생산된 몰드형(One-Mold)제품은 일정한 두께는 물론 앞뒷면이 똑같다. 뒷면에 자른 흔적이 있고 속살이 그대로 드러나거나 앞뒤면의 질감이 다르다면 슬라이스 제품이다. 뒷면이 잘라져 나갔으므로 밀도나 탄성계수, 내구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에어셀(Air-cell,공기구멍), 핀홀이 균일한지 살펴보기_ 균일하고 작은 에어셀이 모든 부분에 골고루 퍼져있어야 꺼지지도 않고, 밀도와 탄성이 보장되며, 내구성이 길어진다. 에어셀이 일정한 밀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상당한 생산설비비용은 물론 그만큼의 기술을 필요로 한다. 낙후된 설비와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표면이 눌어붙어 에어셀이 막히고, 스킨(Skin,피부)에 누런 탄 자국, 비닐처럼 막을 형성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몰드 생산품 중 우수한 제품은 앞뒤의 핀홀 배치가 100% 일치합니다. 또 절단면을 보면 중간이 막혀있는 것이 좋은데, 그래야 체중을 골고루 분산시켜 함몰현상을 막고 앞뒤 구분 없이 오래 쓸 수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비교해보니 슬라이스 제품은 라텍스를 이어붙인 흔적에 푸석거리는 단면, 중간이 막혀있지 않는 등의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그래서 이런 제품들 중에는 뒷면을 확인해볼 수 없게 속 커버에 지퍼를 달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밖에도 합성라텍스는 눌러봤을 때 너무 뻣뻣하거나 혹은 너무 부드러운데 천연라텍스는 부드러운 듯 하면서도 일정한 탄성을 유지하는 기분 좋은 감촉이 느껴졌다. ○인증서와 시험성적서 확인하기_ 천연라텍스에는 인증서와 시험성적서가 반드시 짝꿍처럼 따라다닌다. CE품질을 증명하는 TFI, 고무수액품질의 유해성 여부를 판단하는 SGS, 내구성을 평가한 LGA 등 국제공인인증기관의 인증마크가 품질보증서에도 인쇄되었는지 살펴야 한다. Intertek Labtest는 인증서 발급용 제출용 샘플과 소비자 판매제품 품질을 다르게 판매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소비품질점검 인증기관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신뢰의 증거이기도 하다. 전문매장에서 직접 경험한 후 구매하는 것이 제일 좋아~이런 것들을 꼼꼼하게 확인하려면 라텍스전문점을 찾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것이 제일 좋다. 두께별, 사이즈별로 전시, 체험이 가능한 잠이편한라텍스 수원점에선 천연라텍스에 대한 모든 것을 제대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뛰어난 항균성과 척추보호기능, 혈액순환 등 천연라텍스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유해화학물질이 없어야 할 뿐만 아니라 이에 맞는 설계가 충족되어야 하는 법. 잠이편한라텍스는 A+급 고무수액 원료를 사용하고 완벽한 10단계 수 처리 과정을 거쳤다. 라텍스를 감싼 커버도 3중직으로 만들어진 천연소재를 사용했다. 철저한 친환경을 추구한다. “척추보호기능도 갖춰 모 대학병원에선 잠이편한라텍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이 사장이 귀띔한다. 기존 던롭공법의 통기성 문제 등 미흡한 부분을 개량한 국제특허 HTTM공법도 잠이편한라텍스만의 강점. 좋은 음식은 몸에서 느끼듯 편안한 잠자리는 몸이 먼저 알아본다. 천연라텍스가 주는 건강하고 행복한 잠은 경험해본 사람만이 누리는 특권이다. 문의 잠이편한라텍스 070-4407-6688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
- 자전거 타고 가을 길을 달려볼까! “자전거 잡는 게 어째 저리 어설프냐고 남편이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자전거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죠. 처음 탈 때는 겁도 났지만 더 많이 배워서 자전거를 타고 다닐 거예요.” 부천시자전거문화센터(자전거문화센터) 시민자전거 교실 수강생인 최미숙(44, 오정구 원종동) 씨의 말이다. 지난 22일 오전 10시, 부천시오정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시민자전거교실에서 만난 그녀와 수강생 20여 명은 강사의 지도에 맞춰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자전거의 중심잡기, 페달 돌리기, 끌기 등 기본기를 열심히 배우고 있었다. 초보자 위한 시민자전거교실 성황“‘출발~’ 하면 재빨리 자전거에 올라앉고 페달을 돌리세요. 오른 손에 힘을 주고요. 그렇죠! ‘정지~’ 하면 얼른 일어서면서 착지하는 겁니다. 빨리 움직여야 중심이 확실하게 잡히니까요.” 자전거문화센터 최귀남 강사의 말에 수강생들의 귀가 쫑긋해졌다. 30대부터 60대까지의 주부수강생들은 헬멧과 조끼, 무릎과 팔꿈치 보호대, 운동화를 챙겨 신었다. 자전거를 타고 시범을 보이는 최 강사의 말을 잘 따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른쪽과 왼쪽을 구분 못해서 애를 먹고, 브레이크를 미처 못 잡아 페달이 돌아간 상태로 기우뚱거리는 사람도 있었다. “생각 같아선 내 맘대로 자전거를 타고 싶지만 초보자니까 기본 수칙을 연마해야 되겠죠. 그래서 강사님 말씀 잘 들으며 그대로 따라하고 있어요.” 수강 4일 째여서 그런 지 자전거와 친해지는 것은 쉽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수강생들은 2시간 동안 페달을 돌리고 반복 연습을 하며 아침의 짱짱한 햇살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견학에서 대장 들녘 라이딩까지 부천시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인구는 대략 5000여명 정도. 오정구, 원미구, 소사구에 60~ 70개의 자전거 동호회가 있다. 올 3월에 열린 시민자전거교실은 자전거 이용문화의 확산과 생활화를 위해 부천시가 연중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초급, 중급, 정비과정을 통해 60시간을 이수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심화교육인 지도자양성과정에 참여하는 수강생도 있다. 자전거 문화센터 전미화 씨는 “올바른 주행기술을 습득하고 자전거를 타면 안전하게 달릴 수 있다. 더불어 건강을 키우고 교통비를 줄일 수 있어서 좋다”며 “올해부터는 기존 연습장소인 중앙공원과 오정구청에 이어 소사구 세 곳으로 교육장을 늘려 집에서 가까운 장소에서 교육 받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자전거문화센터에서는 견학과 체험을 골고루 할 수 있다. 어린이체험교실과 찾아가는 자전거 교실을 이수하면 자전거면허증을 발급하고 ‘4D입체영상관’과 ‘자전거도서관’, ‘자전거영상실’에서는 200년 전 만들어진 클래식자전거에서 멋진 산악자전거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전 씨는 “견학을 마치고 자전거를 대여해서 인근 대장들녘으로 산책을 갈 수 있다. 요즘 대장동 가을 들판은 익은 벼가 출렁여 온통 황금빛”이라고 전했다. 이곳에서 자전거를 배우고 싶으면 하루 체험도 가능하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가야 한다. 오전 10시 문을 열고(입체상영관은 오전 11시 오픈) 오후 5시 문을 닫는다. TIP 자전거를 타면 좋은 점 자전거는 남녀노소가 모두 즐기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자전거를 꾸준히 타면 심장과 심폐기능이 발달되고 기분전환을 할 수 있어서 우리 몸에 유익하다. 순환기 계통의 기능이 향상되며 유산소 운동 능력을 키워준다.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가운데 하체근력도 발달한다. 혈압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해 면역성을 길러준다. 또한 성인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운동으로도 괜찮다. 특히 골다공증 환자와 비만환자에게 더 좋다. TIP2 부천의 자전거 코스부천에는 테마형 자전거 투어코스로 4개의 노선이 있다. 현재 조성된 ‘시민의 강’ 코스 (부천시청~ 계남공원~ 호수공원~ 중동공원~ 부천시청)는 부천의 공원과 시민의 강을 둘러볼 수 있어서 쾌적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2012년 완공되는 ‘산새공원’ 코스(소사구민체육회관~ 유한대학~ 산새공원~ 소사구민체육회관)는 수목이 많은 이점을 끼고 달릴 수 있다. 2013년 완공 예정인 ‘상동순환’ 코스(송내역~ 복사골문화센터~ 부천실내체육관~ 부일길~ 송내역)는 상동 지역을 돌아볼 수 있다. 2014년 조성되는 ‘복사골’ 코스(부천시청~ 둘리광장~ 시민회관~ 중앙공원~ 부천시청)는 중동지역을 도는 안성맞춤 코스다. 이 밖에도 굴포천(대장들녘)과 오정대로, 역곡천 코스 등의 자전거 도로 에서도 투어가 가능하다. 지역별로 주민들이 가까운 데서 자전거를 타도록 고려한 점이 돋보인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
- 개콘보다 재미있는 강의자 고병헌 교수 “줏대있는 부모되기” 강연 안내 일시:2011.11.3(목) 10시30분장소:고현 한라프라자 근처 거제축협 3층 대강당강연자 : 성공회대학교 고병헌 교수(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 교육학과 평화교육을 연구, 강의하고 있으며 광명시 평생학습원장, 교육전문 격월간지 <처음처럼>의 공동책임 편집위원, 아시아 종교인평화회의(ACRP) 평화교육위원회의장으로 있다. <평화, 평화교육의 종교적 이해>, <대안학교의 모델과 실천>, <참자유인을 기르는 학교> 등을 책임 편집하였으며, 번역서로는 <평화교육의 이론과 실천>이 있고, <새로운 학교 큰 교육이야기> 등 다수의 공저가 있다. "교육은 뒤에서 이루어진다. 결국 부모가 자녀에게 어떻게 해볼 것인가 보다 부모가 어떤 존재로 살 것인가가 중요하다. 아이들은 변화한 부모를 통해 세상을 맞이한다. 부모들이 불안과 집착을 떨치고 진정한 삶의 힘을 가질 때 아이들은 새로운 경험을 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등을 보고 배운다" -고병헌 교수 강의록 중에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9
- 거품 쏙 뺀 착한 가격 ‘착한 고기’, 노원상계점 거품 쏙 뺀 착한 가격 ‘착한 고기’, 노원상계점최상급 한우를 직접 골라 참숯에 직접 구워먹는 고급 정육식당쾌적하고 넓은 공간, 셀프 서비스로 정직한 브랜드 한우 고기를 푸짐하게 ~ #1. 정육식당이라고 생각해 싼 가격의 고기를 사겠다는 생각으로 방문했는데, 마블링 풍부한 소고기의 질과 넓고 깨끗한 공간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_김영란(49, 의정부 호계)#2. 학부모 모임, 가족 연말 모임이 가능한 쾌적한 공간에 청국장 등 다양한 점심메뉴도 착한 가격이라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한 작은 놀이방도 실용적이고요 _김이영(39, 노원 월계) 100% 국내산 한우, 돼지고기는 선진포크로 국내 브랜드육만을 고집‘착한고기’ 본사는 한우 가공공장과 축산물전용 물류센타를 활용, 산지 직거래를 통해 원가를 절감해 국내산 한우만을 가맹점에 주 2회 공급해주고 있다. 이것이 손님들이 ‘착한고기’에서 한우 특상등심을 500g기준 4만3천원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유다.착한고기 노원상계점 황세현 대표가 꼽는 ‘착한고기’의 또 다른 성공 비결은 한우의 고품질.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개체식별번호로 고기의 도축 정보를 제공받거나, 매장 내 비치된 유전자판별 시험결과서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그만큼 ‘착한 고기’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정직한 브랜드다. 또한 갓 잡은 소고기는 육질이 질겨 오히려 맛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엄격한 ‘에이징 시스템’도입으로 충분히 고기를 숙성해 원육의 풍미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노원 상계점에서는 도축 후 20-25일 동안 숙성시켜 손님에게 판매하고 있다.특히 착한고기에서 판매되고 있는 돼지고기도 이미 알려진 국내 유명 브랜드 ‘선진포크’. 검역 없이 수출되고 있는 깨끗한 고급 브랜드 육만을 고집하고 있는 것. 황 대표는 “착한고기는 한우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단체고객을 중심으로 한우고기 ‘특상등심’을 많이 찾고 있다. 동질 비교시 백화점 가격에 비해 40%이상 저렴한 편으로 선물세트의 경우 포장과 택배 무료 서비스도 지원한다.”고 전한다. 육즙 풍부한 쫄깃한 고급한우. 참숯향에 얹어 즐기기 , 깔끔한 후식이 인기 이유소고기를 직접 골라 주문을 하고 나면, 여느 정육식당처럼 손님이 직접 구워 먹으면 된다. 이때 착한고기에서는 생산지에서의 대량 구매로 확실한 국내산 ‘참숯’만을 사용하고 있다. 발갛게 달아오른 참숯 위로 구이 판에 한우를 살짝 구워 풍부한 육즙을 느끼며 먹을 때 숯향은 ‘먹는 즐거움’에 풍미를 더해준다. 한우 특유의 윤기가 쟈르르 흐르면서 쫄깃해질 즈음 양파 슬라이스와 함께 입에 넣으면, 풍부한 육즙이 입안으로 퍼지면서 부드럽고, 연한 살이 녹아내리는 맛이 한우 맛을 제대로느낄 수 있다. 깔끔한 맛을 즐기기 위해 소금에 가볍게, 단백하고 풍부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구운 마늘과 함께 쌈에 살짝 싸서 먹어도 부드럽게 술술 넘어간다. 여기에 황 대표만의 특재 소스인 고소한 땅콩소스와 달콤한 파인애플 소스가 어우러진 야채 샐러드는 단백하고 깔끔한 고기 맛에 시원한 자극을 주기에 충분하다.최근 후식으로는 푹 고아낸 한우 육수를 넣어 끓여 낸 ‘한우라면’이 인기 만점이다. 특히 남성 고객과 직장인들의 호응이 높은데, 매콤하고 칼칼한 국물맛이 속을 시원하게 해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도축일 1주일이내 채끝 살을 이용해 육질을 높여 한층 고소해진 육회, 생고기를 얇게 썰어내는 육사시미 까지... 고급한우에 대한 자신감 없이는 선보일 수 없는 요리들을 만날 수 있다. ''청국장’과 ‘한우해장국’ ‘떡갈비 정식’, 점심메뉴도 착한 가격으로~ 최근 황 대표의 추천 점심메뉴는 ‘청국장’. 고향 충남 천안에서 친할머리가 직접 담가 보내주기 때문에 품질만큼은 자신있기 때문. 24시간 주방에서 끓고 있는 사골 국물에 청국장을 넣어 끓여내고 있다. 이미 토속적이고 입에 착 달라붙는 장맛으로 다시 찾는 단골이 늘고 있다. 그 외에도 사골국물을 이용한 얼큰한 한우해장국, 달짝지근한 소스 맛에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떡갈비 정식에 이르기까지 점심 메뉴 역시 맛은 물론 착한 가격도 최대 장점. 계절나물과, 김치, 마른반찬 등 항상 5개 정도의 반찬이 함께 나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현재 착한고기 노원상계점은 50여개 테이블과 4인용, 8인용, 20인용, 40인용 까지 방이 18개나 구성되어 있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쾌적함도 마음에 쏙 드는 식당이다. 주말에는 가족단위 룸을 미리 예약해야 될 정도. “ 착한고기는 엄밀히 정육식당입니다. 기본적으로 셀프 서비스이고, 상차림 비용도 추가됩니다. 고급 인테리어만 보시고 일반 식당으로 오인, 주문부터 하는 손님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황 대표는 말과 달리, 틈나는 대로 손님상에 부족한 반찬을 알뜰하게 챙겨주고 있다. 셀프 개념이지만 매장과 주방을 오가며 청결하게 관리하고 손님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는 것.이미 sbs, mbc 아침방송에서 유명세를 탄 착한고기 노원상계점. “정육식당이지만 음식을 즐기기 위해 찾는 곳인 만큼 맛과 정성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사에서 공급받는 고기지만 품질을 직접 관리하고, 손님에게 밑반찬 하나라도 챙겨주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착한고기’를 찾을 때는 상차림 비가 따로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참숯 야채 반찬 비용이 포함된 비용으로 어른 3천원, 어린이 1천원. 알뜰하게 챙길 수 있는 또 하나의 팁. 결제 금액의 5% 적립 하는 카드 활용도 가계에 도움이 된다. 문의 933-9291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9
- 무진장축협 청정한우 360g 설렁탕 팩 출시 무진장 축협 지정 장수한우마을 사장은 점점 잊혀져가는 설렁탕의 본 맛을 널리 알리려고 만든 1인분 설렁탕 진공포장 팩에 이어 360g 설렁탕 팩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1인용에 이어 2인용 사이즈를 출시하여 가격을 낮추었다. 현재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박스 단위로 단체로 사갈 만큼 인기가 높다고 한다. 전통의 맛을 내기 위해 불철주야 불과 함께 씨름하는 사장은 특히 젊은이들이 우리의 맛을 알지 못할까 두렵다고 한다. 설렁탕은 양념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게 사장의 생각이다. 양념으로 무늬만 설렁탕인 것을 진짜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 전화주문이 가능하며 포장되어 배달되므로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물증이 남는 것이기 때문에 속이거나 함량미달은 있을 수 없다고 한다. 설렁탕 국물은 된장국, 떡국 등 다양한 음식에 육수로 사용하면 한층 맛있어진다. 소머리탕 국물 팩도 있다. 또한 장수한우마을에서는 새 메뉴 갈낙을 출시했다.문의전화 : 031-386-83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멀티댄스아카데미 ‘TG댄스’를 찾아서 몸치에서 춤짱까지 모두 함께 “흔들어~”“작년 1월에 시작해서 올 여름에 비키니를 입었어요.”다이어트스트릿재즈댄스반 회원 김지현 씨가 쑥스러워하며 입을 열었다. 그는 처음 TG댄스에 등록하고 전신 거울 앞에 섰던 순간을 잊지 못한다. “깜짝 놀랐어요. 살이 막 나오고, 내 몸이 저랬나 싶어 충격을 받았죠.”춤을 추면서 점점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을 지켜 본 김 씨는 자신감도 함께 얻었다. “이제는 헬스클럽에 가서 혼자 운동하라면 못할 것 같다”고 고백한다. 수업에 안 나오면 서로 전화하고 자극도 되어주는 TG댄스의 가족 같은 분위기에 만족하기 때문이다. 주엽동 TG댄스에는 이런 회원들이 적지 않다. 춤을 너무 못 춰서 몸치를 벗어나려는 사람도, 춤을 너무 사랑해 더 배우고 싶거나 춤으로 대학가고 싶은 사람도, 하나같이 말한다. TG댄스에 와서 진짜 즐겁게 춤추고 있다고.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체형교정, 체중감량, 스트레스도 날려주는 댄스 월요일 아침 10시부터 시작하는 스트릿재즈댄스반의 수업을 지켜보았다. 파워풀한 댄스를 소화하는 이들이 모두 주부들이라니 믿기지 않았다. 간혹 현란한 의상을 입은 이들도 있어 전문댄서반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지만 모두 TG댄스의 수강생들이었다. 오전 시간에는 주부들이 많이 찾는다. 두 시간 가량 운동하고 나면 온 몸을 땀으로 흠뻑 적실만큼 운동량이 많다. 재즈댄스강사 김민주 씨는 “재즈댄스는 발레의 기본을 필요로 해서 꺼려하는 분들도 있지만 같은 이유로 주부들에게 더 필요한 운동”이라고 강조한다. 출산과 육아를 겪으며 체형이 변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데, 재즈댄스로 몸과 마음의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재즈댄스의 기본자세를 배우면 바른 자세로 체형을 교정할 수 있다. 서서히 체중을 감량하면서 몸매는 더욱 탄력이 생긴다. 심폐기능이 좋아지고 근지구력이 강화돼 몸의 균형이 잡힌다는 것도 장점이다.“공연 활동을 하면서 자존감을 되찾고 제2의 직업을 설계하는 경우도 있어요. 운동으로 성취감을 느끼면서 스트레스와 우울증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다이어트를 기본으로 한 다양한 댄스장르 개설된 강좌는 방송댄스, 왕초보취미발레, 재즈댄스, 클럽힙합댄스, 파워밸리댄스, 다이어트댄스, 왕초보몸치탈출, 요가재즈, 걸스힙합의 9개 반이다. 개인레슨도 받는다. 장르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다이어트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위해서라면 시간에 맞는 반이면 어디든 들어가도 상관없다. 각자 좋아하는 춤을 흥겨운 음악에 맞춰 열심히 추면서 즐겁게 살을 뺄 수 있다는 것이 TG댄스의 자랑거리다.회원들끼리, 또 회원과 강사의 유대관계가 좋기로도 유명하다. 여럿이 춤을 추니 일단 즐거움이 배가된다. 운동을 하는 곳이지만 하나의 건전한 오프라인 커뮤니티로서 가족 같은 분위기가 만들어 진다. 회원들은 서로에게 선생님이 되어준다. 잘 안되거나 모르는 부분은 서로 가르치고 배우기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수업 후에도 비어있는 홀을 이용해 연습한다. 김민주 강사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분위기가 다른 회원들과 강사들에게까지 신선한 동기부여가 된다”고 칭찬한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실력파 강사진이 꼼꼼 체크 TG댄스는 강사진이 화려하다. 스트릿재즈 김민주, 방송힙합 최윤준, 다이어트재즈 김진각, 방송댄스 정유동, 파워밸리댄스 박지은, 취미발레 이란, 유아재즈 김두리 씨다. 해당 학과를 전공했거나 분야별 영역에서 전문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이우진 실장은 “웃음 속의 카리스마,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 있는 사람들”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한번 수업을 들어보면 그 마력에서 헤어 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가을에는 오디션 작품반과 뮤지컬 연극 특기부전공반을 새로 연다. 2개월 수강 시 1개월 무료 수강, 4개월 수강 시 2개월 무료 수강에 댄스 슈즈를 제공한다. 미니인터뷰 - “엄마가 춤추면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월요일 오전 스트릿재즈댄스반의 수강생인 박용희, 윤소진 회원은 “체중도 감량하고 체형도 바뀌어 만족한다”며 환하게 웃는다. 이들이 자랑하는 것은 꼼꼼한 스트레칭이다. 1시간가량 꼼꼼하게 스트레칭하는 덕분에 ‘옷태가 달라질 만큼 라인이 잡힌다’고 말한다. 윤소진 씨는 이곳에서 춤을 처음으로 배웠다. 지난 5월에 등록했을 때는 팔굽혀 펴기 5개를 따라 하기에도 벅차던 것이 지금은 무리 없이 따라할 만큼 근육이 단련됐다. “지난 방학에 아이들을 데리고 와 춤추는 모습을 보여주자 엄마가 이런 것도 할 줄 안다며 좋아 하더라”며 밝게 웃는다. 박용희 씨는 춤을 배운지 2년째다. 학원 강사인 그는 방송댄스를 배우면서 아이들과 교류가 부드럽게 이루어져 만족한다.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데 춤만 한 것이 없단다. 긴 생머리에 탑 의상을 과감히 입은 박 씨는 “춤을 출 때 옷을 섹시하고 예쁘게 입으면 더 즐거워진다”고 귀띔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누룽지탕 전문점 ‘황제 누룽지탕’ 일산본점 오픈!! ‘황제누룽지탕’은 해물누룽지탕으로는 국내 최초로 특허 출원한 곳이다. 국내산 찹쌀을 매장에서 직접 찌고, 말리고, 튀겨 누룽지를 만들고 인공조미료를 넣지 않고 각종 천연재료로 육수를 내어서 해물소스를 만든다. 그리고 해삼, 새우, 갑오징어, 쭈꾸미, 소라, 등 각종 해산물도 들어간다. 매장 내에는 주방에서 요리에 사용하는 각종 해산물을 살아있는 상태로 보관하기 위해 수족관을 구비하고 있다.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맛을 제공하기 위한 사장의 의지가 담겨있는 대목이다. 기타 메뉴로는 선지와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고 국물이 진한 황제국밥과 불고기비빔밥, 찹쌀탕수육, 해물파전등이 있다. 190석 규모의 홀이 있고, 모든 메뉴 포장이 가능하고 24시간 영업을 한다. 위치 일산동구 풍동 1105번지 1층 (애니골 입구 마두 골프연습장 1층) 문의 031-9090-0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