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8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알뜰한 주부들의 똑똑한 의류소비, ‘풍뎅이와 느티나무’ ‘풍뎅이와 느티나무’는 전품목 의류가격이 1만원에서 2만원인 여성의류 전문매장이다. 300여가지에 달하는 상품의 가격대가 저렴하고 만족도가 높아 한 번 들른 고객은 대부분 단골고객이 된다. 단골들이 많다보니 상품회전율이 좋은 것도 인기 비결 중 하나이다. 여름에는 면 종류의 옷이 불티나더니, 요즘은 가을이라 니트류의 옷이 날개 돋친 듯 나간다. 옷을 매장에서 입어 볼 수는 없으나, 하자가 있을 경우나 맞지 않을 경우 10번까지 교환을 해준다. 손님이 매장에 들어와도 무관심하게 대응하는데, 부담 없이 둘러 볼 수 있게 하기 위한 주인장의 배려란다. 늘 새로운 옷들로 언제 가도 구경하고 고르는 재미가 쏠쏠한 ‘풍뎅이와 느티나무’. 최고 2만원의 가격으로 마음껏 쇼핑할 수 있는 멋스러운 공간으로 롯데백화점 옆 우림로데오스위트 1층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31-906-32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100% 자연산 장어 전문점 ‘부용’ 오픈! 호주 청정 해역에서 자란 장어를 직접 잡아 항공 직송으로 공급 받아 저렴하게 제공하는 장어전문점 ‘부용’이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장어를 수족관에서 바로 꺼내 무게를 재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믿을 수 있다. 자연산 장어라서 담백하고 살이 실해 입안 가득 장어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장어를 마리당 팔지 않으며 100g당 8000원으로 판매하고 1kg(1마리정도)정도면 성인 2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장어의 크기와 굵기가 다르다. 이곳의 별미인 장어탕은 7000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약 90석의 좌석이 있어 가족모임, 회사 회식등 각종 모임 등에 용이하다. ‘부용’의 위치는 파주시 교하읍 동패리 624-1 (심학산 교하 배수지 옆)이다.예약문의 031-946-11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2011 청소년 창작 영상제” -작품분야 : 다큐멘타리/드라마/애니메이션/CF/뮤직비디오/시사 등- 참가자격 : 전국의 중?고등학생 (개인?동아리) 및 그에 준하는 청소년 -작품주제 : 자연, 문화, 인간, 사회, 환경 등 -작품분량 : 3분이상 10분이내-테잎규격 : 6㎜, Data File(WMV, AVI), DVD 중 선택-제작기간 : 2011년 3월 이후에 제작된 순수 창작물에 한함-주 관 : 강원도청소년수련관 (강원도청소년인터넷방송국 )-후 원 : 강원도교육청-마감일시 : 2011. 11. 21(월) 18:00까지-문의: 258-7360, 251-4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휘안체의 빠르고 안전한 ''크로이트 임플란트'' 이벤트 28년 경력의 앙천구 목동 ''휘안체''에서 크로이트 임플란트(나노-필)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부관리는 평소에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나, 바쁜 생활 속에서 이를 실천하는 여성이 많지 않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진학 또는 취업 면접, 상견례 등이 닥쳐와 걱정이라면,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관리법이 바로 크로이트 임플란트이다. 천연크로이터를 모공속으로 침투시키면 혈액량을 늘어나고 혈행이 촉진되면서 48시간여를 꾸준히 세포를 재생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각질을 밀어 내는 방식이다. 다른 필링이 인위적으로 깍아내거나 녹이는 방법을 쓰는 것에 비해 피부재생을 이용하기에 자극이 적고 안전하다. 또한 빠른 시간안에 모공청소와 모낭충을 제거하여 여드름, 기미, 이마주름, 부은 아이홀, 눈밑주름과 처짐 ,부은 볼살, 팔자주름, 이중턱, 쇄골라인정리 등 피부와 주름을 개선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해 겨드랑이살, 복부, 등살 등 비만관리에도 효과를 보인다. 11월 15일까지 얼굴관리의 경우 1회 15만원인 비용을 60% 할인한다. 단 1인 5회에 한정한다. 문의 02-2654-08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9
- 서울시극단 창립 15주년 기념, 2011 하반기 정기공연 ‘추문패거리 (The School for Scandal)’ 영국 18세기 대표코메디 <추문 패거리(The School for Scandal)>가 서울시극단에 의해 한국 무대에서 처음 선보인다! 1777년 영국의 극작가 겸 정치가인 리처드 셰리단의 걸작 <추문 패거리>는 18세기 왕정복고기 풍속 희극의 전통을 잘 살린 작품으로 교묘한 줄거리와 경쾌한 대화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영국 사교계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근거 없는 소문과 사기, 그리고 겉치장 중심의 사회를 수다스럽고 익살스런 등장인물을 통해 관객에게 전한다. <추문패거리>는 초연된 지 230여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2009년 영국 ‘에딘버러페스티벌’과 올해 영국 ‘바비칸센터’에서 다시 공연되면서 끊임없이 각색돼 왔다. 서울시극단은 수개월 동안 원작에 현재의 시대상을 더해 200여 년이 지난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해 10월 1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 무대에 올린다. 공연시간은 화~금 오후8시/토 오후 3시, 7시/일 오후 3시(월요일은 공연 없음). 관람료는 R석 3만원/S석 2만원/S석발코니석 2만원. 공연문의 02-399-1137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죽음을 초월한 세기의 로맨스, 뮤지컬 〈잭더리퍼〉 사랑을 얻기 위해 나는 나를 버렸다!! 1888년 런던,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은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연쇄살인으로 유명해진 ‘잭더리퍼’를 수사 중이다. 매춘부만 노리는 잔인한 살인 수법 때문에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수사하려 하지만 런던타임즈 기자 ‘먼로’는 코카인 중독자인 앤더슨의 약점을 노리고… 결국 앤더슨은 먼로에게 특종기사를 제공하고 한 사건기사 당 천 파운드를 받는 거래를 하게 된다. 몇 일 지나지 않아 네 번째 살인이 일어나고 자신의 무능함에 폭발직전인 앤더슨 앞에 범인을 알고 있다는 제보자가 나타난다. 그는 미국에서 온 외과의사 ‘다니엘’ 이다. 앤더슨과 먼로는 다니엘의 증언을 듣게 되는데… 얼마 후, 런던타임즈에 ‘잭더리퍼’의 예고살인 속보가 신문 1면을 장식하고 사건은 점점 더 미궁으로 치닫는다. 급기야 앤더슨은 함정수사를 계획하게 되는데, 여기서 예기치 못했던 또 다른 사건을 만나게 된다. 과연, 진짜 살인마는 누구인가? 1888년 런던 화이트채플에서 매춘부들을 잔인하게 살해 한 ''잭더리퍼''는 끝내 잡히지 않았다. 123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 그의 존재에 대한 주장과 상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 영구 미해결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웅장하면서 서정적인 음악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뮤지컬 ''잭더리퍼''가 고양아람누리를 찾아온다.수사관 앤더슨의 사건보고로 시작되는 뮤지컬 ''잭더리퍼''는 수사극 형식으로, 사건을 따라가며 마치 퍼즐 놀이와도 같은 구성으로 사건과 범인을 파헤친다. 장기 이식 연구용 시체를 구하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 온 의사 ''다니엘''은 시체 브로커인 창녀 ''글로이아''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를 위해 ''살인마 잭''과 거래를 시작한다. 극이 절정에 다다라 진실이 파헤쳐 지는 순간, 객석에서는 탄성이 흘러나온다. 신성우 유준상 안재욱 등 초호화캐스팅, 치밀한 스토리와 구성 압권!!두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관객들을 압도하는 치밀한 스토리와 구성은 이 뮤지컬의 백미! 19세기 초 런던의 한 거리를 옮겨놓은 듯한 회전식 무대장치와 오케스트라의 심혈을 기울인 극적인 선율. 그리고 스타일리쉬한 안무와 신성우, 유준상, 안재욱, 이정렬, 김법래, 이건명, 엄기준, 김준현, 성민(슈퍼주니어), 서지영, 백민정, 오진영, 한유나 등. 당대 최고 배우들의 호연은 뮤지컬 이상의 감동과 영화 한편을 보는듯한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 여기에 몸을 들썩이게 하고 귀에 감겨오는 서정적 멜로디의 뮤지컬 넘버가 관객들을 무대로 끌어들인다. * 일시: 10월 21일~30일,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7시, 일요일 오후 3시*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티켓: VIP석 9만5000원/R석 8만5000원/S석 6만5000원/A석 3만5000원/B석 2만5000원(10/26 20:00 티켓은 VIP석 8만원/R석 7만원/S석 5만원/A석 3만원/B석 2만원)* 예매문의: 1577-77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칙 코리아의 리턴 투 포에버 Ⅳ 내한공연 작곡과 연주실력 뛰어난 세계 최고의 퓨전 재즈밴드 ‘리턴 투 포에버’ 내한공연이 10월 12일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린다. ‘리턴 투 포에버’는 멤버 각각의 음악적 특성들, 탁월한 작곡 능력, 연주의 색깔 등의 측면에서 전에 볼 수 없었던 강렬함을 보여주는 밴드로 피아니스트 칙 코리아가 결성하여 현재까지 이끌고 있는 퓨전 재즈 밴드이다. 그래미상을 16차례나 수상한 살아있는 전설 칙 코리아를 비롯하여 더블베이스, 베이스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스탠리 클락과 드럼에 레니 화이트 기타리스트 프랭크 겜베일, 바이올리니스트 장-룩 폰티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지난 30여 년간 전 세계 음악 팬과 국내 재즈 팬들을 매료시켰던 레퍼토리인 칙 코리아 작곡의 ‘스페인’ ‘로맨틱 전사’, 스탠리 클락의 ‘애프터 더 코즈믹 레인’, 장-룩폰티의 ‘신기루(mirage)’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VIP석 16만5000원/R석 13만2000원/S석 11만원/A석 8만8000원/B석 5만5000원, 공연문의 02-6292-9370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자주 할 수록 좋다는 셀프염색 체험샵 ''태후사랑'' 정발산점 오픈 실비에 가까운 저렴한 비용으로 셀프염색을 할 수 있는 ''태후천국''이 오픈했다. 태후천국에서 쓰는 염색약은 60여가지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원적외선, 음이온 등을 방출하여 하늘이 주신 자연의 선물이라 불리는 신비의 광물 ''벤토나이트''로 만들었다. 평소 두피가 약해서 머리가 잘 빠지는 경우, 모발이 가는 경우, 두피와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나는 경우에도 부작용이 거의 없이 쓸 수 있는 염색약이라고 한다. 오히려 염색은 물론이고 두피 스켈링, 리프팅, 영양공급, 비듬제거, 자연코팅의 효과까지 볼 수 있어 자주 할 수록 좋다는 설명이다. 암모니아 냄새 걱정없이 10분이면 염색이 된다.요금은 염색약의 양이 결정되는 머리길이에 따라 조정되는데, 보통 성인 남자들의 경우 1만원이면 염색을 할 수 있다.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동 1254-3문의 031-915-06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특별한 날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신부를 위해 결혼을 앞둔 여성들은 여러 가지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로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또 웨딩촬영이나 결혼식 당일에 화장이 잘 받으려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일생 중 가장 아름다워 보이고 싶은 순간이고, 웨딩사진은 평생 간직하는 소중한 추억이기 때문에 얼굴형과 어깨선 등 신경 써야 할 곳이 많다. 약손명가에는 단기간에도 아름다운 얼굴과 어깨선으로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최대한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특별한 노하우가 준비되어 있다. 근육이 경직되어 있으면 사진 속의 표정도 어색해 보인다. 근육관리로 인상과 얼굴형을 부드럽게 하고, 보정속옷으로도 감출 수 없는 어깨와 등을 관리해 아름다운 상체라인을 만들어 준다. 또한, 화장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보습과 미백에 중점을 두어 피부관리도 진행된다. 약손명가만의 골기테라피는 체형도 아름답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스킨케어의 효과가 배가되어 화사하게 빛나는 신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약손명가 킨텍스점 031)915-33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심학산 둘레길에서 만난 몸과 마음 편해지는 슬로우푸드 , 퓨전한정식 숲속의 정원 숲속의 정원은 심학산 둘레길을 걸은 후 산 아래로 내려오면 만나는 첫 번째 집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벽면 하나를 가득 채운 해바라기 꽃이 화려하다. 그 뿐이 아니다. 아시아 각국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도자기와 꽃을 모티브로 한 쿠션, 장식물을 보고 있으면 마음에도 꽃을 꽂은 듯 화사해진다. 창은 모두 통유리인데 한 쪽 면은 시원한 물줄기가 벽을 타고 흘러내린다. 맞은편으로는 정원이 내다보인다. 식사를 하다 문득 고개를 들면 벽에 부착된 수족관에서 분주히 움직이는 열대어가 보인다. 바람에 흔들리는 꽃과 나무를 보고 있으면 어느새 스트레스가 날아간다. 점심과 저녁 피크 타임에는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최근 오픈한 카페는 젊은 감각에 맞춘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몄다. 식사 후에는 3천원 카페 이용권으로 질 좋은 커피와 디저트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2층에는 사진과 그림을 감상하는 갤러리와 작은 도서관을 준비 중이다. 평일에는 각종 모임으로 붐비고, 주말에는 아이들의 예쁜 모습을 풍경과 함께 사진 속에 담는 부모들의 손길이 분주해 지는 곳이다. 단체로 앉을 수 있는 30인 석 등 대형 룸 세 곳이 준비되어 있다. 상견례, 돌잔치, 단체 행사와 간소하게 치르는 환갑잔치 장소로도 자주 이용된다. 몸과 마음 편해지는 슬로우푸드 풍성 이곳의 요리는 한식을 베이스로 양식이 가미된 음식들이다. 한정식 코스 요리와 일품 요리가 있다. 웰빙한정식은 건강 죽과 샐러드, 계절 냉채와 전, 주방장이 추천 요리가 차례로 나온다. 탕평채 등 전통 묵과 한방 보쌈, 물김치와 버섯해물강정, 해물탕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된장찌개에 영양찰보리밥이나 영양돌솥밥을 계절 반찬과 함께 식사하며 마무리한다. 이 가운데 독특한 것은 버섯해물강정이다. 홍어를 튀겨서 탕수육처럼 만들었다. 강정 소스를 입혀 새로운 맛이다. 샐러드도 화려하다. 작두콩, 토마토, 파인애플 등 다섯 가지 재료에 블루베리와 씨겨자 소스를 얹었다. 다양한 재료를 넣어 손이 많이 가는 한방보쌈에서는 정성이 느껴진다. 자연정식은 웰빙 한정식에 식전주, 유황오리가 추가된다. 식전주는 이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애피타이저 음료다. 복분자와 레몬, 과일을 넣어 만든 와인인데 알코올이 거의 함유되지 않으며 요리의 맛을 돋우어 준다. 숲속의 정식은 떡갈비 스테이크, 특선 갈비찜이 독특하다. 마, 인삼, 대추, 무화과 등 견과류 넣어 찐 특선갈비찜은 손님 접대로도 손색이 없다. 정원의 정식은 철판장어, 수삼튀김, 퓨전 대하찜이 눈에 띈다. 퓨전대하찜은 찐 대하에 스파게티와 크림소스, 칠리소스를 가미한 퓨전요리다. 일품 요리로 매운해물갈비찜, 연어롤, 퓨전 크림 대하찜, 떡갈비 스테이크, 낙지볶음, 어린이돈가스 정식이 있다. 이곳의 음식들은 하나 같이 자연재료로 정성껏 만드는 슬로우푸드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준다. 한정식은 1만8천원부터 시작한다. 카페 이용권 3천원이 포함된 가격이니 부담스럽지 않다. 10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코스 한정식 가격의 50%를 할인한다. 자주 찾는 단골들을 위해 멤버십 카드를 발급, 5%를 적립한다. 5만점 이상이 되면 식사, 커피비용으로 현금처럼 쓴다. 프리미엄 고객에 한해 일 년에 한번 와인 선물이나 골프라운딩, 콘도이용권 등 남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학산 둘레길, 출판단지, 헤이리 가까워 숲속의 정원은 파주 출판단지와 헤이리 등 문화공간, 프리미엄 아울렛 같은 쇼핑 공간, 심학산 둘레길 같은 자연 공간이 매우 가깝다. 오르막과 내리막의 차이가 거의 없는 심학산은 파주의 걷기 좋은 길로 꼽히는 곳이다. 한 낮에 걸어도 해를 볼 수 없을 만큼 빽빽한 나무들 덕분에 한 여름과 단풍 드는 가을에 사랑 받는다. 한강과 출판단지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에서 시원한 경치도 내려다볼 수 있다. 전원마을과 우농타조농장도 가까이 있다. 숲속의 정원에서 차로 2분이면 도착하는 출판단지는 야외출사 장소로 자주 이용되는 아름다운 건축물이 들어선 곳이다. 출판사 직영 북카페 등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책을 구입할 수 있다. 영화관 씨너스 이채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볼 만한 영화들이 상영되고 있다. 숲속의 정원에서 파주프리미엄아울렛은 자가용으로 10분, 헤이리는 15분 가량이 걸린다. 헤이리 사무국에서는 파주의 가을 축제 세 곳을 47%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파주문화이용권을 판매하고 있다. 심학산 자락에 자리한 숲속의 정원에서 시작하는 문화나들이 코스를 구상해 보아도 좋을 듯하다.미니인터뷰 - 숲속의 정원 박창은 대표 “문화가 흐르는 아름다운 외식 공간 선보일 터” 박창은 대표는 “상업적 이익보다 고객의 편의가 우선”이라고 말한다. 카페를 오픈하고 갤러리와 도서관을 만드는 이유도 “고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쉬다 갈수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싶은 바람 때문”이라며 환하게 웃는다. 문의 031-942-8686 www.supsok.kr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