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8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샐러드바 “르파트”오픈기념 생맥주 무한제공 요리사 정찬대씨가 덕양구 화정에 지중해식 샐러드 뷔페 ‘르파트’를 오픈했다. 정대표는 힐튼호텔 수석 셰프 출신으로 세계요리경연대회 1등수상 등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은 최고의 요리 실력을 가지고 주방을 직접 책임진다. 실내는 260평의 150좌석으로 넓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한다. 가족행사, 친구모임이나 단체행사를 갖기에 적합하다. 평일 점심특선은 1만2900원이며 오픈행사로 생맥주를 무한제공 한다. 스테이크는 1만원에서 5000원으로 50% 할인해주고 스테이크를 추가 주문하면 역시 생맥주를 무한제공 한다. 저녁, 주말에는 1만5900원, 어린이(4세~7세)는 6500원이다. 영업시간은 평일에 오전 11시30분에서 오후 3시까지 런치타임, 오후 5시에서 저녁 11시까지 디너타임이다. 주말, 공휴일에는 오전 11시30분에서 저녁 11시까지 영업한다.위치는 덕양구 화정역 옆 영프라자 8층문의 031-973-51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31
- 생파스타면을 제공하는 이태리 레스토랑 ‘오띠아모’ 재오픈! 2000년도 초반 이태리 정통 레스토랑으로 인기 있었던 ‘오띠모’가 ‘오띠아모’로 바뀌어 재오픈했다. 유럽에서 8년간 살았던 사장이 직접 이태리에서 온 셰프(이태리사람)를 고용했고, 이태리 정통 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피자를 굽는 화덕도 이태리에서 직접 공수해온 이태리 돌로 만들었다. 가장 독특한 점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물게 파스타 면을 직접 제조한다는 것이다. 이는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손님에게 가장 자연, 건강식을 제공하고픈 김학래 사장의 뜻이 담겨있다. 이런 ‘생파스타면’은 현재 유럽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한다. 공원이 바로 앞에 있어 테라스 자리에선 자연 속 녹지를 느끼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유럽풍 인테리어로 꾸며진 1층(테라스와 실내)과 지하1층(8인,20인룸포함) 약 100석의 넓은 좌석과 정통 이태리 음식들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게오픈시간은 낮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다.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172-6(일산서구청 뒤편 먹자골목길가)문의 031-916-68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31
- 아샤쥬얼리 영통점 오픈 연예인 공식 협찬사인 아샤주얼리 영통점이 오픈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공식 MD제품을 선보인바 있다. 아샤주얼리는 실버쥬얼리 전문점으로 커플링과 커플목걸이, 귀걸이, 패션 액세서리, 이니셜 목걸이 등을 판매한다.문의 031-203-08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9
- 청마루 뼈다귀 감자탕, 가마솥 해장국 개시 맛을 아는 미식가가 선택하는 청마루 뼈다귀 감자탕(영통동)에서 진한 국물로 우려낸 해장국을 선보인다. 양선지해장국, 시골순대국, 콩나물해장국 등을 준비했다. 여름 계절별미로 검은콩국수와 냉면도 맛볼 수 있다.문의 031-205-47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9
- 전북의 명산 회문산에 더위를 묻다 순창의 산! 하면 대부분 강천산을 떠올리지만 사실 한적함을 원하거나 숲속에서 하룻밤을 기대하는 이들은 회문산(回文山)을 먼저 꼽기도 한다. 회문산의 북서쪽에는 투구봉으로도 불리는 장군봉(780미터)이, 북쪽 중앙에는 큰지붕으로 불리는 회문봉(837미터)이 솟아 있다. 행정구역은 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 회문리, 일중리와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의 경계에 속하며, 회문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고려 말기에 무학이 이성계를 위해 기도했다는 만일사와 1846년 천주교 병오박해 때 김대건 신부의 일가가 피신했던 곳으로서 이들의 묘소가 아직 남아 있다. 조선 말기에는 최익현과 임병찬이 이곳에서 의병을 일으키기도 했다.특히 한국 전쟁 중에는 조선로동당 전라북도 도당 위원장 방준표가 이끄는 조선인민유격대가 회문산에 아지트를 설치하여 격전을 펼쳤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그리고 회문산은 예로부터 ''한국의 5대 명당''으로도 불려 암반 위에까지 묘지가 많기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그 좋은 기운이 매표소를 지나면서부터 느껴지는 듯하다.오늘 리포터가 회문산 탐방코스로 정한 구간은 매표소-출렁다리-숲속의 집-숲체험교실-회문산 역사관-비목공원 위령탑-야영장을 지나 헬기장까지 올라가는 구간으로 순환임도가 나 있고 경사도 급하지 않아 여름철 나무그늘을 벗 삼아 더위를 피해 산을 찾은 이들에게는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거리이다. 여름에 찾아온 회문산, 역사와 체험공간으로 거듭나이른 아침이 아니라 산행을 위해 늦은 오후를 기약하며 왔는데 여전히 산을 오르는 데는 한여름의 해가 약간 무리이다. 매표소(성인 1,000원, 차량 경차 1,500원/ 중소형 3,000원/ 대형 5,000원)를 지나 경사가 지는 길을 올라가면 좁은 길에 양쪽으로 버티어 선 회문산의 진정한 관문 노령문이 보이고 그 옆 구룡폭포 위를 가로지르는 구름다리인 출렁다리가 보인다. 출렁다리는 등산객을 위한 다리라기보다 탐방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듯. 대둔산 금강구름다리에는 비할 바 못되지만 아담한 길이와 높이로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잠시나마 이마에 맺힌 땀을 씻어내는 데는 제격이다.계곡물소리로 귀를 달래며 키가 큰 나무 아래를 10여분 넘게 걷다보면 숲체험교실이 있다. 이곳에서는 회문산에 서식하는 곤충을 채집하여 관람 및 관찰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여름방학을 맞아 회문산을 방문하는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을 위해 체험학습도 진행중이라는 관계자의 말이다.그리고 산림문화휴양관을 끼고 우로 조금 올라가면 빨치산 사령부 전시실을 철거하고 새로이 신축한 회문산 역사관이 보인다. 7월 11일에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가 되었다는 따끈따끈한 건물이다. 그 속에는 역사속 회문산 이야기, 항일민족운동과 회문산, 6.25전쟁의 비극 등 역사와 문화가 접목된 향토 학습 및 안보교육 공간으로 전시관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 회문산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의미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듯. 갔던 길을 돌아 다시 내려오면 좌에 양민 희생자를 위한 위령탑과 빨치산 사령부를 재현한 비목공원이 세워져 있다. 다시 임도를 따라 15분 정도를 걷다보면 야영데크가 16개가 있는 야영장이 나오고 한 30여분의 다리운동을 더 하면 오늘의 목적지 헬기장에 도착이다. 회문산의 봉우리인 작은지붕, 큰지붕도 아닌 다소 겸손한 헬기장은 지금 그 아랫부분이 한창 공사중이라 조금 어수선하긴 하지만 눈앞에 펼쳐진 붓으로 그린 듯한 산의 형체가 피로를 확 날려주는 듯하다. 넓은 가슴으로 나를 품어주는 아버지의 산 회문산!“회문산은 1년에 열 번 가까이 찾는 산이예요. 처음엔 산행만 하고 거쳐가는 곳이었는데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친구들과 주중에 찾아 산행도 하고 휴양림에서 쉬었다 가는 코스로 즐겨 찾아요. 회문산에 오면 꼭 팥죽을 끊여먹는데 물이 좋아서인지 그 어느 곳에서 먹는 팥죽보다 맛있고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있으면 꼭 엄마품에 안긴 것처럼 편안해져요. 수많은 산엘 가봤지만 왠지 모르게 회문산이 포근합니다”(이영자 전주시 인후동)예로부터 모악산은 어머니산, 회문산은 아버지산이라 불렸다는데 이영자씨의 말처럼 회문산은 어머니의 모성까지도 그윽히 감싸안을 정도로 넓은 가슴을 가진 아버지의 산은 아닐까? TIP>여름철에는 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 이들이 많다. 바로 모기와 같은 각종 해충들인데. 멋내기 위한 반팔이나 반바지를 입고 산을 찾았다가는 봉변당하기 일쑤. 통풍이 잘 되는 긴옷을 입어 풀독이나, 모기로부터 주의가 필요하다.회문산 휴양림 내 숲체험교실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매주 금~일) ▶7월 22일~24일 손수건 찍기 ▶7월 29일~31일 나무 목걸이 만들기 ▶8월 5일~7일 인두화 체험 ▶8월 12일~14일 나무곤충 만들기 ▶19일~21일 손수건 찍기 프로그램을 선착순 50명을 모아 무료로 운영한다. 문의 063-653-4779김갑련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9
- 국립전주박물관, ‘전북의 역사문물전 Ⅹ, 임실’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전라북도 각 시군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기 위해 1999년부터 시작한 전북의 역사문물전이 이번 임실전으로 열 번째를 맞이하였다. 임실 사람들은 자기 고장을 일컬어 “물산이 풍부하니 참으로 살기 좋은 곳”이라 하였다. 임실의 높이 솟은 산과 여기저기를 흐르는 섬진강은 수많은 아름다운 풍광과 기름진 옥토를 만들었다. 단지 그것뿐일까? 어쩌면 구석기시대, 아니 그 이전부터 있었을 그 산과 강은 역사를 이루고 문화를 형성하였으며,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녹아들었을 것이다. ‘전북의 역사문물전 Ⅹ, 임실전’은 임실의 산과 강에 스며 있는 역사, 문화,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임실 사람들의 이야기를 살펴보고자 한다. 돌을 깨어 석기를 만들었던 구석기시대의 사람들로부터 사람답게 살기 위해 애썼던 수많은 충신, 효자, 열녀,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움을 지켜 내기 위해 애쓰는 오늘을 사는 임실 사람들까지 말이다. ‘내 고장 임실은 열매가 익어 가는 고장’이라 쓴 어느 초등학생의 동시가 눈길을 끈다.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좋은 땅, 알맞은 날씨, 무엇보다도 그것을 키우는 사람의 정성이 필요하다. 지금 우리가 알게 될 임실이라는 열매는 무엇보다도 그것을 일구고 가꾼 사람들의 몫일 것이다. 이번 특별전은 지금의 임실을 만든 사람들을 알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북의 역사문물전 Ⅹ, 임실전’은 7월 26일(화)부터 9월 18일(일)까지 이어진다.문의 : 063-223-565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9
- 원주역사박물관 무료관람 시행 원주역사박물관은 박물관 운영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무료관람을 시행한다.그동안 원주역사박물관은 열린 박물관 정책의 일환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무료개방을 시행해 왔으며,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20세 이상 일반인에 대한 관람료도 무료로 전환하게 되었다.이번 무료관람 시행으로 원주역사박물관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전시시설물을 관람하고 원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학습 및 체험의 기회를 더 폭넓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문의 : 737-43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8
- 2011 원주 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 사업 공고 원주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인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창작스튜디오 사업을 공모한다.중앙동 시민복지센터 1층을 활발한 작품 활동 및 전시를 할 문화예술인들에게 창작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창작스튜디오 사업은 원주시 문화의 거리 활성화와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모집 부문은 회화, 조각, 사진, 설치, 영상미디어 전 분야며, 지원 자격은 매월 15일 이상 스튜디오 실제 사용 가능한 전용작업실이 없는 작가다. 입주기간은 8월 중 입주예정으로 3개월 이상 6개월 이내다. 접수기간 : 8월 5일(금)까지 접수장소 : (재)원주문화재단 사무국 문의 : 763-9114 /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cf.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8
- 7월 마지막주~8월 첫주 문화가 소식 제 4회 갑천 민물고기 축제원주시 갑천면에서 제 4회 갑천 민물고기 축제가 8월 12부터 14일까지 “보고, 잡고, 맛보고! 물과 함께 추억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8월 12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맨손물고기잡기, 메기낚시, 뗏목타기, 떡매치기, 수상자전거타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맛있는 민물고기 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셀프식당 및 시식코너가 운영될 예정이며, 민물고기 요리의 대가를 뽑는 민물고기 요리경연대회가 개최된다.일시 : 8월 12일(금) - 14일(일)장소 : 갑천면 매일광장문의 : 340-2705 2011 문화재 생생사업 ‘회촌옥수수축제’8월 6일 오전 11시부터 오추 7시까지 회촌 매지농악전수관에서 생기복덕 ‘회촌옥수수축제’가 열린다. 문화재청이 주관한 2011 문화재 생생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 행사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생기복덕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이다. 옥수수 삶아 먹기와 옥수수 알까기대회, 매지농악 보물찾기와 매지농악공연, 생생체험 5종과 생생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생생체험으로는 전통문양 손수건 만들기, 전통부채 만들기, 한지바람개비 만들기, 나무공예품 만들기 등이 마련되며, 특별공연으로 매지농악 공연과 경기민요, 소고춤공연, 해금연주, 모듬북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일시 : 8월 6일(토) 오전 11시 - 오후 7시장소 : 흥업면 매지리 매지농악전수관 및 회촌마을 일대문의 : 763-6622 / 홈페이지 : www.maeji.kr 2011 영월 ‘동강 축제’2011 영월 ‘동강 축제’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영월 동강유역 일원에서 영월군의 주최와 동강축제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펼쳐진다.‘동강! 여름을 씻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창작뗏목 경연대회와 맨손으로 송어잡기, 래프팅과 행글라이딩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준비되며 박물관 및 계곡 투어도 마련된다. 뮤지컬 갈라쇼 ‘맘마미아’와 전국 직장인 밴드 콘테스트, 지역문화예술단체 등 흥겨운 공연과 부대행사로 농특산물 판매와 먹거리 장터도 열린다.일시 : 7월 29일(금) - 8월 2일(화)장소 : 동강유역 일원문의 : 1577-0545 2011강원민족예술한마당 ‘강원민족예술, 동강에 흐르다’2011강원민족예술한마당 ‘강원민족예술, 동강에 흐르다 ’행사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영월군 영월읍 동강유역 일원에서 열린다.마당극의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극단 ‘갯돌’과 극단 ‘큰들’을 초대하여 강원도 예술인들과의 마당극 한마당을 펼칠 예정인 이 행사는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강원지회가 주최하고 강원민족예술한마당 추진위원회와 영월민예총이 주관한다.7월 29일 강원민예총 풍물굿협회 회원 100명의 거리 포퍼먼스를 시작으로 5일 동안 마당극 ‘약초골 효자뎐’, 극단 갯돌의 ‘마당극 품바 품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7월 29일과 30일에는 춘천민예총 영상영화협회에서 준비한 동강 명화극장을 보여줄 예정이며, 김광수 작가의 장승솟대 체험전시가 5일간 열린다.일시 : 7월 29일(금) - 8월 2일(화)장소 : 영월읍 동강유역 일원문의 : 강원민예총 252-8907 원주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원주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세계 최고의 합창단인 Robert Shaw 합창단의 부지휘자였던 Steven Hwang 교수의 객원 지휘로 펼쳐진다. 원주어린이합창단과 상대지 한의대생 오케스트라 ‘닥터필’과 국내 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권성순 씨의 축하무대도 준비된다. 지휘는 최용석 원주오페라단 대표, 피아노는 김지현 씨가 맡았다.일시 7월 30일(토) 오후 7시장소 : 치악예술관 2011사북, 해원과 상생의 길을 묻다 7월 30일 오후 8시 정선군 사북읍 (구)동원탄좌 사북광업소 현장에서 ‘2011 사북, 해원과 상생의 길을 묻다’ 행사가 열린다. 1980년 4월 민주화의 봄에 있었던 첫 민주항쟁인 사북항쟁을 문화적으로 승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강원지회(회장 황효창)가 주관한다.마당극단 ‘좋다’는 이번 행사에 돈을 주제로 펼치는 세태풍자극 ‘그럴리歌 얼라리謠’를 공연한다. 박세환 작·연출, 김주열 안무로 펼쳐지는 ‘그럴리歌 얼라리謠’는 돈 1만 원이 돌고 돌며 펼치는 요절복통 세태풍자와 7명의 배우가 30명의 배역을 넘나들며 펼치는 마당극의 묘미를 보여준다. 일시 : 7월 30일(토) 오후8시장소 : 정선군 사북읍 (구)동원탄좌 사북광업소 현장문의 : 강원민예총 252-8907●원주시립박물관 8월 무료 영화상영·8월 7일(일) 오후 2시 : 토이스토리 3·8월 14일(일) 오후 2시 : 서핑 업·8월 21일(일) 오후 2시 : 고양이의 보은·8월 28일(일) 오후 2시 : 스쿨 오브 락문의 : 737-4474 ●원주역사박물관 8월 무료 영화상영·8월 6일(토) 오후 2시 : 메탈 베이블레이드(에피소드 1~4)·8월 7일(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 메탈 베이블레이드(에피소드 5~8)·8월 13일(토) 오후 2시 : 날아라 펭귄·8월 14일(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 밤비 2·8월 14일(일) 오후 4시 : 곤충의 사생활 바퀴(1.인간의 동굴, 바퀴의 도시)·8월 20일(토) 오후 2시 : 오디션·8월 21일(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 알파 앤 오메가·8월 27일(토) 오후 2시 : 뽀빠이(첫번째 이야기)·8월 28일(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 뽀빠이(두번째 이야기)·8월 28일(일) 오후 4시 : 곤충의 사생활 바퀴(2. 바퀴 소나타)문의 : 737-43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8
- 여름방학, 오감이 열린다!-<체험 전시> [체험 전시] 오감+신감각으로 현대미술을 즐기는 가족체험특별전거북이 몰래 토끼야 놀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오감(五感)에 ‘신감각’을 더해 6개의 전시 공간에서 현대미술을 즐겁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가족체험특별전. 미술관을 거북이로, 관람객을 토끼로 설정했다. 백남준, 김환기, 강익중, 배병우 등 21명의 참여 작가 작품들을 전시장 내 토끼가 새로운 마을에서 만나고 경험하는 사건이나 사물을 구성하는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냈다. 기간 10월3일까지장소 경기도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관람료 일반권4천원/가족권(4인기준)1만2천원 문의 031-481-7007 2011 한국카메라박물관 특별기획전''중·대형 일안 반사식 카메라’ 특별전&김종세 사진전1885년 최초로 만들어져 현재 사진 인구 중 3분의2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일안 반사식 카메라의 변천사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다. 중대형 일안 반사식 카메라로 촬영한 김종세의 사진전 ‘차마고도 천년의 염전’도 전시된다. 다락논과 다락염전 등 아름다운 차마고도의 자연과 사람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술이 발명되기 이전 화가들이 정밀묘사에 사용한 옵스큐라로 그림을 그려 보는 체험학습도 경험할 수 있다. 일시 9월 4일까지 장소 과천 한국카메라박물관관람료 3천~5천원문의 02-502-4123 정리 권성미, 오세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