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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톤치드로 여름나기 ‘수목체험’ 바다와 계곡 물놀이 부럽지 않은 곳이 수목체험을 할 수 있는 수목원이다. 하지만 나무가 빽빽한 수목원을 찾아가다간 그만 더위에 주저앉게 될지도. 수목원들은 산새가 빼어나고 숲이 깊고 우거질수록 도시에 멀리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수목체험 1호지가 인천수목원이다. 인천수목원은 ‘국립’자가 붙고, 하늘을 뒤덮는 빽빽한 수림이 들어찬 곳과는 조금 다르다. 인천수목원은 숲이자 동산이다. 아직은 나무도 어리고 나이로 치면 4살이다. 숲에 들어서면 짙은 녹음이 생각보다 가득하다. 여기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향도 제법 짙다. 인천수목원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려면 예약 신청을 하고 숲 해설사의 도움으로 거닐어 보기다. 하루 세 번 한 회 관람 인원은 약 100여 명 내외로 신청을 받고 있다.숲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간단한 운동으로 여가를 보내고 싶다면 산새공원을 추천한다. 부천 소사구 소사본동에 위치한 산새공원은 지난 2006년 개장했다. 산새공원은 나무와 숲이 제법 울창해서 시내에서 수목체험을 할 수 있 몇 안 되는 곳이다. 공원 곳곳은 나무 계단은 오르며 계곡 사이로 불어난 물줄기 소리와 산책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또 숲 사이로 가족과 함께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나무 식탁과 벤치도 설치되어 있다. 농구장과 베드민트장, 게이트볼장, 헬스기구도 설치돼 있다.계양생태공원도 수목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해발 395m의 계양산 자락을 이고 앉아있어 울창한 수목들로 가득하다. 위치는 부천시와 나란히 자리한 인천 계양구. 계양생태공원에서는 각종 야생초와 희귀식물의 싱그러움을 만끽하며 산책과 휴식을 하기에 적당하다. 또 진입로에서 간단한 운동도 할 수 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시(詩)낭송으로 잃었던 감성과 정신적 풍요 찾아요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너는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안도현 시인의 시(詩) ‘너에게 묻는다’ 전문- 주말 드라마를 보던 중 극중 한 배우가 아내에게 자신의 정열을 과소평가 하지 말라며 안도현 시인의 시 ‘너에게 묻는다’를 읊는 장면이 있었다. 짧지만 강렬한 이 시는 강한 울림과 공감으로 마음에 다가왔다. 시집 한 권을 다 읽지 않아도, 잔잔한 일상에서 만나는 누군가의 시 낭송은 예상치 못한 감동을 전해준다. ●시낭송을 사랑하는 사람들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단구동 박경리문학공원의 2층 북카페에는 열일곱 명의 사람들이 모여 시를 낭송하고 시낭송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이들은 2008년에 시낭송 동호회를 만들어 시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파하는 ‘토지시낭송회’ 회원들이다. 토지시낭송회는 매년 5월과 9월 박경리문학공원 야외무대에서 정기 시낭송회를 갖고, 12월에는 토지시낭송회창립기념 시낭송회를 갖는다. 조양병원과 기독병원에서 ‘환자를 위한 시낭송회’를 가진 바 있다. 30대부터 60대까지의 회원들은 주부, 시인, 자영업자, 회사원 등 하는 일은 달라도 시를 읊는 즐거움과 시낭송에 대한 열정은 모두 같다. 토지시낭송회의 김영화(56·꽃꽂이강사) 회장은 시낭송에 대해 “누구는 감성과 감정을 노래로 표현하고, 누구는 연극으로 표현하듯이 우리는 시낭송으로 표현합니다”라고 운을 뗀다. 김 회장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주제에 맞춰 시를 낭송하고, 시낭송에 대해 지도교사들의 교육과 지도를 받는 시낭송 동호회 활동이 생활의 활력소라고 말한다. “회원들이 서로서로 시낭송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주고받을 수 있어 혼자 시를 읽는 것보다 시낭송을 즐기고 익히는데 유익해요. 회원들 모두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짬을 내 수업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이유지요.” ●밝고 순수한 마음을 만드는 시낭송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시와 문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김재명(47·자영업) 부회장은 시낭송과 함께하는 삶이 일상을 더 윤택하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가족에게 시를 낭송해 줄 때 마음이 뿌듯해요. 아이들이 ‘아빠 멋있다’며 박수쳐주고, 아내에 대한 사랑도 시낭송으로 표현하죠. 또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시를 한편 낭송하면 다 함께 시를 음미할 수 있어 즐거워요.”김 부회장은 시낭송을 통해 각박한 세상에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싶다고 말한다. “시낭송을 하면 아름다운 시어(詩語)들이 우리 마음을 정화하고, 내면의 밝고 순수한 면을 이끌어 내요. 시 한 편에 인생과 철학이 함축되어 있죠. 마음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이외수의 시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을 낭송해주는 그의 목소리는 일반 방송 아나운서의 목소리보다 맑고 깨끗하다. 시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진 사람이 들려주는 시낭송을 듣노라니 눈으로 한 번 내려 읽을 때보다 시에 대한 깊이와 감동이 배가 된다. ●시낭송은 한글 사랑의 한 표현시낭송은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장르니 만큼 다양한 행사에 활용하기 좋다. 결혼식과 돌잔치 같은 사적인 자리에서 하는 시낭송도 좋고, 취임식과 입학식처럼 격식을 갖춘 자리에도 잘 어울린다. 토지시낭송회에서 시낭송 교육을 맡고 있는 김명숙 지도교사는 시를 낭송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와 우리글을 대하는 마음가짐이라고 말한다. “시낭송은 우리나라 말을 사랑하고 아끼는 표현이에요. 문학성 높은 시어들이 낭송을 통해 아름답게 살아나게 되죠. 또 시를 낭송하고 들으면 잃었던 감성과 정신적 풍요를 찾게 됩니다.” 김 지도교사는 시낭송을 할 때는 먼저 시를 이해하고, 큰소리로 또박또박 정확하게 발음할 것을 주문한다. “시를 낭송할 때는 강약과 고저를 지키고, 감정은 이입하되 절제하여 표현해야 해요. 평소에 시를 많이 외우고 낭송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시낭송을 잘하는 좋은 방법이지요.” 김 지도교사는 시낭송을 제대로 하려면 시낭송 전문가에게 정기적인 교육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1년에 한번 열리는 ‘전국 글사랑 시낭송대회’에서 우수상 이상의 수상을 하면 시낭송자격증이 부여된다. 애송시 한 편을 암송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 것도 정신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문의 : 010-6382-0555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태기산 줄기 끝 ‘구두미 마을’ 한적한 오후. 오랜만에 장마가 멈추고 나니 햇볕이 뜨겁다. 가만히 집에 앉아 있기 지루해 카메라를 둘러메고 가족들과 함께 횡성으로 향했다. ‘구두미 마을’이 아름답다는 인터넷 블로그의 내용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구두미 마을’ 조영호(56) 이장의 도움을 받아 마을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북이 형태로 이뤄진 ‘구두미 마을’ ‘구두미 마을’은 태기산 줄기 끝에 위치하고 있다. 태기산은 높이 1261m로 횡성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태기산은 더덕으로 유명하다. 태기산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마치 거북이 형태로 자리하고 있는 마을이 있다. 바로 ‘구두미 마을’이다. 거북이라는 뜻의 구두미 마을은 한자로 거북구, 머리두, 꼬리미를 사용해 ‘구두미 마을’이라고 불린다. 총 36가구에 50여 명이 모여 사는 ‘구두미 마을’은 50대 이상의 고령자들이 대부분이지만 마을 분위기는 생동감이 넘친다. 펜션과 민박, 별장으로 이뤄진 마을은 들어서는 입구부터 예술적이다. 해발 650m 고지에 위치하고 있는 ‘구두미 마을’은 들어서는 순간 마치 무릉도원에 이른 것처럼 자연경관이 경이롭다. 뿐만 아니라 세세한 곳까지 예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마을 입구에는 마을의 유래가 적힌 게시판과 함께 장승이 지키고 섰다. 마을로 연결된 꽃길은 비비추가 흐드러지게 피어 방문자를 반긴다. 뿐만 아니라 화살나무가 늘어서 있어 더위를 식혀준다. 조영호 이장은 “마을 어귀부터 곳곳을 마을 주민들이 직접 꾸몄습니다. 새로운 관광명소로 알리기 위해 준비했습니다”라며 “마을회관도 마을 이름에 맞춰 거북이 모양으로 집을 지었습니다. 마을회관을 보고 신기하다며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집집마다 우체통도 모두 거북이 모양이죠. 마을 이름을 이미지화했기에 곳곳에서 거북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라고 한다. ●청정계곡으로 물놀이 최고의 명소태기산 줄기를 따라 흘러내리는 계곡물은 속이 훤히 보일 정도로 맑으며 물도 많다. 가만히 앉아 물소리만 들어도 가슴 속이 시원해진다. 마을 주민들이 수시로 계곡을 관리하고 있고 아직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아 계곡은 깨끗하고 깔끔해 물놀이 장소로 손색이 없다. 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가 물속에 발을 잠시 담갔다가 “엄마, 너무 시원해서 추워”라며 달려 나올 정도로 계곡의 물은 차디차다. 그러다 보니 맑은 물 1급수에만 산다는 송어를 양식할 수 있을 정도다. 조영호 이장은 “펜션과 식당 모두 계곡을 끼고 자리하고 있어 숙박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어 피서지로는 그만입니다. 또한 귀농자들이 지어 놓은 예쁜 집들이 즐비해 시골의 정취와 함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죠”라고 한다. 일반인들에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아는 사람만 안다는 ‘구두미 마을’은 새로운 볼거리, 먹을 거리, 놀거리가 어우러진 마을이다. ●더덕 난 브로콜리 고랭지 채소 유명해‘구두미 마을’은 해발 650m가 넘다보니 주업이 고랭지 채소 재배다. 넓게 펼쳐진 고랭지채소 밭에는 추수를 기다리는 배추와 무, 브로콜리 등이 자리하고 있다. 신선한 채소를 농촌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점도 ‘구두미 마을’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특히 태기산이라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더덕이다. 더덕 밭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어 더덕의 짙은 향과 함께 진품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난 재배 농원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마니아들이 난을 찾아 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지루한 주말 오후, 원주에서 40분이면 달려갈 수 있는 ‘구두미 마을’을 한 바퀴 돌고 나면 시원한 계곡의 바람과 함께 불볕더위를 말끔히 잊을 수 있을 것이다. 바람만으로 부족하다면 바지가랑이를 걷어붙이고 물속에 조심히 발을 담가 보자. 여름더위가 무색해 질 것이다. 도움말 : 구두미 마을 (조영호 이장 : 011-9918-0371)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부천에서 가볼만한 물놀이시설 총집합 낮에는 작열하는 태양이, 밤에는 꺾일 줄 모르고 달려드는 열대야 더위가 넘실거리는 계절. 에어컨을 끼고 살아야하는 본격적인 여름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시원한 곳을 찾아 먼 길을 떠나기엔 경비와 시간은 물론 오갈 때 도로 정체 등으로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니다. 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아낌없이 놀고 와도 후회 없을 부천시내 인근 물놀이 시설들을 찾아보았다. 3대가 즐기는 도심형 실내테마파크 - 워터파크 ‘웅진플레이도시’ 부천 시내 중심가에는 에버랜드 부럽지 않은 대형 테마파크형 물놀이 시설들이 즐비하다. 그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큰 곳이 워터파크 웅진프레이도시다. 웅진플레이도시는 면적 1만6500㎡ 규모의 실내 워터파크와 스파시설을 함께 갖췄다. 최대 2m의 파도를 즐길 수 있는 대형 파도풀과 유수풀(길이 300m), 일곱 가지 워터 슬라이드도 자랑거리. 특히 높이 12m에서 떨어져 어두운 터널을 회전하며 통과하는 제브라슬라이드와 높이 2m에서 초고속 스피드로 빨려 들어가는 바디슬라이드는 최고 인기 코너. 유아 대동 시는 유아풀도 별도 이용가능하다. 어른들을 위한 스파존에는 대형 바데풀과 커플을 위한 풋 마사지존, 히노끼탕, 장미탕 등이 있다. 8월 21일까지는 종일권 대인 5만5000원, 소인 4만5000원이며 야간권은 대인 3만9000원, 소인 2만9000원이다. (문의 : 1577-5773) 쇼핑도 하고 물놀이도 즐기고 - ‘워터조이’ 부천터미널 소풍 건물에 대형 물놀이시설 워터조이가 지난 7월 1일 오픈했다. 워터파크 형태인 워터조이는 한여름에도 물소리와 스파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쇼핑과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가족이 함께 워터조이를 즐기려면 키즈어드벤처를 이용하면 적당하다. 신장 70cm미만 어린이가 보호자를 동반해 이용할 경우, 종합물놀이 타워 시설도 좋다. 부대시설로는 유아휴게실과 휴식공간을 따로 갖췄다. 워터조이는 다른 워터파크와 마찬가지로 위생관리상 음식물 반입을 금지 하고 있다. 한편 워토조이는 개관 기념으로 오는 7월 22일까지 지역주민 할인 서비스를 한다. 워터조이 입장 시, 지역주민을 입증하면 주중에는 40%를 주말에는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문의 : 032-624-8000) 교육과 체험 놀이 복합형 테마파크 - 부천 아인스월드 야외 물놀이장물놀이와 사계절 썰매를 동시에 이용 가능한 아인스월드 물놀이장이 9일 개관했다. 부천 상동 영상문화단지 내 자리한 아인스월드는 2003년 문을 연 이래 각종 교육관련 프로그램과 희귀전시 등을 열어오고 있다. 아인스월드 내에는 유네스코 지정 34점의 문화유산과 현대 7대 불가사의 6점 등 세계 25개국 109점의 유명건축물 미니어처를 전시해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야외수영장은 8월 21일까지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다. 이용요금은 대인과 소인 공히 1만6000원이며 표 한 장으로 물놀이와 전시물 관람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032-320-6000) 해수로 24시간 즐기는 인공 해수욕장 - 송도유원지 워터파크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자리한 송도유원지에 가면 바닷물을 이용한 인공 해수욕장과 수영장을 만날 수 있다. 송도유원지는 지난 1964년 만든 국내 최초 인공 해수욕장. 요즘 유원지에서는 놀이시설과 함께 풀장 4개를 갖춘 워터파크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워터파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길이 90m 일반용 슬라이드1개와 유아용 슬라이드 2개를 탈 수 있다. 송도유원지 해수욕장의 또 하나의 특징은 24시간 캠핑식 물놀이 시설이라는 점. 1박 기준 1만5000원을 내면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할 수 있다. 야영을 하지 않고 낮에만 놀고 오고 싶다면 해수욕장 입장료만 내면 된다. 입장료는 입장 시간을 기준으로 대인 4000~5000원, 소인 2000~3000원이다. 운영은 8월 21일까지다. (문의 :032-832-0011) 시원한 산 아래서 흥겨운 물놀이를 - 춘의동 부천종합운동장 워터플레이워터플레이는 부천시설관리공단과 경인랜드 공영 야외 물놀이장이다. 부천종합운동장 옆에 자리한 워터플레이는 유아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각종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올해부터 달라진 점은 놀이기구 에어바운스를 없애고 이용요금도 지난해 9000원에서 1만원으로 올렸다. 대신 입장료를 내면 놀이기구 1종을 무료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문의 : 032-667-9600) 나비도 보고 물놀이도 즐기는 - 부평구 장수산물놀이공원, 갈산물놀이장부평구 청천동 산4-6번지 인향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한 장수산물놀이공원은 계곡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공원에서 산책로를 따라 5분 거리에는 살아있는 나비를 볼 수 있는 나비공원도 있다. 물놀이와 생태체험이 동시에 가능한 장수산물놀이공원은 개인 장비를 챙겨가야 한다. 이밖에도 부평국민체육센터 안에 위치한 갈산 물놀이장도 노천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위치는 갈산역 근처 이안 아파트 뒤쪽이며 이곳 역시 음식과 개인장비를 챙겨갈수록 좋다. (문의 : 032-509-8409)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횡성군 ‘2011년 제 2기 여성회관 문화예술교육’ 수강생 모집 횡성군 여성회관은 7월 29일까지 ‘2011년 제 2기 여성회관 문화예술교육’ 수강생을 4개 부문 33개 과목에 총 61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모집부문은 자격취득과정, 기술·기능, 취미·문화, 건강관리 4개 분야로 한식조리사를 비롯한 제과·제빵기능사, 바리스타(커피내리기), 생활영어회화, 직장인을 위한 간단한 스피드 요리 등 다양한 과목들이 있다. 각 과목은 8월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4만 원(월1만 원)이다. 국민기초생활보호법대상자, 저소득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50세 이하 3자녀 가정은 1개 과목에 한해 무료다.만 18세 이상 횡성주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수강신청서 및 수강료와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횡성군 여성회관 사무실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또한 여성회관은 2층 체력단련실을 18세 이상 여성에 한하여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개방하고 있으며 도서실도 운영하고 있다.문의 : 340-29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제 3회 국제전통예술대전’ 섬유채색그림반 수강생 입상 ‘제 3회 국제전통예술대전’에서 시민문화센터 섬유채색그림반 수강생들이 입상했다.시민문화센터의 수강생들은 우수상에 김미성 씨, 특별상에 김정순 씨가 수상하고, 김경숙 씨 외 8명의 수강생이 특선과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들은 이번 입상으로 섬유채색그림 작품세계에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섬유채색그림이란 모든 섬유에 특수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일상생활에 직접 접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7월 3~4주 문화가 소식 조동선 수채화전 조동선 수채화전이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의 작품들은 때로는 생동감이 넘치고, 때로는 사색과 평온함을 가져다주는 자연의 풍경을 부드러운 수채화로 표현했다. 작가는 “자연을 바라볼 때 무한한 무아지경(無我之境)으로 빠져들곤 한다”며 삶 속의 여러 가지 걱정과 불안, 즐거움 등 복잡한 심리상태가 맑게 정화되는 자연을 작품의 모티브로 삼았다고 밝힌다. 조 작가는 현재 강릉원주대 출강과 함께 한국미술협회, 강원미술대전추천작가, 강원구상작가회 등 활발한 미술활동을 하고 있으며, 강원아트페어, 강원도미술협전 등 다수의 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일시 : 8월 6일(토) ~ 10일(수)장소 : 치악예술관 전시실문의 : 010-8797-9140 김홍기 피아노연주회원주 출신 피아니스트 김홍기 씨의 피아노 연주가 7월 22일 오후 7시 무실동에 있는 예성피아노연주홀에서 공연된다.1시간 동안 펼쳐질 이번 공연에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곡인 베토벤의 ‘자작 주제에 의한 32개의 변주곡 WoO.80’, 프랑크의 ‘프렐류드, 코랄과 푸가, M. 21’,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제3번 나단조, Op. 58’이 연주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 씨는 12세에 원주시향과 협연하고 원주 KBS홀에서의 첫 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수의 협연과 개인독주회를 가졌다. 수상경력으로는 아시아 쇼팽국제콩쿠르와 한국일보 콩쿠르 등 많은 국내 대회에서 1위 또는 상위 입상했으며, ‘2010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박성용 영재특별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촉망받고 있다. 일 시 : 7월 22일(금) 오후 7시장 소 : 예성피아노연주홀문의 : 764-6114 2011 문학의 향기 ‘우리시대 작가와의 대화’ 토지문화재단은 7월 23일(토) 오후 3시 원주 매지리에 있는 토지문화관에서 2011 문학의 향기 ‘우리시대 작가와의 대화’를 연다.원주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김연수 작가를 초청해 ‘글을 매일 쓴다는 것’이란 주제로 작가로서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이며, 매일 글을 쓰는 경험이 사람을 어떻게 바꾸는 지에 대하여 이야기할 예정이다.김연수 작가는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강화에 대하여’ 외 4편으로 등단했으며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 3회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는 ‘굳빠이 이상’과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달로 간 코미디언’,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 등이 있으며 동인문학상과 황순원 문학상, 이상문학상 등 권위 있는 문학상을 다수 수상한 바 있다.문의 : 766-5544 치악예술인연합 ‘예술시장’ 오픈치악예술인연합회는 7월 29일(금)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인동갤러리에서 ‘예술시장’을 오픈한다.예술품 유통 구조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인동갤러리 초대작가와 중진작가, 청년작가의 작품과 시민소장품을 경매 방식으로 매매하는 행사다. 막걸리와 부침개도 마련해 시민과 같이 즐기는 예술시장을 준비한 치악예술인연합회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1부 행사에 1명,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열리는 2부 행사에 1명씩을 추첨해 서양화 작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문의 : 733-9300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여름방학 특별상영회 ‘애니를 만나다’원주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병호)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건강문화센터 4층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여름방학 특별 상영회 ''애니를 만나다''를 개최한다.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상영 일정은 아래와 같다.·7월 26일(화) 오후 2시 : 메가마인드·7월 27일(수) 오후 2시 : 라푼젤·7월 28일(목) 오후 2시 : 추억은 방울방울·7월 29일(금) 오후 2시 : 드래곤 길들이기문의 : 733-80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서울 근교에서 즐기는 워터파크-양주워터파크수영장 서울 근교에서 즐기는 워터파크-양주워터파크수영장아찔한 워터슬라이드도 즐기고, 주변 관광지도 구경하고~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기나긴 장마도 그 꼬리를 내보이며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린다. 물놀이에 대한 아이들의 성화가 아니더라도 푹푹 찌는 도심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욕구가 어느 때보다 강하게 이는 계절이다. 방학 동안 주말과 같은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면서 교통비가 부담스럽지 않고, 멀리 이동하지 않으면서도 제대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서울 근교의 워터파크는 어떨까?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데다 가깝기까지 한 ‘양주워터파크수영장’. 올 여름엔 아찔한 워터슬라이드도 즐기고, 주변관광지도 구경하면서 더위와 체험학습에 경제적인 비용까지 한 번에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양주워터파크수영장에서 여름날의 찐~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수영장 입장료만으로 50m워터슬라이드 등 모든 수영장 내 놀이시설 무료로 자유 이용 3년 전 개장한 양주워터파크수영장은 2천 평 규모로, 노원구와 도봉구민 뿐 아니라 양주 의정부 포천 동두천 등 경기북부 지역민들이 주중에는 단체 단위로,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주로 즐겨 찾는 곳이다. 식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지하 150m 지하수로 관리되는 양주워터파크수영장에는 성인전용(25m), 유아전용 대형야외수영장 외에도 짜릿함과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50m 초대형 에어워터슬라이드와 유아전용 워터슬라이드가 있다. 특히 미키마우스, 호랑이 슬라이드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대형 공기막 조형물로, 송풍기를 이용해 가동하는 에어바운스 놀이공간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이외에도 넓은 휴게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넓은 그늘막,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매점,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양주워터파크수영장 입장객은 50m슬라이드 등 모든 수영장 내 놀이시설을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자유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요금도 무료다. 물놀이 후 대장금 테마파크 견학하며 즐겁고 유익한 추억 만들기물놀이를 충분히 즐겼다면 바로 옆에 위치한 mbc문화동산 대장금 테마파크를 견학하면서 방영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대장금’으로의 추억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드라마 종영 후, 촬영 당시의 모습과 함께 궁궐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해 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까지 갖춘 ‘대장금 테마파크’.이곳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에서 한국음식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대장금의 무대가 됐던 수라간과 소주방 퇴선간 옥사 객사 사옹원 술도가 등 23개의 시설이 촬영당시 소도구, 의상 등과 함께 고스란히 들어차 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도 인기가 높다. 무한도전, 써프라이즈,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오락 프로를 촬영한 곳으로도 유명한 대장금 테마파크에는 이외에도 상도 허준 왕초 국희 동이 등 mbc 각종 드라마세트장이 있다. 양주워터파크수영장 입장 고객에 한해 대장금 테마파크의 입장료를 50% 할인해주고 있기에 물놀이 후 들른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양주워터파크수영장 찾아가는 길>▶승용차: 서울에서 3번국도 양주역을 지나 우회전 레이크우드 cc방면, 레이크우드 정문 지나 약 3분 우측 대장금테마파크 입구 양주 워터파크 수영장.▶대중교통: 지하철 1호선 소요산 방면, 양주역 하차 1번 출구 나와 맞은 편 정류장에서 2-4, 108번(골프장행) 버스 약 10분 소요, 포천 송우리에서 107번 버스 약 30분 소요. 문의: 031-821-2200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서울시 선정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태림산채정식’의 웰빙음식, 집에서도 즐겨볼까? 서울시 선정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태림산채정식’의 웰빙음식, 집에서도 즐겨볼까?좋은 식자재에 독특하고 전통적인 양념과 조리법으로 인기 만점 수년간 서울시 지정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서울시 식품안전통합인증서 발급, 도봉구 좋은 식단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면서 15년 동안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역민들에게 맛과 건강을 함께 제공해 온 태림산채정식(도봉구 쌍문동 소재). ‘손님에게 내는 음식은 한결같은 맛을 내야 한다, 모든 음식에는 한 번의 실수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신념을 갖고 ‘모든 음식은 내 가족에게 먹인다’는 생각으로 고기 재는 것부터 음식 간보기, 밑반찬 일체를 직접 만들고 있는 태림산채정식의 주인장 하영순씨. 그의 지나칠 정도의 깐깐함과 완벽함이 꾸준하게 이곳을 찾게 하는 요인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일까? 한 번 이곳의 음식을 맛본 후에는 그 맛을 잊지 못해 계속 찾게 되고, 한 번 들르면 식사 후에 꼭 몇 가지 음식을 따로 구입해가는 사람들이 많다. 매일 말린 나물 18시간 불려 가마솥에 삶아내고, 약수물 받아 모든 국물 있는 음식에 사용사람 입맛이란 정직해서 내가 느끼는 걸 다른 사람들도 느끼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 많은 손님들의 요구에 의해 12년 전부터 정월대보름에 한해 나물류를 포장판매하고, 6년 전부터는 오곡찰밥을 추가했다, 그리고 평소 손님들의 ‘냉동실에 얼려놓은 찰밥이라도 있으면 그것이라도 판매하면 안 되겠냐’는 요청에 올해부터 상시적으로 오곡찰밥, 나물류를 비롯해 태림산채정식 내 인기품목으로 반찬을 구성해 포장판매와 배송 시스템을 갖췄다. 태림산채정식에서 만들어지는 음식의 모든 재료들은 주인장이 직접 구입해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든다. 그리고 고사리(중국산) 표고버섯(북한산) 불고기(호주산)를 제외한 일체의 식자재 및 양념을 순수 국내산으로만 사용하고 있다.또한 15년 동안 매일 말린 나물을 18시간 정도 불려 가마솥에 직접 삶아내고, 포천 축석고개 주변의 약수터에서 1~3시간 동안 기다려 물을 받아 그 약수로 모든 소스를 비롯해 국물있는 음식에 사용하고 있다. 주인장 하영순씨는 “사람들이 집에서 쉽게 해먹을 수 없는 음식들이라 그런지 손님접대나 건강식으로 많이 찾는다”며 “특히 간염이나 간경화를 앓던 손님들이 한 번 들를 때마다 나물류를 몇 통씩 사가면서 몇 개월 후 많이 호전된 모습을 보이면 뿌듯하면서도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전한다. 손님들의 요청으로 올해부터 오곡찰밥 나물류 비롯해 인기품목으로 반찬 구성해 상시 판매태림산채정식의 명성답게 포장판매의 대표주자는 나물류와 더덕구이다. 나물류는 고사리 취나물 표고버섯 생취 무채 아주까리 더덕무침 7가지가 한 팩에 담겨 판매된다. 그 양은 4인이 충분히 비벼먹을 수 있을 정도로 푸짐하며, 손님 접대시에도 접시에 담아내면 근사한 한상차림이 된다. 더덕 고유의 향과 쫄깃한 맛이 살아있는 더덕구이의 경우도 10명 정도의 손님상 차림에 올릴 정도로 충분한 양이다.태림산채정식 손님들에게 인기가 특히 많은 밑반찬인 오이무침과 표고꽁지곤약조림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 오이무침은 오이를 얇게 썰어 소금에 6시간 정도 절인 후 바구니에 받혀 12시간 정도 무거운 돌에 눌러 놓는다. 이후 약수물을 사용한 소스에 무치기에 아삭함이 살아있고 새콤달콤하다. 나물에 사용하고 남은 쫀득한 표고버섯 밑동을 결대로 찢어 곤약과 함께 갖은 양념을 넣어 졸인 표고꽁지곤약조림은 약간 달콤하면서 쫀득쫀득하고 깊은 맛이 나는 그야말로 영양만점 음식이다.목살구이는 정식에 나가는 음식으로 14가지 양념이 들어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나는데, 쌈을 싸먹으면 더할 나위없이 맛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높은 불고기는 전골식으로, 약수물로 육수를 만들기에 끓였을 때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난다. 전골 국물에 밥을 말아주면 특히 아이들이 좋아한다.이외에도 국산 고춧가루와 약수물을 사용한 깍두기와 물김치를 판매한다. 물김치는 여름엔 열무물김치, 가을엔 옛날식 나박김치를 판매하는데 약수물이 들어가서 그런지 개운하면서도 톡 쏘는 국물 맛이 일품이다. 또한 강원도 철원에서 직접 가마솥에 삶은 국내산 콩을 제대로 띄운 청국장은 그 고유의 깊은 맛이 살아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7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문화소식 # 뮤지컬&clubs사과가 쿵일시:7월11~25일장소: 당산괜찮은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 &clubs가족뮤지컬 구름빵일시:7월15~24일장소: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관람등급:만 24개월 이상문의:3274-8600&clubs슈퍼영웅 뽀로로일시:7월15~31일 장소: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70분문의:598-0284&clubs가족뮤지컬 빨간모자 일시:7월16~17일장소:관악문화관 공연장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5분문의:2654-6854 &clubs어린이 돈키호테일시:7월16일~8월28일장소: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5분문의:1544-5955 # 콘서트&clubs꽃다지 음반발매 콘서트 일시:7월15~16일장소: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20분문의:010-4190-6600&clubs개그판타지쇼 in 서울 일시:7월17일 오후 7시 30분장소:연세대학교 대강당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100분문의:1599-0701 &clubs달파란과 권병준의 프로젝트, 여섯 개의 마네킹 일시:7월14~16일 장소:LIG아트홀 관람등급:만 15세 이상관람시간:70분문의:1544-3922 # 연극&clubs늑대가 그랬대요 일시:7월16일~9월4일장소:대학로 클막씨어터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741-0720&clubs노인과 바다 일시:7월8일~10월30일장소:백암아트홀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070-7776-6613 &clubs대화가 필요해 일시:7월15일~9월25일장소:대학로 환희 소극장 관람등급:만 12세 이상관람시간:90분(인터미션 5분)문의:070-8683-1133 # 클래식 . 전시&clubs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발레갈라 콘서트일시:7월15일 장소: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관람등급:만 5세 이상관람시간:80분(인터미션 10분)문의:2681-7263 &clubs심포닉 사이언스 제1탄일시:7월24일 오후 7시장소:소월아트홀관람등급:미취학아동 입장불가관람시간: 90분(인터미션 10분)문의:588-0974 &clubs장일범과 함께하는 교과서 속의 성악곡 콘서트 일시:7월27일 오후 7시30분장소:KT체임버홀관람시간:90분(인터미션 15분)관람등급:미취학아동관람불가문의:785-04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