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9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늑하면서도 고급진 뻬뽈리, 특별한 날 즐겨찾기! 뻬뽈리(Peppoli)는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이다.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한 이곳은 연예인도 즐겨 찾는 소문난 맛집이다. 특히 연인이나 가족단위의 단골이 많다. 입구에 들어선 화덕과 오픈 주방이 인상적인 뻬뽈리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진 빈티지한 소품들도 꽤 감각적이다. 탄현동 김미선씨는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여유롭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곳”이라며 “가격도 괜찮아서 특별한 기념일이나 가족 모임에 좋다”고 추천했다. 또한 “무엇보다 좋은 건 깔끔한 테이블과 좌석, 플레이트”라고 덧붙였다. 뻬뽈리는 메뉴가 다양하다. 스테이크가 나오는 그릴<span lang="EN-US" style="letter-s 2016-03-24
- 최상급 냉장육 흑우 무한리필, 우선 부천중동점 오픈 와규, 흑우, 블랙앵거스. 최근 대형마트나 식당에서 자주보이는 이 단어들의 공통점은 검은 소의 일종으로 프리미엄급 고기로 취급된다는 것이다. 부천 중동에 오픈한 ‘우선’은 최상급인 프라임 등급의 블랙앵거스 갈비살과 부채살을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집이다. 성인기준 2만4900원 12세 이하 어린이는 1만3000원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미 송도본점의 경우 인근 주민들에게 고기맛집으로 검증된 우선의 직영분점으로 90평 100석 규모에 좌석간격이 넓고 쾌적하여 각종 모임·회식 하기에도 좋다. 우선의 윤태혁 이사는 “현지에서는 미 공군을 비롯하여 백악관에도 납품하는 품종이며 고급레스토랑의 스테이크 재료로 쓰이는 소고기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고기를 드리는 착한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문의 032-322-50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데이트하기 좋은 곳, 분위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 스파지오’ 중동먹자골목에는 이름처럼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다. 메뉴는 물론 스타일도 다양해 시시각각 변하는 이곳에서, ‘로 스파지오’는 좋은 음식과 분위기로 수 년간 자리를 지켜오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전문점답게 크림, 오일, 토마토 소스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파스타, 피자, 리조또, 샐러드 메뉴가 다양하다. 이 집의 특징은 음식에 대한 세심함과 고급스런 플레이팅이다. 모든 소스와 스톡(stock)은 직접 만들어 사용하며 시판소스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화학조미료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요즘은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고르곤졸라 피자도 채썬 사과가 토핑되어 독특한 식감과 풍미로 차별화했다. 런치타임에는 추천메뉴와 함께 샐러드를 서비스하거나 할인 제공한다. 문의 032-321-53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여행하기 좋은 도시 ‘안산’ 안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 관광 엑스포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6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지난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내나라, 새로운 발견’이라는 올해 슬로건아래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지자체, 관광협회, 여행사, 항공사, 호텔 등 328개 단체가 참여했다.안산시는 안산 9경과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생태관광도시 선정, 페달로로 떠나는 대부여행 등을 주요 마케팅 대상으로 해서 생태·축제·레저가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이미지의 부스 운영으로 관람객의 주목을 끌었다.또한 국제 거리극 축제 퍼즐 맞추기, 안산시 관광자원을 맞추는 빅휠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 게임을 마련하여 다채로운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관광안산의 브랜드 가치향상에 기여했다.이태석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안산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고, 마음으로 느끼는 멀티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홍보함으로써 다시 오고 싶은 관광지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이탈리아 전통과 역사가 깊은 젤라또 아이스크림,‘빨라쪼 안산점’인기 이탈리아의 전통과 역사가 깊은 젤라또 아이스크림, 안산에서도 그 맛을 느낄 수 있어 화제다. 안산시청 인근에 위치한 ‘빨라쪼 안산점’은 한번 맛본 사람들은 다시 찾아 매니아층이 두꺼운 매장이다.빨라쪼는 영화‘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햅번이 스페인광장을 거닐며 먹던 아이스크림으로, 달달한 로맨스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영화의 설레임을 극대화해주었다. 그래서 이태리 현지에 온 관광객들이 반드시 방문하여 맛보는 명소로도 유명하다.이탈리아 3대 젤라또 중 하나인 빨라쪼의 아이스크림은 이태리에서 직접 수입하는 원료와 신선한 과일, 과즙, 국내산 곡물 등 최상의 원료를 엄선하여 다양한 메뉴와 충분한 영양을 제공한다. 거기에 깔끔하게 떨어지는 뒷맛과 저칼로리 제품으로 건강까지 신경써 디저트 이상의 즐거움을 준다.빨라쪼 대표는 “다가오는 5월에 한 달간 1주년 감사 이벤트로 젤라또 한가지맛을 두가지맛으로 즐길 수 있게 사이즈업하는 행사를 한다.”고 전했다. 문의 031-410-14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도봉구 드림스타트 렛츠런 도봉문화공감센터와 함께하는 볼링,도예 교실 운영 도봉구는 렛츠런 도봉문화공감센터와 협력하여 올해 11월까지 볼링 및 도예교실을 진행한다. 관내 볼링장과 도예 공방에서 일주일에 한번 각 1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전문 선생님의 지도 아래 참여 아동 수준에 따른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도예교실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창작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 및 정서안정에 도움을 주어 꾸준히 호평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작품은 지난해 12월 개최한 ‘제4회 꿈팡 페스티벌’ 작품 전시회에 진열되기도 했다.문의 : 2091-30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밀린 수다는 기본, 분위기·맛·가격까지 착해! 개학이다. 엄마들도 덩달아 바쁘다. 그동안 밀린 수다도 떨어야 하고, 새로운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도 수집해야 한다. 담임선생님은 어떤 분이고, 반 아이들은 어떤지, 시험은 어떻게 치는지, 궁금한 게 너무나 많다. 이럴 때 주부들이 즐겨 찾는 곳, 바로 브런치 카페이다. 눈치 안보고 떠들 수 있는 브런치 카페는 분위기와 맛, 그리고 가격까지 착해서 새 학기 주부들의 모임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브런치<span lang="EN 2016-03-24
- 더 나은 인류 미래사를 위한 지식 정보서 이탈리아 우르바노 대학에서 해석학을 공부하고 세계여행과 수많은 강연 활동을 해온 이대아 작가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엮은 지식 정보서 <지상최고의 아이디어를 찾아서>(전2권)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전반부(제1권)에서는 아이디어를 얻기까지 갖춰야 하는 필수적 요소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고, 후반부(제2권)에서는 대상 범주를 확대해 전 인류가 더불어 행복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역사적 논픽션을 바탕으로 수많은 경제이론에서부터 화가와 대중 스타들의 이야기, 세계 유수 기업들의 마케팅 성공담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다뤘다. 자칫 딱딱한 소재로 느껴질 수 있는 주제라서 읽기 쉬운 대화체 문장으로 서술했으며 편하게 마주 않아 담소하듯 책을 읽다보면 인류에게 궁극적으로 필요한 행복한 인류 미래의 역사를 찾아갈 수 있다. 특히 인류 사회의 연대감을 모두가 인식해 더불어 하는 푸른 행성 공동체를 지향하고, 다양한 사례를 거울삼아 인류 역사의 보다 나은 개혁을 꿈꿀 것을 강조했다. <span style="mso-fare 2016-03-24
- ‘가죽 공예’를 배워보세요~ 수작업으로 만든 명품 가방은 누구나 갖고 싶어 하지만 직접 만들어 볼 엄두를 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최근 수제 명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복잡해 보이지만 시간과 정성만 있다면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다는데...키홀더에서 카드지갑, 명품 스타일의 가방까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가죽작품 만들기, 우리지역 공방에서 도전해보자.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정발산동 ‘짚다’ 가죽공방 ‘짚다’는 느리지만 섬세한 남자 진세희씨의 가죽 놀이터다. 전직 웹디자이너인 주인장은 회사를 그만두고 아프리카로 떠난 여행길에서 우연히 코끼리 가죽을 만져보았던 감촉이 남달랐다고 한다. “그때의 그 감촉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서 한 가죽공방에 들렀다 가방을 만드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고 재미있어 보여 배우게 됐다”고. ‘짚다<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2016-03-24
- “날 풀리면 집 단장 좀 해볼까?” ‘파주가구마을’은 최근 파주 인근에 위치한 가구 생산자 및 수입업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직거래로 고객에게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직거래로 판매하니 생산자의 마진율은 높아지고 소비자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가구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스크래치 가구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행복창고’, 매장 내 가구공장에서 생산되는 ‘만대가구’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가구생산자 및 수입업체 연합해 직거래가에 판매 파주 내 가구생산자와 수입업체들이 연합해 고객에게 직거래로 가구를 판매하는 ‘파주가구마을’이 파주시 파주읍 통일로에 문을 연다. 이곳 가구매장은 파주 곳곳에 포진해 있는 가구생산자 및 가구수입업체들이 “좋은 물건, 직거래로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자”는 데 뜻을 같이해 선보이는 매장이다. 매장이 가구 공장들이 밀집한 도심 외곽에 위치해 있어 발품을 팔아야 하는 면이 있지만 중간 유통단계를 생략한 가구들을 만나보고 싶은 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수 있다.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이뤄진 1600여 평의 넓은 공간에 조성돼 있다. 다양한 업체가 모이다보니 모던한 스타일의 가구에서부터 클래식한 스타일의 가구, 북유럽풍 가구, 인도네시아에서 직수입한 원목가구, 앤티크 가구, 편백나무 가구 등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 식탁, 소파, 침대 등 혼수용 가구에서부터 유·아동 가구 등 생활 속 가구들을 총망라한다. 트랜디한 가구들도 많지만 개성 넘치는 해외 수입 가구들도 적지 않다. 인도네시아에서 직수입한 티크목의 원목가구는 고급스런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이국적인 해외 직수입 소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스크래치 가구 전문 아웃렛 ‘행복창고’도 있어요자체 생산하는 편백나무 가구, 인기 높아 이곳에서는 가구생산자 및 수입업체 연합이 선보이는 가구들 외에도 스크래치가구 아웃렛인 ‘행복창고’의 가구들도 만날 수 있다. ‘행복창고’는 운송 중에 발생한 스크래치, 또는 소비자 변심으로 인한 반품 제품, 이월, 재고, 단종, 덤핑 가구 제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으로서, 최고 80%에서 낮게는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스크래치 제품이라고는 하지만 생활 스크래치 정도라 겉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는 정도가 대부분이다. 또한 파주가구마을 매장 내에 가구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만대가구의 제품들도 만날 수 있다. 만대가구는 백화점 납품을 위주로 고가의 가구를 생산해온 곳으로서 편백나무 가구와 인도네시아에서 직수입한 원목가구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편백나무 가구는 이곳 가구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제품으로 직거래 가격에 판매한다. 은은한 향이 매력인 편백나무 가구는 피톤치드를 방출해 삼림욕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항균, 탈취효과가 높아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많이 선호되고 있다고 한다. 아토피 등 알레르기가 있거나 새집 증후군을 염려하는 이들, 혹은 불면증이 있는 이들이 일부러 찾는 경우가 많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편백나무로 만든 침대, 책상, 식탁 등의 가구는 물론이고, 편백나무 침대 패드, 편백나무 베개 등의 부대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위치: 파주시 파주읍 통일로 1430-75 (내비게이션에서 만대가구 입력)문의: 031-954-306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