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9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지역 틈새영화관 활용하기 우리가 영화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영화관에서는 항상 ‘최신’의 ‘인기있는’ 영화들이 상영된다. 만약 보고싶은 영화가 이 두가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영화관에서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지역의 틈새영화관을 찾는다면 대중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놓쳐야 했던, 시간이 많이 지났다는 이유로 볼 수 없었던 영화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 다양성 영화관, 군포 G시네마다양성영화는 독립·예술·다큐멘터리 영화 등을 모두 지칭한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실험정신이 빛나지만 소규모 제작비가 투입되다 보니 배급이나 상영 면에서도 규모가 작아지는 한계가 있다. 다양성영화관은 바로 이러한 영화들을 위한 영화관이다. 일반 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영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소이기도 하다. 우리지역에는 경기도 다양성 영화관 ‘G시네마’ 19개관 중 2곳이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된 ‘군포 G시네마’와 올해 새로 선정된 ‘성결대 G시네마’이다. 군포 G시네마는 매주 월요일 11시 군포시평생학습원 5층 상상극장에서 단돈 1000원으로 다양성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 자체가 대중적이지 않다보니 실질적인 관객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군포 G시네마 관계자는 “시기적으로 다양한 기획을 마련하면서 다양성 영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다양성 영화중에서도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좋은 전체관람가 영화들이 많아서 방학 시기에는 그런 영화들을 편성해 부모님이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고, 한 여름에는 무더위를 날려줄 수 있는 납량특집 등을 기획하는 등 1년 동안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다양한 관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포 G시네마에서는 올 여름에 ‘화장(6월13일/20일)’, ‘마이페어 웨딩(6월27일)’, ‘프랑스 영화처럼(7월4일/11일)’, 여름방학 특집으로 ‘울보 권투부(7월18일/25일)’, ‘안녕, 전우치! 도술로봇대결전(8월1일/8일)’, 납량특징으로 ‘살인재능(8월22일/29일)’이 상영된다. 6월 29일(수) 오후 7시는 ‘<마이페어 웨딩> 장희선 감독과의 대화’라는 특별하고 의미있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성결대 G시네마는 학기 중에만 운영된다. 현재 1학기 운영을 마친 상태로 2학기 운영 관한 내용은 9~10월쯤 결정될 예정이다. 가족영화, 도서관에서 즐겨요~어린자녀와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필요하다면, 도서관에서 무료 관람이 가능한 가족영화를 챙겨보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3시 어린이가족실에서,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매주 주말 오후3시 3층 소극장에서 ‘가족영화’를 상영한다. 의왕시 중앙도서관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2시 1층 어린이책마루에서 영화관람이 가능하다. 안양시립도서관의 만안, 평촌, 박달도서관 등 관내 모든 도서관에서도 영화상영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각 도서관마다 상영일정 및 상영작이 상이하므로 ‘안양도서관(www.anyanglib.or.kr)의 도서관 서비스> 영화상영’에서 미리 관련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안양 어린이도서관은 다양한 영화관람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3층 어린이극장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4시 알라딘,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라푼젤 등 ‘우수영화’를, 매주 2,4주 일요일 오후3시 미니언즈, 슈렉 등 입체안경을 쓰고 관람하는 ‘3D영화’를 상영한다. 2층 먼나라에서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4시 외국어 대사와 자막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2000원에 즐기는 실버영화, 안산 ‘명화극장’지하철 4호선 중앙역 근처에 위치한 안산 ‘명화극장’은 경기도 유일의 실버영화관이다.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1959년)’, ‘애천(1954년)’, ‘셰인(1953년)’, ‘자유결혼(1958년)’ 등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알만한 영화들이 상영된다. 당연히 주 고객은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오래된 영화를 일부러 찾아오는 젊은 단골손님도 꽤 있다. 입장료는 일반인 7000원, 학생 5000원, 다문화가족 3000원이다. 그러나 55세 이상, 또는 55세 이상과 함께 관람하는 관객은 나이에 상관없이 입장료가 무조건 2000원이다. 특히 연휴나 명절기간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손주, 손녀까지 온 가족이 방문해 오래된 고전영화를 관람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현재 3500명 정도가 등록돼 있는 회원서비스에 가입하면 ‘무료영화 초대’ 혜택이 제공된다. 회원등록은 별도 가입비가 없으며, 현장에서 문의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김경미 리포터 fun_seeker@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쌈지놀이터에서 열리는 ‘어르신 열린 프로그램’ 강동구가 올해 신규로 조성된 쌈지놀이터 3곳에서 ‘어르신 열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소는 천호3동 감탄사 앞(쌈지놀이터 1호), 천호1동 217-39(쌈지놀이터 2호), 성내2동 이안아파트 옆 녹색쉼터(쌈지놀이터 3호)다. 어르신사랑방(경로당), 복지관 등 여가복지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자, 등받이 의자 등 시설물을 설치하고,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3개소에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3개소씩 순차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건강 ? 심리상담, 음악연주, 전통놀이체험 등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여가 ?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 누구나 쌈지공원 현장에 나오시면 바로 참여가 가능하다. 강동구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프로그램 만족도, 개선사항, 선호 프로그램 등 의견을 수렴한 후 올 7월부터 본격적으로 ‘열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5월말 기준 강동구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는 전체 인구의 11.6%에 해당하는 5만2461명이다. 이 중 어르신사랑방이나 노인복지관 등 시설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어르신은 1만091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강동구는 여가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르신들이열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외감 극복은 물론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반려동물 문화교실 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온 강동구가 지난 9일부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마련, 관내 애견센터 및 동물병원과의 민관협력을 통해 매주 목요일 총 네 차례 교육을 진행한다. 동물에 대한 애정과 전문지식이 많은 수의사가 진행을 맡아 반려가족에게 강아지 습성, 사람과 동물 사이의 서열문제, 보상을 이용한 교육 방법, 반려견 문제행동 개선 방안, 산책의 중요성 등 반려견 양육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한다. 2016년 100명, 2017년 150명, 더 나아가 2020년 300명까지 순차적으로 교육 인원을 늘려가면서 반려가족의 올바른 동물 이해를 적극 도울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등록된 동물에 한해 반려견(등록된 동물로 한정)의 경우 10만 원 상당의 예방접종비, 반려묘는 15만 원 상당의 중성화 비용을 지원한다. 관내 동물병원 20여 곳과 협력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자는 오는 30일까지 강동구청 일자리경제과나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3425-58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암사도서관 독서커뮤니티 모집 강동구립암사도서관이 ‘청춘, 셰익스피어를 만나라’를 주제로 독서 커뮤니티 암살롱(암사도서관 아트살롱)을 운영한다.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념하여 누구나 알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셰익스피어 4대 비극과 5대 희극 작품을 도서 읽기 뿐 아니라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모티브 된 영화, 연극, 발레 등을 함께 즐기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6월22일부터 격주로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된다. 선착순 접수 중이다. 문의 02-429-047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포곡 창포축제’ 4년만에 다시 열렸다 신종플루?세월호?메르스 사태 등으로 중단됐던 단오절 ‘포곡 창포축제’가 4년만인 9일 재개됐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단오절(음력 5월5일)을 맞는 9일 경안천변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포곡 창포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포곡 창포축제’는 농경의 풍작을 기원하는 포곡지역의 전통 민속 축제로, (사)용인시 포곡관광발전협의회가 마을 공동체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했는데 2013년 신종플루가 발생한 이후 내리 3년 연속 열리지 못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포 머리감기,살풀이 공연, 노래자랑 등이 열렸으며, 포곡중학교 등 관내 학생 100여명이 참석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읍 관계자는 “포곡 창포축제가 여러 가지 이유로 3년 동안 열리지 못해 매우 아쉬웠다”며 “4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전통문화를 체험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줌마렐라 축구’ 3개 구청으로 확산 용인시 여성들의 축구잔치인 줌마렐라 축구대회가 본청에 이어 3개 구청으로 확산되고 있다. 올해로 3년째 맞고 있는 줌마렐라 축구가 ‘여성특별시’를 지향하는 용인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용인시는 지난 11일 ‘제1회 기흥구청장배 줌마렐라 축구대회’가 주민과 선수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언남동 법무연수원 대운동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어 처인구와 수지구도 오는 18일 각각 축구센터와 수지체육공원에서 구청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3개 구청들이 제각기 별도의 대회를 마련한 것은 올 하반기 열리는 시 전체 페스티벌을 앞두고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11개 팀이 예선 리그전과 결선 토너먼트로 치른 이날 기흥구청장배 대회에서는 영덕동팀이 우승, 동백동팀이 준우승, 보정동팀과 구성동팀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페어플레이상은 상갈동팀, 화합상은 상하동팀이 각각 받았으며, 최우수 선수상에는 영덕동의 이순희 선수가 수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풍도 ‘2016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선정 바람꽃으로 유명한 안산시 풍도가 ‘2016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에 선정됐다. 행정자치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도서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선정한 ‘2016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은 여름철 가족, 단체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아이템 위주로 ‘놀 섬’, ‘맛 섬’, ‘쉴 섬’, ‘숨은 섬’의 4가지 테마를 정해 관광객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33개 섬을 발굴해서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에 안산시 ‘풍도’는 서산의 ‘웅도’, 여수의 ‘연도’ 등과 함께 ‘숨은 섬’으로 선정되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24km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풍도(豊島)는 예부터 중국과의 교역을 위한 해상 교통 중심지이자 군사적 요충지로 많은 역사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또한, 섬 곳곳에서 복수초, 노루귀, 변산 바람꽃, 홍아비바람꽃 등 아름다운 야생화를 볼 수 있어 어느 섬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이 밖에도 ‘풍도’는 ‘북배’라는 세상에서 하나 뿐인 붉은 바위와 ‘북배딴목’이라는 수탉이 우는 형상을 한 바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올해 개장하는 어촌체험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의 장도 마련되어 있다. 최경호 관광과장은 “국내 3,865개의 섬 중 야생화 천국으로 사진작가들에게는 이미 잘 알려진 풍도가 이번 기회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섬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다양한 관광객들이 풍도를 찾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사2동 ‘항가울 갤러리 배점순 개인展’개최 사2동 ‘지역작가 초대전’ 그 세 번째 작가로 배점순 작가를 초대 6월 1일부터 ‘항가울 갤러리 배점순 개인전’을 개최한다. 사2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4월 원성순 개인전, 5월 오옥이 개인전에 이어 세 번째로 배점순 작가를 초대하여 전시회를 진행한다.배점순 작가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으로 소담회원전(인사동 안산미술관), 작은작품미술제(서울시립미술관)부터 아시아 태평양 미술대상전, 스페인 한국미술 조망전 등 다양한 전시회를 가졌으며, 주로 시골 풍경위주의 그림을 그려 한국전통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 주를 이룬다.박경숙 사2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배점순 작가는 물과 물감이 만나서 느껴지는 맑음과 사물의 상쾌함을 표현하는 수채화 작품이 주를 이루며, 이러한 작품이 감상자들에게 시원한 느낌을 준다”며 “주민들이 그림을 감상하면서 옛 시골 풍경속 추억을 생각하며 더위를 식힐 시원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전시회는 사2동 주민자치센터 3층 항가울 갤러리에서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시원한 옛 추억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9
- (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 <Q&A 우리문화재>출간 임진왜란,구한말,일제강점기 등에 불법으로 일본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 반출되어 있는 우리문화문화재 환수활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역사ㆍ문화재 교육 자료로 널리 쓰이도록 우리역사와 문화재 퀴즈풀이 책자가 전국 최초로 발간돼 관심을 끌고 있다.(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가 발간한 <Q&A 우리문화재>는 중고등학생은 물론 국민 모두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문제들 마다 그림과 사진자료에다 자세한 문제풀이 해석을 곁들였다.본부는 또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경북대와 영남대 전문교수 4명에 의뢰해 역사문화재 퀴즈 800문제를 출제 받아 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 페이지(www.gbcs.or.kr)에 등재하여 인터넷이나 모바일 웹(www.gbcs.or.kr/mobile)으로 회원가입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본부는 매월 50문제 이상 풀이자를 추첨으로 5명 선발하여 3만원상당 USB기념품 을 제공 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최고 풀이자 10명에게 법인 회장의 상패와 기념품을 전달한다.문의 : 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 054-453-92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8
- 브런치와 함께 만나는 셰익스피어 (재)군포문화재단은 16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브런치클래식 <문화살롱>을 진행한다.군포문화재단의 브랜드 공연인‘브런치 클래식’은 평일 오전시간 대에 주부 등 시민들이 여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연으로 올해에는 <문화살롱>이라는 테마에 맞춰 영화, 문학, 대중음악, 미술 등이 클래식음악과 조화를 이루어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지난 4월 ‘클래식, 영화를 만나다’에 이어 시리즈 두번째로 열리는‘클래식, 셰익스피어와 사랑에 빠지다’에서는 셰익스피어의 희곡‘멕베스’, ‘오셀로’, ‘로미오와 줄리엣’ 등을 모티브로 한 명곡들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서활란이 군포프라임필과 협연하며, KBS클래식FM <FM실황음악>의 진행자 정준호 음악칼럼니스트가 해설로 이해를 돕는다. 공연 전후에는 관객들을 위한 커피와 도넛이 제공돼 클래식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2016년 브런치클래식 <문화살롱>은 올해 9월과 11월에 3, 4회 공연이 진행되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열린다.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1만5000원이며, 브런치클래식 패키지 할인(25~40%) 및 문화회원 할인(30%) 등 다양한 할인정책이 마련돼 있다.문의 031-390-3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