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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고양시사진영상공모전 사진부문 대상 이희선, 영상부문 금상 김영원 씨 고양시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고양시 사진영상공모전이 지난 9월 1일부터 15일간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을 주제로 전국에서 사진 737점, 영상 17점이 응모됐고, 이중에서 사진 56점과 영상 13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새해 첫날 새벽에 북한산을 등반하는 등산객의 원경 모습을 운치 있게 담아낸 ‘2011 새해 첫날’(이희선 作)이 사진 부문 대상을,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고양의 역사를 결부시켜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표현한 ‘Since 1985’ (김용원 최윤선 作)이 영상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수상작은 제1회 때부터 올해까지 공모전 입상작과 북한산, 호수공원, 서삼릉, 서오릉 등 고양시 대표적인 이미지를 화폭에 담은 작품 등 총 150여 작품과 함께 10월 1일~16일까지 호수공원 내 꽃문화전시관에 전시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고양시의 풍경을 담은 작품들 중에서 주제표현력과 창의성, 완성도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사진부문 대상 수상자 이희선 씨와 영상부문 금상 김용원 씨, 두 사람의 수상 소감을 들어보았다.◆사진부문 대상 이희선 씨 이희선 씨는 현재 지축차량기지에 근무 중이며, 사진동호회 지축사진회 회원이다. 지축사진회는 10여 년 전 처음 사진동호회를 만들 당시 10여 명의 지축차량기지 직원들이 의기투합해 만들었지만 현재는 전국적으로 200여 명이 넘는 온오프라인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사진입문은 언제쯤 시작했는지. 어떤 특별한 계기가 있었는지요?처음 직장생활을 하면서 필름사진에 관심을 가졌고, 디지털 사진에 관심을 가진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2008년 우연히 공모전에 입상이 되면서부터 동아리 활동과 디지털에 필요한 학습을 했지요. 그러다 DSLR카메라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수석을 취미로 하면서 바다와 강을 많이 찾아다녔는데, 이른 새벽이나 늦은 오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일명 똑딱이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다보니 내가 보아온 이미지와 너무 많은 한계가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장노출과 랜즈의 구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디지털 사진에 매력을 느끼고 그때부터 본격적인 사진작업에 몰두하게 됐습니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하기 전에도 사진공모전에 관심이 많았는지? 타 공모전이나 사진 경력이 있는지요?직장에 있는 동아리를 통해 공모전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서울메트로에서 주최하는 ‘메트로 전국미술대전’이 4회째인데 최우수상을 비롯해 매년 입상을 했습니다. 올해는 철강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차지하고, 마포사진공모전에서 동상을 받기도 했고요. 공모전 입상을 위해 사진을 찍는 것은 아니지만, 공모전에 출품하게 되면 작품에 대한 칭찬과 격려로 용기를 얻게 되고, 또 부족한 점도 알게 돼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수상 작품은 어떤 부분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을 듣게 되었는지? 또 ‘2011, 새해 첫 아침’이란 작품은 문외한의 눈에도 원거리에서 촬영하는데 특별히 공을 들였을 것 같은데 촬영 비화같은 것이 있었나요? 이번 작품은 해돋이를 맞으러 북한산 백운대를 등반하는 행렬을 프레임으로 잡았습니다. 북한산을 소재로 한 사진은 참으로 많은데 다른 시각의 신선한 소재를 찾던 중 새해 첫날을 의미 있는 내용으로 표현하고 싶었어요. 영하 20도의 추운 새벽공기가 디지털 카메라 배터리를 무력하게 만들어 마음고생을 많이 했지요. 평소 인물사진을 주로 찍었는데, 북한산 풍경을 1년만 하기로 다짐하고 70여회 새벽등반을 감행하면서 해돋이를 바라보고 작업했습니다. 이제 이미 4계절의 북한산 빛을 담아놓아서 더 이상 풍경에 미련은 없습니다(웃음). 이번 작업을 통해 한 곳을 집중적으로 촬영 작업을 하다보면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빛과 노출공부가 풍부하게 이루어지고, 구성에도 충실해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것이 큰 성과지요.- 피사체 중에 즐겨 찍는 대상이 있는지요? 있다면 그 피사체에 대한 어떤 점이 끌리는지요? 사람입니다. 인간의 아름다운 외양보다, 사람의 내면세계를 피사체로 즐겨 찾습니다. - 너무 광범위하지만 사진의 매력을 간략하게 정의한다면 어떤 것인지요?다름을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언제든지 주어져 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대상을 연구하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살아가는 감동을 느낍니다.- 앞으로의 어떤 작품을 찍고 싶은지?문명의 이기심으로 부터 물들지 않는 순수한 인간애가 담긴 사진작업을 계속 이어가려고 합니다.◆ 영상부문 금상 김용원 씨 김용원 씨는 행신동 소재 ‘기쁨이 있는 교회’ 미디어팀 의 일원으로 ‘Since 1985’은 1985년부터 고양시에서 살아온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내 금상을 수상했다. 참고로 이번 대회에서 영상부문은 대상 수상작이 없고, 금상이 출품작 중 최우수작이다.- 이번 영상공모전에는 어떤 계기로 응모하게 됐는지? 특별한 동기가 있는지요?페이스북으로 고양시청과 친구로 연결이 되어있었는데 어느 날 공모전에 대한 소식이 떠서 알게 됐고요. 다른 공모전에는 몇 번 참여해봤는데 제가 살고 있는 고양시에서 열리는 사진영상 공모전이라는 것에 특별히 마음이 끌렸습니다. 뭔가 추억에 어린 어떤 감정들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하기 전에도 영상공모전에 관심이 많았는지? 타 공모전이나 경력이 있다면?영상공모전에는 2~3번 정도 참여해본 것이 다입니다. 뮤직비디오랑 채널id와 같은 영상으로 공모전에 참여했었던 적은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출품할 때마다 가작이나 입상이나 작은 상들은 빠짐없이 받았었어요. 많이 도전해본 경력은 아니지만, 그때마다 수상을 했으니 운이 좋았습니다.- 이번 수상 작품 ''since 1985''는 은 어떤 부분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을 듣게 되었는지? 이번 작품에 심사위원분들이 정확하게 어떤 부분에 점수를 많이 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작하면서 제 안에 정말 고양시에서 1985년부터 지금까지 지내면서 있었던 일들을 추억하면서 적어 내려갔던 진정성 있는 이야기와 목소리에 좋은 평을 주시지 않았나 예상이 됩니다.- 1985란 어떤 의미인지? 혹시 전공이 영상과 관련이 있는지요? 말씀드린 것처럼 1985년부터 고양시에서 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고양시와 인연을 맺은 시점을 제목으로 달게 된 것이고요. 영상 관련된 학과를 나오지는 않 2011-10-26
- 베토벤 불멸의 선율 속으로 ‘황제의 운명’ 공연 군포시문화예술회관은 4일 오후 7시 30분 수리홀에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여자경)가 연주하는 ‘베토벤 그레이트 3 플러스’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으로 ‘황제의 운명’을 준비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늠름하고 강렬하고 웅대한 기상을 담고 있는 베토벤의 5번 교향곡 ‘운명’을 전반부에 연주하고, 후반부에는 5번 피아노협주곡 ‘황제’를 연주해 불멸의 영웅 베토벤이 남겨준 불굴의 의지와 역동적인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피아노협주곡 5번을 연주할 피아니스트 빅토리아 코간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드 코간의 손녀로 스트라빈스키 피아노 콩쿠르, 안도라 피아노 콩쿠르, 미네아폴리스 콩쿠르 등 세계적 콩구르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교수이자, 독일 러시아 등지에서 많은 연주활동도 하고 있다.또한 공연 한 시간 전에는 ‘황제’와 ‘운명’을 중심으로 한 베토벤 음악에 대한 해설과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공연 해설, ‘시크릿 클래식’도 준비돼 있다. 8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관람 가능하며, 공연가격은 전 석 1만원으로 균일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안양시민학당 연장 운영 안양시는 올해 안양시민학당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양시민학당은 석학이나 사회저명인사를 초빙해 강연을 여는 자리로 매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동안여성회관 3층 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유명지식인의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총4회 추가되는 이번 안양시민학당의 첫 강사는 최낙기 선문대 교수이지 풍수지리연구소 소장이 풍수지리를 올바로 알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또 27일 김미경 아토스피치 원장은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는 주제로 어떤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말 것과 꿈의 소중함을 강조하게 된다. 다음달 3일에는 대통령 직속 교육개혁위원회 위원인 주성인 이화여대 대학원 교수가 부모가 자녀의 미래를 만든다 란 주제로 자녀교육에 부모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되며 10일에는 암 알아야 이긴다라는 주제로 백남선 이화여대 여성암전문병원 원장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의왕시,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일제점검 실시 의왕시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일제점검에 나선다. 시는 수능일(11월 10일)과 일명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맞아 다양한 초콜릿류, 떡류 등이 선물용품으로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어린이기호식품 판매업소, 식품제조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 50개소와 초콜릿류, 떡류 제조업소 4개소에 대하여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위반, 표시기준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여부 등 총 54개소를 대상으로 20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적발되는 업소에 대하여는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휴먼네트워크 의왕, 나눔의 기쁨 공유 의왕시는 지난 21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 전반적으로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1:1희망지기’ 100가구 결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최초 후원 참여단체 3곳에 희망지기 증서를 전달했다. ‘1:1희망지기’결연 사업은 한정된 재원과 선정기준의 제약으로 발생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종교단체, 기업, 사회단체, 개인 등 민간 후원자가 저소득층과 1:1 장기 결연을 맺어 지원함으로써 제도적으로 발생하는 복지공백을 매우는 사업이다. 모금운동과 같은 일시적인 사업이 아닌 지속성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의왕시 관내 저소득층에게는 보다 큰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시는 올해 12월말까지 20가구 결연을 1차 목표로 세우고, 내년 12월 말까지 추가 80가구와 결연하여 최종 100가구 결연을 목표로 후원단체 및 기업 등의 후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범계민원센터 12월 오픈 안양시는 지하철 4호선 범계역 인근 썬큰광장 내 설치되는 범계민원센터를 오는 12월 초 오픈한다고 밝혔다. 범계민원센터는 주민등록증, 초본과 토지대장 등 18종의 제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고 600권의 도서가 비치돼 도서 대출과 반납이 이뤄지며 각종 공연 티켓 예매 및 스포츠경기 입장권 구매도 가능하게 된다. 또한 대형 멀티스크린에서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와 시정홍보영상물을 수시로 제공하고 뉴스를 방영하게 되며 버스노선 등 다양한 지리정보를 키오스크가 터치방식으로 보여주게 된다. 특히 모바일 시대에 부응해 와이파이존도 구축된다. 이곳은 또 편안한 색감의 인테리어에 신문과 각종 간행물도 비치될 예정이어서 신 개념 복합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공익근무원과 위탁인 2명이 하루씩 교대 근무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찾습니다. 창원시는 일자리 창출에 있어 현저한 성과와 실적을 보인 우수기업체를 발굴하는 ‘창원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수상 후보 기업체를 공모한다. 창원시 소재(본사 또는 주공장) 기업으로서 3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기업체중 2010년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의 기간 동안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거나 증가인원이 10명 이상인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 증가인원, 근로자수 증가율, 신규인력 채용계획, 일자리창출 인원 중 정규직 채용비율, 정규직 전환비율, 창원시민 채용비율 등을 평가. 접수된 수상 후보기업은 심사를 거쳐 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1)을 선정, 표창은 오는 11월 22일 채용박람회 때 표창 수여할 방침이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평가 증빙자료,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이며, 신청은 10월 31일까지 창원시 일자리창출과(225-3325)에 직접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창원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자원봉사자 모집17일부터 12월 2일까지‥외국어 회화 능통한 자 우선창원시는 내년 4월에 열리는 ‘제12회 창원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각국 참가자들을 위한 영접, 영송, 등록, 회의, 수송, 숙박, 전시, 기타 총회지원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신청은 우리나라 국민, 해외동포, 국내거주 외국인 누구나 가능하다. 17일부터 12월 2일까지 창원시청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또는 제12회 창원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홈페이지(http://www.iaec2012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E-MAIL 및 우편?방문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면접심사를 통해 마무리되고, 외국어 회화에 능통한 자를 우선 선발한다. 결과는 내년 1월 중에 창원시 홈페이지 및 제12회 창원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는 세계 32개국 447개 회원도시 시장 및 교육 전문가, UNESCO, UCLA, ICLEI, CITYNET 등 20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다. 문의는 225-2401 shine81@korea.kr 신혼기 부부학교 ‘내 마음이 들리니?’ 개강예비·신혼기 부부10쌍… MBTI 성격검사, 의사소통법, 부모교육 등 창원시는 12일 오후 7시 창원시여성회관(창원관) 세미나실에서 ‘2011년 신혼기 부부학교’를 개강했다. 예비·신혼기 부부 10쌍이 참가한 가운데 ‘결혼의 의미’라는 주제로 시작, 결혼 초기에 겪을 수 있는 부부 갈등유형, 자신과 배우자간의 기대감 등과 함께 부부 공감대를 이루고 신혼기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이라는 반응을 얻었다.이번 교육과정은 총 5회에 걸쳐 결혼의미 다시보기, MBTI성격유형검사를 통한 부부이해, 잘 통하는 부부 대화 훈련, 부부의 성 이야기, 가족계획, 올바른 부모가 되는 길 등으로 진행된다. “결혼 1년쯤 지나 부부갈등이 심해 고민했는데 교육을 통해 남편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됐다. 도움이 많은 것 같아 앞으로의 교육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장(가음동 여성회관)에서 2시간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225-3988)로 문의. 마지막 시민정보화교육, 꼭 잡으세요성산구는 올해 마지막 제16·17기 시민정보화교육을 11월 14일부터 25일,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가음정교육장(창원시여성가족회관 4층)에서 각각 실시한다. 17일부터 접수를 시작, 16기는 플래시반, 인터넷활용심화반, 기초반, 포토샵반, 엑셀반, 스마트폰활용반(안드로이드계열)의 6개. 17기는 인터넷활용반, 기초반, 플래시반, 엑셀반, 파워포인트반 각 30명 편성된다. 교육시간은 오전(10시~12시), 오후1(1시 반~3시 반), 오후2(4시~6시), 야간(7시~9시)로 4개 시간대. 월~금요일까지 2주 간 실시된다. 수강ylscjd은 홈페이지(http://edu.changwon.go.kr) 또는 전화 272-4051를 통하면 된다. 창원페스티벌, 가고파국화축제 홍보 정보검색대회에 참가하세요10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창원시청 홈페이지 등에서 창원시는 10월 22일과 23일 2일간 개최하는 ‘창원페스티벌’과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세계 기네스에 등재된 ‘가고파 국화축제’홍보를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인터넷 정보검색대회’를 개최한다. 10월 12일부터 가고파 국화축제가 끝나는 11월 6일까지창원시청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가고파국화축제홈페이지(http://festival.changwon.go.kr/gagopa),창원페스티벌홈페이지(http://www.cwparade.com)를 통해 참가 할 수 있다. 시는 대회기간동안 응모자 중 정답자를 무작위로 추첨해 당첨자 100명을 선정, 3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산면 감미로운 마을서 ‘100년 감 문화축제’ 열려단감문화 100년 역사를 바탕으로 한 ‘100년 감 문화축제’가 21일과 22일 이틀간 대산면 감미로운마을에서 열린다. 특히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축제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50%)의 지원으로 열리게 된 이번 축제는 감나무의 다섯 가지 덕인 오상(五常)(문, 무, 충, 효, 예)에 바탕을 둔 문화축제로서, 창원 단감의 역사와 단감 관련 문화체험 및 감식초와 감 와인 복불복, 감잎차 다도체험, 감나무에 매달려 오래 버티기, 감따기 등 즐길 거리도 많이 마련된다.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촌복지과 225-5524. 농업기술센터로 가을 벚꽃 보러 오세요!분홍빛 화려한 벚꽃을 가을에도 소담스러운 벚꽃을 볼 수 있다.명서동 농업기술센터 동부지도과에 춘추화가 하얀색 꽃망울을 터뜨려 가을 하늘을 향해 활짝 피고 있다.춘추화는 흔히 가로수로 보는 왕벚과는 달리 겨울에서부터 봄까지 끊임없이 꽃을 피우거나, 봄에는 다소 화려하게, 가을에는 수줍고 단아한 모습으로 두 번 피는 등, 2011-10-26
- 10월 고양파주김포 - 지역소식 장항 대화 송산 송포 일대 JDS지구 개발행위 제한 해제 자유로운 개발 행위 및 건축 행위 가능 경기도가 지정한 고양시 JDS지구에 대한 개발행위제한이 전면 해제됐다. 고양시는 JDS지구에 대한 개발행위제한이 10월5일 만료됨에 따라 10월6일부터 개발행위제한이 전면 해제돼 자유로운 개발행위 및 건축행위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JDS지구는 장항 대화 송산 송포동 일대로 개발행위 제한 해제에 따라 이 지역에 토지 형질변경과 건축물 신축 등이 가능해졌다. JDS지구는 28.166㎢로 일산신도시(15.736㎢)의 약1.8배 규모다. 경기도에서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한 곳으로 검토됐으나 개발 사업비만 약26~47조원이 되는 천문학적인 사업비와 사업기간도 5~10년 이상 소요돼, 난항을 겪어 왔다. 이에 JDS지구 내 주민들은 2008년부터 3년간 개발제한에 묶여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 고양시는 JDS지구가 개발제한에서 해제됨에 따라 난개발 방지를 위한 관리방안을 수립했다. 차량통행에 불편이 없는 최소한의 소방도로 확보, 주거지와 인접한 야적장? 고물상 입지 금지, 우량농지 보전을 위해 불법으로 사용되고 있는 버섯재배사 및 콩나물재배사 입지 금지 등이다. 또한 열악하고 낙후된 취락형 집단화지역을 활성화 시킬 도시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가화 예정 용지를 활용해 간선도로를 확보하고, 도시기반시설 확보를 원칙으로 하는 ‘지구단위계획 또는 도시개발사업’ 등의 주민제안사업을 권장해 계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파주 운정3지구 본격 사업추진, LH 사업성 개선방안 마련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승인 곧 신청 운정3지구 사업이 오는 20일 전후로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승인 신청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지난 3월부터 논의되어온 LH 사업성 개선방안에 대한 관계기관간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조만간 국회의원, 파주시장, LH사장,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4자협의체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역교통개선대책 조정은 LH에서 신교통수단 3천억원을 부담키로 했으며, 자유로 확장과 월드컵파크교차로 입체화에 대해서는 광역교통심의위원회에 상정 결정할 예정이다. 남측녹지(34만㎡) 가처분용지 확대를 위한 군부대 협의는 당초 3층높이에서 2층높이로 재협의해 동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둥글봉 일원(45만㎡)에 대해서도 수용주민 120여명 중 담보대출액이 100억원에 이르는 등 주민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사업지구에 포함키로 했다. 이처럼 LH의 사업성 개선방안 마련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실시계획승인을 국토부에 신청키로 함에 따라 보상관련 업무협의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시행된 수용주민 금융구제안은 조건이 까다로워 실질적인 혜택을 주지 못했으나 이번 실시계획승인 신청후 향후 사업추진계획이 발표될 경우 경매연기, 이자납입 유예 등이 가능해져 해결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정3지구는 2001년부터 단계별로 사업이 진행되면서 대토마련 등을 위한 담보대출금액이 1조 2천억에 달해 타지역보다 피해가 극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5
- 천안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 집수리봉사활동 펼쳐 천안시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이 천안지역 ‘나눔의 집 1호점’ 탄생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1+3 사랑나눔자원봉사단은 지난 14일부터 천안시 서북구 신당동에 거주하는 백 모씨(77세) 집에서 10일간에 걸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천안시와 충청남도, 사회단체가 하나되어 자원봉사의 붐을 조성하고 활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10년 구성된 1+3 사랑나눔자원봉사단은 이번 활동에 9개의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봉사단은 총 9개 단체 160명이 참여하여 노후가옥철거, 방1칸, 욕실·화장실 개축, 연탄보일러 설치, 도배장판, 위생기기설치, 전기공사 등 집수리와 함께 23일 연탄배달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참여단체는 전국보일러설비협회, STS반도체통신(주), KT&G, 한솔제지(주)천안공장, (사)푸른잎사귀자원봉사회, 재가봉사단천안사랑, (재)충청남도청소년육성센터, 대우엔지니어링, 삼성SDI 등이다. 귀뚜라미HOMSYS천안점과 서부대리점은 물품을 후원한다. 천안시는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의 이번 활동이 안전하고 수혜자에게 만족도 높은 집수리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한편 봉사단은 매년 정기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나눔의 집 2호점 등 집수리 활동에 참여하고자하는 기업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문의는 천안시자원봉사센터(521-2318)로 하면 된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천안시, 제1회 천안시 민·관합동워크숍 열어 천안시와 천안시민간단체공동협력센터(운영위원장 김성헌 교수)가 공동주최한 제1회 천안시 민·관합동워크숍이 지난 14일 오후 2시 두정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개막됐다. 천안시와 천안시민간단체공동협력센터가 처음 실시한 민·관합동워크숍은 개막식과 함께 환경운동연합 주관의 ‘기후변화대응, 녹색도시가 대안이다’라는 주제로 환경분야 워크숍을 실시하고 이어 22일까지 시정 각 분야의 6개 의제에 대한 분야별 워크숍을 진행했다. 또한 11월 9일 워크숍 진행결과와 토론결과 등에 대한 시민보고회가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분과별 워크숍 내용은 14일 ‘천안시 녹색도시 조성방안’에 대한 토론을 시작으로 18일 여성지도력 활성화 방안과 대책(천안YWCA), 19일 흥타령춤축제 의미찾기(전통차 동우회), 20일 원도심재개발사업 현황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발전방안(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지역예술인재 어떻게 키울 것인가(천안시예술인총연합회) 등이 진행되었다.또한 21일 로컬푸드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천안학교급식협의회), 22일 고교 간 교육격차와 고교입시전형 개선방안(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참교육학부모회)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