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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원주시 지방재정 공시 원주시는 총량적 재정 운영 결과, 재정 운영에 관한 중요사항 등이 포함되는 공통공시와 주민관심사항 등을 공시하는 특수공시 등 2010년 한 해 동안의 재정운영 결과와 재정 운영에 관한 중요사항 등을 공시하였다. 원주시의 2010년 살림 규모는 동종단체 평균액 7538억 원보다 440억 원이 많은 7978억 원으로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3762억 원이고 의존재원(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및 재정보전금, 보조금)은 4048억 원이다.자체 수입은 동종단체 평균액 4583억 원 보다 821억 원이 적으며, 의존재원은 동종단체 평균액 2726억 원 보다 1322억 원 많다. 공유재산은 도로부지 외 610건 452억 원을 취득하고 문막반계 일반산업단지 편입부지 외 82건 82억 원을 매각하여 현재는 총 9634억 원 규모이다.2010년도 최종예산 일반회계 예산규모 대비 자체수입의 비율인 재정자립도는 31.3%이며(전국평균 52.5%) 자체수입에 자주재원을 더하여 계산한 비율인 재정자주도는 64.9%(전국 평균 76.1%)이다.주민의 관심사항 등을 공시하는 특수공시는 합동청사 사거리 지하차도 설치공사 등 총 13건을 공시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9월 고양파주김포 - 함께 나누는 세상 대화동, ‘독거노인, 편부가족 무료 빨래봉사’ 실시 대화동에서는 7월부터 (사)나눔플러스 고양시지부(지부장 이영삼)와 함께 ‘독거노인, 편부가족 무료 빨래 봉사’를 월 2회 실시하고 있다. (사)나눔플러스는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에 ‘동그라미 무료 빨래방’을 설치하고 이불빨래가 곤란한 독거노인과 한부모 편부가족의 집을 방문하여 빨래를 수거해 다시 깨끗이 세탁 한 후 배달까지 무료로 해주고 있다. 대화동에서는 4명의 독거노인과 3명의 편부가족이 선정되어 무료빨래 봉사를 받고 있는데 한 독거노인은 “집에 있는 세탁기가 좋지 않고 힘들어 그간 이불을 잘 빨지 않고 이용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사용하니 기분이 너무 좋고 잠도 잘 온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나눔플러스 대표(이영삼)는 “각 가정을 방문하다 보니 다른 도움이 필요한 부분도 많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화동 저소득가정을 돕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고양시 시니어클럽과 함께 일산서구 ‘직원 사랑의 나눔장터’ 열려 일산서구는 8월26일(금) 점심시간(정오~오후 1시)을 이용하여 1시간 동안 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양시 시니어클럽과 함께 ‘직원 사랑의 나눔장터’를 개장했다. 이날 장터에는 직원들이 기증한 중고 의류, 장난감, 도서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 1,000여점이 선보여 적게는 500원에서 많게는 1만원에 팔리며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풋풋한 사랑을 피워냈다. 특히 노인일자리 창출 단체인 고양시 시니어클럽도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의류, 참기름 등을 판매하며 노인일자리 창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일산서구 ‘직원 사랑의 나눔장터’는 일산서구만의 특수시책으로 매 짝수 달 넷째 주 금요일에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열리는데, 지난 2008년에 처음 시작됐다. 구는 매년 연말 1년 간 판매된 금액을 모아 관내 불우청소년 보호단체인 ‘열린청소년 쉼터’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100만원 상당의 김치냉장고와 음식물건조기를 지원했다.이마트 화정점 일산점, 심리치료 아동에게 장난감 지원 (주)이마트 화정점(점장 신수경)과 일산점(점장 김상운)에서는 아동학대로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지원했다. 장난감 전달식은 고양시무한돌봄센터가 지난 6월 경기고양아동보호전문기관과 체결한 네트워크 사례관리 협약을 바탕으로 사례관리 대상자 중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 10명을 (주)이마트 화정점 일산점에 연계하여 이루어졌다. 장난감 전달식에 참석한 (주)이마트 화정점 신수경 점장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양시무한돌봄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전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마두1동 소외이웃돕기 위한 중고물품 300여점 기증 받아 마두1동 주민센터에서는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재활용 물품 300여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중고 기증물품은 오는 9월24일, 일산동구청 앞 광장에서 개최(오전 10시~오후 4시) 될 제5회 일산동구 나눔장터를 대비해 동 부녀회와 통장협의회에서 마련한 것으로 의류 150여점, 신발 20여점, 동화책 60여점, 기타 장난감 등 총 300여점이다. 이들 물품 판매수입금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동 주민센터는 지난 24일 부녀회의를 개최하여 오는 9월24일과 10월8일에 개최될 제5ㆍ6회 일산동구 나눔장터에 물품판매와 한지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송포동, 사랑의 도시락 배달 송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한여름 장마철, 무더위와 일손이 부족한 농사철의 힘든 상황 속에서도 문촌7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사랑의 도시락배달’ 사업은 매주 금요일 주민자치위원들이 2인 1조를 이루어 문촌7종합복지관에서 도시락을 전달받아 송포동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사업이다. 또한, 단순 도시락 배달에 그치지 않고 함께 담소를 나누고 해당 가구의 생활 상태를 살펴보며 불편사항이 없는지 점검하는 등 평소 이웃과 왕래가 없는 독거노인들에게 많은 위안을 주고 있다. ‘여래사’ 부처님의 자비를 담아 저소득층에 사랑 전달 대한불교 조계종 통도사 일산포교당 여래사에서는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라면 500박스를 기탁했다. 이에 고양시장애인연합회에서는 고양시 전 지역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이를 전달했다. 여래사(주지 각현스님)는 최근 고양시와 함께하는 ‘고양시민 복지 나눔 1촌 맺기’를 통해 불자들이 나눔 보시로 모은 라면 500박스를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여래사 주지 각현 스님은 “많지 않은 물품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되어 부처님의 자비가 우리 이웃과 함께 뜻 깊게 나눌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나눔 1촌 맺기에 적극 동참을 하겠다”고 전했다.일산서구 시민복지과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자원봉사 활동 일산서구 시민복지과에서는 공무원 스스로가 솔선수범하여 소외되고 외로운 우리 이웃과 함께하고자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부서 직원들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정기 자원봉사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8월 정기 자원봉사활동은 일산서구 관내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초등학생 2자녀와 어렵지만 꿋꿋하게 생활해 나가고 있는 한부모 가정을 방문하여 집안 곳곳 묶은 때를 털어내며 자원봉사의 모범적인 작은 실천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일산서구 시민복지과는 ‘정기 자원봉사의 날 운영’ 이외에도 ‘홀로 계신 어르신 방문 도우미 활동’, ‘저소득 아동 문화체험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석2동 중고물품 기증하고 장학회 후원자 되세요. 백석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준열)에서는 주민들의 중고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는 나눔장터 ‘희망가게’를 개설한다. ‘희망가게’는 주민들에게 중고 재활용품을 기증받아 정비 판매하며, 이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관내 청소년의 학비를 후원하는 흰돌장학회 기금으로 활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품목에 관계없이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기증 할 수 있으며, 기증된 물품은 9월초 백석2동 주민자치센터 5층에 개설되는 ‘희망가게’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구입 희망자가 자유롭게 금액을 책정하여 지불하는 무인 가판으로 운영함으로써 후원 기금 모집이라는 본래의 취지를 살리고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군포시, 자원사랑 나눔장터 운영 군포시는 9월 3일 오후 2~5시 청수년수련관 앞 광장에서 제3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 ‘자원사랑 나눔장터’를 연다. 시가 자원순환의 의미를 공감하고 재활용 가능 물품을 다시 사용하는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나눔장터에는 시민 누구나 중고 생활용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시는 버리기 쉬운 생활폐품을 이용, 생활용품을 만드는 ‘재활용품 만들기’ 체험관도 이날 운영한다. 병뚜껑과 단추를 이용한 핸드폰고리 만들기, 두부용기와 MD판을 소재로 한 칠판다용도함 만들기, 플라스틱 자석과 병뚜껑으로 깜찍 시간표 만들기, 미니병을 활용해 아로마양초 만들기 등 총 4개 체험관을 열고 각 체험관별 60명씩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환경자원과(031-390-0258)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안양시, 최첨단 도로체계 개선 교통사고다발지역인 안양시 안양3동 성원아파트 사거리의 교통체계가 개선된다. 안양시는 사업비 1억4000만원을 들여 교통사고가 잦은 안양3동 성원아파트 사거리 일대 기형적 도로구조를 다음달 7일까지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한다고 밝혔다. 성원아파트 사거리는 안양시내에서 병목안과 박달동 지역을 오가는 차량이 빈번한데다 기형적 도로구조로 인해 지난 2006년 이후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는 사고다발지역이다. 안양시는 이와 관련해 안양3동 주민센터 옆 성원아파트 사거리 일대의 협소한 보행자 도로를 확장하고 노상적치물을 정비해 보행자 안전과 함께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횡당보도의 신호등도 최첨단 전방향 신호체계로 바꿔 운전자의 예측 즉발 방지 및 보행자의 안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거리 인근 삼덕공원과 수암천을 찾는 주민들의 무단횡단을 막고 차량들의 불법 뉴턴 근절을 위해 보행자 울타리와 중앙분리대도 신설하기로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제 ‘솜씨’ 어때요? 이정도면 예쁘죠! 손을 놀려 무엇을 만들거나 어떤 일을 하는 것을 우리는 ‘솜씨’라고 한다. 솜씨 좋은 사람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이 칭송하고 부러워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이들은 타고난 눈썰미와 오랜 기간 노력으로 한 분야에서 입지를 다진 사람들. POP와 꽃꽂이에서 남들이 인정하는 솜씨를 발휘한 이은미(사동), 김경춘(장하동)씨도 그런 사람들 중의 한명이다. 이들은 얼마 전, 안산의 손재주 많은 사람들의 경연대회(안산여성기예경진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으로 수상을 한 이력의 소유자들. POP로 자신감을 찾은 이은미 씨이은미 씨에게 POP는 단순히 ‘예쁜 글씨쓰기’가 아니라 세상 밖으로 나오는 통로였다. 우여곡절 많은 개인사와 병마로 지친 그녀에게 자신감과 힘을 준 도구다. 밝고 명랑했던 그녀는 재혼과 갑상선암으로 대인관계 없이 혼자 힘들어 했다. 마음의 병인 우울증도 왔다. 그나마 위로가 됐던 것은 가족과 종교. 집과 교회를 시계추처럼 오갔던 그녀의 눈에 오래된 교회 환경이 잡혔다. 게시판 등에 있는 글자만 바꿔도 새로운 분위기가 되겠다 싶어 이미 POP를 배우고 있던 교인에게 글씨를 배웠다. 그러다 인근 주민자치센터에 POP과정이 개설된 것을 알고 등록했다. “잘 쓴 글씨도 아닌데, 열심히 갔다 부쳤어요. 나중엔 온통 교회가 알록달록 했어요. ‘유치원 같다’고 말씀하는 교인도 있었는데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전혀 개의치 않았어요.” POP를 배우면서 어릴 적 그림을 좋아했던 자신이 생각나 가슴이 뭉클한 순간도 있었고, 점점 발전하는 것을 보면서 성취감도 느끼게 됐다. 글씨에 느낌을 주고 생동감을 주는 POP가 점점 더 좋아졌다. 좋아하니까 더 노력하게 되고, 주위 사람들의 칭찬을 들었다. “선생님이 숙제를 하나 내 주면 2~3개를 해 갔어요. 일러스트의 머리결과 표정도 다양하게 표현하는 등 시도를 많이 했어요. 잘하는 것 보다는 노력하는 모습을 좋게 봐 준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그녀의 표정은 예전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다. POP는 이번 경연대회에서 처음 신설된 부문. 2시간 동안 제시된 글씨와 그림을 적절하게 표현해야 했다. 밝은 노랑바탕에 ‘행복도시 안산’을 큰 제목으로, 부제 ‘행복이 넘치는 살기좋은 행복도시, 안산으로 오세요!’를 바람체로 썼다. 안산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생동감과 활기가 느껴지는 바람체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선택은 적중했다. 다른 참가자들의 예쁘거나 귀여운 글씨 사이에 그녀의 글씨는 눈에 띄었다. 과감한 색 선택도 시선 끌기에 충분했다. “최우수상이란 결과가 나왔을 때 눈물이 쏟아졌어요. 글씨를 쓰다가도 몸이 아파 누운 적이 많거든요. 무엇보다 저 자신에 대한 대견함이 가장 커요. 앞으로 있을 도(道)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어요.” 꽃향기 나는 플로리스트 김경춘 씨꽃꽂이의 미덕은 아름다움과 절제가 아닐까? 여성기예대회 꽃꽂이부문에서 최우수상을 탄 김경춘 씨의 작품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꽃꽂이에 문외한 사람이 봐도 아름다움 속에 담긴 절제미가 느껴진다. 항아리에 풍성하게 담긴 꽃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사라져 버린 것. 꽃 하나하나의 특성을 살리고, 각각의 어울림을 도모하는 것이 꽃꽂이라는 그녀의 설명이 이해가 간다. “꽃꽂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멀쩡한 꽃을 자른다고 말하지요. 저도 예전에는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꽃꽂이를 배우면서 자기의 아픔을 감내하고 아름다움을 또 다른 미(美)로 승화하는 꽃의 힘을 알게 됐어요. 도도한 장미꽃도 때로는 다른 꽃의 아름다움을 위해 키를 낮추고 향을 잠재워요. 믿겨지지 않으시죠? 꽃꽂이를 하면서 내가 빛나는 삶도 중요하지만 남을 돋보이게 하는 조력자의 삶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워요” 경연대회 작품의 제목은 ‘무한의 아침.’ 직선의 ‘무들’과 곡선의 ‘알륨’을 이용해 아침이 주는 희망과 소중함을 표현했다. 화기(화분) 안에 현무암의 작은 화기를 넣어 작가의 상상력을 더했고, 작게 꽂은 꽃들은 부지런히 일상을 일구는 모습을 표현했다. 심사위원은 그녀의 작품을 다음과 평했다고 한다. ‘오아시스(꽃을 꽂기 위해 화기 안에 넣는 초록색 스티로폼)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주어진 소재를 활용했고, 꽃의 특성을 잘 살펴 표현했다. 화기 안의 작은 화기로 공간성을 확보하면서 뒤처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2005년, 꽃이 좋아 무작정 시작한 꽃꽂이가 취미가 되고 직업이 됐다는 그녀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도 만족하고 작가도 흡족한 창의성 높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꽃처럼 향기 나는 사람이 되는 것.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수원의 전통과 문화강좌 안내 수원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문화강좌가 9월20일~11월15일 선경도서관 1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동아시아전통문화연구원 김용국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선착순 100명을 방문이나 인터넷(http://sk.suwonlib.go.kr)을 통해 모집 중이며, 총 12강 중 10강 이상을 수강하면 수료증도 발부해준다. 교재는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031-228-4721, 243-76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치매미술치료사, 건강미술요법사에도전하세요~ 치매미술치료협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미술치료사, 건강미술요법사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9월17일 개강예정이며 교육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30분~12시까지. 3개월 이론수업과 3개월의 현장실습수업으로 구성된다. 미술전공과는 무관하게 신청가능하며 6개월간의 교육과정 이수 후 심화과정을 통해 치매미술치료협회가 수여하는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문의 031-236-15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전국 최초ㆍ최대 경기어린이박물관 내달 개관 경기도가 설립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할 전국 최초ㆍ최대의 어린이 전용 ‘경기어린이박물관’이 9월 27일 정식 개관한다.26일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경기어린이박물관은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도립박물관 옆 2만9896㎡ 부지에 연면적 1만619㎡,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305억원을 들여 건립됐다.지난해 2월 26일 착공한 박물관은 현재 막바지 실내장식을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모두 마무리한 뒤 정식 개관에 앞서 9월 8~21일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어린이박물관은 수장고와 자료실, 뮤지엄숍, 교육실, 어린이도서관, 영유아전시실, 기획전시실, 상설전시실 등으로 꾸며졌다.전시실에는 호기심 많은 어린이,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 튼튼한 어린이, 세계 속의 어린이 등 4개 주제로 나눠 스포츠와 놀이를 통한 과학탐구, 환경, 재활용작품, 다문화 체험 관련 작품 및 자료가 전시된다. 또 과학, 역사, 문화, 예술, 사회 등 각 분야를 체험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자료와 기구 등도 전시된다.야외에는 자연학습체험장과 재활용품을 이용한 놀이시설 등으로 꾸며지는 공원이 조성됐다.어린이 관람객들은 전시실과 체험장 등에서 전시품 등을 보고 만지면서 과학 원리를 배우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도 체험하게 된다.특히 이 박물관은 단독 건물로 이뤄진 전국 최초의 어린이 전용 박물관이며, 규모도 전국 최대이다.박물관의 입장료는 도내 만 3세 어린이와 성인은 2000원, 타 시ㆍ도 어린이와 성인은 4000원으로 책정됐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관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화성시 ‘유니버설스튜디오 추진단’ 구성 화성시는 글로벌 테마파크 유니버설스튜디오 코리아리조트(USKR) 조성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추진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USKR추진단은 전담TF, 인프라 지원팀, 인허가 지원팀, 지역경제 전략팀 등으로 구성되며, 김진흥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환경도시국장과 건설교통국장, 경제산업국장이 각 팀장을 맡는다.한편 시는 다음달 19일에는 채인석 시장이 USKR추진단과 함께 5박6일 일정으로 미국 올랜도 유니버설스튜디오를 방문, 운영업체인 UPR사 윌리엄스 회장을 만나 사업추진을 협의할 계획이다.2007년부터 화성시 신외동 송산그린시티 동측 435만2819㎡ 부지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추진된 USKR은 그동안 땅값 문제로 사업 진척에 차질을 빚어왔다. 그러나 최근 부지 소유주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사업시행자인 USKR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부지공급 계약조건에 합의하면서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 리조트는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16년 개장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나래울의 어르신들을 위한 ‘더(The) 행복한 하루’ 지난 23일,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에선 지역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행사 ‘더(The) 행복한 하루’가 열렸다. 삼성전자반도체사업부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엔 사회봉사단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50명이 참여, 레크리에이션, 장수사진 촬영, 이미용서비스, 스포츠 마사지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중식으로는 한방삼계탕이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집에만 있어 외로웠는데 나래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니 참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