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북도-교육청, 공익기업 활성화 나선다 전국 처음 사회적기업 활성화 업무협약 전라북도와 교육청이 사회적기업 인식확산과 저변확대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 기관간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적기업의 교육시장 진출을 돕기로 했다. 전북도와 교육청은 12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확산과 판로확대,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청소·소독, 재활용, 방과 후 학교 활동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교육청은 사회적기업 생산제품에 대한 우선구매제도 안내를 통하여 상품을 홍보하고, 주요 서비스(청소·소독, 재활용, 방과 후 학교활동 등) 분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기존 서비스 제공기관과의 업무충돌을 막기 위해 시장교란이 예상되는 기업은 교육청과 협의해 사전에 걸려내고 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업종간 사전 조율과 영세 민간업자와의 업무협의를 통해 역할을 분담키로 했다. 또 교육청 차원에서 사회적기업에 대한 교사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도내 우수 사회적기업의 생산제품 구매를 통한 사회적기업이 교육시장 진출을 확대를 돕는다. 전북도는 분기별로 공공기관, 대기업, 종교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확대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확산과 저변확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의왕, 공동주택 12개 단지 보조금 지원 의왕시는 공동주택 단지 내 공동시설의 효율적인 관리 지원을 위해 지난해(1억원 지원)에 이어 올해에도 공동주택관리 보조금으로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을 위해 의왕시는 지난해 12월 29일 의왕시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세양 청마루아파트 등 12개 단지에 대해 보조금 지원을 결정했다.시는 지난해 9월 관내 공동주택 36개 단지로부터 지원신청을 받아 공동주택팀의 현장조사를 거쳐 심사를 실시, 그동안 보조금 지원실적이 한번도 없는 단지를 우선으로 단지내의 어린이놀이터시설 개선사업에 우선지원(10개 단지)하고 그밖에 재해위험도와 단지규모 및 노후정도 등을 종합 검토하여 2개 단지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가 지원하는 보조금은 1억400만원으로 단지규모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단지 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해 올 8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또한 관내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대한 평가심사도 함께 실시해 공동주택의 운영관리, 공동체 활동, 시설물유지관리실태 등을 종합 고려, 우수관리단지로 3개 단지를 선정하고 상사업비로 16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시민들이 살기 편한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시와 공동주택단지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9
- 용인시, 난임부부 지원 늘려요 용인시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2011년 난임(불임)부부 시술비 중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 체외수정의 경우 지난해 1회 150만원 이내에서 최대 3회 450만원까지 지원하던 것을 올해 1회 180만원 이내에서 최대 3회 540만원을 지원하고 그래도 임신이 안 되었을 경우 추가로 1회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지난해부터 시작한 인공수정시술비 지원을 올해에도 1회 50만원 이내에서 3회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국 가구 월평균소득 150% 이하(2인 가구 기준 월평균소득 526만9천원) 난임 가구의 만44세 이하의 여성으로 난임시술을 요하는 의사진단서 제출자이다. 지원 희망자는 보건소에 문의해 지원 신청자격을 판정받고 난임진단서 원본, 건강보험카드 사본 등 서류를 지참하고 신청하면 된다. 난임부부지원시술은 정부지원 시술기관에서 시술받을 수 있으며 시술기관 현황은 보건복지가족부 홈페이지(www.mw.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용인시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으로 고통 받는 가정에 건강한 임신·출산의 기쁨을 드리고 용인시의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지난해 난임부부 지원사업으로 체외수정 435명과 인공수정 775명을 지원해 그 중 200명의 난임 여성이 임신에 성공했다.문의 처인·기흥·수지구 보건소 031-324-4929, 6927, 892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성남시, 전국 최초 ‘학부모 알리미 서비스’ 도입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지역 내 147개 모든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부모 알리미 서비스 사업’을 오는 3월부터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학부모 알리미 서비스는 현재 각 학교가 자녀들을 통해 학부모에게 전달하고 있는 서면으로 된 가정통신문 또는 성적표 등의 내용을 학부모의 모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또 긴급한 학교일정으로 인한 비상연락도 모바일로 알리고,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설문, 의견조사도 실시간 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시스템이다. 성남시는 공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교와 학부모 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참여도 및 관심도를 증대시키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 학부모 알리미 서비스가 본격 시행되면 그동안 서면 가정통신문 등의 분실이나 미전달 등으로 빚어지던 학교와 가정간의 의사소통 저해를 해소하고, 종이사용과 탄소 배출도 감소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학교 일정이나 생활평가에 대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맞벌이 가정 등과 학교간 의사소통이 활성화돼 ‘보편적 교육복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맡길 수 있는 환경으로 지속 개선해나가 공교육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 공모 부천시는 국정참여에 관심이 많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20대~ 50대 주부 대상의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 100명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된 모니터는 전국 1만 명 규모로 모집돼 생활공감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제안, 국정, 지방행정 참여 및 모니터링, 홍보, 자원봉사활동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인터넷 및 컴퓨터 활용이 가능하고 워크숍과 세미나 등 오프라인 활동에 지장이 없는, 정책제안 경험자나 모니터로 활동했던 주부를 환영한다. 지원방법은 Oklife 홈페이지(www.oklife.go.kr)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지역, 연령, 직업, 경력 및 자기소개서 내용을 고려해 선정하고 결과는 오는 1월31일 Oklife 및 happylife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활동기간은 2011년 2월부터 2013년 1월까지 2년간. 선정 모니터는 정부 위촉장과 아이디어 제안 및 활동 우수자에 대한 마일리지 포인트를 지급한다. 정책으로 채택되면 별도 심사를 거쳐 소정의 상금을 받는 등의 인센티브를 준다. 문의 032-625-28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전주한옥마을, 문화부 ''으뜸명소'' 선정 국제 슬로시티 지정 겹경사 … 올해부터 전기차 운행도 전주 한옥마을이 한국 관광의 ''으뜸 명소''로 선정돼 지난해 슬로시티(Slow City) 지정에 이어 겹경사를 맞았다.전주시는 12일 "한옥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꼭 가봐야 할 지역관광 으뜸 명소 10개소''에 뽑혔다"고 밝혔다. 문화부는 국내 관광지를 대상으로 독특한 역사와 자연, 문화를 갖춘 곳을 선정해 으뜸 명소로 지정한다. 으뜸 명소에는 한옥마을과 함께 제주 올레길, 서울 북촌, 순천 순천만, 창녕 우포늪, 안동 하회마을 등이 포함됐다.으뜸 명소로 지정된 곳에는 관광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컨설팅과 함께 홍보 등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전주시는 한옥마을이 관광 잠재력과 문화관광 콘텐츠의 활용 가능성, 관광 인프라 구축, 향후 발전 가능성 등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옥마을은 앞서 지난해 11월 전통문화의 본고장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대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 슬로시티로 지정되기도 했다. 임민영 문화경제국장은 "이번 선정으로 한옥마을은 이제 한국 전통문화와 관광의 아이콘이 됐다"면서 "세계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주시는 도심권 유일의 슬로시티에 걸맞는 교통수단을 도입키로 하고 전기차 2대를 도입, 한달간 시범 운행하기로 했다. 경기전~공예품전시관~술박물관~한옥마을 주차장을 운행하며 의견을 받아 도입여부와 운행 프로그램을 결정할 계획이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경기도 모범자원봉사자 오홍택씨 “봉사 바이러스 전파에 힘쓸 거예요” “공무원으로 근무할 때부터 봉사하려고 천천히 준비해 왔어요.” 지난 3일 2010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경기도 모범자원봉사상을 받은 오홍택(61)씨. 오 씨는 이번 12회 경기도자원봉사대회를 통해 김만수 부천시장이 주는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자신의 노력으로 남을 도우며 봉사 바이러스를 전파하겠다는 그를 지난 8일 만나봤다. 동생들 머리 깎으며 이발법 습득 38년간 철도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정년퇴직한 오홍택씨는 지난 2009년 자원봉사활동에 뛰어들었다. 10년 전부터 이발 기구를 준비하고 있었던 그는 “이발 봉사를 하겠다”며 아내에게 했던 말이 생각난다고 했다. 2008년 그는 요양보호사 교육 중 끝나면 할 일을 생각하던 중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넣어뒀던 가위를 집어 들었다. “형제가 많았어요. 어린 동생들의 머리를 직접 잘라 줬지요. 장성한 형제들이 명절에 모일 때, 우리 애들 초, 중학교 시절에도 머리를 깎아줬습니다.” 오 씨의 이발봉사는 그런 경험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시작됐다. 부천 상동에 있는 요양센터 노인 3명에서 지금까지 600여 명의 머리를 깎아왔다.“처음엔 시간이 오래 걸렸죠. 오래 쉬었더니 손놀림이 둔하더라구요. 100명 정도 자르다보니 감이 돌아오더라구요.” 요양원과 병원, 장애시설,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의 노인을 방문해오면서 그들의 딱한 사정을 일기로도 썼다. 기록한 글은 그의 컴퓨터에 저장돼 있다. “평소에 공예와 그림을 해요. 머리 깎는 일은 그에 비하면 식은 죽 먹기만큼 쉬운 일이죠. 이발 봉사는 그 사람의 모습에서 마음까지를 다듬어주는 예술 작업이거든요. 정신을 집중해야 하죠. 어려운 사람들의 모습을 깔끔하게 해드리는 일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진 재능 힘껏 나누면 뿌듯해져 오 씨는 매 주 목요일 원미노인복지관으로 행정봉사도 나간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사회교육프로그램 카드를 발급하고 질문 사항에 답을 하고 상담실 자료를 입력해준다.또한 공무원 시절에 익힌 컴퓨터 실력으로 컴퓨터 기초 교육을 잠시 맡기도 했다. 자신이 가진 모든 재능을 충분히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발봉사 또한 쉬지 않는다. 봉사하는 장소가 화장실일 때도, 엘리베이터 홀일 때도 있지만. 어둡고 협소한 곳에서 머리를 깎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 휠체어를 타고 온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 기마자세를 하고 머리를 깎게 되면 고역도 그런 고역이 없다. “한두 명의 머리를 깎을 때는 잘 몰라요. 3명 이상이 되면 땀이 나기 시작하죠. 수건을 부탁해서 땀을 닦으며 일하는데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하나님이 보살펴 드릴 거예요’하는 말씀들이 쏟아지죠. 그럴 땐 감동이 밀려오고 뿌듯한 마음이 들어요. 봉사에 대한 도덕적인 의무감이 있어서 이 일을 계속하고 있나 봅니다.” 10004명 머리 깎으면 만사형통 하지 않을까“1차 목표는 1004명의 머리를 깎아 드리는 거예요. 어린 천사처럼요. 2차 목표는 10004명이죠. 10년 이상 걸릴 이 일을 다 하고 나면 만사형통하지 않을까요? 하하.”오 씨는 남을 위해 배려하는 가운데 상대방이 고마움을 느끼는 모습에서 깊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랑에 눈먼다는 말이 있잖아요. 봉사활동 할 때는 봉사가 돼야 해요. 눈이 멀어야 봉사하죠. 이런 저런 것 생각 않고 깊은 마음으로 배려하면 사랑의 마음은 자연스레 생겨나지 않겠어요?” 오 씨는 지금까지 혼자 해온 봉사활동의 의미를 확대하고 싶다. “스물한 명의 머리를 한꺼번에 깎다가 덜컥 병이 났어요. 아내가 속상해할 거라고 생각했지요. 서로 의지하고 나누면서 일해야 더 오래 봉사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발봉사자 모임을 만들고 이용사 자격증도 취득하려고 한다. 인터뷰 시간이 흘렀다. 여러 이야기를 하다가 수상 소감을 놓쳤다. 오 씨에게 봉사자 상 받은 소감을 말해달라고 했다. “옛날 물질적으로 봉사할 때는 남에게 알리지 말라고 했잖아요. 하지만 생활 속에 배어있어야 할 육체적인 봉사는 많이 알려야 해요. 그래야 남들이 따라 할 수 있답니다. 내가 힘들여 남을 도우면 주위 사람들에게 봉사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니겠어요.”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2
- 부아연, 부천아파트지도자 대회 개최 부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회장 차광남)는 12월22일 오후6시50분 부천시청 뒤 궁전컨벤션뷔페에서 (사)전국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부천시아파트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 2010년을 보내는 송년의 자리인 지도자대회의 식전 행사는 연예인 초청 공연이 마련된다. 차광남 회장은 “가는 해를 정리하면서 밝고 살기 좋은 아파트, 아름다운 아파트, 함께 하는 아파트를 슬로건으로 전국의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생활 향상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아파트 지도자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32-326-352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2
- 웅포 해넘이 축제에서 2010년을 마무리 하세요~ 2010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뜻 깊게 맞이하기 위한 제6회 철새와 함께하는 웅포곰개나루해넘이축제가 오는 31일에 열린다. 이번 해넘이 축제는 서해 낙조 5선의 하나인 웅포곰개나루에서 해넘이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너른 금강물 위에 지는 해를 배경으로 한 겨울철새의 군무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다.웅포면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올해 6회를 맞는 이 축제에는 식전행사로 KBS인기 개그맨 홍석우의 진행으로 초대가수 공연 및 국악가요, 시민노래자랑 등이 마련된다.또 해넘이 감상과 동시에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하는 소망풍등 날리기 등이 이어진다. 달집태우기 점화와 함께 행운권 추첨, 사진공모전, 연날리기, 전통놀이체험 행사 및 먹거리 장터,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시 관계자는 “타 지역이 아닌 지역의 명소에서 해넘이와 해맞이 축제를 통해 올 한해를 마무리 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가족과 연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웅포면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종)와 웅포면사무소(면장 한상봉)는 더욱 뜻 깊고 멋진 행사를 만들기 위해 여러 차례 임원회의를 통해 사전 점검 등을 실시하여 다채롭고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2
- 2011년도 청소년운영위원 모집 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11년도 청소년운영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의 활동은 ▲ 청소년문화의집의 정책, 비전 및 행사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 ▲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 ▲ 청소년문화의집을 효율적으로 발전시키는 제반 활동에 참여 ▲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운영 등에 참여하게 된다. 청소년운영위원으로 선정되면 선정된 위원 중 일부는 전주시와 전라북도, 대통령 특별청소년회의에 추천될 수 있으며, 중앙 및 도·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수련회, 워크숍, 청소년국제교류, 해외연수 등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모집기간은 오는 2011년 1월 22일까지이며 모집심사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할 방침이다.모집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중·고·대학생, 14세~24세)으로 모집인원은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방문 또는 우편접수(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155번지)가 가능하다.전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의 진정한 쉼터로 만들어 가고 싶은 청소년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린다”며 “청소년운영위원 활동은 청소년육성 5개년 계획에 의거하여 청소년 스스로 욕구를 파악하고 평가함으로써 청소년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시설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으로 삼고자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문의 : 273-5501 김은영 리포터 key33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