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거제 한나라당 거가대교 통행료 합리적 책정요구 당정협의회, 거가대교 개통 이후 대응방안 집중 논의 한나라당 거제시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윤영 국회의원)는 3일 고현동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한나라당 거제시 당원협의회 제2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윤영 국회의원, 권민호 거제시장을 비롯하여 한나라당 소속 도의원, 시의원 과 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거가대교 개통 후 거제시가 지속적이고 독자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당정차원의 협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만장일치로 거가대교 통행료의 합리적 책정을 촉구하는 공개 성명서를 채택했다. 윤영 의원은 이 자리서 ▲거제-대전간 철도건설 ▲통영-거제간 고속도로▲시내도로 교통량 분산대책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ITS) 거제 구축사업에 대한 현재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협의회는 부산시내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대한 대응방안,지역상권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거제사랑 상품권 활용방안, 호텔과 연계된 부산시내 백화점의 호텔 셔틀 버스 편법 도입 규제방안 등이 논의 되었다.또 ▲특수목적고 신설문제 ▲거제대학의 4년제대학 격상문제 내지는 4년제 종합대학 유치문제 ▲무상급식 시행을 통한 교육복지 확대에 대한 찬반토론 등이 있었으며, 의료분야에서는 지역 의료수준의 근본적 격상을 위한 대학 병원 유치문제, 지역 병원 육성지원 방안이 논의되었다.윤영 국회의원은 “거가대교 개통이 위기가 아닌 위대한 거제창조를 위한 새로운 전기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합심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어줄 것”을 당부하면서 “중앙부처를 직접 발로 뛰며 어느 한 부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9
- “교육희망, 혁신학교에 대해 말하다” iCOOP 고양생협이 최창의 경기도 교육위원을 강사로 혁신학교에 대한 강좌를 마련했다. 고양생협은 자녀의 교육에 대해 심도 있게 알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좌의 내용은 공교육에서 혁신되어야 할 점이 무엇이며 혁신학교는 왜 등장하게 되었고 어떤 학교인지 알아본다. 현재 경기도 교육청의 혁신학교 정책 및 계획, 혁신학교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 그리고 우리 아이가 몸담고 있는 학교를 혁신학교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도 알아본다. 질의응답시간도 진행된다. 이 행사는 고양생협 10주년을 기념한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다. 고양생협은 강좌 외에도 다채로운 10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12월 14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충정교회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3천원.문의 031-918-0620, 010-7755-1166 홍보담당 김아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8
- 일산 대곡역, 통합교통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 지하철 버스 쉽게 갈아타는 교통허브 기대 대곡-소사 복선전철사업과 킨텍스-코엑스 대심도 철도사업 확정으로 대곡역이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0월 전국 13개 시도로부터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대상지 신청을 받아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3일 시범사업지 8곳을 최종 확정했다(대곡역, 동래역, 울산역, 남춘천역, 동대구역, 부전역, 송정역, 익산역). 이에 따라 지하철 3호선 대곡역은 복합환승센터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 대곡역은 고속철도, 도시철도, 버스 등 주요 교통체계간 환승 효율을 높이고, 문화 업무 상업 주거 등 복합기능시설을 갖춘 지역 거점으로 성장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향후 대곡역에서 외곽순환고속도로로 직접 진출입도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환승센터에서 출발, 도착하는 버스 및 정차하는 버스의 접근 편의를 위해 고속도로로 직접 진출입 할 수 있는 전용 연결로가 설치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이번에 선정된 8개역에 개발계획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별도의 지원 조직을 신설할 계획이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8
- 나의 꿈 나의 일 -역사해설전문 강사 김희정 역사와 문화의 향기 속에서 찾은 보람과 행복 일요일 오전 암사동 선사유적지. 제법 추운 날인데도 초등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선생님의 설명에 집중하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이곳을 비롯해 몽촌토성, 경복궁, 종묘, 서대문독립공원 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광경. 역사해설전문 강사들이 어린이들에게 유적지와 관련된 역사이야기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다 재미나고 실감나게 역사에 접근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진행하는 전문 교육기관이 많아지면서 역사해설전문 강사들의 활약 또한 눈에 띄게 돋보이고 있다. 전업주부에서 역사해설전문 강사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김희정강사(43세, 목동 거주)의 행복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결혼, 육아, 퇴직, 전업주부 그리고 재취업 “암사동 선사유적지는 신석기시대 유적지로, 당시 움집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고 여러 석기와 빗살무늬토기를 직접 보면서 선사시대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동갑내기 사회탐구팀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김희정강사. 김강사는 역사해설전문 강사로, 또래 친구들끼리 팀을 만들어 수업을 요청하는 동갑내기 사회탐구팀 수업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현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가족과 함께 하는 휴일은 반납한 지 오래다. 6년째 이 일을 하고 있다는데 93년 결혼해 현재 중2 아들과 중1 딸을 두고 있는 주부 김희정이 아닌 역사해설전문 강사로서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의류회사에 취업해, 재무팀에서 일을 했다는 김강사는 출산 후 아이를 키워주시겠다는 친정어머니 덕분에 무리 없이 일을 계속 할 수 있었다고. 하지만 멀리 광주 친정까지 아이를 맡기고 2주에 한번 씩 찾아가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큰 아이 6살, 작은 아이 5살 때 고심 끝에 직장을 그만두기로 결심했어요.” 해가 갈수록 아이들이 보고 싶고 헤어질 때의 안타까움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직장이었지만 과감하게 그만두었다고. 더군다나 10년 넘게 같은 직종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별다른 미련이 없기도 했단다. 퇴직 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좋았지만 큰아이가 초등 2학년 무렵 서서히 취미생활을 즐기고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문화인류학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해 한 학기를 다니던 중 우연히 신문에서 문화역사체험강사 양성과정 광고를 보게 되었다. “제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겠다 싶어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죠. 그땐 취업으로까지 이어질 지는 생각도 못했어요.” 여성인력개발센터 7개월 과정을 이수하던 중 센터에서 취업으로 연결되도록 다리를 놓아준 것이 계기가 되어 일을 갖게 되었다. “고정적으로 출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주말에 일을 하고 주중엔 자유 시간이라서 무리 없이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물론 남편이 아이들을 잘 챙겨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2004년 9월부터 3개월간 수습을 마치고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다. “당시 700원 기행이라고 해서 몽촌토성을 나가는 수업이 제 첫 수업이었는데 선배강사 두 분이 동행해주셨어요.” 첫 수업이라 긴장한 탓에 열심히 준비해간 만큼 설명을 다하지 못해 안타까웠다고 당시를 회상하는 김희정강사. 말수 적고 내성적인 성격에서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으로 “제가 워낙 남 앞에서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젠 남 앞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니 믿어지지 않을 때가 많아요.” 수업 준비에 열중하느라 첫 1년을 힘들게 보내고 난 후 그 후론 수업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할 수 있었다. 책임감이 강한 그녀는 일단 시작한 일이기에 제대로 하고 싶었다고. 그래서 2시간 수업을 위해 일주일 이상 공부하고 준비했단다. “예전엔 중고등학교 수학여행 역사 강사로 2박3일 혹은 3박4일 일정을 함께 다니기도 했었어요. 가족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지요.” 그녀는 능력을 인정받아 현재 회사에서 신입강사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를 진행하기도 하고 인력개발센터에서 강의를 하기도 한다. 또 최근엔 지중해 등 외국기행도 진행하기 때문에 그리스 터키 이집트의 역사 등 세계사까지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있다. “처음엔 그저 배운 것을 활용하자는 의미로 일을 조금이라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즐거웠지만 이젠 일도 많아지고 사명감도 커요.” 특히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자신을 통해 역사를 배우기 때문에 책임감과 보람도 크단다. 또 “아이들을 만나는 직업이다 보니 다른 아이들을 보면서 제 아이들을 돌아볼 수 있더군요.” 한번 결성된 동갑내기팀은 2년 일정으로 한 달에 한 번씩 만나기 때문에 아이들과 정도 많이 든다고. “무엇보다 일을 통해 저를 이해하고 제 잠재력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새로운 적성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사회성도 좋아졌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 자신을 낮추는 연습도 꾸준히 하고 있다는 그녀. “가장 도움을 많이 주고 격려해준 남편이 이 일을 하면서 제 성격이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좋아해요. 아이들 역시 엄마가 똑똑하다고 좋다네요. 아이들 질문에도 척척, TV퀴즈 문제도 척척 맞추는 엄마가 자랑스러운가 봐요.” 앞으로도 엄마 역할 잘하고 남편의 좋은 파트너가 되고 싶다는 김강사. 돈을 많이 버는 일은 아니지만 정신적인 가치와 보람이 크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그녀에게서 진정한 ‘프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한다. 최수연리포터 somuz@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8
- “재정위기 과도한 시설인프라 구축 때문” 인천시 부평구의 재정위기 원인이 “장래를 내다보지 못한 과도한 시설인프라 구축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박준복 참여예산센터 소장은 지난 29일 부평구가 개최한 ‘부평구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부평구의 재정위기 원인을 이같이 진단했다. 부평구는 전임 구청장 시절 부평아트센터 등 대규모 시설투자를 추진했다. 박 소장은 또 “인천시 재원조정교부금 삭감 비율이 전국 자치단체 중 가장 크다”며 교부금 재조정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박상석 부평구 기획조정실장은 “지방재정 위기의 원인은 중앙정부의 감세정책과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감소”라며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을 재조정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이 자리에선 다양한 대책도 나왔다.박준복 소장은 “고가의 리스 및 렌트차량 등록 유치, 과감한 세출 부문 구조조정, 투자사업 이력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하석용 ‘공존사회를 모색하는 지식인 연대회의’ 대표는 “지역 내 GM 대우자동차 등 주요기업들이 발전기금을 마련하는 등 기업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벽제초등학교 소아백혈병 어린이 돕기 모금운동 백혈병 진단을 받고 병마와 싸우고 있는 방지현 양(8·벽제초)이 치료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8일 퇴원한 지현 양은 현재 주 3~4일 가량 외래진료를 받고 있다. 항암치료는 향후 2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지현양의 어머니는 최근 딸의 담임교사에게 보낸 편지에 자신의 막막한 심정을 토로했다. 아래는 어머니가 보낸 편지 내용의 일부다. “유난히 배만 불룩 나오는 부작용으로 또 암세포가 깨지면서 발생되는 독소들이 소변으로 배출이 안 되어 목에 정맥관을 꽂아 중환자실에서 3일을 홀로 지새우는 아이. 지현이를 보면 갖지 못한 부모를 만나 다른 아이들 다니는 학원조차 한 번도 보내지 못한 것에 울고, 갖고 싶은걸 가지려 속을 태우고 보채지도 못했던 일찍 철들어 버린 딸아이가 안쓰러워 또 한 번 울고 만답니다. 실비 보험이라고 하나 들어 놓은 게 4개월밖에 안되기에 보상조차 제대로 안 되는 형편입니다. 앞으로 2년은 꼬박 항암치료를 받아야 된다니 아이를 두고 일을 할 수도 없고 저의 현실이 어둡네요.” 벽제초교는 교직원들과 학부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펼치는 한 편 타 학교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구하고 있다. 성금입금 계좌번호 농협217046-51-005302 예금주: 벽제초문의 031-962-80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2010 대한민국미술축전 개최 13일까지 킨텍스에서 2010 대한민국미술축전이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1,2부에 걸쳐 진행된다. 이는 사)한국미술협회 50주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아트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미술협회 전국 회원 2만 7천여명중 4000여명의 작가 분들이 참여하고, 한국미술협회 메세나로 가입된 50여개 기업홍보관이 함께 참여하며, 지진희, 안병경, 리키김 등의 연예인 작가들의 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2010 대한민국 미술축전 오프닝은 12월2일(목) 오후2시이며 제4회 미술인의날 행사와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참여 작가는 총 3,500여 명으로 ‘한 집, 한 그림 전시장 가는 길’이란 주제로 8개의 본행사, 10개의 특별행사, 3개의 기획전, 2개의 국제행사, 2개의 정규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학생 3,000원이다. 문의 홈페이지 http//www.kfaa.or.kr 02-744-8053 02-744-91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2010년 고양시 특별한 졸업식 고양시민 수료식 가져 고양시의 특별한 대학 ‘졸업식’이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개최됐다. 지난 7월6일 방송인 이홍렬 강사의 ‘웃음과 긍정의 삶’이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하여 ‘콰르텟엑스’ 현악4중주단의 ‘파워클래식’ 강의까지 20주 동안 뜨겁게 배움의 열기를 이어갔던 ‘고양시민대학’의 2010년도 수강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수강 접수만 700여명이 넘는 높은 관심 속에서 시작된 ‘고양시민대학’은 총 20강의로 진행되어 총 수강인원 6,300여명, 매 강좌 300여명의 높은 수강율을 기록하며 박경철(경제), 도종환(문학), 이진수(건강), 박원순(시민의식) 등 쟁쟁한 강사들과 함께 매주 화요일 강의장을 달궜다. 매년 250여명의 졸업자를 배출하고 있는 고양시민대학은 최고의 강사만을 선정하여 매주 엄선되고 특색 있는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고양시민대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교육지원과(8075-2274)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한국고양꽃전시회 ‘전시산업발전대상’ 최우수상 수상 한국고양꽃전시회가 한국전시주최자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전시산업발전대상’에서 우수 브랜드 전시회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안영일)는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2백여명의 국내의 전시업계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전시산업발전대상은 국내 전시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우수한 기업사례를 발굴 전파함으로서 전시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수상자는 포상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서 선정한다. 우수 브랜드 전시회 부문은 국내에서 개최된 전문전시회로서 국제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전시회에 수여하는 것으로, 제15회 한국고양꽃전시회에서는 국내외 18만명의 관람객 방문과 화훼수출 계약 5백만불의 성과를 보였다. 16번째를 맞는 고양꽃전시회는 내년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해외 13개국 30개 업체, 국내 10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열릴 예정이며, 지난 8월 30일 지식경제부로부터 국제전시회 인증을 받은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금암노인복지관, 제6회 silver열정축제 개최 금암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이 함께 만드는 제6회 silver열정축제를 오는 8일(수) 9일(목) 이틀간에 걸쳐 개최한다.이번 실버열정축제 첫째날인 8일(수)에는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어르신들의 평생교육 및 취미 여가 프로그램 공연과 경로당 어르신 발표회가 마련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9일(목)에는 금암노인복지관에서 이혈, 쑥뜸, 발마사지, 수지침 등 건강한 노후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열리고 금암노인복지관 노래자랑대회도 마련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